저주받은 『텐진초등학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열광적인 팬들을 양산한 클래식 호러 게임 『콥스파티』가 본 작품으로 새롭게 리뉴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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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0 원
4,050+
개
83,025,000+
원
원작 만화나 애니를 보신 분들도 재밌게 플레이 하실 수 있고, 원작을 모르시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게끔 스토리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공포' 태그를 달고 있지만 유저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방식의 공포가 아니라, 게임 내 스토리와 분위기 그리고 작화 등으로 공포심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공포 쯔꾸루 게임과 같은 치열한 술래잡기 요소는 없으니, (술래잡기 요소가 있긴 하지만, 쫓아오는 NPC의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평소 공포 소설이나 공포 비주얼 노벨 정도는 충분히 플레이하실 수 있다면, 이 작품을 플레이 하시는 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비주얼 노벨 요소에 쯔꾸르 방식의 이동과 탐험 요소가 더해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 퀄리티의 일러스트들도 풍부하고, 수집 요소도 있어서 추천해 드리는 내러티브 중심의 공포 게임입니다. 올 클리어 및 도전 과제 100% 달성 기준 플레이 타임은 20시간 정도입니다. 스포일러 없는 상세한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ladycalla/223160048354
옛날 옛적에 닌텐도3DS로 먼저 플레이해서 엔딩/이름표/엑스트라까지 전부 악깡버 하며 올클리어했던 게임 그때는 어째서인지 웹에 검색해도 온전한 공략을 찾기 쉽지 않았었기 때문에 그 시절 감성을 다시 느끼며 해당 게임의 리플레이 자체를 감회롭게 느끼기도 했지만, 역시나 다음 방향을 잘 모르겠으면 알게 될 때 까지 맵을 몇번이고 계속 돌고 오라는 식으로 지표제시가 매우 불친절함...😕 그래도 RPG메이커 계열 게임의 조상님격 되기도 하고 도트 퀄리티도 그 시절 못지않게 우수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긍정적으로 생각함!
애니만 보고 게임도 해봤는데 스토리가 더 방대해서 재밌었어요~!!! 어려운 점은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뭘해야될지 막막한거랑... 엑스트라챕터 후반으로 갈수록 번역이 많이 이상해서 특히 15 16은 그냥 원문으로 했네요........ 본편은 전체적으로 번역 괜찮았는데 엑스트라챕터만 검수가 안 된건지... 요상
콥스파티는 애니로만 알고 있어서 게임도 애니 같은 느낌일까 생각하면서 해봤는데 전혀 달라서 놀랐음 스토리가 상당히 좋음 다 끝내고 보니 애니는 그냥 콥스파티에서 자극적인 장면들만 모아서 만든 똥애니인듯
성우가 붙은 게 오히려 마이너스인 게임은 국산 게임 그 섬 이래 처음이네... 감정이 고조될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투머치 격정적으로 연기하고 비명을 질러대는 통에 듣고 있기가 너무나도 힘듦 비명소리를 스토리의 절정, 특별한 장면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비명, 비명에 가까운 대사를 남발해서 공포감과 긴장감을 주는 기능을 전혀 못하고 짜증나는 소음으로 느끼게 됨 심하게 말하자면 떽떽, 꽥꽥 검색해보니 이걸 열연(실제로 유명 성우들이 기용된 것은 맞음)이라고 표현하며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람에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음성의 볼륨만 따로 설정할 수는 있는데 음소거를 해두자니 오역과 오탈자, 지나친 직역 또는 반대로 지나친 의역이 종종 튀어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음성에 의지해야한다는 점이 딜레마 하지만 게임은 재미있다 주연 집단이 여러개의 그룹으로 찢어져 탐색을 진행하는데, A그룹의 행동이 B그룹의 탐색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 특히 좋았음 다만 공포는 없음 호러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움 그런데 이제 불쾌감을 곁들인... 추천
꼭 나빠서 비추를 줬다기보다는 이 게임 너무 시대에 맞지 않게 게임이 불친절함. 게임진행에 반드시 필요한 힌트가 너무 이상하게 번역이 되어 있는가 하면, 진 엔딩을 보기 위한 루트가 5챕터에서 너무 복잡하다던지 사소한 부분들이 요즘 게임들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에겐 사실상 비관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But, 나는 개 틀딱맨이라 재밌게 즐겼다. 너무 복잡해서 12시간만에 모든챕터의 진엔딩만을 다 봤다는것... 그 과정에서 몇 번을 초기화 하고 다시 한지는 모르겠음. 특히 5챕터에선 그냥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답도 없는 상황에 눈물을 머금고 재시작 한게 너무 많았어서 이제 남은 엑스트라 엔딩 및 배드엔딩 열어보기도 참 두렵읍니다... 그리고 배경음악 진짜 좋긴 좋은데 장르에 맞지가 않달까요? 분명 공포게임인데 배경음악 때문에 하나도 안 무서워서 오히려 이게 몰입을 많이 헤쳤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누가 요즘 시대에 뒤로가기 키를 백스페이스로 해놓냐고 ㅋㅋ 게임 키고 설정드가서 설정 다 하고 뒤로 가려고 esc 누르는데 화면이 안 바뀌길래 2분동안 혼란상태와서 모든키 다 눌러보다가 백스페이스가 뒤로가기임을 눈치 챈 콥붕이면 개추 ㅋㅋ
생각보다 수위가 낮다. 나는 좀 더 하드한걸 원한다.
게임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후퇴하십시오
나카시마 나오미 ♥♥♥♥♥♥♥♥♥♥♥♥♥♥♥♥♥♥♥♥♥♥♥♥♥♥♥♥♥♥♥♥♥♥♥♥♥♥♥♥♥♥♥♥♥♥♥♥♥♥♥♥♥♥♥♥♥♥♥♥♥♥♥♥♥♥♥♥♥♥♥♥♥♥♥♥♥♥♥♥♥♥♥♥♥♥♥♥♥♥♥♥♥♥♥♥♥♥♥♥♥♥♥♥♥♥♥♥♥♥♥♥♥♥♥♥
이런거 더 없음?
스토리가 야무진 작품이지만, 그 외의 단점들이 작품의 장점을 가린다. 챕터 1에서 2까지는 그래도 공략 안보고 할만하지만 이후 부터는 공략이 없으면 힘들 정도. 특히 챕터 4는 한글 번역이 원할하지 않아서 위치에 대한 힌트를 뿌리는것에 대해서 정보가 잘 전달 되지 않아서 공략은 필수. 마지막 챕터 5는 진엔딩 보기 위해서는 적절한 선택지와 아이템을 먹어야 하는데, 그에 따른 순서가 처음 할 때는 어려우며, 그에 대한 단서 제공이 별로 없다. 본인이 스토리에 대하여 끊임없이 몰입하고 싶으면은 공략을 볼것을 추천한다. 그외에 한글번역이 좀 흠이다. 캐릭터가 횡설수설 하는걸 중얼중얼 하다고 번역하질 않나, 앞서 언급했던 챕터 4에 대한 정보 제공이 엉망이다. 그 외에도 챕터 5에서의 번역에서 글자가 **으로 전환 되어 알 수 없을 때 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번역이 조금 그렇다. 결론은 좋은 연출에 좋은 스토리지만, 게임성에서는 상당히 짜증 나는 부분이 있는 수작이다.
관련시리즈 전부 한글화 시켜주세요 게임은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한가지 실망스러운 점이 있다면 엑스트라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없고 짦았습니다 이것만뺴고는 전부 좋았어요
수상할정도로 장기에 진심인 게임
애니로 인하여 게임도 매우 고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게임은 그렇게 잔인하진 않습니다. 다만 게임이 불친절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스토리는 좋아서 불호보단 호에 가깝게 느꼈습니다.
가야할 곳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길치에겐 너무 힘들지만 어려운 컨트롤을 요하지도 않고 스토리가 재밌음.
씨 발련들아 버그는 고치고 게임을 팔라고 ㅈ 같은 색 키들아.
76561198960678922
멘탈 붕괴 조심! 넘 궁금해서 애니도 봤는데 애니는 보고나서 기분 진짜 드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