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Faith

메트로바니아와 소울라이크의 불경한 만남! The Last Faith는 무자비하고 정밀한 전투와 무수한 처형 커스터마이징을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악인과 신자 모두 동시에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 무엇도 여러분을 가로막을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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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악인과 신자 모두 동시에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 무엇도 여러분을 가로막을 순 없습니다.

때때로 무자비하며 언제나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는 The Last Faith는 메트로바니아와 소울라이크가 불경한 만남을 이룬 작품입니다.



The Last Faith는 무자비하고 정밀한 전투와 무수한 처형 커스터마이징을 자랑하는 게임입니다.



근접 무기, 신비한 주문, 장거리 화기 등 온갖 강력한 병기를 내세워 여러분만의 길을 개척하세요.



비선형적 탐험은 The Last Faith의 핵심 요소입니다. 위압적인 고딕풍으로 만들어진 환상적인 픽셀 아트의 세계로 떠나세요. 눈이 소복하게 쌓인 산맥과 달빛을 머금은 성으로 여행을 떠날 때입니다. 여러 강력한 파괴의 도구를 찾아 업그레이드해 보세요.



The Last Faith의 피폐한 세상에 들어서세요. 주인공 Eric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은 채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정신과 의식이 썩어 문드러지면서 본인에게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음을 직감한 그는 황급히 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병을 고치고자 하는 열망은 Eric을 고대 종교와 신들에게로 이끌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93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275+

예측 매출

119,400,75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kumisoul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1)

총 리뷰 수: 57 긍정 피드백 수: 38 부정 피드백 수: 19 전체 평가 : Mixed
  • 2024/03/24 도전과제 100% 달성. ​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 [스토리] ​ 깜깜한 어둠과 고요함만이 가득한 버려진 한 예배당의 지하 감옥에서 깨어난 주인공 "에릭". 자신이 누구인지, 여기서 뭘하고 있었는지는 전혀 기억이 없으나 악을 멸하고 타락한 자는 없애야 한다는 사명 하나로 괴로움에 소리를 지르는 괴물들을 하나 하나 없애 나가며 건물의 밖으로 향한다. 그렇게 순조롭게 길을 나아가려는 찰나, 등이 굽어진 수호성인이 에릭을 목격하고 어쩔 수 없이 그와 싸우게 된다. 무언가에 잠식당한 듯, 괴물이 되어버린 수호성인을 물리친 그는 참혹하게 변해버린 현실을 받아들이며 '옥스네빌 저택'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모여있었고, 나이크룩스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되는데..... 밑에 언급할테지만 번역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지 않아 스토리의 파악이 굉장히 힘들다. 때문에 나무위키에 있는 해당 게임의 스토리 문서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게임성] ​ [장점] 1. 매트로배니아 중 쉬운 난이도 스팀이나 콘솔 게임에서 자주 즐길 수 있는 장르이자 다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매트로배니아 장르. 개인적으로는 소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끈기와 피지컬을 요구한다고 생각한다. 주로 매트로배니아 장르에서 길은 맵 자체를 복잡하게 만든다거나, 악의적인 잡몹의 배치를 통해 플레이어의 진행을 방해가 있기도 하지만 플랫포머적인 요소를 빼놓을 수 없다. 이 플랫포머적인 요소의 난이도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오락가락 할 정도로 호불호 요소가 심하다. 하지만 본 게임인 "더 라스트 페이스"에서는 플랫포머적인 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앞서 말한 악의적인 잡몹 배치와 복잡한 맵은 건재하지만 그렇게 난이도가 체감상 높지는 않았다. 또 필수 요소인 보스. 보스의 난이도 또한 트라이를 하다보면 눈에 익을만한 패턴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큰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 물론 중간 중간에 체력은 많지만 패턴은 단순해 흥미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구간도 존재는 하지만 평균적인 시간대로 봤을 때는 나름 괜찮다. 엔더릴리즈와는 다른 의미로 입문자용으로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된다. 2. 매트로배니아에 블러드본 한 스푼 더 라스트 페이스는 대표 이미지부터 굉장히 블러드본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고딕풍의 건물 양식들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게임의 트레일러가 출시되었을 당시 더 라스트 페이스를 기대하는 유저들의 별명 또한 "2D 블러드본"이었다. 아트의 느낌뿐만이 아니라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도 블러드본의 컨셉을 차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블러드본에서 사용하는 아이템 중 힐을 담당하는 '수혈액'과 패링을 할 때 사용하는 '수은탄'은 많은 수를 모을 수는 있지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수량은 제한되어있다. 즉, 힐량과 패링에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파밍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라스트 페이스에서도 힐을 할 때 사용하는 약과 총알을 파밍 방식으로 구해야 한다. 필자가 블러드본을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시스템의 구조도를 잘 모르지만 블러드본에서 볼 수 있었던 특수한 컨셉을 가져왔다는 점, 게임의 아트적인 분위기가 블러드본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 블러드본 팬들의 유입을 노린 것 같기도 하다. 필자처럼 블러드본이 인생작이라면 어쩔 수 없이 끌리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단점] 1. 어색한 키마 개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 UX적인 측면이 너무 엉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기본적인 PC 게임에서는 암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규칙들이 존재한다. SHIFT가 막기, 스페이스가 점프인 게 그 예시이다. 하지만 더 라스트 페이스에서는 본 게임만의 독자적인 키매칭을 가지고 있다. 구르기가 Q, 무기, 스킬, 아이템에 관한 스왑은 상단에 있는 숫자키, 이동은 W,A,S,D 기본 공격은 J, 서브 스킬은 K를 사용한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보니 한 4번째 보스를 클리어할 때쯤은 익숙해져서 플레이를 하는데 지장이 없어지지만 처음에는 굉장히 많이 헤맸기도 했고, Q를 연타해야하다 보니 왼쪽 새끼 손가락이 계속 은은하게 아려와 몸이 피로했다. 초반 1~2시간, 즉 스팀에서 환불이 가능한 타이밍에 이런 상황이 오니 만약 내가 이 게임에 애정이 없었다면 환불을 하고 안했을 법도 하다. 개발사가 패드에만 올인을 한건지 플레이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조작감이 어설픈게 좀 아쉬웠다. 2. 너무 단조로워 긴장감이 별로 없는 보스전 해당 게임의 혹평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바로 보스전이다. 앞서 장점란에서 언급은 했지만 단순하고 피하기 쉬운 패턴은 입문자들에게는 정말 부담이 없지만 어느 정도 숙련된 유저들에게는 그저 지루한 사이버 유격에 불과하다. 보스는 보스인지라 피격 데미지가 꽤나 강한 편에 속해 2,3번의 데미지를 연속으로 받으면 캐릭터가 사망하는데 이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이 부분이 가장 문제다. 초반의 지루한 부분을 다 건너뛰어 2페이지에 왔는데 2페이지도 지루하다. 최대한 피하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한 번의 실수로 연타 공격을 맞아 처음부터 다시 보스전을 시도해야하는 상황도 꽤나 빈번하게 연출되는데 바로 애매한 피격 판정이다. 이게 왜 안맞았지? 이게 왜 맞지? 이 두 가지의 상황이 엇갈리면서 플레이어에게 닥치다보니 보스전에서 유독 짜증의 빈도수가 확 증가한다. 특히 보스전에서 가장 분노했던 부분은 최종 보스 부분이다. 보스의 패턴과 패턴을 합쳐 조금 더 고난이도의 패턴을 창출하는 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부분을 불합리하게 합쳐놓으니 그야말로 괴작이 탄생한다. QA를 진행했을 때 아무런 의견이 나오지 않았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3. 시스템적 오류 본인은 선택이 아니라 강제로 해당 게임을 2회차를 해야만 했다. 그 이유는 즉 세이브 파일이 날라갔기 때문. 왜 날아갔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최종보스를 잡으려고 하니 파일이 날아가버린 것. 타 평가 중 하나에도 강제 종료를 하니 세이브 파일이 아예 없어졌다고 적혀있었으니 참고할 것. 또한 분명히 인게임 내의 SFX 설정을 음소거로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구간에만 돌입하면 소리가 아주 큰 소리로 새어나와 불편함을 안겨줬다. 빠른 픽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해당 게임은 창 모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좀 많이 충격을 받았던 부분. 2024년도에 출시되는 게임에 창모드가 없다니.. 4. 번역 수준 번역의 수준은 정말 답이 없다. 정말 구글 번역기와 동일하거나 그 아래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문장과 문장 사이의 흐름이 정말 어색하고, 문장 그대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전혀 모르겠다. 게임을 하면서 얻는 문서를 봐도 이해가 안되고, NPC와 대화를 할 때도 전후상황을 전혀 모르니 그냥 무지성 스페이스만 연타하게 된다. 데모 때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했다는데 바뀐 게 없다니 뭐.. 할 말 다 한 게 아닐까 싶다. 참고로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특정 순서에 따라 블럭을 미는 퍼즐이 있는데 해당 번역 오류 때문에 개고생을 했다는 후기가 있다. 답은 방패 - 칼 - 창 - 도끼이니 참고해서 플레이 하기를 바란다. 정말 정말 번역은 재검수를 해서 다시 적용을 해줬으면 한다. 5. 너무나도 불필요한 콘텐츠 더 라스트 페이스에서는 위의 언급된 단점 외에도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다. 첫 번째로는 서브 무기에 관한 내용이다.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서브 무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맨 처음에는 서브 무기 중 하나인 총으로 몬스터도 쏴보고, 여러 주문도 써보는 노력을 해보지만 초반에만 조금 재미를 볼 뿐, 어차피 나중 가면 절대로 안쓴다. 주문에는 딜레이가 있어 이점이 없으며, 총 또한 마찬가지. 굳이 서브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점프, 구르기, 기본 공격만을 이용해서 하는 전투가 조금 더 효율적이다. 때문에 당연하게 화려한 전투는 뒷전이 되고 지루한 붕쯔붕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치환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메인 무기에 관한 내용이다. 그렇다면 메인 무기는 종류에 걸맞는 이점이 있을까? 필자같은 경우는 초반에 획득하게 되는 대검을 얻은 뒤로 다른 무기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 너무나도 긴 리치, 강력한 공격력, 체력과 힘 스테이터스에만 거의 몰빵을 하면 잡몹은 거슬리지 않아지고 보스전에서도 꽤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굳이 다른 무기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종류에 걸맞게 차별점을 조금 더 특색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무기를 바꿔 회차플레이를 하는 등의 모습을 기대해 볼만 하지만 현재로써는 이점이 전혀 없다. 마지막으로는 이단 점프와 대쉬기에 관한 내용이다. 편의성을 담당하는 이단 점프와 대쉬기가 너무 늦게 해금된다. 매트로배니아 게임 특성 상 맵을 굉장히 많이 왔다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기가 꽤나 중요하게 느껴지는데 대쉬기와 이동점프를 중반부 이후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의 이동이 너무 답답했다. 평상시 이동 속도를 조금 더 올리는 방안만 취하더라도 체감이 확 되지 않을까 싶다. ​ ​​ [가격] ​ 정가 27,930원. 필자의 경우에는 25% 할인된 20,950원에 업어왔다. 개인적으로 다크 판타지 풍의 아트를 정말 좋아하는 게이머이거나, 위의 단점들과는 다르게 입문작으로써는 추천해줄만한 게임이다. 하지만 정교하게 짜여진 맵구조, 게임 구성을 원하는 매트로배니아 유저층이라면 구매를 추천하지는 못할 것 같다. 어딘가 엉성한 수치적 밸런스와 단순한 보스 패턴으로는 장르의 고유 팬층들에게 게임적 재미를 반감만 할 것 같기 때문. 차라리 유사한 그래픽의 블라스퍼머스를 아직 플레이를 안해봤다면 그 쪽이 더 나을 듯 싶다. ​ [도전과제] ​ 난이도 - 上 난이도와 노가다면에서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앞서 게임성 부분에서도 많이 언급을 했지만 보스의 난이도는 입문자들도 10트 안에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진정한 문제는 수집요소들의 클리어 조건에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보스 이후에는 NPC들이 맵 자체에서 사라져 서브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퀘스트의 진행 자체가 불가능해져 서브 퀘스트에 관련된 도전과제들은 클리어가 불가능해지고 퀘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주문과 스티그마(인게임 장비 중 하나)의 획득이 불가능해져 강제로 2회차에 돌입해야 한다. 실제로 커뮤니티를 돌아보면 이런 불편한 점들 때문에 게임 자체를 하차하거나 강제 2회차를 한 유저들도 여럿 보였다. 하다 못해 해당 보스를 잡기 전에 경고 문구라도 띄워줬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있지만.. 뭐, 어쨌든 위와 같은 이유로 난이도를 상으로 책정하였다. 도전과제 올클을 노리고 있는 유저라면 게임의 시작 전부터 중간 중간 검색을 해가며 플레이하기를 권장한다. 참고로 도전과제 중에 모든 세폴크로라는 걸 획득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존재하는데 인게임에 있는 모든 보스들을 한번씩 잡으면 클리어할 수 있는 도전과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총평] ​ 기획의 부실공사가 불편함으로 구현 되어버린 The Last Faith 맨 처음 유튜브를 통해 이 게임의 발매를 봤을 때는 정말 많이 설렜다. 필자의 인생작인 블러드본이 pc에 이식은 되지 않더라도 그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첫인상도 괜찮았고, 엔딩 직전까지도 무난무난했다. 하지만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면서 애정이 조금 많이 엇나갔다. 솔직히 게임에서 세이브 파일에 관련된 오류가 있다면 어느 게이머가 애정을 가질 수 있겠는가.. 덕분에 많은 애증이 섞여 있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매트로배니아 장르의 숙련도에 따라 재미가 천지차이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와 같이 매트로배니아를 몇 번 해봤지만 아트풍이 본인과 잘 맞아 "돈값은 하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입문자이기에 어렵지 않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세이브 파일 이슈와 단점이 많이 앞선다는 부분 때문에 비추천을 남긴다. 위에 적은 장단점을 기준으로 잘 판단하여 게임을 구매하기를 바란다.

  • 번역 좀 검수 받아서 다시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하실 석상 퍼즐에서 번역이 잘못되서 엄청 개고생 했습니다.... 힌트로 보면 칼 - 창 -방패 - 도끼 순 같은데 실제로는 방패 - 칼 -창 -도끼 였네요.... 번역이 좀 이상한거 뺴고는 게임 재미있게 잘하고 있슴다!

  • 갓겜이다 너무 재밌다 하면서 플레이하다가 특정 구간에서 빡종을 반복하고 결국 게임 삭제함 소울라이크 로그라이크 메트로베니아 종류 게임 매니아라서 이 게임도 처음엔 진짜 재밌게 했는데 아니 씨발놈의 얼음맵이랑 유모차 두마리 스폰구간에서 레벨디자이너 퇴사한거 아님? 어렵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불쾌함 그전까지가 너무 재밌었어서 더 화나는 것 같음

  • 시작부터 칼질이 안박히는 버그 하나 발견 (엔딩 전) 엔딩 보고 난 이후 게임이 못할 건 아님. 칼질 안박히는 버그는 한번 죽고 나니까 풀림 진 엔딩이 따로 있는지는 그다지 궁금하지 않음 장점 : 꽤나 기본에 충실한 플렛포머 게임이다 메타 70점 때로 평가 받을 게임은 아님. 단점 : 번역이 쓰레기인건지 아니면 진짜로 단어 선택을 저따위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블러드본 처럼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중2병 퍼레이드를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보는 느낌이 강함. 특히 마법 같은 경우 이름은 무슨 세계 종말 직전에 나타난 마법사들이 최후의 한방을 준비해서 발사하는 이름을 가졌는데 실제 사용한 느낌은 디아블로4 파이어볼 보다 못한 느낌임. 그리고 엔딩 때 앵간하면 스킵할 수 있는 기능 좀 넣어줘라. 펀딩 받은 게임인지 엔딩 뒤에 스크롤이 한 5분은 내려가는거 같은데 빠르게 눌러도 2분 이상 이 게임에 후원한 사람 이름을 보기 전에 알트 f4 누르게 됨. 끝까지 본다고 해서 뭐 다른것도 없음. 총평 : 스토리 전달력은 별로 플렛포머 장르를 완성하기 위해 제한적인 이동기를 사용한 점은 이해하지만 이단 점프를 너무 후방에 배치하는 바람에 게임 하는 내내 답답하다라는 느낌이 듬 이단 점프 배우고 하하 세상은 내 밑이다 라는 느낌 좀 받나 싶으면 바로 엔딩임 요즘 나오는 게임의 기준으로 80점대 초반은 받을 수 있는 게임이지만 혼자 너무 진지하려고 했다는 느낌이 듬 PS . 변신 스킬 사용 중 무적 판정 넣자고 한 개발자는 지금 짤라야 함. 차라리 회피에 무적 판정이 있어야지 변신하는 긴 시간동안 무적 판정이 있어 변신하고 풀고 변신하고 풀고 변신하고 풀고 변신하고 풀고 변신하고 회피하고 풀고 때리고 이렇게만 반복하면 거의 모든 보스 노히트로 깰 수 있음 변신할 떄 스테미너 포인트를 절반정도 갉아먹고 유지하는 스테미너를 줄이는 정도가 벨런스에 맞을 것으로 봄. 100프로 달성하거나 진 엔딩을 보고 싶다는 느낌은 들지 않음 나중에 번역이 좀 정상적으로 변한다면 생각이 있음.

  • 발번역 + 극후반부에 풀리는 이동기 + 맵 마커 부실이 합쳐지니까, 후반에 미아된다. 진행에 대한 힌트도 전무하고 길이 다 막혀서 도저히 진행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전조도 없는 숨은 방/길은 왜 이렇게 많이 만든건지 알 수가 없네. 최소한 부셔지는 벽에는 금이라도 가 있던가.. 아무리 매트로베니아 장르가 귀해도 이건 추천 못하겠다.

  • 블라스퍼머스 데드셀 할로우나이트 재밋게 즐긴 유저로서 매우매우 추천 블러드본을 2D픽셀로 바꾸고 메트로베니아 로그라이크 집어넣은 것 같지만 블러드본에서 할 수 있는 걸 여기서는 못하는게 많은게 함정 난이도는 보스 7~8마리 잡은 기분으론 매우 쉬움 보통 3트이내 오래걸려도 8트정도 필드도 어려운 편은 아님 근데 가면갈수록 스트레스받는 맵디자인이나 몹배치가 보이기 시작함 가격도 2만원대로 나쁘지 않은 가격 매우 맛있다 먹어볼까 말까 고민된다면 먹는걸 추천합니다!

  • 아오 또 깨시야?!

  •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패드기준 조작감도 괜찮고 난이도도 쉬운편. 무기 강화의 공격력 상승폭이 커서 강화만 잘 하고 다니면 잡몹정리도 쉬운편이고 보스도 패턴이 정직하고, 보고 대응이 가능해서 의외로 이 장르 입문작으로 추천할만 한것 같음

  • 얼음맵 좆같네 시발 열쇠상자 버그때매 안열려 껏다 켜도 지랄이고 진행이 안됨

  • 몇몇 보스들은 어렵다 라는 말을 붙이기도 미안하게 쉬운반면 딜타임 잡기 어려운 패턴만 넣고 피통만 늘려둔 특정 보스의 레벨 디자인이 매우 엉망이고, 대검이 매우 강해서 다른 무기를 쓸 이유가 없어지는데 여기서 추가로 발생하는 문제점이 스텟 초기화 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다른 무기를 선택할 기회 자체가 없어짐. 그로인해서 스텟을 잘못 찍었거나 초반 무기에 맞춰 찍은 경우 컨트롤이 아주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시간을 녹여서 보스를 잡거나 노가다를 하는것 말곤 방법이 없음.

  • 데모 할때부터 번역 개판이라고 지적했구만 전혀 달라진 것도 없고 쩝

  • 분위기가 굿굿 재미도 평타이상은 치는거 같습니당. 다만 52/53 트로피 버그좀 수정좀ㅠ

  • 일단 이 게임 개발자는 기억하고 다음 게임이 나온다면 살거 같습니다. 물론 몇몇의 구간과 몇 부분들이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분명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는 대만족 매트로베니아와 소율류 특히 블러드 본의 이해도가 높지 않다면 이런 고퀄리티의 스피드한 전투를 2d 게임으로 만들지 못 했을 거 같습니다. 오른손 왼손 무기 시스템도 좋고 무기마다 고유 스킬들이 있어서 전투가 다체롭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잡몸들도 공격이 다양하고 패링위주의 전투가 아닌 회피 위주의 싸움이다 보니 전투가 빠릅니다. 배치도 난이도가 있게 배치되어서 나름 긴장감도 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블라스퍼머스의 잡몸들과 전투를 비교해보면 더 라스트 페이스가 잡몸들과 전투는 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잡몸들과의 전투가 귀찮지 않았습니다. 육성도 있고 초반 캐릭터 스탯 선택 이랑 무기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지 모르겠으나 소율류라고 감안하고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로 나만의 난이도로 즐기겠다하면 저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강한 한방을 좋아하면 싸움꾼 고르고 그 유형의 무기만 쓸테고 저처럼 연사가 좋다하면 도적으로 데미지는 낮아도 공속위주 무기로 플레이할테고 그 중간으로 마법을 전투에 섞어서 싸우는 마검사로 가겠다하면 3번쨰 스텟으로 가는거고 4번쨰 스텟은 모르겠네요.. 아트는 너무나도 훌륭하지만 동시에 블라스퍼머스의 아트적 연출이 얼마나 훌륭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라스퍼머스는 아트의 디테일한 부분을 확실하게 보이도록 자연스럽게 잘 녹여낸 거 같은데 더 라스트 페이스는 자세히 봐야 아트의 디테일이 보이는 거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스토리는....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 블라스퍼머스와 자꾸 비교하여 미안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블라스퍼머스 같은 게임이 나온다고 기대했던 걸 많이 보아서 비교해서 설명해보자면 블라스퍼머스도 사실 스토리 정리된 거 안보면 정확하게 뭔 일인지 잘 파악하기 힘드나 그 알 수 없는 대화로도 세계관에 집중시키고 일단 내가 뭘 해야하는지 나는 어떤 존재고 상대는 어떤 존재인지 전체적인 이야기는 어떤지 알 수 있었던 거 같은데 더 라스트 페이스는 캐릭터적인 연출이나 대화에서 그런면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을 몰라도 세계관이 마음에 들어서 따라가게 되야하는 거 같은게 그게 안되는 느낌???) 그러다 보니 어디로 가야하나.... 하다가 박사 잡고 바로 얼음 드래곤 잡았네요...하하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 스탯으로 얼마나 힘든건지 아실겁니다. 컨셉인 줄 알았어요 이 게임은 이 정도 난이도의 소율류이다 하는 컨셉.. 그러다보니 다음 보스들이 쉽네요. 보스전은 블라스퍼머스1 정도의 난이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대체로는 쉬울 거 같습니다. (저처럼 저레벨인데 고레벨의 보스를 잡지 않는한) 지역도 다양하고 지역마다 잡몸들의 컨셉도 잘 잡혀있고 전체적으로 게임의 모든 요소가 다채롭다는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게임 개발자가 시간에 쫒겨서 만드느라 아쉬운 부분을 매울 수 없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더 발전해서 이번에 아쉬운 점을 매꾼다면 훌륭한 게임 개발자가 될 거 라고 생각합니다

  • ** 1.1.0 패치 기준으로 여전히 스토리나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있으나 완성도 측면에선 많은 변화를 이뤘다고 보기에 긍정적 평가로 수정. 단, 내용은 부정적 평가 당시 것을 유지했다 ** [hr][/hr] 게임 완성도 메트로배니아의 기본인 파밍요소(무기, 마법, 악세사리 등), 다양한 테마의 스테이지, 그리고 보스들은 구현이 나름 잘 되어있다. 캐릭터의 태생도 4개, 스탯 종류도 4종류나 되며, 주무기/보조무기/마법 등 공격 수단도 다양하고, 각각의 스탯가중치도 다르다. 하지만 스탯 가중치는 오히려 플레이의 다양성을 해치는 문제점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아이템을 얻어도 대미지가 안나와서 기존 빌드에서 변화를 줄 수 없기 때문. (그리고 이 게임에는 스탯 초기화가 없다) ** 1.1.0 패치로 아이템/주문 대미지와 몹/보스들 밸런스가 전반적으로 수정됐다. 위의 문제가 어느정도 개선됐으리라 예상됨 ** [strike]태생 역시 의미없는 구색 갖추기용. 전용스킬 같은게 없기에 차별화가 안된다.[/strike] ** 1.1.0 패치를 통해 태생별로 초기 아이템이 상당히 차이나게 변했다. ** [strike]또 다른 문제점으로는 1. 제대로된 근력 보정 무기는 게임을 통틀어봐도 대검, 그것도 단 1종류 뿐. 2. 민첩 보정 무기는 초반부 거의 등장하지 않음. 이렇게 스탯을 하나 정해서 플레이 하려 해도, 막상 필요한 장비가 게임상 구비가 안돼있다. 당연히 진행중 다양한 무기를 얻고 성장체감 할꺼라 기대한 유저만 허탈해지는 구성이다. 보스도 난이도 편차가 매우 심한편. 자유도 높은 게임에서 흔한 일이나, 해당 지역의 필드몹 맷집이나 대미지와도 수치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 그냥 덜 다듬었다는 느낌이 강했다.[/strike] 몰입도 게임 전반적인 분위기나 아트 스타일, 도트퀄리티는 매우 좋은편에 속한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해보면 이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라던가, 스토리, 이 게임만의 컨셉같은게 잘 안느껴진다. NPC들이 앞뒤 맥락없이 못알아들을 소리만 늘어놓는데, 스토리상의 큰 흐름이라던가 주인공의 서사가 전혀 이해가 안된다. (단순히 번역문제는 아닌 느낌) 게임하며 얻는 문서들을 읽어봐도 마찬가지. 기억에 남을만한 인상적인 연출이나 서사가 없으며, 속 빈 강정같은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아무런 이해도 하지 못한채, 무의미하게 몹들을 때려잡게 된다. 단순히 잔인하고, 어둡다고 다크판타지가 아니다. 절망스러운 세계관 속에서도 한줄기 실낱같은 희망이 있고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이 있기에, 더 몰입되고 재밌는거 아닐까. 이 게임은 목적이나 이유를 알기어렵고, 모험의 동기부여가 안되는 느낌이다. 스테이지 진행 진행에 대한 설명도 부실하고 (어딜깨면 그 다음에 어디가라 그런게 없음) 특수 아이템을 얻어도 사용처가 불분명한데다, 특정 기믹 수행후 문이 열리면 문위치를 안알려준다. [strike]그렇다고 맵핀이 다양하거나 지도기능이 깔끔한거도 아니다. (외곽선이 안쳐지거나 지저분하게 끊기고, 승강기인지 낭떠러지인지 구분도 안되는 등등)[/strike] ** 1.1.0 패치로 맵 표시가 어느정도 정확해졌고, 죽은 위치가 표시되는 등 편의성 개선이 많이 이뤄졌다 ** 여담 펀딩해서 만든 게임이고 심지어 1년 연기했다 들었는데 개발 중간에 한번 크게 엎고 급하게 마무리한거같다.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마무리만 좀 잘 했더라도... ** 1.1.0 패치로 전반적인 밸런스 및 편의성 개선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진행했다. 버그로 인한 도전과제 이슈도 말끔하게 고치는등 신경을 많이 쓴 모습. 추가컨텐츠를 약속하고 있으므로, 로드맵을 공개하고 조금만 더 다듬는다면 괜찮은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라 생각한다.**

  • 블본이랑 블라스퍼머스를 붙이려다가 열화판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을 플레이 내내 지울 수가 없는 게임 맵은 그리다 말았는지 이상한부분도 많고 스타팅은 스텟만 정할 뿐 무기를 따로 지급하는 것도 아니고 (걍 도적해서 처음 도착하는 마을에서 채찍 스타팅 하십쇼) 그 외 사소하게 타게임이랑 정말 유사한부분은 많은데 거기서 유용한 부분은 또 다 버리고 가져왔는지 불편한 부분들이 있음(귀환 없음) 소울류라고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지 그냥 만들다 안되겠어서 소울류라고 우기는건지 구분이 안감 (버그 상당함) 스토리는 그뭔씹으로 NPC들끼리 얘기하긴 하는데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새삼 블라스퍼머스가 잘만든 게임이었구나 절절히 느끼기만 함 게임이 도트는 정말 예쁨 근데 도트만 예쁠 뿐이지 .... 컷씬 자체도 스토리 진행이라기보단 획득/몇 보스등장씬 뿐이라 그냥 스토리는 텍스트에 욱여박아 대충 마무리 했다는 생각만 듦

  • 비주얼 부분이나 게임성 면에서 다른 메트로배니아와 차별을 두려 노력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만 어딘가에서 많이 보고 해본 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독창성은 부족하지만 딱히 큰 단점 없이 무난한 느낌이엇습니다 게임 난이도는 다른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에 비해 좀 낮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길 찾기 복잡해 하시는 분들은 구매 하시기 전 한번 생각 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자잘한 버그를 몇개 겪어 최적화가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게임 마무리 할 때까지 큰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세일 때 구매해서 하기 무난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성을 잘 고려 하시고 구매를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 첫 인상은 갓겜인데, 하면 할수록 재미보단 피로가 몰려오는 게임. 추천하기가 꺼려지는데 그렇다고 비추를 주자니 애매한... 가장 아쉬웠던 건 무기스킬과 마법이 하나의 MP로 처리되다 보니 다양하게 섞어쓰는 맛이 없고 가장 효율좋고 강한 거 하나에 올인하게 됨. (대검 무기스킬이 데미지도 압도적이고 스킬 사용시 오랜시간 무적이라 다른 걸 쓸 이유가 없음) 그러다보니 점점 새로운 마법이나 무기를 얻는 두근거림도 사라지고, 계속 같은 패턴으로 칼질만 하다가 끄는 기분. 다만 '한글화된 메트로배니아'라는 게 커다란 장점이고, 전반적인 도트 퀄이나 무기마다 달라지는 모션, 준수한 타격감 등 비추를 줄만한 퀄리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천.

  • 초중반인지 중반인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플레이한걸 점수로 따지면 10점 만점에 6점. 장점은 전투와 아트임. 무기 밸런스는 우주로 날아갔지만, 적들의 패턴이 다양하기에 전투는 제법 재미있고 아트는 도트 좋아한다면 눈 뒤집혀짐. 문제는 나머지 부분. 편의성 부분도 끔찍하고 몇몇 퍼즐은 영문으로 돌려야 풀 수 있을 정도로 번역의 상태도 좋지 않으며 스토리 자체도 아예 없는 수준. 특히나 스토리의 상태가... Chat GPT 써도 이거보다 좋을거임.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기도 하고 지들끼리 아는 이야기만 떠들기도 하며 아예 한 대사 내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기도 하는 수준. 뭐 엄청 재밌는 게임을 한다는게 아니라 적당히 시간 죽일만한 게임을 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 솔직히 데모도 안했습니다. 유투브에 어떻더라 하는 썸네일만 봤구요.... 출시날 구매를 했지만 오늘 플레이를 해보네요 ㅎㅎㅎ 와 딱 2D 블러드본이 연상되네요 ^^ 악마성 드라큘라 + 블러드본 요 조합이다보니 생각보다 꿀잼인거 같습니다 ^^b

  • 트루엔딩 보스. 우주의 목소리는 못잡았는데 그거 빼고 다 잡은것 같아서 평가 다시 작성함.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음. 단점이 엄청많은데 1.무기 밸런스가 붕괴. 총이랑 마법이 딜이 후달려서 힘캐 민첩캐 사실상 고정. 그런데 후반부에 나오는 보스들이 딜타임이 거의 없어서 순간 폭딜이 가능하고, 기본 공격 모션도 꽤 괜찮은 대낫을 거의 고르게됨 2.맵사이의 파워 밸런스가 너무 차이남. 특히 타란한 협곡 보스는 첫보스랑 비교하면 너무 체통이 높고 패턴도 양심없음 3.트루엔딩 보는 조건이 개같음. 거울 회랑에서 악몽속에서 히드라 잡는거랑, 얼음호수의 용가리잡아서 눈 한쌍 모아야하는데 진엔딩 보스가 패턴이 엿같아서 가장 큰 문제가 첫번째 보스 헤르만 이후에 나오는 두번째 보스, 타락한 협곡의 에드윈 이 녀석이 가장 큰 문제 두번째 보스 체통이 부모님 안부를 저절로 걱정하게 되는 개 그지같은 양인데 얼마나 양심없냐면 창공의 대검, 이게 없으면 사실상 못잡을 수준임. 패턴이 첫번째 보스처럼 직관적이고 노히트도 할만한 정직한 패턴이면 두번째는 피한것 같은데도 체통이 깍이는 패턴이 좀 섞여있는데 체통까지 많음 그래서 타락한 협곡 후반부에 나오는 창공의 대검을 낀다는게 사실상 필수조건 마법은 지속딜이 개 후달리고, 총은 총알 제한때문에 조루 처음주는 무기는 무조건 검. 그런데 데미지도 후달리고 두번째 보스 잡기전에 얻을수있는 무기중에 그나마 쓸만한게 대검이랑 도끼인데 대검이 도끼에 비해서 엄청나게 데미지가 높다 무기를 업그레이드 다 한다고 가정하면 힘 요구치가 20일때 힘16찍고도 3번째 보스까지 잡을정도 그러니 두번째 보스도 힘캐든 민첩캐든, 지능캐든, 총캐든 다 대검들게 되는 구조 이러니 뭔 빌드를 할수있어. 그러니 자연스럽게 창공의 대검관련 스탯인 힘을 계속 찍게 될텐데. 정작 가장 좋은 무기는 힘 16에 민첨14 요구치인 민첩이 높아야 데미지가 나오는 대낫임 대검도 나쁘지는 않은데 후반에 나오는 적들이 딜타임이 안나와서 전기가 마구배기 비슷한 대낫이 엄청 좋음 거기에 대낫은 힘(D). 민첩(C)라서 고렙(100렙쯤)에도 데미지가 계속 올라갈수있고 후....게임이 재미없는거는 아닌데 아쉬운게 너무 많아. 다른 유저가 그나마 재미있게 하라고 팁좀 적어둠 1.태상은 무조건 전사. 무기는 오래된 폐허 상자에서 나오는 도끼를 +1강 까지 해서 헤르만잡고 타락한 협곡을 밀것 2.타락한 협곡 거의 끝부분에 상자에서 창공의 대검이 나오는데 이걸 +5강까지해서 대낫 쓰기전까지 써야함 그러니 힘을 16까지 찍고, 체력에 투자할것. 체력이 높으면 회복약 사용했을때 회복양도 늘어서 체통은 무조건 커야한다 3.타락한 협곡을 너머, 거울 회랑에서 3번째 보스를 잡는데 거울 회랑 두번째 거울안에서 청사진을 얻을수 있어서 무기를+5강까지 강화 가능하다. 두마리 나오는 보스를 잡고나면 최대 생명력과 최대 마나가 올라가는 이벤트가 있다. 4.이제 +5강 대검을 들고 저택 뒷문쪽으로 가서 얼음지역을 지나가야하는데 얼음마을 앞쪽 다리 휴식처. 거기의 왼족편에서 전투를 벌이고 상자를 열면 대낫이 나온다. 이제 이걸 주력 무기로 쓰면 된다 5.이제부터는 그냥 플레이어가 알아서 대충 하면 되는데 얼음 지역말고 타락한 협곡 가는길 도중에 녹색지역, 그곳이 아마 얼음 지역보다 쉬울꺼라 거기부터 공략하는것을 추천한다. 거기에 회복약 갯수를 늘리는 아이템도 얻을수있으니

  • 게임자체는 재미가있는거같은데 욕쓰고싶지만 참아쓰고싶지않네요 포션 버그가걸린건지 모르곘는데 포션은 갑자기 0개에서 절대안주고 얼음맵진행하다가 막혀서 혹시나해서 다른맵돌아보니 다른맵진행해야하는데 얼음맵을 왜뚫어논건지 욕이좀많이나오네요 그리고 버그인지는모르겠지만 포션이 0개에서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줍니다 그냥 한대도안맞고 깨기프로젝트하는느낌으로하고 쓰레기예요 게임이

  • 그냥 뇌 비우고 2d 액션겜한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겜 스토리는 번역이 이상한지.. 원문이 이상한지.. 한글인데도 대부분 뭔 소리인지 모르겠음 보통 어빌은 보스방 뒤에 배치하기 마련인데 이상한 곳에다 짱박아두는 맵 디자인은 좀 이상했음

  • 최종평가는 클리어 이후에!! 현재 초반부 진행정도(대략 데모이후 조금 더!?)로 판단하기에 도트나 분위기는 정말 맘에드는데!! 무기의 선딜과 회피의 선딜은 진짜 적응이 어렵다...후... [spoiler] 피했다고 눌렀다고 개갞끼야! [/spoiler]

  • 이 게임만의 색깔이라고 할만한건 없다고 분명하게 말할수있음 그런데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건 아님

  • 브금도 좋고 배경도 좋고 손맛도 좋지만 무기 가짓수가 생각보다 적고 숨겨진 벽이 너무 많은게 단점 그외에 특정 무기 들고있을시 폭탄벽이 안깨진다던지 모든 도전과제 다꺠도 마지막 도전과제가 안깨진다든지 하는 버그가 조금 있음 무기 밸런스도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모든 퀘스트 다깨고 수집요소 다 모았는대 달성률이 96%던대 버그 맞지요? 전체적으로는 좋은 게임이니 추천합니다

  • 헤르만 박사 까지 잡고나면 난이도가 엄청 급상승함을 느낌 얼음 스테이지 부터 몹들이 안죽어서 짜증남 ㄷㄷ

  • 분위기랑 전투는 보스전도 잘만들었고 좋은데 번역 이상한거랑 맵이 그지같아서 길찾기가 힘든게 문제임

  • 블라스퍼머스의 다운그레이드판. 근데이 정도면 판박이인데 표절 안걸리는지 의문이네요. 그래도 재미는 있고 한글회해줘서 추천은 합니다. 참고로 켜놓고 밥먹고 외출하고 잠자고 이래서 시간이 길게 나오는 거지 실제 플탐은 표시되는 것보다 짧아요.

  • 그냥 메트로베니아게임 걍 할만함 너무 이게임만 각박하게 평가한거같아서 수정함 기대가 너무 컷나봄

  • 그럴싸한 블러드본식 분위기 아트로 유저를 격하게 유혹하지만, 절대로 사면 안될 게임 중 하나 1. 메트로배니아의 가장 중요한 점은 레벨디자인이라는 거 대충 다들 동의하실 겁니다. 근데 이 겜은 그게 엉망진창이에요 몬스터가 내게 주는 데미지, 내가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가 같은 몬스터임에도 지역에 따라 들쭉날쭉입니다. 아 대충 여기는 지금 오는게 아니구나 같은 느낌은 들긴 하는데, 그걸 들어가면 못 나가는 함정에 배치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딜 안박히고 나는 몇대맞으면 죽는데 밖에 나갈수도 없어서 죽으면 소울 회수도 안 됩니다. 무기는 나름 소울 따라한답시고 민첩무기 힘무기 이거저거 준비는 했는데 무기 스킬은 무기별로 개판입니다. 붙어서 쓰면 무조건 빗나가서 멀리서 써야되는데 그거 쓰려고 날라가다가 개같이 쳐맞고 뒤져서 각보기도 힘들고, 초반에 마나 스탯을 안찍으면 한번 쓰고 마나 회복전까지는 쓰지도 못해요 그렇다고 마나 회복 수단이 다양한가? 그거도 아닙니다. 무조건 포션 아니면 운빨로 뜨는 처형모션을 성공해야 합니다 확정적으로 처형모션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던가 회복수단이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2. 조작감이 개떡같습니다 진짜 이거 말도안되게 끔찍해요 진짜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이 조작감이 거지같습니다. 점프공격도 그렇고 구르기 판정도 그렇고 하다가 자꾸 턱턱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3. 근데 xx 이게 x같은 스테이지 구성이랑 겹쳐서 x같은 시너지가 x같이 납니다 메트로바니아에서는 즉사바닥을 넣으면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진짜 이거 죽으면 언제 또 거기까지 쫒아갑니까? 심지어 이러면 점프 조작감이라도 좋아야죠 내가 마리오를 해도 이거보단 납득가게 죽을겁니다 분명히 나는 바닥 끝에서 풀점프를 했는데 왜 건너편 바닥 판정이 모자라서 거기서 가시박혀서 죽어야 됩니다 맵 탐험은 개뿔이 매 가시바닥마다 긴장타서 점프를 해야되는거도 열받는데 밑부분에 가시 숨겨놓은 지역도 몇개 있어요 내가 록맨을 해도 얘는 맵에 가시를 다 보여줘요 시야로 숨기지는 않는다고!! 4. 번역이 개판이라 뭔 소린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갑니다. 커뮤니티 글을 보니까 글을 보고 퍼즐 푸는 번역도 개판이라 보고 풀수가 없다고 하네요. 스토리 몰입은 포기하셔야됩니다. 총평 하자면, 블본에 낚여서 산 사람들 꽤 될겁니다. 걍 불쾌하기만 한 똥겜이니까 절대 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낚이지 마십쇼.

  • 분위기, 아트 등등은 다 좋은데 다른 부분에 하자가 많음 보스새끼들은 피통이 ㅈㄴ 많은데 내가 주는 뎀지는 그에 비해 ㅈ만하게 까임 뭐 무기 문제일거다 이런게 아니라 적정 레벨에 무기를 강화하고 가도 걍 ㅈ만큼까임 보스새끼들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 보스가 걍 지혼자 겜 위주로 지랄을 하니 걍 병신같음 시간만 늘어지니 재미있는것도 걍 지루해짐 지 혼자 맵 밖을 왔다갔다 하는새끼들이 태반이고 안그런가 싶은새끼는 별 개좆같은걸로 지랄함 그리고 맵 디자인은 처음에는 좋다가 점점 병신같아 지기 시작함 그래 뭐 사악한 배치라던가 까다로운 함정 있을 수 있다쳐도 그걸 걍 아무생각없이 때려넣다는게 보일정도임 뭐 의도가 있다쳐도 솔직히 지랄맞다는 생각밖에 안듬 이건 정말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설정에 창화면 없는건 도대체 뭐임 요즘 나오는 개똥겜도 창화면은 있는데 왜 없는지를 모르겠음

  • 블퍼느낌나서 한달전부터 기대하고 오늘 플레이 해봤음 1.가시밟으면 즉사 2.구르기 무적아님 3.불친절함 장점 세이브존끼리 이동가능

  • 무난한 메트로배이나 게임 으래 그렇듯 길찾기 힘든 구간이 종종 있었지만 공략없이 해결 가능한 수준이었다. 보스들 피통이 꽤나 높은 편인데 한 번의 실수로 죽을 수도 있어서 1시간 정도 걸린 보스도 있었다. 그래도 들이 박으며 패턴 파악하면 잡을 수 있는 수준 번역은 내 문해력을 시험하게 만든다. 클리어 했지만 난 아직 이 게임의 스토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리뷰 중에 스텟 초기화가 없다는 글이 있는데 중반에 스텟초기화 기능이 열린다.

  • 길찾기는게 좀 힘들고 어렵긴 하지만 확실히 매력은 있음

  • 재밋네요 다만 게임이 약간 불친절해요 어디로 진행해야되는지 안내좀 해줬으면

  • 지도 마커는 취향껏 구분지어서 부지런히 찍으시고 다른분이 써놨지만 방패 - 칼 - 창 - 도끼 (오역) 거울 네개 조각 얻는 구간서 세번째 거울구간 각 3개의 방에 몬스터 각 1마리씩 있을텐데 위에 거울에 비춰진 조그마한 몬스터 보고 몇 번 더 왓다갓다하시고 대쉬,2단점프 배우면 안가봤던 곳 부지런히 뛰댕기고 이러면 엔딩까지 재밌게 무난히 봅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후반갈수록 스팩으로 찍어누르는 느낌이 강하다는것

  • 길찾는거 ㄹㅇ 좆같이 만들어놨음 첫 피웅덩이 보스잡고 진행이 안됨 ㅄ겜

  •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게임임

  • 분위기가 좋고, 재미있습니다. 보스가 좀 어렵긴 하네요.

  • 않이 개발자님 얼음동굴 너프가 심히 절실합니다

  • 기본적인 비디오 설정 창모드 설정이 없음

  • 블본에 블라스퍼머스를 섞으니 나온거

  • 재밌는데 길찾는거헬이네

  • 할로우나이트, 블라쉬퍼머스계열 게임 좋아하시면 강추드립니다

  • 개씨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발 강종했다고 세이브 날라가는 게임이 어딨냐고?!?!?!!!!

  •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간만에 재미있게 함!

  • 찜해놓고 처박아 뒀다가 할인할때 사세요 돈아까움

  • 키보드 조작감 밥말아먹음

  • somewhat good

  • 가시가 젤쌤

  • 2D블러드본.

  • 비추

  • Please make more check point and save point. And make one button to skip the ending credit immediately.

  • 블라스파머스를 따라한듯한 게임 즉사 기믹이나 엔딩 분기를 되돌릴수 없는게 단점 하지만 즐기기엔 무난히 재밌었음

  • 특별하지는 않지만 매우 익숙하고 탄탄함에서 나오는 안정감과 노련미가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기존 수 많은 매트로베니아 게임의 연장선 같은 느낌!! 신규유저,매니아, 두 층 다 접하기 알맞은 게임입니다

  • 매트로배니아 장르에 고어한 도트, 종교적인 다크판타지 세계관이다보니 블러스퍼머스와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또한 무기 컨셉은 블러드본을 많이 참고한 것 같다 특히 몇몇 무기는 블러드본이 떠오를 수 밖에 없는 무기도 있었다.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등 여러 소울라이크 게임들 처럼 여러무기를 선택하여 싸울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스탯을 올릴 수 있다. 다양한 전투 방식을 고를 수 있는 것은 꽤나 마음에 들었다. 파면 팔수록 서브퀘스트도 많고 숨겨진 보스도 있다보니 꽤 오래 즐길 수 있었다. 번역 자체는 큰 문제는 없다만 한가지 매우 큰 결점이 있다. 퍼즐 파트에서 한글번역을 이상하게 해서 원문이랑 퍼즐 순서가 다르다는 것이다. 다행히 구글에 찾아보면 정답이 바로 나온다.

  • 수작 메트로배니아 입니다. 이 장르 입문을 하고자하면 추천하고싶습니다. 유저친화적 칭찬요소 1. 몹에 닿았을때 데미지 없음 2. 기믹 풀면 어디가 풀렸는지 시점 전환으로 알려줌 (이때 무적이거나 몹이 멈추지않는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3. 패드 기준 오른쪽 스틱으로 시점을 조금이나마 이동 가능함 이거 안해주는 메트로배니아게임이 많아서 좋았음 4. 맵이나 기믹이 나름 잘 짜여져있음 단 발판 옮겨서 1단점프로 이동할때 아슬아슬하게 불쾌한 구간이 있음 단점으로는 숨겨진 벽 찾는 아이템이없어서 벽 보일때마다 일일히 다 때려부숴야하는건 좀... 뭔가 기믹들이 한곳에 몰아져있는 기분? 하나도 못찾다가 갑자기 싹 나오는 기분이 좀 있습니다. 한 데이터에서 엔딩 3개 다봐야 데이터 100% 되는건 무슨생각인지??? 진짜 생전 처음보는 % 채우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나마 도과에 데이터 100% 이런거 안넣어서 다행 번역문제긴한데 칼 창 도끼 방패 순서 기믹에서 번역오류가 좀 있어서 어려웠습니다. 세이브 포인트에서 맵 이동하는것도 좀 불편했습니다. 겜 하는 내내 블라스퍼머스 생각나던데 그거처럼 왼쪽 리스트에서 선택하지말고 맵 자체에서 움직이는게 좀더 편했을듯 노가다 요소가없어서 거의 없어서 게임 내에서 집중 할 수 있던건 정말 좋았습니다. 레벨링시스템도 쉽구요 정 보스 어려우면 잡몹좀 잡다가 다시 도전하면 되니깐요 전체적인평은 블라스파머스 잘 오마쥬했으면서 이 게임만의 세계관을 잘 만들어낸거같습니다. npc 퀘스트 보상도좀 더 추가해주면 좋겠어요 도과깼다고 띠링 울리는거 말고는 뭐 얻는게 없으니 아쉽습니다.

  • "스팀 평가를 보고 구입을 망설일 뻔했지만" 어두운 세계관에 대한 내 개인적인 취향과 장르에 대한 친숙함으로 이번 겨울 할인 때 구매했고 선택은 성공적이라 확신. 내 플레이타임은 어차피 계속 늘어날 것이고 (띵작이니 당연하지) 전반적인 인상은 2D 블러드본이라는 별명이 결코 양산형이나 복제형을 비하하는게 아닌 좋은 의미로 닮아있는데서 별칭이 붙었구나 짐작할만큼 여러 모로 모난 구석이 없을만큼 매끄럽고 탄탄하다. 블라스퍼머스처럼 도트로만 구현된 연출인데 뭐랄까 블라스퍼머스의 퇴폐적이면서도 을씨년스러운 도트 감각과도 색감이 다르고 고딕풍에 다크소울의 처연함을 덧입힌 꽤나 세련된 인상이라 (말끔하다는게 아니다) 블라스퍼머스 아류나 세컨드라는 놀림을 받을 근거는 전혀 없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당신은 상당한 겜알못이 아닐까 한다. (내 구입을 망설이게 만든 함정카드 같은 리뷰만 해도 난 바보같이 깜빡 속을 뻔 했으니까) 고딕한 분위기와 서글픈 사운드트랙이 거드는 처연한 세계관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게 라스트 페이스의 강점이기도 한데 다크소울의 추상적인 모호함과는 좀 결이 다르고 본인은 다크소울의 팬이 전혀 아니니 그걸 참고하시면 되겠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번역이 개판이고 어줍잖은 양산형 메트로배니아 중 하나라는 평가들을 보고 깜빡 속을 뻔 해서 패스했으면 "아마 오랫동안 후회했을꺼 같은데" 당신이 메트로배니아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그냥 사도 좋다라고 강력 추천할만한 좋은 게임이다 참고로 북미 레딧 메트로배니아에 빠삭한 유저들이 모인 채널에서 댓글들을 읽다 보면 전반적으로 국내의 유저들이 평가하는것보다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국내에 묻혀있거나 저평가 당하는 메트로배니아의 수가 한 둘은 아니다) 본인은 블라스퍼머스의 팬이기도 하지만 블라스퍼머스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진 상당히 만족스러운 고딕 풍의 메트로매니아. 추후 추가 DLC가 꼭 나와줬으면 좋겠다

  • GG

  • 나름 할만 합니다 막히면 렙업 노가다 좀 하고 오면 깰만 합니다

  • 번역은 하다가 만것 같은 느낌이 굉장히 강하고 약간 블본 겸 소울 맛을 나타내고 싶은 마음은 강했지만 그걸 못섞어서 이맛도 저맛도 아닌 애매모한 맛. 재미는 솔직하게 반반인것 같음 정가 주고 구매 한다면 비추 하고 엄청 할인 한다면은 머 구매 추천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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