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바이 데이즈

메르헨 판타지 육성시뮬레이션 『라라바이 데이즈』는 오리였던 소녀를 용사로 기르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당신의 오리는 교육, 아르바이트, 탐험 등을 통해 성장하게됩니다. 약 90명의 서브캐릭터들과 함께 오베르바흐 왕국에서 70가지 결말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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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국산육성시뮬 #프메느낌 #아쉬운전투파트

● 게임 구매에 앞서, 꼭 읽어봐주세요. ●

  • 장르 특성상 여러번 엔딩을 봐야만 스완토파즈가 강화되고 노하우가 쌓이면서 점차 게임이 쉬워집니다. 긴 호흡으로 플레이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 게임 내에 스피넬의 '도움말'은 알/오리 시절과 소녀 시절 각각 다른데, 게임 진행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일부 엔딩에 공포스러운 연출이 들어가있으므로 심신미약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임의 조작

마우스로 모든 조작이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조작은 키보드를 지원하므로 혼용하면 편리하니, 게임 내부 '도움말'을 참고하세요. (탐험 시에는 키보드 조작 완벽 지원)
가장 중요한 '빠른 진행'은 키보드 왼쪽 Ctrl 혹은 Shift 버튼 혹은 마우스 우클릭입니다. '창모드'는 키보드 Alt + Enter입니다.

알에서 오리를 거쳐 인간의 모습으로 자라는 딸

당신이 처음 맡게되는 것은 커다란 입니다. 정성껏 돌보면 아기오리가 태어나고, 오리 시절의 활동은 딸의 속성을 변화시키거나 적성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 오리는 인간 모습의 딸로 자라나며, 13세, 15세, 17세 시절을 당신과 함께한 후 엔딩을 맞이합니다.

수동 성장 시스템

기간을 채우는 것이 아닌, 일정 량의 마나를 채우면 딸이 성장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엔딩을 빨리 보고 싶으면 주어진 기간과 관계 없이, 원하는 시기에 마나를 채워버리면 됩니다. 그래서 낮은 능력치가 요구되는 간단한 엔딩은 금방 볼 수 있고, 더 공을 들여야 하는 고급 엔딩은 시간이 더 걸리는 식으로 회차당 플레이타임이 유동적입니다.
또한 엔딩을 여러번 볼수록 스완토파즈가 강화되는 시스템으로, 회차가 더해질수록 딸을 키우기가 점점 수월해집니다. 스완토파즈를 최종 형태로 강화시켜서 딸이 용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교육, 탐험 시스템

딸은 당신이 작성한 일정에 따라 교육을 받거나 일을 하고 독서를 합니다. 그녀의 나이, 능력치 등에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상생활 속에서 그녀는 사람들과 친분을 쌓거나 꿈을 나눌 것입니다.

호수 주변의 탐험은, 조작이 간편한 횡스크롤 RPG로 진행됩니다. 딸의 체력만 받쳐준다면 며칠이고 계속 탐험할 수도 있어서 자유도가 높고, 크고 작은 이벤트도 많습니다. 탐험 중에는 괴물과의 전투로 아이템을 얻거나 전투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축제, 경연대회 시스템

특정 날짜에는 상금을 획득하거나 명성을 쌓을 수 있는 각종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토너먼트 전투로 펼쳐지는 무술대회, 미니게임으로 승패를 가르는 검무대회, 성가대회 등이 있습니다. 거기에 떠들썩한 축제에 참여해서 지인들과의 친분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대화로 형성되는 딸과의 유대

딸은 기본적으로 당신을 잘 따르지만,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 대화를 나누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녀는 적성, 아르바이트, 신경쓰이는 사람 등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건넬 것입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큰 영향을 받는 그녀의 상태를 대화로 살펴주세요.

시공을 넘나드는 메인스토리

라라바이 데이즈는 딸의 능력치, 속성, 이벤트 여부 등에 따라 갈리는 70가지 엔딩이 준비되어있으며, 엔딩을 보면 게임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하지만 각 회차의 게임은 독립적이지 않고, 서로 이어지는 메인 스토리라인이 존재합니다. 언젠가 마왕을 무찌르고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요? 조건을 충족하면 비로소 진엔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이 있는 서브스토리

라라바이 데이즈에는 약 90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들 중 특정 캐릭터와 인연을 쌓고 조건을 만족시키면, 함께 꿈을 이루거나 연인이 되는 등의 엔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475+

예측 매출

112,2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시뮬레이션
한국어, 영어, 일본어
https://x.com/sunfloLabs_kr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73 긍정 피드백 수: 63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프메맛 <<오리전설>> 추천할지 추천하지 않을지 고민했지만, 플레이 시간이 추천 같네요. 프메류 게임을 수십년 사이 플레이 해왔는데.. 육성시뮬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리의 속성이나 몇 단계에 걸쳐 성장하는 모습으로는 오히려 요정전설이 더 생각나네요. 내 손바닥만한 존재가, 키우기에 따라서 더 고차원의 무엇이 된다는 요소나 일부 배드엔딩들의 찝찝한 맛도요. 단지 요정전설과는 다르게 알바도 하고 수업도 나가고 모험도 합니다. -장점 1. 다양한 서브 캐릭터 엔딩 선후배, 우정, 연인 관계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헤테로가 더 싱겁고 백합이 더 좋았네요. 텍스트나 캐릭터도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집니다. 2.진엔딩을 위해 쌓아가는 타엔딩 서사 다회차 하면서 보게 되는 진엔딩의 실마리들이 있습니다. 진엔딩을 위해서 여러번의 엔딩을 보는게 강제되는데 이게 호오는 갈릴거 같네요. 전체적인 스토리 파악을 위해서는 모자이크처럼 여러 엔딩이 필요합니다. 진엔딩만 보면 오히려 너무 붕 뜰거 같고 일부러 그렇게 만든 엔딩이기도 하고요.. 3.전반적으로 풍족한 텍스트양 오리딸과의 대화가 스탯에 도움이 되고 무한정 넣을 수 없이 스케줄마다 1회만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알바,교육,독서 등에 의해서 대화량이 꽤 됩니다. 물론 활동이 단조로우면 보던 대화 또 보긴 하지만요. 엔딩도 대사 몇으로 퉁치기보다 글로 적절히 묘사되는 편입니다. 최근에 화*의 딸도 플레이 했었는데 그에 비해 읽을거리는 더 많은듯.. -단점 1.전투시스템. 이미 다들 많이 말해서. 운빨ㅈ망... 능력치 좋고 근성 높아도 은신 도주 카드만 잔뜩 뜬다던지. 게임에서 기대하는, 투자한만큼의 보람을 자주 배반함. 2.가이드 없이는 다양한 엔딩 보기가 너무 피곤하게 되어 있음. 능력치에 따른 엔딩들이 기대에 비해 얼렁뚱땅 나오는 편. 소신 있게 플레이 하면 엔딩도 소신 있게 보던 놈만 보게 된다. 3. 성장 및 엔딩시 자동 세이브. 속성 실수로 먹여서 최종성장 시키면 원하는 엔딩 다 같이 망해버림. 스탯 약간의 차이로 엔딩도 다 망한다. 한끗 망한걸로 모든걸 다시 해야함.. 굳이 이렇게까지 고생을..? 세이브 하나로 여러 엔딩 노리는 것이 원천 차단되어 있음.... 4.몇몇 유명무실한 요소. 날씨로 식사하기. 할머니한테 가도 날씨 정보 들을까말까 하고 귀찮아서 그냥 세이브로드로 하루 날씨 파악이 나음. 그냥 원하는 속성 퍼먹게 하는게.. 날씨도 대충 퍼먹이면 중립이나 흑속성이 나오지 백속성은 거의 안나온 것으로 보아 영국 날씨. 그리고 오리시절 육성도.. 전체적인 플레이에는 흑백중립속성 외에는 영향이 미미해서 대충 먹여서 빨리 스타트 하는게 나음. 오리 소질 따질 시간에 육성시간 획득하는게 더 유리함. 총평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메류, 특히 요정전설을 좋아하셨던 분에게는 오리전설 추천드릴만합니다. 일러스트나 UI가 아쉽지만(개인개발이니..) 텍스트나 캐릭터는 어지간한 상업게임 이상 신경썼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갤러리가 다 날아가는 사태도 있었고, 전투 때문에 욱했지만 그래도 엔딩 모으려고 꾸역꾸역 다 했네요. 일러스트만 더 미려했으면 훨씬 유명세 탔을거 같아요 덧.후기 작성자는 계정주 가족입니다.

  • 전투시스템 개 병신이네 진짜

  • 처음으로 도전 과제를 다 깬 게임이에요. 첫 번째 플레이 할 때는 너무 어렵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 환불 고민했었는데 스팀에서 커뮤니티 토론창과 가이드가 참 잘 되어서 재밌게 할 수 있었어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은 게임입니다. 특히 가이드 통해서 하고, 또 제작자님도 토론창에 질문 달면 잘 답변해주셔서 권태기 없이 게임을 이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스토리 게임보다 키우기형 게임과 더불어 나오는 엔딩 스토리형을 좋아하는데요. 스토리들이 정말 탄탄하고 캐릭터들도 개성이 확실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1인 제작인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라라바이 데이즈 같은 게임들이 나오면 좋겠어요. 이렇게 재밌고 긴 시간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정도 가격이라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한 참 멋진 게임이었습니다. 좋은 게임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투 시발

  • 갓겜

  • 좀 시간을 써야 한다는데 일단 지금은 대만족 프린세스 메이커2보다 재미있는듯

  •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해서 재밌게 했음. 근데 아쉬운점이 꽤 있긴 함. 특히 전투시스템이 가장 아쉬움. 물리 마법 도주 대화 포션이 랜덤으로 나와서 하나만 키워놨으면 운없이 지는 경우가 있음. 최근에 패치로 카드 리롤이 되도록 바뀌긴 했는데, 완전히 이 운빨 요소를 해소해주진 못했고, 약간 코드에 문제가 있는지 리롤하다가 전투가 멈추는 버그도 가끔 생김. 근데 엔딩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은근히 숨겨진 요소가 많아서 육성게임인데도 플레이하면서 지루하진 않았음.

  • - 생각보다 탄탄한 스트리 떡밥 및 다양한 엔딩/이벤트를 원한다면 추천! - 프메시리즈 비교해서 단점이라고 한다면, 딸내미에게 예쁜옷 사서 입힐기회가 없다는점

  • 그녀는 . 내 어머니가 되어 주었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따. 그녀는 .. 내 딸이 되어 주었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따.. 그녀는 ... 내 아내가 되어 주었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따... 한 해 두 해 세월이 흐르면서 상해가는 그녀를 보면서 나 또한 마음이 썩어가는것을 느꼈다..

  • 별 기대 안 했는데 진짜 재밌네

  • 소질 시스템 : 병신 전투 시스템 : 병신 회차 시스템 : 병신 3병신 아웃 구체적으로 풀자면 초반에 호수 둘러보라면서 자연물 찾아서 그걸로 초반 능력치랑 소질이 결정되는 시스템은 소질별로 도전과제 수집하는거 이상의 의미가 없고 그냥 제자리에서 키워서 육성시간 아끼는 게 훨씬 나을 지경. 자연물이 전부 고정으로 존재하던가 자연물 찾는 동안 시간이 안 지나가도록 했으면 그냥 일정한 수고를 댓가로 초반 소질을 결정할 수 있는 거니까 차라리 나았는데 쓸데없는 귀찮음만 더해주는 사족에 불과한 요소. 전투 시스템은 도대체 이걸 왜 랜덤으로 해놨는지 알 수가 없음. 아무리 성장을 시켜도 공격카드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서 상위기술을 익혔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손에 안잡히면 쓸수가 없어서 답답함밖에 느껴지지 않음. 랜덤으로 뽑히게 할 거면 차라리 덱 형태로 줘서 확률 예측이라도 가능하게 하던가 그딴거도 없이 그냥 카드만 띡 뱉어내고 끝. 전략성도 뭣도 없고 그냥 유저 불쾌하게 만드는 요소일뿐. 회차 시스템이라고 썼는데 정확히 말하면 엔딩 보면 세이브 삭제가 되는 희한한 방식을 말하는 것, 육성게임의 묘미는 애써 키운 딸내미의 다양한 모습(엔딩)을 수집하는 거라고 할 수 있는데 엔딩수집에 시간단축하는 거 자체가 싫었는지 엔딩을 하나라도 보면 무조건 그 회차 세이브데이터가 날아가게 만들어놓았음. 덕분에 조건 비슷한 엔딩도 매번 처음부터 플레이를 다시 해서 엔딩을 봐야 하는데 그냥 귀찮기만 할 뿐임. 도대체 뭐하러 유저를 불편하고 귀찮게만 하는 시스템을 잔뜩 집어넣어두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음. 귀찮고 불편한거랑 난이도는 다른거고 쓸데없이 반복플레이를 강요해서 플레이타임을 늘린다고 유저가 즐거워지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재밌으려고 게임하지 불쾌하라고 게임하나? 소소하게 피로도 시스템 구조 때문에 초반에 무조건 체력 올리고 호수탐험 땡긴 다음에 학생대회에서 우승하고 이후로 원하는 육성을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그쪽으로 플레이가 고정될 수밖에 없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위에서 지적한것들에 비하면 사소한 문제. 프메식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자체가 비주류에 가뭄이 아니었으면 이딴 게임 손도 안 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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