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on the Sea

Command ships, submarines and aircraft in the South Pacific during W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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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정신없는UI #심각한조작감 #유일한해전중심게임
1942: The world is at war
The Japanese Empire expands throughout the Pacific where Allied forces attempt to halt its spread. A desperate struggle for control of the Solomon Islands is now underway.

How will you protect your transports as they deliver troops and supplies in the South Pacific? Will you deploy precious aircraft carriers to provide air cover? Do you screen the area with submarines? Or attempt to lure the enemy navy into a decisive surface engagement?

Major Features:

  • Real time naval combat
  • Theatrical external-view game play
  • Play as Allied Forces or Imperial Japan
  • Over 50 classes of playable ships
  • Dynamic campaign
  • Tactical control of aircraft (not a flight simulator)
  • Fight fires, counter flood compartments and repair ships
  • Sink ships using realistic buoyancy physics
  • Historical missions based on actual naval engagement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950+

예측 매출

79,9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시뮬레이션 전략
http://killerfishgames.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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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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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6 긍정 피드백 수: 20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우선, https://steamcommunity.com/app/1280780/discussions/3/3109143313937723518/ 한패 입니다. 현재 1.8 업뎃 한패버전 내놓은 상태입니다. <기준일 3.1일> 감사하다는 댓글 어렵지 않으니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볼땐 현재 100퍼 한글입니다. ㅋㅋ 이겜은 RTS가 아닌 시뮬레이션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작키는 솔직히 불편하기도 한데, 적응되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함급을 모르면 새함대 생성시 한참 함명이 적힌 배들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니혼마루- 유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기억도 안나네 ㅋㅋㅋㅋ 암튼 겜 자체는 크게~ 어려운 감은 없지만, 친절하지 않은 인터페이스가 골때리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항공기나 함대는 유저가 표적을 해주고 공격명령을 내려줘야 합니다. 튜토리얼에서 보면 알겠지만 < 유저한패 있음> Y키가 표적< 적> 으로 쓰이지만 대형 쓸때도, Y키로 아군 선두함대 누른 후 따라가기로 설정하면 됩니다. 공군이나 해군이나 특히 적 표적물을 Y키로 지정해서 V키로 누르면 되십니다. 번거로움과 불편함도 수반하지만, 나름 재밌습니다. 1942년 과달카날 섬 배경으로 주변 일대에서 싸우게 되는데, 뭐.. .그건 스샷만봐도 알 수 있으니 캠패인은 종류가 과달카날 섬 배경 <미군/일본> 외에는 캠패인이 아직까지는 없네요 물론 싱글미션도 존재하지만, 그건 사실 빠른전투 개념이라 보시면 되고 향후, 태평양 전역 일대 그랜드캠패인으로 나와주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워낙 영세해진 기업이라고 들어서.. 오래 걸릴 듯 싶습니다. 저는 정가에 샀지만, 이런 겜은 사실 첨이라 <육군 관련 겜만 하다가> 취향이 맞아서 하고는 있습니다 ㅋㅋㅋ 할인할때 사는걸 권장 합니다만, 정 평소에 해군 좋아하시면 괜춘하실듯

  • 극도로 사실적인 2차 세계대전, 그것도 해전의 꽃인 태평양전쟁을 다루고 있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은 간악한 쪽바리들에 맞서는 미군 제독이 되어, 한정된 포인트를 가지고 최고의 덱을 짜서 임무를 수행해야합니다. 덱 이야기를 한 것에서 알 수 있듯, 항모, 전함, 중순양함, 경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보급선 등등에는 각자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 포인트들을 어떻게든 조합해서 최고의 전과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명심하세요. 여러분의 적은 쪽바리들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배는 수리가 필요하고, 연료 재보급과 탄약, 항공기의 지속적인 재보급이 필요합니다. 적진 깊숙히 있다면 재보급을 하기 위해 이동해야할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이고, 적들과 만날 기회는 늘어나겠죠? 천신만고 끝에 기지에 도착했다고 칩시다. 아, 기지 등급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지거든요. 3등급 이상의 기지여야지 함정들의 수리가 가능하고, 5등급 이상이어야지 쓸모없는 구형함정을 반납할 수 있습니다. 전투로 넘어가보죠. 이 세계관의 일본군은 굉장히 우수합니다. 항공기와 경순양함, 구축함의 대잠망을 뚫고 항모를 한큐에 날려버리는 잠수함들과, 육상기지에서 발진한 전투기 한대 때문에 3분동안 비행기 잡으려고 뺑뺑이 돌아야하는 고달픈 전투도 있죠. 하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빡치는건 함대결전입니다. 아까 이 게임이 굉장히 현실적인 게임이라고 얘기했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현실적이라는 말이 그것이 굉장히 좋은 의미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마인크래프트를 하는데 흙 한칸 파면 딴데 가서 버리고 다시 돌아와서 한칸 파고 버려야하는 리얼리즘 팩이 나온다고 칩시다. 그런 마인크래프트 하고 싶은 사람들 있나요? 이 게임은, 무려 전투가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어는 함선의 진행방향이나 우선타격대상 등을 조정할 수는 있어요. 워쉽 하는 것 마냥 뇌격기 컨트롤을 해서 함대 쌈싸먹기도 가능하고, 잠수함으로 울프팩 놀이할수도 있죠. 근데, 여기서 배가 교전하기 위해 이동중인걸 배속을 한다거나 해서 시간절약을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수송선들을 급습했어요! 적 순양함들이랑 구축함들이 몸을 바쳐가며 수송선들이 탈출할 시간을 벌어요! 미 해군이 일본 해군을 도륙한다음 수송선을 뒤쫒아 전부 수장시켜요! 이런 시나리오를 진행하려면 1시간 이상은 걸립니다. 네. 참고로 저는 이 글을 게임하는 동안 쓰고 있습니다. 지금 수송선 호송단 습격중인데, 10시 반에 게임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송선 추적만 하고 있다고요. 만약 제작진들이 인게임 내에 시간가속기능을 넣었으면 이런 시간 낭비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제작진들은 플레이어가 원하는게 진짜 해군처럼 견시서고, 갑판 닦고, 따개비 벗겨내고 페인트칠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리얼리즘 좋죠, 하지만 이렇게 쓸때없이 게임을 늘여버리면, 플레이어는 게임에 집중력을 잃게 되고 한번 게임 켜면 최소한 2시간 이상 앉아있어야 하는 게임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중간에 게임 진행 보고 왔는데, 멀쩡한 경순양함 한대가 죽어가는 구축함 하나가 최후로 싸지른 어뢰에 직격으로 맞고 침몰해있네요. 만약 이게 콜오브듀티나 롤같은 게임이었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장에 눈 붙이고 대가리를 있는대로 굴리고 있겠죠. 쓸때없이 수송선 꽁무니나 쫒아가고 있는걸 하염없이 기다리다, 심심해서 핸드폰질 하고 분노에 찬 평가를 작성하다가 굳이 낭비될 필요가 없었던 경순양함을 잃어버릴 필요 없이 말이죠. 딴 게임이었다면 세이브로드질이라도 해서 살려냈겠지만, 한번 하는데 2시간 걸리는 게임에선 자기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이딴짓을 못하겠죠. 불평거리를 늘려놓는 김에 말하자면, 세부설정이 가능해서 쓸때없는 기능들도 많습니다. 항공기 편대들을 갈갈히 찢어서 한대씩 적진에 보낼수도 있고, 편대를 보내다가 중간에 한대 빼서 컨트롤 할수도 있죠. 근데 이런 기능은 쓸때가 없죠. 보통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건 일부러 한게 아니라 클릭 실수해서 한대를 엉뚱한데 보내는 경우가 태반이라고요. 편대끼리 그냥 모아둬주면 안될까요? 굳이 실수로 더블클릭한 대가치고는 스노우볼이 너무 크게 굴러갈 수 있는 게임인데? 설렁 이렇게 늘어지는 전투가 너무 싫어서 적선을 봐도 일부러 모른척 보내주는 사람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쓸모 없는 행동입니다. 적선이 플레이어 함대를 쫒아오기 때문에, 농담 아니고 일부러 피해도 0.5초마다 근접조우했다고 뜨고 전투에 들어가면 180초간 시간 죽여야해요. 대잠전에 대해 얘기 한번 해봅시다. 적 잠수함이 무슨 함대 근처 백미터에서 어뢰를 퍼붓습니다. 대잠전이 오늘날에도 엄청 힘들다는 사실은 그렇다고 쳐도, 이건 너무 가까운거 아닙니까? 너무 가깝다 못해 시작하자마자 구축함 한척은 날아가고 시작해야한다는 사실은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할 이유를 줄이는 것 밖에는 설명을 못할 듯 합니다. 진지하게, 게임 시작한 뒤에 10초 지나서 어뢰 5발이 날아오는데 대체 이걸 누가 피함니까? 리트라이 몇번 해서 전탄 다 피했다고 쳐도 굳이 이딴 똥을 플레이어에게 뿌려대는건 의도적으로 엿먹이는것 그 이상 그 이하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 게임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연 게임을 해보긴 한건지 의심되는 제작진들 덕분에, 이 게임은 여러분들의 귀중한 시간에 가운데손가락을 날리고 오물을 뿌린 다음 쓰레기통에 내팽겨치는걸 구경하길 좋아하는 사티즘적인 무언가가 되었죠. 그 시간에 좀 더 유용한걸 할 수 있을겁니다. 밀리터리가 좋아서 이 게임을 산 분이라면 전격전의 전설이나 무기 바이블, 아니면 AK ㅁㅁ니케이션즈에서 만든 도록 같은걸 읽어도 좋을 것이고, 그냥 게임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호이나 빅토리아 시리즈, 아니면 유로파 시리즈도 괜찮겠죠. 그게 아니면 집안일을 하거나 샤워를 하면서 자기자신을 꾸밀 수도 있을거고, 숙제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도 있겠죠. 이 게임은 정말 시뮬레이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게임은 사람들이 쉬는 동안 즐거움을 느끼라고 하는거죠. 근데 그렇게 산 게임이 즐거움도 주지 못하면서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이 게임을 사는데 돈까지 낭비하는 주제에, 실제로 군대에서 훈련용으로 쓰기에는 배경도 너무 낡은데다 아케이드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 무언가죠. 이걸 살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 상당히 잘만든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빅토리 앳 씨 퍼시픽과 비슷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비교는 맨 아래에 후술하겠습니다. 이 게임도 태평양 전쟁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일본 제국과 미국(연합군)의 입장에서 싸우게 되는 게임입니다. 해상전부터 공중전에 잠수함전까지 모든 전투를 해볼 수 있습니다. 군함들도 전투도 꽤나 리얼한 편입니다. 이 게임이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때 특이한점이 있는데, 실제로 취역한 군함들 수만큼만 뽑을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노스캐롤라이나는 노캐와 워싱턴 둘만 뽑을수 있고, 이 배들이 침몰하면 더이상 노스캐롤라이나급을 진수할 수 없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맹스크같은 사람이 아니라면야 175척의 플래처급 구축함들을 바다에 던져놓을리는 없겠지만요. 함들의 수량이 제한되있다보니 캠페인에서는 함선 하나 잃는것이 꽤나 뼈아픕니다. 비행기를 포함하여 모든 함종들이 전부 서로 교전이 가능합니다. 그말은 즉슨 매우 다양한 전투를 체험해볼수 있습니다. 잠수함을 조종하여 적 전투기들을 향해 대공사격을 하거나, 수십대의 뇌격기를 가지고 적의 수송선 함대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잠수함에서 어뢰를 발사하여 야마토급 전함을 침몰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구축함으로 잠수함에게 폭뢰를 선물하는 것도 가능하죠. 하늘위로 피어나는 검은 구름들과 어뢰에 맞아 측면장갑에서 물이 솟구치는 모습을 이 게임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수상함끼리 밤에 만나면 멀리 있는 적 함대를 향해 조명탄을 발사하게 되는데 조명탄이 터지는 모습을 멀리서 보면 상당히 이쁩니다. 비행기의 무장은 있을건 다 있습니다. 일반 폭탄이나 철갑폭탄, 로켓, 폭뢰, 어뢰 등등 여러가지 무기들을 탑재해서 적함에게 쏘는걸 보는 맛도 있습니다. 이제 단점을 알아봅시다. ui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대부분의 명령을 유닛 하나하나 지정해줘야 합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신가요? 스타크래프트에서 마린 한부대를 움직이기위해 마린을 하나씩만 클릭해서 이동명령을 내려보세요. 이게 여러분이 군함을 움직이거나 공격하라고 명령할때 하게될 참극입니다. 이게 얼마나 불편하냐면, 모든 함포들은 사격할때 어떤 포탄을 쓸지, 집탄은 넓게 쏠지 혹은 좁게 쏠지, 수동사격을 할지 관측사격을 할지, 총 3개의 설정을 하고 포격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만,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군함 한두대면 몰라, 순양함 전함 넣어둘 함대면 구축함 호위를 붙일텐데 이 많은 숫자를 어떻게 하나하나씩 설정합니까? 심지어 순양과 전함은 부포도 있어서 2개를 설정해야 합니다. 도그파이팅도 ai에 하자가 있습니다. 도그파이팅이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전투기 여러대가 공중전을 하게되면 모든 전투기가 하나의 목표만 추적할때가 생깁니다. 8대8로 싸우면 전투기 8대가 적 8대중에 단 한마리에게로 목표가 바뀐다는겁니다. 심지어 제대로 공격도 하기전에 목표가 또 바뀌는 현상이 있는데 도그파이팅의 특성상 적의 후방을 사수하고 공격해야 하는데 이게 순식간에 되는게 아니잖아요. 공중전을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낭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캠페인에서는 간략화된 세계지도로 유닛 아이콘을 움직여서 유닛을 조종하는 방식인데, (콜드워터스 하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맵으로 들어갈때 세계지도의 유닛들 포지션과 인게임 포지션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분명 적 아이콘은 섬의 아래쪽에 있었는데 우리 함대가 있는, 섬의 위쪽에서 어뢰공격을 한다던가, 분명 우리 함대와 적 폭격기 사이에 와일드캣이 막고있는데 인게임에서는 와일드캣은 저 멀리 떨어져있고 우리 함대 바로 앞에 폭격기가 공격하러 온다던가 하는 기묘한 일이 많이 일어나서 전략의 의미가 상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일단 군함은 모듈제라서 구역에 침수가 생기면 배가 살짝 기울거나 좀 잠기는 나름의 디테일함은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투가 상당히 볼만합니다. 명령이 되게 불편하긴 하지만 적어도 보는맛은 상당히 있거든요. 다만 "오 이겜 뭐지?" 정도의 호기심으로 사는건 비추드립니다. ui가 되게 거지같고 군함들 이름도 모르면 되게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군함에 관심이 많은 해군덕후들은 되게 좋아하실듯 해요. 마지막으로 빅토리 앳 씨 퍼시픽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그래픽 - 이 게임이 더 좋습니다. 빅토리 앳 씨는 군함이 물살에 반응하지 않고 물살은 있는데 배는 가만히 있는 괴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재기들도 그래픽이 되게 후진 편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물살에 일렁이는 군함은 물론이고 침수난 구역쪽으로 배가 기우는 등의 디테일함은 물론이고, 월드오브워쉽 급은 아니지만 적어도 빅토리 앳 씨 보다는 그래픽은 훨씬 낫습니다. 조작 - 빅토리 앳 씨가 훨씬 낫습니다. 빅토리 앳 씨는 모든 군함들을 선택해서 한 지점으로 이동명령을 하거나 공격명령을 간단하게 내릴 수 있고, 함재기들도 워 온 더 씨에 비교하면 수많은 편대들을 한번에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가속이 매우 자유로워서 질린다 싶으면 바로 25배속 때려박을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이 게임은 시간가속은 5배로밖에 못하고 그마저도 포탄이 날아다니기 시작하면 가속을 할 수 없게됩니다. 매우 치명적인 단점인데, 포탄이 날아가는것도 수십초나 걸리는데 배를 기동하는것도 세월아 네월아라서 되게 지루할겁니다. 별로 싸우기 싫은데 귀찮게 인카운터 걸리면 최대 270초간 기다려야하는데 적들은 어두운데 안개까지 낀 망망대해에서 어떻게 쳐 알고 쏘는건지 1만 야드 거리에서 포질을 해댑니다. 그러기 시작하면 여러분의 시간은 안녕입니다. 270초를 리얼타임으로 기다리시거나, 보이지도 않는 적군을 찾아서 조지거나 해야합니다. 수천야드 떨어진 거리를 기껏해야 37노트 나오는 구축함으로 이동시켜보세요 ㅋㅋ 속터집니다. 차이점 - 빅토리 앳 씨는 세계지도와 군함의 현재위치가 동일합니다. 세계지도에서 항모와 적 군함이 수십킬로 떨어진 위치에 있어도 함재기로 적 군함을 인 게임에서 계속 지켜보면 언젠가는 적 군함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아닙니다. 적 군함을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경우는 세계지도에서 적군이 아이콘으로 떴을때만 보입니다. 한번 인카운터 뜬거 바로 후퇴하고 거기서 움직이지않고 바로 다시 인게임으로 들어가면 날 쫒던 적들이 보이지 않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빅토리 앳 씨는 체력제이지만 이 게임은 모듈제입니다. 즉 침수가 많이나면 침몰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굉장히 큰 차이점인데, 빅토리 앳 씨의 노스캐롤라이나는 후부키를 한두방, 많으면 3방만에 골로 보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노캐는 후부키에게 운이 나쁘면 10발정도를 박아넣어야 침몰할 수도 있습니다. 모듈제이기 때문에 이 게임의 야마토는 빅토리 앳 씨의 야마토보다 생존력이 매우 높습니다. 뱅기가 선회반경이 존재합니다. 빅토리 앳 씨는 그런거 없고 순식간에 유턴이 가능합니다. 어뢰 맞추기가 빅토리 앳 씨에 비해 수월합니다. 이 게임은 적어도 사통장치가 구현되어서 명중률을 높일 수 있는데 빅토리앳씨 어뢰는 순전히 본인 경험으로 그냥 감으로 쏠수밖에 없습니다. 항공모함은 인게임에서는 깡통입니다. 빅토리 앳 씨의 항모와 다르게 이 게임 항모는 인 게임에서 교전중에 함재기를 발진시키지 못합니다. 게임 자체는 되게 재밌습니다. 하지만 빅토리 앳 씨와 동일하게, 이런 부류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네요. 돈도 아깝구요. 하지만 이런 부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우선 이 게임은 튜토리얼부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작 할 게 너무 많고 전투 시 주어진 환경 요소까지 구현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캠페인에 뛰어들면 뭐가 뭔지 몰라서 대가리 터져요 마음에 드는점: 1. 함선들을 세심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2. 전투가 재밌습니다. 그리고 데미지 컨트롤 기능이 있어서 다 죽어가는 함선 살리면 왠지 모를 성취감이 있습니다. 3. 태평양 전쟁 당시 항공모함이 얼마나 깡패였는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냥 폭격기 보내서 조금만 컨트롤 해주면 전함이고 순양함이고 다 뚜까패버려요. 속이 시원시원합니다. 4. 침몰하면 손실로 판정되서 다시는 못씁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함선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게 되더군요 ㅎㅎ 이것도 재미죠 개좆같은거: 적군과 조우 시 특히 야간전에서는 나는 안보이는데 그놈들은 AI라서 그런지 그냥 야간이고 뭐고 다 씹어버리고 초장거리부터 쏴댑니다. 저는 레이더 키고 지랄 발광해도 색적이 낮아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심지어 제 함대가 존나 쳐맞으면서 유효 사거리까지 이동하는데만 5~10분 걸리고 전투 종료까지 길면 30~40분 정도 걸립니다. 전투 시작하면 평시에 배속을 쓸 수는 있습니다. 근데 전투 시에는 쓰질못해요. 안그래도 함선 속도가 느린데 27노트로 통통 떠댕기는 통통배를 보다가 갑자기 겁나 지루해집니다. 그러니까 전투시 배속은 좀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이 게임은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오류나 밸런스 문제 등 신속하게 패치해나가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이 게임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 오랜만에 해봤는데 이제는 너무 노가다는 아니고 할만한 수준으로 내려옴. 함선을 뽑는데 드는 자원이 과거처럼 적 함선 격침시 33%의 포인트를 줘서 중순양함 1대 뽑기 위해 상대 중순 3대를 격침시켜야 하는 게 아니라, 매 주마다 나름 넉넉한 포인트를 줘서 포인트 벌려고 초반부터 전투에 기 쓸 필요가 없어짐. 그전에는 무조건 격침시켜야 내 함대를 늘릴 수 있어서, 게임의 핵심인 항모 2대 굴리기 위해선 초반에 함대가 적을 때도 보이는 족족 전투를 해야겠지만. 지금은 항모 1대 있을때는 과달카날 근처에 보이는 애들만 막기 위주로만 싸우고,편하게 가속 X 1800돌리면서 항모 2, 3대 뽑고 나면 역시 과달카날에만 있으면서 가속 돌리며 걸리는 애들 급폭 스팸으로 보내버리면 됨. 고정으로 받는 수입도 옛날보다 훨씬 후한데, 여전히 격침시에 10%의 포인트는 추가로 주기 때문에, 캠페인 전체에서 전함 5대, 10대에 중순양함 10대 20대 정도 격침시키니까 은근히 쏠쏠하고. 또, 비행장을 올리기 위한 자원 역시 전보다 빨리 모여서 하기 편해졌고, 캠페인 세팅을 만질수 있게 되서 시간을 더 절약하고 편하게 할수 있음. 수리시 포인트 즉시 반환도 좋지만 무엇보다 시간 절약 되는건 피로도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컴퓨터 잠수함 안 씀 설정. 이 설정 덕분에 쾌적하게 할수 있다. 전투, 전략 난이도 조절 기능도 있고(이건 원래부터 있었음) 하지만, 결국 제대로 게임을 제대로 파려면 잠수함 설정도 키고 전투, 전략 모두 엘리트 난이도가 기준이 될텐데, 그래도 못할 정도는 아님. 맨 앞에서 설명했던 대로, 게임의 핵심인 항모 2대이상 굴리는 게 편해져서. 그렇다고 쉬운 건 아니고. 잠수함 대처하기. 항모 2,3대 굴리기전까지 첫 항모의 급폭, 뇌격기를 최대한 살리는 테크닉, 잠수함 쓰기, 정찰 등 운영면에서도, 전투면에서도 알아야 할게 많음. 다만 앞서 얘기한 그래도 해볼만한 강도는 가장 최적의 플레이 스타일인 항모 위주로만 운영하고, 야간 섬 방어는 AI 구축함의 한계때문에 사실상 무적인 잠수함, 공습,상대 잠수함에도 면역이고 수상함대와 달리 전함이 있든 ,물량이 밀리든 아무 상관없는 슈퍼 만능 잠수함만 짱박아 놓는 플레이 시 기준이고, 컨셉플인 수상 함대 플레이가 되면 여전히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끌린다는 건 똑같음. 그래서 현실 생활 생각해서 하려면 사실상 항모/ 잠수함만 써야 하지만. 그래도 함재기 급폭 폭탄 터지는 이펙트와 소리가 아주 찰지고, 직접 조작하진 않아도 회피기동을 파훼하고, 가장 효율적인 지점과 타이밍을 계산해서 컨트롤하고,(이건 말로 설명하긴 복잡하지만) 12대가 일사분란하게 폭격하는 걸 보는 재미가 있음. 그래서 아직 개선햇으면 하는 점이 적잖게 남아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2차대전 해전 시뮬이 극히 적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만 가능한 재미가 있음. 그래서 추천함. [과거 리뷰] 처음엔 재밋엇는데 하다보니 너무 노가다임. 캠페인 클리어 조건인 비행장 만드는 자원은 추가로 뽑아내는거 없이 그냥 매주마다 채워지는데 채워지는 속도가 너무 느림 거기다가 중반 지나면 전투력이 없다시피한 구축함만 스팸해서 짜증남. 하지만 구축함 한부대 족치는데 기본 20분은 걸림. 전투 자체가 잠수함이 아니라 포격전이면 오래 걸리게 되잇는데 초중반에 순양함,전함들 다 보내보려도 구축함으로 여전히 그런 싸움을 강요받아야 한다는건 너무 노가다임. 잠수함이 그나마 편하지만 잠수함도 빚맞고 접근하고 어뢰쏘고 노가다가 덜한거지 적은거임 .그래서 순양함,전함들 다 날려버린 중반되면 아무 영양가없는 구축함들이 시비틀어서= 가속 돌리고 끝내고의 반복(가속 돌려서 끝낼수 잇으면 그래도 별로 안걸리는데 문제는 가속걸리다 AI가 아군을 발견해서 가속이 풀리고 270-X초를 다 견뎌야할경우가문제) , 전작 콜드워터스도 그랫지만 이제작사 게임 자체가 너무 노가다임, 고칠필요가 잇음.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파지말고 재미좀 보다 관두는걸 추천 2021 8-16 추가 리뷰. 잠수함도 포인트 비싸져서 이젠 땡 잠수함도 힘듬 항공모함도 가격이 올라서 이젠 함대에 항공모함 추가하는것도 힘들어져 쌉 노가다 게임 됨. 순양함 스팸이 제일 무난한 세팅이엇지만 그것도 포 분산을 더 안좋게 패치하고 나서 난이도별 스펙 디버프는 조정안해서 난이도 높아지면 아주 비효율적임. 엘리트 난이도는 진짜 5~10km에서 8인치 포도 제대로 안맞던데 ai하고 플레이어 똑같은 스펙인 밸런스 모드에선 5인치탄도 70퍼는 맞는 거리다. 모든 패치가 자꾸 노가다를 향해 가고 잇음. 차라리 이것저것 째깍 째깍 컨트롤 하게 난이도를 높이란 말야 왜 멀쩡한 스펙을 떡너프해서 코앞에 있는것도 못맞추게 만드냐? 2021년 10월 27일 추가리뷰 사실 이게임을 오지게 많이 하긴 햇는데 워낙에 게임이 길어지다보니 패치로 좀 상식적인 시간이 걸릴때까지 기다렷는데 진짜 오늘 엔딩 보긴햇는데 딱 진짜 개고생하면 엔딩을 볼수 있을정도로 내려왓다 정도임. 콜드워터스도 노가다심하긴 했는데 살짝 미스 나면 뒤져서 문제지 이렇게 재시도 안하는데도 무식하게 오래걸리진 않앗는데 이건 그냥 노답임. 그나마 100원짜리 항모 추가해줘서 항모가 빨리 나오고 AS보내고 포인트 돌려받는거 70%로 올라서 길게 하다보면 결국 어뢰에 계속 순양함 반병신 되는데 그걸 잠수함 잡아서 얻는 포인트로 30%벌충해서 커버가 가능해졌음. 결국 뭐 하나 어뢰 맞았다고 뭉터기로 돈 빠지는 일은 없어서 "그나마" 깰수는 있엇다. 근데 "아직도" 비행장 자원 패치 안해놨어? "아직도" 적 순양,전,항모 다 날리면 게임 끝나게 패치 안해놨어? "아직도" 플레이어 포분산 안 고쳤어? 솔직히 이것들을 고친 버전이엇으면 거의 5시간은일찍 끝냇겟다. 갠적으로 컨셉은 잘잡았고 게임도 재밋긴한데 상식적으로 이렇게 되는게 맞는건데 이상하게 너어어무 노가다 하게 끔 만들어놓고 고치질 않아서 추천은 못하겟음. 할거면 걍 적당히 느낌만 체험하는 걸로 하고 진짜 어려운 난이도로 클리어해보겟다. 이딴 생각은 가지지 마세요.

  • 잠수함이 좆같은 게임

  • 재미있다 태평양을 배경으로 하는 전략 게임이 극소수라 이정도만 되어도 만족할수 있다 게리 그릭스비 또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CB4G 등등 태평양을 중심으로 만든 전략게임은 해전이 주류이며 만능이라 부를수있는 잠수함의 운용이 가장 중요한데 전작이 잠수함 게임이라 그런지 비교적 높은 수준의 잠수함 운용이 가능하며 함재기 항공기 운용하기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함선을 운용하기는 아주 까다로운편인데 함선당 일일이 목표 지정과 사격지시를 내려줘야하고 너무 리얼해서 인지 더럽게 못맞춤으로 해상전이 지루하다. 시간배속도 전투중에는 지원하지 않아 후퇴예약을 미리 하던가 서로가 끝장나야지만 해상전이 끝이 난다. 가격 책정도 지나치게 비싼감이 없지않다 이정도면 2만원 후반 3만원 초반정도가 적당할거 같다 추후 컨텐츠가 추가된다면 모를까 이것 말고도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하기도 하나 그래도 몇없는 태평양전 배경의 전략게임이란것이 만족하며 플레이 해야겠다

  • 재밋긴한대 한번 전투할때 시간을 너무잡아먹음,, 자동전투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음

  • UI도 꼬추같고 명령체계도 꼬추같고 이런 똥겜을 할 바에 환불받고 정공겜하러 가겠읍니다.

  • 좆병신겜

  • 그래픽과 인터페이스가 매우 고전적이며 밀덕이 아니여서 그런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 총원 전투배치! 알림! 정첩보에 의하면 당해역 적 잠수함 활동이 예상됨. 대잠정숙상황 제 1단계 설정! 함 총원은 소음이 발생되는 모든 작업을 일체 금함. 함미 폭뢰투하요원 배치. 5 4 3 2 1 투하! 보수장 수면하 격실 순찰결과 함교보고.

  • 퍼시픽 스톰을 생각했지만 그냥 쓰레기 20년전 퍼시픽 스톰이 훨씬 재밌음...그냥 이건 만들다가 말았음..ui가 이렇게 만들수가있나...게임만들다가 답없다고 생각하고 에라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출시한듯..

  • UI진짜 별로고 함선은 더럽게 침몰 안하고 비행기 폭격 명중률은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고증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게임이 좀 피곤한 감이 없지아나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 많이 남은 사람이 해보기에는 이만큼 시간 잘 가는 게임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요거 따라가는 함선 전략 게임은 아직 못 본거 같네요 나름 좋았습니다

  • 왜 없데이트란말인가... 갓겜인데... === 23/02/05 업데이트좀 해@@@@@@@@@@@@@@@@@@@@@@@@@@@@@@@@@@@@@@@@@@@@@@@@@@@@@@@@@@@@@@@@@@@@@@@@@@@@@@@@@@ === 23-06-04 제발업데이트제발업데이트제발업데이트제발업데이트제발

  • 정말 몇 없는 고증 괜찮은 WW2 태평양 전쟁 "해전" 게임 하지만 인터페이스 헬적화. If thy hath enough Faith, US Torpedo will be explode.. 3줄평. 1. 많지 않은 해전 게임이지만 조작법이 [h1다소[/h1 복잡함. 2. 한패있음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처음 조작법과 게임 목표만 읽을수 있다면 플레이는 [strike]무난[/strike]가능한편. 3. [spoiler]미군 어뢰는 신앙으로 작동하며,[/spoiler] 돈틀리스 형님의 급강하 폭격은 전지전능하다. [spoiler](어밴저 어뢰도 신앙메타.)[/spoiler] 그리고 잠수함 잡을때 sea stat 5 이상이나 비오는날이면 그냥 던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정말 운이좋아서 찾았다? 초보자에게는 수동 컨트롤보다 함선에 폭뢰투하 명령내리는걸 추천합니다. 한번 들켰다고 계속 표시되는건 아니에용. 물론 익숙한 사람들은 수동 컨트롤로 그레이하운드 더 퍼시픽을 찍어봅시다.

  • 볼륨과 게임 질에 비해 얼탱이없는 가격임 그래도 해전 매니아들은 재밌게 할듯

  • 내가 이게임을 6개월전에 샀는데 바뀐게 하나도 없네 ㅋㅋ 유기한건 아니지?

  • 배 시뮬중에는 가장 재미있네요

  • 제미가 있고여 항모가 2대 만 되는게 아쉽네여

  • 배를 몰고싶으면 워쉽으로 해전을 하고싶으면 여기로

  • very good

  • 버전 낮춰서 태평양 캠페인 모드 깔면 아주 재밌습니다 포격전은 너무 안맞아서 관측사격 키고 배식별해야 명중률 올라가고 야간엔 조명탄하고 서치라이트 켜야 명중률 조금더 올라감

  • 이 게임은 2차 세계 대전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합니다. 장점이라면 직접 함대를 편성하고 항로를 정하면서, 지도 위에 배치하며 진짜 지휘관이 된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점이죠. 개인적으로 지도 위에서 함대를 배치하고 조종한다는게 굉장히 몰입됐습니다. 단점들은 캠페인 기준 일본에 좀 치우쳐진 느낌이 살짝 듭니다. 1942년 8월에 첫 배치된 VT 신관은 없지만, 산소 어뢰의 우월성과 제로센의 7.62밀 기관총이 사우스다코다급 함교에 데미지를 주고 잠수함을 폭침시키는 등... 그리고 잠수함이 ㄹㅇ 개시발좆같습니다. 정찰기를 띄워도 안 보이고 이 시발년들이 바로 앞에서 독일새끼들도 아닌게 유도어뢰를 쏘는데 이게 시발 유턴을 해요 유턴을 야 시발 현대나 냉전도 아니고 2머전에서 어뢰가 유턴을 하는건 시발 뭐하는거냐? 그리고 이새끼들은 뭐 미/일 과달카날 캠페인 하나 띡 던져두고 뭐함? 단체로 회식하다가 교통사고 나서 의식불명으로 병원 갔다가 병원비 보고 기겁한 애미가 산소호흡기 코드를 뽑았나? 그래도 2개월 정도 텀을 두고 개미좆만큼씩 개선하고 있음

  • 최악의 조작성, 최악의 ui, 최악의 편의성과 자잘한 버그들 부족한 컨텐츠 캠페인 맵이 2개가 끝 심지어 한 맵에서 일본 미국 세력 바꿔서 하는게 끝임 사실상 모드로 굴러가는 게임 게임 하는거 자체가 굉장히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조작부터 각잡고 공부해야 한다. 왜 조작을 이런식으로 만들었는지는 몰?루 2차 세계대전 뽕으로 버티는 게임이라 정 고생하면서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그리고 이유를 모르겠으나 거리 단위를 킬로미터km가 아닌 야드yd를 사용한다...이건 진짜 고쳐줬음 좋겠다 ----------- 게임 30시간째 게임 설정중에 미터법 표시 설정을 찾았다 또 다른 문제는 잠수함 문제인데 잠수함은 어뢰 피하고 구축함이 달려가서 액티브 소나로 잡으면 쉽게 잡는다. 문제는 이 과정이 굉장히 귀찮을 뿐더러 ai가 의미없이 잠수함을 소모하기 때문에 잠수함 생성 옵션 끄는걸 추천(제작진이 답이 없는걸 아는지 잠수함 제거 옵션을 만들음) 그리고 밀덕새키들이 만든 겜 아니랄까봐 설명이 불친절한데 기상과 바다의 조건을 표시해두고 어느정도의 효과나 불이익을 주는지는 수치를 안 박아 놨다. 갑자기 맵 완전 반대편 끝에서 AI잠수함이 보이길래 왜 보이지??했더니 내가지은 건물레벨+기상 조건이 합쳐져서 보인듯?하다. 물론 이런 감지 거리(detection range)에 대한 수치 설명이 쥐뿔도 없고 뭐 알아서 감으로 해야 한다. (기상 조건으로 더 잘 보이거나 불이익이 있습니다 <--설명이 진짜 이게 끝임) 게임은 그냥 저냥 장난감 가지고 노는 느낌으로 재밌는데 이런 수치 설명 누락이 진짜 개빡치게 한다 이외의 알아낸것 troop supplies의 관계 보급품은 전투중 일당 5%비율로 까먹게 된다. 대신 100명의 병력이 있다고 했을대 100의 보급품이 있으면 1인당 최대5배의 전투력을 가지게 된다.즉 500명의 전투효과를 준다. 비율로 전투력 증가 수치는 몰?루 밑은 cargo를 선박에 실었을때의 효과들 취약한 효과 화재 진압 시간에 페널티가 적용되고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의 화재 확산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 항공모함의 작전 수행 효율 : 160% - 선상 화물: 군대 (120%) 보급품 (130%) 엔지니어링 (140%) 연료(180%) 운영자가 쓴 글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이걸 왜 일일히 게시판에 답글로 달고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아마 확률 표시가 화재 확산 관련된 이야기인듯 ---------------- 플레이 52시간째 아마도 최종평가: 여러가지 고증을 통한 고뇌가 보이지만 그래도 아쉬운 게임 잠수함의 강력함이 역사적 사실인 것도 게임에서 반영하기엔 좀 문제가 있었던 듯.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으나 AI의 패턴이 좀 단순하고 고증 때문인진 몰라도 전투에 있어서 게임성이 좀 많이 떨어진 거 같은 느낌? 그래도 움직이는 피규어 구경하는 재미는 있음 ai가 아쉬운게 행동 패턴이 많이 단순하고 게임 규칙상 ai는 퇴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접근 할 때쯤에는 ai가 모든 탄을 소모해서 일방적인 학살이 되고 플레이어 잠수함 공격에 속수 무책으로 당하며 기능 고장으로 속도가 떨어지는 함을 함대에서 버리고 가는 등의 문제가 있다. 함대 체급차이가 나도 ai는 개돌하기 때문에 좀 아쉽 특히 야간전에서 ai는 무조건 쏘기부터 하기 때문에 일찍 발견하는건 덤 +멀티가 되어서 커스텀 배틀로 사람들이랑 놀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싱글 밖에 없다는 점이 굉장히 아쉽다. 만약 멀티 기능이 있었다면 갓 겜의 반열이었겠지만

  • 나머지 2대전 해전 시뮬 게임이 병신이 되버려서 얘가 상대적 선녀가 되어버림.

  • 배틀스테이션 스리즈 같은 플레이를 기대하고 구매한다면 높은 확률로 실망 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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