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s of Iron

Tails of Iron은 잔혹한 전쟁이 펼쳐지는 에픽 RPG 어드벤처입니다. 왕위 계승자 레지가 되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아주 위험한 퀘스트를 시작하세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세계로의 탐험을 시작하세요. 용감한 동료들을 모으고 무자비한 개구리 부족을 단 번에 몰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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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손맛좋은 #다크액션판타지 #쉬운시스템

Tails of Iron 2: Whiskers of Winter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73480/Tails_of_Iron_2_Whiskers_of_Winter/


발광 전나무숲 - 무료 확장팩



이제 Tails of Iron에 두 번째 무료 확장팩인 '발광 전나무숲'이 추가되어 레지의 당당한 여정을 이어갑니다. 13개의 새로운 퀘스트(4개의 스토리 퀘스트와 9개의 부가 퀘스트)로 구성된 최종 확장팩에는 어린 쥐왕이 다람쥐의 유명한 낙엽 축제에 참가하고, 두더지 결투장에 세 명의 새로운 도전자가 추가되고,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더욱 확장되고, 진홍 요새의 8가지 외형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구리족의 왕인 미치광이 녹사마귀를 정복했지만 숲의 즐거운 축제에도 불구하고 연못 쓰레기를 통해 조만간 새롭게 개구리족이 위협해올 수 있습니다.... 레지는 새로운 위협을 극복하고 발광 전나무의 아름다운 녹색 캐노피 아래에서 도토리로 만든 밝은 수액 한 잔을 즐길 수 있을까요?

모험이 계속됩니다…


피투성이 수염 - 무료 확장판



Tails of Iron에 이제 ‘피투성이 수염’: 무료 확장판이 추가됩니다. 피투성이 수염에는 신규 게임 종료 퀘스트라인, 두 가지 고난도 모드, 다섯의 보스, 특수 방어구 및 무기 옵션, 그리고 차라리 잊는 것이 나았을 뻔한 비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폭군 녹사마귀를 물리친 지금, 왕이 된 레지의 광활한 대지는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찬듯합니다. 그러나 이제 겨우 왕의 자리에 오른 구원자의 왕관은 아직 완전히 그의 것이 되지 못했습니다. 종족의 전통에 따라, 그는 그의 자질을… 죽음을 건 전투를 통해 증명해야 합니다.

왕국 전체에서 몰려오는 가장 치명적인 전사들을 물리치고 옛 왕의 방으로 향하는 열쇠를 확보해야 합니다. 과연 그 안에는 어떤 극악무도한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꼬리를 꼬리를 무는 이야기들…


게임 정보



Tails of Iron은 손수 그린 RPG 어드벤처로, 전쟁이 만연한 가혹한 암흑의 대지를 배경으로 또 다른 참혹하고 잔혹한 전쟁이 펼쳐집니다. 여러분은 왕위 계승자 레지가 되어, 무자비한 개구리 부족과 그들의 우두머리인 녹사마귀를 왕국에서 몰아내고 붕괴된 왕국을 재건해야 합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 매력적인 세계를 탐험하며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 줄 개성 있는 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도움이 새로운 요리법에 관한 것이든 치명적인 무기와 방어구 제작을 위한 설계도, 또는 장갑을 두른 두더지 차든,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활용하세요!

두려움을 극복하고 전우들을 구출하며 왕국을 재건하세요.

이곳에서 여러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잔혹한 전투를 마스터하세요

개구리 좀비부터 거대한 유충까지 왕국은 수많은 위험으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상대의 공격에 대해 연구하고 알맞은 방어태세를 취해야 하죠! 하지만 다행히 여러분은 활과 화살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은 물론 쳐내기 공격과 치명타 공격 등 강력한 원거리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험투성이 왕국을 탐험하세요

리비아의 게롤트 역을 맡은 전설적인 Doug Cockle(RPG 세계 내 유명 성우)의 깊고 거친 내레이션과 함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쥐 왕국을 둘러싼 에픽 어드벤처에 대비하세요. 부가 퀘스트와 세력 사냥을 완료하여 금을 추가로 획득하거나 예리한 안목을 가진 동료와 함께 전장에서 활약하세요.

공격 커스터마이즈

필요에 따라 레지의 전투 스타일을 변화시켜보세요. 무거운 방어구는 방어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지만 민첩성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처럼 각 무기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도끼는 강력하지만 창은 빠르고 날렵하죠. 그렇다면 날이 넓은 칼은 마음에 드실까요?

막강한 보스전을 극복하세요

독버섯 주위에는 위험이 가득하니 보스전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잘 다듬어진 무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냉혹함을 뿜어내는 거대한 크기의 양서류들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전투 챌린지를 여러분께 선보일 것입니다. 그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서려면 좋은 방어구보다 더 좋은 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조리법으로 요리를 만들고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하세요

레지의 요새는 전우인 렘렘, 뱀뱀, 더그의 집이기도 합니다. 렘은 전 세계를 모험하며 발견한 재료들로 체력 부스터를 만들 수 있으며 뱀은 여러분이 발견하게 될… 특수 설계도로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계도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와 같죠. 마지막으로 더그는 왕국에서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퀘스트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징:

  • 회피, 쳐내기 공격, 치명타 공격 등 소울라이크 장르에서 영향을 받은 참혹한 전투를 마스터하세요!
  • 숨겨진 통로와 비밀을 지닌 여섯 개의 서로 다른 생태계로 구성된 장대하고 위험한 왕국을 탐험하세요
  • 리비아의 게랄트 역을 맡은 전설적인 Doug Cockle이 선사하는 깊이 있고 세련된 내레이션으로 매력적인 이야기에 몰두해 보세요
  •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방어구로 공격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즈하세요
  • 미션을 진행하며 여러분을 도와줄 용감한 동료들을 모으세요
  • 부가 퀘스트를 완료하여 금을 추가로 획득하세요
  • 특수 설계도를 찾아 새롭고 강력한 무기를 제작하세요
  • 체력 부스터 제작을 위한 희귀 재료들을 수집하세요
  • 개구리 부족의 치명적이고 거대한 크기의 장군에 맞서 막강한 보스전을 극복하세요
  • 정성스럽게 그린 손으로 직접 그린 2D 스타일이 만들어낸 매력적인 세계에 빠져보세요.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9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9,950+

예측 매출

578,5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gametv2022 Tails of Iron 공략, 가이드 팁 테일즈 오브 아이언 게

    페이지2 Tails of Iron 공략, 가이드 팁 테일즈 오브 아이언 기본적인 게임 진행에 있어 팁. 1. 처음 시작하면 조작방법과 전투에 대한 진행에 대해 알려준다. 빨간색 공격 기본적으로 회피로 피해야 하지만...

  • 푸르고 맑은 날 [TAILS OF IRON] 도전과제 공략 2

    2024.04.23 #TailsofIron #공략 #도전과제 #스팀 안녕하세요! 홍지입니다! 해당 후기는 4월 중순에 작성한 후기이며, 현재와 포스팅의 내용 등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업체에 확인 바랍니다. 오늘은 요리사의...

  • desiggo님의블로그 Tails of iron 클리어

    귀욤귀욤한 그림체에 대비해서 내용이나 난이도는 살짝 매콤했지만 \ 보스들을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엔딩까지 보게 됐다 좋았던 점 : 동화적인 그래픽과 나레이션, 적당한 난이도와 분량(8~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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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266 긍정 피드백 수: 239 부정 피드백 수: 2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같은 재료를 쓴다고 모두가 같은 맛을 내진 못해 게임은 왕도적인 영웅 서사시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개구리 부족의 습격으로 생쥐 왕국은 폐허가 되고, 젊은 왕 '레지'는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직접 적을 섬멸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 명확한 목표가 있는 서사를 좋아합니다. 비록 그 흐름은 뻔하더라도 자아를 잊고 주인공에게 동화하여 게임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뭘 해야 하지?"의 세 가지 물음이 충족되었을 때 비로소 저는 주인공이 됩니다. 저는 일반 난이도로 플레이했는데, 저에게 딱 알맞은 난이도였습니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보스 파이트는 소울라이크를 해보신 분이라면 몇 번의 시도로 충분히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쉽게 이긴다는 말이 아니라 몇 번의 죽음으로 충분히 패턴을 파악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수월하게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 체크 포인트도 맵 전역에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고, 보스 파이트 직전에도 세이브가 가능해서 체력 손실이 난 상태로 전투가 시작될 일이 없습니다. 또, 지도의 편의성도 뛰어나서 아직 가보지 않은 지형의 구조도 모두 파악할 수 있고, 마커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길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메트로배니아 게임이었다면 유저 자율의 탐험을 막는 요소였겠지만, 이 게임은 선형적인 어드벤처 게임이기 때문에 제게는 달가운 요소였습니다. (요즘엔 피곤해서 그냥 쉽게 쉽게 할 수 있는 게 좋더라고요...) 이렇게 쓰고 보니 제가 왜 엔딩까지 쭉 달렸는지 알겠네요. 적절한 난이도, 명확한 서사, 친절한 안내 등 시스템적으로 딱히 패널티로 피곤할 부분이 없었습니다. 굉장히 익숙한 맛이지만, 그만큼 안정적인 맛의 수작이었습니다. 모든 퀘스트를 다 깼는데도 더 플레이하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 제가 스팀 인디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대략 2017년 초였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게임에 대한 생각은 정말 많이 변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좋은 게임은 새로운 시스템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것이 이제는 "새로움에 앞서 순수한 재미를 제공해야 한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환의 배경에는 '하늘 아래 완벽히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명제에 대한 학습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게임을 하다보니 더 이상 새로운 시스템을 맞닥뜨리기도 쉽지 않았죠. 과거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글에서도 원류, 아류, 시류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었습니다. 원류를 베끼는 아류가 범람하면서 하나의 시류(장르)가 탄생한다고 말입니다. 최근 크게 흥행한 의 개발사 대표 '미조베 타쿠로'도 인터뷰에서 이와 비슷한 논조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게임의 역사에서도 파쿠리(표절) 게임의 수가 일정한 역치를 넘어가면 하나의 장르가 되어서 파쿠리가 허용되는 분위기가 된다고 말입니다. 장르가 같다고 해서 게임이 주는 경험도 같은 것은 아닙니다. 똑같은 재료를 써도 그 조합에 따라 게임의 재미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와 똑같은 메커니즘을 가진 퍼즐 플랫포머가 있다고 합시다. (실제로 많이 보입니다.) 퍼즐의 레벨 디자인에 따라서 게임의 플레이 경험은 전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레벨 디자인을 말로 설명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이나 같은 작품이 게임 디자인적으로 특색있지 않다고 해도 기존의 요소를 조화롭고 재미있게 직조해냈다는 것에 저는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최근에 흥행하는 에 대한 비아냥도 저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성공한 장르의 특색을 엮어냈다고 해서 모두가 재밌고 성공한 작품이 되는 건 아닙니다. 최근 넥슨의 <베일드 엑스퍼트>, <워헤이븐>같은 시도들이 서비스 종료로 끝이 난 것처럼요. https://blog.naver.com/wlgusaud2000/223343566803

  • 애미 뒤진 적들의 공격 범위와 그렇지 못한 회피 능력 ----------------------------------------------------- 도전과제 다 깨고 수정 매우 어려움 난이도로 시작했습니다. 뇌를 빼고 밸런싱한게 느껴지는 적들의(특히 보스) 딜과 범위기 대충 적 딜량만 존나 높이면 어려운 난이도겠지? 라고 생각한게 분명합니다. 특히 몇몇 보스들의 기술은 하나 맞으면 뒤에 후속타까지 모두 맞아서 바로 벤치로 사출시키는 불합리함. 구르기 판정이 병신같고 피격 시 무적시간이 없음. 하나 맞고 다운 되면 다 맞아야함. 재미가 없냐? 그건 아니라서 추천했는데, 도전과제 때문이 아니라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해서 괜히 구르기로 스트레스 받지 마십쇼 애미뒤졌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 "내가 바로 쥐들의 왕이다."

  • 아름다운 원화에 빠져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중간 난이도로 도전과제 모두 클리어했고 마지막 도전과제 클리어를 위해 고난이도 진행 중 인데 2회차인데도 쉽지않네요 이 게임은 많이 죽으면서 패턴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죽은만큼 성장하네요) 붉은색동그라미, 붉은색돌격표시, 노란색패링 표시는 대분류이고 각 보스별로 패턴이 다릅니다 같은 표시에도 회피해야하는 방향이 다르고, 혹은 회피가 불가능한 패턴도있습니다 이때는 적과의 간격이 중요합니다 시원한 무쌍의 즐거움보다는 끈질기게 조금씩 물어뜯어야 해서 콘트롤러를 던져버리고 싶어지지만 계속 도전하게 됩니다 결국 공격할 수 있는 기회는 잠깐 한정되어 있고 방어와 회피가 기본이라는 것을 게임 중반에나 깨달았습니다 참을성 있게 거리유지하며 회피하다가 기회가 생기면 독마시고 돌격입니다!

  • 일반난이도로 진행하여 가능한 모든 도전과제 완료하였습니다 도전과제 하나 남은게 좀 불편하긴 한데 2회차가 땡기진 않네요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난이도 어렵다고 생각되는거 하나도없었고 길찾기도 직관적입니다. 처음하시는분은 도전과제를 위해 꼭 최고난이도로 플레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 앉은자리에서 바로 7시간 컷 적당히 매워서 맛있다!(맵찔이가)

  • 도전과제를 다 깨고나서 평가를 쓰려고 했는데 .. 2023년 어워드에서 평가 하나 쓰라고 해서 .. [strike] (사실 기간 지난 거 같은데 아직 항목에는 있어서 써보는 거임) [/strike] 미루고 미루던 Tails of lron 에 대한 평가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게임 난이도를 세가지로 분류가 되어있는데, 가장 쉬움 난이도로 먼저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스토리 생략하지 않고 처음부터 한번 보면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도전과제가 조금 남았는데, 이 부분은 아마 극악 난이도를 클리어했을 경우 받는 거 같아요 .. 하지만 사실 몇번 시도했는데 입구컷 당해서 눈물만 흘리는 중 ..

  • 끝까지 깬 몇개 안되는 게임. 재미있게 했다.

  • 개추. 88퍼 할인 3000원대 알찬 혜자게임 게임이 구르기 무적프레임이 없어서 회피한다기 보단 미리 안 맞는 자리로 위치해야한다. 이걸 모르고 그때 패턴 보고 피하려고 하면 개처맞고 쥐포된다. 구석에서 맞으면 무한콤보로도 처맞는 경우 있음. 이 부분에서 많이 화내게 되는듯 최고 난이도 기준으로 방어도 최대로 해도 한두대 맞으면 빈사상태라서 보통 장비를 가볍게 하고 딜을 챙기게 됨 그리고 창이 너무 좋아서 여러 무기 써보다가 결국 어려운 보스는 창들고 깨게됨. 결론적으로 제한된 전투시스템에서 알차게 만든 스토리겜

  • 간단한 조작감에 몰입감있는 스토리. 재밌습니다!!

  • 할로우 나이트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 매우 분명한 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은, 할로우 나이트와 다르게 조작감이 그리 자유롭지 않습니다. 한손 검과 한손 창을 제외한 모든 무기가 상당한 선딜레이가 있으며, 회피 판정이 좀... 어이없습니다 ㅎㅎ 그런데 깨기 싫을 정도로 짜증나느냐 하면 그건 아니에요. 공격 등 모션의 딜레이가 있는 대신 액션 템포가 엄청 빠르지 않고 묵직해서, 오히려 게임 이해도와 끈기만 있으면 피지컬이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카툰풍 그래픽임에도 효과음을 통해 끝내주는 타격감을 주기 때문에, 게임 내내 즐거웠습니다. 돈값 하는 게임이네요. 위에서 말한 게임 이해도라 하면.. 기본적으로 적의 네 가지 강공 패턴과, 일반공격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됩니다. 아래에 제가 기억을 되짚어서 팁을 적어 봤는데, 게임을 조금 진행하신 뒤에 다시 읽어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 것 같아요. -빨간색 외침 후 공격: 막을수 없습니다. 대쉬와 구르기 중에 적을 지나쳐도 안 맞습니다. 즉 회피가능 -노란색 외침 후 공격: 막을수 없고, 대쉬와 구르기 중에 겹쳐도 맞습니다. 그런데 막아 쳐내기로 대응됩니다. 쳐낸 후에는 적의 귀중한 경직 타이밍이 나옵니다. 보스전에서 안정적 2타를 가능케 합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공격: 막지도 피하지도 쳐내지도 못합니다. 적의 공격범위에 아예 없어야 하는 공격. 처음 만나는 보스전은 바로 이 동그라미 공격 패턴을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스전 동그라미는 모르면 맞을수밖에 없어요. -흰색 외침 후 공격: 막을수 있고 (아마)회피할 수 없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원거리 투사체 또는 초근접 공격이기 때문에 , 대쉬/구르기로 이동을 함으로서 회피하는 건 가능합니다. 특징은, 막고 나서 방패가 튕겨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일반 공격이나 다음 흰색 공격이 날라오면 못막습니다. -일반 공격: 강공 외의 일반 공격은 방어, 회피, 패링, 쳐내기 전부 가능하지만, 사전 이펙트 표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적이 가까이 있으면 일반공격 패턴을 알기 전까진 기본적으로는 방패로 막고 계세요. 패링은 별도 커맨드가 아니라 공격 직전에 막으면 실행됩니다. 적의 경직이 발생해 좀더 편하게 때려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펙트가 두번 나오는 적, 한번 나오는 적 등이 있는데 이런건 하면서 익히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항들을 숙지하기만 하면, 피지컬이 아무리 안좋은 사람도 적절한 인내심과 학습으로 중간난이도의 모든 적을 무리없이 돌파 가능합니다.

  • 살짝 매운맛이지만 엔딩까진 무난하다. 세일할때 강추..

  • 굴렀다고 씨발 아니 이게 맞아? 이거면 다 말했다고 생각한다 구르기가 ㅈㄴ 불쾌하기만 하고 별로임 그거말고는 ㄱㅊ

  • 가드 불가 공격이 반 이상인데 방패 왜만듬?

  • 88% 할인할 때 사서 했지만 돈이 아까운 개똥겜이다. 3,480원도 아깝다. 피격 판정, 피격 범위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보스 공격은 막아지지도, 피해지지도 않는다. 아니 ㅅㅂ 굴러서 반대로 갔는데 왜 처맞는 거냐고! 그러면 썅 방패로 막아지기라도 하던가! 게임에 스태미나 개념이 없어서 보스가 가드 불가 회피 불가 공격을 노딜레이로 쥰내 처써대고 앉았다. 뭐 어쩌라는 거임? 패턴 파악, 파훼 → 숙달, 성취의 과정이 전무하다. 어렵지만 조금만 더 하면 할 수 있겠다 혹은 어렵지만 재밌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전투에 있어 매순간이 불편하고, 불쾌하고, 승리했을 때 성취감이나 기쁨, 보람이 전혀 없다. 그 와중에 화살 한 대 맞고 반피 나가는 거 실화임?

  • <인디겜으로써 자신의 개성과 게임성에 최선을 다한 게임> 왕좌의 게임 + 메트로2033 + 퀘이크4 = 테일스 오브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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