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net Crafter

우주 오픈월드 생존 테라포밍 게임에서 플레이어 10명까지 함께 제작을 즐겨 보세요. 거주 불가능한 행성의 생태계를 조율해서 인류가 살아갈 수 있는 곳으로 바꿔 놓으세요. 생존하고, 자원을 채집하고, 기지를 건설하세요. 그리고 산소와 열기, 압력을 생성해서 새로운 생물권을 구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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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행성생존샌드박스 #우주기지건설 #쉬운난이도

플레이어 1인부터 10인까지

혼자서 혹은 온라인 협동 플레이에서 10명의 친구들과 함께 멋진 모험을 경험해 보세요. 가혹한 행성에서 살아남아 황무지를 초목이 무성한 낙원으로 바꿔 놓아야 합니다. 오직 테라포밍만이 살길입니다!

적대적 행성을 거주 가능한 행성으로

당신은 적대적이고 가혹한 행성을 인간이 거주 가능한 곳으로 바꿔 놓는다는 단 하나의 임무를 수행하러 낯선 행성에 떨어집니다. 살아남아 자원을 채집하고, 나만의 기지를 만들고, 기계를 제작해 행성의 온도를 올리고, 산소가 풍부한 대기를 조성하고, 행성 전체를 개발하세요!

생존, 수집, 제작, 탐험

광물과 자원을 채집해서 생존하세요. 임무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모두 제작하세요. 옛 우주선의 잔해와 폐허를 탐험해서 행성을 가득 채운 수수께끼를 밝혀내세요!

나만의 기지 건설

행성에 정착하고 생명의 꽃을 피우려면 안정적인 기지와 다양한 기계가 필요합니다! 티어별 건물을 건설해서 기지를 업그레이드 및 확장하고, 행성 더 깊은 곳까지 탐험해 보세요.

생명 창조

열, 산소, 압력을 높여 행성을 테라포밍하면서 생명체들이 나타나는 걸 지켜보세요. 이끼와 곤충 등으로 시작되는 첫 번째 생명의 징조를 확인하고, 행성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여 무성한 숲과 동물을 길러내세요.

다양한 난이도

느긋한 경험부터 하드코어까지, 자신에게 적합한 난이도를 직접 선택하세요. 시작 프리셋으로 새로운 게임을 생성하고, 끝없는 가능성을 경험해 보세요.

주요 특징

  • 멀티플레이어: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생존하세요(플레이어 1인~10인의 온라인 협동 게임)
  • 생존: 갈증, 산소, 온도, 생명력 시스템을 경험하세요
  • 기지 건설: 적대적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탐험 범위를 확장하세요
  • 제작: 생존에 필요한 장비, 도구, 식량을 제작하세요
  • 테라포밍: 적대적인 행성 전체를 거주 가능한 낙원으로 바꿔 보세요!
  • 기계를 제작해서 기압과 행성 온도를 높이세요
  • 호흡 가능한 산소가 있는 생물권을 만들어 내세요
  • 테라포밍을 진행하면서 환경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세요
  • 생물: DNA 추출물을 해독하고 혼합해서 나만의 동물을 만들어 보세요
  • 무작위 생성되는 난파선: 미지의 지역을 탐험해서 무한하고 희귀한 전리품을 찾으세요
  • 폭력 없는 느긋한 경험: 맞서 싸울 상대는 적대적인 환경뿐입니다
  • 자신의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하세요
  •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조정 가능 프리셋
  • 크리에이티브 모드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5,475+

예측 매출

1,702,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한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이탈리아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miju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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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2)

총 리뷰 수: 873 긍정 피드백 수: 824 부정 피드백 수: 4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팁을 드리자면 높은곳에 집을 지으세요. 이런 팁을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물은 만물에게 평등해요, 설령 그것이 외계행성일지라도

  • 서브노티카의 플레이 시스템을 많이 닮음 아스트로니어의 향기도 조금? 걍 GOAT게임 나 우주에서 산다

  • 혼자서 엔딩까지 했는데 분량이 매우 크고 동물도 너무 커엽고 힐링하면서 하기 좋은거가타요^_^ 근데 위험요소가 아예 없어서 많이 편한느낌??

  • 물 차오를때 허겁지겁 이사 하지 말고 미리 고지대로 갑시다.

  • 다른 게임의 테라포밍과 다른 타입으로 행성 자체를 테라포밍하는 게임입니다. 황무지를 삼림으로 바꾸는 여정입니다 최초 할일은 주변 싸돌아다니면서 각종 설계도를 찾는것이고 어느정도 모았으면 식량 해결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간편식은 무한하지않으며 부숴진 함선 주변이나 청색 상자 내부에 가끔있는정도이고 땅바닥 자원처럼 매번 스폰되는게 아니기때문에 (※땅바닥 자원은 운석이 떨어지면서 그주변에 발생함) 얼른 재배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공터에 집짓지 마세요 (운석에 짜게집니다) 기본 최초 낙하지점에서 정면에 보이는 큰 산의 우측으로 쭉가면 모래떨어지는곳 안쪽으로 동굴있습니다. 거기에 지으세요 내부에 이리듐도 있고, 적지만 알루미늄도 있습니다. 일정위치 마다 집하나 지어두세요 산소 보충소로 사용됩니다.

  • 재밌어요 근데 외로워요

  • 바쁘려면 한없이 바쁠 수 있고 한가하려면 한가하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개꿀잼이고, 최적화가 매우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베플들도 다들 말하고 계시지만 집은 높은 곳에 지으십쇼 시작점에서 오른쪽을 보시면 고인돌 같은거 서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거기 직전까지 물찹니다... 집은 항상 고지대에 지으십쇼..

  • 재밌음. 멀티 연결 상태도 깔끔함. 단점이라면, 저장이 서버 저장이 아닌 개인 저장 시스템이라서, 호스트가 접속 하지 않았을 때에는 다른 멤버가 작업할 수 없는 것 같음.

  • 생존게임에 전투가 없어도 얼마든지 재밌게 즐길 수 있음을 증명했음. 페이스도 느린 편이고(물론 초반에는 필수 생존요소를 반드시 마련해야 해서 시간에는 쫓기지만...), 전투도 없고, 게임 시스템도 복잡하지 않아서 느긋하게 혼자서도 좋고, 친구/애인이랑 하기에도 좋은 힐링겜. 삭막했던 얼음사막의 하늘이 파래지더니 구름이 생기고, 처음으로 비가 내렸을 때 매우 뿌듯했음.

  • 테라포밍게임이라 그런지 테라포밍이 어느정도 진행되었고 후반으로 접어들면 할게 너무없어지니까 흐지부지됩니다. 초중반에는 내가 열심히한 노력들이 성과가 나타나니까 뿌듯한 마음도 들었지만 후반 엔딩쯤에는 정말 이때까지 한노력들이 없어지는 공허한 기분마저 들게하지요.. 초중반은 갓겜이 맞지만 후반들어서니 할게없어지는게 단점인것 같습니다. 52시간동안 잘즐겼습니다. 플래닛크래프터

  • 처음엔 좀 똥겜인가 갓겜인가에서 갈팡질팡하다가 참고 계속 해보니 띵갓겜이다. 하다보니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고 발전되는 모습 보면 뭔가 뿌듯해지고 기부니가 좋아진다. 이 게임, 생각보다 분량이 어마무시하고 맵도 엄청 넓으니 구매할때 참고바란다. 그리고 혼자 플레이하기보단 친구 또는 지인들과 하면 더 좋고 재밌다. 번역은 평타치는 것 같으나 오류인 것들이 좀 보이지만 충분히 다 알아들을수 있다. 게임을 구매하고 10분도 안가서 재미없다, 똥겜이다 등을 느낀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좀더 해봐라. 인내심을 가지면 기대치에 부응하는 재미를 볼수 있을거다. (뭐, 그럼에도 재미없다면 관짝행이지만..)

  • 그냥 갓겜이라고 밖에는 설명을 못하겠다 완전 내취향임 꼭 드릴T3랑 드론 2 만들때까지 해봐라 겜자체가 달라진다

  • 알수없는 죄(?)를 지어 사람 살 행성을 만들라는 벌(?)을 받아 죄값(?)을 받는 게임 게임의 가장 큰 위험 요소: 졸고있는 나 물론 재미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엔딩을 위해 자꾸 떠나라는데 내가 왜?

  • 테라포밍이란 소재가 특히 좋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행성환경에 변화를 주는 오픈월드가 재밌었지만, 행성 자체의 변화가 끝난 시점부터는 게임이 지루해집니다. 각종 생물을 만들어 내는 일들이 흥미롭기는 하나 딱히 만들지 않아도 테라포밍 진행에는 크게 영향이 없었고, 게임의 주 컨텐츠 중 하나인 빌리징은 맵 이곳 저곳에 있는 오브젝트들로 인해 원하는대로 즐기지 쉽지 않을 뿐더러 무역을 해도 건축물의 가짓수는 크게 늘지 않아서 효율만 찾게 됩니다. 후반에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한 기술들이 해금되는것은 좋았지만, 기술의 발전과 대응하는 위험요소라고는 더 많이 떨어지는 운석밖에 없으니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 졸면서 플레이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한 컨텐츠로 차원문 컨텐츠를 만든것 같긴한데... 그 컨텐츠의 좋은점은 조명탄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것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저도 드랍템이라 남아돌았고요. 결과적으로 퓨즈파밍용도로만 쓰니 밀수꾼 엔딩의 조건만 상향시키는 결과가 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게임은 재밌었습니다. 버전을 업데이트 하면서 여러가지가 개선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위험요소가 추가된다면 좋을것 같네요.

  • 우리집이 물에 잠겼어요

  • 광물을 캐왔는데 우리집이 없어졌어요

  • 생각보다 재밌고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묘미가 있다. 처음 봤을땐 지인이 같이 하자고 한게 아니었으면 조악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몇몇 표현들이 겉으로 봐서 느껴지기엔 너무 지나친 똥겜이 아닐까, 차라리 피하고 딴걸 하는게 맞는거같기도 라는 생각이 많이 든 게임이었다. 특히나 요즘 세상엔 얼액게임들이 대부분 얼액딱지를 이제는 상품을 팔아먹기위해 자기네 게으름을 악용해서 돌려 판매하고 불가능한 계획만을 과시하여 개발하는 놈들이 다수가 되가는 현시점에선 더욱 그랬다. 하지만 예상외로 보여준 이 게임의 강점은 전반적으로 동기부여의 지속력과 끊임없는 컨텐츠의 연결흐름에 있었다. 내 예상을 깨고 높은 흡입력을 보여준 이 게임은 나의 시간을 정신없이 쏟아붓게 만들었고, 단 한순간이라도 유저의 동기와 관심이 질리지 않게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흥미의 유발을 중후반이 넘도록 유지하며 마르지 않을것 같은 컨텐츠의 제공력을 보여줬다. 나쁘게 말하자면 지속된 노가다와 중노동을 새로운 목표제시라는 틀로 눈가리기를 한거란 것인데, 애초에 이런류 겜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그런류 게임들엔 다 존재하는 이면이 특히나 강화된 겜이라 할지라도 별 문제 없을거니 이걸 욕할 건덕지로 삼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일 것이다. 이어 그러한 행동이 질리더라도 유저의 최종 목표인 발전에 지체나 방해가 없다는 점이며, 유저가 일탈로 자유행동을 벌일지라도 최종 목표 달성에는 별반 문제없이 게임이 유저가 지어둔 시설로 자동으로 알아서 목표까지 차곡 차곡 발전을 진행시켜 나아가준다. 유저에게 끊임없이 해야할 과제를 제공해주는듯싶으면서도 원하면 충분히 내버려두고 다른 할일을 해도 게임이 제 알아서 발전 및 성장을 해나가기에 유저가 그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진행을 하기엔 큰 어려움이나, 계획의 꼬임으로 귀찮은일이 발생할 부담이 없다. 이런 면들을 쭉 둘러보다 보면 이 겜이 단순하게 봤을땐 그저 유사 공장구축형 생존게임으로 보이겠지만, 은연중에 보이지 않게 방치형 게임의 틀 위에 생존게임의 틀이 구축이 되어 있음을 알수가 있다. 허나 이런 방치형 게임을 싫어하는 몇몇 유저들이라도 그걸 쉽게 깨닫기는 중반 이후에서나 눈치가 채여질 정도로 그걸 눈에띄지 않게 설계를 잘해둔 편이며, 생존겜에 취약한 사람이던, 방치형보단 직접 몸으로 뛰는 형태의 게임을 선호하던 사람이던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아쉬운건 동물이 없고 멀티가 없단 점이지만, 2024년 1월 2일 기준, 정식 출시를 포함해서 올해중에 전부 패치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하니, 구매를 고민중인 사람이라면 이번에 미리 사두는게 어떨까란 조언을 남겨본다. 얼액이 끝나면 가격이 더 오를지 누가 알까. 최종적으론 이 게임에 왜 사람들이 긍정평을 많이 남겼는지, 왜 압도적인 긍정적 게임이었는진 알 수 있던 경험이었다.

  • 딱히 적이나 그런건 없는 매우 정적인 게임입니다. 매우 큰 식물 키우는 기분으로 하고 있는데 조금씩 많은것이 바뀌는걸 보는게 즐겁네요.

  • 첨 태어나는 곳에 만든 기지는 물속에 묻혔고 다른 곳에 새 보금자리 만들어서 하는 중 지굼 개구리까지 왔고 드론으로 자동화ㅣ시키는거 귀찮아서 못하는중.. 혼자하려니까 할게 넘 많아서 좀 빡셉니당 구래도 재밌어용! 할거많아야 재밌~ 미로같은 우주선 헤메다보면 너무 멀미나서 쉬어줘야함.. 이동 속도 좀 더 빨라졌으면 좋겠음

  • 스포어 게임과 비슷함 가면 갈수록 게임이 재미 없어짐 초반에는 엄청난 환경과 발전됨에 따라 바뀌는 배경에 놀라다가 끝으로 갈수록 컨텐츠가 제한되고 파워인플레가 생김 구성도 대충 만든듯이 줄어들고 기다리는 것 밖에 할 게 없어짐 하지만 20~ 시간정도는 재미있게 했으므로 추천 가능

  • 비내리는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네

  • 전투 없음. 생존 어렵지 않음. 무한 폐지줍기 뇌빼고 하는 게임

  • 살짝 찍먹해봤는데 맛있습니다!

  • 초중반 정말 재밌는데 후반부 테라포밍 수치 기다리며 미로 반복인게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 추천!

  • 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우주선멀미

  • 거지 키우기를 아시나요? 그런데 멀티가 되는 딱 그런 류의 게임인데 킬링타임용으로 꽤 좋다! 기본적으로는 산소, 압력, 열, 바이오매스 네 가지의 항목을 복합적으로 올려서 테라포밍 (행성 개척) 을 하는 게 목표. 자원 캐기→기계 제작→레벨 업→자원 요구→기계 제작→레벨 업 ... 무한 반복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맵도 상당히 넓고 메인이 되는 스토리 라인, 보물 상자나 벙커 등의 보너스 요소 등도 꽤 섞여 있어서 게임이 지루하지 않은 편. 이게 무슨 게임이지? 싶어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해서 하게 된다. 혼자 해도 재밌는데 같이 하면 네 배로 재미있는 듯.

  • 행성을 직접 개발하는 느낌이 미1쳤다. 길찾기가 조금 아쉽지만 나머진 다 만족

  • 텔레포트 기술이 있는대 광석추출기로 뽑은 자원들도 텔레포트로 자동으로 옮길수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그리고 운석 떨어질때 출입문 쪽으로 떨어지면 운석파편들이 출입문 길막하니까 조심하세요

  • 겜내내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끌려와서 광물캐고 뱉고 산소부족으로 계속죽고, 아직까지 난 뭘쳐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분명 테라포밍하라고 보내뒀는데 오히려 행성을 파괴하고있으. 나한테 같이하자고 한 새끼들만 즐기고있다. 개씨발

  • 생존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강력 추천한다. 혼자 플레이해도 재밌고 오히려 맵 천천히 둘러보면서 스토리 라인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끔 행성에 남겨진 흔적들 찾아가면서 확인할 때마다 살짝 소름 끼치고 다른 의미로 공포적 요소가 느껴진다. 컨텐츠도 많고 할게 진짜 많아서 이 정도면 갓겜 인정한다.

  • 멀티하세요 멀티 멀티 아니면 답이 안나와요 그리고 도전과제를 많이 주면 좋겠습니다

  • 엔딩 2개 봤다.................. 갓.....겜....... 공략 한개도 안보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했는데 재밌어요 적당한 탐험, 적당한 노가다 ㅇㅅㅇ

  • 열화판 서브노티카

  • 최고의 테라포밍 게임 켜놓고 잠자기

  • 간만에 친구들과 힐링하며 재밌게했습니다. 단점: 시간이 너무 순삭됌

  • 와 시바 이사하길 잘했다 진짜 ㅈ될 뻔했네

  • 더 줘

  • 느긋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뒤지게 재미있음

  • 자유도가 높은 테라포밍 게임입니다. 긴 얼리엑세스를 통해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어 어떤 방식으로든 행성을 테라포밍할 수 있습니다. 사막 행성이 푸르게 변해 내가 유전자 조합한 동식물이 생겨나는 모습이 큰 성취감을 줍니다. 해외 공략 영상도 많아 막힐 때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도전과제 난이도도 적절합니다. 단점으로는 한글번역이 엉망이고, 폰트가 깨지고, 한글 입력 시 한 글자씩 씹힙니다. 스토리가 거의 없으니 영문판으로 진행해서 아이템 보관함 명칭을 영문으로 통일하는 걸 추천합니다. 언어 바꾸기 위해 게임을 재시작할 필요가 없으니 자주 바꿔가며 해도 좋습니다.

  • 답답하고 지루함

  • 첨엔 이것저것 발전하고 건설하고 행성 테라포밍하면서 뭔가 뿌듯함느껴지다가 중후반쯤되면 갑자기 방치형게임이 되버림 허;; 이게맞나

  • 맛있다 경쟁없이 쫒기는거없이

  • 시살녹

  • 밸런스 조절을 잘못해서 한동안 엄청나게 느리게 올라가는 수치를 바라보며 아.. 그만할까 했는데 비슷하게 유지하니 빠른 속도로 테라포밍돼서 빠르게 끝냄. 혼자 하는 생존게임이나 뭐 만들어가면서 키우는 걸 좋아해서 재밌었어요. 무한 나무 심기 하는 중인데 생물과 식물이 더 다양해지고 보기 좋았으면 좋겠음. 나무 심었는데 커지니까 징그러워 죽겠음 진짜. (그래서 기지 주변은 좀 괜찮은 나무만 심고 다른 산소 높은 징그러운 나무는 어디 안보이는 구석에 무한으로 심는 중) 아무리 외계행성이라지만 그래도..

  • 30% 할인할때 구매했습니다. 폐지줍기식 오픈월드 크래프팅 게임입니다. 나중 가면 바닥의 물도 마실 수 있고 자유롭게 숨쉴 수 있지만 그때부터는 사실상 가꾸기만 하는 끝물일뿐 중반까지 문밖에 나서면 줄어드는 산소 게이지와 집안에 있어도 줄어드는 공복감과 목마름을 겪을 때가 제일 쫀쫀하고 재밌습니다. 한글을 지원한다고 써있으나 적용해보면 많은 글자가 깨져 있어 영어 모드로 플레이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황무지를 거쳐 점차 식물이 살고 곤충과 양서류와 그리고 동물까지 가는 과정이 흥미로우나 마지막 대망의 동물 단계는 매우 실망 스럽습니다. 서브노티카의 베히모스가 뛰놀기에는 물이 너무 좁은지 우럭만한 놈들만 돌아다니며 거대한 공룡이 거닐고 익룡이 날아다닐거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인형사이즈의 자그마한 동물이 만들어진 개집 근처를 방황할 뿐이었습니다. 용두사미식의 개발은 엔딩에서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데 오프닝의 조금이나마 있는 동영상과 달리 컷신 3장으로 끝나는 엔딩은 허무함을 안겨주며 텍스트 몇줄로 끝입니다. 샌드박스 게임 같지만 스토리상 불가피하게 고정되어야만 했던 맵구조상 다회차 플레이를 하기에는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심지어 엔딩을 볼때 자동저장이 되지 않기에 엔딩보기 직전 게임을 저장해두고 각 조건만 갖춘채 다시 파일을 로딩해서 다른 엔딩을 보면 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한 매력이 있어 모든 도전과제를 깰 정도의 매력은 갖고 있으니 반값 할인 정도면 사서 한번 즐겨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팁 : 1. 초반에 숨이 딸린다고 집에 돌아가려하거나 산소통 만들어 쓰느니 그냥 주변을 둘러보고 철광석3 티타늄2 실리콘1개를 모아 집짓고 문달아서 들어가는게 훨 낫습니다. 집과 현관문은 여러분 컴퓨터의 리소스를 먹을 지언정 전력을 먹지는 않거든요. 2. 극한의 효율충 플레이는 맵을 매우 재미없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멀티플라이어에 500% 짜리 퓨즈 꽂아서 그 주변에 시설물을 배치하기보다 그 퓨즈다 팔아서 테라코인으로 바꿔 드시고 1000% 짜리 플레닛 보너스를 주는 로켓을 주구 장창 쏘아올리는게 심미적으로도 좋습니다. 그러면 그 어느곳에 시설물을 설치하여도 보너스를 얻기에 맵 곳곳에 물고기와 나비와 꽃 그리고 나무들을 심어 그나마 보기좋게 만드는 플레이를 하게 되거든요. (로켓 보너스가 없는 에너지 제외) 3. 황무지에서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 맵 곳곳에 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지대에서 시작하라고 조언들을 하시곤 합니다. 그런데 사실 집짓는 재료도 워낙 저렴하고 들어가서 분해한뒤 갖고 나오면 되기에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저는 시지프스마냥 광물덩어리 지고 산꼭대기를 오르내리는 개고생을 하면서도 차오르는 물을 보며 팁보기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했으나 그것도 잠시. 물은 특정구역을 제외하면 숫자키를 눌렀을때 나오는 케릭터의 2배를 넘지 않습니다. 깊은 물이 없어요. 더 차오르겠지 라는 생각에 위안을 삼았으나 후반부 들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쌍욕을 하며 모든 기지를 산아래로 이주하였습니다. 4. 드론과 자동제작장치의 조합은 매우 강력 합니다. 멀티플라이어 퓨즈 판돈으로 t2 드론 구매를 최우선으로 하는게 엔딩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5. 운석에서 중요광석을 줍고 싶으나 바위덩어리들이 얹혀있다고 하염없이 기다리지 마세요. 이 게임은 운석수 제한이 있어 그럴때는 그냥 자원 운석 부르는 로켓을 쏘시면 바닥에 영롱하게 빛나는 광석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마지막에 떨궈진 운석들은 하염없이 기다리셔야 하지만 말이죠. 6. T2드론은 업적을 달성해주지 않습니다. 저도 나중에 깨닫고 T1 하나 만들었다가 분해했습니다. 7. 다양한 동물을 만들고 싶으나 재료가 부족하시다구요? 고생해서 1마리 만드셨으면 먹이통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밥도 주면서 한번씩 쓰다듬어 보세요. 털에서 dna를 얻는지 쓰다듬을 때마다 dna를 획득 하실 수 있을겁니다.

  • 재미있습니다.

  • 멀티를 했으면 난파선에서 길을 좀 덜 잃었을까

  • 정말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들하고 아주 재밌게 게임했어요 너무 재밌게 잘한것 같아요 다들 친구들이랑 같이 해보세요

  • 그랙픽이 너무 좋고 생각 보다 구체적이라 너무 만족 스러웠어요 뿌듯함이 엄청 생기는 게임

  • 진짜 재미없음... NPC도 없고, 있는 건 자원뿐인데 그냥 재미가 없음. 파밍도 재미없음. 건물 짓는 것도 재미가 없음, 심지어 탐험도 재미없음. 인벤토리 너무 적음. 하나를 캐면 1, 2, 3...10개 하나에 쌓이는 게 아니라, 철, 티타늄, 규소, 철, 철, 철 이런 식으로 모이니까 어디 가서 파밍하기도 너무 애매함. 산소 떨어지는 거야 그냥 그렇다고 치는데 ㄹㅇ 노답임. 누굴 위해 테라포밍을 목표로 하는지 목표도 목적도 희미함. 말이 좋아 테라포밍이지....

  • 자동화 공장 만들기랑 탐험하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진행도가 빠름->느림 반복이라 진행도에 따른 레시피 해금 과정이 조금 지루할 수 있어요 호수 생기는 과정에서 고도25까지 물이 차오르니 거주지는 그 위가 좋아요

  • 재밌긴 한데 급 멀미날 때가 있음..

  • ⠀⠀⠀⠀⠀⠀⠀⠀⠀⠀⠀⢀⡠⠤⠀⠀⠀⠀⠀⠀⠀ ⠀⠀⠀⠀⠀⠀⠀⠀⠀⠀⡴⠁⠀⡰⠀⠀⠀⠀⠀⠀⠀ ⠀⠀⠀⠀⠀⠀⠀⠀⢀⡎⢀⠀⠀⠁⠀⠀⠀⠀⠀⠀⠀ ⣀⠀⠀⠀⠀⠀⠀⡠⠬⡡⠬⡋⠀⡄⠀⠀⠀⠀⠀⠀⠀ ⡀⠁⠢⡀⠀⠀⢰⠠⢷⠰⠆⡅⠀⡇⠀⠀⠀⣀⠔⠂⡂ ⠱⡀⠀⠈⠒⢄⡸⡑⠊⢒⣂⣦⠄⢃⢀⠔⠈⠀⠀⡰⠁ ⠀⠱⡀⠀⠀⡰⣁⣼⡿⡿⢿⠃⠠⠚⠁⠀⠀⢀⠜⠀⠀ ⠀⠀⠐⢄⠜⠀⠈⠓⠒⠈⠁⠀⠀⠀⠀⠀⡰⠃⠀⠀⠀ ⠀⠀⢀⠊⡀⠀⠀⠀⠀⠀⠀⠀⠀⠀⠀⠾⡀⠀⠀⠀⠀ ⠀⠀⢸⣄⠀⠀⡀⠀⠀⠀⠀⠀⠀⠀⠀⣀⡇⠀⠀⠀⠀ ⠀⠀⠸⢸⣳⠦⣍⣁⣀⣀⣀⣀⣠⠴⠚⠁⠇⠀⠀⠀⠀ ⠀⠀⠀⢳⣿⠄⠸⠢⠍⠉⠉⠀⠀⡠⢒⠎⠀⠀⠀⠀⠀ ⠀⠀⠀⠣⣀⠁⠒⡤⠤⢤⠀⠀⠐⠙⡇⠀⠀⠀⠀⠀⠀ ⠀⠀⠀⠀⠣⡀⡼⠀⠀⠈⠱⡒⠂⡸⠁⠀⠀⠀⠀⠀⠀ ⠀⠀⠀⠀⠀⠀⠀⠀⠀⠀⠀⠑⢒⠁⠀⠀⠀⠀⠀⠀⠀

  • 솔직히 이걸 추천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깊다. 행성 테라포밍한다는 컨셉 하에 점차 변하는 행성을 보는건 흥미롭지만, 내가 조작한 테라포밍 기계 근처가 테라포밍되는 것이 아닌, 테라포밍 진행 정도에 따라 미리 코딩된 영역만 설정한 정도로 변하고 동식물들이 여기저기 퍼지는 것 정도 뿐이다. 사막에 나무를 심으면 나무가 자라긴 하지만 사막 지형은 그대로인지라 모래 위로 나무만 빼꼼 자라는게 어색하다. 무엇보다 한글은 폰트 깨짐 현상이 있다. 구글링으로 어찌저찌 임시방편 조치를 취했지만, 심각도에 비해 버그 수정 난이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버그는 방치된 상태다. 제트팩은 토글 키 같은 것이 없고 계속 눌러야한다. 그나마 지형이 들쭉날쭉할 경우 갑자기 제트팩이 꺼져서 낙뎀을 받기도 한다. 지형은 스카이림 하이킹을 할 경우 여기저기 깨지는 버그가 있는데, 운 나쁘면 깨진 메쉬 사이에 들어가 별수없이 죽을 수 밖에 없다. 손전등 모드는 키를 눌러서 온오프로 바꼈음에도 옛날 작동하지 않는 UI가 그대로이다. 초반 번역은 폰트와 별개로 그나마 괜찮았는데, 후반에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대충 번역기를 돌린 티가 팍팍 난다. 드론은 많이 만들면 가끔 물류 시스템이 꼬여서 특정 인벤토리에서 아이템 공급을 초기화해줘야 정상 작동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할까말까 고민한 이유는 가격이 26,000원으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물론 완전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충 느릿하게 플레이할 때 모든 도전과제 달성까지 56시간이라면 꽤 괜찮은 가성비라 생각한다. 일단 화려한 오픈월드 게임을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2010년 즈음에 나올법한 게임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 한 1년만 더 묵히고 나왔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직 얼리억세스같음 컨텐츠의 해금 속도가 들쭉날쭉하고, 생각보다 노는 시간이 길다 멀티하면 재밌긴 한데 한글 채팅이 아주 심각하다. ㅋㅋㅋ 가 안됨 초반을 넘기고 나면 멍때리면서 숫자올라가는거 구경하는 시간이 너무 김

  • 3인큐 이상으로 플레이할경우 진도가 굉장히 빠름 중~후반으로 갈수록 테라포밍 해금을 위해 테라포밍 건물을 추가로 게속 지어야 하는데 일정 이상부터는 늘고있는 체감도 줄고 시간노가다가 점점 심해짐 혼자 하는것도 괜찮지만 진도 적당히 빠르면서 무난무난하게 할꺼면 2인큐부터 하는걸 추천 그리고 그래픽이 옵션 한두개 빼먹은것 처럼 묘하게 이상함

  • 불모지였던 행성을 내가 직접 테라포밍하는게 시각적으로 보여서 뿌듯함이 있음 미로는 의미없이 복잡하고 후반에 지루해지는 순간이 오는데 자동화공장 확장시키면서 엔딩까지 버텼음

  • 게임 내에서 밤이 오는데 가로등을 설치해도 어두워서 야맹증이 있는 사람은 조금 힘들긴 해요. 어쩔수 없이 밤 시간에는 자려고 했더니 침대가 장식용이었네요ㅜㅜㅋㅋ 그래도 너무 재밌습니다. 번역은 되어있지만 몇몇 글자가 깨지는데 그 점만 개선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 그냥 개재밌어요. 꼭 하세요. 돈 아깝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습니다. 개발자분들도 계속해서 새 업데이트 추가해주시고 있어서 할 컨텐츠도 늘어나고 있어서 점점 발전할겁니다. 꼭 하세요.. 보고있냐 WEQR쿤,,

  • 갓겜중에 갓겜 아스트로니어랑 비슷하겠지 하고 있는데 진짜 완전 다르다는걸 느꼈고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발전하는거 보면 기분 좋아지고 암것도 없던 행성이 점점 풀때기 채워지는거 보고 기분 좋아짐 친구만 아니였으면 하루쟁일 했을듯

  • 30시간정도는 눈 감았다 뜨면 사라져있는 게임. 테크 발전 속도가 빠르고 느긋하게 탐험하려면 탐험하고 빠르게 발전하려면 발전 할 수 있는 게임. 적대적 생명체는 없지만 동굴에 들어가면 묘하게 긴장하게 되는 게임.

  • 시작하자마자 극초반에 웬 광석들이 사방팔방 쓰레기처럼 널려있는 부분에서 '너무 쉽네...', '게임성 개짜치네...' 하면서 접지만 않는다면, 극초반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처음 인상과는 말도 안되게 다를 정도로 완성도 있음

  • 생존게임 씹덕으로서 게임 키자마자 너무 실망했다. 생존 요소도 단순, 그래픽도 UI도 단순, 대충 만든 양산형 게임인가? 환불할까? 플레이하는 내내 이 생각만 계속 들었다. 그래도 참고 열 시간 꾸역꾸역... 근데 어느순간 완성도가 말이 안됨 뭔가 단촐하면서도 대충만든 UI, 불친절한 진행 등 불완전한 게임을 계속 파니까 내가 진짜 테라포밍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꾸밈같은 필요없는 부분은 전부 쳐내고 게임성에만 집중했다. 너네 이거 괜찮아할거 다 안다" 자신감이 딱 느껴지는, 프라이스도 적당한 갓겜. 이거 괜찮음 정말

  • 장점 1. 서브노티카에서 증명된 크래프팅 시스템의 재미. 2. 발전 단계에 따라 변화해가는 행성의 풍경을 보는 맛이 있다. 장점은 이게 끝. 단점 1. 디테일한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 플레이에 지장은 없으나 종종 잔버그들이 눈에 띄었다. 2. 넓은 맵을 계속 돌아다닐 이유가 없다. 서브노티카의 경우엔 본거점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더 길다. 지역마다 채취할 수 있는 자원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근데 이 겜에선 다른 지역애 가봤자 채취할 수 있는 자원은 똑같으니 갈 이유가 없다. 즉 탐험하는 맛이 없다. 뭐 몬스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잔뜩 신나서 여기저기 떠돌아 봤지만. 전체적으로 월드가 텅 비었다는 인상만 받았다. 4. 후반부 컨텐츠가 날림이다. 이 겜은 후반부 테크트리를 우주선 거래와 차원문이동(인스턴트 던전)으로 때워버렸다. 탐험할 요소를 더 이상 만들기 힘들어서 RPG식 노가다 파밍으로 대체해버린 듯 하다. 거기서부터 이 겜은 걍 노가다 겜이 되어버린다. 전까지는 그래도 새로운 지역에 가보는 맛은 있었는데 그마저도 사라져버린다. 5. 짜치는 엔딩과 스토리 노말 엔딩과 히든엔딩의 차이가 전무하다. 번역 퀄이 낮아서 내용파악이 안되는 건 둘째치고 숨겨진 열쇠파밍까지 했는데 그 보상이 텍스트 두 문장인 건 너무하지 않나? 컷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총평 서브노티카의 열화판. 스케일도 시스템도 스토리도 전부 다운그레이드 되어 있다. 아무래도 얼엑하다가 돈 벌만큼 벌고 대충 출시한 것 같다. 그래도 서브노티카가 정립한 생존 크래프팅 자체가 꿀잼이기 때문에 그 향수를 잊지 못한 사람이라면 한번은 시간 때우기 용으로 해볼만 하다. 무엇보다 이 겜은 멀티가 되므로 같이하는 맛은 분명히 있다.

  • 이거 혼자하기 진짜 벅참. 친구랑 해야지 진행 속도가 빨라요 맵도 넓고 다양해서 보는 재미도 있고 나만의 집 짓는 재미도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생존 게임 좋아하시면 한번즘은 할만함 그리고 공략은 보고 하셈 비밀 상자나 공간 찾기 어려움 (그리고 처음 시작 위치에 집 짓지 말고 좀 저지대보단 고지대에 지으셈, 나도 알고 싶은게 아니였어.. 침수만 2번째)

  •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충분한 체력과 시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자원을 수집하고,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더 좋은 장비를 개발하고, 자동화를 통해 더 편리해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 모든 것이 흥미롭고 매력적인 스토리에 기반하고 있고, 스토리를 언제 어떻게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도 상당히 자유도가 높습니다. 이 게임을 처음 플레이 했을 때,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새벽인데다가 이런 날이 일주일 이상 반복되니까 체력이 바닥난 상태가 되어서 휴식기가 필요할 정도였습니다. 이 게임을 긴 시간동안 플레이하기 위한 체력을 확보하기 위해 운동을 했습니다. 그래픽이 실사가 아니라고 약간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이 게임에 가장 잘 어울리고 예쁜 그래픽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방 끝날 것 같이 보이지만 정말 컨텐츠가 풍부해서 아무리 열심히해도 금방 끝나지 않습니다. 사실 끝나버리는 것이 살짝 두렵습니다.

  • 정출하면서 할인하길레 샀습니다 처음에는 생존 게임의 전형적인 루틴이 보이는데 뒤로갈수록 내가 태라포밍을 하러 온건지 아님 로켓 누가 더 많이날리나 경쟁을 하러 온건지 모르겠다는 반복성을 가지게 됩니다 일단 드론트리까지 가고나면 이동하는 횟수가 확 줄어든다고는 하는데... 그 전에 로켓으로 행성 대기를 전부 채울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근데 이게 재미가 없으면 그냥 때려치고 이카루스 하러 가겠는데 멍때리면서 시간 때우기에는 또 이만한겜이 없다는게.... 허.... 생존겜은 거의 할만한건 다 해봐서 고인물 수준인 분보단 이런 장르에 처음이고 배우는 숙련도가 낮아서 한참 해매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리겠습니다만... 자신이 이 장르에 고인물이라면 이거보다 할만한겜은 많습니다. 물론 자기가 같이 할 친구들이 많다면? 이 게임은 꽤 괜찮은 선택이 될겁니다 이게임의 지루함은 트리를 올리기위해 태라포밍지수를 올릴때 발생하는데 같이하면서 그 피로도를 상당부분 내릴수있게되거든요 그래서 제 소감은 재미는 있는데 다른겜보다 월등히는... 아니고 반복성은 높은편인데 멀티로 할수있다면 많이 완화될것이며 당신이 하늘에 미사일같은 위성머시기를 마구 쏴대는것에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면 추천은 드리겠습니다 망겜은 아니거든요

  • 맵도 상당히 방대하고 환경이 변화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서 황폐하된 행성을 살기좋은 곳으로 발전시키면서 풍부한 성취감을 자연스럽게 느낄수있음 게임에서도 일 하려하는 사람들에게만 추천 노가다가 조금은 필요함

  • 호스트가 아닌 게스트로서 서버에 입장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니까 아이템 1,000개 제작 업적이 안깨지는 현상이 있지만 나머지 업적 모두 달성했다도르로 평가해보면 밀수업자 엔딩에 도달하는 데에 단순 반복 작업인점이 아쉽다

  • 몇달째인지 몇년째인지 모르겠는대 드론패치만 기다리는중인대 드론이 너무 멍청함 채굴기에서 놀고있는 내 자원과 드론센터에서 놀고있는 내 드론 천마리 보면 속터짐 텔포타고 내 손으로 옮기는게 더 빠름

  • 정발하고 구매했음 쉬지않고 했지만 아직 앤딩못봄 진행도 해금란 봤을때 약 40~50%돌파한거같음 노가다 +개척시뮬에 전투가 없는 게임 해보고싶으면 강추

  • 존나재밌음 이게뭐라고 존나재밌지? 땅에서돌캐서 그돌로 더 좋은돌을캐고 더좋은돌로 더 좋은돌을캐는 무한의 굴레에 빠져 있다보면 어느새 눈앞에 푸른 초목이 펼쳐져있음

  • 일단 재밌음 행성 테라포밍 죄수생활이 꽤 마음에 든다 오픈월드 생존게임답게 자유도는 있는 편이나 일정 맵 범위 이상넘어가거가 혹은 지형과 오브젝트의 겹치는 부분은 벽뚫기, 지형무시 낙하가 되어버리기에 조심해야한다.(이걸로 설계도 칩 다 잃어버렸다 ㅅㅂ) 메인 거점짓기가 다소 불편한데, 각 지역마다 생성되있는 자원파밍 및 우주선파밍을 시도하면 인벤토리가 턱없이 부족하고 자원을 옮기자니 꽤나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 그러니 베이스 캠프를 각 지역별로 지어놓고 그냥 채굴기만 박아서 심심할때 들려야한다. 티어별 제작 해금 개념이 없다 파밍으로 얻는 설계도 칩은 현재 티어와 무관하게 최종테크 자원을 요구하기도 하며, 현재 테크보다 더 높은 테크를 원할경우 어떤 테라포밍 자원을 우선해야하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초반 낮은 지형 지역을 파밍못한채 테라포밍을 진행하면 호수속에 잠겨 파밍하는데에 꽤나 고역이될수있으니 미리 파밍해두자. 작성하니 단점만 나열한거같은데 재밌음 추가) 일부 지형지물이 뚫려버려 땅인줄알고 착지했다 벽에 끼임 재접해도 하필 자동저장이 되어 껴버린채 리스폰, 자살될때까지 기다려야함 ㅅㅂ 셀프 고려장 가능

  • 중후반까지는 서브노티카 하위호환 정도의 극한의 노가다 생존 크래프팅 게임. 후반부는 공장 자동화 체험 게임. 순간이동기 개방될 때까지는 노가다 정말 심하게 해야하지만 개방 후에는 상당히 편해지고 자동제작기와 드론이 개방된 이후에는 편하게 게임 가능합니다. 생존 크래프팅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시점으로 봤을 때 재미와 중독성은 꽤나 좋습니다. 근데 후반부에는 컨텐츠가 부족해지고 생물류의 다양성이 부족해서 많이 아쉽네요. 특히 동물류가 물고기, 개구리의 경우 색깔놀이 수준이고 포유류는 DNA제작기로 만들어내는데 죄다 외형이나 색깔이 이상하고 상호작용도 거의 의미없는 쓰다듬기 정도밖에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테라포밍의 수준에 따라 행성의 모습이 달라져가는 것이 눈에 띄니까 진행하는 재미가 있고 기술트리를 개방하는 단계에서는 동기부여도 되기 때문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탐험요소는 고대유적 관련으로 있긴 하지만 많은 편은 아니고 엔딩에 영향을 주는 수집요소도 있습니다. 엔딩은 3종류가 있고 엔딩 2개를 보긴 했지만 마지막 엔딩 1가지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게임을 계속 켜두고 방치해두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아 그냥 포기합니다. 게다가 엔딩이 다들 좀 허무한 느낌이라..

  • [도전과제 올클] 얼리때부터 해왔는데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고 버그 픽스도 빠른 갓겜 신지역 갈 때마다 재밌었음, 노가다하는 재미도 있음 다만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가 1.0 업뎃으로 나온 엔딩이 뭔가 아쉬운 느낌쓰 (엔딩봐도 게임 그대로 진행가능)

  • 일단 첫인상은 그래픽 구린 노맨즈 스카이 느낌이었음. 초반에 답답하고 어두운분위기였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하늘도 맑아지고 풀도자라고 순간이동기도 생기고 드론배송도 생김 왜 그래픽을 좋게만들면 안됐는지 납득이 감.. 드론 수백마리를 만들다보면 렉을 감당못할듯

  • 테라포밍 단계에 따라 지형이 바뀌고 숨을 쉴 수 있고 세이브파일이 황무지에서 지구와 가까운 형태가 되어가는건 재미가 있었음 근데 제트팩이 유사 호버보드여서 약간 실망함 막 날라다니는것까진 기대하지 않았는데 절벽에서 그냥 떨어지는것보다 제트팩 사용중 내려가는게 더 빨랐음ㅋㅋ

  • 1인칭 아스트로니어 느낌. 아스트로니어보다 죽을 일도 적고 서브노티카처럼 몬스터도 없음. 그래서 잔잔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할 일 뒤지게 많음. 할 일 많은 거, 하루종일 일만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 게임. 근데 가끔 맵핵처럼 맵이 뚫려서 속이 보이는 현상 있음. 그리고 밤이 존나 어두움. 날아다니면서 플래쉬를 쓸 수가 없어서 개깜깜함. 아니 침대가 있는데 대체 왜 낮과 밤을 바꿀 수는 없는 거지? 시간대별로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치만 갓겜. 가끔 컴퓨터 튕겨서 갑자기 꺼지면 어느정도 기점에선 저장되기도 함. 안 그렜으면 빡종했을 거, 그리고 죽어도 아이템이 상자에 이쁘게 담겨있기 때문에 편함.

  • 일단 재미는 있음.. 킬링 타임용 게임으로 맞기는한데.. 뭔가 쫌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일단 얼리니깐 나중을 기대해도 될 충분한 게임이긴 합니다.

  • 정식 버전이 나오고 끝까지 한 후 적어봄 이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소규모 인디 생존 게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임인듯 너무 하드한 파밍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재료를 요구하고 적대적인 존재가 없어 탐험에 크게 지장은 없으나 산소와 식량, 물을 수시로 신경쓰지 않으면 죽는건 순식간 자동화 공정도 편하게 짤 수 있으나 재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여기저기 빵구나서 꼬일 수 있음 나같은 쫄보가 탐험하는데 있어 이상적이고 편한 환경이었음 물론 아쉬울만한 불편함도 있음 한글 폰트가 깨지고 번역도 기계번역이라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점 제트팩의 기묘한 성능으로 인해 맵 탈출이 자연스럽다는 점 그래픽과 지형이 어색하거나 깨진 부분이 자주 보인다는 점 등등 딱 인디 게임에서 보여줄법한 그런 불편함과 아쉬운 요소들임 후반 난파선 반복 노가다와 엔딩이 팍 식긴 하지만, 잔잔하게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함

  • 너무너무 재밌었다 엔딩보기도 어렵지 않고 숨겨진거 찾는 재미도 있고 앞서하기때 30시간하고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정출하고 다시 처음부터 해서 엔딩까지 봤을 때 앞서해보기 때 보다 훨씬 편의성과 행성이 바뀌는 과정이 자연스러워짐 공장돌아가는거 만드는 거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시면 추천 (노가다 좋아하면 (중요)) 아쉽다면 아쉽고 만족했다면 만족스럽다

  • 생존게임이라고 하기엔 몬스터의 개념이 1도없어서 그냥 힐링게임 테라포밍지수를 높혀서 해금되는 무언가를 발견하며 재미를 느끼는 그런게임 아이템들이 스택이 안되어 창고가 점점늘어나고 정리를 점점 많이해야하지만 혼자보다 여럿이서 노가리를 까며 즐기기엔 나쁘지않다. 아마 혼자서 플레이한다면 변태 혹은 정말 시간이 많은사람이겠지

  • 무난하게 20~30시간 정도 플레이 가능한 생존 크래프팅 게임 동일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화되는 점으로 맵이 테라포밍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 넘 재밌어요 ㅠㅠ 게임 퀄이 가격 대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느긋하게 하는 타입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볼륨도 좋아요 노가다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 개성없이 널부러진 필드. 성의없이 흝뿌린 자원. 감흥없는 테라포밍. 폐지를 모아 새로운 테크를 올리는거야 검증된 재미이지만, UI가 너무 저질. 특히 패드로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암걸립니다. 기지 보관함에 있는 자원은 연동되지 않고, 무조건 인벤토리에 들고 있어야 제작 가능한 시스템 까지는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그럴거면 인벤토리/보관함 인터페이스라도 안불편하게 만들어 놔야죠. 개인적으로 패드를 선호해서 패드로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패드 UI는 그야말로 끔찍한 수준입니다. 빠르게 커서를 움직일 수 있는 마우스와 달리 패드는 한칸씩만 움직일수 있기 때문에, 패널 조작 단축키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인벤토리<>보관함 선택 변경 같은 최소한의 기능조차 없을 뿐더러, '현재 보관중인 아이템과 같은 종류만 보관' 같은 고급 기능도 없습니다. '선택한 아이템 일괄 이동' 기능은 있긴 한데, 정작 게임에서는 안가르쳐 줍니다.(ctrl+클릭, 패드 RB+A) 그래서 보관함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꺼내려면, 오른쪽키를 5번 눌러서 인벤토리 창에서 보관함 창으로 포인터를 이동해야 하고, 5*7칸의 보관함(2티어 기준)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찾아 화살표키를 한칸한칸 이동해서 선택해야 하는 촌극이 벌어집니다. 게임 특성상 보관함을 다수 설치하게 되기 때문에, 필요한 아이템이 여러 보관함에 퍼져있다면 한숨부터 나올 지경입니다. 초기 자원만 가지고 제작하는 단계에서는 그냥저냥 했지만, 2차 자원으로 부품을 만들어 조립하는 시점이 되니 도저히 못하겠네요. 이런 게임 특성상 작업 우선순위가 신나게 바뀌는데, (새로운 기계를 짓자 > 전기가 모자라네? > 발전소 짓기는 A가 모자라네?) 뭐 하나 후딱후딱 만들래도 무의미하게 조작해야 하는게 너무 많아요. 패드를 버리고 조작을 키마로 바꾸니 훨씬 수월해지긴 합니다. 그런데 키마로 접근성이 더 나아진들, 이후에 테크트리가 올라갈수록 보관함 정리가 더 지랄맞아 질거라는 생각이 드니 더 할 생각이 안드네요.

  • 이 망할 행성을 내가 혼자 테라포밍을 해냄!! 근데 내가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탔나 왜 5일이나 지나있지

  • 무서운 상황이 안나오면서 맵을 탐험하고 자원 파밍 그리고 내 기지와 장비를 성장시키다 보면 시간이 삭제됨

  • 생존, 탐험, 자동화를 하나로 만든 게임. 디자이너가 탈주한거 빼고 다 좋다

  • 멀티로하는데 재밌음 다만 후반부로갈수록 렉걸림 8700K, 3080TI 32g 최상옵돌릴시 그래픽은 좋은편은아닌데 프레임 30나옴..

  • 와우 그냥 재밌다 개인적으로 아스트로니어보다 재밌음 뭔가 싼마이하긴 한데 탐험하는 재미가 훌륭함. 전투가 필요한 사람은 구입을 피할 것.

  • 베타 처음 나왔을때 해보고 개가티 기다렸는데 상상 이상으로 잘 나와서 기쁘다 위협적인 요소가 적고 충분히 피할 수 있어서 편안하고 좋음 느긋하진 않고 빨리빨리한국인효율충방식이긴한데 평화롭게 식물키우는 느낌으로 하는중 근데 이제 ㅈㄴ 넓은 중반에 자원없어서 살짝 벽 보였는데 고비 넘기고부터는 쭉쭉 진행돼서 멈출수가없게됨 멀티하면 진짜재밌을듯.. 내친구들은왜 게임을안하지

  • 테라포밍으로 변해가는 행성 환경 파악할 때 마다의 감동이 있는 게임.

  • 서브노티카류의 게임을 좋아하면 무조건 해봐야하는 게임. 테라포밍 하는 재미도 있고, 스토리 따라가는 재미도 있음. 같이 할 친구가 있으면 무조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만, 엔딩 보기 직전에 할게 미로 반복뿐이라 좀 아쉬웠음

  • 퇴근하고 게임에서도 노가다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미친 일 중독자들에게는 미슐랭 그 자체

  • 재밌음. 친구들한테 건축 맡기고 탐험만 해도 됨. ㅋㅋㅋㅋ 다만 발전해서 제트팩 뽑고나니 맵이 좀 좁아보인다. 다음 업데이트 기대

  • 파밍(노가다)을 통해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게임. 일부 자동화가 있긴 하지만 새팩처럼 공장을 만드는 방식은 아니고 본진을 두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탐사를 떠나야만 한다. 몬스터와의 전투는 없지만 생물이 있기는 하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계속 하게 되는 기묘한 게임. 재미는 있어 추천하지만 게임 후반부에 도달하고 나서 모종의 오류로 게임이 계속 꺼지는 현상이 생겨 엔딩은 보지 못했다.

  • 도과 다 깰 수는 있는데 혼자 하면 엔딩까지 가는게 고통스러움 어휴

  • 아 너무 재밌는데 약간 마크에 그래픽과 우주의 느낌 보급품이 오는 느낌 재밌음 그런데 노동이 너무 빡셈 유튜버는 어케 한거지?

  • 짓다보면 경관이 아름답다. 혼자하면 외롭기도하고 끝도없어보이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중(플탐 기니까 가격대비 개이득일지도) 다만 솔플하실거면 난이도 조금 낮추셔야 최소 생존이 가능함(초반식량 이슈) 본게임 배경음악이 별로라 옵션에서 음악 끄시고 유튜브에서 우주 앰비언트 틀고하면 개굳.

  • 시간 순삭은 문명만이 아니었음돠. 여름 세일을 맞이해서 게임 몇 개 사고, 그 중에 우선 살짝 맛만 보자 했는데 5시간을 점프하는 마술을 보이더만, 어느새 포유류단계를 지나고 있습니다. 저보다 아내가 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보기드문 게임이기도 하구요 ㅋㅋ

  • 시간 잘 가고 행성 변하는 거 보고 있으면 제법 뿌듯함 사진 많이 찍어두면서 하세요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음

  • 서브노티카를 재밌게 플레이하신 분이라면 익숙하면서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다만 게임 후반에 들어서면 지루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뭐 무역(?)이나 장거리탐험 등의 요소가 있지만... 노가다 확장팩 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참고로 혼자하기 빡세니까 가족이든 친구든 함께 하세요. 일단 해보자 정신으로 혼자 하고 있는데... 미칠것 같네요.

  • 새티스팩토리, 아스트로니어, 서브노티카 시리즈, 인슈라오디드 등등 재밌게 한 사람입니다. 워낙 생존 채집 크래프팅 좋아해서 데모 10분정도 해보고 샀는데 이 게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밌네요. 친구가 가지고 있길래 바로 같이 하려고 정가줬는데 후회되지않은 선택입니당 꿀잼이예용!!! 전혀 아깝지 않아요. 근데 근처박스에서 자동으로 템가져오는 기능.....너무 늦게줘요....

  • 처음엔 몬스터 같은게 있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환경이 안좋은 거지 그것 말고는 싸운다거나 뭐 그런건 없었다. 게다가 업데이트도 주기적으로 하다보니 게임이 재미있다. 다시 해도 재미있다.

  • 볼때는 재미없는데 막상하면 재밌음. 내손으로 행성을 변화시키는 성취감이 일품임 이게 힐링겜이지

  • 엔딩보고 적는 후기 초반은 아스트로니어 후반 갈수록 새티스팩토리 되어가는 게임 초반에 자원 줍줍하면서 연명하다가, 후반에는 공장만들면서 목표달성 하는 게임 공장게임중에서도 엄청 쉬운게임 버그도 적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엔딩봄

  • 컨셉도 좋고 재밌어요 ㅎㅎ 위험요소가 딱히 없어서 그냥 뇌 비우고 해도 되는 게임 두가지 아쉬운건 초반에 blue sky 단계 전에 화면이 너무 쨍하다는거랑 창고 stacking 기능이 없다는점 계속 생각나는 게임인듯

  • 최후반부의 개족같은 우주선 미로랑 의미없는 뺑뻉이, 모든테크가 다 올라간뒤 엔딩에 도달하기까지 텅 비는 시간대가 아쉽지만 그전까진 재밌었음

  • 생존 압박도 전혀 없고 그냥 건설만 끝없이 하게 되지만 점점 빠저들게 됨

  • 느슨하게 테라포밍을 하면서 점점 바뀌는 행성을 보는 재미가 탁월합니다.

  • 뭔가 많이 업뎃된것 같긴 한데 더이상 행성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보이지 않아서 동기부여가 부족함... 맨 처음 황무지에서 물 채우고 숲 만들 때가 잠도 못자게 하고 진짜 재밋음

  • 남친이 화성인이라서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첨엔 좀 공포감도 들었는데 점점 지구화 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노가다가 아깝지 않네요 너무 재미써요!!!

  • 테라리움의 재미를 알아버렸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더욱 재미있습니다... 엔딩을 아직 보지 못했지만 재미는 현재진행형이라... 평가를 써봅니다...

  • 재밌어요! 처음엔 막막했는데 시간 태우니 생각보다 컨텐츠가 금방 소진되는 것 같아서 업데이트 통해서 맵이나 숨겨진 공간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 혼자 하고있는데 너무평화롭고 좋다. 유일한 불편함이 있다면 자원찾는거...? (오스뮴,폭약 어떻게얻나요?)

  • 재밌는데 혼자하면 플탐 답없을듯 자잘한 버그가 존재하고 한글 깨지니깐 비공식 한패받고 ㄱㄱ

  • - 기본 난이도, 2인, 6시간 플레이 시점 평가 일단 완전 개추/비추급은 아니고 5점만점에 3점정도의 게임이고 단순히 본인 취향이 아닐 뿐인데, 스팀이 별점리뷰가 아니라 비추천으로 씀. 1) 최대 10인 플레이 게임인 탓인가 2인이서 하면 너무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2) '오픈 월드 생존 제작' 태그가 붙어있음에도, 이런류의 게임보다는 '방치형 쿠키클리커'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음. 게임 시작부터 6시간째까지 하는일이 변하지 않음. 재료를 모은다, 산소/압력/열/전기 발생 구조물을 짓는다. 심지어 이 구조물들이 자동으로 테라포밍을 해주니까... 걍 게임 켜놓고 자도 됨. 켜놓고 자진 않았지만. 방치형 힐링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3) 소재 파밍하는게 재밌는 편도 아닌데 요구량은 더럽게 많아서 자원 떨어질 때마다 멀티 거점 짓게 됨. 이건 더 플레이하면 바뀔 수도 있을 거 같지만... 6시간 하고도 이렇게 생각할 정도면 대체 언제...? - 30시간 돌파 할만한듯...?? - 56시간 엔딩에 거의 다가온 것 같다. 초반에 '알루미늄이 없다고!!!' 구간만 넘기면 재밌게 할만한 듯. 그놈의 알루미늄도 사실 모험만 잘 다니면 얻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그리고 메시지 읽는 것도 중요함. 최적화는 진짜 잘된 게임인듯. '이래도 렉이 안걸린다고?' 를 몸소 보여주고 있음. ㅡ 1. 재미 : 힐링겜, 생산자동화 좋아하면 재밌을수있음, 죽으면 끝나는 하드코어 모드라도 초반부만 어찌저찌 넘으면 긴장감 0 이라 김빠지는 감은 있음 2. 반복성 : 한 평균 50시간 해서 엔딩보면 끝남 맵 구조가 랜덤인것도 아니라서 뉴게임 하고싶은 맘이 별로 안듦 3. 점수 : 10점만점에 한 6점쯤

  • 더 많은 압력. 더 많은 산소. 더 많은 곤충. 더.많은.로켓

  • 시간 순삭됨. 잔잔한 힐링 크레프팅게임. 공포감 없지만 왠지 우주에 홀로 있는 외로움이 강하게 느껴짐. 물론 친구랑 멀티 하면 괜찮을듯. 최적화 잘되있고 하면서 버그 같은거 없었고 아직 멀티는 안해봤지만 중급컴인 내컴에서 잘돌아가고 있음. 괴물공격 그런건 없었음 나중에 패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암튼 홀로 조용히 잔잔히 게임하고 싶은사람에게 강추드림.

  • 초반 스타팅 위치에서 발전을 크게 하면 안됨. 테라포밍이 되어갈 수록 그 이유를 알게 될 거임. 확실한건 혼자서 하면 자원의 수집이 개 빡세다는것 정말 오랜만에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음

  • 한글 폰트는 좀 깨지는 글자들이 있네요.... 그것만 빼면 뭐 탐험하는 재미도 나름 있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좀 지루해지기는 하지만요. 다만, 집을 확장할수록 창고 위치를 매번 변경해 줘야 해서 더럽게 귀찮기는 합니다.

  •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박스류 생존게임. 새티스팩토리가 너무 크고 복잡한 규모에 주인공을 공격하는 외계생명체가 싫다 생각된다면.... 또는 너무 복잡하지 않은 샌드박스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진행이 막혔다고요? 로켓을 쏘세요

  • 혼자 심심해서 할 거 없으면 강추 무서운거 없음 그냥 씹 노가다임 열심히 뚝딱뚝딱하고 그로 인해 세계가 점점 변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해짐

  • 재밌다 혼자 아무생각 없이 하기 좋긴 하지만 조금 빡센 감도 있다 같이 할 사람을 구하도록 하자

  • 난이도 조절 안하면 혼자서 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빡셈..... 최소 10명은 있어야 테라포밍 볼 수 있을듯...

  • 환경 바뀔때마다 브금도 같이 바꿔주면 안되나.... 들을때마다 심오해서 좀 기괴함...

  • 싸우는 게임 싫어하고 건설, 타이쿤 스타일 게임 좋아하면 잘 맞을듯 함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됨

  • 서브나우티카 류 + 새티즈팩토리 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전체적인 느낌은 서브나우티카 느낌이 강하다 : 돌 줍고, 제작대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전력 조절 + 밥 + 물먹기. 행성 모델링은 새티즈팩토리 : 외계행성 + 동굴 등 아직 초반이라 모르겠으나 적대적 몬스터는 없는듯하다. 움직이거나 모래폭풍같은 묘사 부분이 조금 부드럽진 않다. 앗 참고로 새티즈팩토리처럼 자동화+컨베이어벨트+재료 찍어내고 공장느낌은 없어요 전 그냥 저냥 재밌는듯합니다. 폐지줍고 할 일 하나씩 던져주는 게임이고 행성 테라포밍한다는 컨셉이 좋아요

  • 18시간정도 하니깐 컨텐츠가 고갈되긴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음업데이트때 다시 들어와서 열심히 해야겠네요

  • 서브노티카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게임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아직 구현되지 않은 공간이 많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중간에 다음 과제로 넘어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그때 할 수 있는 새로운게 있으면 좋겠어요.

  • 화성처럼 사막밖에 없는 황무지를 테라포밍해나가는 게임 게임 초창기에 비해 업데이트도 꾸준히 이루어지고있는건 장점. 그리고 게임시스템이나 인터페이스가 살짝 불친절한 부분이 많은데 이런 불편한점들중 일부는 게임 진행함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폭 해결이 됨. (예를들면 처음 시작때는 지도를 열수없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기지안에서 지도를 볼수있는 모니터를 설치할수있고, 더 진행하면 언제어디서든 열수있는 지도도 제작가능) 그리고 이 게임은 2가지 선택지가 있음. 적당히 필요한 만큼의 테라포밍 설비만 가지고 오랫동안 게임내에서 별다른거 하지않고 느긋하게 시간을 떼워서 테라포밍 지수를 높여서 다음 테크트리로 넘어가는 방법과 (심지어 겜 켜놓고 잠수시키는 방법도 있음) 테라포밍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파밍을 하러 바쁘게 다니며 계속해서 전력 생산시설을 늘리고 테라포밍 시설을 늘려서 테라포밍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여 다음 테크트리로 넘어가는 방법이 있음. 하지만 두가지 다 해본봐로는 다음테크트리 될때까지 무한히 테라포밍 설비를 늘리기 보다는 적당히 있는재료들로만 테라포밍 설비를 늘린뒤 게임 켜놓고 잠수타서 테라포밍 수치를 늘리고 다음 테크트리로 갈아타는걸 더 추천함. 이유는 낮은 테크트리 테라포밍 설비로는 아무리 도배하듯이 설치해도 소량의 테라포밍 수치만 추가 가능한데 다음 테크트리 설비에서 대폭적으로 테라포밍 성능이 좋아짐.

  • 커플들끼리 진짜 하기 좋은 게임 테라포밍지수 올라가면서 바뀌는 자연보면서 우와우와하는 귀여운 남친을 볼 수 있음 이 게임하면서 '행뿌'하시다고 함. 행뿌는 행복하고 뿌듯하다의 줄임말이라고 하심ㅋㅋㅋㅋ 내실도 재밌고 탐험도 재밌어서 둘 중 하나 역할 전담하게 된다고 해도 불만이 생길 수가 없음 물론 둘이 같이 손잡고 나가면 더 재밌고 캐릭터 뛰어다니는게 너무 귀여워서 꺄르르 웃게 됨 진짜 딱 몇가지 아쉬운점은 조명시스템이 살짝 구림. 물론 최적화 생각하면 이해는 되는데 야경이 너무 예쁜데 거리가 있으면 불이 꺼지는 점, 손전등이 비춰질때가 있고 안비춰질때가 있어서 어느정도 벽잡고 걸어다녀야 된다는 점, 나무나 꽃 심을때 너무 빼곡하게 주구난방으로 심어진다는 점, 예쁜나비 주워서 헐레벌떡 나비장에 넣었는데 나비가 너무너무너무 많이 날아다닌다는 점..(조금 징그러움) 이 외에는 흐린눈할정도로 게임이 너무 혜자임 스팀게임 살때 남친이 "이 게임 얼마라고? 와"를 몇번 물어본게 처음이라 너무 신기함 게임 진짜 너무 너무 강추 아 그리고, 비벼비벼 막 비벼

  • 공장게임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함. 라인을 깔지 않아도 되서 공장겜 중에선 쉬운편. 경치구경 하는 맛이 좋다. 꽤나 재밌게 함.

  • 편의성이 여러모로 그지같고 게임 시스템이 정교하기보단 약간 조잡부분이 있긴 하지만 탐험하고 발전시켜가는 맛이 있다

  • 쉽진 않지만 단순해서 재밌다.(★★★★★) 극 후반을 제외하고는 지루하지 않게 장비가 해금되었고, 내가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할 때 구글에 검색해서 지도 켜놓고하니 방향성이 잡힘. 멀티도 가능해서 좋았다.

  • 높은 난이도에서 태양 석영을 들고 있는채로 죽지 마세요.

  • 나름 재미는 있지만 후반부 가면 석영 자동화가 필수에 가까우며 채굴기 도배로 좀 루즈해지는 감이 있긴함 그래도 테라포밍 하면서 행성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 꽤나 뿌듯한 마음이 들어서 나쁘지 않았다

  • 정신없이 20-30시간정도 했는데 동물들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 흥미가 갑자기 떨어졌어요 ㅠ 내 애기들인데 너무 무서움

  • 시간이 지날수록 행성 환경이 바뀌는거 보는 재미가 있네요

  • 게임은 겁나재밌습니다. 테라포밍 하면서 행성의 지구화를 올리고 저도 원래 이런 노동게임 관심 없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해보고 18시간이 확 지났네요.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RTX 4070슈퍼를 쓰는데도 특유의 오브젝트때문에 프레임이 40언저리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래픽 속성 들어가면 그래픽을 판타스틱이 아닌 높음으로 설정해주셔야합니다. 또한 한국어로 설정하면 몇몇 글자에 ㅁ과 같은 네모가 나옵니다. 대체적으로 받침 있는 글자가 심해서 그건 감안하셔야 합니다.

  • 이 게임 때문에 게임하다 밤샜어요 할 거 개많음 하다보면 5-6시간 순삭임ㅠ 꿀잼

  • 한국어 폰트 깨짐현상 매우많이 발생중... 우리한테도 폰트를 주던가 게임사에서 폰트를 교채하던가 해라

  • 처음에 똥겜 냄새가 진하지만 계속 먹고싶은 된장같은 느낌으로 변하는 게임입니다.

  • 변해가는 행성 모습을 보며 힐링하기 좋은 게임.

  • 처음에 황무지에서 불시착하면서 테라포밍도 하고, 탐사도 하고, 집도 건설하면서 했는데 뭐랄까... 성취감 있는 게임...?

  • 재미있음 간단한 팁 : 집은 고지대에 짓고 시작해라 알게된 이유 : 내집이 물에 잠김

  • 평화롭고 잔잔한 생존 게임을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지형에 의한 추락사, 대기가 없어 질식, 생존에 필요한 음식과 물이 부족한 경우를 제외하면 아무런 위험이 없는 평화로운 행성을 테라포밍 해보세요.

  • 제로부터 시작하는 행성 테라포밍 이야기 테라포밍 초반 시작에는 오~! 하면서 시작 하지만 단계가 진행될수록 단순 노동같은 느낌이라 조금 지루했다. 근데 노동이라고 느끼는것도 잠시고 초반과 비교하면 많이 복구된 행성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만 하다. 굿 :3

  • I got stuck between the walls inside the spaceship and had to wait until I died from running out of oxygen. The respawn location was submerged, making it impossible to progress in the game.

  • 왜인지 계속 하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게임. 그냥 계속 뭔가를 하다보면 하늘이 파래지고 풀들이 자란다. 게임은 불친절한 편이다. 처음에는 약간 불친절하긴 해도,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게임을 하는 방법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할수록, 특유의 불친절함이 낯선 재료가 우글우글 나오기 시작하며 피곤함을 유발한다. 일단 뭔가 만들 수 있는 것이 나오면, 전부 다 만들어봐야 알 수 있다는 학습 곡선을 가지고 있다. 뭐가 문제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재료 수급이 상당히 귀찮은 게임이다. 그래서 나는 꽤 피곤함을 느꼈다. 재료 수급을 위한 자동차의 불편한 조작감도 피곤함에 한몫 더한다. 이 문제는 언덕을 오르내릴 때 두드러진다. 그냥 제트팩으로 다니자니 산소 관리와 백팩 관리가 어려워서, 결국 자동차를 택하게 되는데 진짜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하다... 우선 나는 16시간 정도를 싱글 플레이로 즐겼고, 아직 테라포밍을 완전히 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완- 칠 것 같다. 워프레임도 처음 할 때 모르는 정보는 계속 검색해가며 즐겼던 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인터넷을 뒤지면서까지 게임을 하고 싶지는 않게 되었다.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추천. (그래도 16시간동안 꽤 몰입해서 했었으므로 추천을 남김)

  • 적당히 즐기기 좋은 게임. 테라포밍되어가는 행성을 보며 힐링하기 좋다.

  • 수집하여 기지를 꾸미고, 탐험하고 계속 풀리는 새로운 소재들로 환경 및 하늘이 바뀌는게 아름답고 코옵도 성향에 따라 분업하면 재밌습니다.

  • 빌딩 자체는 서브노티카 생각남 태크 업글하려면 탐험해야하는데 탐험이 너무 재미없음

  • 첫 다운받고 10일동안 대략 65시간 결국 도전과제 100% 완료했네요 ㅎ 밀수업자 엔딩이 코인 5만인줄 알았는데 라일리 메시지 받고보니 25만...ㅜㅜ 그사이 패치됫나요? ㅋㅋ 암튼 25만 모으느라 느~긋하게 10시간은 소모한듯 ㅋㅋ 이제 DLC 험블 하러가야겠네요ㅋ 1회용이지만 2만원대에 65시간 플레이타임 매우 좋습니다 ㅎ 푸른하늘부터 다시 하라면..흠...ㅎㅎ 손이 안갈듯 하네요 ㅋㅋㅋ

  • 감동이 있는 게임입니다. 정말 눈물 나는 게임입니다. 진짜 재밌고 현생 버리는 게임입니다. 강추!

  • 홀리 몰리 과카 몰리 로보카 폴리 보더 콜리 할리 갈리 이게 모니

  • 노랗던 하늘이 파랗게 물들더니 글쎄 제 집도 파랗게 물들어가는 게 아니겠어요? 우리 집이 집게리아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이에요

  • 그저 갓겜. 편안하게 하실 분은 죽을 때 아이템 안 떨어지게 설정하고 하시면 좋아요.

  • 초반은 지루한데 액체 단계부턴 뭔가 진짜로 진행되는거같아서 재밌어짐

  • 그들이 말하길, 나에게는 죄가 있다고 했어요.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그 죄가 얼마나 큰 죄였는지 전혀 알려주지 않았죠. 그저 그들은 내가 범법자이고 내 스스로 이 불모지 행을 선택했노라 말합니다. 기억이 애매모호해요, 내가 기억하고 있는것은 오로지 행성으로 착륙하기 위한 포트 안에서 느꼈던 두려움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떨었던 기억 입니다. 그 이전에 대한 기억은 마치 누군가 지우기라도 한 것처럼 떠오르지 않아요. 혹은 지워졌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죠. 유성이 세상을 불태우고 마실 물조차 없는 생존이라는 단어가 광오하고 오만한, 이룰 수 없는 꿈 정도로 치부되는 그리고 그런 것들이 너무나도 당연한 이 행성에 나는 지금 홀로 서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아요, 우선 밖으로 나가기 위하여 산소통과 약간의 물, 그리고 하루를 먹고 살 식량을 챙겨야겠죠. 애석하지만 나는 죄인인 신분이라 저 센티널이라는 '회사'는 저에게 아주 기초적인 툴조차 준비해 주지 않았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래도 그들이 아주 약간의 물과 당장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식량 정도는 준비해 줬다는 것이겠죠. 숨조차 쉴 수 없는 황토색의 갈라지고 비쩍 마른 대지를 과연 내가 살던 행성처럼 만들 수 있을까요?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어요. 내가, 이 행성을 테라포밍하면 나의 죄를 용서해 준다는 그들의 말을 신뢰해도 되는 건지 말이죠. 그러니까 그 '사법 거래'를 저들이 제대로 받아들일 것 같지는 않아요. 이런 곳에 나를 떨어뜨렸다는 것은 그러니까 한 마디로 살려둘 생각이 없다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여기서 죽기를 바라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내가 혹시 아주아주 운이 좋다면, 정말로 커다란. 엄청난 행운이 다가와서 그 우연의 끝에서 이 행성에 생명을 움트게 만들 수 있다면 그들 입장에서도 나쁘지는 않겠죠. 아마 저는 여기서 죽을 테지만요. 네 알겠어요, 여기에 온 이상 깨달았습니다. 기억에 없는 이전의 내가 의기양양하게 이 행성으로 가는 탑승 포트에 올랐을 때 '센티널' 사가 나를 얼마나 얼간이로 봤을지 여실히 느껴져요. 이 악의들이 절실히 느껴져 내 척추뼈를 타고 흐르는 것 같군요. 뭐, 그들의 의도가 어떻든, 저에게는 선택지가 별로 없군요. 이 행성을 테라포밍하거나 혹은 죽거나. 비관적인 생각이 가득 들지만 그나마 아주 작은 희망 정도는 보입니다. 저기 저 언덕 위에 '잔해'가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나'와 같은 인류가 타고 움직였을 난파선이 보여요. 적어도 이 행성을 지나는 우주선이 존재 한다는 뜻이겠죠. 운이 좋다면 그들과 교신을 통하여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니 우선 그곳을 베이스캠프로 삼을 예정입니다. 물론 저 난파선에서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그 어떠한 것도 발견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선은 저 난파선을 향해 움직여야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내 착륙 포트가 떨어진 이 지역은 지대가 너무 낮은 것 같거든요. 적어도 높은 지대에 베이스캠프를 만드는 것은 생존에 유리하죠. 만약 혹시라도 이 기록을 누군가가 읽게 된다면, 그러니까 나와 같은 '죄수'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나의 베이스캠프로 찾아와 주세요. 부디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 부담없이 노가다도 적고 새로운거 여는 재미에 초중반을 다 즐기고 나면 지옥의 후반부가 남긴 하는데 그래도 재밌음

  • 한 번 하면 주말이 삭제되는 그런 힐링 게임. 한 번에 이어서 하는 컨텐츠가 한 4~60시간 정도 되는 것 같음. 따라서 한 번만 하면 거의 본전은 뽑는 게임. 폐지 줍는 게임인데 한 번은 정말 꼭 추천함. 난이도는 힐링게임 답게 굉장히 쉬운 편. 스토리는 별 거 없고 황무지 행성을 테라포밍 하는 게 전부. 생존. 힐링. 이 두 단어가 내 게임 취향에 맞다. 찜해뒀다가 할인 때 사시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 DLC는 웬만하면 미리 사지 마세요. 한번 하고 두번은 안할 분들이 굉장히 많을것 같으니까. 한번 해본 다음에 계속 생각이 난다. 그러면 DLC도 사서 해보세요. 12월 10일 기점으로 DLC 엔딩까지 제대로 추가 돼서 DLC 완성도도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질문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거의 다 알지만 아는 선에선 전부 답변 해드릴게요.

  • 후반이 좀 루즈하지만 친구랑 하기 좋음 탐험하는 맛이 있음

  • 노가다 게임 좋아하면 추천 테라포밍 하다보면 새로운게 계속 생겨서 초- 중반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는 게임

  • 피시로도하고 스팀덱으로도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천천히 힐링게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테라포밍 점수가 올라가면서 바뀌게 되는 풍경을 보면 뿌듯한 느낌도 들고 재미있네요

  • 가끔식 안들어 가져서 많이 불편하긴 한데 재미있긴 함

  • 친구들끼리 이 게임을 하고 이제 곤충계 진행중이었는데 PC가 강제 재부팅 되는 이슈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게임 플레이 이전에는 없던 컴퓨터 문제여서 제가 어떻게 이슈를 말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지 모르겠는 게임 컨텐츠는 많은데 그 컨텐츠를 즐기기 쉽지 않다. 컨텐츠를 해금하려면 주로 테라포밍을 해야하는데 이 테라포밍 시스템 때문에 당장 할 컨텐츠 없어서 다음 컨텐트를 즐기기 위한 노가다를 해야한다. 문제는 다음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노가다를 한 다음 그냥 기다려야 한다는 것. 열심히 테라포밍을 하면 얼마 안되는 다음 컨텐츠가 열리고 다하면 다시 노가다 + 기다림. 그게 반복 그 뿐이다. 테라포밍의 문제도 하나 더 있다. 이 게임엔 벌 유충이 있다. 이 벌유충이 문제를 대표하기 가장 적합할 것 같은데 게임 내내 벌 유충이 뒤지게 부족하다. 인큐베이터 2~3개 깔고 몸 비틀어서 유충 만들었는데 벌집 t2 나오고선 순식간에 벌 유충은 남아 도는 악성 재고가 되어버렸다. 힘들게 모으던 아이템을 쉽게 모으게 되면 성취감이 느껴져야 하는데, 할 수 있는건 테라포밍 기다리는 것 밖에 없고 이전의 피로도가 너무 심해 그냥 허탈감만 느껴진다. 이 게임엔 드론 시스템이 있다. 게임 후반에 자동화를 해주는 편의 시스템이다. 문제는.. 전에 새티스 팩토리를 즐겼던 사람으로서 이 게임의 드론 시스템은 자동화에 크게 제한적이고 비직관적 자동화 했을때 성취감도 적다. 충돌도 자주 일어나고. 그리고 내가 쓰는게 노트북이라 사양이 높진 않은데 그래픽, 맵, 맵 크기, 전체적인 컨텐츠에서 압도적인 새티스에 비해 별 볼 것 없는 이 게임은 렉이 뒤지게 걸린다. 사물함 t2는 디자인도 구리고 그 텍스쳐 때문에 미친듯이 렉을 유발해서 (프레임 10) 그 압도적인 성능에도 사용을 포기했다.

  • 원스휴먼에서 집짓고 생활하는사람들은 좋아할거고 생존, 건축, 파밍 좋아하는사람은 안좋아할수없음

  • 낫벧 벗 후반이 매우 지루함... 그리고 딱히 부지런히 탐험하지 않고 재료만 모으면 되다보니 이제 거의 엔딩인데 아직 스토리를 모르겠음, 그리고 멀미 좀 나고 비주얼적인 완성도는 좀 떨어진다고 느낌,,, 서브노티카 처럼 나에게 위협적인 생명체가 등장해야 좀 더 재미 있어질 것 같음. 지금은 그냥 힐링만 있어서 좀 지루하고 캐릭터가 죽든말든 아무런 타격이 없음. 하지만 분명 구매할만한 재미는 있음,

  • 버그가 좀 있는 겜이고 한글 깨짐 현상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고쳐주지만 간단한 조작법과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해서 재미있다. 제발 다른 컨텐츠 제발 다른 컨텐츠

  • 서브노티카 생각이 나는 테라포밍 시뮬레이터 테라포밍 점수에 따라 행성 모습이 확확 변하니까 만족감이 크다

  • 쫌 재밌네..? 시간 갈아넣기 딱좋음 ㅎㅎ 근데 2회차가 될런지는 잘 모르겠음 맵이 고정적이라 ㅎㅎ 업데이트와 DLC 기대중 글픽 최대치 추천

  • 전체적으로는 재밌음. 먼저 테라포밍을 하며 식물도 키우고 물도 생기고 구름도 만들다보면 뿌듯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도 꽤 재밌음. 하지만 오류도 많고 각종 디테일등은 잘 구현되거나 고쳐지지 않아서 아쉬움. 수영을 하는 상태라면 수영을 하며 나는 소리나 그런게 나면 플레이어가 캐릭터에 더 잘 몰입할 수 있고 게임도 진짜 자신이 테라포밍을 한다는 느낌으로 할텐데 그런게 아니라 덩그러니 수중 배경음만 깔아놓으니까 뭔가 허전함. 또 게임의 그래픽이나 렌더링등 그런 부분까지 부실하면 그냥 그러려니할텐데 그래픽 좋고 렌더링까지 좋은 데다 프레임 유지까지 잘 되는데 음향 관련 부분이 부실하니까 허전함이 배가 되는 것같음. 정리해서 말하면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음향 관련 부분을 보충하고 오류도 고치면 좋겠음. Overall, it's fun and good. First of all, it's fun to terra-forming, grow plants, and make clouds. But there are many errors and the details are not well implemented or fixed. If player does a swimming, then player can immerse himself in the character better if there's a sound of swimming. and the game will feel like he's terra-forming himself, but it feels somewhat empty because this game only has an underwater ambience sound. the game itself is fun, but I hope you can supplement the sound-related parts and fix the errors.

  • 배그만 하다가 여자친구 권유로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별 재미도 없다가 시간이 갈수록 내가 만드는 테라포밍 된 행성 보는 맛에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어느덧 결말 거의 다 왔는데 커플이거나 친구들끼리 조용히 평화롭게 힐링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추천해요~

  • 척박한 행성을 테라포밍 하는 게임 혼자 덩그러니 떨어진 행성에서의 시작..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이 행성을 사람이 살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그 와중에 하나씩 밝혀지는 음모(?)라기보다는 진실.. 친구와 함께 하면 그 재미가 배로 늘어난다. 혼자서도 가능은 하지만.. 혼자는 외로워 ㅠㅠ

  • 초반 인벤이 너무 작고 같은걸 채집하면 X 갯수로 해줘야하는데 ( 한개씩 채집할때마다 인벤이 차 버린다 ) <-- 매우 치명적인 단점

  • 30시간해서 겨우 깼다. 엔딩은 기대하지 않는걸 추천 엔딩 봤어도 남은 떡밥들때문에 계속할듯

  • 한번쯤은 해볼만한데 두번은 못하겠더라 그래서 DLC도 사서 찍먹해보니까 크게바뀐건 없길래 차마 두번은 물리고 엄두가 안나서 환불했음 치트안쓰고 날것그대로 노가다 마려우면 추천~ 여기저기 건설하는 재미도 조금은 있는데 요즘은 더 잘만든 건설겜 찾아보면 있으니깐... 시간 갈아넣는거 안좋아하면 비추~

  • 시간 삭제 게임. 할게 끊임없이 생겨서 도저히 끌 수가 없음. 개꿀잼.

  • 재미는 있는데 하다보면 성장세가 팍 꺾이는 구간이 있어서 중간에 접게되는 게임 취향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맵이 작고 금방 질림 행성에 나 말고 생명체가 없다는 설정이라 생존 게임에 보통 있는 몬스터 사냥 및 전투 시스템이 없는 건 호불호 갈릴 듯. 전투 싫어하는 나한테는 플러스 요소였음

  • 처음에 낮은 구역은 물에 잡긴다고 말을 하든가, 씹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지점에 집만들었다가 리뷰어 물찬다고 하는거 보고 집을 위쪽으로 다 옮기는데 1시간걸려서 이쯤이면 되겠지? 하고 찾아보니까 높이가 25이하면 다 잠긴다고 해서 시부래 1시간동안 또 더 위로 옮겼다. 이거 빼면 다 좋은 힐링겜 느김이니까 할거면 집은 제발 높이 만들어야한다. 나처럼 2시간 3시간씩 이사하기 싫으면

  • 처음엔 자원과의 전쟁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멀미와의 전쟁임 멀미 내성 높은 사람이 하면 꿀잼 보장

  • 게임성 ☆☆☆☆ 완성도 ☆☆ 편의성 ☆ 가 격 ☆☆☆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완성도와 편의성이 조금 더 높은 상태로 기능적인 사물들이 늘어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아요. 현재로써도 많이 나쁜 편은 아니나 게임 디자인이 테라포밍에 맞추어져 있어서 그런지 수동적인 면이 너무 강한 것 같아요.

  • 재미는 있음 단.. 1. 게임 자체에 멀미가 심한편임. 본인은 멀미 내성이지만 지인들 상당 수가 멀미를 호소함. FPS 멀미 있는사람이면 조심! 2. 일정 구간 넘어가면서 성장세가 루즈하게 찔끔찔끔 올라가면서 무한 파밍+노가다가 펼쳐짐. 이에 질리는 사람은 접게됨. 3. 초반에는 괜찮게 넘어가다 후반부터 광물 쌓이고, 건축물들 지어가다 보면 최적화 문제로 프레임드랍이 생김. 혼자던, 여럿이던 멀미 내성있는 사람이랑 하세요

  • 큰 기대 안하면 재밌는 평범한 인디겜임 후반갈수록 개노가다 게임이 되니까 드론을 적극적으로 이용합시다

  • 레벨 스케일링이 매우 잘 만들어진 게임 같다. 하다보면 자연스레 뭘 해야 될지 쉽게 알게 되며 직관적이여서 조금만 유추하거나 생각하면 알 수 있고 노가다를 하는 느낌이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고 킬링 타임용으로 최고다. 첫 인상은 가벼운 그래픽에 외계 행성이라 그런지 피폐하고 쨍쨍해 눈이 그닥 편안하지 않았는데 하면 할수록 테라포밍이 돼 앞서 느꼈던 첫인상을 다 까먹었다. 그만큼 변화가 많고 숨겨진 요소가 많아 계속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 이 게임이 어디까지 구현을 했을지 예상이 안가 기대감이 높은 상태로 계속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생존 게임의 특성인 상태를 관리하는 체력이나 배고픔 등을 관리하는게 매우 귀찮고 필요로 하는 아이템들이 부족할 경우가 있을 때 개발자가 내가 하는 플레이를 보고 있는건지 내가 필요할 때 딱 나타나주는게 그만큼 밸런스를 잘 잡아 구현을 잘 해준 거 같다. 매우 재밌고 접근성도 쉽고 계속 새로워서 계속 하게되는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 시간 녹이기 좋음 게임내 도감같은거 업데이트 되면 동물 모으는 맛 날거 같음

  • 무지성으로 잔잔하게 하기 좋은 게임 초반에는 주변을 크게 안 벗어나면서 자원을 이삭마냥 줍줍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뒤에야 본격적인 탐험이 가능했다 어지간한 구역에 다 기지 건설이 가능해서 탐험에 크게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는듯 중후반엔 좀 루즈해지지만 테라포밍 단계에 따라 행성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진짜 좋았음 근데 엔딩 조건이 이게 맞냐 심지어 완화된거라니

  • 혼자서 해도 느긋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친구랑 같이해도 절대로 손해없을 것 같은 플레이 가능 한것 같음. (내 생각임)

  • 도전 과제까지 모두 완료!! 게임을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모든 도전 과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80시간동안 지루한 것도 모르고 재미있게 게임했어요. 이제 DLC를 즐겨봐야 겠네요. 친구인 라일리가 말한 것처럼 로켓이 중요합니다. 유일하게 내 걱정을 해준 라일리를 한번 만나보고 싶었어요.

  • 처음에는 뭐 설명도 없고 막막한데, 테라포밍이 점점 진행되고 지역 탐사가 되면서 그에 따른 게임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는 걸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일은 똑같은데 질리지 않고 재미있는 게임 게임 내에 적이 없어서 압박감이나 스트레스가 덜함 그대신 할 일은 차고넘쳐서 플레어에 따라 느긋하게도, 바쁘게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3D 멀미가 심합니다 게임 자체의 색감도 쨍하고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않은 탓 같은데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시야각 조절, 작은 창모드, 그래픽 낮게, 게임 밝기를 낮추는 걸 추천합니다

  • 목표가 잘 나타나 있어서 헤매지 않고 재밌게 깼다 테라포밍 공장으로 노가다 꽤 하긴 했는데 중간중간 맵 파밍하면서 관리인 열쇠 찾고 새로운 공간 찾는 게 신선하고 재밌었다 한 번 털었던 우주선도 3~4번씩 다시 돌아가게 하는 제작자 의도가 대단하다 생각했다... 테라포밍 올리는 팁은 로켓 20개씩 올리기, 퓨즈 설치해서 효율 올리기 << 이거 2개가 테라포밍 쭉쭉 오른다 35시간 시간 잘 녹였습니다 ^^bb

  • 사면 일단 확실히 뽕은 뽑는 게임 근데 혼자하면 아오지 탄광 체험임 무조건 친구랑 같이 노예는 많을수록 좋으니까

  • 낮은 곳에 기지 지으면 안된다고 해서 진짜 높은 곳에 지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었다 테크 올라갈 때마다 모든 수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서 테크업이 중요하다 자동화 돌려도 후반 화폐 얻기가 좀 오래 걸린다

  • 온갖 광물을 싹싹김치해서 우주 새마을 운동을 하는 게임이다. 이제 겨우 발밑에 물이 잠기기 시작하는 시점인데 아마 침수되는 순간이 오면 몸에 열이 오를거 같다. 그전에 이주를 꿈꿔야 할거 같다. 쫄보라서 징그럽고 잔인한게임 못하는데 몬스터가 없는 생존게임이라니! 매일 숨쉬고 물 마실수 있음에 감사할 줄 알게되는 게임.

  • 집 짓는 게임인데 무서운 배경치곤 몬스터가 안 나와서 심리적 편안함은 있음 계속 재료 구하러 왔다 갔다만 하니 조금 루즈함...

  • 후반부 가면 전체적으로 좀 루즈해짐 분량은 고봉밥이니 노가다 괜찮은 사람은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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