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과 상점 페이지 스크린샷이 일치하지 않는다.. 뭐야 사기 먹었나? 나쁜 의미로 어메이징. 이 게임은 미리보기 이미지와 일치하지 않다. 팻말(?)처럼 표현한 듯한 게임 내 인물 표현에 경악.. CV 없는 건 차치하고, 야스 효과음조차 없다..? 특징 스킬을 배우고, 알바도 하고, 싸움도 하는 등 주인공을 육성하는 RPG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소녀들은 상호 작용을 위해선 조건 달성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조건을 도무지 모르겠다. 어떤 여자는 마우스 우클릭만 하면 아무 대사도 없이 주인공이랑 헐벗고 살을 섞는 것에 반해, 어떤 여자는 우클릭 하자마자 나를 성범죄자라도 보듯 기겁하면서 거부하기 때문이다. 게임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데, 앞서 상기한 이 게임 특유의 팻말 같은 인물 표현에 못 버텨서 더 이상 게임의 시스템을 알아볼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게임은 고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그래픽 옵션은 일절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옵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인벤토리와 스킬 확인, 저장과 불러오기,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기 뿐이었다. 그보다 캐릭터 성우 없는 건 이해하는데 신음소리랑 살을 섞는 마찰음조차 없다는 게 말이 되는가? 정적만이 흐르는 게임 내 성관계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자니 이거 산 내 능지 저주하고 싶어짐 대체 왜 주먹 싸움 피격 사운드는 있으면서 야스 사운드가 없냐고 ㅋㅋㅋㅋ 단점 - 모든 것 총평 일단 미리보기 이미지 사기친 것만으로도 용서할 수가 없다. 게임은 시각적으로도 좋지 못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조차 없다. 많은 것을 추측해야 하며, 이 점은 게임의 복잡성을 증가시킬 뿐이다. 필자와 같이 게임을 켜자마자 주저하고 시도를 포기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물론 열악한 퀄리티 또한 이유로 들고서 말이다. 이 게임은 가격의 가치가 없는 걸 넘어서 에로게라고 칭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다. 아니, 그냥 게임에 잠재력이 있다고 가정 해보자. 멋진 스토리, 멋진 분위기, 멋진 그래픽, 지리는 야스. 모든 것은 가격표에 약속된 그대로라고. 한데 이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수만 번 할지라도 그 경지에 도달하지 못할 것 같다. 꿈과 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누군가 이 평가를 보고 이 게임의 야생을 파헤치고 싶다는 호기심마저 가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 나는 누군가 이 게임을 추천하라며 목에 칼을 들이밀어도 추천하지 않을 것이다. [code] 평점: -*****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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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보1지고 자시고 더는 플레이 못하겠음. This is 쓰레기[/H1] 한 10분정도 플레이해봤는데 재미가 하나도 없다. 플레이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접는다. 어떤분이 말했듯 게임이든 뭐든 유저가 플레이할 생각이 들어야 조금이라도 플레이를 더 하지. 흥미를 완전히 잃어버리면 그냥 종료해버리고 끝이다. 이 게임은 내가 플레이하는동안, 내가 이걸 왜 플레이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겼다. 재미 하나도 없다. 이름도 기억 안나는 어떤 작가가 "내 소설은 3권부터 엄청 재미있어진다."라고 말한적 있다. 그러니 1~2권이 재미없어도 계속 읽으라고 했다.... [B]웃기시네.[/B] 재미없는 책을 억지로 읽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걸 하러 가겠다. 이 게임 역시 재미가 하나도 없다. 적어도 내가 플레이 한 부분은 하나도 재미없었다. 그래픽이 너무 이질적이고 캐릭터에 유저를 이끌만한 무언가가 전혀 안보인다. 부분3d인데 이건 못봐줄정도다. 참고로 게임 광고에 동영상이 없는데 그 이유는 간단했다. [U]왜냐면 동영상으로 이 게임을 보여줬다간 아무도 안살게 분명했거든.[/U] 딱 10분정도 플레이 하니까 진짜 더는 못하겠더라. 내가 이걸 왜 해야 하는지. 1320원(정가2200원)이면 염가 야게임을 1개는 구입할 수 있는 돈인데 이거말고 다른데 돈을 썼어야 했다. 누가 이걸 사겠다면 무조건 말리겠다. This is 쓰레기. 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