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CRIPT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시기에 프랑스 군인 혼자서 미로처럼 꼬여 있는 참호를 이동하고, 주변 환경을 뒤져 제한된 보급품을 확보하고, 복잡한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끔찍한 분쟁 속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세요. CONSCRIPT는 클래식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새롭게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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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eluxe & Officer Editions


Trench Raider Pack

Battle through the trenches with 3 additional uniforms to choose from in the Trench Raider Pack, containing:
• Elite Trench Raider
• Pilot
• English Tommy


게임 정보

CONSCRIPT는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1916년을 배경으로 클래식 장르 게임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최신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CONSCRIPT는 과거 호러 게임의 무자비한 메카닉에 응집력 있고, 긴장감 넘치고, 독특한 경험을 더했습니다.

CONSCRIPT에서 당신은 베르됭 전투 중에 실종된 동생을 찾아 나서는 프랑스 군인의 역할을 맡아 플레이하게 됩니다. 과연 당신은 미로처럼 꼬여 있는 참호를 수색하고, 점령당한 요새를 돌아다니고, 적과 아군의 중간 지대로 들어가서 동생을 찾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독특한 역사적 상황인 베르됭 전투 속에서 펼쳐지는 고전적이고 체계적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세요.
다양한 난이도 설정, 다수의 결말, 잠금 해제 가능한 의상 및 보너스 무기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각종 근접 무기와 총기를 사용해서 다양한 적 병사와 전투병을 물리치세요.

개성 넘치는 픽셀 아트 스타일과 암울한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탄생한 긴장감 넘치고 참혹한 분위기 속에서 살아남으세요.

아이템 관리와 경로 계획이 필수적인 난해한 레벨 디자인 속에서 복잡한 환경 퍼즐을 풀면서 앞으로 나아가세요.

서로 뒤얽히고 겹치는 특유의 제1차 세계대전 테마 지역을 경험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18,5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s://www.catchweightstudio.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1차 세계 대전 배경으로 만들어진 서바이벌 호러이다. 보통 서바이벌 호러는 공상의 배경,설정인 경우가 많으나, 이 개발사는 특이하게도,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잡았다. 사실 인간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는 전쟁이다. 개발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그런걸로 보인다. 지금까지 해봤을때 게임성은 개발사가 공언했듯이 전통 서바이벌 호러에 가깝다. 얼론 인 더 다크(1992)나 클래식 바이오 하자드 1-2처럼, 어떤 아이템으로 어떤 퍼즐 풀거나, 어떤 문을 여는 구조이다. 퍼즐들은 게임 초반만 따져볼때, 영리하게 짜여져있고, 얼론 인 더 다크나 클래식 바이오 하자드처럼 정보를 모아서 추론하거나, 약간의 관찰력이 필요하다. 전투 역시 바이오 하자드4 이전의 서바이벌 호러에 가까운 구조이기에, 바이오 하자드4나 데드 스페이스처럼 액션에 신경 쓰는 서바이벌 호러가 아니라서, 액션형 서바이벌 호러를 즐긴 게이머들은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만, 그런 게이머들도 반갑게 여길만한 컨텐츠가 있다. 전통 서바이벌 호러와 다르게 회피기가 있기에, 포지션 잡기나, 전투 회피가 좀 더 깔끔하며, 또 다른건 상인 관련 컨텐츠가 있으므로, 구매랑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그런 부분에선 아마도 반가울것이다. 엔딩까지 보통 10~12시간 걸린다고 개발자가 말했다만, 퍼즐이나 길 때문에 헤맨다면 10~15시간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다. 멀티 엔딩이라고 하니 리플레이성은 있다고 본다. 특정 퍼즐들은 반복적이긴하나, 후반부까지 퍼즐이나 레벨에 대해서 신경을 쓴편이기에, 잘 만들어진 서바이벌 호러라고 생각한다. 몇가지 단점이라면, 전통적인 서바이벌 호러보다 인벤토리 압박이 덜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인벤토리가 꽉차면 세이브 룸에 돌아가서 아이템 정리를 해야한다. 이런걸 싫어하는 게이머라면, 뺑뺑이 돌린다는 생각이 있을수도 있다. 두번째로 총기가 생각보다 약하고, 적들의 체력이 높기에, 총기가 어떤 상황을 돌파할 비장의 수라는 느낌이 없다. 그나마 샷건이나 후반부에 나오는 일부 총기들이 업그레이드 했을때 강하다. 세번째로 1차 세계 대전 배경이라서 그런지, 적들의 다양성도 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현실적인 배경/설정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적의 다양성에 집중하다보면, 개발 의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네번째 문제점은 독일군을 죽이다보면 쥐들이 나타난다. 효율적인 처리 방법은 연료를 뿌리고 불을 지른뒤 유인하다보면 쉽게 처리할수있다. 해외 평가중에선 이 쥐 자체가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지만, 쥐들 처리 방법은 그렇게 복잡하거나 늘어지는게 아니기에 이 구조는 그렇게 나쁜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의 핵심은 쥐들이 플레이어는 공격하는데, 독일군은 공격을 안 한다. 이러다보니, 어떤 구역에선 독일군과 쥐들이 플레이어를 조지기 위해서 동맹을 맺고 플레이어만 두들겨 패는 참 특이한 경험을 겪을수있다. 이런건 독일군중에서 드루이드가 있는게 아닌이상 이런 상황은 좀 이상하게 보인다. 이걸 고칠려면 AI나 팩션을 뜯어고쳐야 하는 경우가 있기에, 업데이트로 해결을 못하거나, 안할 가능성도 크기에 고칠수가 없는 단점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초회차엔 문제가 없지만, 다회차에선 문제가 있는것도 있는데 아이템 박스가 총 100개까지만 보관이 가능하므로, 회차 돌리는데 약간 귀찮아진다. 개발사가 리플레이성이 높다고 언급했음에도, 왜 100개 최대인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다. 상점 홈페이지는 한글이지만, 아쉽게도 인게임은 한국어를 지원을 안하는것 같다.

  • 1차대전 + 클래식 호러라는 신박한 조합이라 한번해봤습니다. 겁나 어렵습니다. 우선 본인이 지도 봐도 길을 잘 못 찾는다 하면 바로 비추입니다. 길이 정말 거지같습니다. 옜날게임을 모티브로 잡아서 그런지 현대 편의성에 맞들린 저한테 불친절했습니다. 힌트도 많이 없고 힌트를 찾았다고해서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임자체는 재미있습니다 주변 배경이나 사운드가 1차대전의 잔혹함을 잘 보여주고있어 몰입부분에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투방식도 라이플,샷건이면 한발쏘고 한발 장전이 자동이 아닌 수동인 방식도 재미있어 좋았습니다. 여러 엔딩이 존재하며 서브퀘스트도 몇몇개있습니다. 물론 서브퀘스트는 인물을 전부 찾아 이야기해야 알수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옛날에 바이오하자드2를 재미있게했다+발로 컨트롤해도 쉽게 클리어한다(강추) 멘탈이 바사삭되면서 의문의 말 단어 숫자하나가 무슨의미일까 1시간이상 고민해보고싶다 (강추) 맵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모든걸 다 보고 뒤져보고싶다 (강추) 참고로 이거 영문판이고 한국어 번역버전은 따로있습니다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겁니다.

  • 퍼즐 해결하려고 월드 뻉뻉 돌아다닌거 빼고 모든것이 최고였던 게임! WW1 좋아 하시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 처음 접해보는 서바이벌 호러였는데, 출시전에 데모로 해보고 반해서 처음으로 예약 구매를 해서 즐겨봤습니다. 챕터 3쯤에 동선이 너무 길고 복잡해서 불편했지만 이제는 이동수단으로 쉽게 갈 수 있도록 패치됐고, 나오는 퍼즐도 은근 쉬워서 괜찮습니다. 맵에서 찾을 수 있는 일지로 당시 전쟁의 참상을 상세히 설명해주어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일단 갓작이니 다들 해보시옹 쥐 때문에 골치가 아프신 분들을 위한 팁: 시체를 모두 태우면 쥐가 안 나옵니다(탄 건 안 먹음)

  • 몰입감, 작품성, 재미 모두를 충족시킨 게임

  • 호러 게임이라고 하기엔 몹시 부족하지만 독특한 화풍의 어드벤쳐 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 1차 세계 대전 배경의 서바이벌 호러? 갓겜

  • 1차 세계 대전 배경 독특한 그래픽 준수한 스토리 이건 갓겜이다.

  • 갓겜

  • 독일군 집 쳐들어가서 유난히 가만있던 적을 뒤에서 기습으로 죽였더니 그 적한테서 애기사진드랍되고 갑자기 책장으로 막혀있는 방안에서 갓난쟁이 울음소리가 나는 순간 내 멘탈 바사삭 부서져버림ㅠㅠㅠ...... 연출을 아주 겜하는 사람 멘탈 나가게 하려고 작정하고 한건지 처음부터 긴장하면서 겜 하다가 진짜 저 애기울음소리에 터져버림ㅠㅠㅠㅠㅠ방으로 들어가서 애기라도 확인해보려고 책장 부시는데 이것마저 못부시게 해놨네 아오진짜!!! 주인공인 앙드레도 어쩌면 전쟁의 피해자인 동시에 누군가에겐 악마와도 같은 학살자인 거자나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재밌는데 또 한편으론 계속 시체들 보면서 멘탈 나가고 참혹한 광경에 몰입되면서 마음이 안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 몰입감 연출력 미쳤음 ㅜㅜㅜㅜㅜㅜ

  •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보병의 생존기 언제나 어디서나 독일군의 보병들 + 독가스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요즘 나오는 그래픽 화려한 게임과는 다르게 2.5D의 한계를 뛰어넘어 플레이어를 1차 세계 대전에 참여한 아쎄이로 만드는 게임 AAA 게임들과 비교하면 유명하지 않으나, 요새 나오는 성의 없는 AAA게임들보다 장인의 한땀한땀 성의 있게 만들어서 게임성이 매우 좋아요 플레이 타임도 길고,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하는 것처럼 난이도도 꽤 있는편 만약 이게임이 마음에 든다면 다회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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