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ed 2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황무지를 무대로 잔혹한 생존 관리 시뮬레이션이 펼쳐집니다. 여러분의 생존자 무리를 살려 두고, 피난처를 보전하고, 이 황폐한 세계에서 어떻게든 자원을 확보하십시오. 상대 진영과 친분을 맺고 교역하거나 상대를 무력으로 정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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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세계가 멸망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살아남은 인류는 여러 진영으로 흩어진 채 대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합이냐 정복이냐, 이제 선택할 시간입니다.

많은 팬 여러분이 사랑해 주신 2015년도의 기존 작품을 기반으로 만든 Sheltered 2는 새로운 도전과 더 깊이 있는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선사합니다. 플레이어는 지도자를 생성해 자신만의 진영을 만들어나가며, 자연과 인간의 위협을 맞닥뜨리면서 자원을 관리해야 합니다. 굶주림은 물론, 탈수와 방사능 피폭 그리고 적의 습격까지 무엇 하나 위험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Sheltered 2의 새로운 진영 시스템은 성공적인 기지를 운영하기 위한 열쇠입니다. 드넓은 황무지에 탐험대를 파견해 탐험하고, 다른 캠프와 우호 또는 적대 관계를 형성하세요. 자원을 교역해 함께 번성하거나 확장된 전투 시스템으로 라이벌과 격돌해 황무지에서의 입지를 다지십시오. 다른 진영과 동맹을 맺을지 아니면 정복을 할지, 그 여부는 바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진영: Sheltered 2에 새롭게 추가된 요소입니다. 진영 시스템으로 다른 집단과 관계를 형성해 자원과 도움을 받거나 기존 방식으로 무기를 들고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자원 관리: 생존자 무리를 살려 두려면 생존자가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의 균형을 맞추고, 희소 자원을 관리하며, 필요한 물품을 제작하고, 피난처의 장비를 유지해야 합니다.

영구적 죽음: Sheltered 2에 새로 추가된 요소입니다. 지도자는 피난처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지도자가 죽으면 게임은 끝나고 맙니다. Sheltered 2의 혹독한 황무지에서는 굶주림과 질식, 극심한 온도,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데다, 다시 살아날 방법조차 없음으로 단 하나의 결정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전투와 무기: 협상에 실패하면 적대적인 외부인들에 맞서 임시방편으로 만든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치열한 턴제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 생존하는 데 결정적인 필요 자원을 획득하세요.

캐릭터: 생존자는 각자 고유한 성격과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춰 생존자를 설정하여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진영을 구성하세요.

이동 수단: 자전거부터 픽업트럭까지, 황무지를 탐험할 다양한 이동 수단을 찾고 수리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21,5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s://www.team17.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Mostly Negative
  • [아래리뷰영상참고] 평가가 너무 복합적이길래 좀 많이 불안했는데, 저는 막상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크래프팅할 수 있는게 굉장히 다양해서 좋았음 -초반에 하는 방법 익히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꿀잼임. -생존게임을 좋아한다면 진짜 할만함 다만, 불편한점들 역시 여럿 있었는데, 그점들만 보완이 된다면 적극추천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제가 느꼈던 불편했던점들은, -읽을거리도 많은데, 한글이 안되어서 굉장히 불편함 -파밍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점 -전체적으로 해야할일은 엄청나게 많은데, 유저인터페이스라해야할까요? 뭔가 그게 너무 복잡하다보니 일일이 모니터링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못해 귀찮았다는 점. -그리고 약을 먹였는데 계속 안먹어지는 버그가 있었음 그래도 저는 계속 패치가 나올거라 믿고 환불하지않고 소장할생각입니다. 생존게임 매니아라면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https://youtu.be/1C-wBabW4mg

  • 다른 리뷰에서 "이건 sheltered 2가 아니라 sheltered 1.5다" 라는 리뷰가 있었는데, 그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기다렸던 게임인 만큼 실망감도 크다. 차라리 얼리 억세스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예구는 안받았다는 게 다행일까. 우선, 전작에 비해 가장 크게 바뀐 점은 팩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부분이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다. 요컨대, 게임의 깊이가 얕다. 전투에 들어가면 프리즈가 되는 버그때문에 더 많은 부분을 플레이해보지 못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곘지만 (전쟁을 주 세일즈포인트로 내보인 게임에서 전투에서 프리즈가 된다는 건 QA를 해보지도 않고 내보낸건가?) 일단 팩션간 할 수 있는 상호작용은 거래, 퀘스트 등이 전부인 것 같다. 정교한 외교란 건 없고 사실상 rpg에서 퀘스트 주는 npc에 불과하다. 물론 이 부분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버그때문에 후반을 경험해보지 못한 탓일 수도 있으니 개발사의 피드백을 기다려보는 게 좋겠다. 둘째, 지도자 시스템이 엉성하다. 이 게임에서 지도자는 플레이어의 분신 격인 인물로서, 한번 죽으면 그대로 게임오버라고 한다. 나름 하드코어한 컨텐츠를 넣은 건 좋은데, 문제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분신인 지도자에 몰입하기가 힘들다. 지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에 대한 마이크로컨트롤이 너무 많아서 인원이 조금만 늘어나면 이거해라 저거해라 마우스로 클릭해대는 걸로 정신없기 때문에 각 캐릭터를 구별할 틈이 없어진다. 사실상 지도자는 죽음패널티가 있는대신 트레잇을 다양하게 달 수 있는 말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지도자에 몰입하기가 힘들다. 말만 분신이지 그냥 귀찮은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또 지도상에 오브젝트가 너무 부족한 것이 문제다. 아포칼립스 장르에서 맵에 오브젝트가 너무 빼곡히 있는 것도 문제지만, 이 게임은 황량한 정도가 좀 심하다. 오브젝트가 적으면 자원을 파밍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탐험에 대한 호기심도 없어지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영토에서 좀 멀리 나가려고 하면 바로 옆에 다닥다닥 다른 팩션들 영토가 붙어있어서 뭐를 할 수가 없다. 퀘스트로 신뢰를 올리든 정복을 하든 자원이 필요한데, 그 자원을 얻을 오브젝트가 부족하니 게임이 답답할 수밖에 없다. 이게 개발사의 의도라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존중한다. 하지만 내 관점으로는 개발사는 플레이어에게 지나치게 많은 요소를 제약하고 있다. 그 외에는 전작에서 별로 달라진 점이 없기 때문에 딱히 할 말이 없다. 굳이 꼽자면 도트 그래픽이 3D로 바뀌었다는 점인데, 다른 리뷰에서는 이게 문제라고 비판하지만 내 생각에 이는 그저 취향의 문제이므로 심각한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개발진이 의도한 팩션간 전쟁과 액션을 강조하려면 도트보단 3D가 더 적합하지 않았나 싶다. 문제는 그 전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이지만 말이다.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했던 유저들이라면 즐길 요소가 있을 것이다(왜냐하면 별로 바뀐게 없기 때문에). 또 전작과 다른 점을 찾고자 하는 유저들도 어떤 흥미로운 부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이 게임을 추천하는가 아니면 비추천하는가 묻는다면, 추천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는 그렇다. 전작을 즐겼던 사람은 그냥 전작을 계속 즐기라 말해주고 싶고, 전작과 다른 새로운 컨텐츠를 찾는 사람들은 플레이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플레이방식을 그냥 유지할 거면 굳이 전작을 완전히 뒤엎고 다시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개발진의 피드백을 기다려봐야 할 터이지만, 지금의 이 리뷰를 바꿀만한 극적인 변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 이런류의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120시간을 벌써 박아버렸는데,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생존,크래프팅 류를 정말 즐겨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구입을 유보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게임이 아직 많이 난잡한 부분이 많습니다. 단축키도 제대로 이용할 게 없어서 일일이 하나하나 클릭해야할 게 꽤 많고, AI기능이 아직 최적화가 안되고 제한적이라 일일이 모니터링할 부분이 많습니다. 막상 하는건 별거 없는데 바쁜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컨텐츠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4~50시간 정도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일단 게임에 존재하는 이벤트 수만 봐도 총 20개정도 되는 것 같고, 스토리가 깊이 있지도 않고, 무언가 반복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지도상에 색깔 마커로 목표물이 표시되어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으나, 막상 해보면 아 끝난건가? 싶고 보상도 딱히 없다보니 나중가면 그냥 귀찮더군요. 여러종류의 물건을 단계적으로 만들어나가는 재미는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 -버그가 꽤 많습니다. 이부분에서 외국분들이 욕을 자주 하고, 그러다보니 개발자분들이 버그를 잡는데 현재 주력하고있습니다. 지금일자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크게 문제되는 분들은 대부분 고쳐졌으나, 눈에띄는 것들이 좀 남아있는 정도입니다. 개발자분들이 쉬지않고 열심히 개발하고 있으나, 플레이에 불편없이 버그가 고쳐지고, 컨텐츠를 늘리기 시작하는데 좀 걸릴 것 같습니다. 한 두달 후부터는 개발자분들이 이대로만 해주시면 꽤 할만해질것 같기도 합니다. -왠지모르겠지만 렉이 가끔 걸릴때가 있습니다. 분명 사양으로보나 게임품질로 봐선 렉이걸릴 게 아닌데 걸리는걸 보면 최적화가 좀 덜된듯 합니다. 이정도에 이렇게 렉걸리는건 처음이였네요. 그래서 아직 고쳐나갈 부분이 많으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은 즐길 수 있을 정도고, 그냥 새로운 게임을 이것저것 찾아보는 분들에게는 위시리스트나 팔로우로 찜해놨다가 시간이 좀 지나고 컨텐츠 추가 뉴스같은게 보이면 그때 올라온 평가를 다시 보고 구매하시면 합리적인 구매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등은 전작이 확실히 나아보인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못할건 없다 생각한다. 누군가가 장횡하게 까발렸는데, 요약하자면 전작에 추가로 스킬, 팩션, 리더십 dlc 얹은 느낌이 크다. 그래픽 갈아엎느니 차라리 기존 전작을 리뉴얼 해서 dlc를 파는게 더 현명했을것 같은데 전투나 스킬이 전작에 비하면 우월해진건 사실이다. 그래봤자 밸런스는 엉망이라 특정 스킬과 고정된 전투 패턴만 찾게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재미 포인트도 있고, 플레이 불가 수준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 게임이 평점이 낮은 진짜 이유는 모두 거론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잔버그가 많다. 그리고 초중반에는 대충 무시하면서 할 수 있는 정도가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심해져서 결국 게임을 못할 지경에 이르는 게임이다. 물론 개발사/퍼블리셔에서 버그 수정도 계속 대응하고 있는것 같긴하지만, 개선이 너무 느리다. 조금만 하다가 말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똥싸다만 느낌이라도 상관없다면 구매해도 좋다. 몇년뒤 많이 개선된 이후 게임이 잘 고쳐졌는지 실험적으로 구매해도 나쁘지않겠다.

  • 버그가 단순히 많은건 상관없는데 "심각한"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spoiler] 인게임 시간으로 100일이 지나고 나면 안드로이드가 맵 구석에 팩션을 구성하고 모든 팩션하고 싸웁니다. 안드로이드도 하나의 팩션이다보니 베이스로 공격을 오는데 다른 인간 팩션하고 다르게 물자 강탈이 목적이 아닌 플레이어 캐릭터 말살이 목적이라서 기지 내 캐릭터는 물론 밖에 나가있는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전부 죽이기 전까지 기지를 떠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차량을 타고 떠난 캐릭터는 버그로 인해서 베이스 침공중에는 복귀를 못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밖에 나간 캐릭터를 기다리느라 침공 이벤트가 끝나지 않고, 차량 타고 나간 캐릭터는 침공 이벤트 때문에 복귀를 못하니 더이상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개같은 버그에 갖혀버립니다. [/spoiler] 위 버그가 생기기 전까지는 게임의 진행을 막는 버그는 아니니까 그냥 참고 했는데 오랜 시간 투자한 게임이 한방에 터지니 현타가 준나게 오네요.

  • good

  • 전작이 나음..

  • gg

  • 전작을 하세요

  • 미완성 노잼 게임

  •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이라 한국어 지원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구매해봤습니다. 게임이야 괜찮은데 버그가 문제네요. 메인퀘스트가 진행이 안되는데 유저마다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아서 개발자가 인지하고 있긴 한건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 게임적으로는 생존게임 치고는 지나치게 물자가 넘치고 지나치게 사람들도 많은거 같고 뭔가 절실함을 느끼기 어려운거 같아서 살짝 싱거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9시간 하고 첫 팩션이 망한뒤 쓰는 리뷰 1. 물은 소중합니다. 2. 물은 소중합니다. 3. 물은 소중합니다. 여름나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ㅠㅠ 물관리를 잘못한 저의 과거를 반성하며 추후 다시 2번째 팩션을 만들어서 플레이 후 리뷰 고치게씸다

  • 수시로 패치를 내 놓는 개발자들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D

  • 인물 그래픽이라도 현실적이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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