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혼: 복수의 영혼

1인 개발자의 손에서 탄생한 원혼은 군사 충돌에 휘말려 죽임당한 후 복수를 위해 저승에서 돌아온 한국인 소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빙의 액션 잡입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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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코만도스키보드ver #유령빙의시스템 #어려운난이도
1인 개발자의 손에서 탄생한 원혼은 군사 충돌에 휘말려 죽임당한 후 복수를 위해 저승에서 돌아온 한국인 소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빙의 액션 잡입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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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75+

예측 매출

20,6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한국어, 러시아어
https://supergg.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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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5)

총 리뷰 수: 25 긍정 피드백 수: 17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Mixed
  • 냉정해야 한다. 웰메이드를 기대하지 말고 1인 개발이라는 점과 가격에 맞는 기대감을 가지도록 하자.

  • 1. 그래픽옵션 높음에서 좋지 않은 최적화, 그래픽 세부 설정도 없음 2.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미션, 배경도 마을 아니면 병영으로 단조로움 3. 사운드도 허전한편이고 음악도 단조로움 4. 초중반게임플레이는 빙의 후 적을 죽이다가 빙의가 끝나면 텔포로 탈출하는 플레이의 반복으로 단조롭고 난이도도 낮음 5. 후반부에는 적 타입이 바뀜에 따라 난이도가 오르고 게임플레이 방식도 바뀌게되지만 여타 RTT장르와 다르게 퀵세이브-로드를 할 수 없기에 잠입 중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며 짜증을 일으킴. 다른 RTT장르처럼 적의 시선을 돌리거나 시야를 가리는 스킬도 없음. 6. 3시간 내에 보스전 클리어 (여기서 게임 끝날줄 알았음), 아직 미션이 남아있는거 보고 질려서 게임 삭제했는데 끝까지 진행한다고 해도 볼륨이 많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음. 반복플레이 요소도 크게 없는것같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너무 부족함

  • 5시간 플레이 리뷰 수정 우선 이 게임은 제가 생각했던 코만도스나 쉐도우 택틱스와는 다르게 비살상 위주 플레이가 아닌 살상 위주로 가야 난이도가 점차 쉬워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코만도스같은 경우 비살상 위주로 가면서 적들에게 최대한 들키지 않는게 좋은데 이 원혼은 돌아다니는 일본군들을 닥치는대로 죽여야 쉬워집니다 근데 이런 살상이 무조건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컨트롤이 좋다거나 전략적인 측면을 발휘한다면 게임 플레이가 달라질 수 있죠 이런 취지나 의도는 좋았습니다 ( 일본군을 닥치는대로 죽이면 학살하는 느낌이 커 국뽕 치사량이 막 올라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 아무튼간에 이런 부분 때문에 주인공 속도나 조작감 관련해서는 단점으로 지적할 수가 없더군요 단점이라면 게임의 레벨 디자인이나 나사빠진 AI 그리고 반복적인 미션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게임이 일직선적으로 진행하여 나가는 게임인줄 알았으나 뚜껑을 열고 보니 무덤으로 가장한 하나의 스테이지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더군요 나름 신선하긴 하지만 너무 빠르게 들통나는 레벨 디자인이었고 미션 형태가 오로지 아이템 수집, 동료 구출, 적들 학살 이렇게밖에 없어 처음에는 재밌다가 점점 가면 갈수록 질리는 느낌도 좀 받았습니다 AI 는 처음 적들에게 들키면 세밀하게 수색할 줄 알았지만 그냥 딱 한곳만 바라보다가 바로 제자리로 돌아가더군요 이런 허무한 AI 때문인지 게임을 좀 쉽게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컸던거 같기도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컨셉이나 설정 그리고 소재는 정말 잘 잡았는데 뭔가 좀 더 다듬어야하는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예전 웬즈데이보다는 충분히 좋은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은 우리 뼈저린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잘 담아냈기 때문이죠 물론 판타지적인 요소가 몇몇 가미되어 있다 해도 나름 그 당시 배경을 잘 표현한거 같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런칭 축하드립니다. 1인 개발이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 존경스럽습니다. 게임은 21세기 종합예술작품으로 재미나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게임업계는 도박앱에 게임스킨만 입히는게 트렌드가 되어버렸고 양심없이 그런 짓을 하는 정치꾼들이 게임전문가라며 떵떵거리는 시대가 되었지요. 결국 게임 본질에 목 마른 게임개발자가 뜻을 이루려면 1인 개발밖에 답이 없어보이는게 안타깝습니다. 게임 시작할때 픽션이라고 인트로 뜨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Japan Nazi 만행이 정확히 알려지지 못하고 왜곡 날조 되었지만 Frank William Schofield, Ernest Thomas Bethell 등 JP Nazi 가 함부로 대하지 못하던 정의로운 외국인들에 의해서 기록이 남겨진 만행들도 있고 일제 침탈전 외국기록에 의하면 조선인들이 일본인보다 머리 하나만큼 더 크다고 되어있는데 일제 침탈후 조선인들의 키가 일본인 만큼 줄어든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구성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지요. 그들 논리대로면 북한만큼 근대화 선진화 된 곳도 없겠지요. 하지만 왜 그런 인트로를 사용할수밖에 없었는지도 이해는 갑니다. 개발비 충분히 회수하시고 먹고살 걱정없을 만큼 버셔서 또 새로운 작품 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의미있는 게임에 돈을 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검색에서 korea, japan 으로 검색이 안되는 것 같던데, 되게 하는게 더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요?

  • 적의 인식속도와 같은 기본적인 잡입게임류에서의 난이도 설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어렵게 설정 되어 있지만 적의 종류에 따라 대응하는 요령을 터득하고 나면 퍼즐 풀듯이 풀어 나갈 수 있읍니다. 다만 게임 내에서 그러한 대응방법을 짐작하게 할 만한 요소들이 부족해 헤딩트라이가 요구되는 것이 아쉽읍니다. 전반적인 스토리의 진행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은 없으나 '주인공의 천당이 뒤죽박죽이 됬으면 거기 있던 부모님은 어떻게 된거지? 나의 천당이라고 하던데 그럼 여긴 허상이고 만났던건 진짜 내 부모님이 맞기는 했던건가?'와 같은 세부적인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시대적 배경인 '일제통치하의 조선'은 국내사람들에게는 어떤 분위기인지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테니 비교적 몰입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을지도 모르겠으나 이러한 배경지식이 없는 외국인들에게 게임에 몰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보게되는 것은 '이미 죽은 주인공', '이미 죽은 마을 주민', '이미 불타고 있는 마을'이라는 결과물이지 직접적으로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하더라'하는 진행중인 장면을 목격하지 않은이상 '노란 옷 입은 애들이 사람들을 헤치고다닌 다더라'라는 소문에 의지해 복수를 자행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짜임새는 예쁘게 짜여져있어 즐겁게 플레이 하였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 이 소녀, 일본군 슬레이어 수준으로 강합니다

  • 시프트를 누르고 R을 연타하다 절묘한 순간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며 무자비한 학살의 현장을 또다른 학살의 현장으로 뒤바꾸는 원혼의 소녀가 되어 보세요! 코만도스, 섀도우 택틱스, 히트맨을 섭렵한 플레이어들이라면 한 번쯤 확인할 가치가 있는 원혼: 복수의 영혼은 일본군에 빙의해서 유령 대시로 목표물을 바꿔가며 상당히 호쾌한 전투를 할 수 있는 건 물론, 적군들의 순찰로를 확인하며 모퉁이에 앉아 기다리다가 냅다 뛰는 잠행 액션도 가능한 게임입니다. 크게 독창적인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는 건 아니지만 추후에 계속 업데이트가 나온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적들 수십 명이 뛰어와도 전혀 겁이 나지 않을 정도의 피지컬 신컨 마스터에 도전해 보세요!

  • 실시간 전략 잠입 액션 게임을 좋아라 합니다. Commandos, Desperados, Shadow tactics같은 게임 말이죠. 게임 트레일러를 보면 얼핏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완전 다른 장르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게임이 위에서 언급한 게임들보다 쉽습니다. 전략도 빙의라는 수단 하나로 단순합니다. 난이도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 후반부에 등장하는 좀비(죽여도 다시 부활함)입니다. 뭐 그래도 전략은 하나! 빙의입니다. 적 AI도 한참 모자랍니다. 그러나 1인 개발 인디게임에 이정도 가격이면 준수하게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컨셉도 참신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우리 민족의 정서인 한과 그 한을 풀어주는 소녀, 그리고 저승사자!! 차기작은 좀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산 사나이!! 응원합니다.

  • 재밌긴 한데 좀 빡친다 나중에

  • 내 사상에 뿌리깊은 역사의 핍박을, 일장기의 붉은 점은 내 조상의 핏방울... 이런 멋진 게임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 작년에 앞서해보기로 먼저 했을땐 뭔가 빈약한 느낌이 들었다. 그때 마침 쉐도우 택틱스를 하는 바람에 비교도 더 많이 된 편. 하지만 쉐도우 택틱스와는 결이 좀 다른게임이다.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으로는 빙의를 하여 일본군을 조종하는데 있고 빙의가 무적이지 않게, 개는 귀신을 볼수있고, 무녀의 결계안에서는 빙의가 불가한 설정또한 흥미롭다.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병사들이 죽으면 일정시간 후 부활하며 이로 인해 포로나 습득물 획득시 탈출 동선을 짜야하는 식으로 색다른 잠입 게임을 보여준다. (최대한 입구쪽의 초병은 빙의로 쥐때의 먹이로 던짐이 탈출시 편하다.) 단점으로는 한국인의 아픈 역사에 있어 좀 더 애환을 알렸으면 했다. 단순히 국뽕으로 치우쳐진게 아닐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 솔직히 일본군 학살맛을 계속 느끼고 싶었는데 가면갈수록 제한되고 잠입과 컨트롤을 심하게 요구함. 보스전이 개인적으로 짜증남 이런사람에게 비추함 1.갈면 갈수록 귀찮은 요소가 많아지는것을 싫어함 2.주인공이 느려터진것을 싫어함 3.이점을 가질수있는 퍽시스템이 없는걸 싫어함 대충 이런 요소를 싫어하면 비추

  • Good DAy MAte!!! 우선 컨샙이 좋아서 기대 하고 있던 게임이였습니다. 반복적인 스테이를 너무 여러번 하지말고 연퀘 처럼 했던 소대장(?) 미션 같은게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같고 너무 화려한 반사효과로 눈이 너무 아픈 스테이지도 존재했습니다. 보스전도 긴장감 있고 좋았구요. 저는 가격대 이정도 작품이면 (컨셉과 내용등) 만족할 듯합니다 재작자님 화이팅! 잼나게 했어요! * 의도된것 인지 모르겟지만 차가운 도시 여자 같은 느낌의 원혼주인공이 좋았다!

  • 소재는 괜찮았지만...'ㅁ') 소재만 괜찮은 게임'ㅠ');;

  • 나쁘지 않음. 추천은 함. 근데 갈수록 아쉬움. 난 그저 무쌍을 찍고 싶을뿐인데, 왜 때문에 영생의 좀비 일본군을 상대해야 하는것인가...

  • 게임 그래픽과 진행방식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적은 강해지는 데 나는 그대로인데다 아이템도 없고 결국 원패턴의 반복입니다 수정하면 괜찮아 질듯합니다

  • 기대 많이햇던것에 비해서 게임의 조작이 상당히 불변했습니다 혼자하신거에 힘드신건 이해 하겠지만 게임하는 내내 안그래도 조작때문에 힘든데 버그?까지 있어힘들었습니다. 이동이 끊기거나 이상한데 걸려서 못움직이거나 시아가 안걸리는데 뚤려서 들키거나 빙의중에 빙의당하는 캐릭더가 쏘거나 하는등 또한 초반에는 괸찮았는데 후반부에서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겨울맵에서는 시아가 거의 안보였습니다 맵도 흰색인데 시아도 흰색이라 더더욱 안보이고 보스 시아는 좀 구분하게 했으면 합니다 정말 안보여여!구분을 못해여! 스토리 : 좋았습니다. 가끔냐오는 공포조정도 맘에 들었습니다 조작 : 매우 불편했다(패드써도 그럴듯합니다) 불편한점 ; 1.이동하다 걸림(벽, 문) 2.시아가 불편(겨울맵 시아보기,보스와 쫄몹 구분힘듬) 3.빙의에서 풀릴때 귀신모드 갑자기 풀림(게이지 반이나 있어도 강제 풀리는현상) 4.난이도 힘듬(난이도 조정 필요.보스전 급격한 난이도 상승되서 힘듬) 5.어느정도 무빙1도없음?총쏘면 100% 걍 죽음 무빙따위없음(약간의 무빙회피가 가능했으면함)

  • 가격이 한 2천원정도만 저렴했으면 좋았을듯? 그래도 재밌게했음 ㅇㅇ 게임 엔딩부분에서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에 사신이 "아직 못찾은게 많아."라고 함 + 도전과제 몇개가 열리지 않음으로 추측하자먄 인게임에서 숨겨진 요소들이 있다고 판단됨. 식민지배당하는 조선인들을 도와주는 부분에서는 존윅마냥 다 쏴죽이는 식으로 쉽게쉽게 처리하다가, 장군 보스전부터시작해서 일본민간인들 도와주는 부분까지 가면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올라가니 주의. 의외로 컨트롤이 약간은 필요하다. 엄청 뛰어난 컨트롤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고 어케든 할만은 하니까 너무 쫄지는 말것 ㅋㅋㅋㅋㅋ

  • 재미는 없네......

  • 코만도스 쉐도우택틱스 계열을 좋아해서.. 리뷰보니 1인개발이신거같기도하고 소재도 맘에들고.. 사실 스팀 할인하는거 아니면 잘 안사는데 가격이 선뜻 손 갈 정도는 아니었는데, 국산 게임 응원차원에서 바로 구입했네요. 미션 두개정도 해보고 리뷰남기는데 이정도 플탐으로 평가가 맞을진 모르겠는데, 코만도스등과 다르게 적을 안걸리게 죽이는게 아니라 걍 쳐죽이고 자살하고 이런게 시원시원한 맛은 있네요 ㅋㅋ 개발자가 부산사나이신데 리얼 갱상도 싸나 신듯 ㅋㅋ

  • 감은 눈, 얕은 생각, 게으른 손과 앙상한 지식.

  • 섬세하게 설계된 잠입 암살 게임은 아닙니다. 진행하다보면 못 깨는 건 아닌데 어거지로 깨는 구간이 좀 있고 적들을 전투로 싹 쓸어버리는게 진행엔 훨씬 좋은 경우가 많죠. 나중에 죽지않는 시체 병사가 등장하여 잠입이 반 강제되지만 여전히 어떻게든 적을 죽여두는 게 중요합니다. 보스전도 있는데 시간만 더럽게 오래 걸리는 재미없는 보스전이니 기대는 하지 마세요. 총체적으로 치밀한 설계보다 즉각적인 반응, 전투가 중요한 게임인데 조작감이 좋지 않아 아쉽습니다. 맵도 별다른 기믹없이 비슷하며 길만 꼬아놓을 뿐이라 쉽게 질리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소재는 참 좋았는데, 잘 다듬어지지 않은 게임으로 보여집니다.

  •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플레이방식은 어쩌면 조금 단조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내가 죽이는 것이 아닌 빙의 라는 요소로 상대편을 교란시키는 점이 흥미롭고 즐거웠네요. 다만 볼륨이 큰 편은 아니라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국뽕은..........음.......... 중간보스까지는 찼는데 이후 전개에서 전쟁과 복수를 다루는 장르에서 흔히 나오는 메세지의 전개라 아쉽다는 느낌이 있었네요 그럼에도 소재 자체가 나쁘지 않았다고 느꼈고 개에 빙의하는 모드도 재밌게 플레이해서 추천으로 적어올립니다 다만 시야각 전환 키가 빙의상태에서는 잘 먹히지 않거나 멍멍이 모드의 맵에서 죽이면 시체와 바닥에서 끼여서 움직이지 않는 버그가 있어 패치된다면 좋겠습니다.

  • 처음에 아 진짜 미쳤나? 하고 보다가.. 뒤로 가서 아 죄송합니다 하고 끄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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