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전략겜이면 PC유저 위주로 게임을 다듬어야지 이건 완전 모바일 게임인듯한 ui.. 지금말고 시간 지난 후 사세요 기존 문명 유저 제외, 신규 유입유저는 시스템 이해하기 굉장히 힘들듯

추천합니다. 게임중독 치료제입니다. 12만원을 주고 모바일게임을 구매한 느낌이라 현타씨게옵니다. 문명만이아니라 그냥 스팀을 지우고 앞으로 게임 안하려고 합니다. 2시간 넘겨서 환불도 못하고 망했습니다. 해보면 느껴지는게 모바일을 너무 염두하고 만든티가 납니다. 최소화시킨 용량, 모바일용 UI, 일꾼등 복잡한 컨트롤 단순화. 근데 솔까 모바일에서 이걸 누가한다고 이런 발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문명6 모바일도 이미 PC에서 해봤으니까 하는거지 애초에 이런 식으로 PC가 나오면 누가 모바일을 할까. 너무 단순화시켜놔서 15년전 옛날 게임하는 기분듭니다. 그리고 시대에따라 문명바뀌는 시스템도 너무 별로입니다. 문명을 태동시켜서 대성하는 국가를 만들겠다는 뽕이 하나도 안생깁니다. 그냥 보드겜하는 느낌입니다. 이럴거면 휴먼카인드가 더 나을거 같습니다. 아무튼 12만원 주고 모바일게임 구매했습니다. 여러분도 화끈하게 구매하시고 게임끊으시길.

AI로 추정되는 빈약한 한국어 보이스, 문명 시리즈를 여러모로 뒤집어 엎은 시스템 등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인데 불편한 ui와 이해 안가는 요소,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한턴만 더를 외치게 되는 문명 시리즈의 근본적인 중독성은 여전한 듯 합니다. 근데 8만원 주고 지금 사기엔 구리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당신이 만약 기존 문명에 익숙하다면, 필요에 의해 ESC를 눌렀을 때 대부분의 경우 당신의 기대대로 기능하지 않을 것이다. 필요에 의해 우클릭을 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 당신의 기대대로 기능하지 않을 것이다. 필요에 의해 좌클릭을 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 당신의 기대대로 기능하지 않을 것이다.

게임 자체는 잠재력이 충분하긴 한데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제가 느낀것들을 대충이나마 나열해보겠씁니다. 1. 과학 기술, 제도 등 설명을 읽는게 너무 불편함. - 특정 기술이나 제도에 대한 설명을 읽으려고 커서를 가져다 대는거 까진 상관없는데 설명이 고정이 안됩니다. 설명이 길어서 스크롤을 내려야하는데 문서가 오른쪽에 뜨니 본능적으로 커서를 오른쪽으로 가져가서 내리려고 하는데 당연히 움직이니 설명이 없어지더라고요. 아주 사소한건데 뭔가 불편합니다. 2. 어떤 기술을 올려야 다음 테크로 가는지 잘 안보임. - 사전체험한 유튜버들이 미리 말한거긴 하지만 특정 테크의 선조건이 뭔지 직관적으로 안 와닿습니다. 보면 특정 기술을 두개 연구해야 다음 테크로 갈거처럼 되어있는데 막상 하나만 연구하면 된다던지, 그래서 하나만 연구하면 되는 줄 알고 했더니 다른 기술도 같이 요구한다던지 하는게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다음 테크로 연결되는 줄같은게 색이 바뀌면서 연결되는거 같은데 눈에 안띄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3. 특정 기술을 연구하겠다고 내가 누른게 맞는지 확실히 체감이 안됨. -특정 기술을 연구하겠다고 클릭을 하면 밝게 빛난다던가 특수한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서 내가 제대로 해당 기술을 맞게 눌렀다는걸 알려줘야하는데 제가 못보는건지 기술을 클릭해도 특별히 보이는 상호작용이 없어서 기술창을 나가고서야 무슨 기술이 연구되는지 보입니다. 이건 문화제도도 똑같습니다. 4. 시작할 때 타일 생산력 다 보이게 하는 기본 옵션 어디있는지 못찾겠음. -매번 게임 시작하고 렌즈들어가서 표시를 눌러주는게 귀찮습니다. 5. 게임 시작시 개척자의 경우 추후 생산되는 개척자와 달리 어디에 도시를 펴면 좋은지 뜨는 개척자 전용 ui가 안뜸. - 문명6를 했을 때 처음 개척자를 선택하면 타일의 매력도와 여기에 도시를 펴면 어떤 자연재해에 피해를 입는지 그리고 어떤 요소가 있어서 도시를 피면 좋은지 같은게 바로 뜨는데 이번작은 첫 개척자는 그런게 바로 안뜹니다. 렌즈에 들어가서 개척자모드로 보고 펴야합니다. 소소한건데 있던게 없으니 그렇더라고요. 6. 도시에 뭐가 지어졌는지 가시성이 많이 떨어짐. - 말그대로 해당타일에 무슨 시설이 지어졌는지 무슨 지구인지 어떤 건물이 들어갔는지 구분이 안됩니다. 7.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전투할 때 공격이 바로바로 안됨. - 유닛을 선택 후 공격하는 버튼 아이콘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우클릭으로 공격하는데 이거 버튼이 잘 안먹히더라고요. 제가 문6은 거의 안해서 기억이 안나지만 문5같은 경우 전투유닛을 클릭하면 공격하기 아이콘이 따로 보였는데 이번꺼는 원거리 공격유닛의 표시말고 근거리는 이동표시밖에 안보여서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원거리 유닛의 사거리도 잘 안보입니다. 문6의 투석병사는 사거리 1이라서 이번 7의 투척병사도 같은 사거리라 생각했는데 독립세력 원거리 유닛이 2칸떨어진 곳에서 공격하는거 보고 사거리가 2인거 알았습니다. 당연히 사거리 밖이라 생각해서 일부러 한칸 떨어져서 턴을 마쳤는데.... 8. 백과사전 제대로 보는법이 있는건지 쓸데 없는 설명만 있는건지 모르겠음. - 앞서서 특정 기술의 효과 같은거 보는게 불편해서 백과사전에 검색해서 보려고 했는데 검색해도 어떤 효과가 생기는지 바로 안보이고 뭔 쓸데 없는 설명만 존나 길었던거 같습니다. 아님 적혀있는데 인지를 못한거일 수도 있고요. 별거 아니긴 한데 전작들은 보통 효과가 심플하게 뭔지 보여주고 ex) 시장 금 +1 골드 + 25% 시장은 어쩌구저쩌구 입니다...블라블라 이렇게 누가봐도 아 이게 어떤효과가 있구나를 아는데 사회제도 설명보려고 들어가니 어떤 효과를 주는지 바로 안보이고 뭔 TMI만 존나 적혀있던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거와 별개로 검색하거나 눌러본거 인터넷 탭창마냥 쌓이던데 거슬려서 지우고 싶은데 안지워져서 짜증났었습니다 ㅋㅋ 9. 산출량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음. 골드 산출량이 딸리는거 같아서 뭐에서 주는건지 보려고 하는데 도시에서 +1 기타 +10 이라고만 해놓고 저 기타 +10 어떻게 나오는지는 안갈켜줍니다. 5나 6는 인구를 배치해서 산출을 조절했는데 이번작은 어디서 산출울 가져오는건지 내 영토내에 있으면 전부 그 산출량을 가져오는건지 아니면 특정 타일의 산출을 가져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10. 게임 재시작 버튼 없음. 6에서도 처음에 없어서 개욕먹었으면서 이번작에 또 없앴습니다. 하트셉수트 이집트로 플레이하는데 깊은강 스타트에 없어서 다시하려니 메뉴나가서 다시 게임 돌려야됨 ㅋㅋ 그 외에도 뭐 이것저것 불편한게 많았는거 같은데 이게 내가 몰라서 못찾는거도 있지만 분명히 전작과 비교해서 뭔가를 찾는게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뭐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제가 잘 못찾는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작들은 잘 몰라도 걍 보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것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5로 처음 입문했었는데 튜토리얼 빼고 첫 플레이가 초보자 페르시아 지구맵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도 뭐 모르는데 걍 막 누르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서 이 시리즈에 빠졌습니다. 전 4x장르가 문5가 처음이었고 게임도 잘 안해서 게임자체에 뉴비인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뭘 몰라도 직관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막힘이 없었습니다. 문6은 잘 안했는데 그때도 처음에 ui가 적응이 안되고 잘 몰라서 장벽이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이번작도 뭔가 자꾸 사소한 부분에서 막힙니다. 사실 찾으면 다 찾아지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게임을 처음 접하는데 자꾸 불편하고 걸리적 거리는게 느껴지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게임자체는 예구가 아까워 어떻게든 다시해보려 했고 확장팩추가되고 재미있어졌다 길래 붙잡고 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유기해버린 문6보다는 더 취향에 맞는거 같습니다. 문6은 뭐랄까 생각없이 플레이 하는게 난이도를 낮춰도 원천적으로 막힌 느낌이라 결국 재미를 못붙였습니다. 난이도를 높이면 내가 짓고싶은거 뽑고싶은거가 팍팍 안되서 답답하고 난이도를 낮추면 뭐하기도 전에 기술개발이 쑥쑥되고하니 시대가 중세 넘어가는데 이제 곡창 처음 짓고있고 뭐 이래가지고 여전히 막혀서 걍 유기했습니다. 제가 게임을 못하는거도 있지만 뭐랄까 진행이 되고는 있는데 내가 원하는데로 잘 안되는 느낌이라 유기했거든요. 문7은 그래도 조금 덜한 느낌입니다.

대가리깨진사람말고는사지마세요 물론저는대가리가깨져서파운더스에디션을샀어요 저는시드마이어씨의노예에요 그치만이걸보는일반인여러분은사지마세요

문명5 500시간 가까이.. 문명6 1600시간 가까이... 문명7 1시간넘기기 힘듬 저는 문명5로 입문을 했고 얼마 즐기지 못하고 문명6이 나와서 가족(4명) 할인없이 모두 구매해서 즐겨왔습니다 확장팩 나올때마다 할인없이 구매하여 돈아까운 생각 없이 즐겁게 즐겼습니다. 이번 문명7은 저뿐만아니라 우리가족(4명) 모두 기다려왔고 파운더스 에디션으로 고민없이 구매했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오프닝에서 "어어? 약간 싼마이..." 플레이5분만에 설명을 왜이렇게 힘들게 해놨지? (쓸대없이 글이많음) 20분만에 "내캐릭 왜 안보이지?;;" 40분후 "ㅅㅂ ㅅㅂ " 옆에서 지켜보던 큰아들 " 아빠 환불 빨리해 " 어떤분은 그래픽은 좋아졌다 .. 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우리마을에 서있는 내 캐릭조차 해깔릴정도의 그래픽으로 이건 좋은게 아니고 지저분 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렇다고 무언가 바뀌었나? 아니요 오히려 퇴보했습니다 그것도 문명5보다 못합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게임을 만들수 있지요? 그냥 쓰래기를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변화가 될지 모르겠지만 전혀 기대감조차 안들정도로 쓰래기같아요 너무너무 기대했고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환불하고 안하면 그만이지만 너무너무 큰실망감에 평가글 남깁니다.

별로 잘 모르는 게이머가 요약하자면 '문명 모바일'입니다. 분명 더욱 신경쓰고 만들었다면 파란색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재밌기는 한데 전작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이 보여서 더욱 아쉬움이 남아 빨간따봉 남깁니다. 1. 시대 변경 시스템 : 해당 시스템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나서라도, 시대가 변할 때의 게임 진행이 상당히 별로입니다. ⓐ건물 성능 저하 - 시대가 변함에 따라 구시대 건물의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개발진의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그 방식이 세련되지 않고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교'는 분명 르네상스-현대 시대에 계속 영향을 끼치는 건물이지만, 이번 게임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그냥 구시대 건물로 취급하여 납득이 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유닛 재배치 : 플레이어가 전력적으로 배치한 노력을 깡그리 무시합니다. 시대가 변하면 모든 유닛들의 위치가 바뀌고 심지어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덕분에 게임이 끊긴다는 기분이 상당히 강력하게 듭니다. 2. 시가지 및 건물 시스템 : 나름 매력적인 시스템이라 생각 됩니다만, 이 역시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재건축 시스템 : 이는 시대변경 시스템과 이어지는 문제입니다. - 재건축할 건물을 고를 수 없음 - 시대 초월 건물은 재건축할 수 없음(대학교는 재건축하면서 톱날 구덩이는 그대로???) ⓑ시가지 시스템 : 문명6의 특수지구가 생각나는 시스템이며, 필요한 개선점이 있습니다. - 문명7에서 시가지는 거점 도시로부터 연결해나가며 확장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독립된 시가지를 건설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만약 재수없게 거점 도시가 자원에 둘러쌓여 있으면 해당 도시를 확장시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경험담). 3. 부족한 컨텐츠 : 길게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얼리억세스여서 그런건지 dlc가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문명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기술 및 문화 테크트리, 유닛, 불가사의 등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게임플레이 7분 했는데 개시발 버그가 몇개야 도대체가 처음 게임 켰을때 바로 크래시나고 그거 풀리니까 인트로에서 한번 튕기고 다 스킵하고 게임 좀 해보려니까 ㅈ병신같은 행동강령 계속 띄우면서 게임에서 강제로 튕기게 만듬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핵을 쓰지 못하게 막을거면 배틀아이나 안티치트 같은 프로그램을 넣던가 3분간격으로 행동강령 띄우면서 강제로 게임 끄게 만드는게 해결책이냐 병신 개발자 새끼들아? 진심으로 니들 게임이 3분에 한번씩 튕겨도 계속 즐기게 만들만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냐? UI도 개판이고 폰트도 별로고 어디하나 마음에 드는게 없는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게임 가격을 이따위로 설정한거냐? 어쩐지 기존 파이락시스 개발자들이 줄 퇴사 했다더만 후임들 상태보니 게임사도 곧 문 닫겠구나. 아라 히스토리도 처음 봤을 때는 거지같았는데 지금 보니까 선녀가 따로없네 무슨 말인지 알아? 너네는 게임 시스템이나 UI 운운하기 전에 그냥 게임 자체가 완성이 안되었다고. 존나 어이없어서 납기일만 맞추면 땡이냐? 간단한 테스트만 해봐도 알수있는 버그가 수두룩 빽빽하게 산재해있는데, 그딴건 알빠노고 일단 출시하고 나중에 수정할 생각이었겠지? 유저들을 얼마나 개병신들로 보면 이딴걸 게임이란답시고 당당하게 내놓냐 이게 어떻게 메타 80점을 맞은거야 8점도 아까워 뒤지겠는데 그리고 제대로된 게임을 안해봤다고, 고작 7분 했으면서 무슨 평가를 하냐 그러는데 아니 시발 게임을 좀 할 수 있어야 나머지 평가를 할거아냐 개시발 3분 단위로 튕기는데 무슨 게임성 평가를 해 얼어뒤질 진짜 [strike]나는 환불할거고, 니네 쪽으로는 눈길도 안줄거니까 그리 알아라[/strike] 이제 행동강령 안뜨는데 그냥 게임이 재미없숴... 퉤

시대는 [고대, 대항해, 근대] 3가지 밖에 없고, 시대 넘어갈 때마다 게임 팅기고, 게임 더 하고 싶은데 어느순간 강제로 게임 끝났다고 하면서 메인메뉴로 가라고 하고. 개ㅅ,ㅂ... 왜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고 그냥 게임 오버되도록 해놨는지 이해가 안되네 진짜. UI는 안보는 편이라 그냥 하는데, 이건 아니지. 개 똥망게임.

게임을 덜 만들고 출시 했다고 생각해요. 아니 왜 맵 선택에 초소형 소형 중형 뿐이 없나요? 처음부터 중형 크기를 최대로라고 생각했다면 초소형 소형 중형이 아니라 소형 중형 대형이라고 했겠죠.. 아마 만들다 말아서 더 큰게 없는듯한데요. 거기다 버그 때문에 게임 진행이 안되는 듯하네요.. 대체 이 게임에 해금 요소는 왜 넣은건가요? 버그가 아마 해금 요소때문인듯한데... 종교 교리 선택하라는데 교리를 더 선택할 수도 없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수도 없고...

뭐가 눈에 들어와야 게임을 하는데 시야가리는 요소 위치 폰트 가독성은 둘째치고 뭐가 어디에있는지 찾다가 시간다감

재미는 있다 재미는 있는데... 전작과 비교하면 뭐가 나아진건지 잘 모르겠다. 이 돈 주고 플레이 할 가치는 없을듯. 나중에 업데이트 하거나 가격 내려가면 그때 구매해라.

근대시대 막바지에 모스부호 나오시는 분 계실텐데, 그 모스부호는 선택하신 지도자 출신의 공용어로 이루어진 모스부호입니다. 예시) 지도자 "이븐 바투타"는 모로코 출신으로 모로코는 아랍어를 씁니다. "--. .- -.. .-. --- -- ..- .-. ... .. ----. ----."를 아랍어로 변환 후, 한국어로 변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뜻은 "그는 99세기로 떠났다"입니다...;; 최적화는 안하고 이런 것을 만드신 개발자분께 저도 한국어 모스부호로 메세지를 납깁니다. ".-.. --.- --. --. ..- .-- . ...- --. --.- .-.. .-.. ..- -.- .."

꽤 괜찮아요, 전투 부분에 있어서는 진짜 재밌음 근데 그 UI 가 음... 빠리 안되고, 기술 여기까지 찍게끔 하는거 안되고, 건물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런거좀 고쳐주면 좋곘네요 6도 모여드는 폭풍에서 완성되듯이 7도 그러려나 싶기도 하고

장점보다 단점이 많음. 문명 시리즈 애정때문에 엔딩을 봤으나, 이마저도 1번에 플레이한 게 아니라, 3번에 나눠서 플레이했음. 일단 시대 바뀌는 시스템이 매우 구림. 내 문명이 바뀌는 건 그렇다 쳐도, 이전 시대까지 내 우방이었던 스페인이 갑자기 다음 시대에 멕시코로 바뀌면서 바로 전쟁 때리는 상황을 보면서 환멸을 느낌. 시대가 바뀌면서 새롭게 정책 고르고 맵이 바뀌며 로딩창 뜨는 게 제일 고역임. 왜냐하면 이런 식의 시대 전환이 똑같이 엔딩에도 적용되기 때문임. 나중에 현대 / 미래 시대를 DLC로 팔아 치우려는 속셈도 보임. 불가사의 완성될 때 진짜 식겁함. 퇴보해버림. 지도자 경험치 시스템 만든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게임의 순수재미보다는 게이머의 킬링타임 자랑용 콘텐츠를 만든 것 같음. 그리고 전쟁 관련해서도 어이가 없음. AI가 똥멍청이임이 분명함. 내가 대승을 해서 상대 문명에게 평화협정 협상을 하는데, 상대의 가장 큰 도시를 달라니까, 그걸 OK해버림. UI 너무 불친절함. User의 편의가 없음. 종합적으로, 안 사길 추천함.

문명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처참한 퀄리티의 UI 나레이션도 중후한 맛이 느껴지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왜 망한 휴먼카인드의 인력을 흡수해서 뻘짓만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망한 게임은 다 이유가 있는건데 말이죠 그냥 기본에만 충실했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듯 이럴거면 그냥 문명5 리메이크나 내십쇼

퇴보한 게임성, UI, 가시성, 등 도대체 뭘 추구하고 만든지 이해할 수 없는 문명 시리즈의 오점 이 게임이 태블릿 전용으로 나왔다면 그나마 이해가 갈만한 퀄리티. 평균 게임시간을 단축하고자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혀 존재의 이유가 없는 시대 전환 시스템 그리고 충격적으로 DLC로 시대를 따로 묶어놓는 상술까지 문명을 진정으로 좋아하신다면 문명5/6으로 돌아가는게 나을듯.

이전 버전을 생각하고 구매를 했으면 당장 환불을 하셔야 할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직관성도 가독성도 떨어지고 그래픽 조차도 이전께 훨씬 나을정도에요 뭔가 설치해도 뭘 설치한건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시대 넘어갈때 초기화되는것도 이게 뭔가 싶고 UI는 말할것도 없는 거같아요; 도대체 뭐가 뭔지 눈에들어 오지 않는 조잡함이 있어요 한국어 보이스도 문명6을 해봤던 생각으로 기대했는데 기대이하에다가 번역은 왜 이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아요 과연 제가 이걸 155000원에 구매 하는게 맞았는지 의구심이 좀 드네요 전 문명을 6으로 처음 접해봣고 거기에 익숙해져서 그런거인지 7은 여러모로 전작에 비해서 부족해보여요

일단 UI 만든 놈 효수하고 시작하자. ================================= 근대는 난 도저히 못 해먹겠다. 게임 자체는, 문7 하나만 딱 놓고 보면 사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뭘 의도했는지도 알겠고 그게 그렇게 잘못되거나 별로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서사 위주의 게임들도 잘 나가는 건 잘 나감. 다만 이게 문명이라는 프랜차이즈로서 본다면 글쎄, 의미가 있나. 게임은 괜찮은데 끄고 나면 다시 하고 싶어지지 않음. 왜냐하면 시리즈물에서는 항상 시리즈에서 기대하는 게 있기 마련이니까. 아니 그리고 모든 걸 떠나서 그냥 현 상태에서는 게임이 모든 면에서 애매함. 재미가 없다면 없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재밌다고 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애매함. 친구한테 추천은 할 수 있음. 그러나 이런 거 추천해줬다고 욕먹을 것도 각오할 거임.

형편없는 메인 메뉴에 기대감이 사라지기 시작한 채로 게임 시작을 누르며 세부 설정이 다 잘려나가 휴먼카인드보다 못한 매치를 셋업하며 불안감에 떤 채로 시작버튼을 누르고 이윽고 보이는 성의라고는 하나도 없는 로딩화면에 불안이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하며 첫 정부 설정에서, 첫 외교전에서 자신이 무슨 쓰레기같은 돈낭비를 했는지 단번에 깨닫게 됨

그래픽 제외 모든게 퇴화한 게임. UI/UX, 게임 시스템 모두 기대 이하인 미완성 게임 게임 시작 전 인터페이스의 UI부터 게임 내부까지 모든것들이 직관성이 부족하다고 느낌. 이로 인해 인터페이스에서는 문명 시리즈에 대한 특유의 웅장함은 찾아볼 수 없으며 게임 내에서는 유닛 선택에 많은 불편함이 있음. 이에 더해서 빈약한 한국어 나레이션도 한 몫함. 또한 플레이 시작하고 느끼는 점이 UI라면 게임 플에이 중에 느끼는 게임성도 기대 이하. 우선 지도자 및 문명의 비일치가 생각보다 신경쓰였고 시대 및 성장 시스템도 아쉬움이 남음. 이런줄 알았다면 15만원은 커녕 파운더스에디션이 8만원이여도 사지 않았음. 이대로라면 바닐라 본판이 8만원으로 풀리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

재미는 있는데, 돈 값하는지는 모르겠음. 크래쉬 자주 일어남.

유닛을 움직이는데 그 자리에 없음. 그래서 내 유닛인지 적 유닛인지 모르겠음. 적 유닛도 움직이면 없어져서 내가 맞기 전에 다가온지도 모름! 그리고 유닛이 있는 자리에 그 유닛이 없음!

문명을 처음 해봤는데, 문명 시스템 자체를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다 보니 한턴한턴 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들어 갔습니다. 확실히 UI 는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 우클릭 했다가 원치도 않게 유닛이 이동한다든지(사실 이게 제일 빡침), - 공격을 누르고 대상을 클릭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한다든지 (타일 가운데 말고 조금 하단을 눌러야 공격을 하더라구요) , - 인구는 언제 늘어나는 거지? 내가 모아둔 자원 표기는? 등.. - 번역 문제로 미션에 대해 클리어 하는 조건을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든지 (도심 중심부 아닌 곳에 전문가를 배치하라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도움말에 검색해봤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그럼에도 저는 매우 재미있게 했습니다. - 토요일 아침부터 시작한 게임은 근대시대에 돌입하니까, 월요일 새벽 2시 였던... - UI 조차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옥수수가 뭐하는거지? 식량이라는건 알겠는데 이게 뭔데? 싶은것들도 하다보니 아~ 이게 이거구나,) (- 화산 근처로 적을 유인해서 화산 폭발로 죽이는 퀘거) - 시대마다 국가가 변경된다는 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초반엔 땅을 늘리고, 후반엔 유닛을 늘리고?)

새로운 게임을 제공하기 위한 게임사의 어느 정도의 모험은 어느 정도 수용해볼만하겠으나, 기존 문명 개발자들이 남아 있는지조차 궁금해지는 결과물임

1. 직접 플레이하는것보다 상점페이지 와서 리뷰 읽어보는것이 더 재미난 게임 2. PC게임을 콘솔용으로 만들었다기 보다 콘솔게임을 PC버전으로 옮긴것같은 UI 3. 모바일 겜하는 느낌 4. 겜이 졸림. 디아4보다 재미없음. 5. 시간이 남는 휴일 오후인 지금조차 게임 실행을 망설이게 만드는 게임성 6. 문명6는 몰려드는폭풍까지 나온상태에서 한번에 사서 플레이해서 그런가 시작부터 잼있었는데 문7은 지금까진 재미의 포인트를 하나도 못찾음. 굳이 문명6 대신 문명7을 플레이해야할 이유가 없는듯 문6 900시간 정도 플레이한 문린이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3점 입니다

게임 인터페이스를 만들다말고 급하게 출시했다. 일정이 문제인지 UI팀 역량의 문제인지 이정도 가격의 게임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재밌게 하기는 하겠지만 ui 도 그렇고 재미 외적으로 너무 짜쳐서 비추천 함 몇년 뒤에 해결 되면 추천할듯

일단 15만원값하는 게임은 아닌거같아서 환불하고 나중에 UI 고치고 세일하면 사는게 맞는거같음

제작진 여러분. 현재 문명7은 UI. 수정 만으로는 안 됩니다. 다음과 같은 개선책이 있어야 평가가 상승 합니다. 1. 문명 변경 개편. 문명을 나누는 기준을 시대가 아닌 단계로 나눕니다. 고대 문명 - 제국 문명 - 미래 문명 고대 문명으로 시작합니다. 다만 시작 시대가 다르면 수정 가능 합니다. 시대 상관없이 지도자가 유신을 단행 할 경우 문명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부수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합니다. 변경시 과거 문명으로 회귀 불가능 하며. 빠름 기준 15턴이 지나야 다시 변경 가능 합니다. 1단계 문명에서 바로 3단계로 가는 것도 안됩니다. 반드시 1-23을 거쳐야 합니다. 고대 시대에 3단계 문명이 나올 수도 있으며. 1단계 문명이 근대. 혹 현대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고대 문명은 고대 시대가 지날시 패널티를 받습니다. 2,3단계 문명도 시대가 다를 경우 패널티를 받습니다. 지도자가 달라도 같은 문명을 허락 할지는 옵션으로 빼둡니다. 2. 위기 시스템 보완 위기 점수를 도입합니다. 이벤트 때 선택지마다 많이 얻는 칸에 위기 점수를 넣습니다. 시대 말 위기가 올 경우 점수가 차이지 않으면 위기를 겪지 않습니다. 각 문명 별로 측정 되며 경우에 따라 멀쩡한 문명이 위기 문명과 거래 하거나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해도 UI 수정을 기다리며 편히 하겠습니다. 제발 제작진 분들. 이거 읽어 주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문명 시리즈는 뭔가 알듯말듯한 오리지널, 그걸 완성하는 확장판이 특징인데 그게 문명7와서 극대화되었다 생각합니다. 뭔가 아리송한 게임의 재미, 아이디어, 기타등등이 복합적인 평가를 유도하고, 게임의 그래픽과 다양한 문명들이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한 사람들의 호평을 유도하며, 엉망진창인 ui, 미완성된 문명간 밸런스등이 이 게임이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혹평을 유도하는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게임을 마냥 좋다고도 별로라고도 못하겠고,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문명시리즈가 걸어온 그 길 자체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일단 좋아요 드립니다)

솔직히 할만함 문4,5,6 생각하면 안됌 1660ti 인데 안튕기고 잘돌아감 한판 진득하게 했는데 버그는 몇개 보였는데, 그거 말고는 매우 잘돌아감 휴카를 120시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휴카보단 훨씬 재미있었음 캐주얼 하게 만들었다는데 그건 모르겠음 클릭수 줄인다고 했는데 채감상 후반에는 클릭수가 더 많은 거 같음 말 많던 ui는 진짜 도라이임. 근데 하다보니까 그냥 외워서 하는 느낌으로 했음 가시성이 안좋지만 못할 수준은 아님 외교, 전쟁은 확실히 전보다 개선되었음 이건 인정임 개인적으로는 후반 전쟁이 제일 재미있었음 (난 국가 뽕보다 그냥 전쟁 뽕을 선호해서 그런 걸수도 있음) ai가 더 잘하는 거 같지는 않지만 이제 전쟁 할때 육 해 공 다 두루 씀 그 외에 ai 개 씨발임 시작부터 끝까지 전쟁 처 검 그냥 지 맘에 1이라도 안들면 바로 전쟁 시작임 그 이후로 매 시대마다 계속 전쟁 선포함 협정도 별로임 그냥 도시 가져다 바침 위기 시스템이라고 있는데 상당히 불쾌한 경험이 됌 억까 당하면 게임 끝남 그냥 패배임 시대 변경도 불쾌함 내가 전 시대에서 1등 이였어도 다음시대 대응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조짐 이거 말고 다른거도 약간식 퇴보함 가시성이 안좋지만 못할 수준은 아님 종합적으로 봤을떄 재미있었음 근데 많이 비쌈 이정도 8만원, 15만원을 낼 가치가 있나 그건 아니라고 봄.

거지같은 한국어 나레이션과 한눈에 안들어오는 거지같은 UI디자인은 진심 최악이다. 내가 하는 정책이 과학인지 문화인지 뭔지 전혀 모르겠고, 건설자가 없어서 내가 어떠한 건물을 지었는지 거지같은 디자인때문에 전혀 모르겠음 물론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한눈에 알아보기 쉬웠던 전작들을 하다가 이겜을 할라니까 떨어지는 직관성에 시간이 삭제되는게 아니라 정신이 혼지해지고 졸음이 쏟아져서 자러감

문명 7 멀티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일단 멀티 환경이 별로 안좋습니다 (중간중간 자주 팅김 팅기면 접속할 때 모두가 새로 로딩이 됩니다) 시대가 지나면 모두 대기실로 가서 새로 문명을 정하는 과정이 생깁니다 (로딩 다시하기 포함) 근대화 시대로 시작을 해봤는데 5명이서 할 때 매턴 새로 로딩이 되어서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이 게임은 대단히 좆같습니다! 모두가 꼽는 부정적 UI는 뺴놓더라도, 시스템적으로 전작들의 장점을 모조리 짓밟은 패륜아입니다! Dear 개발자들, 당신들은 전작을 보고 배우지 못한겁니까? 훌륭한 백과사전, 기술/사회제도 예약, 빠른 이동/전투 등은 도대체 왜 거세한건가요? 혹시 박통이란 소리를 듣습니까? 그렇다면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중성화 수술이나 받으십시오! YOU MFS! 환불하고 전작이나 하러 갑니다 FAREWELL이다 씹새끼들아!

재미 4/10 그래픽5/10 뽕맛 die/10 시대변경 (만든 개발자는 짤라야됨)/10 한줄 요약: 모든 것이 문명 6보다 퇴보한 게임, 그냥 문명 6 할인할때 사서 하자 정말 손 봐야 할 곳이 많은 게임이고 고친다고 재미있어 질까 의문이 드는 게임이다. 정말 8년의 시간과 13만원의 돈이 아까워 하루 종일 단점만 나열하고 싶지만 여러분과 나의 시간이 아까우니 가장 중요한 몇가지 단점만 말해보자. 1. 다양해진 조합, 하지만 변화없는 플레이 그냥 하루 종일 퍽만 고르고 있다. 지도자, 특성, 문명, 유산 등등 이거 자세히 보면 그냥 다 퍽이다. 그것도 게임의 방향성을 바꿀 퍽이 아니라 그냥 수치 쪼금 올려주는 퍽. 그러니 여러판을 해도 결국 하는 건 똑같다. 항상 짓던 도서관 짓고, 항상 하던 교역하고, 항상 짓던 불가사의 짓고, 항상 하던 점령하고. 지도자와 문명은 이렇게 반복적인 게임에 변화를 줘야 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하니 별 변화가 없다. 그러니 몇판하면 금방 질리게 된다. '문명'이 '질린다'ㅋㅋㅋㅋㅋㅋ 2. 뽕 찰 시간을 뺏어 버린 문변 시스템 필자는 솔직히 문변 시스템에 별 악감정이 없었다. "뭐 말 3개면 미시시피가 몽골이 된다고? 재미있겠는데!"라고 생각했다, 첫판 고대 시대가 끝나기 전까지는. 첫 시대가 끝나고 거대 로봇을 꿈꾸며 키워왔던 과학력은 수치 딸깍 퍽 3개로 바뀌었고, bts, 봉준호, 손흥민, 미시시피 let's go 를 꿈꾸던 문화력도 역시 수치 딸깍 퍽 3개로 바뀌었다. 결국 열심히 키워 탱크로 상대 석궁병을 죽이며 뽕맛을 느껴야할 타이밍에 싹다 초기화 시켜주고 별 도움도 안되는 퍽만 주니 재미있겠는가? 가장 맛있는 걸 빼어간 문변을 저주한다. 이 외에도 거지같은 보고서 시스템, 선택과 집중을 힘들게하는 시대목표 시스템, 빠른 공격/이동 없음, 거지 같은 UI 등 몇몇 찐빠가 더 있지만 무슨 상관인가? 게임이 재미가 없는데. 게다가 핵심 시스템인 문변 시스템이 게임의 재미를 죽여버려서 DLC로 개선이 될지는 잘 몰루겠다. 결론: 그냥 문명 5/6하러 가자

ui개구림 <- 솔직히 이거만 아니었어도 스팀 긍정적이었을수도 있을듯,블가사의 짓는 뽕이 없음.

문명을 하는 재미는 있어요 i5 12400 3060ti로 크래시 없이 즐기기도 했는데 그래픽이나 유닛들 모션이나 애니메이션, 이제 돈으로도 시설 수리되고 뭐 자잘한 장점을 떠나서 아직 하고 싶은게 많은데 시대 진행도 가득 찼다고 그냥 시대 넘겨버리고 세계 박람회, 유인 로켓, 수소폭탄 보기도 전에 승리 시켜버리는건 못참겠다 추가 컨텐츠나 이런저런 패치 전까지는 사지 마세요

1. 미완성 게임을 팔아먹는 정신머리 흔히들 시대전환을 욕하지만 이건 시대전환이 문제가 아닌 완성도의 문제임 UX는 도저히 이게 정식출시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난잡함 짜치는 효과음과 이전 문명6에서도 사회, 정책제도에 넣어 줬던 다양한 일러스트들도 없이 텍스트의 나열임 또한, 도대체 현대시대는 왜 빼먹은거임? 여튼 지금 이게임은 DLC이런것보다 본편 개보수가 시급해보임 1년 더 개발했어야 할 개임을 급히 내놓은 느낌임 2. 짜치는 지도자들 - 이건 스킨으로 군주 특성을 정해버리는 시스템이 문제라 생각함 정말 감성적으로 짜침 - 심지어 색깔놀이 아웃핏에 문명 조합시 복장 변경이라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 도대체 왜 마키아벨리같은게 지도자랍시고 나오는건 감성적으로 도저히 납늑이 안됨,왜 플레이어블 문명도 없는 고대 일본도 없는데 히미키 여왕이 나오는지도 모르겠음.. 걍 설계의 문제인듯

문명 시리즈는 가격과 재미가 반비례 한다. 나중에 몇 년 지나서 세일로 90퍼 할인할 때가 제일 재밌으니까 절대 지금 사지 마라

It's Human Kind 2, not Civilization 7. Telling the production team the problem. If you don't fix it all, there will be no future of the game. 1. The UI design is crude. The design, which seems to be made with a console portable device, disrupts the immersion of the game and undermines the feeling of being new. 2. The voice of an AI voice actor, not a professional voice actor, is bizarre. Korean dubbing is too much to hear. 3. Since ancient times, civilized BGM has been singing hymns unlike previous works. BGM that is out of date interferes with the sense of immersion of the times. 4. At the end of each period, you feel a sense of extreme deprivation in the phenomenon of civilization being reset. 5. It is problematic for each civilization to evolve into a civilization that is not related to each other. I recommend the following method. Goguryeo - Goryeo - Korea / Zhou dynasty - Song dynasty - Qing dynasty / Rome - Francia - France 6. No fast movement and no fast fighting. Lots of problems. 7. I feel like the whole game is too improvised and roughly crafted. Sandwatches are the worst choice, especially in the loading window. 8. The Korean font is also problematic. The unit icon is also insignificant and cannot be distinguished.

문명7 재밌다. 1. 먼저 뭔가 할때마다 튕긴다는데 필자는 최고옵션으로 3시대 플레이 하는동안 단 한번도 튕긴적이 없다. 2.내가 이게임하면서 좋다고 느낀건 전작들은 뭔가 시대가 진행하면서 점점 나라의 특징이 부족하다고 느꼈었는데 문명7은 각시대마다 특수 유닛이나 특성들이 즐비해 있다 특수병과나 건물들 모두 특색있어서 볼거리가 풍성해서 좋았다. 3.하지만 단점도 있다 특히 UI겁나게 불편하다. UI가 불편해서 도시가 공격당하고 점령당할때 까지 눈치채지 못할수도 있다. 4.문명7은 도시 자체 방어 시스템이 없기때문에 기존작들 처럼 주위에 적이 오면 자동으로 공격표시가 뜨지 않기때문에 갑자기 후방의 도시가 공격당하면 점령당한 후에나 눈치 챌수 있다. 단점이지만 나는 이편이 좀더 현실성있어서 좋은것 같다. 때문에 도시마다 병사 하나씩을 두어 경계시켜둘 필요가 있다. 5.자연재해랑 전염병 현실감있어서 좋긴한대 너무 자주 일어나는 느낌적인 느낌이라 처음만 신기하고 관리하기 성가시다. 6.시대별로 문명이 바뀌기에 테크트리를 준비할수 있어서 전략적인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재밌을수 있다. 필자는 좋아하는편이라 시작하기전에 미리 테크 기획해서 시작했고 그대로 진행했다 재밌는점이라 생각한다. 7.이게임의 최대 단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턴만 더 기능이 사라졌다. 근대시대 종료하고 승리 하면 그냥 게임끝이다. 아직 적의 도시를 다 불태우지 못했는데!!! 라고 아쉬워 하다보면 게임이 끝나고 허무해졌다. 그래도 재밌었다. 8.하나 또 단점이 핫시트 기능이 없다. 이건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이상!

아니 좀 많이 실망인데???? 몬가몬가 총체적으로 허접한 느낌이 들고 이상하게 바뀐 문명 시스템도 거지같음(휴먼카인드 따라한거같은데 왜 굳이 실패작을?) 내가 이딴걸 풀프라이스 16만을 지르고 샀단 말이야?

겜은 재미있음 역시 한턴 더 한턴 만 더 하게 됨. 근데 UI를 보고있으면 화가남 빠르게 진행되어야할 게임이 UI때문에 정보 찾느라 시간 낭비가 심함

예전 DLC가 없던 문명6과 지금의 문명7을 동시에 가져다 두고 저에게 플레이를 시켜본다고 했을 때 지금의 저는 당연히 문명6이고, 과거의 저도 DLC가 없던 문명6을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지도자의 문명선택은 정말 사소한 것이고, 1시간 남짓 플레이했지만 문명 6과 비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처음 문명6을 했을 때에는 어느 기술이 어떤 불가사의를 지을 수 있는지 확 눈에 들어왔고,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성우분이 읽어주시는 코멘트 하나하나가 문명이라는 게임을 더 쉽게 접근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명7에서는 그런 것이 사라지고 오히려 플레이어들이 거부감을 느낄 것으로 똘똘 뭉쳐두었다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다양하게 선택을 하며 상황에 맞게 플레이 하기를 원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제약을 부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개척자의 생산타이밍 조절, 시대별 확장제약 등 오히려 제약에 가까운 플레이들이 많고 부족국가를 만날 때에는 80의 외교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야 적대적이 되지 않게 되죠 기술개발을 하는데 특정 기술은 1,2 이런식으로 분할되어있어서 왜 이걸 해야하는지도 감이 안 오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칭찬해야할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그래픽 부분은 각 문명의 양식에 맞게 잘 보여줍니다. 고전시대 언저리까지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로마 건물이다. 이게 유럽건물이다. 이게 동양건물이다 확 다가옵니다. 특히 해안 부분은 정말 맘에 듭니다. 고증관련 문제도 있긴 하지만 100%완벽한 고증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추후 한성이라거나 그런 부분들은 수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 당장 이 게임을 더 플레이할 자신은 없습니다. 지금의 저는 문명7에서 어느 한 문명을 특정 승리로 이끌어낼 자신이 없거든요. 추후 3월에 업데이트 이후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시간 한 결과. 나쁘지는 않지만, 기존 5와 6이랑 같지는 않고, 새로 배운다는 느낌으로 해야합니다. 정말 5와 6 시리즈를 생각하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저는 좋아하지만, 다른 플레이어에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사라. 사도 될 정도로 정상화된다면 말이지

스팀덱으로 플레이 했는데 이게 왜이리 캐주얼해졌냐 큰거 안바라고 도시하나에 불가사의 몰아짓고 과학력이 앞서서 남들 머스킷쓸때 로봇 뽑고 싶은거 뿐인데 문명5+문명6 불가사의 정도 바랬는데 이건 83,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의 게임이 아닌데? 만원 이하의 외전작 느낌이였으면 좋다고 해줬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좋게는 평가못함 모바일게임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으면 아예 모바일로 내지

환불성공~~!! 문명5만 1800시간 하고 문명6를 60시간정도했는데 그냥 더 난잡해진 문명6를 보느것같았다. 그냥 문명6 완성본을 사서 6를 하는게 낫겟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 어서 도망쳐!

전작들은 플레이하는게 시작부터 명확했는데 이건 뭐하는건지모르겟다 시작부터 복잡하기만하고 전적들 천시간씩넘게들 했는데 재미가없다

시대 시스템까지는 신선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음 외교도 직관적으로 바뀌어 좋은데 AI의 수준이 너무 떨어진거같음 땅따먹기는 바둑두는 느낌으로 지들끼리 섞어서 확장하고 덩어리를 이루지 못함 그 현상은 나까지 결국 한 덩어리가 아닌 뜬금없는 위치에 마을을 확장하도록 강요함 그리고 단순화된 UI는 오히려 더 옛날게임같은 느낌을 줌 영토구성 형태를 보면 화가나서 더이상 할 수 없어져버림

문명의 타이틀이 아니라 그냥 4X 게임 중 하나라고 보면 봐줄만 한 완성도지만, 이게 근 10년만에 나온 문명 시리즈의 넘버링 최신작임을 고려하고 보면 망작도 이런망작이 없습니다. 게임플레이의 요소들을 큰맘먹고 '호불호'의 영역으로 보고 평가에서 고려하지 않는다 손 쳐도.... 단순 조작과 그래픽 관련된 다양한 버그들에, 미묘하게 불편하고 비 직관적이며 우습게도 문명시리즈를 많이 해 본 사람일수록 엄청나게 혼란스럽게하는 UI. 전작에선 보여주던게 최신작엔 없고, 전작에선 알 수 있었던게 최신작에선 알려주지 않고. 전작에선 할수 있었던것과 선택할 수 있었던 수많은 옵션들이 최신작에는 없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가 어찌되었건 첫인상부터 퇴보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굉장히 많은 요소들이 실제로 퇴보하여 불편하거나 답답하기 짝이없습니다. 진짜... 실로 열거하기도 어려울정도로 많은 요소들이 불편하고 비직관적입니다.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라 그녕 못만든거라고 봐요. 아무리 기준을 낮춰서 좋게 봐 주려고 해도 전략 4x 게임으로써 가져야 할 기본기가 안 되어있는 부분들 다수가 게임 하는 내내 불편하게 하는데 이정도는 진짜 추천할 수 없을정도의 완성도라고 생각합니다.

문명6을 해본적은 있지만 깊게 파지는 않았고 발매 초기에 했던 거라 기억도 가물가물한 문명 초보자가 13시간 정도 해보고 느낀 감상 게임 자체는 나름대로 재밌게 하는 중이지만 초보가 하기엔 튜토리얼이 너무!! 부실함 키맵핑 보면 단축키가 있긴하던데 표시가 따로 없으니까 거의 다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함ㅋㅋㅋㅋ 백과사전에 검색을 해봐도 자잘한 내용은 나오지도 않아서 별도움이 안 됐음 이것 저것 선택지에 보좌관 추천이라고 뜨긴 하는데 솔직히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마을/도시 침략해서 정착지 한도 생각 안 하고 막 늘리다 보니 전체적인 행복도가 바닥을 기어서 10턴 뒤로 돌아가서 겨우 수습함 너무 긴 플탐. 보통 시간으로 13시간 하면서 대항해시대 80%까지 밖에 못 간 거 보니 판당 20시간 가까이 걸릴 거 같은데 이걸 계속 반복하는 게임...?? 게다가 겜 하면서 2~3번 정도 튕기고, 이미 죽은 적이 맵에 표시되는 버그, 수리하라고 뜨길래 눌러도 수리가 안 되거나, 전염병 걸린 마을에 자꾸 생산 목록 없다고 턴이 안 넘어가는 문제등 자잘한 버그가 많이 있었음 겜 하면서 몇번이나 환불 마려웠는데 이미 2시간 넘어서 못 하는게 너무 화남ㅋㅋ 몬헌 신작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더 해볼 생각인데 게임 한판이 너무 늘어지고 지루해서...오래는 못 할듯

기존 후반부의 지루함은 개선되었지만 그로인해 게임의 연결성은 처참히 살해된...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겉보기에만 출시지 아직 얼리엑세스라고 봐야함. 아직은 대규모 패치가 많이 필요해보임.

멀티 3인으로 했었는데 팀도 없고 시대 변하는 순간 아 라는 말밖에 안나옴

수많은 안 좋은 평가를 흡수한 상태에서 키자마자 확인했더니. 옵션에서 자동 저장 10개밖에 안 되는 거 보고 바로 끔. 뭐 어려운 것도 아닌데 이걸 굳이 이렇게 만들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듬. 그거 하나가 겨우 그 정도였는데 다른 건 어떨지 상상 안 해도 될 것 같았음.

왤케 겜이 자꾸 꺼지는거임 행동강령이고 나발이고 팅기지나 않는게 먼저 아니냐???

고대/대항해/근대 바뀔 때마다 만들었던 나라가 리셋되는 느낌 왜 게임을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정말 실망이다. 직관적이지도 못하고 게임 세부설정도 못하게 막아놓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고대 시대까진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대항해 시대로 넘어가면서 고대 시대에 이룩한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걸 보니, 굉장한 허탈감이 듭니다,,, 다른 건 이해합니다. 문명이 바뀌는 시스템을 제일 많이 걱정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바뀌는 건 이전 시대의 문명과 연관이 있는 문명만 선택 가능한다는 점, 선택한 지도자와 연관 있는 문명을 표시해준다는 점에서 몰입감을 깨진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걱정 많이 하던 시스템들은 적당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넘어가며 내가 이룩한 모든 것이 구식이 되고, 도시가 마을로 강등되는 건, 뭐, 어찌 보자면 현실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굉장히 허탈하며, 몰입이 깨진다는 점은 어쩔 수가 없네요.

단순히 UI의 가독성이 문제가 아니라 표시해줘야할 정보(건물현황, 행복관련 이벤트 수치 등등 거의 모든것)들이 어떻게 하나도 쉽게 찾을 수 없거나 아예 없을 수가 있나요? 아무리 시대가 게임의 라이트함을 원한다지만 최소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창은 따로 마련해 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작에서 이미 관련 UI들은 잘 완성해 놓고 최신작에서 안보인다는건 그냥 성의없이 미완성인 제품을 출시한것으로 밖에 안보여집니다. 시대적 변화나 정책시스템의 변화는 실험적인 시도였다고 해도, 예약 연구라던지 빠른 전투같은 편의성 부분 마저 놓쳐서 출시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단순히 추가 패치나 DLC로 이런 부분들이 해결되려면 꽤나 시간도 걸리겠지만 이미 풀프라이스+에디션으로 구매한 입장에서 더이상 돈을 쓰고 싶진 않을것같네요

필자가 화난 이유를 다음 항목에서 전부 고르시오 (100점) 1. 타 플랫폼을 위한 개같은 가시성의 UI 2. 승리 등 설정의 한계 3. 꼴랑 3개의 시대를 보여주는 문명클래스 4. 개나 줘버린 편의성 5. 굳이 15만원주고 미완성게임을 할 수 있는 선행플레이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창작마당으로 게임 좀 고쳐지고 나면 사서 하는걸 추천함 문명 시리즈를 좋아하니까 리뷰를 좀 정성들여서 써보자면 다들 이야기하듯 ui가 정말 불친절하고 완성되지 않은 느낌밖에 들지 않는게 문명 4, 5, 6, 비욘드어스 싹 다 해봤지만 이렇게까지 정보를 찾기 힘든 경우가 없었음 예를 들어 내 도시나 마을의 행복도가 마이너스면 이게 왜 마이너스인지 지금까지 지나간 이벤트를 토대로 유추하는 방법밖에 없음 추가적으로 타일 개발하는데 있어서 직관성이 정말 끔찍함 문명6에서 특구 심시티를 해서 최대한의 효율을 뽑는게 또 하나의 재미였는데 이건 내가 뭐 잘 하고 있는건지 알 방법이 없음 그리고 자동 탐험 왜 없앰? 탐험이 이 게임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건 알지만 자동 탐험 없애서 내정을 더 즐겁게 하는 유저들 강제로 탐험 시키면 그 사람들이 탐험을 재미있어 할꺼라고 생각하는거임? 빠른 전투 빠른 이동은 왜 없음? 두시간 훌쩍 넘겨서 환불 못하게 하려고? 쓰다보니 빡치네 이럴꺼면 얼리 어세스로 내놓고 개발하는데 돈 딸려요 하고 도개자라도 박던가 개 새 끼 들 아 !@!!!!!!!!!!!!!!!!!!

아니 아무리 모바일 챙긴다고 해도그렇지 UI 이건 너무 선넘는거임. 그냥 UI에 뭐가 있는지 시발 뭐가 뭔지 보이지를 않음. 다른건 다 중박은 쳤는데 문5 문6에서 괜찮았던 디자인을 다 날려먹음

"역사는 레이어다." = (역사 비스무리한걸 넣은 게임을 레이어처럼 잘라서 DLC로 나눠 팔겠다.)

내가 교수님께 프로토타입 개발했다고 가져가면 개같이 까일 듯 게임 내 정보가 변해도 UI가 업데이트가 안됨. 유닛을 이동시켜도 유닛 아이콘은 가만히 있고 데이터 상에서만 이동함. 이때 데이터 상의 위치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를 클릭해야 유닛이 이동함 뭘 평가하려면 게임이 돌아가야할텐데, 일단 기본적인 버그가 너무 많아서 게임성을 평가할 수가 없음 +) 문명 6보다 퇴보한 그래픽

1시간 내에 환불해야 한다는건 반드시 알 수 있다. 환불은 지능순.

시간이 지나면 바뀔 것이라고 믿음. 지금도 충분히 게임성은 있음. 다만, 기능적으로 좀 짜치는 부분이 많음. 구매자들 피드백 수용 잘하고 개발자들 열심히 하시는 파이락시스라 믿고 기다릴 수 있음 아니 도대체 왜 자동 탐색이랑 10턴 이전에 동일한 지도자와 지도 설정으로 재시작하는 기능을 없앤 것인지 이해가 안감. 코드도 별로 안 어려운 데 이상한 곳에서 이상하게 기능이 부족함. UI, UX는 솔직히 모드로 고칠 수 있긴할테니. 지금 평가하면 억까라고 생각함. 차피 다들 전작들에서 필수 UI모드 썼잖아. 다만 전체적인 분위기 좀 바꾸고 종교 유닛을 컨트롤하는 도중에만이라도 시가지랑 교외 타일을 구분할 수 있게 색상을 넣어주면 좋겠음. 그 왜 지금도 개척자는 도시 설치 불가 타일을 빨간색으로 표시해주자나. 시대 변화와 위기는 생각보다 좋았음. 휴카를 오래 했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했음. 다만, 시대가 변경되면 이전 시대 불가사의 건설이 안 된더라든지, 진행 중인 전쟁이 갑자기 끝난다든지, 갑자기 유닛을 뭔 기준인지도 모를 위치로 이동시켜 쓸 때 없는 클릭수를 낭비시킨다든지, 도시가 갑자기 마을로 변경되어서 다시 도시로 만들어 줘야 한다든지 아쉬운것이 있음. 그리고 근대에서 끝나면 어떻게 함. 왜 거대 로봇 타고 다니던 전작에서 탱크 뽑고 끝나는 게임이 된 것인지 이해가 안 감. 미래 전쟁 양상을 반영해서 유닛을 작성해줬으면 좋겠음.

환불했습니다. 1. 지도자와 국가 선택하는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옴. 아주 불쾌함 2. 시대가 정해져있음. 성장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그 시대에서 시간때우는 느낌 3. UI가 심각함 내가 나이를 먹었나 하고 생각하지만 문명6는 편안함 4. 돈주고 베타테스터하는 기분.심지어 가격도살벌함. 이럴거면 스파이더맨 어쌔신크리드를 함. 5. PC로 할바엔 차라리 아이패드로 나오면 그때 구매해서 할듯. 6. 처음부터 애착을줘가면서 내가 성장시키는게 매력인게임인데 그게 사라져버리니깐.. 뭐 휴먼카인드아님?

휴먼카인드 비슷한 시스템이야 문명 시리즈의 새로운 시도와 색다른 재미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건 너무 완성도가 낮은 것 아닌가요? 한국어만 그런건지 텍스트 UI가 길어서 다음 줄로 넘어가면 ---- 이렇게 안으로 들여쓰기되고 다음 문장이 시작하면 이렇게 간격도 다르게 나와서 진짜 보기 너무 싫고, 불가사의 지었는데 소개 음성이...이건 그냥 없으나마나 하다고 생각할 정도고 안개 UI 디자인은 참 좋은데 이게 인게임 UI 디자인하고 다른 사람이 만든건지 그냥 따로 놀아서 안어울리고 전투는 왜 전지적 슈퍼맨 시점인건지 어떻게 전투하는지도 애니메이션은 안보여주고 그냥 우당탕 하고 결과만 출력하면서 이동은 또 빠른 이동이 아니라서 하루 종일 걸립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초반 부터 외교+타일 건설+유닛 이동+문화+과학 찍어놓는 것도 없고, 네러티브 선택+정책 선택 등 아니 턴 시작하고 5턴 지났는데 오른쪽아래 선택해야 하는 아이콘이 6~7개가 뜨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하고, 이번 작품은 사실 건물이랑 모델 없이 그냥 텍스트 기반의 선택으로만 진행하는 게임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그 비중이 너무 많습니다. 또 강을 타일로 만들어 놓아서 강 주변에 스타팅을 선호하는 플레이 특성 상 상대적으로 소모되는 이동도 한 세월이어서 게임이 루즈해지고 타일에서 자원도 수집하고 건물도 지어야하는 시스템 때문에 문명 6 불가사의 지을 때도 고려해야 할게 많았는데 이제 더 많아지고 유닛 요세화도.... 그냥 좀 가볍게 만들었다고 해서 그냥 별 생각안하고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전반적으로 복잡한게 아니라 귀찮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이건 업데이트 되고 좀 해결되면 그때 추천으로 바꾸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발 게임 초반에 다시 시작하기 좀 제발

이게 문명이라고?? 돌았는감? 마라톤인데도 200턴 강제 시대 종료라고? 내가 200턴 한게 무용지물이라고?? 가뜩에다 시인성 개떡이라고??? 이거 왜함?

난 재밌음 남의 평가에 휘둘리지 말고 즐길분들은 즐기세요

재밌습니다. 근데 문명6 보다 더 복잡해진거 같습니다. 단순하게 하려면 문명5 가 제일 낫고 이거는 장점이 도시를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쟁도 뭔가 전략이 많아졌고 재밌어 졌습니다. 지도자가 더 나와야 좀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적은거 같아요. 기존 골수 문명 팬이라면 이 문명7은 사실상 비욘드어스2 라는 것을 해보면 바로 아실거 같습니다. 비욘드어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비욘드어스를 문명 본작이 계승한 것이 매우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깊이가 아주 깊어져서 게임을 아주 오래 해도 안 질릴 것 같습니다.

와 진짜 문명시리즈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픽도 최고고 렉도 안 걸리고 특히 과학 승리가 과학을 좋아하는 게이머인 저에게 정말 딱 너무 영감을 주고 진짜 이런 게임이 다 있나 싶을 정도의 엔딩을 보여줘서 물론 무슨 엔딩인지는 ㅎㅎ 스포니까 직접 플레이 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안 적을게요!! 공자 스타트로 했는데 만리장성이 연결도 되고 직접 건설하는거라 되게 의미있고 생긴것도 예뻤어요! 아 물론 아쉬웠던 거는 제 하루가 사라졌다는 거?ㅎ 하지만 문명은 원래 그런 게임이니까요 역시 문명답게 제 시간을 가져갔네요 ㅎㅎ 아! 핵 떨어트리는거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이번 문명7은 전작인 문명6와는 다른 과학승리 엔딩과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꼭!! 과학승리로 도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비행기도 여러종류라서 너무 좋았어요! 자연경관도 그래픽이 좋더라구요~ 진짜 불가사의한 자연경관을 게임으로나마 집에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작과는 다르게 매 세기가 지날 때마다 지루할 수 있는데 그 틈을 정말 유쾌하게 풀어서 매 세기가 새로워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이번 문명7은 진짜 참신하고 이런 생각을 어떻게 했나 싶을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제가 문명 5, 6 다 해봤는데 이번작품이 역대급입니다 진짜에요.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ㅡ^~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주관적으로 전작보다 전투에 대한 재미가 늘었고 각 시대별 게임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어서 재미가 있으며 턴랙이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전작에서 엔터나 클릭클릭으로 턴을 넘기는게 없어지고 자동으로 할게 없어지면 다음턴으로 넘어가서 이런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UI가 왜 이렇게 개 쓰레기 오물 덩어리가 됨? 중간중간 적군이 영토내로 침투해 들어와도 잘 보이지도 않으며 왜 행복도가 어느부분에서 떨어지는지 표기가 안되고 건물이나 시민이 늘어날떄마다 도시가 확대가 되서 눈의 피로도가 심해졌음. 그러나 기존 평가와 기대에 비해서 생각보다 재미가 있어서 일단은 추천으로 해놓음 추후 패치로 바뀌면 전체적인 평가도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애미뒤진 개발자들의 병신같은 에고가 만들어낸 인류 역사상 최악의 게임 애미뒤진새끼들아 니들은 컴퓨터 게임이라고 모바일 게임이 아니고 UI를 시발 간소화를 해도 알아쳐먹게는 간소화를 해야지 이건 뭐 아스퍼거 씹덕새끼들이 오 이렇게 만들면 좀 있어보이는걸~ 이지랄 해놓은 그지같은 아이콘들 그래픽 때깔 좀 좋아보인다고는 하는데 시인성은 또 개좆병신같아서 이게 맞나 싶다 이딴걸 8만3천원? 정가 주고 사는 새끼들은 그냥 가서 호적 파고 한우 등록번호 받고 살아야된다 문명 교체도 휴먼카인드에서 가져올라면 좀 생각을 하고 쳐 가져오던가 이상하게 가져와서 휴카보다 쓰레기임 이딴겜 할바엔 걍 가서 문5나 문6하는게 나음

생각보다 재밌으나 문명6랑 별개의 게임으로 봐야할 것 같다 지금은 UI개선이 1순위로 생각됨

아쉬울 거 아쉽고, 속상한 거 속상한대로 참 재밌다. 뭐가그리 급했나 싶은 부분들(모두가 말하는 그것들) 답답하면서도 유서깊은 시리즈에서 새로움을 찾는다는게 무척 어려웠을텐데 나름 애쓴 흔적들이 많이 보여 격려하고 싶기도 했다. 결론은 어? 이건 왜 이렇게 했지? 이건 이래서 이렇게 했구나 하면서 계속 하고있고 다음 판을 기대하는 내가 보여서 즐거웠다. 아니 그동안 문명5, 6 그렇게 오래 즐겼고 이것도 그렇게 될 것같은데 나는 개발자들 노고에 15만원 전혀 아깝지 않다. 다만 말해야 입만아픈 문제점들은 알아서 잘 고쳐주길 바란다...

얼음! 얼음! 환불시간 지나기전에 잘 생각하세요!

미완성게임, 흑우되기 싫으면 나중에 DLC 다 나오고 보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문명시리즈 쳐돌이임 할말 많지만 매우 짜증나는 것 부터 생각나는대로 쓰겠음 장점:..은 쓸라고 해도 단점들이 많아 열받아서 생각이 안나서 안적겠음 단점: 궁수유닛 모션 때문에 R키 즉각 안먹힘 빠른전투 빠른이동 안보임 맵 렌즈 대거 탈락 및 단축키(1,2,3,4) 없어짐 지도자배너 산출량 고정안됨(마우스 오버해야 보임) 게임대표브금 뽕맛 없음 한국 지도자 없음 우려했던 시대 전환 시 리셋 요소때문에 게임진행 단절감 체감이 좀 심한편 시대간극이 너무 길어서 환기가 안되는 느낌. 위기가 너무 질질 끌게되고 노잼임 (A.I 가 전략적인 무빙 및 전투를 안하고 계속 꼴아박기만 함. 킬존 만들고 유도하면 그냥 꼴박함) A.I 나레이션이 TTS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라 몰입감 또 떨어짐 게임 세부 옵션들이 거의 다 사라짐 튜토 중 나오는 자세히보기 눌러봐도 백과사전에서 해당 내용 안보여주고 백과사전 메인만 나옴 추가1)백과사전이 텍스트로만 되어있고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도 없고 하이퍼링크 등이 적어 전작에 비해 못해 직관적이지 못함 결론: 15만원돈값 절.대. 못하고 뽕맛이 전부인 게임에서 뽕맛하나없이 그저 출시일에 임박해서 겨우 내놓은 미완성 게임. 포텐은 충분히 있다고 봄. 이 분노에 찬 내 리뷰를 추후 파란따봉으로 바꿀수있기를. 파이락시스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배신감 오짐. 안샀으면 아직 사지말거나, 샀으면 좀 더 묵혀야 할듯

걱정에 비해 재밋음 ui/ux는 조금 불편하긴한데 그런건 모드나 추가패치로 수정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전작이랑 많이 바꼈음 항상 그랬듯 전작팬들한테 개까이는중이지만 DLC나오고 문명숫자 많아지면 문명변경 시스템 개꿀잼 될듯

내돈내산 흑우팩(파운더스) 사서 알파테스트 한 소감. 시드할배요, 코드 덩어리 클로즈 알파를 게임이라고 팔아먹는 거 보니 회사가 좀 어려우신가 봅니다? 솔직히 말해봐요 할배가 잘못한거야? 아님 회사 양복쟁이들이 문제안거야? 문명시리즈가 언제부터 그래픽으로 승부봣다고 그럼? 암만 그래도 내가 문명 하면서 팔모가지가 아파본건 처음이네 단축키는 없고 빠른전투 빠른이동도 없고 아니 그래픽 자위질 할거면 그냥 FPS 계통의 슈터 게임이나 만들러 가던가. 뭔놈의 완성도 안된 코드덩어리를 게임이라고 내셧습니까? 말해봐요, 시드할배요? 회사어려움? 아니 솔직하게 말하면 욕이라도 안할테니까. 이건 뭐 게임이야 코드덩어리야. 내가 확실히 말하는데 역대 시리즈 최악의 피로도와 게임플레이 임 이건 조각내서 파는 수준도 아니고 그냥 게임이 미완성임 ㅇㅇ 그리고 진심 팬으로서 이게임 우리는 유료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했다고 믿겠슴. 지금 한 게임들중에서 ANNO2205 을 넘어선 배신감을 느끼고 있음 ㅇㅇ 우린 게임을 산거지. 개발이 안된 코드덩어리를 산게 아님. 지금 그래픽 만보고 계산기 두드리는 경영진부터 당장 쳐짤라버리고 게임 다시 완성시키세요 지금 당장! 아님 양복쟁이 경영진 애들 지금 가둬놓고 크런치 시켜!

다른 4X게임에 있던 기능들을 문명식으로 어레인지 한게 굉장히 많고 대체로 그런 시도는 성공적이었다고 보이는데 UI UX랑 아트스타일이 그런 변경점들을 장점으로 보지 못하게끔 방해하고있음 아트스타일 스샷으로 보면 이뻐도 실제 해보면 눈깔빠져서 문명처럼 플레이타임 긴 게임에 맞질 않는데 칙칙한 UI떄문에 눈아픈 아트스타일이 더 도드라져보임 아트, 그래픽은 이제 와서 바꾸는건 게임 다시만드는거나 마찬가지라 안바래도 UI는 무조건 걍 0에서부터 다시 만들길 강력하게 요청함 안그러면 게임 진짜로 망함 휴카보다 더 실패할수도 있음 그리고 위기시스템 몰폭때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가 줮망해버리는거 엄청 큰 스트레스였는데 그거 이상의 전체적인 페널티를 그것도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하게 하니까 이건 걍 게임하기 싫게만듬 심지어 진행도 70%에 일괄로 겪으니 너무 뻔해짐 세세하게 단점 따지면 더 많은데 내가 그걸 요약까지 해줄 필요성을 못느낀다 이런 지적 나만 하는것도 아닐테니 알아서 요약해서 3월까지 로드맵 만들어오는게 파이락시스가 사는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로마-노르만-미국으로 한판 해봤는데 시스템 익힐겸 해서 낮은 난이도로 해서 뭐 그렇다고 쳐도 마지막 시대에 전쟁승리, 과학승리 마지막 연구 끝나기도 전에 시대 진행도 다 찼다고 승리 띄우는거 개빡침 한턴만 더는 어디다가 가져다 버린거임?

기존 문명보다는 햄탈워에 가깝다고 느껴짐 종교, 보좌관 등 문명 6에서 강력하고 진압장벽있던 시스템을 간소화해 좀 더 외교와 전투 위주로 바뀐 느낌 기존작들에 비해 넓은 맵, 빠른 확장, 많은 병력으로 전쟁과 확장이라는 컨셉을 잡은것 같음 지휘관의 존재로 병력의 이동, 공격이 단순화되서 좋음 단점들 아이콘 UI가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뿐 아니라 클릭하기 힘듦 햄탈워랑 스텔라리스의 위기와 다르게 문명7의 위기는 전략적인 사용이 불가능하고 불쾌함만 생김 보통 군사적인 위기인 햄탈워, 스텔라리스는 미리 대비를 해둘 수 있지만 문명7의 위기는 알고도 막기 힘든 재해급 위기라 무력하게 도시가 망가지는걸 볼수밖에 없음 그 외 유닛의 이동 예약이 추가 예약으로 바뀌지 않는다거나, 자원을 넣을 수 있는 도시의 슬롯이 명확하지 않는 등 여러 버그와 불편사항이 존재 Esc, 좌클릭, 우클릭이 제대로 안되는 버그는 물론, 돈이 없는데 건물이나 유닛이 구입되는 등 치명적인 버그 다수 존재 가장 짜증나는건 AI들이 수도 주변에 도시를 안 짓고 대륙 반대편에 지음. 자원적 이득을 보는 위치도 아닌데 그냥 수도에 없는 자원 단 한칸이라도 있으면 우선적으로 먹으려고 하는듯 이번 문명7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한 턴만 더"가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인 게임에서 한 턴 더가 부재하며 맥없이 게임을 끊는다는게 가장 큰듯함 최근 나온 4X게임 중 역시 단연 가장 탄탄한 짜임새를 가진 명문 프렌차이즈인 만큼 빨리 개선되어 완성된 게임이 되었으면 함

그래픽도 난잡하고 어렵기만 함 시스템을 잘 모르겠음

하...한시간 하고 지금 내상 쎄게 왔는데 한 마디만 함. 난 PC게임을 원했지 모바일게임을 원한게 아니라고, 니들 문명 시리즈에 뭔 짓을 한거냐?

시발 가독성 존나 떨어져서 눈 아픔 장난함? UI 개 그지 같아서 진행할 수 가 없음 문명6 처음 나왔을 때 보다 UI 좆 박았는데 어떻게 발전이 없냐?

기존의 게임성을 붕괴시킨 시리즈 ... 망작 ....그냥 망작

시스템 변경이 호불호 갈릴수 있지만 컨셉러나 전략성, 보드게임 스러운걸 좋아하면 재미있음. DLC로 완성되어 가는건 문명시리즈 특징이지만 오리지널만 보면 완성도는 역대 최고작임. 그런데 UI는 반드시 변경해야 함. 가시성이 떨어지고 너무 간소화 해서 이게 이름인지 뭔지 한번에 안 들어옴. 내가 좋아하는 문명키우는 문명뽕으로 하는 사람은 나중에 사는걸 추천. 선택으로 노선 타기에는 아직 선택 문명 폭이 다 완성된게 아님.

문명4이후로 참신한 느낌은 줄고 문명5,6은 심플하게 기초를 잘만든 게임이었다면 이번에는 변화를 많이 줬으나 심플해졌고 편의성이 줄어들면서 게임의 속도감이 느려졌고 문명과 리더의 분리가 생겼지만 그만큼 호불호가 심할것으로 예상하며 UI도 좋아졌지만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역대급 그래픽으로 인해 HOMM 건축물같이 시대발전이 아트그래픽으로 시각적으로 잘보여서 직관성이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브금도 문명중에서 제일 갓브금이고 도시의 직관성이 엄청나면서 복잡해졌고 늘있는 문명시리즈와 같이 문명7마저 DLC로 완성되면서 컴플리트에디션으로 초갓겜이 될것으로 예측한다

문명 5 이후로 다시 처음 접해보는 문명게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 문명했다.

윈도우랑 맥 OS에서 둘다 돌려봤는데 윈도우가 심하게 튕기네요 게임에 집중하다보니 몇시간 지나있더라고요 유닛 아이콘이 너무 작아서 가시성이 좀 많이 떨어지는거 빼고는 크게 답답함은 못느낀거 같아요 UI 문제는 패치로 어떻게 잘 해결하길 바라면서 DLC 기대 중입니다 ㅎ

공격당한 유닛은 왜 안알려주는거죠? 정찰병 피 갈려있길래 자연재해 맞았나...? 했는데 다음턴에 죽었다고 알려주네요 공격당한 유닛 안알려주는게 스펙입니까? 버그입니까?

사람들이 욕을 많이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다 분명 7만의 재미와 장점이 있다 다만 전쟁을 안하고 내정만 하는 유저라면 힘들만하다

재밌습니다. 일단 재밌어요. A.I도 전보다 많이 발전한 것 같고, 그래픽도 괜찮으며, 시스템도 문명 6, 5와는 다른 고유의 맛이 있습니다. 시대 변경 시스템도 생각보다 훨씬 매끄럽고, 위기 시스템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죠. 근데 문제가 있다면 역시 U.I 입니다. 개발진들이 분명 개선할 의지를 보이는 건 다행스럽지만, 차라리 U.I를 더 다듬고 나서 출시했으면 좋았을 정도로 U.I가 보기 힘듭니다. 물론 패독겜을 해본 입장에선 좀만 지나니 적응 가능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더 힘들었겠죠. 제발, 제발. 빨리 U.I 부터 개선하세요. 그럼 평가가 훨씬 나아질게 분명합니다.

게임내에서의 설명이 약간 부족한 감 있음. (상인 사용방법 등등) 하지만 엄청 불편하지는 않다. 기존 문명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느낌. 시대에 따른 문명 변경, 건설자 삭제와 정착지및 도심지 건설, 시대별 도전과제와 연구 및 문화 트리, 군단장을 이용한 부대 합병과 배치 등등. 이 모든게 신선한 시도다. 아직은 문명의 개수가 좀 부족한 감은 있지만 차차 추가되리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것을 답습 하지 않고 변형을 주는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주려 노력한것 같아서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UI가 좀 불편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다. 이건 5에서 6으로 넘어왔을때도 느꼈던 부분이라 익숙한 환경에서 넘어왔기에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익숙해지거나 조금의 개선만 있다면 해결될 정도인듯, 불편함은 좀 있지만 기존 평가들 처럼 전략게임에 치명적이다는 평엔 동의하기 힘들다. 아직까진 플레이 중이라 더 자세한 평가를 남기긴 힘들지만 지금까지 즐긴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고,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된다. +빠른이동, 빠른전투 옵션이 사라졌다. 다만 애니메이션 끝나기 전에 아무것도 할수없던 지난 작과는 다르게 바로 다른 행동을 할수 있게 바뀌어서 오히려 좋은것 같다.

15만원 주고 구매했다 어떻게든 장점을 찾아보려 곱씹고 곱씹어본거 같다 그래 얼리억세스로 다음 DLC로 나아가지겠지 기대할 수도 있다 또 기다려 줄 수 도 있다 게임 그레픽 uI이딴거 백번 봐주더라도 너넨 시발 남의 민족을 만들때 고증을 지키던 열정은 어디갔는지 반문해야 할 거다 전작에서 문명하나를 내기 위해 인디언 부족까지 쫒아가서 설득하던 그 열정은 어디갔냐 역시를 존중하던 자세는 어디갔냐 감히 우리 민족을 그리면서 국내성이라 말하고 중국 복식에 중국식 비단에 중간에서 장사꾼으로 만들어 놓냐 역사에 대한 애정과 고증의 열정을 잊음으로써 문명을 죽음을 맞이했다 본다 븅신같은 그래픽 UI따위가 아니라

문명 7 구매하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문명 6 풀 DLC를 정가로 구매하시는게 훨씬 가성비 있을겁니다. 문명 4부터 5,6,7 전부다 했고 문명 6은 컴터 아이패드까지 다 구매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실망입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망작. 휴먼카인드처럼 갑자기 문명 바꾸는 시스템을 원했으면 휴먼카인드를 하지 왜 문명을 하겠냐? 생각 좀 하고 게임 만들어라. 진짜 6이 개명작이었고 7은 쓰레기다. DLC 나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시리즈를 망쳤으면 반성해라 이 호로자식들아.

이게임은 일단 문명이 맞습니다.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다만 시대 바뀌는것은 나라가 바뀌는게 아니라 왕조가 바뀌는게 더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혁명으로 정부가 바뀌듯이.

천하의 문명도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구나하는 것을 보여주는 시리즈네요. 싱글모드에서 치트엔진 사용하면 벤당하는 것은 정책에 따른 것이니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최소한 게임의 기본적인 움직임이나 그래픽은 제대로 돌아가는 상황은 되야 하는건 아님? 기본적인 유닛의 움직임 버그는 물론 이거니와 건설도 불가사의만 제외하면 엉망 진창인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지. 문명을 문명3부터 플레이 해왔는데 그동안의 쌓아올린 문명의 아이덴티티는 다 어디로 사라졌다 싶을 정도로 망작임. 문명시리즈의 노예라 나중에 정상화되면 다시 플레이는 하겠지만 문명6까지 쌓여온 문명의 모습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괜히 큰돈 버리지 마시고 거르기를 추천드림.

정보가... 정보가 정말 많은데 아무데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1. 개척자의 담수는 무슨 혜택이 있는건가? 2. 상인의 교역 거리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3. 가끔 구역을 지으면 1문화 1과학을 왜 갑자기 주는가? ,,, 같은 수많은 자잘한 기능들을 아무데서도 설명해주지 않음

휴먼카인드를 사고 후회했으면서 이걸 사다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는 반복되는거 같습니다. 문명시리즈에 흥미가 있고 해보고 싶은 분이면 이거 말고 문명5나 문명6 할인할때 컴플리트 버전 냉큼 집어서 하시면 만족하실겁니다. 문명5,6 모두 정말 재밌게 했는데 이번 7은 기존의 재미는 모두 내던지고 이미 실패가 검증된 휴먼카인드의 시스템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기존 시리즈에서 발전한 부분도 있긴 한데 그게 커버쳐주기엔 너무 멀리 왔네요. 재미는 있습니다만 그건 문명 타이틀을 때고 가격이 한 5만원쯤 하면 납득이 될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 평가를 올림과 동시에 문명6를 다시 깔았습니다.

요약 1. 건물 부서진거 일괄수리버튼 추가해달라 2. 게임 만들다 말았다 문명 6과 비교하면 디테일이 엄청 떨어진다. ex) 근대시대 이후 없음, 현대무기 없음 ㅋㅋ 3. 시대 바뀔때 이전시대의 노력 짓뭉게기 / 유닛 배치한거 초기화, 치트키 수준의 일괄 업그레이드 몰입도 떨어진다. 4. 종교 경쟁을 하면 얻는 이득이나 해야할 이유를 명확히 해달라. 5. 시작할 때 지도자 / 문명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건 좋은데 시대마다 문명을 갈아치우는건 삭제해달라. 차라리 시대마다 내가 처음 선택한 지도자와 문명의 특성이 해금되는 방식으로 바꿔달라 6. 도시파괴하면 전쟁패널티 있는데 내 정착지 옆에 딱 붙여서 지어버린 방금 지은 도시파괴하면 패널티 있고 그렇다고 정착지 제한있어서 먹으면 또 문제고 이거 해결좀 ㅡㅡㅡㅡ "일괄 수리버튼"은 왜 없는거임 하루종일 부서진거 수리하는걸 일일히 다 눌러야하네 조금 하다보면 홍수발생 태풍발생 자연재해발생 진짜 일괄수리 이건 좀 추가해야함 문명6은 고대 중세 르네상스 근대 현대 정보화시대 였나 시대가 디테일하게 나눠져 있는데 7은 고대 대항해(중세) 근대 밖에 없음 심지어 현대시대가 없음 제트 전투기 미사일 순양함 이런거 없음. 로봇? 없음. AI 이런거 기대했는데 실망임 시대가 바뀔 때마다 초기화 당하는 기분임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가는 그런 재미가 있었는데 대항해시작하면 이전에 있던것들이 시대초월 말고는 쓰래기되는 기분이 별로임 어느정도 이전시대의 건물들도 쓸모있게 그렇다고 너무 초반 스노우볼이 심하지 않게 밸런스 좀 맞추면 될듯 시대 넘어갈 때 유닛들도 문제임 배치한거 자기 마음대로 도시로 기어들어가고 자기 마음대로 업그레이드 되고 이게 왜 문제냐고? 자동업그레이드 좋은거 아니냐고? 만들어가는 재미가 떨어진다고 극단적으로 돌도끼 들고 있던 애들 100명이 시대바뀌었다는 이유로 아무 노력과 투자도 없이 소총보병 100명으로 갑자기 확 바뀌어 버리면 이게 무슨 날치기냐 치트키 쓴거마냥 몰입도가 떨어짐. 종교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내 종교로 개종한다고 크게 좋은것도 없는 것 같고 종교승리도 없고 괜히 누를것만 많아지고 종교 경쟁을 해야할 이유가 명확이 뭔지 모르겠음. 도시파괴하면 전쟁패널티 있는데 내 도시에 딱 붙여서 지어버린 도시들 파괴하지도 못하고 먹으면 정착지 수 제한있고 해결방법이 없을까 냅다 그냥 와가지고 지어버리면 그만이네... 지도자(캐릭터) / 문명 이 두개가 막 뒤섞이는건 좋다이거야 다양한 선택(상상)할 수 있으니까 근대 이걸 왜 시대마다 변경을 한다는게 그냥 말이 안된다 시대마다 이전시대 짓뭉게고 게임 다시 시작하는 기분임. 그냥 프랑스인 / 프랑스문명 or 프랑스인 / 마야문명 이렇게 정하고 시작을 했으면 그냥 끝까지 갔으면 괜찮았는데 무슨 시대마다 프랑스인 / 페르시아 > 프랑스인 / 명나라 > 프랑스인 / 미국 이게 뭐임 그냥 리셋이잖아 시대마다 새로운 문명을 다시 선택하는 시스템은 삭제하는게 맞다. 그냥 처음시작할 때 캐릭터 / 문명 선택했으면 끝까지 가는게 맞다. 그리고 그 선택한 문명의 특성을 게임 끝까지 끌고 갈 수 있게 더 디테일하게(고대 대항해 근대시대 들어갈 때 추가능력 같은 것들) 만들었어야했다 내가 선택한 이 지도자가 이런 문명으로 시작해서 어떤 과정과 결말을 이끌어낼까라는 상상속에 게임을 시작을 하는데 게임 중간중간에 그걸 깨부셔버리면 몰입도가 떨어지지 근본이 없잖아. 이러니까 게임 만들다가 말았다. 몰입도가 떨어진다 라고 하는거지

세대마다 차별점을 두기 위해 게임 시스템을 바꾼 것에는 찬성하나, 시대 간 넘어가는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고, 지도자-문명 간 깊은 이해도가 없이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 괴리감이 크게 든다. 모든 문명 플레이어가 역사 덕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은 있는 플레이어일 확률이 높은데, 시대가 바뀔 때 문명을 강제로 전환하면서도 연관성이 없으니, 플레이어 개인이 쌓아올린 스토리가 사라지는 감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문명 모바일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그 문명을 하는 고객도 대다수가 PC로 문명을 하는 유저일텐데, 모바일 스러운 UI, 너무 간략화 된 정보창은 새로 들어온 게임 개발자들이 얼마나 PC게임을 안하는 지 반증하는 것 같다. 게다가 제대로 개발 못할 거였으면, 유저가 자발적으로 고치게 창작마당이라도 열어두던가, 지들 게임 매커니즘 깨지는 게 두려워서 창작 마당 막아둔 것도 어처구니가 없다. 4-5-6 세대를 지나오면서, 처음에는 누구가 새로운 세대에 반감을 가지지만, DLC와 패치를 통해 고쳐나가며 신구유저가 모두 납득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과연 납득시킬 수 있을까? 6의 뉴 프론티어 패스로 깔짝하던 개발실력만큼이라도 돌아오길 빈다. 모든 DLC가 공개된 이후에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 처음 시작은 처음 접해 본거라 약간의 재미를 느낌 그 이후는 이게 뭐지 전투적으로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퀄리티가 좋은것도 아니다 최악이다 이게임이 10만원대가 넘는게 말이 안된다 10만원이 넘는 퀄리티 절대로 아니다!!!!!! 거기다 스토리성도 없다 내가 생각하는 측정 가격은 3만원대다 그만큼 가격 대비 최악의 게임이다 개발자는 반성하세요 돈 욕심은 많은데 게임에 투자는 쥐똥 만큼 해서 호구 만들지 마시고 여러 게이머들이 비싼돈 주고 구매 한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구매 한건데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게임을 만들다 말아가지고 이런걸 출시하네 DLC DLC 나중에 나올 DLC가 완성도를 높여준다 뭐한다 하는데 지금의 게임성을 보고 가격 측정을 하는거지 만들다만 게임을 출시해서 뭐 하자는건지 앞으로 나올 DLC가 무료라도 되는거냐 속빈 강정이다 진짜 포장만 잘해놨지 뭘 하라고 만든 게임인지 엔딩을 보고 나서도 모르겠다 엔딩도 2시간 지나서 환불도 안되니까 이 악물고 플레이 한거다

문명7의 가장 큰 문제점은 휴먼카인드 마냥 시대별로 나라가 바뀌는게 아니라, 시대의 분절성과 그로 인한 불쾌감이 가장 크다. 기존 문명이 시대별로 분절을 하더라도 개별 문명의 발전 속도나 기술 개발은 고유의 것이었던 반면, 문명7에서 크게 구분된 시대별로 분절시키는 것은 역사적 현실성과 크게 동떨어져 있어 몰입감을 저해한다. 이는 한 명의 지도자가 문명을 지속적으로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시대별로 한번의 생애를 마치고, 죽은 뒤에 먼 훗날 환생하여 자신이 통치했던 나라가 그 사이에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실감하고, 이를 다시 통치하는 것을 반복하는 느낌에 가깝다. 그리고 이건 아무리봐도 문명스럽지 않다... 문명7의 UI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점들은 모드와 패치 등을 통해 개선될 여지가 있지만, 이 핵심적인 시스템은 크게 바뀌기가 어려워보이니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온다고 하겠다.

문명의 기본중의 기본도 못지키는 게임을 !기 ! 본 ! 값! 8만원에 판다는거임

시드마이어는 말했다. '게임은 흥미로운 선택의 연속이다.'라고 이 게임 속에서 내린 선택들은 도저히 흥미롭지가 않았다. 개발 역량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솔직히 월급 루팡하다가 마지막 몇달 만들어서 출시했지? 전작에서 없어진 기능과 불편한 요소가 너무 많아서 다 세지도 못하겠다. 어디 팔아먹은 단축키 기술 사회제도 예약 안됨 인게임에 당연히 표시돼야 하는데 표시되지 않는 정보들 부실한 백과사전, 백과사전 링크도 안 걸려있고, 심지어 자세히 보기를 눌러도 백과사전 첫페이지로 감 처음 등장한 군단장?사령관?(번역도 왔다갔다임)은 튜토리얼에서 설명 안해줌 수치도 성의 없이 대충 만들어짐 수입/지출 보기를 누르면 어디서 얼만큼 수익이 났는지가 나와야 하는데 수익00 감소00 적혀있고 끝 지도자 더빙하면 뭐함? 교역할땐 음~ 잉~ 벙어리 소리만 냄 엔딩 후 그래프 없음에서 정점을 찍고 허탈함만 남았다. 구체적으로 불편한점들 정리해보려다가 그럴 가치도 못 느껴서 관뒀다. 이게 피드백으로 해결 되는 수준인가 싶다. 좀 하다가 던져두고 몇년 후에 다시 와볼건데 그때 거의 안 변했으면, 그땐 진짜 끝이다. 나를 경의에 차게 해준 문명 시리즈는 3 ~ 6으로 끝날 것이다.

문명5랑 6 합쳐서 1000시간 정도 했음. 7은 시대마다 변하는 문명이라는 새 컨셉이 안끌려서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리뷰가 너무 나쁘니깐 오히려 궁금해져서 일반판을 구매해보고 쪼금 해봤음. 분명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기존의 시리즈에서 벗어나 새로운 맛을 더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거 같음. 그래서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들도 분명 있기는 하고, 정체되어 발전 못하고 시리즈가 스러져버리는 것보단 이렇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는게 훨씬 더 바람직한 방향성이라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이것저것 나사빠진 모습들 때문에 그러한 새로운 시도들을 게이머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데 실패한거 같음. 1. 확실히 UI가 편하진 않음. 그것 때문에 문명의 핵심 재미인 씸씨티 하는 맛이 상당히 많이 떨어짐. 이 게임에서 도시 키우는 맛이 떨어진다는 점은 치명적이라고 봄. 가령 이미 건물이나 뭔가가 있는 타일에 새로 뭔가를 지으려고 할때 UI는 새 건물로 인한 산출량만 표시해주지 기존의 건물이 지워짐으로 인해 잃어버리는 산출량은 직관적으로 보여주질 않음. 그리고 인접보너스가 얼마인지를 시각적으로 타일에서 바로 보여주지 않는 것도 상당히 거슬림. 6에서도 업데이트를 통해 나중에 추가되었던 부분이기는한데, 6에 이미 있는거면 7에서는 당연히 들어가 있었어야 하지 않나...? 2. 전체적으로 더 불만인건 이 게임이 애시당초부터 스위치나 모바일 기종을 처음부터 아주 많이 고려하고 디자인된 게임이라는게 이곳저곳의 연출이나 UI 생김새 등등에서 굉장히 찐하게 느껴진다는 점. 휴대용 기기들을 좀 더 신경쓰고 만들었다는 면은 다르게 말하자면 PC 게이머한테는 디테일이 좀 부족하고 가벼워 보이는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다는 뜻임. 특히나 이 게임의 장르가 그냥 캐릭터나 뽑는 가챠 게임류에 비하면 훨씬 더 복잡한 게임이기 때문에 더더욱이. 정식넘버링을 이어받은 후속작이 이전 작품들보다 라이트해보이는 연출이나 디자인을 보여준다는건 분명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부분은 아님. 6에서처럼 PC판의 디자인과 스위치판의 디자인을 별개로 하는 식이었더라면 괜찮았을텐데, 7에서는 그게 귀찮았나봄. 그 외에 기타 등등의 이유들로 인해서 개인적으론 문명5나 문명6가 주던 그 "한턴만 더...!"의 뽕맛을 지금 현재 상태의 7에서는 느낄 수가 없음. 영어 리뷰들도 읽어보면 그냥 "재미없다"보다는 "뭘 ㅆㅂ 이딴식으로 만듬?" 식의 감정적으로 토하는 글들이 많음. 문명7에서 너무 급진적인 변화들을 시도했다는 점 + 그런데 UI 등의 어떤 부분들은 6에서 "퇴보"한걸로 보인다는 점 + 그리고 지금 가격과 DLC 계획을 보니 얘네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돈을 긁어모을라는지 대략 각이 나온다는 점, 이렇게 세가지가 엎친데 덮쳐서 많은 게이머들이 화가 많이 난게 주 골자인거 같음. 난 애시당초 7에는 기대가 없었던지라 화까지는 나진 않지만, 가격 값 하는 재미를 주는 게임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위에 1번이야 사실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서 충분히 개선 가능한 부분이지만, 위의 2번 같은 경우에는 과연 이게 앞으로 얼마나 PC 게이머들에게 뽕맛차는 느낌을 더 줄 수 있게 바뀔 수 있을것인가에 대해서 큰 의문이 남음. 제작진들이 7편에서 지네들끼리만 중요하게 삼은 그 디자인의 기본방향성을 크게 꺾지 않는 이상 7편은 5나 6보다 뽕맛이 훨씬 덜 느껴지는 라이트한 느낌으로 남을꺼 같음. PC게이머랑 모바일 같은 라이트한 쪽의 게이머 둘 다 잡을라다가 둘 다 놓치는 꼴 나는거 아닐지... 출시 직후인 참이니깐 일단은 더 지켜봐야 알 듯.

믿고 정가로 파운더스 구매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배신 할 수가 있냐 <불평> 아니 게임을 완성하고 내놔야지 이게 말이 되냐 이건 그냥 DLC 모드 발사대 그 이하임... 성우도 너무 짜침 수면 아래 할 때의 그 웅장하고 설레이는 기분을 다 쌈싸서 말아쳐드셨나 봄 튜닝의 끝은 순정인데 순정이 없고 튜닝만 나옴 이건 뭔 근본 없는 양얠취 금태양인지 모바일 카드 가챠 게임처럼 지도자 강화가 있음! 근데 모바일 가챠게임은 애들이 미소녀이기라도 함! 이건..근데...! 이건... 하 참내 만들다가 힘이 빠졌는지 마무리가 엉망임 철근 빠지고 마감 제대로 안 해놓은 신축 브랜드 아파트를 보는 기분!!! 무슨 하자 찾기 게임이냐고 흑ㅎ흑 여보..우리 문명이 나왔어... 울지마...정신차리고 하자 찾아야지.. 피드백하면... 빨리 시공사가 수정해줄거야./... 이제 시공사에서 하자 수리는 안하고 자꾸 쓸데 없는 옵션만 추가로 하려 들면 사설 업체 불러야 하는 거임 ㅠㅠ >>>>>>>>>>>> 빠른전투 빠른이동 없음 <<<<<<<<<<<<< 한국을 조금이라도 의식 했다면 이럴 수는 없는 거임 지금 게임 강국인 한국이 무시를 당한것과 진배없음 불가사의 만드는게 문명의 소소한 낭만이자 낙인 사람인데 불가사의 올라가는 거 너무 짜침 진짜 낭만 다 뒤졌어 나 울어 진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나 진짜 불가사의라도 제대로 나왔으면 그래 그래픽이니까 이거라도 제대로 나왔으면 진짜 최소 500시간은 더 했을 텐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이건 진짜 배신이다 믿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이거는 10년 된 애인한테 환승연애 당한 기분과 비슷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누가 알려줄거임... <칭찬> 자연경관이 예뻐요 불가사의 완성하면 폭죽 터짐... > 강물을 배가 타고 들어올 수 있음! < 장군이 셔틀버스라도 하는 능력이 있어 군대 이동이 제법 편했음! 하지만 적의 장군이 어떤 알을 품고 오는지 보이지 않는 다.... 신난이도 할 만한데 이것들이 나를 기만함 건방짐 감히 나라의 운명을 건 전투했는데 막타를 치지 않고 나를 모욕함 덕분에 시청자 달달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일단 욕먹을 만하긴 함. 예구 취소 까지 포함해서 2번 취소하고 그냥 재구매함 재미가 없진 않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UI에서 상세는 커녕 당연 보여줘야 하는 정보를 볼수가 없다는거임. 1순위로 UI 만이라도 고쳐준다면 게임의 재미나 깊이가 훨씬 깊어질거임. 그리고 근대시대 왜이렇게 짧음? 머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버리니까 허무하네 믿고 기다려보겠음

There is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comment below. ---------------------------------------------------------- 세줄요약 현재 게임성은 흔한 문명 시리즈 발매 초기인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이 DLC로 완성해줄 것이라고 믿고, 대가리 깨져서 파운더스 에디션을 사긴 했는데요... 지금 당장 사라고는 절대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이후에 평가 좋아지면 사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1. UI 개선 체력바 엄청 짜치고, 뜨는 창들 테두리도 이게 정말 최선이었나 싶습니다. 마우스를 위에 두었을때 약간의 소리라도 들렸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여러가지 터치를 줄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게임판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고 전장의 안개도 매우 흡족합니다. 스토리를 주면서 "행복도, 금, 문화" 등 중 하나를 보너스로 선택하게 만드려는 시도는 칭찬합니다만, 너무 뜬금없고 팝업이 많아 플레이에 피곤함을 부릅니다. 2. 지도자 화면 지도자 화면에서 몇마디 사담을 나누는 것은 매우 좋으나, 안건에 만족할때 "응, 으흥" 이라고만 하는 것은 너무 별로인것 같습니다. 밋밋한 UI랑 합쳐지지 뽕이 오지 않는 느낌? 지도자의 인지도가 낮은 다양성을 추구한만큼, 저런 부분에서의 노력이 게임의 깊이를 만드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3. 나레이션 나레이션에 젊은 여성분 목소리를 차용했는데 (한국어, 영어 모두), 우선 한국어 나레이션의 경우에는 실제 사람이 아니라 AI가 한 것처럼 딱딱하게 들려 전혀 몰입이 되지 않았고, 영어 목소리의 경우에는 듣기에 거슬리지는 않았으나 그 자체의 몰입이 크게 오진 않았습니다. 중후한 목소리를 원하는 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만, 조금 더 깊이있고 나지막한 나레이션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그 목소리를 선택하는 옵션을 넣어서 다양성을 추구해도 좋을 것 같구요. 4. 기술 및 사회 제도 사회 제도에 문명 고유의 요소를 넣은 시도는 정말 흡족하고, 시대의 연속성을 느낄 수 있는 장치인 것 같습니다. 그런 시도를 하려면, 문명의 수가 더 많고 그 효과가 지금보다 더 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사회 제도와 기술의 수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기술/제도를 선택하였을때 해금되는 것들은 보기만 해도 더 쉽게 알 수 있게 UI를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5. 기타 잡버그들 한번 싸우면 한턴 내내 싸움... 체력창같은건 다른 UI 위에 겹쳐서 뜸. 이것 말고도 너무 많은 플레이의 나쁜 경험이 있는데, 얼리엑세스인만큼 봐주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총평 문명을 변화하면서 유산을 이어가는 아이디어와, 그 구현 방식은 상당히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도전처럼 보입니다. 그게 이후에 점점 더 나아질 여지도 있고, 기대를 가지고 다음 시리즈들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로써는 그 도전을 성실히 보여주는 게임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추후에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며 평가 내용을 수정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에게. ---------------------------------------------------- Three-Line Summary The current gameplay feels like the early stages of a typical Civilization release. As always, I trust that DLCs will complete the experience, so I went ahead and bought the Founder's Edition despite my doubts... However, I absolutely cannot recommend buying it right now. It would be better to wait and see if the reviews improve. 1. UI Improvements The health bar looks extremely underwhelming, and the window borders make me wonder if this was truly the best design choice. It would have been great if hovering over elements triggered even a slight sound effect... There are many areas that need fine-tuning. That said, I really like the design of the game board, and the fog of war is very satisfying. I also appreciate the attempt to integrate choices like "Happiness, Gold, Culture" as bonuses in the storyline, but it feels too abrupt and the frequent pop-ups make gameplay exhausting. 2. Leader Screens Casual conversations with leaders are a nice touch, but when they just respond with "Mhm, uh-huh" when agreeing to a proposal, it feels extremely lackluster. Combined with the plain UI, it fails to create an engaging experience. Since the game prioritizes diversity over leader recognition, more effort in this area could significantly enhance the depth of the game. 3. Narration The narration is done by a young female voice (both in Korean and English). The Korean narration, in particular, sounds rigid, almost as if an AI recorded it, making it impossible to immerse in the game. The English narration isn't unpleasant to listen to, but it also doesn't draw me in. While I wouldn’t mind a deep, resonant voice, I think a richer, lower-toned narration would have been better. Ideally, adding an option to choose between different voice styles could help increase accessibility and variety. 4. Technology & Social Policies I truly appreciate the attempt to incorporate civilization-specific elements into social policies—it enhances the sense of historical continuity. However, for this to be effective, there need to be more civilizations, and their unique effects should be stronger than they are now. Additionally, the number of social policies and technologies feels too limited. Lastly, the UI should be improved to make it clearer at a glance what is unlocked when selecting a technology or policy. 5. Miscellaneous Bugs Once a battle starts, it continues for the entire turn... Health bars overlap with other UI elements. Beyond these, there are far too many frustrating gameplay experiences. However, since this is an early access release, I am willing to overlook them for now. 6. Overall Verdict The idea of evolving civilization while preserving its legacy is a fascinating and ambitious challenge. There is potential for the game to improve over time, and I look forward to seeing how future updates unfold. However, as it stands, the game does not yet fully embody that ambitious vision. I hope to revisit it later and revise my review accordingly—for the game I love the most.

솔직히 게임 컨셉같은건 나쁘지않음. 시대 구분이라던가가 좀더 자연스러웠으면 좋았겠지만 얘네 개발력 딸라는거라 생각해서 어쩔수 없다 침. 그런데 다른거 다 제쳐놓고 미완성게임 만들어놓고 현대시대 DLC로 팔아먹는게 너무너무너무 화남 그래서 게임승리도 군사승리 : 아이비작전 문화승리 : 세계박람회 이게 말이 안되는게, 사실 고대시대 대항해시대 마일스톤이랑 다를게 없음. 그래서 승리해도 뽕도 안차고, 보람이 없음 세상에 이제는 시대까지 DLC로 팔아먹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결론부터말하면 엄청 재미없음 문명4때부터 해온사람이지만 내가 이문명을 끝까지 변영시켜보겠다는 재미를 끊는 요소가 너무많음 그러다보니 후반으로가면갈수록 지루해짐. 마치 내가 조그만나라를 재미있게 가지고놀고 감정을 이입하는요소가 없음. 10년가까지 후속작을 기대했는데 그래픽말고 나아진게 없어서 너무 슬프다.

문명 시리즈를 13년정도 하면서 이래저래 바뀌었어도 여전히 재밌었는데.. 진짜 이번 시리즈는 정말 지루하고 재미 없음... 전투도 지루하고, 정복을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어떤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지에 대한 방향성도 안보이고. 턴수가 정말 지루하게 늘어났음. 문명 묘미가 개척자를 뺏던가,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서 발전하는 그런 재미도 있곤 햇는데, 가질 수 있는 정착지 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대륙을 지배한다" 라는 느낌을 못받음. 물론 하다보면, 정착지 수가 늘어나긴 함.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하니, 답답한 상태로 계속 게임하게 됨. 진짜 전반적으로 게임 자체가 너무 재미가 없음. 1. 구체적인 목표도 없음 2. 턴 수는 길게 뽑았음 3. 불가사의 건축물은 몇개 없고, 내 문명이 차별화되어서 경쟁할만한 요소가 전혀 없음. 4. 각 시대별로 넘어가면서 여러 문명을 조합한다? -> 근본없는 어디 게임 데이터쪼가리 (하다보면 그냥 내가 어떤 지도자, 문명을 선택했는 지 가물가물해지기 시작함.) 5. 완성된 건축물 그래픽도 구데기 6. 전투도 정말 답답하게 진행됨. 키가 먹혔는 지 모를 정도로 티 안나게 싸움. 게임 전에 누군가가 썼던 그 말이 생각남. "그냥 다음턴 딸깍딸깍만 하고 있게 된다" 나도 그 사람 말처럼 바보가 되는 게 여실하게 느껴지니까 더 짜증남. 결론: 이번 문명 시리즈는 망했다. 내가 알던 문명은 없다.

제가 스팀에서 처음으로 환불한 게임입니다. 문명은 5부터 즐겼습니다. (각각 1000시간은 했을 거예요.) 음... 겨우 1시간 밖에 안 했지만 게임이 너무나 노잼이고 UI가 진짜 쓰레기 같습니다. 시인성도 너무 떨어지고 예쁘지도 않습니다. 오죽하면 환불을 했겠습니까? 참나.

지금까지 문명 시리즈 다 해봤고 각 시리즈당 1000시간 가까이 즐겼는데 이번 문명7은 최악임. 전쟁하는 재미도 없고 중간에 나라가 바뀌는 시스템은 왜 도입했는지 이해가 안됨. 먼가 지루함. 그냥 세일할때 사서 하든가 정 궁금하면 다 주고 사서 해보든가. 솔직하게 추천은 안함!!!

게임의 겉모습이 살짝 별로인데 재미있다면 사람들은 그래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게 뭐냐고! 난 모바일게임하려고 8만원을 지르고 싶지는 않아

튕기는것도 게임에 몰입하지 못하게 하는 큰원인인데 문명이 바뀌는 시스템이 몰입감을 한순간에 확 없에버림.

...솔직히 문명 시대별 상승? ㅇㅋ 그래 나름 휴먼카인드 마냥 무조건 강한 팩션만 있는건 아니여서 나름 전, 후 시대 엮어서 쏠쏠하게 갈수는 있음 근데 분기별로 과학이랑 문화 세분화 다 때려둘거면 문명할 이유가 있음? UI도 퇴화하고 게임성도 솔직히 이게 이어지는 게임인지 아니면 중간부터 시작한 게임인지 의심될 정도로 시대 상승하면 아예 다른 게임 시작하는 기분임 전혀 이어지지 않음 이걸 할빠에 휴먼카인드 개노답 겜 하고말지

환멸했습니다. 문명 팬 그만둡니다. 솔직히 휴먼카인드라고 하던데, 휴먼카인드보다 더 재미없음. 차라리 무효화되는 자원같은 것을 넣고 싶었으면 문명4때처럼 기술 발전해면서 가죽에서 오는 행복도 삭제. 이렇게 했어야지. 이게 뭐냐.. 이어지지 않으니깐 전혀 문명같지가 않아.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근데 시대가 넘어가며 도시국가의 종주국이 풀리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병력들이 바뀌는 경험은 정말 끔찍합니다.이딴건 문명이 아니라 단연코 말할수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역시 문명답게 타임머신이긴 하더군요. 다만,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기존 팬들이 실망한 것도 크겠지만, 게임 자체가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나쁜 평가는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으니, 이를 바탕으로 게임사가 잘 보완하고 다듬어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UI 전혀 신경안쓰고만들고 심지어 게임성이라도 좋아야하는데 너무 게임이 가면갈수록 루즈하짐 그나마 문명5는 낭만이라도있고 문명6은 스피드한 느낌이라도 있는데 이건 대체 무슨... 차라리 휴먼카인드라는 게임을하세요

결정적으로 탐험가가 너무 이상하다. 개발사가 근대 시대는 플레이 해보지 않고 출시한 것 같다. 현타가 몰려올 때마다 한숨 쉬고 끄고, 꾹 참고 다시 켜서 해봤지만 탐험가에서 그 참을성이 다했다.

The game is full of bugs and has an atrocious level of polish that disgraces the Civilization series.

맥 앱스토어에 올라오는 걸 기다렸는데, 스팀에 있었네요; 맥북 프로 m4 pro 에서 구동 잘 됩니다. 다만 비행기 이륙소리는 필수인가보네요. 그래픽 설정은 최고 좋음으로 했습니다.

Civilization is truly a fun game. With such a legendary reputation, my expectations were pretty high. But honestly, there are quite a few disappointing aspects. Even the main menu interface doesn’t feel very clean or polished, and there are definitely areas that need improvement. Whether through future expansions or patches, I think the game really needs some refinement. That being said, I'm still enjoying it. Civ is one of those games where you complain about it... but keep playing anyway. 😅

저평가 받는 요소들에 공감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개발자의 의도를 어느정도 이해함 문명 바꾸기: 고대에 확장 위주 운영하고 대항해 때 과학하다가 근대에서 다시 전쟁할 수 있음 게임 3등분: 게임 템포 너무 기니까 적당히 끊어가자 + 마지막 골을 향해 레이스하기보단 중간 과제를 주자 기타 등등 근데 지도자에 레벨링 시스템은 넣으면 안됐다. 플레이타임 늘리고 싶었던건 알겠지만.... 지도자 골고루하면서 컨셉플레이 하는게 문명이잖아!!!

게임을 하다보면 우와 불가사의다!!! 시대가 변했다!!! 무언가 게임에 희열감이 주는 것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나, 전략적으로는 괜찮음

여러분 이 겜 말고 휴먼카인드라고 재밌는게임 있어요 가끔 할인하면 5000원으로 올라오는데 같이해요!!

게임이 어렵거나 재미없는건 아님 개인적으로 기존 문명시리즈와 비교하면 새로운 시스템과 액션에 상당히 긍정적임 하지만 문명이나 토탈워같이 내정과 외교를 곁들인 턴제전략시뮬은 DLC없이 본편만 사서 할 경우 팔다리 다 잘린 체험판 게임이라고 봄 역시나 DLC 나오기 전까지는 돈주고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함

게임 시스템은 적응되고 하다보니 할만하고 재미도 있어요. 잡으면 몇시간 후딱이긴 함. UI는 여전히 정신없는데 개선한다 했으니 그거 믿어보는 수밖에. 다만, 비록 추천은 눌렀지만 이거 정가 83,000원 다 주고 사라고는 못하겠네요. 시드마이어 행님 70넘었는데 그냥 의리로 추천찍었다 뭐 이렇게 생각해 주심 되겠습니다.

문명6 후속작이 아닌 문명5의 리마스터 느낌 8만원주고 살겜은 아닌듯

가타부타 말이 많지만, 재미있는 게임이다. 한 턴만 더 하고 싶고, 충분히 파고들만한 요소도 많다. 그러나 문제도 많다. 문명이 매 시대마다 바뀌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 논리라면, 고대시대의 미국은 말이 되는가? 하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감정이입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정말 큰 문제는 미완성으로 출시된 게임라는 것이다. 특히 근대시대는 대놓고 미완성티가 난다. 앞으로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플레이해본다.

I played Civ 5 & 6 for some time, and as a light user, Civ 7 is not optimal. The UI is crazy, no fast animations, the map is too detailed and sore for the eye. Think I'll stick to Civ 6 until the UI is at least playable..

좀 하다보니까 감이 잡히는 것 같아서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ui가 구리다는 것과 과학 승리를 제외한 나머지 승리 조건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리고 뭔가 문명이 아니라 휴먼카인드 2를 하는 느낌이라서 문명만의 특색을 모르겠음. dlc가 더 나오고 업데이트를 좀 더 하면 모르겠으나 지금 이 가격으로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도저히 몇년동안 기다려서 만들었다고는 상상이 안된다... 너무 급하게 낸듯한 조잡한 UI와 불편한 시스템도입 제작자들이 정작 안해보고 낸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UI 가 부실한게 최대의 단점이고, 문명시리즈의 재미는 그대로 가지고 있네요. 전투 부분이 강화된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대충 만들어줘서 고맙다 한 시간하고 고민없이 바로 환불했다^^ 문명6하다가 7 하려니까 내가 로마 숫자를 잘 못 읽었나 싶을 정도로 퇴화된 게임은 처음봤다 수고해라 다신 안 산다

UI는 좀 구린데. 접근성 좋고 직관적임. 그리고 그래픽 좋고 캐주얼 하게 즐기기에 괜찮음

뭔놈의 게임이 순수 바닐라로 하는데 페어플레이 어쩌고하면서 계속 튕김? ㅋㅋㅋ

재미는 있다. UI 힘든데 제작사에서 알고 있는지 긴급패치를 매우 신속히 내고 있어서 믿고 있을수 있을거 같다. IF 를 받아 드리기 힘들면 힘들겠지만 대채역사물 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컨썝질 하고 좋아서 좋다

1.1.1 버전 패치 이후부터 긍적적으로 생각이 바뀜 있어야 하는 기능들을 이제야 넣어둬서 아니꼽긴한데 전작 보다는 빨리 패치해주고 유저들 의견 많이 들어줌

모바일 게임 느낌이 물씬 나긴 하는데 그렇게까지 구리진 않다고 생각 하다가도 얼리엑세스 게임 마냥 전체적으로 허술하다고 느껴짐. 불러오기 했을 때 게임이 꺼지는 오류가 발생 할 수도 있음. 그리고 가격 생각하면 기분이 안 좋아짐

너무 실망스러워요. 문명 4,5,6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해왔습니다. 쇼케이스 때 많이 불안했지만 그래도 믿고 구입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아쉽네요. 최근 출시되고 있는 일부 대작 게임들은 게임의 재미라는 본질 외의 요소에 대한 논의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두운 시기를 지나 좋은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0. 문명 변경은 논란이 된 것에 비해서는 별로 문제가 아님. 미시시피문명처럼 지도자 모르는 문명 내려면 이렇게 하는 게 나았겠다 싶기는 함. 근데 그거 외에도 다른 문제가 정말 많음. 1. 게임 자체는 썩어도 준치라고 재미는 나는 있었음, 그런데 문명 시리즈랑 비교해서 재밌다는 게 아니라 휴먼카인드나 아라랑 비교했을 때 더 낫다는 것 뿐. 객관적으로 봐도 재미가 넘쳐나는 게임은 절대 아니고 호불호 쎄게 갈림. 2. UI는 게임 재밌든 재미없든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사항, 누가봐도 콘솔 스위치 배려하려고 이것저것 너프한 게 보임. 여백도 많고 숨겨진 것도 많고 표시되는 정보도 줄고 아이콘도 이상해지고, 자주 쓰는 기능들도 어디 이상한데 들어가야 나오고 그냥 하다보면 한숨만 나옴 3. 고증이랑 번역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맞나 싶음. 한나라 수도는 왜 창안이며, 인의예지 중에서 왜 예만 '리'로 번역되었으며, 한나라 퀘스트로 '3D 쌀로 빚은 지도'는 도대체 무엇이며, 퀘스트에서 '남들에게 잘해줘라'가 인으로 나오는데 그게 인이냐? 문명위키 공자 항목에 콘푸시우스야 그렇다고 쳐도 마키아밸리는 왜 나오는 거냐? 중세도 물론 서양중심표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탐험시대'보다는 중세가 더 보편적인 표현이지 않을까..? 대항해시대때 유럽 말고 신대륙 탐험한 놈들이 어딨다고 이러는거냐 도대체 4. 자동정찰 빠른이동 빠른전투는 왜 없앴고 유닛 체력회복은 왜 바로 안보이는거야 도대체... 가장 많이 쓰이는 아이콘 위주로 배치해야지 나레이션 AI로는 왜 한 건지 모르겠다 진짜... 연차까지 써가면서 얼리액세스 싱글벙글해서 들어왔는데 정말 실망이 크다 # 만리장성 부분 잘못 알았어서 평가 수정 (최초 평가 당시 플레이시간 1.5시간)

전작과 비교하면 심시티 하는 느낌은 맵과 건물 그래픽으로 더 좋아졌지만 ui가 파워포인트 문서나 모바일 게임에 나올것 같이 투박하고 퀄리티가 떨어져서 상당히 거슬리고 기존의 진행 방식과 다른점이 색다르긴 하다. 이건 취향이지만 아나운서는 갓조 형님이 더 좋았다.

다 괜찮음 문명 바뀌는것도 재미도 시스템도 진짜 재밌긴함 근데 UI/UX 하나땜에 하기가싫음 걍 행복도가 떨어졌다는데 뭐땜에 떨어졌는지, 누가 전쟁선포를 했는지, 문명7의 시스템이 어떤건지, UX도 너무 모바일스럽고 6는 유닛으로 공격하면 확대해서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여기는 서로 허공에 대고 공격만 하고있음 과학,사회제도 UI도 한번에 알아보기 힘들어서 연구누를때마다 하나하나 다확인해야됨 가이드도 시작할때 역사적 배경 나오던 그 배경도 너무 짜침 환불이나 구매하지말고 UI/UX고칠때까지 6하다가 고쳐지면 7하는게 베스트 ㅋㅋ

UI 옆나라 혐오와 알박기 사회제도 찍는거 말곤 쓸모없는 문화 자원 위에 개척 안되고 자원이 심시티를 심하게 망침 불쾌한 종교 첩보 시스템 이해할수 없는 김빠지는 승리 조건 (용두사미) 아직 문제가 너무 많다

재미는 있음. (Founder's Edition 결제) 스트리머 따라 하려면, 여러판해서 경험치 쌓아야해서 좀 아쉬움. 문명5,6랑은 플레이방식이 달라서, 5,6로 돌아가고픈 맘이 들수도 있지만, 아직은 안드네요. 최근 패치 되었다는데, 어떤지는 아직 안해봤어요.

문명 3 부터 했던 아재로서.. 이번 시리즈는 매우 매우 실망이 큼 1. 퇴보한 불가사의 건설모션 및 효과 2. 미국의 공자 등 문변 시스템 3. 시대마다 모든것들이 리셋

문명2부터 했던 올드팬으로서는 충분히 재밌습니다. 다만 풀프라이스가 너무 비싸요 할인때 사시면 확실히 만족하실거고 문명 올드팬이시라면 풀프라이스사실 가치 있습니다.

뭐가 뭔지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최상단에 잘 보이던 자원들 어디갖다 쳐 박아서 찾기 귀찮게 만들고 상인은 쉬부랄거 전작들과 전혀 다르게 만들어놔서 10턴 동안은 교역도 못했음, 불가사의 타임랩스였다가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눈에 띄지도 않고 휴우.... 존나 답답하다 +추가로 각 유닛들 밸런스가 무너짐 각 시대마다 원툴인 유닛들이 있음 고대에는 원거리 궁병이 좋음, 이 궁병이 대항해시대 가더라도 사용하게 되는데 근대 초반으로 넘어가면 흉갑기병 원툴인데 흉갑기병이 전장포, 전열보병 다 씹어먹음

너무 재미없음.... 시리즈 몰입해서 했던 코어팬으로... 6이 선녀로 보일만큼 망작인거 같음... 업데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전체 다 뜯어고쳐야하는 리메이크가 필요할듯...

난 재미 있음. 근데 12만원 까지 낼 만한건 아닌데, 다시 사라고 한다면 나는 dlc 까지는 보고 살거 같습니다.

문명 4부터 5,6까지 2,000시간 넘게 플레이한 문명빠로써 문명7은 최악의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문명하면서 이렇게 졸립고 지루하고 손이 안간적은 처음이고, 게임이 퇴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다. 게임을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나은 평가 받기는 힘들듯 하다. 최악의 문명 시리즈!

게임을 공들여서 만든 느낌이 들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다. 문명은 원시시대부터 시작해서 미래시대까지 국가의 서사를 써내려가며 빌드업하는 재미가 핵심인데, 어중간한 시대 변경 시스템으로 재미가 크게 반감된다. 자잘하게 불편한 인터페이스, 불필요하게 귀찮은 요소들이 쌓여서 게임의 흥미가 없어진다. 유저들이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는 과도기일 수 있지만, 혁신적인 변경사항들이 피로 요소로 다가온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다음 패치는 언제인가요? 다음 패치까지 뜨면 그때 해보고 싶은데.

제가 이런 파인다이닝 많이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있긴하네요, 근데 테이블 위가 좀 지저분한데 왜 안치워주시는거죠? 그리고 맛있긴하지만 죄송한데 저는 다른요리 시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