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ngest Road on Earth

노래로 플레이하세요. 미니멀한 게임 시스템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대화나 문구까지 모두 생략된 간결한 게임플레이를 통해 네 캐릭터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 가 보세요. 풍부한 감정을 담아 노래한 스무 곡 이상의 오리지널 음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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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흑백영화보기 #대사없음 #짧은플탐(1시간30분)
노래로 플레이하세요.


The Longest Road on Earth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군더더기를 제거하여 단순화된 시스템과 문구까지 모두 생략하여 간결해진 게임플레이를 통해 네 가지 짧은 이야기를 노래로 플레이하세요. 모든 이야기에는 해석의 여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와 그들 주위의 세계를 둘러싼 이야기 중 어떤 것이 당신의 마음속에 남게 될까요?

개발자 중 한 명이 풍부한 감정을 담아 노래하는 오리지널 음악 스물네 곡의 아름답고 가슴 아픈 가사에 흠뻑 빠져들어 보세요.

The Longest Road on Earth의 여정을 따라 걸어가는 데는 두 시간가량이 걸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명의 노래


The Longest Road on Earth의 여정으로 인도하는 티켓 한 장 한 장에는 평온하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테마와 가사가 담긴 친숙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인간으로서의 우리 존재와 우리의 이야기, 그리고 서로와 삶을 공유하는 방식을 정의하는 느낌과 감정, 상황과 인식이 함께합니다.



되살아나는 추억


일상의 본질을 포착하는 네 개의 챕터를 플레이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운드트랙과 함께 의미 있고 소박한 순간의 단편들을 훑어보세요. 대화나 문구가 없어 모든 순간을 캐릭터와 함께 공유하며 당신만의 해석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경험이지만(세 시간 이내) The Longest Road on Earth는 민들레 홀씨를 불어 날리고, 조개껍데기를 모으고, 겨울의 첫날에 썰매를 타고, 여름에 자전거를 타는 등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기쁨으로 당신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 줄 것입니다.



조용하고 소박한 순간


The Longest Road on Earth에는 이런 일상의 경험을 퇴색시킬 도전이 없고, 실패라는 벌을 받아야 할 일도 없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연령과 실력, 언어, 배경과 관계없이 단순한 컨트롤과 느긋한 속도에 맞춰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11,8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불가리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중남미, 스웨덴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rawfury.atlassian.net/servicedesk/customer/port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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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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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10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ixed
  • 이것은 제작사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지만 명확하게 실패한 결과물이다.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추억과 사사로운 이야기를 BEICOLI라는 인디가수의 잔잔한 노래와 함께 릴렉싱하며 즐기는 게임을 생각하며 만들었겠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단점이 무수히 많으며, 게임이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는 창조물이다. (강제로 1시간 반동안 듣고 있어야 하는, BEICOLI의 지루하기 짝이 없는 콘서트 시뮬레이션이라고 부르고 싶다) #1시간 반이라는 짧지 않은 플레이 속에, 엄청나게 반복성이 짙은 플레이와 불친절한 스토리텔링, 조작감, 그리고 진절머리가 날 것 같은 게임 내내 이어지는 BEICOLI라는 인디가수의 노래들을 브금이 이 게임의 요소이다. 게임 조작은 스페이스바 누르기, wasd로 움직이고, 달리기가 없다. 이런 게임들 특성이 달리기가 없는데, 가야할 길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기에, 갔다가 그 길이 아니면 되돌아 가야하는 엄청나게 답답한 느낌을 준다. 심지어는 일부러 왔다 온 길을 왔다갔다 해야 진행되는 장치조차 존재해, 최악이다. 또한, 엄청나게 지겨운 BEICOLI라는 가수의 노래들은 1시간 반동안 쉬지 않고 이어지는데, 모든 노래의 분위기, 느낌, 곡조, 박자, 창법 모두 똑같기에 30분 정도 듣고나면 정말 진절머리가 난다. 필자는 중간에 볼륨믹서로 게임 사운드를 끄고, 유투브를 보며 클리어 한 수준. 진절머리 나는 브금과 답답한 게임 플레이의 환상적인 콜라보라고 할 수 있겠다. 잔잔함에 너무 집중하며, 지나치게 과해 오히려 지루하고 짜증이 솟아오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렇지만,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나오는 사진처럼 디테일한 도트 감성과 애니메이션은 분명히 아기자기함을 더 해준다. 하지만, 그게 전부이기에 그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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