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ja

올리야는 주인공인 파라데이가 탐험을 떠나는 게임입니다. 파라데이는 난파되어 신비로운 나라 테라페이지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전설적인 작살로 무장한 주인공과 다른 캐스트웨이들은 자신들의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적대적인 나라를 떠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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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2D횡스크롤액션 #호쾌한전투 #창술대가주인공
올리야는 주인공인 파라데이가 탐험을 떠나는 게임입니다. 파라데이는 난파되어 신비로운 나라 테라페이지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전설적인 작살로 무장한 주인공과 다른 캐스트웨이들은 자신들의 고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적대적인 나라를 떠나고자 합니다.
도전적인 탐험과 그 속의 이야기들, 칼날 같이 날카로운 전투를 통해 파라데이는 자신에게 얽매여 있는 수수께끼의 여인 올리야를 포함한 낯선 세계와 그 주민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올리야는 역경 속에서 미지의 세계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징
  • 뱃사공들의 전설과 동양 판타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롭고 수공예된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 전설의 작살을 휘두르며 플랫폼, 퍼즐, 전투를 헤쳐나가세요.
  • 동료 캐스트웨이를 구출하고 다양한 인물을 만나 테라페이지와 수수께끼의 여인 올리야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 플라멩코, 로우파이, 일본 전통음악에셔 영감을 받은 아름답고 우울한 사운드트랙.
  • 마법의 모자를 만들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350+

예측 매출

22,2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devolverdigital.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18 긍정 피드백 수: 15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모든 것을 잃은 자여, 작살의 선택을 받아 신화를 써내려갈 지어다. 항해 도중 폭풍우에 휘말려 미지의 나라에 난파당한 패러데이의 여정을 담은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굵은 덩어리의 투박한 픽셀 그래픽으로 오리엔탈 풍의 세계관과 3등신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 그리고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절묘하게 묘사하며, 전통 악기가 동원된 듯한 배경음악은 오리엔탈 세계관의 느낌을 한껏 살린다. 픽셀 그래픽으로 인해 표현이 투박해서 감이 잘 안 올 수도 있겠지만, 은근히 잔인하고 고어한 연출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참고로 게임의 제목인 올리야는 게임 상에서 히로인 역을 맡는 여인의 이름이고, 당연히 꽤나 큰 비중을 갖고 있다. 올리야의 가장 큰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작살 액션은 제법 만족스러울 만큼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작살을 휘두르거나 다른 근거리 무기를 활용하면 게이지와 네 개의 스택이 쌓이고, 네 개의 스택을 쌓으면 마무리로 강력한 공격이 나가는데 이 막타의 타격감이 좋다. 또한 적들에게 공격을 가할 때 강한 공격을 가하면 멀리 날아가거나 땅에 찍히고 사지가 찢어지는 거친 연출을 보여준다. 여기에 작살 이외에 다양한 무기가 준비돼있어 이 무기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재미도 좋다. 이렇듯 전투의 재미는 잘 살렸지만, 정작 게임 상에서 전투의 비중이 그리 높지만은 않다. 일반 적들을 처치해봐야 얻는 건 모자 제작에 필요한 재료뿐이다. 게다가 적들의 움직임 자체도 워낙 단순하고 뻔한 데다가 크게 위협을 느낄 만큼 강한 적도 잘 없다. 그래서 한 중반 넘어갈 때 쯤 되면 적들이 슬슬 하찮아 보이기 시작한다. 그나마 보스전은 패턴이 적당히 갖춰져 있어 피하고 때리는 재미가 있긴 하다만, 보스전 자체의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게 문제. 뿐만 아니라 게임 하다보면 액션도 액션이지만 은근히 퍼즐의 비중이 좀 높다. 액션에 소홀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액션만 있는 게임은 아닌 셈. 게임의 진행을 위해 장소를 이동할 땐 지도를 통해 가야할 장소를 선택하고, 배를 활용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한다. 스토리 자체는 선형적이긴 하지만, 모자 제작을 위한 재료 채집이나 선원 구출, 그리고 뮤직박스나 배가 든 병을 수집하기 위해 한 눈을 파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게임을 조금이나마 능동적으로 풀어갈 수 있게끔 플레이어에게 최소한의 자유를 줬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스토리의 완성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스토리는 난파당해 미지의 나라인 테라페이지에 당도한 패러데이가 작살을 얻고 선원들을 모으고 올리야의 도움을 받아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으며, 이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전개로 풀어내는 모습이다. 게임 상에서 활용하는 미지의 언어는 테라페이지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며,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거나 올리야와 접선할 때 가만히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순간이 있어 여백과 휴식의 미를 살린다. 다만 패러데이와 올리야에 대한 서사가 충실한 데 반해 패러데이를 끝까지 괴롭히는 악마에 대한 서술이 부족하다는 점은 아쉽다. 플레이 도중에는 한참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 게임을 마친 뒤엔 왠지 모르게 허전하고 찝찝한 뒷맛이 남아 묘하게 부족함이 느껴진다. 좋게 표현하자면 여운을 남기는 게임이고, 안 좋게 보자면 조금씩 모자란 점이 있는 게임이다. 깊은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가 가미된 액션 게임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 P.S! 혹여나 1회차 플레이 때 '이카루스' 도전과제를 해금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스토리 초반부에 승강기를 활용해 도전과제를 획득할 수 있는 구간이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말 것. https://blog.naver.com/kitpage/222243813405

  • 저해상도 도트 그래픽 액션 플랫포머 "올리야" 도트 그래픽 좋아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이정도로 저해상도 도트 그래픽은 호불호가 갈릴듯 하지만 적은 도트수로 표현해내는 캐릭터들과 배경 분위기 등이 꽤 괜찮은편. 공격액션이나 스킬들의 연출, 손맛, 타격감도 좋지만 그걸 뒷받침 해주는 스테이지나 보스전들은 부족한편 스킬들을 이용한 퍼즐이나 플랫폼 액션이 복잡한 것들은 딱히 없고 단순히 공격과 스킬만 반복하다보면 깨지는 보스들은 아쉬움이 남는다. 도트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꽤 긴 로딩시간과 중간 중간 먹통이 되는 진행불가 버그는 개선이 필요해 보임. 전체적으로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고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기에 생각없이 툭툭 던지듯 진행하기에는 좋은 게임.

  • 군더더기 없는 게임 머리아파서 게임을 꺼버리고 싶게 만드는 퍼즐이나, 여러번 죽어가며 도전해야하는 어려운 보스전도 없음 다만 15달러의 값을 하냐고 물으면 그건 또 아닌듯함 저렴할때 구입해서 적당히 편안하게 즐기면 만족스러울듯합니다.

  • 창 쓰는 미나토의 모험 스토리도 꽤 마음에 들고 액션감 있는 게임인데 분량이 짧아 아쉽다 기-승-전 에서 끝나는 기분 좀만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음 2월 11일까지 디볼버사 게임인 그리스, 카타나 제로, 내 친구 페드로, 더 메신저가 있으면 자동으로 15% 할인되니 꼭 할인 받고 게임하자

  • 돈내고 할 게임이 아닙니다..... 허무

  • 타격감 찰지고 모자 모으는 맛도 있는데 분량이 너무 짧음 분량이 이것보다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 패드 조작감이 약간 뭣같지만 재미는 있다

  • 개꿀잼 무기 하나씩 얻을때마다 타격감 미쳤습니다 도트 그래픽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타격감을 구현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초반에 작살을 통해 날아당기는데 후반에 대검 하나를 얻게 되는데 대검으로도 순간이동이 가능해서 후반에 컨트롤만 된다면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돈이 안 아까운 게임

  • 여긴 어디? 난 누구? 모르겠다 하지만 작살이 나를 부른다 올리자는 이렇다 할 설명을 붙이기 힘든 게임이다 작살을 던진 뒤 순간이동 하며 적들을 배어넘기며 페러데이는 이렇다 할 목적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뭔 일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른다 열쇠를 찾고 문을 열며 앞으로 나아가는게 전부다 섬을 탐험하며 비밀을 밝히고 올리자를 찾아가자 그것이 파라데이의 의무니까(끄덕)

  • 작살을 얻은 파트에서 사망하면 계속 왼쪽으로 강제 이동시켜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 전투의 깊이는 없었지만 그래픽의 분위기와 나레이션이 몰입감을 주며 매력적으로 느껴졌음. 다 깼을때 여운이 깊게 남았다.

  •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이걸 뭐라해야하나... 진행도 해매는 일도 적어서 분명히 좋은게임인데... 뭔가 빠져들기 전에 다 끝나버린 느낌의 게임 게임은 플랫포머로 작살과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모험을 하는데 솔직히 말해 게임의 메인스토리는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으나 그 속에 무엇떄문에 이러한 일이 일어났고 작살은 어떠한 설화를 갖고있는지 등이 부족해서 '테라페이지' 섬의 탈출 스토리는 알겠지만 그 이외는 하나도 모르겠는 스토리였다 하지만 게임자체는 재미있었고 적당한 난이도였다 ps. 하다보면 눈치채는데 창던지기 잘쓰면 손가락 아프지만 어느곳이든 올라갈 수 있다

  • 칼꽃고 창꽃고 획획

  • 타격감이나 액션은 그런대로 재밌는데 그래픽은 호불호 갈릴듯

  • 솔직히 재밌게 했다

  • 별루 별루 별루 저얼대 돈 주고 사지 마세요! 어렵지는 않음

  • 재밌는데 짧다

  • 짧지만, 작살을 이용한 플레이가 매우 마음에 드는 게임.

  • 난이도는 너무 낮고, 템포는 쓸데없이 느리며, 엔딩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어야 4시간

  • 가장 서구적인 동양화. 작살을 이용한 액션과 덩어리진 도트, 자유로운 듯 선형적인 구조까지. 충분히 잘 만든 게임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밋밋하다. 액션에 공들인 것치고 전투의 비중이 크지 않고, 그렇다고 서사가 엄청나게 인상깊은 것도 아니다. 산나비 이전에 플레이했다면 지금보단 더 재밌게 즐겼을 텐데. 정가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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