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귀여운 학살자

인류는 멸망했습니다. 이제 고리는 자의식을 가진 치명적인 농담꾼 호버보드인 F.R.A.N.K, 음울한 AI 동료 CH1-P와 힘을 합쳐 악의 세력인 귀여운 군단을 산산조각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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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인류는 멸망했습니다. 이제 고리는 자의식을 가진 치명적인 농담꾼 호버보드인 F.R.A.N.K, 음울한 AI 동료 CH1-P와 힘을 합쳐 악의 세력인 귀여운 군단을 산산조각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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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376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21,384,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discord.gg/AMDAy2h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하이테크로 탄생한 합성펫 고양이와 자아가 있는 칼날 달린 호버보드라는 언밸런스한 컨셉의 주인공들이 일종의 '포니밈'에 얽혀있는 듯한 비틀린 카툰식 캐릭터를 대상으로 비인간적 절단 액션을 선보이는 살벌하게 귀여운(?) 게임입니다. 장기가 적출되고 유혈이 낭자하며 [spoiler] 욕설 필터 제한 해제 [/spoiler] 아이템이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트래쉬 토크가 오가는 이유로 서브컬쳐에 관대하고 과격한 표현에 딱히 거리낌이 없는 슬래셔 액션 선호자들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은 귀여운(귀엽지 않음)군단에게 납치된 교수를 되찾아 오는 과정에서 피의 복수까지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다룹니다. 게임 플레이는 기지(동료입니다)를 기준으로 스테이지를 순환하며 빠른 이동과 지나가듯 마무리되는 전투 끝에 보스전으로 마무리되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스토리 밀접성과 보스 기믹, 적의 진화 유무 정도로 스테이지 느낌이 구분됩니다. 참을 수 없이 가볍고 캐주얼한 하드코어 시작부터 고성능으로 제공되는 무기이자 이동수단인 호버보드(동료입니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적을 베거나 분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물론 다양한 콤보를 지원하기도 하지만, 억지로 기술이름을 외쳐가며 놀고 싶은 아찔한 스타일의 어른이 아니라면 대체로 플레이는 빠르게 죽일 수 있는 기술을 반복해서 누르는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갑니다. 또한 부드럽고 기민한 기체 움직임을 기반으로 넓은 판정의 레일 무빙과 더블 점프, 부스터가 지원되며 약간의 데미지 패널티가 있는 유한 낙사 판정, 무적 시간과 체력회복을 제공하는 '처형'이 위기의 순간에서 지켜주기도 하고, 상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공격 기술과 방어 기술의 빠른 선택과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종일관 고리에게 유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1회차 플레이어 대부분이 일반 난이도에 편중되었다고 가정 해 볼 때, 첫 날 작성시점 현재 클리어율 6.8%에 '9번 이상 죽기' 달성률이 4.2% 정도로 여간해서 고리의 죽음은 목격하기 힘든 편입니다.) 그래도 난이도를 올리는 선택은 도전과제나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은게 아닌 이상, 스쳐지나가듯 빠르게 진행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스테이지 구성에 있어 다소 사치스럽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보스전의 경우에도 '절대 멈추지 않음' 이라는 인식에 닿아 있습니다. 보스에 따라 정신없이 진행되는 타겟팅 트리거 발동이나 체이싱이 세트로 딸려있기도 하고, 푸짐하게 제공되는 딜타임으로 매 순간이 동적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다만 기믹 자체의 임팩트를 뛰어넘는 인상적인 스타일의 보스는 딱히 기억나지 않네요. 업그레이드나 각종 커스터마이즈에 필요한 재화, 체력 및 기술 사용을 위한 게이지 회복 같은 것들은 모두 적을 처치하고 장애물을 타고 다니는 것 만으로도 대부분 충전 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여정을 이어나가야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길 찾기 또한 맵은 주어지지 않지만, 명확하게 나뉘어 있는 입구나 페인트 표시, 기호 표식으로 제공된 힌트들이 있기 때문에 크게 헤맬 일도 없습니다. 물론 컨텐츠 해금을 위한 키 아이템을 회수하기 위해서 맵을 뒤적여가며 찾아나가야 하는 것은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의 과업으로 존재합니다. 상기한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성과 캐주얼함이라는 장점은 다른 관점에서는 태생적인 허전함으로 인식 될 수도 있어보이는 약간은 애매한 게임성이 신경쓰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모두에게 추천하기는 어려운 부분으로 남았습니다. [최적화 및 버그] 4070S/5700x3d 기준 DLSS 품질 100, 레이트레이싱 OFF, 매우 높음~높음 (이펙트,후처리 관련 옵션은 '높음') 120프레임 고정 설정으로 큰 문제없이 진행했습니다. 다만 가끔씩 큰 이펙트가 터지거나 특정 영역에서 80프레임 정도까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보다는 광과민성발작 가능성에 대한 체크가 최우선으로 필요해보일 정도로 눈이 아프고 번쩍거리는 스테이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더 중요합니다. -진행불가 버그 2회 발생했습니다. (트리거 선 발동 후 갇힘 및 트리거 발동 안하는 버그) -크래쉬 3회 발생했습니다. (각각 다른 컷 씬, 페이즈 전환 연출시 발생) 다만 첫 날 이기도 했고, 게임 중간에 패치가 진행되기도 해서 심각한 고정 문제 요소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결론 고리는 '고양이' 테마 게임으로 분류되는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고, 그 안에서 독보적인 컨셉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굉장한 수준의 슬래셔 액션의 정수를 담고 있다던가, 환상적인 스토리로 앞선 비슷한 장르나 캐릭터들이 등장하던 게임들을 대체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저 약간의 반골 기질을 가진 하드코어 액션 (스몰) 어드벤처를 같이 떠나보자고 손을 내밀고 있는 수줍은 하이테크 이족보행 고양이가 마음에 들었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준수한 성능을 뽐내는 피튀기는 액션 활극을 즐길 준비가 됐다면, 구매...하지는 마시고 꼭 데모를 꼭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데모에서 본편으로 넘어가는데 있어 확연하게 차이가 느껴질 정도의 게임성을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인데, 시스템이 확장되는 수준을 상상해보며 만족감의 영역에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혹은 들었을 때에만) 괜찮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패드보다 키마를 추천하는 게임" 진동에 따른 묵직하고 리듬감 있는 전투방식이 아니어서 손끝으로 전해지는 쾌감 같은 건 없지만 속도감과 눈 아프지 않은 화려한 모션. 단순한 조작임에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보스들. 달달한 킬링타임용 게임입니다. 볼륨이 큰 편은 아니지만 시원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으실 거라 생각하지만. 강약조절이 잘 된 묵직하고 찰진 타격감을 좋아하는분들은 50% 이상 세일을 노리시길 바랍니다.

  • 데모도 재미있게 즐겼는데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1.스토리 추가 -단순히 유니콘을 썰기만 하던 고어물이었는데, 교수님을 납치한 귀여운 군단을 물리치기 위해 무기의 부품을 모아 돌아다닌다는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 2. 옵션 -옵션에 공격을 꾹 눌러 공격 유지 기능이 생겼다. 타이밍이 안 맞아 적 코앞에서 칼날이 쏙 들어가는 상황은 없어졌지만 대신 신나게 썰다보면 연료가 부족한 상황이 자주 생긴다. 뭐 이건 주기적으로 전광판이나 몬스터 잡고 충전해주면 돼서 큰 문제는 아니다. 뽕맛이 빠지는 게 조금 아쉬울 뿐이다. 오브젝트와 상호작용뿐 아니라 몬스터를 잡아도 무기가 충전된다는 점에서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한 제작자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3. 맵 디자인 -한번 온 길을 역주행하는 등 맵 디자인이 복잡해졌다. 데모에서는 길을 한 번도 안 헤맸는데 정식 출시에서는 조금 헤맸다. 근데 이건 매트로배니아에서도 맨날 길 잃는 극강의 길치 관점이고, 일반인은 별로 불편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1스테이지만 클리어한 상태고, 엔딩 이후에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만큼만 해봐도 인생게임 냄새가 진하게 느껴진다. FPS 아예 해본적 없을 정도로 3D멀미 심한데 신기하게도 레이싱인데 멀미 하나도 안 난다. 살까 말까 고민된다면 일단 사는 걸 추천. ------------------------------------------------------------------------------------------------------------------------ 하루만에 엔딩 봤습니다. 인생게임...은 좀 설레발이었네요. 재미는 확실하지만 완성도가 좀 떨어집니다. 1.일단 버그가 많아요. 게임을 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컷씬 연출이 꼬이고, 나는 건물 안에 있는데 카메라가 갑자기 건물 밖을 비추고. 컷씬 중에 다시하기 누른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유니콘을 날려버렸더니 트럭 사이에 껴서 무한낙하에 걸리질 않나, 낭떠러지여도 벽에 잘 비비면 밟을 수 있고, 버튼을 누르려는데 버튼 튀어나온게 경사로로 인식되는지 그대로 점프대가 되어버리고... 아무튼 버그가 평균 이상으로 많아요. 2. 설계가 악의적입니다. 게임 하는 내내 든 생각, "연료가 무한이었다면..." 보스전에서 연료 부족해서 딜타임에 평타치느라 쓸데없이 클리어타임이 늘어집니다. 돈 써서 강화하다보면 많이 나아지지만 가장 재미를 느껴야 할 초반에 흐름이 끊기는 게 꽤 불쾌합니다. 그리고 중반에 점프맵이 너무 많아요. 분명 1스테이지는 무지개레일과 전광판으로 쉽고 재미있게 맵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4,5챕터에는 점프킹을 방불케 하는 구간이 나옵니다. 떨어지면 그냥 처음부터. 근데 이 게임이 갈림길도 엄청 많고 왔던 길 돌아가는 구간도 많아서 길이 한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도저히 길이 안보여서 이쪽인가? 하고 점프하면 바로 처음부터에요. 5챕터 보스전이 낭떠러지에 매달린 상태로 진행돼서 딜하다 낙사하는 것도 당황스러웠습니다. 4,5챕터가 참 컨셉은 최고인데 불편한 점이 많네요. 총평: 그래픽 원툴겜. 유니콘으로 대표되는 고어한 몹 디자인과 시원시원한 타격감, 귀여운 고리 일행이 매력적이다. 이것만 해도 2만원 가치는 충분하다. 하지만 각종 버그와 불친절함, 제법 높은 난이도는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 고양이, 고어, 레이싱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 귀엽습니다. 고리가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순진무구하면서 착한 고양이가 있다니 제가 데려가고싶을정도입니다. 게임은 쾌속액션장르입니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여러기술로 적을 썰어버리는 게임으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격감이 좀 아쉽습니다 그냥 순두부 써는 느낌에 타격감이랄까.. 적도 그냥 썰어버리는게 아니고 각 몬스터마다 대응방식도 달라 이 점도 꾀 재미있습니다. 같이 다니는 보드(이름 기억안남) 입이 굉장히 찰집니다 유아프로그램이라 필터링있는데 상점에 필터해제 구매가능합니다. 찰진입담 드립을 원하시면 구매해보시죠 저렴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그냥 스토리만 밀고가면 3.5~5시간정도 여러 요소 모으는거면 좀더 걸리겁니다. 제 개인 총평은 5점만점중 4.3점입니다 고어를 못 보시거나 3D멀미 빼고 나머지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애옹이는 포니를 찢어 +도전과제 올 클리어 후에 쓰는 느낌. 조작이나 모션등 굉장히 부드럽고 공들인 부분이 많아서 플레이할때 불편함을 못느꼈어요. 아트도 정말 개성있고 화려해서 이런 류 좋아하면 진짜 보는 맛도 최고일거에요. 전체적으로 게임 진행시 막힘 없이 진행되게 적절하게 힌트와 여러부분들을 잘 배치해놨고 피니셔와 호버보드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전투 안에 녹아들게 유도해서 레벨디자인 부분도 불쾌함 없이 쾌적하게 했어요. 도전과제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요, 그냥 하다보면 다 되는 수준. 최적화는 조금 더 다듬어야 하겠지만 일부 버그나 스타터링을 제외하곤 상당히 부드럽게 진행했어요, 요즘 아예 게임플레이도 못하는 게임들 많은데 이정도면 엄청 준수한듯. 스토리는 뭐 평범하지만 등장인물들 다 매력 있고 귀여워요(물고기 빼고) 고리를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특별한 모션을 취하니 꼭 살펴보세요. 스토리를 다 깨고 우주선 안의 방 중에 캣타워(?)가 있는 방이 있는데 거기 2층을 꼭 들러보세요. 호버보드랑 액션 플랫포머 좋아하면 한번 쯤 해봐도 괜찮을 게임. 아쉬운 점은 호버보드 플레이 기술이나 전투 스킬등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 하이파이러쉬라는 게임도 재밌게 했는데 이것도 재미있음 썰고 베고 목따고 액션 굿 고양이나 보드도 색깔이나 커마를 게임재화로 변경가능해서 이것도 좋은듯

  • 이런 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조종감도 편하고 애들 대사도 웃겨서 게임 하면서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음+자매 매니저 개불쌍하네 진짜 ㅋㅋㅋ

  • 미친 살육머신 고양이가 나오는 게임 갓겜입니다 제 닉네임이 보장합니다

  • 난이도는 보통 기준으로 크게 어렵지 않음. 보스 공략법 몰라서 얼타다 딱 한번 죽은거 말고는 죽은적 없음. 공포요소도 거의 없다싶이 함. 갑툭튀 비스무레한게 종종 나오긴 하는데 놀란것도 초반에 딱 한번인듯.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불만 없는 퀄리티

  • 게임 제목 그대로의 게임 내용

  • 재밌다! 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재밌다!

  • 적당히 재밌는 액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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