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까 컨텐츠의 가치라든가 재미도가 가격에 비해서 그다지 좋진 않은듯 합니다. 간지나는 모습의 새로운 무기와 스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랑 보자크 호드, 더 팔로잉처럼 대규모 컨텐츠를 새로 내놓은 거는 확실히 긍정적입니다. 근데 뭔가 허접한 보스전이랑 원거리 딜러들을 잡기 힘든 것같이 단점이 좀 많아서 장점들이 가려지게 돼요. 가장 아쉬웠던 점은 상당히 높은 난이도에 비해서 보상이 진짜 짜다는 것. 레벨을 올리면 해금되는 신무기들은 슬럼으로 돌아와서 게임기 옆에 있는 상자(헬레이드 상점)를 누르면 목록에 뜨고, 그동안 모은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레벨 올리면 해금되는 무기들 ↓ (등급, 무기 외형, 가격) Lv.1 : 악독한 칼 (고급, 숏소드, 348 코인) Lv.2 : 내장 분리기 (고급, 코페시, 432 코인) Lv.3 : 사지 절단기 (희귀, 손도끼, 819 코인) Lv.4 : 근엄한 왕홀 (희귀, 곤봉, 851 코인) Lv.5 : 머리 강타기 (희귀, 곤봉, 1272 코인) Lv.6 : 악당의 검 (우수, 마체테, 1792 코인) Lv.7 : 크루세이더의 회한 (우수, 롱소드, 2128 코인) Lv.8 : 지옥 분열기 (전설, 양손 도끼, 2711 코인) Lv.9 : 전투 망치 (전설, 한손 망치, 3260 코인) Lv.10 : 수르트 (골드, 양손 도끼, 4143 코인) + 돌격자 의상 외형은 그래도 간지나고 내구도는 진짜 튼튼한데 문제는 같은 등급의 일반 무기들보다 수리횟수가 적고 공격력이 훨씬 낮은데 원소부여 설계도로 추가 개조를 못해요;; 가장 강력한 수르트의 스펙이 업그레이드 슬롯 3칸 전부에 킹을 박아놓으면 내구도가 280이라서 정말 튼튼하지만 수리 가능횟수가 4회면서 전설 레벨로 무기 공격력을 25레벨까지 전부 올려놔도 고작 4007 데미지밖에 안돼요. 같은 조건에서 골드 등급 마체테가 수리 가능횟수 6회에 완전히 강화하면 보통 5200~5400 데미지를 가지는 거랑 비교하면 참담한 수준이죠. 안그래도 양손 무기라서 DPS가 떨어지는데 공격력까지 떨어지면 이건 그냥 유희용이라는 거. 게다가 초보자들이 건드리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코인을 모으고 구매해서 써먹기에는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져서 초보자 입장에서도 별로입니다. 하다못해 원소부여라도 가능했으면 볼터 포이즌 설계도라도 박아넣고 어떻게든 써먹겠는데 원소부여도 못하게 막아놓은걸 보면 대체 왜 그런건지 의문일 지경입니다. 그래도 9월 말쯤부터 해서 헬레이드를 기반으로 또 다른 컨텐츠들을 추가한다는 발표도 있었고, 보자크 호드처럼 나중에 보상을 상향시켜줄 수도 있으니까 아직 기대할 만한 요소가 있는 것 같지만 지금으로서는 이게 전부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스킨으로 룩딸하거나 다른 컨텐츠들은 다 해봐서 새로운 컨텐츠에 목마른 거 아니면 굳이 안 사도 상관없습니다.

기본 게임이 갓겜이라해서 DLC까지 갓겜은 아니란걸 알게 해주네요.. 기대 이하로 재미없습니다. 10분 남짓 해보고 환불했습니다. 다잉 라이트2를 기대해봐야겠네요.

사지 마라 가 이전의 평가였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의 여지가 생겼다 타락한 정의라는 전설 활 설계도를 얻을 수 있으니 살 사람들은 사도 될 듯 이 이전의 평가였으나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활 풀 업글시 최종 데미지가 너프를 쳐먹은 덕에, DLC 중 레인저 번들에게 밀리게 되면서 살 이유가 다시 사라졌다 ㅅ1ㅂㅋㅋㅋㅋ 이게 말이냐?

무기를 최대한 많이 가지게 되면 윈윈 폐기급인 무기들 해골에다가 무수히 던져대라

9월에 업뎃이 있다는데 그전까지는 개뿔도없는 dlc라고 생각합니다. 조각2개를 구한뒤 뛰어내리면 죽을까? 하고 뛰어내렸더니 죽었는데 로비로 돌아가버리더군요 다시 내려갈려니 철창이 다막혀있고 좀돌아다니다가 맨위층뛰어내리는곳이 있어서 다시 자살하니까 목숨날려버리고 2번째 조각위치로 돌아갔네요 부활버그였던듯.... 꼼꼼히 찾아보면서 하면 길어도1시간 대충파악하고 런만하면 20분도 충분할것같습니다. 2바퀴 돌아봤는데 완전 똑같은던전이라 돈값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반값정도라면 할만할까? 고민될정도같습니다... 보자크는 계속쓸수있는 활이라도 줬지...... 쩝;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부족한 점이 몇가지 보인다. 하나,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없다. 1층까지는 혼자서도 할만하다고 느끼겠지만 2층과 3층에서는 점점 짜증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둘, 원거리 대응 수단이 전무하다. 마법사에 해당하는 몹이 많이 나오는데 나는 그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끽해봐야 무기 던지기와 플라스크, 비수 던지기 뿐인데 무기 던지기는 한방도 안난다. 플라스크 또한 광역딜인건 알겠으나 두세개는 던져야 효과를 본다. 비수 또한 두개는 던져야하는데, 원거리 몹이 그거 하나만 나오는게 아니니 손해를 감수하고 뚝배기를 부수러 달려가야만 한다. 셋, 보스몹이 없다시피 하다. 이게 왜 단점이냐면, 적어도 각 층마다 보스몹과 중간보스가 있을 줄 알고 기대했던 나는 첫 층에서 중간 보스, 마지막 층에서 보스가 나오는걸 보고 한숨을 쉬었다. 꼴랑 둘이다, 둘. 그나마도 보스랑 1:1을 뜨는 줄 알고 기대했지만 일반 몹이 우르르 쏟아져나온다. 보스보다 마법사가 더 아프다. 넷, 코인과 레벨의 무의미함. 클리어를 한 뒤 코인을 쓰는 상점이나 그런게 따로 나올줄 알았던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상황에 머릿속에 물음표만 몇개 띄운 것 같다. 마지막 상자 보상으로 코인을 팍팍 퍼주길래 나는 정말 기대했다. 근데 이게 왠걸, 아무것도 없다. 적어도 코인을 어디다가 쓰는지는 알려줘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레벨 또한 마찬가지. 레벨이 오르고 스킬을 찍는건가 싶어서 봤더니 스킬은 커녕 그냥 레벨이 오르고 레벨에 해당하는 무기를 주는 게 끝이었다. 이렇게 쓰고나니 단점밖에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추천을 눌렀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난 가격에 맞는 재미는 있다고 생각한다. 가격에만 맞다. 가격에만. 만원에 해당하는 킬링타임용 게임은 맞다. 한판 한판 끝내고 나면 적어도 한시간은 지나있다. 재미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혼자 플레이 하는 것보다 남들과 합을 맞추며 플레이하면 이 또한 재미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점은 저 넷중에서 원거리 무기가 없다는 점. 원거리 무기가 없기에 난이도가 급증한다. 만약 내 글을 보고 살거면 생각해라. 같이 할 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혼자하면 지친다.

활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중세컨셉인데 활이 없다니;;;) 업데이트할때 추가되길 바라며......

나는 흑우다

이거 생각보다 노잼임

다잉라이트 헬레이드는 일단 하란에 나왔던 좀비들 기준으로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그런데 재미없는 점은 보스가 미노타우루스일 뿐... 이게 보스일거라고 하지만 그냥 보스로 느껴지지 않고, 잡몹으로 기억됩니다. 베고 폭탄병을 들고 던져서 체력을 떨궈서 그냥 알리스타 같은... 아이템은 개조가 안돼서 아쉬움을 표합니다. 하지만 도전과제 중 비밀과제 와 30분내 헬레이드를 클리어 하라는건 영...

나는 흑우다.... 차라리 무료면 모르겠는데 이걸 유로로 사다니...ㅠㅠ

관심 없는 컨텐츠였지만 스팀 도전과제 때문에 샀습니다. 중세풍의 언데드 던전을 돌아다니는 본편과 일체 무관계한 DLC인데 회복약은 찾아보면 많고 근접무기도 썩어나는지라 악몽난이도로 진행해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활의 밸런스가 엉망이라 어지간한 보스몹은 활로 헤드샷 한 방이면 죽습니다. 오히려 화살이건 근접공격이건 다 튕겨내는 방패 해골 병사가 더 성가십니다. 도전과제 100%에 관심이 없다면 사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오~ 2021녕 6월 8일 패치로 꽤 할만한 DLC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랜 만들다만 게임이었는데 나름 게임 구실을 하게 바뀌었고 볼륨도 늘었네요. 이 정도면 살만한 듯

개편되서 뭐 그럭저럭정도 됬습니다 단. 할인할때 사지 않는한 돈값을 충분히 하지는 못한다고 생각됨

헬레이드는 그냥 억지로 플레이타임 늘리려는 수작부리는 DLC. 예전에 뭐 패치가 되면서 지금은 괜찮은 편이라는 평가가 눈에 걸리긴하는데... 내가 했을떄 개같았으니까 비추.

이거 깔고 나서 뭐만하면 다 튕기기 시작함

bland, not level-scailed enemies, single map without random elements. makes this dlc not replay worth.

이 게임의 dlc를 사면서 이렇게 후회했던건 처음이다

좋아요

사지마세요 돈값 못하는 DLC입니다. 호기심에 사봤다면 2시간만 하고 환불하는거 추천드립니다. 꾸역꾸역 꺠봤자 얻는건 허무함 뿐이에요

2번째돌을 줍고 폭8로 죽었는데 갑자기 허공에서 절 리스폰시키더니 루시우스의 서재부터 죽은곳까지 다시 뛰어가라네요ㅠㅠ (아직 한번밖에 안죽음)

중세 다크 판타지 풍의 던전을 추가해주는 DLC 본편과는 완전히 색다른 모습이고 은근히 잘 어울려서 신선했음 무기 디자인도 낭만 넘치고 분위기 하나는 제대로였던 콘텐츠

도전과제 때문에 샀다 평가안좋아서 불안했는데 해보니까 별로 나쁘지 않은

어렵다

헬레이드 전용 현상금 사냥 클리어 후 받은 설계도가 사라짐 그렇다고 완료한 퀘스트를 다시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음... 뭐 이런 버그가 있는 DLC를 돈 받고 추가로 파는지 어휴

컨셉은 나쁘지 않았지만 속이 너무 비어있다.

과연 좋은건가? 일단 DLC 다 묶어서 만원에 팔길래 산건데, 되게 뭔가 값어치를 못함. 살거면 할인할때 사세요.

팔로잉같은 새로운맵을 하나 만들어주면 어떨까..? 몇만원이더라도 구매할 의향 있음

지루함

뭐 하나 건들면 몹 빅웨이브가 계속와서 정신적 피로감 개쩜 맵이 개어두워서 시각적 피로감도 개쩜 그 개고생을 하고 얻는 보상도 개짜다 이 컨텐츠 한 판 하는 시간이면 하란 교소도를 10번은 털었을 것 같다

다잉라이트를 진짜 사랑하고 다잉라이트2 를 기다리면서 2는 무기한연기되고 DLC가 나왔길래 기대했건만 그냥 11500으로 햄버거 사드십쇼 리얼 개씹노잼입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덜되긴했지만 차차 업데이트가 어떻게될진 모르겠으나 아직까진 사면 흑우입니다 음뭐어!!

처음 괜찮고 나중에 갈수록 반복이 재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