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를 찾아서 그리고 hidden folks같은 숨은그림찾기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네요 숨은그림찾기의 매력이라면 책 혹은 화면가득 차있는 그림속에 찾아야하는것을 찾아가면서 그 속에 여러가지 재밋는 상황을 즐기는건데 이 게임은 그 상황을 주어주고 타겟을 찾게합니다 단순히 생김새가 같은 녀석만 찾는게아니라 두명을 죽여야하면 약간의 피지컬이 필요하기도하고... 암살자로부터 타겟을 지켜야하므로 암살자를 먼저 제거하기도하고 기본적으로 테러리스트를 찾아서 제거하기도하고 은행강도들이 은행을 털고나올때 전부 제거하기도하죠 아무튼 단순하게 숨은그림찾기에 저격이라는 요소를 넣음으로써 꽤 괜찮은 게임이 되엇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2200원이면 훌륭하죠

숨은 그림을 찾아서 쏘면된다. 그거 밖에없다.

킬링 타임용 딱 거기까지.

사람 찾아서 클릭하는 게임. 여기에 저격을 더했습니다. 망원조준경 너머로 인파를 탐색하는 개연성이 좋습니다. 도전 과제 100% 달성 쉽습니다. 재시도는 해야 합니다. 어드벤처 모드, 엘리트 모드, 파인드 모드에서 각각 12개 임무 완료하면 됩니다. 1. 어드벤처 모드 스토리 따라 12개 임무를 깹니다. 스토리는 완결되지 않으므로 별로 감상할 건 없습니다. 임무에 따라 타깃을 쏘거나, 타깃을 보호합니다. 첫 임무에 에어컨 실외기로 적을 죽이는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타깃 위치가 무작위로 정해지므로 도전 과제 깨려면 재시도 필요합니다. 한번 깬 임무를 다시 고를 수 있으니, 깨고 나서 다시 고르면 됩니다. 2. 엘리트 모드 어드벤처 모드와 동일한 12개 임무입니다. 확대, 숨 참기 없이 깨야 합니다. 다 아는 임무라 금방 다 깹니다. 확대를 못 해서 임무 7이 짜증 납니다. 타깃을 클릭했는데, 빗나갔다고 게임오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했던 임무 또 하는 거에 페널티만 더한 거라 신선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임무 하나하나 도전 과제를 주니 도과치료 받습니다. 3. 파인드 모드 숨겨진 물체를 찾는 12개 임무입니다. 본편 맵을 숨은그림찾기로 새롭게 즐기는, 좋은 취지의 콘텐츠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또한 있습니다. 여기서도 저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숨은그림찾기는 찾아서 클릭만 하면 됩니다. 이 게임은 답을 찾아도 에임이 빗나가면 안 됩니다. 시간 제한, 총알 제한이 있어 게임오버하고 재시도하는 판이 좀 나옵니다. 본편은 타깃 하나를 총알 하나로 죽이는 거라 그럴듯합니다. 파인드 모드는 한 맵에서 물체 15개 정도를 저격하다가 빗나가서 새로 하는 판이 나옵니다. 그래도 게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도과치료 가능합니다. 임무 하나 깰 때마다 도전 과제 받고, 다 끝나면 끝났다고 도전 과제 받습니다.

숨은그림 찾기+스나이퍼 게임이고 업적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저렴하게 킬링 타임용으로 좋네요

미니게임 숨은그림찾기 > 본편 저격 미션

숨을 죽이고 힘을 수십 단계로 나눠서 주어 마우스를 클릭해야 하는 숨은그림 찾기 게임.(?) 가격에 비해서 꽤 즐길 게 많고 변칙적인 요소도 많다. 파인드 모드가 따로 있어서 정말로 숨은그림 찾기를 할 수 있는데 표적 맞힘을 인정하는 게 좀 좁은 건지 내가 똥손일 뿐인지 제대로 맞춘 것 같은데도 안 맞췄다고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전체 맵 중에서 사격 범위의 상하좌우 반원 정도의 넓이로는 조준을 할 수가 없이 막혀버려서 뻔히 보이는 곳을 갈 수가 없는 게 약간 답답한 느낌도 있다. 스테이지 선택도 계속 처음이나 끝에서 시작해 일일이 페이지를 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고르기 쉬운 방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숨은그림찾기 게임 hidden folks 저격버전입니다. 타격감이나 그런건 안느껴지고, 스토리도 뭐 별로 눈에 안들어옵니다만 싸고 꽤 귀여워서 할만 하긴 합니다. 단점은 너무 단조롭고 흑백만 있어서 쉽게 질리네요

2000원값 하는 저렴한 스나이퍼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