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Ruins

Lost Ruins는 이상하고 낯선 곳에서 기억을 잃어버린 채 눈을 뜨게 된 소녀로 플레이하는 2D 횡스크롤 생존 액션 게임입니다. 어둡고 위험한 세계를 탐험하고, 소름 끼치는 적들을 상대하고, 강력한 보스를 쓰러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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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미소녀횡스크롤액션 #매끄러운프레임 #플레이타임7시간


불빛이 어둑한 던전에서 한 소녀가 기억을 잃어버린 채 눈을 뜨게 됩니다. 피에 굶주린 끔찍한 괴물들에 둘러싸인 소녀를 구한 건 바로 마법사 베아트리스. 소녀는 베아트리스의 도움으로 답을 구하고 이곳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떠납니다.

전투

로스트 루인즈의 전투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적을 베고, 새까맣게 태우고, 심지어 적에게 발사체를 튕겨내세요.

다양한 종류의 검, 도끼, 그 외의 갖가지 중세 무기로 무장하고 적을 산산조각 내세요.

마법을 좋아하는 분들은 Lost Ruins를 통해 지팡이, 포션, 두루마리로 다양한 주문을 걸어보세요. 괴물을 불태우고, 보스를 얼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주문을 골라 자신만의 마법 캐릭터를 만들어 보세요.

무장

위험한 Lost Ruins의 세계는 아무리 좋은 무기로 완전 무장하더라도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신구가 필요한 것이죠. 장신구는 효과를 지닌 독특한 장비를 말합니다.

어떤 장신구는 불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으며, 또 어떤 장신구는 중독 상태일 때 치료하는 능력을 가집니다. 장신구를 적절히 조합한다면 모험에 도움이 될 전략을 짤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의 사용

불빛이 어둑한 Lost Ruin의 던전에서 여러분은 모든 것이 죽음을 초래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신, 반대로 이러한 환경을 활용할 수도 있죠.

이 세계의 요소는 다른 요소와 사실적으로 반응합니다. 가연성 액체와 랜턴이 만나면 불이 붙고, 냉기 마법과 물이 만나면 차갑게 얼어붙죠. 환경을 점점 이해하며 이를 활용할 방법을 알아낼수록 더욱 위험해질 것입니다.

주인공


위험한 지하 미궁에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채 눈을 뜨게 된 학생. 이 소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탐험을 시작합니다.

베아트리스


놀라운 마법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여성, 베아트리스는 이 잃어버린 폐허 속에서 메인 캐릭터를 안내합니다. 하지만,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군요.

고블린 상인


이 유용한 작은 녀석은 베아트리스 밑에서 일하며, 메인 캐릭터를 돕기 위해 게임 곳곳에 등장합니다.

소라와 민지


이 두 소녀는 단순한 좀비가 아닙니다. 어디든 들고 다니는 응원봉으로 미루어 보아, 팝 음악 아이돌의 열혈 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825+

예측 매출

533,7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 중남미
https://lostruins.dangenentertainmen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2)

총 리뷰 수: 331 긍정 피드백 수: 281 부정 피드백 수: 5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세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것 처참한 배경과 어우러지지 않는 깔끔한 교복을 입은 여고생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

  • 찾아보면 여러가지 단점들이 많다는둥 똥겜이라는둥 하는 말이 많은데, 확실히 좀 어설픈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특히 인벤토리 등등) 난 개인적으로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다. 자기 전에 스팀덱으로 가볍게 즐기려고 한 11시 쯤에 켜서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창문 밖이 환해지고 시간은 아침 7시가 넘어가는 경험을 했다. 제일 아쉬웠던 점은 분량이 좀 짧다는 점이다. 다회차 요소를 제공하고 있기는 한데 다회차를 해도 맵이 바뀌는 건 아니라서 분량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보스 모드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확실히 이미 탐험을 끝낸 곳을 다시 진행하려니 살짝 지루한 감이 있긴 하다) 그 외에 밸런스나 난이도조절, 조작감, UI등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던데, 난이도같은 경우 초반이 제일 어려운 건 사실이다. 일반 난이도 일반 모드로 플레이할 경우 중반 이후를 넘어가면 죽을 일이 잘 없다. 보스를 잡다 보면 영구적으로 능력치를 올려 주는 (체력, 마나, 아이템갯수 등등)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게 전혀 없는 초반보다 중반 이후가 확실히 더 쉽다. 다만, 보스를 잡고 진행을 했으면 그만큼 보상이 주어져서 보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딱히 단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밸런스같은 경우 투명스킬, 마법검 소환 같은 스킬들이 너무 OP여서 그것만 쓰게 된다는 문제가 있고 (특히 후반부에 마법의 수호부 아이템을 쓰면 무쌍 가능), 무기도 나같은 경우 양손 대검 하나랑 방패로만 거의 쭉 진행하고 다른 무기는 잘 안 쓰게 되었다. 다만 이건 뭐 다른 싱글플레이 게임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문제이긴 하다. 할로우나이트 등과 달리 데스패널티가 (마지막 저장위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빼면)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편하게 진행 가능하다. 아트스타일도 맘에 들었고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플레이해서 추천하는 게임이다.

  • 국산의 바람직한 겜이라 따봉은 드리는데.. 후반부 밸런스 똥망이라 .. 물론 어려움 난이도론 안했지만 구체마법만 돌리면 그냥 다끝남... 그리고 엔딩이 좀....

  •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각종 아이템들을 적재 적소에 쓰는 것입니다. 1보스의 경우 물에서 싸우는데, 그냥 무기로 조질려면 진짜 개 환장할정도 짜증나지만 물에 독약 던지거나, 무기에 독 묻혀서 독물 만들어 준 뒤, 나는 독 면역 장비 착용하면 보스 혼자 중독되고 알아서 죽습니다. 다른 게임, 특히 소울류나 할로우 나이트 같은 게임 하신 분이라면 높은 확률로 투척도 안하고 평타 위주로 하실 듯한데, 평타는 판정도 구리고 속도도 느려서 하드코어 유저라서 일부러 고인물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면 꼭 아이템과 장비 효과를 먼저 확인하시고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 개쌍욕하며 플레이하다가 초반부터 투척무기나 마법, 장비 등이 자주 나오는거 보고 생각을 바꾸니 아이템 쓰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구요. 명심하세요 이 게임 주인공은 그냥 여고생입니다. 무기들고 조지기 보다 아이템과 장비를 이용하세요!

  • 선형적인 진행 방식이라 매트로베니아라기엔 좀 애매할 수 있고,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음 도트가 매우 잘 찍혔고, 게임성도 맵의 환경과 속성 공격의 상호작용이라던가 등등 꽤나 괜찮은 편. 조작감이 별로라는 평이 많은데, 모든 모션의 후딜을 캔슬하는 방법이 없어서 한방 한방을 신중하게 노려야 한다. 덕분에 극초반 난이도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어느정도 템이 갖춰지면 이래저래 날먹이 가능한 요소들이 많은 편. 아이템 사용은 좀 불편했는데, 템을 사용하거나 바꾸려면 매번 아이템창을 열어서 수많은 아이템 목록중에서 원하는 템을 찾아 사용해야 했다.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 즐겨찾기 기능이 있으면 어땠을까 싶음. 분량은 짧은편이니 세일할 때 사서 하루정도 즐기기에 딱 좋을 듯 싶습니다. (1회차 5시간, 2회차는 진엔딩을 위해 달려서 1시간 언더, 3회차 보스모드는 2~3시간 정도)

  • 매트로배니아를 좋아하면 살만은 하다고 생각하지만 느린 조작과 화면이 중간중간 멈추는 현상이 있음 난이도도 그닥 어렵다고 느끼지않음 어거지로 피회복하면 다꺨수있음 뭔가 힐있는 로그라이크같음 다양한 마법과 무기가 있는데 후딜때문에 그냥 빠른거 쓰게됨 이속부터 공격까지 답답한게 한둘이 아님 할거없을때 할인 50퍼 이상하면 고민해보고 구매 선정적태그 붙은지모르고 첫보스때 당황했으니 살사람은 알고사자

  • 몹디자인이 좀 지랄맞음 적 공격이 나보다 리치 길고 공속도 빨라서 피하고 때려야 하는데 후딜 때 들어가면 쳐맞는 미친 히트박스 ㅋㅋ 그렇다고 조금만 망설이면 바로 추가타 들어와서 또 쳐맞음 이게 시작부터 나오는 잡몹임 ㅋㅋ 근데 아트랑 도트 그래픽이 너무 예쁘고 변태력 높아서 추천줌 그냥 쉬움 난이도로 즐기면서 하는 거 추천 ㅋㅋ

  • 몬스터가 말도 안되게 어그레시브 하다. AI구성이 쿨타임마다 스킬을 쓰도록 되어 있어서, 적의 공격 모션이 길거나 쿨타임이 짧다면, 공격을 피한 다음 내가 때린다 라는 기본 공방이 성립되지 않는다. 그런데 기본으로 주어지는 공격 수단은 밀리 공격임. 슈팅게임에서나 성립할만한 메커니즘을 갖춘 게임이 어떻게 매우 긍정적까지 올라온거지?

  • 도전 과제 100% 클리어 국산 로그라이크 여고생 갓겜 2D + 도트 + 픽셀그래픽 + 로그라이크 + 여주인공 장점 -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이쁨 - 여러가지 기술과 무기 및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가 있음 - 스테이지마다 특성이 있어서 공략하는 맛이있음 단점 - 컨트롤과 조작감이 불편한 감이 있음 - 초반에 아이템과 마법을 먹기전까지는 조금 힘듬 - 후반에 마법과 아이템을 먹고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짐 요약 - 개추

  • 생긴건 귀여운 주제에 난이도는 악랄하다. 보스전은 할만하게 만들어놨으면서 잡몹들은 과하게 밀집시켜놔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처맞기만 하다 죽기 일쑤다. 그래도 재밌어

  • 세라복 여학생의 이세계 모험 액션게임이라고? 게다가 도트그래픽이잖아! 이거 못참는데 헥헥헥 처음엔 좀 어렵기도 했지만 마법이나 장비등을 적시적소에 활용하는 것들이 익숙해지면 꽤나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 제작자가 극한의 가능충이라 처음 보면 어질어질한 여고생도 있음 하지만 게임은 의외로 재밌다

  • 블라스 퍼머스 썩은물인데 여기서는 하나도 안통함 새로 공부 시작합니다,아이템 활용을 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고 점프 후에 착지 할 때 때리는게 그나마 좋구요 방패가 있어서 이게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구르기가 너무 느려서 구르고 나서 때리는건 쉽지가 않네요.

  • 다 좋은데 제발 중간에 끊기는 것좀 고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키마쿠라만 몇 번째구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이제 막 설녀?보스 잡고 왔는데 일단 조작감이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얼마나 안좋길래? 하면서 해봤는데 제 기준에서는 적응이고 뭐고 조작감은 게임시작부터 아무렇지 않았는데 문제는 게임이 조금 지루하다고 느껴지네요 파밍요소도 있기는 한데 설녀?보스 잡고 조금 진행하니 벌써 무기류는 다 모았다고 도전과제가 뜰 정도라 파밍요소도 거의없고 평가글보고 예상은 했지만 게임의 볼륨이 굉장히 얇아보이네요 조금이라도 나한테 맞는 게임이라면 최소 30시간 이상은 하는편인데 도전과제 올클리어도 10시간 이내에는 끝날듯 보이는데 게임에 볼륨이 얇더라도 재미만 있으면 되는데 솔직히 재미가 있지는 않네요 메트로베니아류 게임을 좋아하는편이라 나한테 좀 맞을 줄 알았는데 잘안맞네요

  • <이 게임은 "컨셉"은 흥미롭지만 나머지가 조금씩 엉망입니다.> 먼저 큰 장점부터 말하자면... 게임 컨셉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위험이 가득한 통로를 뛰어다니고, 과제를 해결하고. 이 컨셉만 보고도 게임을 구매해도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게임으로서는 안 좋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1. 민첩함보다 턴을 서로 주고받는 듯한 공격/회피/방어 방식입니다. 이건.. 캐릭터만 떼어놓고 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몬스터와 싸우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많이 어색하고, 납득하기 어렵고,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2. 초반에 진행하다가 "상자"를 열지 말고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같은 퀘스트를 만들어 둔 멍청이 같은 짓도 보입니다. 던전에 왔는데 상자를 열지 말고 플레이하면 재밌겠습니까? 당연히 짜증만나지. 주어진 과제를 완료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니 그 경험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안 열게 되고. 안 열어보면 짜증나고.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디자인한건지 진짜 짜증납니다. 3. 자동저장 포인트 자동저장과 수동저장을 분리시킨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장 지점을 하나로 통합하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상태에서 게임을 다시 시작하게 만들어도 될 거 같은데. 4. 무의미하게 나누어진 많은 무기들의 역할 단검/녹슨단검... ㅜ 이런 거 피곤하네요. 그냥 단검 하나에 출혈을 넣으시지.... 기타등등...

  • 장점 : 이쁜 도트 단점 : 나머지 플레이가 너무 답답함;

  • 조작감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 슬라임 잡다 환불할 뻔;; 일러스트랑 도트 둘 다 마음에 들고 보스전 바스트 모핑 때문에 여러 번 죽음.

  • * 믿을 수 없을 만큼 구린 조작감 * 진부한 스토리, 이해할 수 없는 노멀 엔딩 * 초등학생 말싸움 수준의 저열한 대사들 * 레벨 디자인을 시도한 흔적조차 느껴지지 않음 * 화가 치밀어 오르는 개그, 방정맞은 아이들 모션, 흔들리는 젖탱이

  • 쓰레기입니다. 게임이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알기도 전에 ㅄ같은 화면 프리징 버그 툭하면 걸려서 진행을 할수가 없습니다. 명백히 제품에 문제가 있는데도 두시간 넘어서 환불도 못받고 쓰레기인지 아닌지를 사기 전에 알면 참 좋을텐데 시궁창에 돈만 버렸네요

  • 5점 만점에 3점. 재미는 있으나 분량에 비해 가격이 비쌈.

  • 막보가 너무 약한거 뺴면 나머지 플레이는 나쁘지않음

  • 조작감이 너무 구린 거 빼고는 할 만 하네요

  • DLC 라도 주세요.. 너무 할게없어요

  • 잡몹 공격 하는게 어렵다 잡몹 따위에게 당해야겠나?

  • 하드코어 깬다고 식겁했네; ..잊지 않겠다.

  • 첨엔 어려운데 갈수록 쉬워요~

  • 마법 좆망겜

  • 적당히 재밌음

  • 꿀잼 갓겜

  • 하와와 여고생쟝이 여고생 몬스터를 박살내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을 빡대가리로 설정해서 개연성을 채운 점이 좋았습니다 딱 내 능지수준에 적합해서 몰입 할 수 있었습니다 아트웤이 맘에 들었어요. 땀내나는 아저씨들 싸움보단 꽃향기 나는 여고생쟝이 좋은건 사실이잖아 조작감이라던지 약간 불편한게 있긴한데, 원래 그런 된장 같이 구수한게 맛있는거에요 이 답답한게 싫다해도 이해함. 미국인에게 두유노 김치 츄라이츄라이 하고 싶진 않음.

  • 근접전투가 개답답함.. 결국에 마법딸깍으로 클리어함 근데 클리어하니 갑자기 보스모드 추가됐다해서 하니까 했던맵 처음부터 다시 돌아야하는거임.. 숨이 턱 막혀서 그냥 껏음.. 도트 퀄은 좋아요 굿

  • 모모도라의 영향이 많은 것 같은. 살짝 짜증나는 요소들과 그걸 압도해버리는 템빨의 재미. 묘하게 정복해나가는 재미가 있어서 켜자마자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소비 아이템 항목을 줄이고 특정 디버프 발동시 대응되는 소비아이템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숏컷 기능이 있었으면 조금 더 재밌었을것 같네요. 아이템 정렬기능이 카테고리별로 묶질 못해서 아이템 찾다가 템포가 너무 깨져버립니다. 결국 오버파워로 죽창 플레이를 하게 되네요.

  • 적당한 메트로바니아 게임 한 박자 늦게 공격하는 조작감이 정말 구리지만 여러 번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정도 근데 무기 밸런스가 박살난 건 최대 단점인듯 개인적으로 다회차 플레이는 똑같은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것 때문에 정말 싫어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엔딩을 본 후 해금되는 암살자, 마법사 모드는 생각보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특히 암살자 모드에서 추가되는 소소한 변화도 볼만했음 옛날 도트감성 메트로바니아 게임을 즐겼던 사람들이라면 적당히 즐길만합니다.

  • 심플하게 재미있고 예쁜 메트로바니아류 게임. 선정성에 가려진 잘 짜여진 속성시스템과 여러 가지 메카니즘. 와 이게 인디 게임이라고? ...도 잠시 어느 순간 무한 마나 힐 + 마법이 너무 사기라 속성시스템도 굳이 쓸필요가 없고 다른 무기도 쓸 필요가 없어진다... 결과적으로는 빌드업이 엄청났지만 결말이 흔들리는 게임

  • 장점 1.여러 무기를 사용해 볼 수 있음. 무기마다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손에 맞는 무기를 골라 사용하는 재미가 있음 2.환경에 따라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음. 예를 들어 적이 물에 있거나 할 땐 전기 속성 공격으로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음 3.엔딩을 본 후 2회차 때 여러가지 모드(암살자 모드,보스 모드등)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겨볼 수 있음 단점 1.난이도가 어려움. 초반이 어렵고 오히려 후반에 가서 여러가지 갖춰져야 게임이 할만해지는 모순을 보여줌 2.보통 난이도 이상부터는 세이브 포인트에서 회복이 안됨. 3.한번 본 컷씬이 자동 스킵이 안됨. 일일히 스킵해 줘야 함 4.게임이 자주 멈춤. 내가 엔딩 하나 보는데 껐다 켰다를 몇 번 했는지 모를 정도임. 내 손가락이 아래로 내려간 제일 큰 이유임.

  • 이세계에 떨어진 여고생쟝의 우당탕탕 괴물 잡기 라이프 액션이 화려하지도 않고 콤보 넣는 맛? 그런건 1도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땀한땀 잡몹들 대가리를 깨는 맛이 있다. 보스는 초반 보스 2개 정도만 빼면 다 쉬운 수준이라 느껴지며 오리혀 잡몹이 좀 거슬렸다. 아이템 조합하는 맛이 쏠쏠하며 몇가지 사기 조합이 있긴 하지만 양손 도끼가 짱이라고 생각한다. 방패는 특히 올타임 레전드 사기 아이템. 스토리는 그렇게 막 큰 기대 할 만큼 재밌진 않으나 진엔딩을 볼려고 3번이나 개 고생하긴 했어도 재밌다고 말하고 싶다.

  • 초반엔 굉장히 어려워서 때려치고 싶었지만 아이템을 얻을수록 점점 쉬워져서 나쁘지 않았다

  • 처음에는 답답한 조작감에 쉣더퍽을 외쳤지만 여고생을 조작하고 있다는 셀프 최면을 걸기 시작하니 갓겜이 되었다 초반에는 살벌한 난이도에 긴장감이 있고, 후반에는 이세계 먼치킨이 되어 적들을 썰어버리는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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