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M: A Photo Adventure

손으로 그린 모험 게임에서 즐거운 모험을 떠나며 사진작가의 안목을 사용해 마법 같은 TOEM의 미스터리를 밝혀내세요. 괴짜 캐릭터들과 대화하고, 좋은 사진을 찍어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유로운 풍경을 따라 여행을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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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geminian.tistory.com/31?category=827510 (이제 공식 한글화 되어서 유저 패치를 안 해도 됩니다)

#사진찍기어드벤처 #독특한그래픽 #따뜻하고느긋한

손으로 그린 모험 게임에서 즐거운 모험을 떠나며 사진작가의 안목을 사용해 마법 같은 TOEM의 미스터리를 밝혀내세요. 괴짜 캐릭터들과 대화하고, 좋은 사진을 찍어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유로운 풍경을 따라 여행을 떠나세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퍼즐을 해결하고 사람들을 도우세요!

느긋한 비트를 들으며 주변 환경을 즐기세요!

괴짜 캐릭터들을 만나고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025+

예측 매출

366,0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일본어, 러시아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s://www.somethingwemade.se/toem/faq/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7)

총 리뷰 수: 227 긍정 피드백 수: 22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사진작가가 되어서 각종 부탁을 들어주며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여정을 떠나는 게임. TOEM 은 게임 내 일어나는 특별한 현상이자 주인공이 찍으려고 하는 목표, 그리고 이 게임의 제목으로, 할머니의 카메라를 받은 이후 사진을 찍으며 심부름을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방문하는 지역 내 여러가지 부탁을 들어주다 보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고 – 부탁을 과반수 이상 들어주면 버스표를 갱신하여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가도 & 엔딩을 본 이후에도 이전 제역으로 돌아갈 수 있다 – 결국 여정의 목표까지 도달하면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스토리의 경우 크게 특별하기보다는, 과거에 플레이 한 적 있는 A Short Hike 처럼 “잔잔한 분위기 안, 여러 인물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 / 목표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는 이야기” 이다. A Short Hike 가 등산에 집중이 된 게임이었던 것 과는 다르게, TOEM 은 사진을 찍는 행위에 집중이 되어 있으며, 다행히 전문적 사진 작가 수준의 실력을 가질 필요 없이, 특정 오브젝트들을 찾아내고 찍는 단순한 조작만 할 수 있다면 게임 진행에서 막힐 일이 없다. 그렇다고 카메라를 활용한 행동들이 너무 단순하지 않도록,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먼 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삼각대와 같은 도구 / 사진을 찍는 조작 말고도 카메라를 한 물체에 오랜 시간 동안 포커싱하거나, 경적을 통해 소리를 내는 등의 추가적 상호작용을 카메라를 통해 실행하며 게임을 풀어 나가는 부분들 / 동물 사진을 찍으며 앨범을 채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 등등을 보여주면서, 사진기를 통해 게임 속 세상을 탐방하고 독특한 물체들을 찍는 데서 오는 소소한 즐거움을 잘 챙겨 주는 게임이다. 게임 내 부탁 및 심부름의 경우는, NPC 들과 대화를 하고 원하는 물건을 찍어 오는 방식으로 주로 진행된다. 이 물건들이라는 걸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경우는 드물고, 대화를 읽으며 대충 무엇을 원하는 지 감으로 알아가야 하는 상황들이 많다. 예를 들어, 게임의 시작에서 만날 수 있는 NPC 중 한 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양말을 세탁한 후 말리다가 바람에 날아갔다며 울고 있는데, 게임을 진행하다가 찾을 수 있는 젖은 양말을 가져다 주면 NPC 가 행복해하면서 심부름 하나가 해결되는 걸 볼 수 있다. 예시만 봐도 알겠지만, 이 감으로 알아간다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다. 이렇게 부탁을 하나씩 들어주면서 주인공이 가지고 다니는 카드에 스탬프가 찍히는 걸 보며, 위에서 말한 소소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몇 가지 난해한 심부름 단서들과 마주칠 수 있다. 특히 매 지역마다 나오는 “사진 도전” – 일반적인 부탁들보다 더 찾기 어려운 사진들을 찍는 일종의 챌린지이다 – 는 후반부 지역에서 이해를 하기 힘든 경우도 있었다. 다행히, 스팀 가이드를 참조하면 막히기 쉬운 챌린지들의 답을 편하게 알 수 있고, 대부분의 챌린지는 몇 초만 생각하면 무엇을 해야 할 지 알아내는 게 쉬워서, 이 게임의 몇몇 까다로운 심부름 때문에 전체적인 게임의 경험이 부정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았다. 이렇게 캐주얼하고 아늑한 힐링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청각적으로 감성을 자극하며 편안함을 느끼게 만드는 배경 / 분위기” 그리고 “적절하게 재미를 갖추면서 탐험하는 맛이 있고, 과도하게 복잡하지는 않은 게임플레이”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후자의 경우 위에서 잘 설명해 두었고, 전자의 경우도 이 게임은 잘 구비해 두었다. 흑백이라 단조로워 보일 수 있지만, 화면 내 한 눈에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오브젝트 배치 및 하찮아 보이는 그림체로 그려낸 인물들, 그리고 마우스로 눈 앞에 보이는 세상을 회전시키면서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데서 오는 시각적 매력은 확실하였다. 음악 또한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잔잔한 음악이어서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을 받았고,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음향 효과를 넣어서 새로운 지역에 진입하는 순간 해당 지역의 고유한 배경 음악을 듣는 맛이 있었다. 참고로 새로운 구역에 진입할 때 마다 나오는 음악은 카세트 테이프의 형태로 보관함에 들어와서 플레이어가 원할 때 재생할 수 있는데, 사진기와 테이프를 통해 묘하게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 게 마음에 들었다. 결론적으로, 포근한 비주얼과 이야기 속에 담긴, 단순하면서도 플레이어를 소외하지 않고 이것저것 촬영해 보는 재미를 담은 게임플레이가 조화를 이룬 결과물이라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엔딩을 본 후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까지 합쳐서 5.5 시간 정도 걸렸고, 이에 비해서는 정가가 비싸긴 하지만, 50% 이상 할인도 종종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할인할 때 사면 괜찮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업적의 경우도 위에 적은 것처럼 스팀 가이드에서 놓친 업적을 찾아보는 게 어렵지 않으니, 업적 100% 달성이 힘든 게임은 아니다. 여담) 게임이 출시 되었을 때 한국어 지원을 하지 않아 한글 패치가 평가 중 하나에 첨부되어 있는데, 내가 이 게임을 접할 때는 한국어 지원을 공식으로 하고 있었으며, 굳이 한글 패치를 다운받기에는 귀찮아서 그냥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확실히 많은 한국어 지원 게임들이 그렇듯이 몇몇 부분에서 어색한 번역이 보이기는 하지만, 구글 번역기를 통해 나온 텍스트 덩어리 같은 번역을 지닌 게임들에 비교하면 매우 나쁜 번역 퀄리티는 아니었다.

  • TOEM에선 나도 사진작가!! 📷 맵 분위기나 BGM 뭐 하나 빼먹을 거 없이 완벽 그 자체입니다! 퀘스트 하나 깨면 도장 찍는 쾌감과 귀여운 스샷 수집하는 재미까지 진짜 이것만큼 기분 좋아지는 거 없었어요 ㅎㅎ 도전과제도 10시간 이내로 다 깰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보면서 힐링하고 가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카메라 뙇! 하나 쥐여주는 순간 어느새 게임을 끝내버리는 자신을 보게 되실 거예요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게 쪼금... 아쉬운 거 빼면 진짜 미친 듯이 재밌었습니다 (스테이지 더 추가해줘..! 🙏)

  • 시작 : 아우 색깔 좀 넣어주지.. 끝 : 와! 이래서 흑백이어야 했구나! at the begining : Ah, I needed colors. at the end : Wow! This is why this game is in Monochrome.

  • 무채색 아트로도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웰메이드 그래픽과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힐링하는 맛! 딱히 적이나 악역, 빌런 등 대립적인 무언가가 없어서 정말 그냥 사진 찍으면서 놀러다니는 느낌이 든다.

  • 사람, 새, 곤충, 상자, 고양이, 건물, 식물... 너무 흔한 것들 뿐이 없다. 그러나 사진기를 드는 순간 게임 속 세상엔 피사체와 나만 남는다. 네모난 사진안에 담긴 순간은 저마다 의미가 되어 앨범 속에 선명히 남는다. 우리가 평생 사진을 찍으며 살아가는 이유가 이 게임에 다 담겨있다.

  • 최고의 인디게임 컨셉 디자인 게임성 퀘스트 전개 UI 사운드 기타 등등 정말 최고였습니다. 특히 확장 맵인 바스토 섬에서 추가된 요소들은 감탄했습니다. 올 여름의 최고의 캠프파이어! 즐거운 모험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 여행 토엠을 찾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여행을 하는 게임입니다. 할머니로부터 받은 낡은 사진기를 들고 다양한 지역을 다니면서 찰칵찰칵하면 되죠. 사진은 기본적으로 줌 기능과 셀카 기능을 제공하며 원하는 화면을 두고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것은 앨범에 보관할 수 있고 해당 지역에서 자생하는 생물들의 사진을 수집할 수도 있죠. 토엠을 찾기 위한 여정은 다양한 지역들을 순서대로 진행해 나아가야 합니다. 지역간의 이동에는 버스를 이용하여야하며 해당 지역의 퀘스트를 수행해 일정 수의 스탬프를 얻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퀘스트들은 NPC들과 대화를 나누어 단서를 찾아야하며, 직접적인 정보를 주는 경우도 있고 약간 애매하게 설명하는 경우들도 존재합니다. 어떤식으로든 그들이 원하는 배경의 사진을 찍거나 특정 생물의 사진을 전달하면 퀘스트를 수행해낼 수 있죠. 그렇게 퀘스트를 수행하고 최소한의 스탬프를 얻으면 버스 무료 이용권 획득! 다음 지역으로 이동해서 또 퀘스트를 수행하고 최종적으로 토엠의 현상을 발견하면 클리어하게 되고, 추가로 바스토 지역이 언락되어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스탬프 외에 다양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꾸미기 용도의 아이템도 존재하고 퀘스트 수행에 필요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도 있죠. 특정 지역에 진입하기 위한 조건이라거나 사진 촬영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 등. 또한, 삼각대를 얻어서 임의의 위치에 배치해 원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경적을 이용해서 길을 막는 것들을 처리할 수도 있죠. 프레임과 필터를 얻어서 사진을 꾸미는 것도 가능. 아쉬운 점 -버튼들이 많으면서 서로 호환되는 듯 역할이 다르니 은근 햇갈림 -화면 회전이 전체가 되는 경우도 있고 일부만 되는 경우도 있고

  • 이번할인에 꼭사세요 강추

  • 가볍게 즐기기엔 좋은데 올클은 너무 부조리하지 않나 싶다...

  • 개인적인 평점 : 8.5 / 10 TOEM의 핵심 행위은 '사진찍기'입니다. 사실 대화걸기, 쓰다듬기 같은 기본적이거나 별 기능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 유일한 상호작용이라고 한다면 사진찍기 밖에 없습니다. 즉 해당 게임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이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해결하며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진행방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적허세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수준 같지만 아무튼 게임에 대해서 얘기는 해봐야겠으므로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를 형이상학적인 의미에서 풀어봅시다. 카메라는 '나'라는 주체적인 자아의식과 나의 바깥에 존재하는 객체인 세계를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즉 자신의 바깥에 존재하는 세계의 형상을 일정한 프레임속에 한정시켜 담아냄으로써 세계를 보는 개인의 시선을 시각적으로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계라고 볼 수 있겠죠. 카메라를 통해 외부에 존재하는 세계는 주관적이고 내적인 감각으로 충만한 개인의 편집과 결합하여 국소적인 특징을 어필하는 작품으로 재탄생 됩니다. 그리고 TOEM이라는 게임은 세계를 자신의 시선으로 제단하는 주관적인 시선감각을 굉장히 재밌게 구현한 작품입니다. 물론 사진을 찍는 행위를 게임적인 컨텍스트로 옮겼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훌륭한 게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진찍기라는 주관적 행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기술적인 모양새가 어떤 식으로 구현되었는지를 따지는 일일 것입니다. 실제로 이 게임과 동일한 매카닉스를 가진 Alba : a wildlife Adventure 같은 게임의 경우 지나치게 단순한 레벨 디자인과 교조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메시징 때문에 개인적으로 지루하고 불쾌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반면 TOEM은 Alba와 동일한 맥락을 취하고 있음에도 정반대로 유쾌하고 재밌게 느꼈습니다. 이 게임을 고평가할 수 있는 근거는 플레이어의 행위에 대해서 게임 속 세계의 반응 범위가 넓고 다양하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사진기를 들어올리기만 해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NPC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진기를 들이대면 부끄러워하면서 눈을 가리는 코뿔소, 자동적으로 브이 자세를 취하는 접수원, 크락션을 울리면 점프를 한다고 귀띔해주는 댄서가 대표적인 NPC들입니다. 즉 이는 게임속 NPC들이 게임의 주인공인 플레이어의 행위를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며 결과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살아있는 세계 속에 들어와 체험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달려있는 크락션을 울림으로써 건방지게 길막을 하고 있는 갈매기들을 쫓아낸다든지 물풍선 던지기를 통해 꿀잠자는 NPC를 잠시 깨우는 등 플레이어의 특정 행동에 따라 상식적인 움직임을 취하기 때문에 직관적인 접근법으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반응들을 다수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생한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퀘스트의 해결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을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됩니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존재를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삼각대에 올려두고 숲 속에 숨어서 원격으로 사진을 찍는다든지, 넓은 조경을 담기 위해 고지대에 오르는 등.. 분명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핵심 행위는 사진 찍기 하나 뿐인데 다양한 접근법을 요구하는 퀘스트 때문인지 반복적인 느낌 대신 신선하고 흥미로운 느낌으로 가득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TOEM의 상호작용 장치는 '카메라' 라는 단 하나의 물체입니다. 그러나 카메라를 통해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은 단순하게 사진을 찍고 수집하는 기계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반대로 플레이어의 행동에 맞춰 역동적으로 반응하는 세계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이를 문제해결의 핵심으로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카메라로 세상과 교감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이 게임은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과도하다고 느낄 정도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셈입니다. 게임의 제작진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플레이어만의 주관적인 시선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여러모로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 느껴진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리고 저는 그런 제작진의 친절을 순수한 재미로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요약하자면 '상호작용' 이라는 게임의 최중요 요소를 단순하지만 정교하고 압축적인 방식으로 제시하는, 보기와 달리 기술적인 측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몇몇개는 진짜 공략 안보면 모르겠긴한데 진행을 막을정도로 많지도 않고 크게 거슬리진 않음 엔딩만 보겠다 라고 하면 편안하게 플레이 가능 but, 모든걸 다 깨겠다 하면 좀 빡셈 오래걸리거나 공략보고 비교적 편안하게 하거나 게임은 진짜 잘만들었움

  • 아기자기한 포토 어드벤처 플레이하고 추가 컨텐츠까지 함에도 지루함 없이 하는 내내 즐거웠어요 a short hike처럼 힐링게임의 최고봉.. 이것은 역사가 높이 평가

  •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길치라서 미니맵이 없는 거는 좀 힘드네요...

  • 감성 사진찍기 게임. 힐링물이라 잔잔한 재미가 있다.

  • 킬링타임과 힐링을 같이 할 수 있는 게임. 나이가 들면서 점점 3-8시간 내에, 한 번에 딱 하고 끝낼 수 있는 게임을 바라게 되는데 그런 점에서 관심이 갔던 게임. 실 플레이 타임은 6시간 정도에, 도전과제가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며 챕터제 같은 다른 게임들과 달리 엔딩 후에도 마음대로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하물며 나는 3D 게임 멀미가 있고, 공포는 질색, 추격, 타임어택, 고난도 등 피지컬류도 있으면 아쉽게 바라보며 안 하기로 마음먹게 되는데 그걸 뚫고 오직 탐험하며 힐링하는 게임이라 큰 가산점을 주고 싶다. 심지어 미니게임도 시간제한이나 게임오버가 없다.

  • 어렸을 때 작은 공원 같은 곳에서 보물찾기 체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손에 작은 지도와 스탬프 모음집을 쥐여주고 진행자님께서 어떤 사물이나 장소에 대한 힌트를 알려주면, 찾아가서 근처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 찍어오는 그런 활동이었는데 퍽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TOEM의 진행 방식은 위에 활동과 매우 유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npc에게 말을 걸고 npc가 원하는 걸 사진으로 찍어서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이 스탬프의 개수가 일정 수를 넘어가면 다음 지역이 해금되는 방식입니다. 이 사진을 찍는 탐험이 이 게임에서 가장 재미있는 파트입니다. npc는 목표에 대해 적절한 힌트를 주고, 대부분의 목표가 꼭꼭 숨겨져있는 게 아닌 '여기에 뭐 있다!' 정도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어 혹시? 하고 기억해두면 정답인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렇게 뭔가를 찾는 요소는 타 게임에서는 불쾌할 정도로 어렵게 숨겨놓던가, 아님 무성의하게 흩뿌려놓는 배치로 김빠지게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 게 전혀 없이 배경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탐험의 무대들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테마 파크라기 보다는 작은 관광지 마을에 가까운데, 처음 방문하지만 너무나도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어떤 지역 컨셉에 잡아먹힌 주민들이 아닌 진짜 그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있고,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사진을 찍어오면 그날의 작은 일상을 공유함과 동시에 추억거리 하나 만들고 가는 거죠. 전체적으로 귀엽고 아늑한 아트 스타일 덕분에 이게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사진 찍기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힐링과 탐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분량은 딱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가격이 좀 센 편이라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합니다.

  • 수집욕도 채워주고 나름의 스토리도 있고 마지막에 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 감동을 느낌 사진 찍는 재미도 있고 도전과제 채우는것도 재밋었음 가볍게 힐링용으로 좋은듯

  • 구석구석 뒤지고 탐험하고 관찰하고 사진도 찍는 게임! 각 맵별로 다른 환경, 장애물, 수집요소로 인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온 사방이 탐구할 거리에요! 미션을 끝내고 나면 바로 팡팡 찍어주는 도장까지! 수집요소 가득한 어드벤처 게임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합니다~!~~!!

  • 겜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수집 요소도 있고 할일을 주긴 하는데 숨은 그림 찾기처럼 설렁설렁 해도 돼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음. 점심 먹고 맛보기 하려고 켰는데 정신 차려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었다.

  • 할인하길래 시간 때울 겸 찍먹으로 잠깐 해본다 하고 도전과제 100%까지 달림..이런 류 좋아하는 분들이시면 환장하실 게임 엔딩 후 맵 돌아다니면서 바뀐 대사 보는 재미도 쏠쏠함

  • 정말 정말 따뜻한 게임.. 혹한기에 플레이하면 될듯..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흑흑 alba를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분명 이 게임도 즐겁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너무너무너무 재밌다. 사운드트랙도 귀엽고 평화로워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임. 도감(사진첩) 채우는 거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다 만족할 만한 게임이다. 게임 맵을 돌아다닌 것 뿐이지만 나도 실제로 여행하며 성장한 것 같은 기분. +) 사진첩을 모두 채웠을 때 달성되는 도전과제 이름 보고 빵터졌다..^^ 어떻게 알았지.

  • 복잡한 머리 속을 잠들게 해주는 힐링 게임 단, 만일 올클 목적이라면 오히려 머리 속을 복잡하게 만들어 주는 겜

  • 월드 탐험 좋아하고 구석구석 탐방하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맞을 거에요. 서브퀘스트의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퀘스트 설명이 불친절해서 진행이 막힐 수 있어요. 공략도 잘 나와있는 편이니 찾아보시길! (art exhibition 퀘스트가 막힌다면 사진에 title을 붙여보세요!)

  • 여행을 하며 사진을 찍는 감성 어드벤처 게임. 각 여행지를 돌며 사진을 찍어 퍼즐을 푸는게 주 게임 시스템이지만 사진찍는 느낌도 좋고 BGM도 정겹고... 진짜 여행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한 감성이 느껴진다

  • 모든 챕터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그 순간을 사진처럼 기록하고 싶었다. 엔딩을 보고 [spoiler]게임이 무채색인 이유가 이 감동을 위해서였나[/spoiler]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잔잔한 BGM, 수집 요소, 적당한 코디, 세심한 맵 디테일까지... 정말 완벽했던 게임. 영화 같은 게임은 이런 거구나. 사진이라는 기능만으로 이런 게임을 만들 생각을 했다는 게 정말 천재 같다.

  • 엔딩 기준도 널널하고 플레이 시간도 그리 길지 않지만 시종일관 미소짓게 하는 무언가가 있음 효과음에 BGM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정말 훌쩍 휴가 온 기분

  • 모든 도전과제를 다깼는데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수집방식이 재밌어 지루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점이라하면 도움없이 모든 스탬프를 찾기에는 너무 어렵네요 세일할때 사서 플레이하면 좋을듯

  • 최고의 게임. 역대 했던 어드벤쳐 게임들 중 가장 재미있음ㅠㅠ 너무 좋아..

  • 귀엽고 아름다운 힐링게임 여기에 맞춰서 ui도 세련되면서 귀엽고, 굉장히 편했다 부분 부분 3d도 있긴하지만, 페이퍼아트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 2.5d 감성이 너무너무 좋았다 이게 게임 분위기 다 살렸다고 생각 다만 도전과제 깨겠다고 플레이를 한번에 몰아서 하면 힘들 수 있음... 쉬엄쉬엄하자 + 본인이 길치라 좀 헤맸다 ㅋㅋ 맵이 엄청 큰건 아니지만.. 지도가 따로 없어서 아쉽.....

  •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는 여행 할머니로부터 받아 사진기를 들고 다양한 지역을 돌아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며 이 지역마다 주는 퀘스트들을 완료하여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수 있다. 동물, 생물 등 다양한 요소를 촬영할 수 있고 촬영한 것은 앨범에 보관할 수 있다. 퀘스트들은 NPC들과 대화를 나누어 단서를 찾아야하며, 직접적인 정보를 주는 경우도 있고 애매하게 설명하여 직접 발품 팔아 완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스탬프 외에 다양한 의류나 사진장비 들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의류 및 장비들을 이용하여 퀘스트 클리어 가능 아쉬운 점 -힐링 게임특성상 지루한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발품 팔아서 힌트를 얻고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동시간이 매우 길다. 지루하다

  • 세상 귀여운 어드벤처 게임 흑백으로 그려진듯한 세계에서 사진기 통해 비춰지는 세상 모습은 유치한듯 엉성한듯 하면서도 오히려 그렇기에 정감이 간다.

  • 책오! 넘모 귀엽고 재밌고 힐링되고 깜찍하고 멋지고 따듯하고 느긋하고 아무튼 너무 좋았음 흑흑

  • 생각보다 매우재밌었음, 간단하게 (모든 업적 챙기기) 좋음. fez같은 어드벤쳐지만 난이도는 낮은편

  •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진행되는 퍼즐 게임으로 간단하게 즐기기 좋았다. 미션이나 업적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는 것도 하나의 묘미였던듯

  • 잔잔한데 귀엽고 재밌슴 쓰리디 멀미도 안남 사운드트랙도 조음 굿굿굿굿 엔딩보고나서도 사진찍으러 놀러다녀요

  • 마우스만으로하는 귀엽고 스토리가 있는 아케이드 퍼즐형식이라 취향이라 잼썼슴

  • Bought it for sale and I absolutely loved it!! Soooo cute with fun little achievements :)

  • 힐링과 수집하는 재미 두 가지를 다 잡은 게임입니다.

  • 아름다움은 그리 멀지 않다. 숨을 고르며 여행을 해보자.

  • 모든걸 싹싹 긁어모아서 플탐 6시간정도... 재밌었다

  • 탐험 좋고 비밀찾기도 좋아하신다면 추천

  • 너무나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게임

  • 이 게임을 안해본 당신들이 부러워

  • 나쁜 평가를 주기 힘든 게임

  • 출사를 나가기 위한 준비가 귀찮은 당신들에게.

  • 재미있고 힐링된다.

  • 너무 귀여워요 ㅠㅠ 더 줘 ㅠㅠ

  • 더 줘 제발,, ㅠㅠㅠ ㅠㅠ

  • 포옹과 사랑을 담아.

  • 행복해요 귀여워요

  • 9.5/10 찰칵찰칵! 힐링~

  • 너무잼잇아요

  • good

  • 찾았다 내 수면제

  • 힐링된다

  • ★★★★★

  • 찰칵! ^0^ vv

  • ㅊㅊ

  • .

  • 그래픽이 예쁘고 아기자기한게 재밌어용

  • 이곳저곳 빨빨빨빨 돌아댕기면서 맵 구경, 업적 달성, 상호작용 다 건드려보는 거 좋아한다면 강추합니다 본인이 호기심 많은 사람이라면 재미가 배가 될 것입니다

  • 컬렉션수집오딱구 가(이) 이 게임을 매우 높이 평가★

  • 굉장히 섬세한 게임. 컬러가 많지 않은 게임이라 지루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고, 힐링겜이니까 어느정도 감안하고 구매함. 모험을 떠나면서 사진 찍는게 굉장히 재밌고 업적들 달성하는 맛이 있음. 동물 하나라도 안찍은거 있으면 미쳐버림 꼭 찍고 자야함 ..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읍니다 추천드려요 ^0^

  •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해주세요!

  • 힐링된다...

  • good

  • 모조리 다 찍어주마 귀여운 자식들아

  • good

  • 스팀 평가 제도가 이럴 때 참 애매하다. 좋냐/나쁘냐 흑백으로 보면 좋은 편이긴 하다. 근데 이걸 추천할만 한가? 하면 또 약간 애매하다. 적당적당한 힐링 감성 어드벤처 게임. 딱히 특출난 장점은 없는 것 같고, 아쉬운 점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1. 흑백이란 게 처음에는 나름 감성적이게 다가오지만 갈수록 그냥 지루하다. 특정 이벤트를 기점으로 색이 칠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건 없고 종반 하이라이트만 빛나긴 하더라. 2. 기껏 좋은 BGM 만들어놓고 맵 이동할 때마다 끊어지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맵마다 뭐 특별히 분위기가 엄청 달라져서 납득이 되는 것도 아님. 그렇다고 한 맵에서 가만히 브금만 듣고 있기엔 지루하다. 3. 사진퀘 npc들 어차피 반복대사인데 생략 좀 하게 해주지. 4. 사진 찍히기 싫다는 애들 파파라치 하는 퀘들은 왜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 5. 데이트 유령 자꾸 겹쳐서 말 걸어지는 거 개귀찮음. 모든 요소를 다 찾으라고 강요하지 않고 쉽게쉽게 스테이지를 넘어갈 선택권을 준 건 잘한 점이라고 생각.

  • 스킬 뭐부터 찍어야 효율이 좋고,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디쪽으로 갈지 고민되는 게임보다 이런 힐링겜이 더 좋아

  •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네요. 도전과제가 엄청 어려울 줄 알았지만 진행하다보니 3개빼고 다 깨졌어요 :) 소리플레이가 일부 필요합니다

  •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이고 촬영한다는 컨셉이 신선한편.. 도전과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어느정도 놓칠수는 있어도 엔딩보고 자유모드때 전부다 할 수 있고 놓친부분이 뭐뭐있는지 파악하기 쉽고 구글링으로 뭐가빠졋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꼼꼼히 정석대로 플레이 했어도 10몇개정도 도전과제 놓칠텐데 대부분 금방딸 수 있는 수준입니다 도전과제 좋아하시면 추천

  • 유일한 이 게임의 단점은 세이브 슬롯이 하나밖에 없어서 두 번 이상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이다.

  • 와 기대 안했는데 진짜 웰메이드. 근데 엔딩 보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퀘스트 올클이 너무 어렵다. 나중에 다시 찾아봐야지.

  • 사진찍고 다니면서 퀘스트 하는 힐링잔잔겜~ 퀘스트 은근 많아서 즐길게 꽤 있음

  •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 사진이라는 퍼즐요소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본인에게는 흑백이라는 점이 단점으로 다가오진 않았으며 맵도 돌다보면 금방 외워지는 쉬운 구조라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었다. 미션이나 업적 외에도 여러가지 사진을 찍으며 힐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 정신 없을 때 한숨 돌리려고 한 게임인데 그 목적에 딱 맞아서 만족. +++ 평화롭고 잔잔한 힐링 게임 ++ 원하는 대로 캐릭터, 동물, 건물 사진 찍는 재미 + 좋은 bgm, 아트 스타일 + 다채로운 도전과제 - 복잡한 길 - 긴 이동시간

  •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힐링됨 노래 틀어놓고 멍 때려도 좋고 귀여운 동물들 사진 찍으면서 시간 보내기 좋음 앨범 채우기 너무 재밌다

  • 바스토까지 재밌게 끝냈네요 힐링힐링 하긴 한데 몇몇 퀘스트는 힌트가 좀 빈약해서 공략보면서 했어요 ㅠ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너무 귀엽다! 알 수 없는 미션이 좀 있긴하지만, 다음 정거장까지 충분하긴 해.

  • 귀여운데 맵이 좀 어렵네여 신박하고 쌈뽕하게 플레이 햇습니다

  • 재미다재미다세일할대사라

  • 너무 귀엽고 재밌음 시간 순삭!

  • 갓겜

  • 카툰 느낌의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 사진을 찍으면서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이 Alba와 비슷하지만 볼거리가 더 많아서 재미있게 느껴졌음 도전과제 깨기도 좋음 TOEM 2도 기대 중!

  • 왕 추천하는 게임 초반 마우스 컨트롤(화면회전)만 적응한다면 게임 조작법이 어렵지 않고, 앨범에 담아야 할 필수 요소들과 커뮤니티카드 목록도 매우 직관적인 편입니다. 몇몇 도전과제와 마지막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좀 있어요. 지형지물을 돌려서 시점을 바꿔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고, 그렇게 돌려도 못보는 곳을 보려면 손에 쥔 것을 활용해야 할 때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게임에 더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별 기대없이 샀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사진찍는 거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아요 조작관련도 전혀 기대 없었는데 카메라 줌인줌아웃할때 느낌이 나름 좋아요 ㅋㅋㅋ 일단 사진 찍는 게 주인 게임이라 그런지 뭘 찍든 간에 구도가 잘 나오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더 찍게 되는데 컷 수 제한이 있어서 중간중간 사진 정리하면서 플레이했어요 게임 끝내고 나서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들 다시 돌아보면서 미션과 사진 찍을 당시의 고민같은 것들을 되새김질 해봤는데 그 과정도 재밌었어요. 진짜 앨범 보는 느낌ㅋㅋㅋ 중간중간 은근히 중독되는 BGM도 있고 ㅋㅋㅋ 클리어는 물론 도전과제까지 켠왕하게 된 것은 예상에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 제가 넘 원해왔던 게임이에요.. 사진 찍는 것도 재미있고 퍼즐 풀듯이 업적 달성하는 것두 코스프레 해금도 하나씩 달성하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 제작사 게임은 다 사고싶네요..

  • 게임이 힐링 게임인거 같은데 오래 즐기다보면 뚝배기에 증기 올라올 정도로 공략이 힘듬. NPC들이 힌트도 개떡같이 줘서 스탬프 다 찍는게 너무 힘듬.

  • 사진찍으러 열심히 돌아다니는 귀여운 힐링게임 그래픽이 귀엽고 꽤 볼륨이 있는 편 기본 진행만 하면 어렵지 않고 간단한데 도전과제 달성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불지옥 난이도로 변모함. 간단히 즐기는 사람에게만 추천...인데 뭔가 살짝 애매하다. 이런 류의 게임은 보통 수집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편일텐데 그런 퀘덕들이 하기엔, 안 모으고 넘어가자니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 없을 것. 퀘스트 도장이나 비어있는 도전과제 채우려고 마음을 먹은 뒤 못 찍은 사진 이 악물고 찾기 시작하니까 그 귀엽던 캐릭터들이 몹시 개열받는 쬐깐이들로 보이기 시작함,, 분명 반짝반짝 거리는 프로필사진 찍어줄땐 귀여웠는데.. 그렇다고 비추 주자니 처음에 했던 그 말랑콩떡같은 부드러운 따뜻함이 마음에 걸렸다. 열받는 기억으로 바뀐건 퀘스트 칸이 비어있는 걸 못 보겠는 내 더러운 성격 때문이라 생각하고 게임 자체는 추천함. (그치만 몇몇 도전과제는 정말 치 사 해......개발자넘들... 가이드 안 보면 못함) 쿼터뷰 3D 형식 (모뉴먼트 밸리 느낌)인데 카메라 게임이다보니 시야가 계속 변해서 약간 멀미가 날 수 있음. 플레이는 패드로 하는 게 편하다.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 재밌어요 힐링도 되고 .. 챕터별로 100% 못찍으면 좀 스트레스받긴 하는데 그건 제가 강박증이라그런거겟죠 추천합니다 강박증없는사람한테

  • 너무너무너무 힐링되고 귀엽고 좋다... 도전과제 숨겨진거 찾을 때마다 어이없는 것도 있어서 웃긴 요소들이 많다. 소확행 충전용 매우 추천

  • 처음에 많은 퀘스트들을 하나하나 풀어갈때가 재밌었던 부분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지나가면서 이전에 찍었던 것들을 보면 '아 이런 사진을 찍었었지' 하고 그때의 감정이 생각이 나서 게임에서 여행을 하고 추억을 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냥 무난하게 스토리보고 엔딩까지 가는데는 정말 쉽고 힐링되지만 도전과제 100% 달성하려면 정말빡셈

  • 게임이 따뜻하고 정말 귀엽다 힐링게임이라는 말이 딱 맞는...

  • 장점 1.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디자인 2. 훌륭한 배경음악 3. 사진기를 이용한 신선한 소재 4. 퍼즐 느낌도 약간 들어가 있어 지루하지 않음 5. 직관적이고 이해가 쉬운 스토리 6. 도전과제가 쉬움 7. 힐링 맛도리 단점 1. 재밌었기에 더욱 아쉬운 플레이타임 2.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티 맵이 누르면 바로 뜨지 않는 약간 불편한 인터페이스 3. 일부 퀘스트는 힌트가 없어 어떻게 찾는건지 어려운 부분도 있었음 4. 지도가 없어 길찾기가 조금 헷갈림 5. 왔다갔다가 많아 귀찮을 수 있음 데모를 먼저 해보고 너무나도 취향저격이라 세일때까지 존버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스토리는 할머니에게 카메라를 선물받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이용한 탐험이라는 소재로 게임 플레이가 진행되는데,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하며 퀘스트를 진행하고, 스탬프를 찍어 다른 마을을 해금해나가는 방식이 굉장히 신선했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또한 아기자기한 그래픽, 포근한 배경음악, 선물로 받는 카세트 테이프 등이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취향저격이라 마음이 힐링됨과 동시에 엔딩까지 주인공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 굉장히 여운이 깊고 주인공과 함께한 여행길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위에 적은것과 같이 약간의 사소한 단점들도 있었으나, 저한테 토엠은 인생게임이 되었습니다. 귀여운 힐링겜 찾으시는 분들은 꼭 플레이 해보세요.

  • 힐링게임 너무 좋아.....

  • 찡긋

  • 찰칵!

  • 귀여워요!

  • 재밌어요 ㅋㅋ

  • 재밌다

  • 굿

  • 게임자체는 참신하고 재미있는데 클리어 후 놓친 도전과제 찾기가 생각보다 힘들었다 특히 달에 선글라스 씌우는거랑 셀카찍기.. 셀카를 몇방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찍어야될 위치가 정해져있는줄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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