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the Sun

핏빛 복수로 점철된 택티컬 퍼즐 슈터! 분노를 담은 한 발의 탄환을 조종해, 당신의 인생을 망친 사이비 교단을 죽음의 심연 속으로 던져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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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복수심에 불타는 '소녀'는 '사이비 교단'을 상태로 1인 전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최종 목표인 '교주'와 대적할 때까지 한 놈씩 신도들을 쓰러뜨리며, 소녀는 교단의 끔찍한 비밀과 그들이 '자신들의 신'을 위해 벌인 온갖 만행을 밝혀냅니다.

탄환 한 발 한 발이 중요하며, 무자비한 정확성이 보답받는 3인칭 택티컬 슈터! 레벨이 진행될수록 난이도와 복잡성이 올라가는 가운데, 한 발의 탄환을 조종해 사이비 교단 신도들을 척살하고, 함정을 발동시키며, 주변 환경을 갈아엎으세요. 교단을 그냥 박살 내지 마세요. 엣지 있게 끝내 버리세요.

몰살은 단 한 발로

택티컬 스나이핑과 퍼즐, 가벼운 잠입 요소가 앙상블을 이룬 Children of the Sun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3인칭 슈터입니다. 레벨마다 지급되는 탄환이 단 한 발뿐이라고 실망하지 마세요. 적중 시 재조준, 장애물 우회, 가속하여 장갑 관통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한다면 이보다 더 치명적인 한 발도 없을 테니 말이죠.

신성한 살인

악랄한 교단을 세상 끝까지 추적하며, 어둡고 뒤틀린 복수극 속으로 빠져드세요. Children of the Sun에서는 짜릿한 원 샷 액션은 물론, 주인공의 삶을 지옥도로 만들어 버린 원흉에게 복수하며 수수께끼의 교주를 쫓는 미스터리와 여운 가득한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라

Children of the Sun은 리플레이성이 무척 높은 게임입니다. 레벨마다 다양한 해법이 있어, 실험 정신과 창의력이 권장되며, 정확도와 효율에 중점을 두는 점수 시스템은 큰 만족을 안겨 줍니다. 또한, 온라인 리더보드를 통해 친구들이나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75+

예측 매출

16,0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Memories of Love [스팀게임/인디게임] Children of the Sun (칠드런 오브 더 선)

    작품명 : Children of the Sun 개발사 : René Rother 특징 : 3D 3인칭 전략 퍼즐 암살 게임 플랫폼 : PC 언어 : 한글...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세요. 일부 적들의 경우, 신체 일부분에 반짝임 효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 GAMER L GaMe,MuSiC,LiFe 더 선 (Children of the Sun)" 2024년 4월 10일 발매. - PC(Steam)

    가지 공략법이 있기 때문에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득점을 노려 랭킹에 도전하는 플레이를 노려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발매 정보 "칠드런 오브 더 선 (Children of the Sun)"은 2024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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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인디 게임 개발자 René Rother가 제작한 저격 게임 Children of the Sun입니다. 솔직히 딱히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니긴 했습니다만,.. 어쩔 수 없군요. 그래도 뭐 데모 체험판부터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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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13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우뢰 같은 저격은 신의 응징처럼 여겨질지니, 분노에 찬 저격으로 사이비 교단을 싹 쓸어버리려는 저격수 소녀의 복수를 위한 저격 일대기를 담은 저격 슈팅 게임이다. 오로지 복수에 대한 집념으로 가득찬 소녀의 심리를 반영하는 듯한 어두운 색감의 어지러운 비주얼, 그리고 박자와 리듬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백색 소음에 가까운 음악이 우울하고 침체된 듯한 분위기를 제대로 드러낸다. 여기에 강렬한 효과음을 동반한 거친 연출로 파괴의 미학을 한껏 표출한다. 대사가 거의 없는 게임이라 큰 의미는 없어도 일단 한국어를 지원하기는 한다. 저격 게임으로써는 조금 특이한 시스템을 채택한 모습이다. 먼 발치에서 한 적이나 특정 지점을 저격해 맞추고 나면 바로 이어서 해당 지점에서 그 다음 저격을 이어나간다. 이를 반복해 레벨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을 처치해야 한다. 저격을 시작하기 전 적들의 위치를 파악해 표식을 남겨둘 수 있고, 탄환이 발사될 때 속도를 올리거나 탄환의 궤적을 살짝 틀어줄 수도 있다. 이후에는 적의 약점을 맞춰 게이지를 확보해 탄환의 발사 방향을 다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밖에 레벨을 전부 마친 뒤에는 탑뷰 시점으로 플레이어의 저격 궤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저격총의 발사 소리는 참으로 우렁차고 적이나 폭발물을 맞췄을 때의 퍽 하고 터지는 듯한 연출이 매우 강렬하다. 적의 위치와 각 레벨의 구조를 파악해 저격 순서를 이리저리 고민해보는 과정은 꽤나 흥미롭다. 중후반에 다다르면 충분한 거리를 확보해 탄환의 속도를 올려야 처치할 수 있는 중갑병, 탄환의 궤도를 강제로 틀어버리는 기도사가 추가돼 게임의 양상을 한층 풍부하게 만든다. 일부 스토리성 레벨을 제외한 대다수의 레벨에는 특정 조건이 걸린 챌린지가 존재해 이 챌린지를 충족시켜 클리어하는 재미도 있다. 종합적으로는 꽤나 준수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저격 게임이라고 봐도 좋다. 다만 은근히 번거롭고 불편한 구석도 적지 않다. 우선 게임의 색감이 전반적으로 어두워 가시성이 썩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 대부분의 레벨에서는 적의 진영 바깥에서 적의 위치를 얼추 파악해야 하는데, 시야의 제약으로 인해 모든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 따라서 일부 적들은 직접 몇 번 저격을 해가면서 위치를 파악해야 하니 이것이 번거롭다. 사실상 단 한 발로 모든 게 결정되는 게임인데 가느다란 막대기 같은 오브젝트가 은근히 많아 여기에 부딪혀 저격을 그르칠 때가 종종 있다. 마지막으로 3개의 페이즈로 나뉘는 마지막 레벨은 구조적으로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한편 게임의 스토리는 각 레벨이 시작하기 전 짤막한 영상을 통해 드러난다. 사이비 교단의 존재와 더불어 소녀가 복수에 뛰어든 계기가 이 영상을 통해 드러나는데, 장면 전환이 매우 빠른 데다가 스토리의 시점도 휙휙 넘어가는 형국이라 한두번 봐서는 그 내막을 파악하기가 힘들다. 복수에 매몰돼 불안정한 소녀의 심리를 묘사하는데에는 효과적인 듯 하지만, 맥락이 매끄럽게 연결되지도 못할 뿐더러 몰입이나 공감도 잘 안 된다. 아무래도 스토리에 큰 힘을 싣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강점과 단점 모두 뚜렷한 저격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어지럽고 불안정한 심리를 반영한 비주얼과 저격 지점이 매번 바뀌는 독특한 저격 시스템, 그리고 약간의 탄환 컨트롤과 더불어 최적의 저격 동선을 고민하는 게임 플레이는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가시성과 편의성의 부재, 소녀의 불안정한 심리에만 신경쓴 듯한 허술한 스토리는 약점으로 지목할 만하다. 취향을 다소 탈 만한 게임이라 선뜻 추천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강점에 주목한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게임이라 생각한다. 일단은 추천으로 마무리. https://blog.naver.com/kitpage/223412258123

  • 캐주얼 스나이퍼 엘리트를 기대했다면 돌아가세요 이건 그냥 퍼즐게임이잖아..

  • 총알 단 한발로 모든 적을 암살하는 게임. 슈팅게임 보다는 퍼즐게임으로 보는 것이 좋다. 창의적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인디게임. 다만, 매우 어두운 분위기의 사이키델릭 효과와 사운드는 거부감이 들 수 있으니 고려해볼 것

  • 힌트도 줘서 쉽고 스토리도 재밌음 ㄹㅇ 2024-04-15 20:14 100%완료~!

  • 내가 생각한 것:디어헌터 인게임:포탈급 어지러운 공간지각능력 결여 여부 테스트

  • 스나이핑 보다는 한붓 그리기 퍼즐에 가까운 킬링타임용 게임

  • 재밌어요

  • 플레이 타임 약 2시간, 정가로 사기보다는 할인할 때 심심하면 구매를 고민해볼 것 투사체를 조종하는 능력으로 사이비 교단에 복수를 하는 이야기 총알 단 한발로 맵상의 모든 적을 없애야 함 초반에는 단순한 한붓 그리기 정도 난이도로 구성되어있는데, 진행할 수록 스킬이 늘어나고 퍼즐도 복잡해짐 맵을 클리어하면 점수를 매겨서 유저들 기록과 경쟁할 수 있음

  • 적을 맞출 때마다 탄도를 수정할 수 있는 총알 한 발로 모든 적들을 맞추는 게임. 플레이 하다보면 3D 한붓그리기를 하는 감각임. 정신병 걸릴 거 같은 아트가 진입장벽.

  • 폭력적이고 낭만 넘치는 초능력 저격

  • 나는 복수를 위해 악을 처단한다

  • 욘두가 되어 봅시다.

  • 게임은 원티드같은 느낌이어서 소재가 참신하여 재밌을줄 알았지만 적을 처치하는 방법을 궁리하는 시간보다 꽁꽁 숨어있는 적을 찾아내는 시간이 더 길어 억지로 플레이 타임을 질질 끄는 느낌이 너무 강했고 (적당히 해야지..) 뒤로 갈 수록 이상한 방어 능력을 가진 유닛들이 나오면서 점점 불쾌감을 자아냅니다 물론 플레이어 캐릭터도 새로운 능력이 생기지만 쾌감보다 불쾌감이 더 강한네요 숨은 유닛 찾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가.. 또 중간 중간 있는 미니게임들 조작감이 거지같습니다. 추격 부분이 특히 불쾌한데 빠르게 이동하는 적들과 느리게 움직이는 총알 .. 조준도 더럽게 어렵고 스토리 진행도 그림으로만 표현되는데 너무 빠르게 넘어가고 조금만 집중을 놓치면 뭐 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됩니다. 게임이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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