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출시된 고전 중의 고전 공포 게임 'Alone in the Dark'의 리메이크 버전에서 더세토 저택을 다시 한번 탐험해 보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42000 원
2,475+
개
103,950,000+
원
굿! 딱 이정도의 공포 난이도가 좋습니다 저 같은 쫄보에게는~ 요즘은 이런 게임 찾기 어려워서 아쉬웠는데 좋군요
사일런트힐+이블위딘+바이오하자드가 합쳐진 느낌이강하게 들었습니다 공포게임답게 긴장감과 스릴이 장난 아닙니다(깜놀구간도 많으니 조심!) 그래픽 또한 훌륭하며 적당한 공포감과 전투구간이 지루하지않을정도로 적들이 무섭게 달려들기도하고 괴물들이 굉장히 무섭게 생겻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손에땀날정도로 즐기고있네요 90년대배경이라 그런지 몰입도 대고 빠져들게 대네요 ㅎㅎ 얼론 인 더다크 추천합니다!
어렸을떄 하면서 무서워 했는데 추억 돋네요..ㅎㅎ 엔딩 못깼지만.. 길찾기 어려워요;; 포기ㅠㅠ.... 그런데 2024년 리메이크 드디어 나왔어요! 상상도 못한정체....ㄷㄷ 어둠속에나홀로 고전게임 스토리도 조금 똑같아요ㄷㄷ 너무 반갑네요ㅎㅎ 추억 생각... "어둠속에 나홀로 리메이크"하세요~ 두번하세요!! d_ _(0 v 0) _ _b
1차 패치 and 27시간 도전과제 100% 달성으로 다시 평가 남깁니다. 바하2 리메이크의 게임 플레이 방식 + 사일런트 힐 스토리, 설정을 가져와 어둠속에 나홀로 IP에 잘 버무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IP 자체가 굉장히 오래되었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만들어진 리메이크작품이라서 게임플레이 스타일이 현대게임 보다는 고전게임에 더 가깝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문서를 확인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문서를 꼼꼼히 읽으면서 플레이한다면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진행이 막히는 곳 없이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퍼즐, 전투가 어렵지 않아서 서바이벌 호러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간 정도지만 게임 분위기와 음악은 굉장히 훌륭한 편입니다. 수집품도 어렵지 않은 곳에 있어서 금방 모으실 수 있고 멀티 엔딩을 보고 싶다면 수집품을 전부 모으시고 진행하시는게 수월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 출시 했을 때와 1차 패치를 진행한 후에도 최적화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아마 맵로딩 때문에 뚝뚝 끊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게임을 완전히 못할 정도는 아니라서 조금씩 끊기는 걸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 게임을 바하 최신작처럼 생각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바이오하자드와 같은 AAA게임보다 적은 예산과 40명 정도의 개발자들이 만든 AA게임이기 때문에 퀄리티는 확실히 차이가 심합니다.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호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서바이벌 호러게임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게임 자체에 불만은 없어서 추천 박지만
사소한 것들이 짜증나고 불만인 점도 있음
있으나 마나인 키바인딩 옵션
난 개인적으로 WASD보다 ESDF를 선호하고
이동키 주변으로 다른 키들을 할당하는 편인데
(WASD보다 훨씬 할당할 수 있는 옵션이 많음)
그렇게 하면 이동 및 회피를 지 마음대로 한다.
이게 제일 맘에 안 드는 점이고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퍼즐 투성이다.
대부분 힌트가 있어서 풀 수 있는데 가끔씩 (내 기억에 2, 3개? 특히 금고)
너무 뜬금 없는 퍼즐때문에 찾다 짜증나서 인터넷 공략 뒤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주 모델링이 정말 맘에 안든다. (늙어 보이고 개못생겼음)
토론 게시판 보기 전에는 실제 (페이스) 모델 얼굴 가져온 지도 몰랐는데
인터넷으로 (페이스) 모델
일단 게임하시기전에, 미리 알아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프레임 드랍이 좀 있고 처음에는 이게 무슨스토리 인가 싶은 내용이 많아 사실상 다 알려고 하면 하나하나 내용들 빠짐없이 본다해도 그사소한거 보기엔 너무 머리가 들어가기커녕 더 어렵게 느껴져서 그냥 보는대로 읽는게 좋을것같아요 그후에 또한 남자 여자 이지만 주인공은 여자 이기에 제레미 플레이 먼저 하시길 권장 드려요. 또한 러브크래프트 같은 크툴루 의 세계관이라고 말하기보다 음..살짝 다르게 표현하자면 엘더갓 이라해야하나 아닐수있지만 그런 느낌이 좀 받았습니다. 또한 사일런트 힐 과 바이오하자드 의 합쳐진 게임 느낌이 강하게 받았습니다.
에밀리와 칸비 두시점으로 플레이가능해서 다회차도 나름 괜찮을 듯 한 게임 초반보다 후반이 그래픽 / 텍스쳐 퀠리티가 훨~씬 좋아집니다 오랜기간 제작했나봅니다 ㅎㅎ 게임자체는 재미있습니다. 퍼즐도 크게 어려운것 없고 그런데 내용이 난~해 한 것 같아요 대부분의 내용을 고봉밥 글들로 풀어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읽다보면 아! 그거! 하는 제스쳐가나오지만 책이나 쪽지가보이면 피로감 상승 그리고 캐릭터의 움직임이 플스게임이라는 느낌을 확~ 납니다. 공겜 전문 스트리머 믐 평가 분위기:★★★★☆ 깜 짝 :☆☆☆☆☆ 난이도:★★☆☆☆ 플레이타임: 빠르면 5시간 정도? 그믐인 7시간 반 총평: ★★★☆☆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C1acr8d8UWs
공포감은 1도 없음. 바하랑 이블위딘 많이 참고한거 같은데 모션은 엉터리라서 재장전하다가 두들겨 맞는건 어쩔 수가 없음. 또 달리기도 바로 뛰는게 아니고 누른다음 좀 딜레이가 있는데 이부분이 겁나게 답답함. 그냥 그 어설픈 회피기를 이동기로 썼음. 전투는 또 왜하라는건지 뭐 주는 것도 없고 그냥 하다보면 귀찮아짐. 빈 상자는 또 왜이리 많아... 그래픽은 그리 좋지않은데 최적화는 안되어있음. 회사 문 닫았다는데 뭐 더 이상 패치있으려나 싶음. 다들 그냥 어릴 적 즐기던 그 게임 때문에 추천 준 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냥 퍼즐만 많은 똥겜임.
<이 리뷰는 개쫄보에 적만 보이면 무지성 총질해대는 사람이 난이도 쉬움으로 엔딩보고 쓴 리뷰임> *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배경음악이 좋고, 주변 캐릭터들이 매력있음 대체로 주인공보다 주변캐들이 모델링이 더 잘뽑힌듯 * 게임 진행이 대체로 퍼즐 풀어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식임 퍼즐 싫어하면 비추지만 퍼즐들이 대체로 비슷한 결인데다 쉬움 그냥 조각 찾아서 맞춰 끼우면 되는 수준 좀 헤맸던 퍼즐은 공장 금고퍼즐인데 좀 푸는 방법이 조금 뜬금없음 팁주자면 힌트 쪽지 획득한 곳 근처 잘 찾아보면 대놓고 적혀있음 * 쉬움모드가 매우쉬움 총알 넉넉함 나처럼 적만 보이면 흥분해서 무지성 총질하는 사람이라면 쉬움하는 거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보통하길 추천 2회차는 새겜+로 진행중인데 총알 모자란거 보면 쉬움모드만 총알 개퍼주는 듯 적들도 몇방 쏘면 죽어서 후반에 다른 총 얻고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짐 * 호러게임이지만 그렇게 무섭지 않음 난이도 쉬움이라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 리뷰 대부분 안 무섭다는 거 보면 원래도 별로 안무서운듯 단, 마지막 엔딩무렵에 약간? 고어한 장면이 개뜬금없이 나옴 물론 청불게임이니 문제없지만 괴물도 그냥 좀 징그러운 외계인 수준이고 총질할때 피 조금 튀는 정도가 다였는데 갑자기 찢고 터뜨리고 난리부르스라 좀 놀랐음 * 개빡치는 자동문 시스템 문이 너무 빨리 닫혀서 짜증남 누군진몰라도 문이 열려있는 걸 보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건지 파밍 잠깐 하고 나가려고 하면 문이 닫히고 있음 * 주인공 남/여 두명인데 내용이 좀 달라서 2회차까지 하는 거 추천 여주가 찐주인공인 느낌이라 여주 먼저 보고 남주하는 중인데 완전히 다른 건 아니고 진행 큰 틀은 같은데 세세한 부분이 달라서 다시 해도 지루하지 않음 * 컴퓨터 사양을 떠나서 그냥 게임 자체가 끊김이 좀 있음 그래도 초반에 한두번 제외하고는 몰입 해칠 정도로 끊긴 적은 없음 * 스토리 나쁘..진 않은데 매끄럽게 이해되는 스토리는 아님 대강의 스토리는 이해가 되지만 세부적으로 이건 왜이렇지?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내용임 2회차 플레이하면 지금보다는 좀 더 이해가 될 지도 모르겠지만 1회차만 보고는 백프로 이해하긴 힘든 듯 * 전투가 재미가 없음 앞에도 말했지만 전투가 쉬운편이라 그런 것도 있고 보스전투도 그렇고 쫓기는 장면도 그렇고 긴장감이 좀 부족한 느낌 보스나 일반 몹들이나 긴장감이 비슷한 수준 내가 난이도를 쉬움으로 한 탓에 이렇게 느낀 건지 모르니 그냥 참고만 하길 바람 쫄보지만 호러게임 좋아한다면 해보는 걸 추천 플탐도 짧아서 그냥 할 거 없을 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가격이 싼 편이 아니라서 할인할 때 사거나 돈이 남아돌면 사는 걸 추천함
바이오하자드의 원조격 게임이였지만 지금은 엉성한 바이오하자드 느낌 그래도 갖출 건 다 갖춰서 바이오하자드 재밌게 한 사람들은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음
퍼즐이 너무 많고 그놈의 열쇠 열쇠 열쇠... 전투 부분은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제 컴퓨터 성능이 7800x3d, rtx4090, 32gb ram 인데 4k환경에서 프레임이 널뛰기를 합니다 그래서 fhd로 진행했는데 fhd는 뭐 문제없었어요. 4k최적화가 살짝 불안정하고 퍼즐이 싫다면 못하겠네요 가격대가 2만 중후반대정도고 정 할게 없으면 저같으면 사서 하겠는데 지금 가격대로는 못하겠네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모션이 너무 이상함 ^^;; 그리고 문 닫히는 소리가 너무 무서움 옛날에 alone in the dark 1 할때도 너무 무서웠는데 이겜도 제법 무섭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어요~ ㅎㅎ
엄청나게 재미있는 퍼즐요소들이 많이 나옵니다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며 주변에서도 공포게임 추천해달라고하면 이게임 제일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게임입니다 이거 개발한 회사 안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번창하세요 시벌탱
낡은 게임이 조금 친절해진 느낌 대신 억까퍼즐이 한두개 정도 있음
바하시리즈나 사일런트 시리즈를 해보고 기대감이 있으신 분들은 당장 환불하세요. 살다살다 조작감, 인터페이스가 개똥같아 샷건치게 만든게임은 내 20년 게임인생 처음임. 분위기고 나발이고 뭐 조작이 잘되야 즐기지 이건 뭐 조작하다 걸려 죽기바쁘네요 젭라하지마 두번하지마
진짜 이것만한 개똥갓겜은 없습니다 퍼즐도 누구나할수있을(것)같은 난이도와 막깔(날뻔)한 전투와 액션 별 5개입니다 저만하기 너무 아까워서 추천드립니다 다들한번 해보시길! 나만 죽을수없다
바하식 플레이를 재밌게 즐긴 사람이라면 게임 자체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다만 난해한 스토리와 느리고 무거운 조작감, 다양하지 못한 적과 전투 방식, 중간 중간 일어나는 프레임 드랍이 발목을 잡는 아쉬운 게임이다.
스토리도 그렇고 액션, 모션 등 전체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무조건 할인할 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 중요한 순간에 템 먹으려다가 발가락 끼어서 못 움직입니다. 제가 5번 정도 그러다가 빡쳐서 끄고 ㅓ겜 지웁니다. 진짜 저도 웁니다. ㅋ
게임은 재미 집니다 공포요소 있습니다 할맛납니다
일부 금고 퍼즐의 배경 설명? 그런게 좀 부족해서 아쉬운 점이 있긴 했지만, 대체로 그래픽 표현과 맵의 다양성, 전투 등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데모에서 나왔던 구간이 안 나와서 의아했지만, 보스전으로 대체할 만 했네요. 조금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도전과제로 금단의 지식 문서를 다 모아서 알아봐야 하는 듯 보였는데, 다 찾아볼 엄두가 안 나긴 합니다. 원작 때문에 크게 상관 없는 남녀 두 캐릭을 선택하게 했는데, 조금만 더 선택과 집중을 했더라면 더 풍부한 스토리나 표현에 힘을 실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쓰다 보니까 이상하게 고나리질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92년도 원작을 조금 해봤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기대했던 만큼 재밌었고, 다음 시리즈도 칸비의 사건 해결로 계속 나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제작진 분들 고생하셨고, 일부 퍼즐 감안하시고 구매하셔서 플레이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공포게임 이만한 거 사실 별로 없음 ㅋㅋㅋ 아. 원작에서 나왔던 브금이나 배경이 좀 더 활용 됐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튼 좋았음 ㅎㅎㅎ 완전 무서운 공포게임이라기 보다는 미스터리 오컬트 수사물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먼저 문제점을 말하자면 프레임드랍이 가끔 일어나고 근접공격의 엉성한 모션과 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위 2가지 문제를 빼면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바하 시리즈에 많은 영감을 준 게임인 만큼 바하 시리즈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바하 시리즈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스토리를 풀어가는 형식인데 바하는 진행을 하면 자동적으로 스토리를 알아낼 수 있는데 이 게임은 문서를 잘 읽어서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따라가야 합니다. 문서 읽기를 너무 대충한다면 스토리가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었고 전투보다는 이야기에 중점을 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즐 또한 물 흐르듯이 진행되서 퍼즐 때문에 짜증나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본인이 바하 시리즈의 팬이고 비슷한 류의 게임을 찾는 중이라면 어론 인 더 다크는 좋은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맵에 끼임현상이 너무 심함... 업데이트 하길래 픽스 된 줄 알았지만, 별 다른점을 못 느끼겠음.
챕터 하나하나 추리하는 맛이 괜춘한 게임이네요.
스토리 왜 이래.... 떡밥 뿌려놓고 회수도 안하고...
Nothing better!
..
노잼임 사지마요. 사려면 80% 이상 세일 할 때만 사세요.
퍼즐이 쉬운건 너무 쉽고 이상하게 꼬아둔건 힌트가 상당히 난해하다; 그리고 전투도 너무 아쉬운데.. 탄약 인벤양이 너무 작아서 한 무기를 시원하게 써보기가 힘들다.. 바하시리즈 좋아한다면 해볼만은 하나.. 바하에 비해 너무 아쉬운 연출과 게임성..
퍼즐도 그렇게 안 어렵고 잼있음 다만 괴물이 넘 쎔
아니 생각보다 너무 취향저격이라 엄청 재밌게 했음. 퍼즐 몇개가 난이도가 확 뛰는게 있긴한데 분위기가 ㄷㄷ
재밌음
76561197989324756
인포그램에서 출시했던 1992년 팬으로서는 너무 반가운 작품. 이 작품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 뻘이면서도 바이오하자드만큼의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은근히 시리즈가 계속 되어 이 게임도 이 리메이크 작 전까지 5편까지 나온 상황이지만 사실상 1편만큼의 상징성과 임팩트를 보여준 작품은 없었다. 그 기원으로 돌아간 작품이 이번 리메이크 작품이다. 1편의 내용을 재구성했으며 언리얼 엔진4의 나름 최신식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무장해서 돌아왔다. 결론적으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만큼 완성도가 높은 게임은 아니며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니다. AA급 수준의 게임으로 어설픈 점도 많고 특히 전투 파트가 그닥 만족스럽지가 않다. 옛날 어둠속의 나홀로의 굼뜬 전투 조차(물론 그때보단 발전했지만) 이번 리메이크에 가져왔다. 그게 공포를 올려주는 요소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공포요소를 올려주지 못했다. 답답함과 짜증이 동반될 뿐이다. 그럼에도 적응이 되면 할만하고 또 재미가 없진 않은 전투를 갖고 있다. 그 외에 스토리라든지 퍼즐은 나쁘지 않았다. 1편 팬으로서 그렇게 혹평하고 싶진 않다. 그래도 원작 팬들을 위한 게임으로 기존 어떤 어둠속에 나홀로 보단 나았다 생각한다. 자세한 건 유튜브 올드게이머 우라카타에서 매주리뷰로 풀어보도록 하겠다. https://youtu.be/5jSNR1Ykc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