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길

『무역의 길』에 오르고 여러분의 상업 왕국을 건설하세요! 도시를 계획하고 자원을 활용하며 도로를 건설해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세요. 거래로 세금을 얻고 금화가 쏟아져 들어오지만, 강도들의 습격을 늦춰야 합니다! 기사를 고용해 왕국을 지키며 번영과 위기 속에서 여러분만의 전설을 써내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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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Is this game something for you?

✅ What Let Them Trade offers:

🔹A relaxed city builder in a friendly atmosphere

🔹Simulated supply chains influenced by the trade of resources between cities

🔹A vibrant world full of details to discover

🔹Lightweight combat with knights & bandits

🔹Sandbox and a campaign of scenarios with different goals and challenges

⚠️What Let Them Trade is not:

🔸A puzzle game where you earn points through placements

🔸A large-scale, time-consuming building game that spans multiple eras

🔸Punishing gameplay with constant difficulties that need perfect planning

🔸A story-driven campaign


게임 정보

『무역의 길』은 경영 시뮬레이션 건설 게임입니다. 보드 게임 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 보드 게임의 전략성과 재미를 계승하며, 체스판 같은 배치 공간에서 플레이어들의 전략적 판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몰입감 넘치는 비주얼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마치 눈앞에 펼쳐진 보드 게임 왕국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게임 속에서 당신은 왕의 신분으로 도시 건설과 번영을 책임집니다. 지속적으로 물자 공급을 안정화하고 시민 요구를 정밀하게 충족시켜 만족도를 높이세요! 도시 간 자동 무역 시스템이 운영되며, 각 도시는 예산과 고유 자원을 보유합니다. 이로부터 세금을 징수하며 부의 성장이 가져다주는 성취감은 즐기세요!

탐험 여정에 나서 자연이 숨긴 귀중한 자원을 발견하세요. 도시 건설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다양한 자원이 풍부한 이 신비로운 세계에서 안목을 발휘해 가장 잠재력 있는 자원을 선택하고, 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여 상업 제국을 확장해 보세요!

도시의 부가 축적되면 강도들이 눈독 들이게 됩니다. 기사를 고용해 약탈을 방어하세요. 성을 통해 다양한 물자를 조달하여 도시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발전을 촉진시킬 수도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상품을 거래해 이익을 창출하거나, 비상 시를 대비해 물품을 비축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25+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7 긍정 피드백 수: 25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팔각형 시티빌더인데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특이한 시스템, 몹시 캐주얼하게 구성된 안노 시리즈라는 느낌이 듬 또한 지원하는 한글 번역은 충분히 좋은 퀄리티를 자랑함, 싸구려 기계번역이 아닌 제대로 된 번역 게임의 기본인 수요와 공급은 도시간에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플레이어는 도시와 건물을 지어주면 이후엔 흘러가는 상황을 지켜보며 또 다음 계획을 진행하는 형태가 됨 기사를 운영하여 정찰이나 공격 방어를 하는 일도 필요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덤으로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도시계획 다만 이 게임은 페이스가 굉장히- 느린 편임, 도시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함,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돈을 써서 재료를 사들여야 함 무슨 짓을 해도 돈이 필요한데 플레이어의 수입인 서브퀘스트 달성이나 무역세는 그것을 보충하기엔 터무니 없이 부족함 물론 고티어로 올라가면 상품의 무역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수입도 제법 오르지만 거기까지 가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함 결론적으로 세세한 조작은 거의 없지만 자원의 분배와 계획 요소가 제법 크다고 볼 수 있겠음 단 커다란 단점이 하나 있는데, 물류의 흐름, 도시의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 [strike]그래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시 창에서도 재고와 증감정도만 표시될 뿐 글로벌한 생산력과 소비량을 파악하기 어려움[/strike] 좌측 위의 물자 아이콘을 클릭하면 최근 5분간의 시장가격 차트와 분당 공급 수요가 나오긴 하는데... 솔직히 이걸로는 부족함 도시 수가 많지 않은 초반도 불편한데 농민-노동자-귀족 계급까지 늘어나면 얼마나 불편할지 짐작도 되지 않음

  •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최후는 2가지 중 하나다. 자신이 초반에 얼마나 도시를 난개발 했는지 깨닫고 대대적인 도시 재개발 착수하기. or 포기하기.

  • 게임은 재미있는데 위험이 될만한 요소가 없어서 금방 질리는 거 같아요 다른 ai의 도시랑 경쟁을 하던지 뭔가 좀 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 세일할때 사면 나쁘지 않은 게임 번역상태는 양호하지만 거슬리는 부분이 조금 있음

  • 시드마이어의 Civilization6을 해봤다면 뭔가 친숙한 게임 Anno1800을 해봤다면 쉬운 게임 주요 매커니즘: 도시 건설 -> 무역 -> 세금 -> 도시 건설 평점: ★★★★☆(4/5) 짧평: 인디 게임이라 살짝 짧은 깊이를 보이지만 누군가에겐 적당하고 누군가에겐 꾸준히 개발한다면 충분히 깊이감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임 커스텀 맵 제작도 풀려있어서 창작마당만 활성화되면 풍족한 경험을 할 수 있을듯 난이도: 하 재미: 시티빌딩 좋아하면 재밌음 그래픽: 나무블럭 느낌의 매끄러운 타일과 기물, 중세 풍 보드게임 튜토리얼: 깔끔하고 주요 요소를 잘 알려주는 좋은 튜토리얼 무역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문명의 간소화된 상인을 통한 거래가 아닌 실질적인 자원을 통해 도시 간 무역을 이루고 이에 따른 세금으로 컨트롤 가능한 돈을 획득해 다시 투자하는 시티빌딩 게임 장점 맵과 오브젝트를 보드게임 느낌이 나게 만들어서 은근히 아기자기하고 보드게임 하는 느낌이 남 간단한 시티빌딩으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음 한글 지원, 종종 어색한 한국어 번역이 보이는데 구글 번역이 아닌 정성들인 손번역 느낌이 나서 좋음(설마 AI가 이정도까지..?) 갓 구워진 따끈따끈한 인디게임이라 발전 가능성이 있음 맵 에디터 있음 [spoiler] 내가 중세풍, 시티빌딩에 환장함 [/spoiler] 단점 게임 내 자원 흐름을 창고 잔량과 그때그때 가격 변동 여부로 추측해야 알 수 있어서 좀 아쉬움(게임에 그래프가 있으니 발전 가능성 있음) 자원 소모량이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은 자원이 있음(밸런스 조정하고 컨텐츠 추가되면 해결 가능함) 절차적 맵 생성이 아닌 고정형 맵 방식이라 기본 맵이 적음

  • 진입 장벽 낮으나 깊이도 얕다 도시경영 입문작으로 아주 괜찮음

  • 보드게임 형식의 퍼즐의 요소가 강한 자원관리 시뮬레이션입니다. 정착지 간의 무역이 중요하다는 점은 세틀러 시리즈보다는 아노 시리즈에 가깝네요 플레이어는 세금이 아니라 정착지간 교역에서의 관세에서 수익을 얻기 때문에, 여러 정착지에서 흩뿌려서 자원을 생산해서 서로 교환하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간략화된 게임 시스템 특성상 유저가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운송 최적화 같은 부분) 자원을 남기는 플레이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 딱 10시간짜리 게임.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듯 물자 이동이 매끄럽지 않음. 감자 생산 마을에서는 감자가 꽉차서 오도가도 못하는데 다른 마을에서는 감자 부족현상.. 마을이 2~3개 일때는 상관없는데 많아지면 저런현상이 발생함. 그래프 상으로 수요보다 생산량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런현상 일어나는게 이해가 안됨

  • 재밌긴 한데 지루하기도 함. 캠페인 다 치고 나서 귀족까지 업그레이드 다하고 나면 할 게 없음...ㅠㅠㅠ

  • 재미는 있는데 시민 뚫기도 빡셈. 어느 자원이 넘쳐나서 저장고로 못가고있는지, 뭐가 부족해서 저장고에 쌓이지않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질 않아서 그럼. 왜 이런건지 테크트리 하나하나 뜯어보고 어떤자원에 과부하가 걸려있는지 하나하나 되짚어보면서 찾아야함. 솔직히 말해서 눈깔이 아픔. 게임 키자마자 5시간째 하고있는데 시민뚫다가 도시설계 자체가 문제란걸 깨닫고 4렙까지 업글해놓은 도시를 무너뜨리고 다시 건설할 자신이 없어서 그대로 게임 껏음.

  • 아직 초반이라 전체적인 만족도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쁜 게임 좋아하시고 조금 심도있는거 원하시면 구매해보세요 가격값은 충분히 합니다.

  • 처음엔 재밌는데 구조적 한계인지 게임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음. 이런 종류의 게임을 사랑하는분들이면 몰라도 추천하고싶지 않음.

  • 경영 게임인데 대부분의 것들이 자동으로 이뤄져서 그렇게 머리 아프지는 않다. 최소한의 생각만으로 시간 녹이기 좋음. 취향에 맞는다면 강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아쉬운 점 이제 막 출시된 게임이라 컨텐츠가 적다. 최종 테크까지 보는 게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오래 걸리지 않음. 그런데 최종 테크 보면 곧바로 할 게 없어짐. (지속할 동기부여 상실) 캠페인도 도전요소보다는 튜토리얼에 가까움. spore 우주 단계에서 느꼈던 감정이 떠올랐다. 알 사람들은 알 거임. 자원 배분이 너무 안 좋다. 생산량이 넘쳐나도 생산지와 소비자가 멀리 있으면 소비자는 만성 기근에 빠져버림. 결국 소비자 근처에 생산 건물 하나쯤 더 지어줘야 하는데, 가뜩이나 개발이 제한되는 타일수에 ‘특화 도시’를 만들기 힘들다는 게 약간 아쉬움. 게이머로서 불편요소로밖에 안 느껴진다. 영주들 경제 시스템도 좀 이상함. 도시를 시민 위주로 꾸리고 보석세공, 중장갑 등 고부가가치 산업들로 경제를 꾸리면 도시가 철, 금 같은 비싼 원재료 사다가 파산해버림. 파산한다고 큰 패널티가 있는 건 아닌데 그냥 보기에 좀 어색함. (파산이라는 개념이 있는 건 아님. 수익보다 지출이 많아지면 자산이 계속 0에 가깝게 유지됨) 도적이 그렇게 큰 위협인가? 싶음. 그냥 방 안의 모기 같다. 크게 위협은 안 되는데 짜증만 나는 거. 도적질이 더 치명적이게 된다든지, 마을 행복도 등에 영향을 준다든지, 실질적인 손해가 있어야 플레이어로서 좀 더 긴장하게 될 듯하다. 도적을 잡았을 때 보상을 줘서 최소한의 동기부여를 주든지. 근데 게임 시스템이 전투 특화적이지 않아서 별로 기대는 안 됨. 총평 취향 맞으면 진짜 재밌는데, 아직 아쉽다. 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게임임. 개발진이 계속 관심 갖고 업데이트 해주길... DLC 나오면 사줄게!!!

  • 기본적으로 경제 시스템이 허브앤 스포크형 구조 외부와의 거래: 상인 내부의 거래: 운송자 창고나 시장이 별도로 있는 타 게임과 달리 오직 저 두 요소가 자원 배분을 책임짐 한 마을에서 건물을 제한에 맞춰 많이 지을 수는 있으나 자원이 찼을 때 운송자가 가져가지 않으면 생산이 중단됨 마을 업그레이드시 상인과 운송자가 늘어나긴 하지만 건물 늘어날수록 거리가 늘어나므로 효율이 떨어짐 기본 가이드에 써진대로 마을 간에 거래가 이뤄지는게 이 게임의 핵심 그래봐야 캐주얼해서 식량이랑 간단하게 공업을 나누면 된다. 건물 지으려고 할 때 빨간선이 많다= 효율 개똥이니까 기존 건물 철거하고 재배치하거나 새 마을을 만든다. 언뜻 보면 내부 거래가 아니고 외부 거래니까 거리가 발생하고 더 안 좋을 것 같지만 운송자와 상인이 2개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운송자가 과부하 상태면 외부로 뺴는 게 이득

  • 시간 쓰기에는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점점 플레이 하면서 단점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첫번째 : 물자가 너무 막힙니다. 상인을 통하여 다른 마을에서 물자를 구해와야 하는데 상인의 수가 너무 부족하여 물자 조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두번쨰 : 도시 내에서 운송을 하는 운송자도 너무 수가 부족하여 마을이 커지면 커질수록 모든 집에 자원을 줄 수가 없습니다. 세번째 : 상인의 ai가 너무 낮습니다. 상인을 통하여 부족한 재료를 사는데 바로 옆 마을이 아닌 가장 먼 마을로 가서 물건을 사서 오니 동선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네번째 : 두번째의 경우와 비슷하게 운송자의 수가 부족하여 물건을 만들어도 들고 가지를 않아서 계속 창고에만 있게 되고 그러면 물건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이 문제로 생산량이 소비량에 몇배에 달해도 재고가 항상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런점을 고쳐주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상당히 공들여 만든 자원관리 게임입니다. ANNO 시리즈나 여타 다른 도시 건설 자원관리 게임의 경우, 게임 내 경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게임의 진행 경과에 따른 비선형적 위협 요소를 넣거나 아니면 대규모 자원 교환(소각) 시스템을 고안하기도 하는데, 이 게임은 진행에 있어 그러한 요소 없이도 최적의 동선 계산과 효율적 자원 배분을 고민할 시간을 대폭 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을과 마을 간 자원 트레이딩을 방해하는 도적이 있기는 하지만 경제 벨런스에 치명적인 위협을 끼치는 정도도 아니며, 생각보다 수월히 귀족 계급의 100% 행복도를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도시 건설 자원관리 태그에 이제 막 입문하기를 고민중인 유저라면 이 게임은 적절한 관문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 나름 재미있게 했는데 뭔가 얼리엑세스 같음 기능이 많이 부족해서 짜증이 날때가 많음 특히 마을에서 특정 자원을 수입금지랑 소비 할 수 없게 하는 기능이 필요함 예를들어서 농민도 생선 필요하고 노동자도 생선 필요한데 난 농민에겐 생선을 주고 싶지않은데 자꾸 수입해와서 정작 노동자에게 갈 생선이 부족해짐 생선뿐만 아니라 다른 자원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자원을 캐면 바로 마을에 가는게 아니라 운송자가 날라줘야 하는것도 상향되야함 처음엔 그래도 좀 현실감 있게 했구나 했는데 자원 효율을 좀만 높이면 금방 창고가 차서 생산을 하지않음 관련 업그레이드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부족함 상향좀 해야됨 그리고 이겜 최대 스트레스인 행복도 맞추기 세금 징수하면 행복도 떨어지는거 이해는됨 근데 그 패널티로 일꾼이 떠나는건 매우 큰 짜증을 유발함 징수를 안 할 수가 없는데 하면 일꾼 떠나서 생산에 차질 생기고 자원 사이클 망가져서 빡침 그렇다고 사치품 조달 하기엔 필수 재료 공급하기에도 상인이 부족한 실정 재미있긴 했는데 기능이 많이 부족하다

  • 캠페인 전부 완료 후 글 남깁니다. 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 제목처럼 "물류"에 초점을 맞춘 게임입니다. 초반 생산량을 늘리는 업그레이드를 해도 계속 재고가 0인 경우들이 생깁니다. 이건 도시 내에서 배송업자들이 생산물을 빨리 중심지로 옮기지 못해서 생산이 정체되는 현상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배송업자 수송능력 업그레이를 빠르게 해주고, 도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배송업자 숫자도 늘려주는 게 좋습니다. 특히 초반 돌만 있어도 배송업자 수송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거부터 연구를 하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도시를 크게 키우는 것보단 작은 도시 여러개로 분산하는 게 좀 더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철제도구를 뚫기 전까지는 도시 내 배송업자 능력이 형편없어서 도시가 커질수록 생산물 정체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암튼 시간 때우기 괜찮은 게임입니다. 추천.

  • 가볍게 하기 좋은 무역 도시건설 게임. 시간은 제법 잘 가고 수요공급을 약간 신경써야 한다. 어렵지는 않다 위험요소가 도적밖에 없는 건 단점인데, 캠페인에서 나왔던 특수 이벤트가 늘어나거나, 맵 제작 때 특정 수요를 요구하는 특수건물도 만들 수 있다거나 하면 좋을듯. 랜덤 지도가 없어서 창작마당의 맵을 봐야 하는 것도 소소한 단점

  • 게임이 애매함. 샌드박스 게임이랑 다를게없음. 난이도가 너무 쉬움. 위협요소가 도적밖에 없음. 경쟁자가 없는게 아쉬움. 아노보다 단순하고 심시티에 가까운듯

  • 강도 시스템이 별 의미 없는 느낌이 드는점 말고는 꽤 괜찮았음. 물론 난이도를 높히면 강도 시스템이 영향을 주겠지만, 그건 오히려 짜증만 날거같음. 최적화나 경로 설계 등 생각을 어느정도 요구하는 부분이 재밌었음. 플레이 하다가 스크롤을 쭉 땡기면 내가 결국 하고있는건 보드게임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새롭긴 했음.

  • 도시 하나 설치하는데 바둑판에 바둑알 놓는 기분이 든다.

  • 굿, 속도 3배 때리고 캠페인 쭉 밀면 시간 금방감

  • 엔딩봄. 가볍고 깔끔했음. 추천

  • 재밌는데 너무 짧다...

  • 2025.08.01 - 도전 과제 28개 100% 클리어

  •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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