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엘프 VS 쥐새끼. 새롭게 개편해서 땅은 적지만 세계 각지에서 싸우는 우드엘프와 말그대로 엉망진창이 될 때까지 유닛을 개조하는 쥐새끼를 다루고 있다. --------------------------------------------- 우드엘프 리워크 사실 이건 무료 패치지만 워햄1의 우드엘프 DLC가 없다면 이것도 사는 셈이다. 우드엘프의 전투는 나름대로 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내정의 경우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이 너무 조금이라 안 그래도 내정이 별로라 평가받는 토탈워에서도 최악의 내정이라 평가 받고 있었다. 혹자의 경우 유목민보다 재미없다더라. 이번 리워크를 통해 우드엘프는 각 대륙의 마법숲으로 텔레포트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렇게 각지에 있는 마법숲 주위를 점령하거나 초토화 하는 것으로 숲을 울창하게 만드는 게 목적이다. 숲을 푸르게 만들었으면 새로 추가된 정착지 버리기 기능으로 주위 땅은 버려도 OK. 우드엘프의 경우 설정상 틀어박혀 사는 애들이라 설정을 지킬 경우 아무리 군주가 추가되어 봤자 같은 곳에서 시작해서 다양성이 떨어지고 맨날 같은 플레이만 하게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설정에도 있는 텔레포트 시스템으로 각 대륙의 다양한 종족과 싸울 수 있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적은 땅만을 소유하는 새로운 플레이가 탄생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만 숲 조우 마커 추적이 불가능해서 전장의 안개에 가리면 패널티는 꾸준히 주는데 찾기 힘든 점은 난감하더라. ------------------------------------------------------------------ 이번 DLC 우드엘프는 쌍둥이 자매와 요정 여왕 전설 영웅, 쥐들은 괴수 실험실과 전설 영웅 고리치를 받았다. 일단 전설 영웅 2개라는 것도 굳. 유닛의 경우 우드엘프는 기병 중심으로, 쥐들은 빠른 괴수 중심으로 받았다. 최근 DLC가 그렇듯 새로운 팩션 메커니즘 역시 확실한 편인데 쥐인 스롯의 살점 실험실은 이킷과 비슷하지만 이킷이 병종 전체에 줬다면 스롯은 카드 하나에 반복해서 강력한 효과를 주는 식이다. 다만 스롯의 경우는 이 능력을 주기 위한 자원 얻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이 시도하면 시도할 수록 더 강력해질 수도 있지만 실패할 확률이 높아져 결국에는 걍 자폭병이 되어 버린다. 쉽게 말하면 걍 강화하다 깨지는 거다. 쌍둥이는 틱택톡처럼 공중 위주 보너스를 가지고 있으며 호크 라이더는 이 덕분에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그리고 전투를 함에 따라 대장간에서 주기적으로 아이템을 받고 그걸 업그레이드 받는 것이 또 다른 특징. 쌍둥이의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 유도미사일도 엄청 강력하고 대장간도 보라색 장비를 각 부위당 3개인가 4개씩 가져가는 거다. 문제는 스롯의 경우 이킷과 비슷하게 멋진 UI를 받았지만 얘네는 이 무기 선택도 업그레이드도 그냥 평범한 선택창이고 무슨 효과를 주는지 알기 힘들다는 거. CA도 이걸 인지해서 보상을 좀 더 알기 쉽게 해주고 선택을 버프해주는 등을 여러가지 수정해 준다고 한다 . 바로 직전에 DLC 유닛카드 일러스트 구데기인 것도 수정해준다고 하는데 원가절감 요구에 시달리기라도 하나 보다. ------------------------------------------- 구매 가이드 이 DLC: 님이 다른 DLC 뭘 가졌냐에 상관없이 쌍둥이 플레이 가능 스케이븐 치프틴 FLC: 스팀에서 다운 글레이드 캡틴 FLC: 토탈워 사이트 들어가서 access에서 활성화 드라이차: 워햄 1의 우드엘프 DLC를 가지고 있다면 자동 활성화 ----------------------------------- 이건 정치 얘기 기존 워햄 1의 우드엘프 DLC가 없어도 쌍둥이를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우드엘프를 위한 군주팩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다른 DLC가 있어야만 사용가능한 DLC 즉, DLC for DLC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 드라이차의 경우 워햄 1의 DLC가 필요하지만 이 DLC가 없어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DLC for DLC 요소는 거의 없다. 이런 방식을 써서라도 기존 별로였던 DLC를 개편해주는 것에 대해 나는 매우 긍정적이다. 님이 이 DLC를 안 사도 개편요소는 무료다. 하지만 CA도 '이거 DLC for DLC 아니야?' 눈길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반응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즉, 이게 안 팔리면 비스트맨, 카오스 워리어 같은 DLC 종족들을 위한 DLC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거. 앞서 말한 애들이나 툼킹, 뱀코의 추후 DLC를 더 원한다면 이 DLC를 꼭 사주도록 하자.

dlc 하나 사면 인생 30시간씩 갈려나갔다. 그게 너무 싫어서 이제는 사지 말자고, 내 인생을 위해 그리하자고 다짐했었다. 그냥 그랬었다고요 ㅡㅡ 뭐요

"그래-그래! 숲-숲에는 쥐가 많은게 정상이다. 더-더 많은 쥐! yes-yes! 쥐 탄 쥐 God Game!

우리 집 햄스터가 좋아해요.

누나들이 이쁨

나 키슬레프는 사는 사람-인간인데 이 dlc는 최고-좋다. 그래-그래

비스트맨에게는 희망이 보이는 dlc

내가 알던 숲귀가 맞냐?? 졌나 쌔네

드라이챠 눈나.......사랑해

누가 숲귀는 포병이 없다고 했어?

사슴기사 너무 크고 아름다워요

dlc를 얼마나 내놓든 다 사긴 할건데... 이제 그만하고 3탄 좀 내놔 CA새기덜아ㅏㅏㅏㅏㅏㅏㅏㅏ

스케이븐 DLC중 개인적으로 최고인듯. ( 아직까진 토탈워 늅늅이 삼탈워 1천시간(황건적많이 함, 켜놓고 조금 잠수하기도 해서 시간 조금 뻥튀기되긴했음) , 햄탈워 600시간정도(스케이븐 많이 함) ) 장점 1.군주 + 영웅 스롯은 ㄹㅇ 괴수 특화라 괴수버프를 꽤나 많이 줍니다. (스케이븐 화기반에 질리셨다면 괴수를 한번 써보시는것도) 워로드에게 <탈것 공포의 떄거리(브러드 호러) 추가>되고 ( 공포의 떄거리 타면 자체 재생<패시브> 추가에 속도도 빨라짐 ) - 그러나 패치로 햐향먹어서 근방이 낮아지긴 하지만 랫오거 타는거 보단 훨씬 나음 .. ( 제발 렛오거 상향좀... ㅠㅠ ) 개사기 영웅인 팩마스터 <늑대쥐 독과 일반 늑대쥐 총 (성장되면) 2/2마리 소환가능 에다가 탈것 공포의 떄거리 타면 모루로도 사용가능에다가 자체 패시브 괴수 체력회복 (근처)>가 추가됨. 그리고 정착지 성장까지 보탬이 되고 전투후 전리품 상승효과까지.. 진짜 한번쓰면 계속 쓰게되는 그런 영웅임. 2. 군단 강화 개인 군단 강화 , 미니 워프밤을 괴수에게 장착가능, 좀 약했던 핼핏괴수를 강화시키면 왠만한 괴수보다 썜. 단단한건 덤 불안전성이 있긴하지만 1단계정도까진 ㄱㅊ은편. ( 불안전성은 강화하면 확률적으로 걸리는데 2단계까지가면 좀 쓰기 꺼려짐 ) ㄹㅇ 강화가 다 효자라 근데 포병에게는 못쓰는게 아쉽, 썻으면 개사기겠ㅈ... 흠 개인 군단 강화를 통해 평소 약했던 스케이븐의 모루를 상향시키면 꽤나 잘버팁니다. 물론.. 포병에겐 녹는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꽤나 쓸만해집니다. 화기반 같은 경우도 강화를 할수 있으나, 화기반은 자체로도 썌기떄문에 잘 안하게 되긴 합니다. ㅋㅋ 3. 추가 유닛 그리고 아까 서술했던 늑대쥐가 보기보다 좋은편(개인적으로) 스케이븐은 기병이 없어서 짤라먹기식 플레이가 힘든데. 렛오거는 솔직히 렛오거는 렛오거... 별로고, 조금. 파멸의 박피기(둠 플레이어)는 좋은편이나 은신 숲이 안되는 단점이 있어 은신 짤라먹기가 안됨. 그러나 늑대쥐는 속도도 빠르고 달아나는적 먹는것도 잘하고 은신(숲)도 되고 몸이 약하긴 하지만 포병 짤라먹기에는 아주 효과적인 유닛이라 유닛카드 2개만 대꼬다니면 인간진영상대하기가 조금은 편해진다. 돌연변이 렛오거는 나쁘지 않으나 (보병상대할떄 좋은편, 마법피해에다가 공격 모션이 좋음, 물리저항이 붙어있음) .. 자전비가 조금 좋지않은편이라 자꾸 터지기 일상이고 재생효과가 없는탓에 피채우기도 스롯의 스킬로 회복하거나 의례로 13턴 범위 회복아니면 좀. 조금 상향해도 될만한거 같은 느낌이다. 아 의례 13턴 범위회복 이게 스롯만의 장점중 하나인데 아주 좋습니다. 30턴쿨타임이긴하지만 13턴이라는 긴 시전효과와 군단마다 3번쓸수있고 (물론 쿨타임이 길기떄문에 길어도 2번정도 쓸수있음). 범위회복이라 난전떄 써주면 AI가 좋아죽습니다. 4.스케이븐 괴수 운용 (배양즙 , 살점연구소)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스케이븐 괴수는 뽑기가 힘들고 스텟도 좀 좋은편은 아니라서 화기반만 쓰게 되는데. 스롯은 배양즙을 모으면 모은만큼 괴수랑 늑대쥐나 슬레이브, 렛오거를 주는데 공짜로 모집할수있고 뭐니뭐니해도 공짜로 강화가 1된것으로 나와서 좋습니다. 괴수건물을 5티어나 올려서 헬핏을 뽑는게 아니라 배양즙을 모아서 뽑으면 얼마 안되서도 헬핏이나 공포의 떄거리를 모집할수 있어서. 스케이븐 괴수를 운용하기 좋은 환경이 나옵니다. 살점 연구소에서 돈과 식량을 이용해서 그 배양즙을 모은걸로 괴수를 뽑는데 , 그 뽑은 괴수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거나, 강화가 1되었던게 1추가해서 2개 찍은 상태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뭐 좀 효과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장점들이 있으나 단점도 존재하니... 단점 1. 캠페인 위치 캠페인 위치가 모탈캠페인도, 회오리캠페인도 좋은편은 아님. 회오리는 다크엘프 본거지쪽에 있으며, 초반에는 그래도 불가침 맺어있으나.. 난이도가 올라가면 툭하면 갑자기 전쟁걸어올떄도 있음. 그리고 특유의 다크엘프진영이 연방을 자주해서 .. 방어하기도 빡센편. 모탈캠페인은 오른쪽 위쪽인 카오스가 나오는 위치에 아주 근접해있으며, 조금 위쪽엔 노스카 + 드워프, 밑에는 인간진영이 퍼져있고, 조금 밑에 오른쪽에는 오크진영, 주변에 우호적인 진영들이 없어서 초반떄 꽤나 난감함. 물론 작은 진영하나 (스케이븐) 있긴하지만 주변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꽤나 난감하고 카오스랑 최근접해서 카오스를 막으러 올라가야하기도 함. 2. 회오리 캠페인 시간제한 이게 스롯의 캠페인이 빡세지는 원인중 하나인데. 6개와드를 부셔서 약화시켜야하는데 다 따로따로 퍼져있고 부술려고하면 다크엘프가 갑자기 전쟁걸어오면 답이없고, 부수면 하나의 군단이 나와서 방어도 해야하고, 땅도 길게 퍼져있게 되어서 방어하기가 빡셈. 그리고 이상하게 스롯만 하게되면 다크엘프들이 불가침은 받는데 군사통행권은 매후우호적해도 절떄 안받아줌. 캠페인 특성인가.. 그래서 진영지나갈떄 조심해야하기도하고 와드부수는 상황속에서 숲귀가 방해하니 좀 빡센편이다. 어찌어찌 캠페인은 꺨수는 있는데, 만약에 자기가 캠페인 깨고 더 진행하겠다 라고 하면 땅이 다 길게 뻩어있어서 사실상 더진행하면 다크엘프들이 머리통 꺠러들어와서.. 사실상 캠페인 꺠고 끝내는게 정신건강에 이득임. 3. 고리치 고리치는 전설적인 영웅이자 꽤 나쁘지만은 않긴한데. 나오는조건이 돌연변이 렛오거 3마리를 소유하고 있어야하기떄문에(쓰롯의 군단). 보기보다 쉬워보이겠지만 돌연변이 렛오거는 배양즙 900이 필요하기도하고 그거보단 헬핏이나 공포의 떄거리뽑아서 운용하는게 좋기도 해서.. 캠페인 끝나기까지 먹기가 까다로움. 이거떄문에 사람들이 쓰롯하면서도 고리치 먹고 시작하기가 힘듬. 수정이 필요한 시기.. 그래도.. 이정도면 스케이븐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사서 플레이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 추천 모탈 캠 ) 더.. 더 많은 괴수들...!! Yes..! Yes..!!

스케이븐 캠페인 중반까지 간 후 후기 - 위로는 노스카, 아래로는 키슬레프로 노스카와 손잡고 아랫동네를 털면 되지만 넋놓다가 통수까이면 골치아파지니 주의 - 군주는 스케이븐치곤 단단한편, 퀵보다 센듯. 랫오거 소환으로 적 모루진 뒷통수 후리는맛이 좋음 - 팩마스터는 보기보다 물렁살인 괴수진들의 체력 유지 및 버프에 쓸만함. 탈것 이후로는 매우 쓸만해짐 - 클랜 특징인 살점연구소는 근접유닛의 강화 위주임. 실패확률 존재함. 실패 쌓일수록 패널티가 커지므로 고랭크 카드 강화에 유의 - 거대괴수용 워라캐와 사격진 및 모랄빵난 잔당처리를 위한 제자일 몇카드는 필수인듯 - 모루용으로 써먹기엔 몸이 좀 약한느낌인데 수가 적다보니 직사화기반 사격각이 잘나옴

이제는 헬스톰이 막 날아다니고 워프밤이 뛰어다니네. 쌍둥이 누나들도, 팔세개 달린 장애인 찍찍이도 다 개꿀잼.

숲귀는 DLC가 두 개여도 노잼이네;;

일빠^ㅡ^

스케이븐의 기술력 앞에서 우드엘프는 고작 유두엘프일뿐

비맨만 재밌는데, 리자드맨은 내가 수면총 맞은듯이 졸리게 만드네요. 끼워팔기 제발 그만좀;;

삼탈때문에 빡쳤다. 비추나 먹어라.

고객을 기만하고 dlc장사질에 혈안이 된 회사. 수틀리면 언제라도 사후지원따위 내다버리고 빤스런칠 수 있는 신뢰도 제로의 회사. 그러고서도 계획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라고 죄책감 하나 없는 회사. 이 회사의 제품을 믿고 사는게 어리석음.

사기꾼 통수꾼에게 돈 바치는건 개돼지들 표본이다. 환불 안되는게 천추의 한이다.

새벽3시오픈인줄알고 좌절했넹..

속칭 귀쟁이와 쥐새끼. -귀- 에게는 매를 타고 다니는 쌍둥이 귀쟁이 자매를 주는데 이새기들을 하는 방법은 부대 카드에 매 기수를 박아놓고 군주를 조지러 가면 된다. 트레잇에 매 기수 강화 특성이 있어 초심자들에게 많이들 추천하는 픽이기도 하다. -쥐- 에게는 괴수 유닛들을 특화해서 선물해준다. 버민해본 놈들은 알겠지만, 팩마스터는 우리의 목덜미를 잡아 끌고가는데 얘내는 짐승들 다루는 애들이다. 쥐들의 짐승은 쥐다. 몹시 큰 쥐,,, 얘내는 없어도 무방하지만, 몰더 클랜을 제대로 하거나 괴수 유닛을 좋아한다면 필히 구매.

이거 업뎃이후 쥐새끼들너무쌔져서 닝겐들이 버티질못함 게임좀하다보니 어라? 스케이븐녀석들이 오크든 드워프든 제국이든 다 족치고돌아다니다가 엄청 뿔어나더니 한놈은 땅이 30개 한놈도 땅이 30개 얼씨구 둘이 연방 + 다크엘프랑 동맹.. 아~ 극혐

Give it to me sister!!!

아니 왜 적용안되나?? 짜증나네

아.... 존나 재밌따.... ㅠ 내시간 돌려줘요.... 새로 추가된 아리엘의 사자는.... 강합니다 제가 이전에 했던 다른팩션과는 너무 달라서 뭐랄까 재밌네요 호크 라이더의 새로 추가된 기술 하나로 우드엘프 혼자 MLRS가 있습니다 무지하게 사거리가 긴 포격을 날아다니는 애가 쏘다보니 너무 즐겁네요 다크엘프랑 쥐새끼들 죽이다 보니 시간 훅갔습니다. 색다른 시스템과 재미 둘다 잡은거 같아서 완전 만족!!

숲귀 : AC-130 건쉽 찍찍이 : 슈퍼찍다튼

둘다 엔딩 봤어요. 우드엘프- 호크라이더로 시작해서 호크라이더로 끝냄. 기존에 있던 마지막 최종 전투들이 엄청 쉽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요번꺼는 2분 정도 남기고 여유롭게 다 전멸 시키고 압도적으로 끝장내는걸 보고 너프가 좀 필요해 보여요. 찍찍이- 기병인 늑대쥐 생겨서 너무 좋아요. 완벽함. 유전자 개조시켜서 이런 저럽 컨셉으로 각각 군주들 굴렸는데 대게 재밌게 했어요. 다만 초반에 노스카 애들이랑 동맹맺고 남부 약탈했는데, 중간에 노스카가 통수치고 빈집들어와서 망한판 될뻔 했는데, 배양액 용병으로 순식간에 방어하고 지켜내서 좋았어요. 대체적으로 이번 팩션 리더들은 캠페인 난이도가 많이 쉽고, 재밌었어요.

스케이븐은 모르겠고 우드엘프 황혼의 자매...임릭을 넘어서는 개 사기 군주입니다 ㅋㅋㅋ 어지간한거 다때려잡음 스케이븐도 이킷클로처럼 각종연구가 추가된 다른버전인데 이건 좀더 해봐야알것같습니다.

우드엘프의 개편은 기존 컨셉을 유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편 자체만을 본다면 참신하면서도 컨셉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잘 됐습니다 하지만 기존 토탈워 플레이랑 비교한다면 조금은 아니고 좀 많이 특이한 방식이라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케이븐은 뭐 꿀잼 보증수표니

진정한 쥐체사상으로 쥐체공학을 부리는 쥐쉐키들 그리고 나무나라 식물원 만들기

사방에 시비쳐걸던 숲 속 관음증 변태가 폭격기 달고 돌아오더니 오버테크놀로지로 순간이동까지 하는 마법같은 dlc 그리고 그 관음증 환자와 매번 마주치는 고소한 소고 기 레벨링에 너무 좋군요 ^^

우리 우드엘프가 달라졌어요

자매눈나의 갓크라이더 스팸으로 제국 헬스톰 부끄럽지 않은 공중 포격을 날려보세요 아니면 뿔난쥐의 약속과 믿음이 마려운 살점강화로 쥐들을 불어터진 시체마냥 던져보세요 뭐가 되었든 꿀잼입니다

이 dlc 스케이븐이 높게 평가! Yes yes yes! 비추천은 렛오거로 만들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