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에 이상이 생겨서 환각이 보이는 전직 의사가 폐병원에서 아이템 주우면서 환각과 대면하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장점 고양이 귀여워 진 엔딩까지 깨면 모든 업적을 다 깰 수 있을 정도로 도전 과제 모으기 쉽다 단점 영어/일어 뿐 없다 BGM이 으스스한게 아니라 불쾌하다 HP 같이 SAN치 바가 있어서 꽉 차면 게임 오버된다. 시간이 흐르거나 주인공이 정신 데미지를 입을 만한 아이템을 찾으면 조금씩 차는데, 한방에 게임 오버 되는 아이템도 있다. 아이템 찾기 게임에서 수상한 아이템은 일단 다 눌러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게 매우 불합리하다 느껴져 불호였다 분위기를 내려고 화면이 어둡고 지저분해서 아이템이 잘 안보이는데, 이 와중에 아이템을 순서대로 찾아야하는 것도 있고 틀린 아이템 찾으면 SAN치 깍이고 해서 뭔가 게임하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더라. 힌트조차 거의 없는데 마지막은 어떻게 풀으란 건지, 게임 오버 몇번 하다 보면 알게 되지만 그 과정이 유쾌하지가 않으니 불호 부분이었다 스토리가 환각 상태에서 보는거라 이게 진짜 있던 일인지 그냥 환각인지 모호한게 엔딩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스토리 비중이 큰 게임인데 아쉬웠다 세일할때 아주 싼 가격에만 고려해 봐라. 물론 난 별로 추천 안한다 (100점 만점에 40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