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이 들끓고 요괴들이 횡행하는 황폐한 전국시대를 무대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전국 액션 RPG입니다. 새로운 배틀이 가능해지는 "요괴화", 흉측한 모습으로 공격하는 사악한 요괴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영암"의 세계 등, 새로운 요소를 더하여 손맛과 달성감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정통 진화한 "전국 하드코어 게임"을 즐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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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00 원
78,225+
개
4,286,730,000+
원
300시간 뉴비입니다.. 초반에 한 20시간은 힘들껍니다. 그이후는 천국입니다 초반만 잘버텨보세요.
이 겜은 이름만 잘 지었어도 10배는 더 팔렸을 게임이다.
플스로 이미 많이 즐겼지만 좋은 프레임으로 하고 싶어서 PC판도 구입했는데. 역시나 인왕2는 완벽한 소울라이크 같네요. 다시해도 잼있습니다.
엔딩봤는데 프롬겜보다 이게 더 재밌는듯
고즈키 시;부랄련한테 ㅈ터지고 엔키십새끼한테 참교육당하고 이때까지만해도 ㅈ망겜인줄알았음 근데 계속 처맞으면서 적응하니깐 내가 병신인걸 깨달음 이겜은 산전수전 다겪고나면 ㅈㄴ재밌음 그냥 미친갓겜
씨벌 마우스 프레임 뜩뜩끊겨서 사자마자 환불때릴뻔했는데 다행히 구글링하니까 해결법나와서 하는중인데 개재밌다 키마유저는 좀 힘들어도 익숙해지면 존잼 추천
장점 무기 많아서 무기파고드는 재미있음, 단점 초반에 너무 진입장벽있음 다른 소울게임이랑 회피판정이 다르고 처맞을때 경직땜에 회피가 아예 안됨. 대신에 막기 성능이좋고 처맞아서 경직생길때도 회피는 안되지만 막기는 됨. 초반에 여러 무기 해보면서 쓸만한 거 골라서 쓰시고 공략조금 보시면서 하면 수월할 듯 갠적으로 극초반 보스인 고즈키, 메즈키 그리고 무슨 이상한 뱀보스까지가 좀 고비고 그 이후에는 수월하게했음. 도끼추천함
개씨발같이 어려움 근데 재밋음 왜?????????????
명작 말이 필요없다
다크소울식 레벨디자인, 닌자가이덴식 전투, 디아블로식 파밍. 3개가 섞였을 때의 결과물이 꿀꿀이죽일지 전주비빔밥일지는 직접 구매해서 확인해보시라 추천 8.5 / 10
개인적인 평점 : 6.5 / 10 진지빨고 얘기해보자면 인왕2는 소울라이크가 아니라 엄연히 팀 닌자의 고유한 액션 시뮬레이션으로 분류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본질적인 부분에서 봤을 때 일반적으로 소울라이크라고 불리는 게임들과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적턴-내턴-적턴-내턴] 이 반복되는 소울시리즈의 규칙적인 템포와 달리 인왕2의 전투템포는 [적턴-내턴-적턴-내턴-적턴-내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 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적의 공격이 일방적이고 까다로운 전개형식으로 반복되지만 특정 순간 자신의 공격 턴이 왔을 때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공격턴을 길게 가져가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인왕2만의 전투 양상은 기력게이지라는 시스템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며 적의 체력과 기력을 깎으며 자신의 공턴을 길게 이어갈 순간을 위해 자신만의 콤보를 구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게 다른 액션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팀 닌자만이 구축한 고유한 특성이고 소울라이크와 본질적인 차이를 보이는 핵심이기도 합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소울시리즈와 닮은 부분 또한 많습니다. 난이도 있는 스테이지 구성, 적들 및 보스들의 강력함 등 레벨 디자인 측면 뿐만 아니라 스테미나 소비, 회피와 가드를 포함하는 수비적 무브셋의 강조 등이 유사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프롬소프트웨어를 경험한 플레이어 입장에선 게임을 처음 진행할 때 소울시리즈의 감성을 복기하며 적응해나가는 것도 나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게임의 모든 요소가 딱딱 맞아 떨어지며 조화로운 그림을 그려내는 소울시리즈와 달리 인왕2의 소울라이크적인 요소는 하자가 많아서 불쾌한 경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닫힌 형태의 스테이지들이 대표적입니다. 인왕2는 데메크 식의 미션제를 채택하여 스테이지가 짧은 동선으로 분할되어 있기에 필연적으로 선형적인 진행의 반복전개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스테이지 하나하나에 숨겨진 아이템이나 수집요소등을 배치하느라 Z축의 강조, 다량의 숏컷을 배치해놓으며 입체적인 움직임을 장려하지만 그 구성이 심히 조잡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플레이의 불쾌감과 피로감만 높인다는 점입니다. 개방형 필드, 폐쇄형 미로의 반복 그리고 플레이어 스스로 넓은 필드를 관찰하고 머릿속에 지도를 그려가며 동선을 설정하는 소울라이크의 감각적인 탐색 경험과 달리 인왕2의 맵 구성은 지나치게 폐쇄적이어서 필드 구성이 어떤지 관찰 불가능한데다가 근거가 없고 악의적인 몹 배치, 억지스러운 숏컷 설정 등으로 스테이지 진행의 구조적 재미를 증명해내기 힘든 편입니다. 특히 보스도 아닌 맵에 배치된 잡몹들의 과도한 스펙과 일방적인 패턴전개는 유명한 억까 요소로 이 게임의 맛없고 맵기만한 난이도를 상징하는데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예측과 관찰이 불가능한 악의적인 잡몹배치, 트랩배치로 인해 스꼴라 턱주가리를 후릴 정도로 좆같은 패배감을 잘 느끼게 해주는 최악의 기획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 앞서 말했던 팀 닌자만의 차별점 있는 전투 또한 애석하게도 굉장히 난잡한 형태로 흩뿌려져 있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양술/인술 같은 보조격에 해당하는 버프 스킬을 구우욷이 액티브로 설정하여 버프 자원 관리를 컨트롤 요소로 집어넣기도 하고 아이템들의 종류, 레벨, 등급, 옵션을 지나치게 세분화시켜 파밍의 피로도를 극한으로 높이는 등 액션 게임의 원초적인 흥미유발을 가로막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플레이어의 액션을 강조하기도 바쁜데 이를 보조하는 버프와 파밍의 중요성에 더 신경을 쓰는 듯한 주객전도, 즉 액션 게임의 가치전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제 사견입니다. 물론 플레이어에게 여러 선택지를 주기 위해 일부러 게임의 모든 전투 매카닉스를 세분시장 마케팅하듯 나누어 설정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애초부터 개발자들이 타협하여 플레이어에게 적절한 수준으로 압축된 전투 매카닉스를 제공했으면 해결된 문제일건데 이 게임의 개발진들은 유저에게 알아서 요리 해먹으라는 고압적인 자세로 재료만 던져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스펙보다 이에 대항하는 적들의 스펙 상승이 높기 때문에 더욱 크게 체감되는 문제들입니다. 그렇다고 보스를 포함한 적들의 디자인이 훌륭하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보스 대부분의 패턴 전개는 단순하지만 가끔 가불기 수준으로 대응하기 힘든 판정을 지닌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공략 포인트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에 보스의 특정 공격 배율이 너무 강력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갑자기 급사하는 구간이 많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전투의 지속력을 유지할 포인트 또한 찾기가 힘든 편입니다. 결국 보스들의 공턴에 대응할 때 제일 좋은 점은 '그냥 존나 거리 벌리기'로 귀결되게 됩니다. 때리다가 보스가 뭐한다 싶으면 문답무용으로 뒤로 존나 빠지고 다시 들어가고 다시 빠지고..이런 브리핑만 들어봐도 플레이어가 보스들의 패턴을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할 틈이 거의 없다는 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보스들의 패턴에 변화가 생기고 특기 카운터의 타이밍도 바뀌는 등 패턴 전개 양상이 바뀝니다만 여전히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취할 수 있는 전략에서 변하는 부분은 없다고 무방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DLC 우시카와 전기의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의 '다테에보시'가 그나마 대응할 맛 나는 보스였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다른 액션게임들과 비교하면 많이 심심한 수준입니다. 앞서 말한 인왕2 특유의 전투 호흡 전개, 즉 [적턴-내턴-적턴-내터어어어어어언] 에서 볼 수 있듯 플레이어가 자신의 턴에 공격을 길게 가져갈 수 있도록 설정한 이유 또한 여기에 있습니다. 보스들의 패턴 디자인이 막장스러운 전개로 나올 때가 많으므로 그만큼 플레이어에게 '딜찍'으로 전투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구간을 줘야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왕2의 전투는 '니가 먼저 죽이기 전에 내가 먼저 죽이겠다'는 극단으로 점철된 일방통행 전투가 이루어집니다. 다만 후반부 보스들의 패턴 디자인이 밸런스 개념이 없는 초등학생이 만든 것 마냥 너무 일방적으로 설정된지라 대항할 틈도 없이 플레이어를 몇초만에 압살하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온다는 점이 함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리 이벤트용으로 제작된 보스지만 사이토 도시미츠나 렌 하야부사 같은 투명 드래곤 수준의 보스는 왜 만들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게 닌자 가이덴을 만들어오며 '어렵다고 불평하기 보다 왜 어려운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며 꺼드럭거리고 존나 어려운 게임이라고 자위 마케팅을 하며 어깨에 힘주던 팀 닌자의 대표적 무형자산인가요? 불평불만이 많았지만 저는 이 게임을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340시간 동안 일도, 톤파를 중심으로 여러 무기를 다루기도 했고 최종 컨텐츠 목전인 심부 21층까지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을 제가 재미있게 했을 지언정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 그 이유들은 요약하기 힘들 정도로 많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너무 복잡하고 난잡한 구성 때문에 액션 게임의 근본적인 가치에 훼손되는 부분이 많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프롬소프트웨어나 캡콤의 게임을 대체제로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마저도 다하신거라면 액션이 아닌 다른 장르에 관심을 줄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인왕2는 멋지고 화려한 액션 뒤에 숨겨진 음습한 그림자가 너무 짙어서 추천하기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울라이크라는 가면을 썼으나 그 심부에는 디아블로 식 파밍이 기다리고 있는 게임. 근데 완성도가 꽤 높고 재미있음.
키마로 한 20시간 하다가 생애 처음으로 패드사서 255시간 달렸네요. 키마 플레이가 완전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인왕2는 패드에 최적화가 되어있는 게임인 것 같아요. 유전과 요괴스킬 버튼 배치가 패드 버튼 세모, 네모, 엑스버튼에 알맞게 배치되있어서 상단, 중단, 하단으로 나름 직관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이 좋은 손을 가진 사람도 아닌데 이 정도시간까지 플레이하고 현재 5회차까지 왔습니다. 진짜 극악의 똥손이 아닌 이상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해볼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엔 진입장벽 너무 높은 건 인정합니다 ㅠ ㅠ 알아야할게 너무 많더군요... 처음에 많이 힘들어도 야쓰노카미 정도 까지만 고생해보시면 슬슬 맛이들리실겁니다~
매년 마다 다시 설치해서 하는 게임 진짜 재밌음 뇌초기화 되면 또 다시 설치하고 하는게임 갓겜 요즘엔 이런게임 나오질 않아서 그냥 계속 1년마다 다시 처음부터 하는중
그냥 우주 초 갓겜 액션 명작입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70시간 달리면서 전체 스테이지 3분의2밖에 못 열었습니다 안해보셨다면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액션 게임 리스트 중 하나이니 고민없이 지르세요
모든업적100% 성불했습니다 마지막수라의몽로 인요대련은 4회자어느정도파밍이되신후 하시는걸적극추천합니다 짜릿한손맛 불합리한억까 1회차에서 이모든걸극복해낸다면 재미있는게임중하나일겁니다 2회차는쉬어가는부분이라생각하고 3회차또한다하시지마시고 메인미션위주로하여 4회차성물파밍을꼭하시길바랍니다 24.3.17 인왕클리어
내 목표는 500시간
갓겜 사슬낫 이도로 음양술 쳐발쳐발 붕쯔붕쯔로 끝나던 전작 인왕1에 비해 패링, 요괴스킬 추가로 많이 깔끔해짐 개인적으로 액션만큼은 엘든링보다 잘 만들지 않았나 생각
게임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아래 설명할 무기 중에 하나 를! 써보도록 하자. 1. 변형곤봉 - 컨트롤 요구x, 겁나 쎔. 인간형에게 조금 약하지만 그럼에도 추천 1순위. 정강이차기로 기력털고 쌍룡난무로 두드려주면 끝! 2. 이도 - 스킬 수는 적지만 알짜배기 기술들이라 단순한 운영으로도 강함. 약점은 요력 모으기가 쉽지않다는 점. 만능기에 가까운 풍신으로 상대 기력을 녹인 후에 구석이라면 안개검, 아니라면 열십자로 딜을 꽂아넣는 식. 이 세 스킬만써도 회차 도는데 문제가 없음. 3. 대태도 - 이거저거 스킬이 꽤 있지만 몇개 안써도 무던하게 엔딩보는 무기. 기력딜이 약하지만 딜 자체는 우수한 편이며 망치꽁치로 간을 보다가 기회날 때 조병월이나 이태도/설월화로 패주면 댐. 멧돼지 비틀기라는 우수한 패링기를 가졌기에 가드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추천. p.s 금줄이 3개인 상자 앞에서는 휘파람을 불어보자.
너무 재밌다 엘든링dlc 나오기전이나 모넌 차기작 나오기전까지 즐기면 딱!!!!
재밌다 그냥 사라
다크소울: 좀만 해보면 깨겠는데? 인왕: ..?? 게임이 왜 이래..?
밸런싱만 잡아줘 엔드컨텐츠라고 플레이어 엔딩만 보게하면 어떻게하니..
갓겜
맵지만 맛있다.. 뉴비라 그런지 하다가 뇌정지도 종종 온다 그래도 재밋다..
인왕2 너무 재밌게 해서 와룡도 하고싶었는데 pc 최적화가 너무 안되있어서 아쉬워요 ㅠㅠ 이만한 게임 찾고있는데 진짜없네요ㅠㅠ
분명 재미는 있으나, 하지만 꽤나 어렵고 조작 하나하나의 구성이나 판정, 정확성도 모호하다. 허나 살다보면서 어려운 문제와 쉽게 넘어가지 않는 고난을 이겨내거나 풀어보려고 인내를 통달하고 경험을 성취하며 적응해 살아가듯이. 당신이 몇 번의 난관이나 어려움, 그리고 처음 맞이하는 이 게임만의 조작을 하나하나 적응하는 데에 도전과 시간을 공들이는 데에 상관없는 공략 플레이어라거나 혹은 그런 난관을 헤쳐나가는 것에 즐기는 도전적인 플레이어라면. 마침내 혹은 단순간 또는 다른 방식으로 위협적인 적 몹이나 보스를 쓰러트리거나 피하고 나서 공허함만이 남은 고요한 맵 바닥 한켠에서, 홀연히 서있는 당신이 돌아보이고 해냈다는 성취감을 쟁취해냈을 때 분명 이건 재밌고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배경음악도 감상에 젖기 좋은 편이며, 일본식 문화분위기와 일본전국시대 기반의 요괴판타지 스토리지만 딱히 편입견이 없다면 좋은 스토리 구성이다. 캐릭터 디자인도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 개성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면서도 예쁘거나 듬직한 캐릭터를 내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프레임워크나 온라인 서버의 딜레이가 크지는 않고 바로 빠르게 매치된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무거운 갑옷을 벗어내 중량감을 거둬내고, 몇시간 동안 초반의 수문장 '고즈키'와 만나 결국 누가 뻗나 인내심의 자웅을 겨루다가 어지간히 조심스럽고 정확하게 스태미너 컨트롤과 공격 컨트롤에서 밀려 뻗다가도 이걸 못 깨겠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애초에 이걸 안 잡고 넘어가서 다음에 잡아도 늦지 않으며, " 반드시 모든 적을 상대할 필요는 없다 " 라고 한다. 그럼에도 치욕을 준 이 녀석을 타파하고 싶다면 이 녀석을 기점으로 정확한 조작과 기력 컨트롤을 숙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글쓴이 본인은 여러모로 철퇴로 머리가 깨져가는 몇 시간을 걸쳐서 약 20회 이상 낙명 후 드디어 공략을 해내다가도 순간적인 동귀어진으로 고즈키의 마지막 공격에 둘다 동시에 죽자 또 리트라이하게 됬다. (죽은 자리의 암리타는 되찾아야하니까) 그러다가 문득 지나가면서 손에 안댄 공략책이자 수단을 찾아볼 수 있는데 곧 시작하자마자 당신이 도리이가 아닌 온라인이 활성화된 상태로 플레이하고 있고 시간이 모자라 빠르게 클리어하고 싶거나 누군가와 같이 게임하는 쪽이 더 좋다고 한다면, 당신의 어려움을 함께 덜어주거나 앞으로의 행선지를 안내해주는 고마운 3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신사 근처에서 진치고 계신다. 그리고 그러한 숙련자 플레이어가 그 가증스러운 고즈키를 5초 안에 끝내는 장관을 보여주고, 엔키를 지나가다가 슥삭해버리거나 메즈키까지 당신을 안내해줄거다. 심지어 친절하게도 따라가던 당신이 속도에 못 이기다가 파밍하는 동안의 시간도 기다려주신다. 다만 초반에 조작이 익숙하지 않는 신생아같은 뉴비 입장에서 뭐라 감사를 표하고픈 몸짓이나 고맙다고 채팅하나 보내고 싶은데 너무 빠르게 가버리시니 마음을 못 전하는 안타까움이 있긴하다. (P.S) 처음 술잔을 돌려 소환한 플레이어이셨고, 특수기호나 괄호로 이루어져 정확히 그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도 " ○○[]sBeam[]○○ " 라는 대략 이런 형식의 닉네임을 가졌던 분. 이분이 일본 플레이어인지 한국 플레이어인지 모르겠지만, 쿨하게 내가 몇시간동안 다툰 고즈키를 5초컷 내고 바로 메즈키까지 쿨하게 안내해줌과 함께 결계부를 비롯한 온갖 버프까지 걸어주고 함께 메즈키 대가리를 무찌르는 막타를 만들어준 그 듬직한 음양사 룩 커마를 한 플레이어를 난 이 게임을 볼 때마다 기억할 듯 하다. 실제로 만나 술이라도 사서 친애의 사카즈키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메즈키가 끝남과 함께 1챕터를 클리어되는 기점에서 바로 홀연히 사라지셨다. 언젠가 고마운 당신을 다시 또 만나길 바라며... 이 기나긴 경험평을 마치며, 이 변변찮은 긴 글을 읽어주신 당신에게 감사하며 이 게임의 공략과 도전에 응원한다.
로닌 같은 쓰레기 게임 만드는 회사 손절한다
30~40번 죽고나서 알았다. 그 것이 튜토리얼이었다는 걸
1회차면 수호령은 맹타입, 장비무게 70%이하 유지, 자세는 중단자세 추천드립니다. 뱀머리 보스 이후 어려운 보스가 멧돼지인데 돌진기를 맹타입수호령으로 끊을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게임 초반에는 잡몹한테 허무하게 뒤지는 자신의 캐릭을 보면서 아무리 소울류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나싶었는데, 스킬이랑 자세에 익숙해질때쯤 되는 중후반쯤 되면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지면서 정말 재밌어집니다.
독창성, 완성도, 재미를 다 잡은 소울라이크 게임 시스템이 꽤나 복잡하며(상중하단 자세 시스템, 반요스킬, 다시마로 요괴 스킬), 소울라이크 치곤 전투 템포가 빠른편이라 다크소울같은 게임을 기대했다면 초반 적응이 조금 힘들 수 도 있지만, 그만큼 확실한 손맛을 자랑한다. 스토리도 전작인 인왕1과 전국시대를 몰라도 스토리에 어느정도 몰입할 수 있다
재미있음 스토리는 별로지만 액션만 생각하면 프롬 소울보다 좋다 생각함 다만 초반이 너무 어려움 중반부 어느정도 스킬과 음양술 스텟이 찍히면 좀 할만해지는데 초반난이도 때문에 꺾일요소가 다분함 고난이도 액션게임 좋아한다면 추천하나 컨트롤이나 인내심이 부족하다면 구매는 고려해보는게 좋을듯
몹의 개성이나 액션 타격감 패턴은 상당히 재밌고 탁월하게 잘 만들었다 근데 배경 아트가 좀 밋밋하다 프롬겜하고 비교하자니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점이 있다는 건데 프롬 소울류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계속 붙잡고 있게 만드는 힘은 탐험심을 자극하는 맵의 복잡한 구성과 압도하는 웅장한 분위기가 한 몫 했다고 보는데 인왕은 그게 비교적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액션의 재미는 있는데 한 세계와 투쟁한다는 느낌은 덜하다 프롬의 무대는 마치 실존하는 장소처럼 그 디테일에 감탄하면서도 서서히 드러나는 전체적인 볼륨에 유저가 압도당하는 느낌을 잘 살렸고 한발한발 전진하면서 그 세계를 극복해나간다는 매력이 있는데 인왕은 맵이 멋대가리 없고 보는 맛이 떨어져 색감도 왜이렇게 싼티가 나냐 그점이 제일 아쉽다 스테이지 형식으로 구성된 퀘스트도 서브까지 하면 반복성이 많아서 유비 느낌까지 난다 그래서 다회차를 염두에 두고 구성된 게임인데 갈수록 지겨워서 하기 힘들다 1회차는 재밌게 즐겼고 2회차는 무기 바꿔서 하다가 접는다
마지막 챕터에서 중도하차 했기에, 게임을 하며 불쾌했던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함. 1. 다양함과 복잡함의 상관관계 게임 내 시스템이 정말 본인이 그동안 여러 게임을하며 경험했던 그 어떤것들중에서 제일 복잡했다. 프롬 소울게임을 대부분 즐겨왔고, 타 소울라이크 고난이도 게임을 하면서도 게임 내 불친절함과 아이템 설명등의 텍스트에 집착하는 그런 과정까지 모두 포용하고 즐겨왔기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는줄 알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생각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 게임이 제공하는 컨텐츠가 정말 다양하지만.. 재미를 떠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게 과연 고난이도 그리고 해냈다는 보람을 느끼게 할까? 2. 네 저는 똥손입니다 인왕2는 타 소울라이크와는 다르게 정말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 그리고 쾌감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는 하는 플레이어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는것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야기된다. 앞서 서술했듯 이 액션 흔히 말하는 공격과 스킬또한 복잡하고 다양하게 되어있다 여기서 필자가 왜 벽을 느꼈는지 이제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자. 일반적인 무기공격은 약공격(X), 강공격(Y)으로 구분된다 그런데 이제 LB(가드) + 약공격(X) 등의 커멘드로 격투게임과 같이 커멘드 콤보로 파생되는 기술들이 있다 여기까진 좋아.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이 게임은 상단, 중단, 하단 이라는 자세가 있다??? 하며 각 자세에 따라서 나가는 약공격과 강공격 모션이 다르고 선후딜도 당연히 다르지 그리고 소모하는 기력(스테미너)도 다르다는것.. 거기에 거기에 더해서 "잔심" 이라는 시스템까지 강요하는데 공격후에 캐릭터 주위로 모이는 빛고리가 캐릭터에 닿기 직전에(혹은 좌상단 기력 그래프로 확인가능) RB 버튼을 눌러주면 방금전 공격으로 소모한 기력을 어느정도 되돌려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거기에 거기에 거기에 더해서 "유전"이라는 시스템도 있는데 방금 내가 중단으로 약공격을 했다고 치자, 그런데 잔심 타이밍에 상단(RB+Y) 혹은 하단(RB+A) 으로 자세를 바꿔주면 소모한 기력을 더더 돌려받는데 그런데 뇌절의3절에4절까지쳐서 유전으로 공격후 자세를 두번 바꿔주면 더더더더더 어쩌고저쩌고 제발그만 후에 고수들의 플레이 영상을 찾아보고 느꼈다 나는 똥손이 확실했다. 3. 저 길치 아닌데요? 그런데 사람을 태생 워즈본 길치로 만들어버리는 맵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메인 미션에서 이러한 점을 잘 찾아볼 수 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지붕타고 저쪽 건물로가서 내려갔다가 어라 여기 동굴이있네? 하고 들어갔다 나오면 어라 여긴 어디지 엥 반대편이 내가 원래 진행했어야 하는곳인가? 어느정도 길은 선형적으로 짜여있는데 문제는 아래 서술할 고다마 찾기에서 발생한다. 4. 불쾌한 컨텐츠 고마다 찾기는 정말 G.O.A.T 이 고다마라는게 뭐냐면 맵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보물찾기 컨텐츠다. 사람들에게 개구리라고 불리는 이 초록색 작은 요정은 숨겨진 문(요괴) 뒤에 있거나 지역 초입부에 대놓고 지붕위에서 나에게 상호작용 하세요 라고 사람을 유혹해 놓고는 헤메이게 한 다음 어떻게 가는거지 하고 머리를 쥐어뜯다가 포기하려던 찰나 해당 지역을 어느정도 진행해야만 닿을 수 있던곳이라던것을 알게 함으로서 현타를 유발한다. 자 일단 이어서 서술하자면 당연히 지붕위에 있는 고다마와 상호작용을 하겠지 그런데 지붕위에서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인왕2를 하며 여러변 펼쳐졌다. 아까 말했지? 지역 도입부에서 날 유혹했다고. 그러면 다시 그 험난한 여정을 다시 해야한다는것... 그러면 누구는 이렇게 말한다 "그럼 그냥 무시하거나 안찾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라며 속편하게 생각하고 할 수 있지만 아뿔사 이 고다마를 찾는게 플레이에 영향이있다! 신사라는 구조물이 있는데 이게 프롬겜에서는 화톳불 축복 등으로 불린다. 여기서는 해당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버프를 고를수 있고 그 버프는 아이템 출현률, 획득 소울증가 등 매력적이고 중요한 버프를 선택할 수 있는데.... 고다마를 찾고 상호작용(신사로 되돌아가는 길을 알려준다)을 하면 이 신사에 고다마가 한두마리씩 늘어나게 되고 찾은 고다마(종류도 다양하다)수에 따라서 이 수치가 증가한다.. 마이깠... 그렇게 개고생해서 미션을 클리어하고 해당 미션 아래에서 확인 가능한 고다마가 (7/8) 이다? 이정도 설명이면 충분하리라 5. 내 캐릭터와 내가 성장하고 있는건지 확인가능의 부재 인왕2는 무기와 방어구의 선택방법과 획득방법이 타 소울게임과는 많은 차별점을 준다. 기본적으로 적을 처치하고 랜덤 드랍되는 루팅방식 그리고 상자에서 랜덤드랍, 칼무덤에서 드랍,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인데, 주로 랜덤 드랍 방식인듯 싶다. 보통은 마음에드는 무기를 선택하고 그 무기를 강화 및 캐릭터의 스탯을 올리면서 공격력이 올라가는게 베이직한 이 장르의 성장 방식인데, 이 랜덤드랍 되는 아이템을 주우면 붙게되는 랜덤 옵션 그리고 드랍될때 랜덤으로 이 아이템의 레어도가 결정된다. 여기서 딱 떠오르는 게임이 여럿 있는데 맞다. 루트 슈팅게임 혹은 디아블로같은 게임이 그런방식을 채택하였다 역시 그리하면 발생되는 문제는 무조건 사람들이 종결이라 외치는 장비 그리고 레어도 옵션이 있을텐데 뭐 그정도는 고인물의 영역인듯 싶고 나도 거기까진 발 담구지 못했으니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생각, 판단은 여러분에게.. 그리하여 플레이어 레벨에 인접한 레벨의 무기와 방어구가 적에게서 드랍되는데 솔직히 아무리 단단하게 갖춰입고 제일 좋아보이는 무기를 채택해도 크게 티가나지 않는다.. 구르기 평타, 가드 잔심 평타, 가끔씩 새로 찍은 스킬의 사용등등 난관을 헤치며 나조차 성장하는 플레이도 좋지만, 가끔은 진짜 좋은장비로 무쌍도 해보는 그런맛도 느끼고 싶은데 말인데.. 그냥 길다가 흔히 보이는 잡몹 아귀 두마리 앞에 있으면, 게다가 원거리 공격조차 전부 사용해서 없다? 덜덜덜 떨면서 교전을 시작한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아보이는 무기와 방어구를 캐릭터에게 정성스럽게 입혀주고 쥐어줘도 두세대 맞으면 죽는데 적은 온종일 두들겨야 죽는다. 이쯤되면 그냥 내가 게임을 못하는걸지도. 6. 글을 마치며 아무래도 나온지 좀 지난 게임이기에 온라인에는 공략이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다 필자는 그냥 맨땅에 머리박아가며 해서 이런 평가가 나온듯 싶지만 웬만하면 백지상태로 게임해도 재밌게 한단말이지? 정말 다양한 컨텐츠와 기량에 따라서 호쾌한 액션이 가능한 게임이지만 나같은 똥손은 절대절대 호쾌하지 못하고 거기에 불호 컨텐츠만 그득한 이 세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1회차가 제일 힘들다고 이후에는 시원시원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버텨보라던 분들 미안해요 이제 정신이 아파.. 하늘은 노란색.. 손에 힘이 없어..
처음에 2장 살무사신역 뱀나오는데까지 환상의 똥꼬쇼 피지컬로 다 극복해야 하는 굉장히 어렵고 토악질 나오는 구간이지만 거기만 넘기면 여러가지 꼼수로 그럭저럭 할만해 집니다. 개인적으로 소울같은겜 눈알 빠질거같고 시력낭비에 재미도없고 왜하는지 몰라서 안하는데 이겜은 여러가지 꼼수로 극복이 가능해서 좋았음. 아이템 파밍하고 인술 음양술 올리고 콤보 열리고 진짜 강해지고 편해지는게 눈에 띄게 보여서 재미있습니다.
소울라이크 류 게임은 도전욕구를 자극하면서 돌파 했을때의 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장르지 플레이어한테 족쇄란 족쇄는 다 달아 놓고 철인 3종 경기를 시키는 장르가 아니지 않을까 다 대 일 인 상황에서 유저는 많이 버텨야 3-4대 맞으면 객사 하는 판에 가드 올리고 있는 적은 깨 부수기도 쉽지 않고 한대라도 스치기만 하면 연타기를 다 맞아야 되다보니 스틱스 강에서 바나나보트를 타는 심정으로 맵을 돌아 다녀야 되는데 카메라에 락온 기능 까지 박살 나 있어서 전투가 스트레스 일 뿐이며 스킬이 많아지면 연계로 콤보 쓰는 맛이 있다는건 알겠다만 죄다 후반은 가야지 비슷하게라도 사이클이 굴러가는데 1주차 돌파는 뭘로 할 건지 묻고 싶음
장점: 손맛이 좋으며 무기 종류가 다양하고 콤보도 그만큼 다양하여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음 단점: DLC 이전까지 스토리는 있으나 마나
보스만 존나게 공격하게 하고 근데 피통은 무슨 50대는 때려야 뒤질 거 같음 이걸 깨라고 만듬?
예쁜 기모노 같은 얇은 옷좀 추가좀 해주세요 그리고 현대화 옷도 추가좀 해주세요 정장 비키니 등등
태그는 소울라이크지만 실제 플레이를 감안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시스템을 차용했다 정도에 그치고 막상 다크 소울처럼 플레이한다면 엔딩보단 탈모클리닉과 더 가까워질 겁니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1과 비슷해서 1이 재밌었다면 2도 재밌을 테지만, 반대도 똑같을 겁니다.
스토리는 좀 아쉽지만 1 단점이 많이 완화됐고 시스템적으로 꽤 완성도 있어서 좋앗음 다만 중단 하단 평타가 가드에 튕겨나가는건 너무 답답 상단을 강요당하는 느낌 가드에 막히더라도 연타는 나갔으면 어땠을까
메인미션이 서브미션과 크게 다르지도 않고 보스를 만났을 때 웅장한 맛이 없음 근데 이 단점을 씹어먹을 전투 손맛이 지림 무조건 강추
다크소울과 비교했을 때 이 게임은 다회차, 파밍 요소에 훨씬 더 중점을 둔 게임. 이 부분에 거부감이 있다면 다크소울보다 못 하다고 느낄 것이고 반대로 좋아한다면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임.
일단 소울류치고 보스전이 매우 쉬운편이고, 귀찮으면 칼무덤소환해서 금방깰수도있음, 인술이나 음양술 무기의 스킬이 다양해서 제대로 파고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잘 만들어진 게임임
캐릭터가 진짜 너무 예쁘다.. 와일드하츠가 더 최신작이지만 이쪽 캐릭터 그래픽이 더 좋은듯 게임은 시원시원한 맛있는 소울류, 난이도는 어렵긴한데 다크소울에 비하면 더 쉽고 퀘스트처럼 구분되어 있어서 소울류 치고는 가볍게 즐기기 좋네요.
솔직히 초반에 적응하기 진짜 어려운데 손에 조금만 익으면 진짜 다른게임은 못합니다.... 이런 액션게임이 없어요 진짜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구매하고 천천히 해도 되니 적응하길~
친구 아니였으면 절대 끝까지 못했을 게임 그런데 재미있긴 해 캐릭터 이쁘게 꾸며둘 맛이 있는 게임임
-미친갓겜 -소울류이긴하나 살짝 궤가 다름 -다회차 요소가 다분하나 (디아블로처럼 파밍해야함) 1회차만 해도 소울라이크 장르에서는 충분함 -세키로보단 엘든링같은 전기(스킬)를 기반으로 해야하는 다크소울3에 가깝다고 생각함 -캐릭터의 얼굴은 매우 현대적이어서 그런지(특히여성) 여캐로 하면 복장과 살짝 이질감이 들긴 함 -잘 피하고 잘 막아야하고 잘 때려야하는 복합적인 피지컬을 요구하므로 세키로를 잘했다 해서 이것도 잘한다는 보장은 없음. 하지만 누구나 끈기있게 하면 다 할 수 있음. -어마어마하게 재밌음. 남에게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어렵고 재밌음. -神げー -ソールライクだが、すこし性質が違う -エンディングあとの多回要素があるが、(まるでディアブロシリーズ)ソールライクとしては1回目だけで良い -セキロよりエルデンリングのスキルを基にするダークソウル3に近いと思う -キャラクターの顔はとても現代的であるので(特に女性)、衣装とは異質的な感じがある -回避・防御・打撃のすべてを複合的に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そのフィジカルを要求されるので単純セキロが上手だったとしてもこれまでよくできるかは別の話しだと思う。それでも誰でもやればできる。 -結局素晴らしく面白い。誰にもおすすめしたいほど
처음 2-30시간은 다크소울 그 이후부터는 몬헌 느낌입니다. 소울류 별로 안좋아하고 세키로 엘든링 전부 20시간을 못넘겼는데 인왕은 재밌네요
PS5로 하다가 스팀판으로 구입해서 플레이 했는데 4회차까지만 한 인린이지만 인왕1보다 더 발전된 시스템 그래픽 레벨디자인이 좋았다
인왕을 하면 20시간은 고통의 시간이라고 했는데 그건 사실이고 난 고통을 즐기기에 딱 여기까지.
저승사자 시뮬레이터 장점 : 친해진 NPC를 삼도천으로 직접 보내줄 수 있다 단점 : 자신도 그 과정중에 삼도천을 여러번 건너게 된다
1보다 복잡해졌지만 조잡해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게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음. 타격감은 1편이 그랬듯 살짝 아쉽지만, 액션과 주술 전반에서 만족.
1레벨 첫 미션 보스전 전투가 ㅈㄴ 짜증게 시간 질질 끎. 내가 쉽게 죽기 때문에 귀찮게 피하고 막고 물약 먹고 버티면서 한 대씩 때려서 보스 피가 1/3되면 내가 무적 요괴로 변신해서 갈기면 끝난다. 실력으로 컨트롤로 이겼다는 생각이 0%이다. 보통 어려운 걸 깨면 깼다!라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돈은 많은데 물약은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 짜증난다. 두 번째 미션 선택해 보니 궈장레벨 10인데 안 하고 싶다. 쭉 스토리 따라가는 게 아니라 지도에서 미션 선택해서 하나씩 하는 거나 했던 미션 반복하거나 선택하는 시스템. 타격감 별로이고, 진동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없음. 무료 온라인 게임하는 느낌. 세키로나 엘든링, p의 거짓 등의 만족감을 기대하면 나처럼 큰 실망감을 가지게 된다. 할 게 없어서 샀는데 돈 날렸다. ---------------------------------- 첫날에 위에 평가를 적었지만... 돈 아까워서 계속하다가 어려워서 그렇지 적응되고 좀 키워지면 재밌다는 것 알게 됐다. 시스템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하느냐에 따라 하다가 지울 수도 있고 즐길 수도 있다. 하면 할수록 디아블로3처럼 템 욕심이 많아진다. 근데 조금만 방심해도 죽어서 욕하면서 하게 된다. ----------------------------- 참다찹다 다시 ㄱㅈㄱㅊ 열받아서 최종적으로 비추한다. 어려운 건 어려운 거고 길도 ㄱㅈㄱㅊ 짜증나게 인생 낭비하게 만들어 놨음. 진짜 개 열받음 ---------------------------- 결국 200시간 훨씬 넘게 했지만, 심부 20에서 접는다. 파밍 노가다가 끝이 없다. 디아블로3 노가다는 저리가라다. 그리고 완벽하게 갖추어도 쉬워지지 않는다. 보스 내성과 피통은 어마무시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려우면서 잠시 할만 하다를 반복해서 끝내 어려운 게임은 내 세상 태어나서 처음이다. 이 게임 만든 사람 진짜 지독한 사람이다. 게임은 지독하게 잘 만들었다. 인정. 인왕2와 그래픽 비슷한 뭔가 보기만 해도 진절머리가 난다. 그래도 이 게임을 하고 싶다면 1회차는 스토리 느끼면서 하고, 234회차는 트레이너 써서 항상 만렙으로 유지해서 5회차 나락옥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쉽지 않을 거고, 5회차 스토리 필드까지 다 쓰레기 아이템이다. 나락옥 6 이상에서 파밍해야 하고, 파밍 관련은 부분적으로 트레이너 써서 깨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만렙 찍으면 또 만렙이 기다리고 있으며, 나락옥도 각종 버프 만렙이 기다리고 있다. 트레이너 적절히 써도 쉬워지지 않게 설계된 게임이라 생각한다. 막판에 나도 썼다. 결론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다. 성취 없는 끝 없는 도전이기 때문에.
다크소울이랑 다른 방향성에 소울라이크라고는 하지만 전투가 너무 복잡하면서 빠르고 커맨드는 많은데 활용성이 떨어짐 보통 제작사에서 어렵게 만들려다가 ㅈ같이 만드는 경우가 허다한데 아슬아슬 선 타면서 충분히 깰 수 있게 만들어놔서 좋았음 근데 막 엄청 재밌지는 않음
일단 꾸역꾸역 돌파해서 엔딩 보긴 했는데... 게임이 ㅅㅂ 전반적으로 ㅈ같다. 그중 필드몹들 난이도가 진심 개토나옴. 보스보다 ㅈ같은 잡몹들 많아서 보스방 까지 가는길이 고난임. 게임이 익숙해지면서 보스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전 까지 기술 익히고. 배우고 또 배우고 이지랄 해야해서 진짜 인내심 필요... 이상하게 전반적으로 ㅈ같은데 손이감... 이게임은 소울라이크가 아님 그냥 "인왕"임.
이 뭔가 청국장처럼 뒤돌아서면 생각나서 짜증남 스태 소모율이 높거나 패턴 시전 프레임이 짧다거나 해서 빡쳐서 "1회차 본편만 해야지"하면서도 클리어하면 "생각보다 할만한데? dlc는 해야하나 ?"를 반복함 얘들이 어떤 플레이에서 재미를 크게 주려고 하는건지 보이긴하는데 적응기가 필요해보임 ========================================================================== dlc부턴 본인이 파밍과 인왕에 익숙해졌다고 생각되는 사람만 입장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걍 본편에서 즐거운 추억만 가져가는게 맞음
캐릭터 커마 이쁘게 할 수 있는 건 최고 전투는 너무 불합리해서 쓰레기같음 캐릭 이쁜 거 때문에 꾸역꾸역하다 못버티고 드랍함
이새끼들이 프롬보다 맵 디자인,몹 배치 악질인거 같음 그래도 액션성은 좋다
아.. 진짜 어려운데.. 자꾸 하게 된다.. 보스 전을 예로 들면, 그냥 첨부터 벽 느끼게 만든게 아니라, 잘 하다가 한번 삐끗하면 죽게 만든.. 아 조금만 더 잘 하면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느끼게 만드는..
소울라이크 태그가 붙어있어서 기존 소울하던 느낌으로 접근했다가 수도없이 대가리 깨짐 비교적 잡다한 시스템, 스탯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살짝 있긴하지만 그 장벽을 넘는 순간 소울과는 다른 맛으로 즐겨볼 수 있음
정통 소울이 질렸다면 추천 입문 소울로는 불호 스토리는 불호 전투는 호 파밍시스템은 글쎄다...
3장에 사이토 도시미쓰라는 친구와 싸워야 하는 배포미션이 있는데, 첨 만나게 되면 존나게 어려우니... 60렙에 붙지 말고 좀 진행을 하고 붙도록 하세요... 전 3시간 걸려서 겨우 잡았음ㅜㅜㅜ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시스템을 잘 이용하지않으면 딜이 안박혀서 힘듭니다.
솔직히 엘든링이랑 닼소한테는 밀린다고 생각함... 인왕은 검류 밖에 없어서 질리지만 닼소나 엘든링은 마술이 있어 재밌는거같음;;
가성비 높은데, 세키로 수준의 비쥬얼에는 한참 못 미치는 대신에 소울류 특유의 똥맛은 잘 살린 게임임. 체감상 소울류 중에서는 몬헌 다음으로 빡세지 않았나 싶음.
이런 저런 이유가 많았지만 풀어서 쓰기엔 쉽지않네요 '짜증나게 어렵다' 이 말이 제일 적당한 듯 싶네요. '어려운 데 재밌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프롬이 참 게임을 잘 만드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내 인생게임 2회차돌기전에 인왕1(에픽) 하고있는데 확실히 2편하니까 못하겠네요 ㅜ
화몽 무친련 줫같이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다 깨고야 말았다. 다크소울과는 다른 매콤한 맛이 아주 죽여줬다. 내 캐릭터도 죽이고 내 멘탈도 죽였지만 그래도 재밌으니까 봐준다. 근데 칼 3개 한번에 붕쯔붕쯔 하면서 상태이상 한방에 3개 거는건 선넘는거 아니냐고
어렵다...시간이 지나면 계속 노가다 해야 한다...그 노가다는 끝이 없다...정말 끝이 없다...해도해도 끝이 없다..심부는 어렵다..너무 어렵다...진짜 어렵다..완전 어렵다...개같은 게임...니들도 한번 해봐라..
구매 가격 : 32880 플레이 시기 : 22/10 추천 할인율 : 30% 총점 : 80
이제와서 사도 엄청 재밌게 할 수 있어요 스팀덱으로 하고있는데 잘돌아가고 좋아요
다크소울. 엘든링 하신 분들 프롬 소울류 생각하고 구평으로 플레이하시면 피똥싸요 스태미너와 잔심 시스템을 이해하시면 다른 소울류 보다도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아직 1회차라 그런지 파밍 재미는 잘 모르겠고 액션이 재밌네요 ㅎㅎ
■ 스팀 평가 ■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그래픽 == □ 개아름다움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사운드 == ■ 개황홀함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 가정용 컴 □ 노트북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조절가능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스토리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소울류 중에서는 최악이다. 보스부터 일반몹까지 전부다 거리두면서 회피하는 패턴이 기본임. 보스패턴도 전부 기본공격 -> 거리 두기 이게 기본기라 불쾌한데, 가만 서있다가 공격키 누르는 순간 반응하면서 패턴 날리거나 회피모션 쓰는거보면 그냥 게임 지우고 싶음. 물론 일반몹도 똑같음. 달려와서 거리두고 가만 서있다가 공격 -> 회피. 나중엔 몹 두마리가 동시에 나와서 저런식으로 싸움. 엘리트몹 두마리 동시에 나오는 경우도 있음. 그럼 스테미나라도 편해야 되는데, 이 게임만 스테미나 없을때 맞으면 스턴 걸리는 시스템있음. 당연히 스턴 걸리면 몹들이 즉시 반응공격함. 절대 사지 않는게 추천이고, 만약에 사서 할거라면 인법만 올려서 속성마법으로 게임끝내라. 패턴보면 게임 지우게 된다.
재밌어욧 어렵지만 재밌다 어렵지만 진짜 재밌다 근데 종나어렵다 미치겠당
곡옥 옵작 하다하다 결국엔 포기 재미는 확실한데 옵작은 왠만하면 어느정도 타협하고 게임 즐기는걸 추천함
마조히스트분들께 굉장히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는 진국 같은 게임
재미짐 할게많음 엘든링과는 또ㅓ 다른 매력
엘든링을 이미 맛본 상태에서 시작한 게임이라 스테이지식 진행은 접근이 어려움. 어거지식 전투, 불편한 인벤토리. 취향에 맞지 않아 정말 힘들다.
초반에 칼질 한번하면 스테미너 없어서 구르기도 안되고 가드도 안되고 그냥 x같음
내 첫 소울라이크 갓겜
인왕 1 플스로 꾸역꾸역 밀면서 불쾌하다 재미없다 짜증난다. dlc 3만 재미있다 라는 감상만 받았었음. 그래서 일본 과거 소울류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남았는데, 2는 그런거 다 없에줄 정도로 재미있음. 특히 재일 크게 스트레스 받는데 고다마 찾기 인데, 지금 구매하면 보물 고다마 감지 아이템도 주고, 초중반에 오브젝트 탐지 수호령 줘서 맵파밍도 편함. 전투도 재미있고 불쾌하단 느낌을 받는 경우가 엄청 적음. 음양술이나 인술도 1에 비하면 밸런스도 잘 잡혀 있음. 다만 다른 소울류에 비해 의문사당하는 경우가 많긴한데, 조심하려면 충분히 조심도 가능함. 캐스팅 빠른 스킬 두른 엘든링 하는 느낌도 들정도로 재미있음. 앞으로 100시간은 더 할 듯.
저는 소울 입문으로 선택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인거 같습니다. 이거보다 어려우면 포기했을듯,,,,
난이도가 매우 높아 입문이 어려운 편이지만 일단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재미를 보장합니다
인왕 1 해본 사람은 2도 당연히 해야지..
고즈키에서 환불안하고 잘비비면 그후엔 걍 할만함
취향만 맞으면 1000시간도 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
첫 소울게임, 초반 진입장벽만 적응하면 진짜 최고의 게임
왜 코에이 겜은 늘 개적화인가.. 최적화좀 신경써줘라...
1편 재밌었으면 이것도 재밌음
개꿀잼, 개인적으로 세키로 엘든링 보다 이게 더 취향임.
초반에 적응하는 시기만 넘기면 그때부턴 진짜 갓겜이다. 다들 조금만 참고 가봅시다 !
플스로 도전과제 다 깼는데 뇨텐구 볼려고 다시 삼ㅇㅇ
우매함의 봉우리 지나면 이만한 게임 없다
컨트롤이 손에 적응되면 최고의 게임이 됩니다
개꿀잼!! 살려주세요,, 너무 아파여,, 응애
전투 시스템에 적응만 하면 그 때 부터 재밌어짐
저장 파일 살아젔네요... 이유가 뭐죠?
처음만 잘 적응하면 그뒤로는 개갓겜
스팀 종료 버그 안고치냐 이시발새끼들아
다크소울을 좋아하는 나에겐 인왕은 못참지.!
인왕3 안나오나 너무재미있는데
생각외로 스토리 보는게 꿀잼이다.
저한텐 소울 시리즈 중에 가장 잼있었씀... 강추
재미있게 했음
이만한 사무라이 칼질게임은 없음. 다른 좋은 액션게임은 많지만 칼질 사무라이 게임은 이게 원탑
명작 -사무라이 좋아한다면-
스트레스를 돈주고 사는 게임
문명5이후 최고의 타임머신
UI 등의 게임디자인이 게임이 확실히 좀 낡았다는 인상을 준다. 여하튼 자기만의 개성을 챙긴 소울라이크. 모션도 다양한데 무기군 대부분이 나름의 멋을 챙겼다. 제공되는 커마도 예뻐서 옛날 게임같다는 인상이 그때쯤 사라지고 히히 내 캐릭터 예쁘다 같은 감상이 남는다. 사실 이것때문에 1 건너뛰고 이거부터 산거긴 한데. 근데 내가 게임보다 내가 더 늙은건지 시스템 적응이 힘들다. 특히나 스테미나랑 경직 부분이 다크 소울 플레이할때보다도 더 '내가 저 잡몹보다 더 잡몹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듣기로는 1회차가 가장 빡세다는데, 덕분에 자위해서 폐사할 위기를 넘겼다. 이러면 안되는데 시발 내가 지금 시간빌게이츠가 아니라서 나중으로 킵. 여하튼 본인이 액션 게임 고인물이다 싶으면 해보는 걸 추천.
소울류라는걸 모르고 샀기 때문이겠지만 (닌자가이덴 정도 생각하고 샀다.) 다들 재미있다고 극찬하는데 솔직히 너무 어렵고 복잡하다. 보스패턴, 몹 패턴 외울때까지 죽어야되고 요괴별, 무기별, 사무라이, 닌자 스킬 트리, 자세, 잔심, 무기파밍 등 뭔가 게임을 파고들게 할만한 요소들이 많다. 해야될 게임은 매달 쏟아지는데 이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그다지 즐겁지 않다. 난 아마 평생해도 이겜 공략 못할것 같다. 정말 시간이 많고 한정된 금액으로 평생 게임하고 싶은 사람 정도라면 추천할수 있을것 같다.
I am not an expert gamer - challenging, but still fun. I love the fact that I can play this game on my own pace - no need to worry about leveling up faster than other players. Worth playing for sure.
다 좋은데 키배치 기본 설정이 ㅈㄴ 힘들게 되어있음
팀 닌자 대표 액션 게임 닌자 가이덴은 지금도 어려운 게임에 속하지만, 인왕 시리즈는 그럭저럭 할만하다.
1회차 초반이 스킬도 없고 아이템도 없어서 욕이 많이 나오실텐데 초반만 버티면 이보다 재미있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진짜 난이도가 말도 안되지만 한번 익숙해지니 스토리미는 재미가 있고 본인만의 특성을 살려서 빌드 하는게 재밌음
전작에서 발전된 요괴 시스템! 그리고 변신! 아주 재밌음 인왕2에는 커마가 추가돼서 재미가 두배!!
이상하다.. 분명 닼솔 세키로보다 쉽다그랬는데..
인터넷 연결 끊기면 확인 버튼이 안눌려요. 에픽 스토어랑 매칭 안잡히게끔 설정이 되어 있는데도 하루에 1~2번씩은 겪을 정도로 자주 일어나는데 흐름 끊기는 게 심하네요. 그리고 1~2회차 정도까지는 재밌는데 3회차부터는 몹 스텟이 미쳐서 혼돈 쉽게 거는 인술 딜딸겜이 되어버리는 게 아쉽습니다. 적당히 세지면 밀리로 계속 했을 거 같은데 잡는 시간이 답이 없어서 인술 트리 타니까 게임이 시시해져 버리네요.
110시간 플레이.. 아직 반도 못했다..
엔딩보는순간 인생겜차트들어가있음
다크소울3 보다 조금 빡세네요 재밌습니다
파밍+소울 맛있을수밖에
졸라 어렵네.... 근데 재밌다
너무 가볍고 풍경이 느낌없음 특히 사운드가 구려서 환불하려했는데 2시간 10분해서 환불 안 됨ㅋㅋ 첫지역깨고 삭제함
인왕3 내라 사벌라니까
어렵다 하지만 재밌다 근데 어렵다 시발
플스150시간+50시간 많진 않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크소울보다 재밌게 하실수도 있습니당
소울류 게임이라 생각하면 큰 코 다치기 쉬움 소울류 게임이라기보단 그냥 인왕이라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적응해야됨 내가 만약 요괴나 일본 전국 시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생겜이고 만약 아니더라도 액션 겜 좋아하면 충분히 갓겜임
낙명같은거왜 저장하는지? C저장공간 부족해서 봤더니 몇십기가나 돼네
초반만 어려울뿐 그이후론 매우 할만한 난이도입니다. 무기들이 전부 특색이 확고하고 스킬도 다양해서 무슨 무기를 들어도 그게 그거같은 다른 소울류랑은 확실히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조작법이 존 시나 복잡 하지만 파밍이나 나그네료 할만함. 그래도 어려움 기력관리 손에 익을때 까지 많이 죽어야 함 잘만든 게임 인정
잘 만든 소울라이크. 잔심만 없었으면 명작이라고 부를 수도 있었을듯.
양산형 소울라이크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팀 닌자만의 특색이 보이는 스타일리쉬 스타일의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전투가 스피디하고 스킬도 다양함 내가 한 스킬만 계속 써서 그렇지
게임은 심각하게 복잡한데 튜토리얼은 조작키 설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게임을 직접 이해하면서 플레이하기에는 초반부터 복잡하고 많은 정보를 유저 눈 앞에 들이밀어서 뭐가 중요한 것인지 판단하는 것조차 힘든 수준입니다. 공부 못하는 학생이 교과서 모든 부분에 형광색 밑줄을 그어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기들만 아는 고유명사를 남발하면서 제대로 된 설명도 없으니 결국 인터넷에서 찾은 공략만 쫓아다니게 됩니다. 레벨 디자인이 정교하면 해보면서 하나하나 알아가겠지만 초반부터 모든 정보를 숙지하는 것을 전재로 한 패턴이 나오니 그냥 맞아가면서 배워야하는데 그런 고통을 감수할 만큼의 몰입감을 제공해주지도 않습니다. 도입부 스토리부터 "전국시대 알지? 요괴 알지? 대충 그런게 있는 세계관이니까 알아서 느껴라."라고 말하죠. 장비를 강화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여서 초반에 먹은 장비는 무조건 버려지는 장비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초반에는 파밍과 세팅의 재미를 전혀 못 느낀다는 뜻이니까요. 이 게임은 POE와 굉장히 유사한 플레이 경험을 줍니다. 초반에는 파밍과 세팅의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부터 복잡한 주제에 직관성은 쓰레기고 게임 내에서 설명을 하지않아서 인터넷 공략 좀 보다가 결국 손 놓게되는 결말까지. 레벨 디자인이 좀 더 정교했다면 시스템에 직관성이 좀 더 좋았다면 튜토리얼이 좀 더 자세했다면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시했다면 아쉬운 부분이 참 많지만 한편으로는 이 게임이 왜 그 정도의 팬층을 가지고도 다크소울이나 몬스터헌터 같은 명품 게임들과는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하고 하는 사람들만 하는 마니악한 게임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몬헌 아이스본, 엘든링보다 어렵고 콤보가 타 겜보다 매우복잡함, 단 익숙해지면 재밌음.
게임이 어려움. 여러가지 요소가 있음. 컨트롤이 필요함
겜이 어렵긴 한데 재미있음
데메크에 가까운것같은데..?
많고 많은 소울 아류작중에 제일 완성도 높고 만족감도 높은 게임
인왕1이랑 똑같음 좀 덜 불합리해짐
★★★☆ 3.5/5
★☆☆☆☆(1/5)
내 인생 최고의 소울류 인왕!
시스템 익히는게 장벽이 높고 어려웠는데 어찌저찌 고비 넘기니까 재밌어짐
파밍과 변신이 가능한 소울라이크2.
아주 잼따.
최고의 게임
최고의 게임입니다.
어려워요
꿀잼입니다 정말
하...재밌게 즐기다가...맵이 인왕1이랑 너무 똑같아서 ㅋㅋㅋㅋㅋ 맵 이동하다가 질림.... 잼있어요...재밌는데...맵 돌아다니는 재미가 없음 우주 갓게임이라는 소리 듣고 꾸역꾸역 100시간 했는데..중도하차..
개같이 복잡하고 할수록 스트레스만 쌓이고
잼씀
플스로도 플레이 했고~ 스팀으로도 플레이 중입니다. 아주 아주 재미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점점 하다보면 괜찮은데, 극초반엔 게임이 너무 어려움. 다타리뭇케나 야스노카미보다 엔키나 메즈키한테 죽은게 더 많음. 그리고 길찾기가 좀 힘든듯. 마지막으로 조작해서야 하는것이 너무 많음. 잔심이니 상단,하단,중단. 그래도 극초반만 버티면 재미있긴해요. 손이 발인 사람도 잘 하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처음엔 좀 어려워도 패턴이 익어가면 못깰정도의 불합리함은 아니네요 엘든링이나 닥3 할때처럼 푹 빠져있습니다 튜토리얼이 좀 빈약해서 저평가받은거 같아요 가격도 할인해서 좋네요
걍 존나 어려움
엘든링보다 재밌습니다 너무 늦게서야 이걸 하다니ㅠ
소울류 해보지 않았으면 절대 입문으로는 추천하고 싶진 않은 게임. ㅈ같은 똥내가 화면 그래픽에서부터 진입장벽이 되는데. NC 특유의 개고기 냄새가 풍기는 ui에, 창난 그래픽 다라이는 정말로 똥겜처럼 보이게 만들어 보인다. 그러나 놀랍게도 상당히 재밌다. 소울류를 치즈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게임은 홍어다. 소울라이크를 표방했지만 정작 소울라이크 느낌은 적다. 다만 삭힌 치즈처럼 냄새가 난다는 것은 똑같다. 앞서 말했듯, 그럼에도 이 게임은 재밌고, 나는 이 홍어를 굉장히 맛있게 먹고 있다. 최근에 이토록 재밌게 한 게임이 있을까. 자극적인 맛이 아주 일품이다.
재밌다. 복잡하긴 하다. 시스템 적응하는데만 얼마나 걸린지 모르겠다. 사실 아직 적응이 완벽하지도 않다. 근데 걍 재밌다. 회차플레이는 생각 좀 해볼게..
리뷰에 앞서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지만, 다크소울의 소울과는 매우 큰 괴리감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편 리뷰에도 언급했지만, 죽어도 맵 진행도나 아이템이 저장되고, 액션이나 딜매커니즘이 매우 상이합니다. 인왕2는 인왕1에서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완전하게 해결했습니다. - 가장 문제가 심했던 키 최적화와 커스텀시의 꼬임 문제를 완벽하게 손봤습니다. 예를 들어, 가드/약공/강공/활조준/상호작용/대쉬/잔심/잔심+키조합/요괴화/요괴화+키조합 등 정말 많은 키가 있습니다. 1편에서는 잔심+키조합을 예시로, 잔심+가드키 등으로 키가 고정되어 가드키 위치를 바꾸면 손이 꼬이게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2편에 와서는 아예 잔심조합키도 따로 설정이 가능하여 손꼬임이 완전 해결되었습니다. - 많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비해, 프리셋이나 기용가능수의 문제로 어차피 스킬을 다 못쓰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인왕2에선 프리셋의 개수를 늘려(최대8개였던걸로기억(8셋x4개)) 상당히 많은 인술과 음양술을 지니고 다녀 많은 스킬을 써 볼 수 있게 수정되었습니다. - 스킬의 밸런스나 가용조건을 추가하여 더 많은 스킬을 다양하게 골라 사용하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근데 사실 그래봤자 1에서도 늘상 쓰이던게 쓰이고, 나머지는 안써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까다로워져 막무가내로 들고다니기도 힘들어졌고, 나머지 스킬들도 크게 상향받아서 써본다면 확실히 무궁무진한 재미가 있을것입니다. - 그에 따른 인기로 외부정보를 찾기 정말 쉽습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웬만해서는 2에서의 궁금한 팁등을 바로바로 찾아내기가 쉽습니다. 1에서는 서칭결과가 2로만 나올만큼 처참했으니, 그만큼 발전하고 성공했다는 반증이겠죠. 그러나 여전히 아쉬운것도 존재합니다. - 아직 적 재탕이 너무 심합니다. 웬만한 요괴들은 보스급 이후에 꼭 엘리트몬스터로 필드에 등장합니다. 거의 보던 적들만 보이고, 처치했던 보스마저도 필드에서 보입니다. 나중가면 억까몹들이 도배되는 경우도 있어, 고작 딸깍으로 난이도 설정한다 생각되어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네요. - 너무 쉽게 지루해집니다. 인왕의 딜 매커니즘이 제 취향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것도 한 몫 하겠습니다만, 쓰던 무기 쓰던 자세 쓰던 무기스킬만 주구장창 쓰게되네요. 막상 수많은 선택지를 쥐어줘도 다 써보는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건 제 플레이스타일이라서 객관적인 이유가 되지는 못하겠네요. 어쨌던 인왕2는 인왕1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여 출시한, 꽤나 성공한 IP입니다. 막상 제 취향의 게임은 아니라 플레이 내내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만, 게임 자체로서는 완성도나 퀄리티도 괜찮습니다.
갓겜. 처음엔 프롬 게임보다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10시간정도 하니 시스템 익숙해져서 오히려 프롬겜보다 쉬워졌음. 초회차 초보분들은 대태도나 언월도낫으로 시작하면 게임이 더 쉬울수 있는데...일도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일도로 진행했지만 그다지 어려운 느낌은 없었고 게임도 스피디하고 손도 바쁘니까 조작하는 맛이 상담함. 거기다가 파밍하는 맛까지... 인왕3 나오면 좋겠네요.
아니 구르기 3번하면 스테미너 올인 남 감칠맛 나게 3대 정도 떄리고 튀고 스테미너 채우고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떄리고 자세 잡기 해서 체간 채우고... 뭔가 시원하게 팍팍 패고 싶은데, 스테미너 소모량이 너무 심함. 그리고, 1스테이지 클리어하고 영상 나오는데 최적화가 구려서 영상구간 프레임 개떡락함. 솔직히 잘만든 게임은 맞는데, 최적화라던가 스탯 밸런스 생각해보면 추천 할 게임은 아니다.
소울류 초보인데 인왕2로 입문해서 다른 소울류까지 조금씩 하게 되어버림. 저처럼 프롬겜 특유의 중세+딥다크+투박함 때문에 오래 못하시는 분들은 인왕이 나을 수도 있음. 처음에 너무 어려웠는데 익숙해지면 이런 손맛이 또 없음. 심지어 와룡 갔다가 인왕2로 다시 돌아오면서 써봄.
처음에 엘든링이나 소울시리즈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겁나 복잡한 조작이랑 개나소나 달고 다니는 슈퍼아머에 개쳐맞고 불합리함에 런쳤었는데 다시 정보글들도 찾아보면서 차근차근 해보니까 ㅈㄴ 재밌네 전투 메커니즘만 좀 알아보고 하면 소율류 중에서 순수 재미나 도파민은 탑일듯
전작을 했음에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지만 시스템과 조작방식에 익숙해지면 본격적으로 재밌는게임. 참고로 소울라이크를 잘 못하는 편이라면 언월도낫은 필수로 써야 즐길 수 있다 그렇지않다면 초반에 질려서 접게 될 가능성이 높음
1편에 비해 발전한 작품 전투나 보스전은 여전하지만 필드 구성이 정말 많이 좋아져 좋았다고 생각해요
게임성은 좋은데.. 솔직히 프롬겜 생각하면서 오면 좀 짜치긴 해
개어려운데 자꾸 키게 됨 ㄹㅇ 신기함 할인하면 2만원 선이라 가성비 갓겜
점점 빡센데 파면 팔수록 재밌음 잡몹 재탕 심한 거 말고는 다 맘에듬
4년전 플4로 200시간 이상 즐겼었고, 4k 120레임으로 pc로 플레이해보니 더 잼있는듯 시간도 흘러서 인왕2 안해본 뇌가 되어버렸기에 꿀잼~~
1편과 스토리나 시스템적으로 매우 연관이 깊습니다. 1편에서의 이야기가 2편에서 마무리가 되기때문에 꼭 1부터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병신겜 회피해도 처맞아 가드하면 기력다빨려 뭐 평생 처맞고 있으라는거냐? 첫 필드보스 부터 이지랄 난거 보면 걍 본겜도 개병신게임일듯ㅋㅋㅋ
처음은 어려운데 익숙해지면 재밌습니다
딴겜내지 말고 이거나 3편 만들어 제발
good
재미있음
소울류의 제일 좆같은 시스템인 유도탄처럼 방망이 따라오는게 제일 지랄맞은 게임 스스로에게 퇴근 후 공부까지 하면서 이 게임을 해야될 이유가 있는지 물어보자
프롬겜에 익숙해서 그런지..노잼이다. 전투 시스템이 쓸데 없이 복잡하고 타격감 구리고 전투 자체도 별 감흥도 없고, 재미도 없다 암튼...
손맛은 있는데 너무 불친절한 게임이라 선뜻 추천하기 힘듬 미로 길찾기 게임도 아니고; 초반 난이도는 덤
아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진행 될수록 욕도 많이 늘고 ....
카잔을 즐겁게했다면 요것도 츄라이츄라이~
재미있어요
좀 개같은 면이 많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꽤나 맛있는 게임 그래서 더 빡치는 게임;;
난 소울라이크 중에 이게 젤 재밌다...
재밌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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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과제 100% 달성 240516 - 게임 개발 스튜디오 "팀 닌자"의 역작 엑스박스 초기 잘나가던 팀 닌자는 이후 내리막길만을 걸었다. 이타가키 토모노부의 퇴사 이후 모회사 "테크모"는 파산하여 코에이에 합병되었으며, 주력 IP였던 "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회생 불가능한 수준으로 망했다. "인왕" 시리즈의 연이은 성공이 아니었다면 팀 닌자는 문을 닫았을 것 같다. 인왕 시리즈의 조카라고 할 수 있는 "와룡", "라이즈 오브 더 로닌"의 평가를 훑어 보면, 재미는 있지만 인왕을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얘들은 "인왕" 시리즈의 성공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 것 같다. 아마 앞으로도 해내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당신이 인왕 2를 플레이해봐야 할 이유다. [hr][/hr] 첫인상은 영 좋지 않았다. 뿌옇고 칙칙한 색감,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게임 필터 추천- 원시적이고 불편한 미니맵 시스템, 촌스럽고 가시성 떨어지는 폰트, 일본 국적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중/근세 일본 배경, 살짝 미끄덩하면 죽어버리는 낙사 억까와 비합리적인 난이도 곡선까지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에 대한 토론은 하루 종일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얘들은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어서 팔아먹을 생각을 했으며, 평론가와 게이머들은 군말없이 그걸 받아 먹고 이렇게 좋은 평가를 내렸을까... 고민하던 나는 "그들은 모두 '중독'을 당한 상태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본 시리즈에는 한번이라도 만나봤다면 잊을 수 없는, "XX광 류노신"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처음엔 주저하다가 점점 X독에 정신이 나가 플레이어에게 "그것"을 줄 수 있는지 묻고, 울렁이는 속을 진정시키고 원하는 것을 건네 주면 신나서 펄쩍 뛰고 춤까지 추는 모습을 보인다. 팀 닌자가 해당 과정을 아주 정성스레 묘사하고 도전과제에 박제까지 해놨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보니 '얘들은 자기들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이 인물에 투영한 것이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까지 생긴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종 컨텐츠인 나락옥 심부 30층을 클리어하고, 종결 빌드 파밍을 마쳤으며, 도전과제 100% 달성까지 한 나는 심각한 X독 중독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본 평가를 마지막으로 해당 게임을 자체적으로 졸업하려 한다. [hr][/hr] 얼큰한 곱창전골 같은 게임 본 게임을 추천하는 이들은 항상 단서(但書)를 붙이곤 한다. 주로 '취향이 맞는 사람에게는 갓겜'일 것이라는 내용이다. "얼큰한 곱창 전골"의 각 마디는 모두 강한 호불호 요소를 품는다. 매운걸 못먹는 사람들이 있고, 곱창을 못 먹는 사람들이 있으며, 전골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난이도를 뚫기 위해 캐릭터의 성장과 더불어 플레이어의 조작 능력이 향상되어야 하고 다양한 성장 컨텐츠를 품고 있는 UI와 시스템이 다소 지저분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그대로 음차된 일본풍 요괴들과 그래픽, 배경이 본능적 불호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쫄깃한 곱창의 식감, 다채로운 야채와 주변 반찬들, 한번 거부감을 떨쳐내고 그 깊은 맛을 보고 나면 여러분도 류노신이 되어 "더 줘"를 외치고 있을 것이다. 본편 5회차와 DLC, 나락옥, 심부 나락옥 등 파고들 컨텐츠가 넘쳐나며, 소울라이크 계열의 전투 시스템에 무협 판타지풍 기술과 주술을 절묘하게 섞어냈고, 디아블로 시리즈의 파밍과 빌드 깎는 재미를 몹시 찰지게 덧입혔으며, 꽤 합리적인 커스터마이즈, 코옵 멀티플레이, 수련장을 구현했다. 분명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작품이지만, 불호 요소를 감내하도록 강요하고 억지로 먹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난 주변에서 게임을 가장 잘하는 친구에게 선물한 것을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추천하는 것을 그만뒀다. 자발적으로 이 글을 읽고 있을 당신은 "얼큰한 곱창 전골"을 먹을 수 있는 사람에 가까울 것 같다. 그렇다면 작은 동기부여 하나를 던지며 평가을 마무리하겠다. [url=https://www.nexusmods.com/nioh2] 넥서스 모드 (로그인 필요, 후방 주의)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