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bo Overkill

Enter Paradise as Johnny Turbo—half-metal, half-human, all-murder machine. Clean up the streets with a chainsaw leg, 15+ weapons and your hovercar as you battle the rogue AI Syn, rival bounty hunters and cyberpunks aplenty. Apogee’s most outrageous FPS since Duke Nukem 3D. Good hunting, Sir!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Enter Paradise as Johnny Turbo—half-metal, half-human, all-murder machine. Clean up the streets with a chainsaw leg, 15+ weapons and your hovercar as you battle the rogue AI Syn, rival bounty hunters and cyberpunks aplenty. Apogee’s most outrageous FPS since Duke Nukem 3D. Good hunting, Sir!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75+

예측 매출

40,3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www.turbooverkill.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25 긍정 피드백 수: 2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한줄평 레트로 슈터에 관심 있으신가요? 그럼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사세요. 장점 - 쉴 틈 없는 액션 -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 화려한 비주얼과 빵빵한 사운드 - 지루할 틈이 없는 게임 디자인 - [strike]다리에 전기톱이 달림. 이건 말도 안 돼[/strike] 단점 - 쉴 틈 없는 걸 넘어서 무호흡에 가까운 액션으로 인해 피로할 수 있음 - 후반부에 반복으로 인해 다소 늘어지는 구간이 존재함 - 비쥬얼 컨셉으로 인해 눈이 피로할 수 있음 총평 약 2년의 얼리 엑세스 끝에 드디어 출시된 '터보 오버킬' 입니다. 얼리 엑세스 때부터 이 쪽 장르에서 완성도 높기로 굉장히 유명했는데, 출시하고 직접 해보니 정말 입이 다물어지질 않을 정도였습니다. 진짜 끝내주는 게임입니다. 고전 FPS, 그중에서도 전투를 중점으로 두는 부류에서는 그야말로 탑 클래스의 완성도를 지녔습니다. 액션이 문자 그대로 쉴 틈없이 몰아치고 그 빠른 템포에 맞춰서 어려운 콤보를 조작해 전투를 완수해나가는 재미가 끝내줍니다. 게임이 특정 플레이 방식을 강요하지 않기에 온갖 무기와 모드,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플레이어마다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자기만의 돌파구를 찾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스왑 콤보? 당연히 됩니다. 연발 무기 람보 플레이? 당연히 되죠. 심지어 로켓 점프와 갖가지 부스팅으로 사방을 날아다니며 적을 폭격하는 것도 가능하고 슬라이딩으로 맵을 빠르게 가로지르며 다리에 달린 전기톱으로 적을 모조리 갈아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액션의 조작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탈 것조차도 움직임이 꽤나 자유롭습니다.), 이런 것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정말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생기는 리스크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액션에 걸맞게 비쥬얼과 사운드도 매우 훌륭합니다. 네온 사인 가득한 사이버 펑크의 색감과 적을 갈아버릴 때 보여지는 유혈이 낭자한 효과들이 정말 잘 묘사 되어있고 각 무기마다 독특한 공격 모션과 멋진 이펙트가 액션을 한층 더 재미있게 포장해줍니다. 최적화도 잘 되어 있어 어지간한 구간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본 게임의 사운드가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OST 구매가 가능하면 반드시 구매하고 싶네요. 당연하게도 게임의 진행이 굉장히 시원하고 지루할 틈이 없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상술했던 액션을 펼칠 수 있는 전투 구간들이 정말 쉴 틈없이 빽빽하게 이어지며 그 구성이 허접하지 않고 어지간한 액션 FPS들을 압도하는 수준의 완성도를 보입니다. 적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기에 공략도 재미있고, 시각적으로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총질만 시키는게 아니라 커럽션이라는 요소를 통한 챌린지 아레나, 탈 것을 이용한 스피디하고 시원시원한 진행도 있습니다. 거기에 중간중간 삽입된 컷씬과 유머는 무호흡에 가까운 본 게임을 환기시켜주는 적절한 역할을 해줍니다. 게임의 분량도 캠페인을 다 깰 때까지 8시간 남짓 걸릴 정도로 전혀 짧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이에 맞춰 변해가는 무대와 레벨 디자인이 매우 훌륭합니다. 이쪽으로는 특히 에피소드 3를 꼽고 싶습니다. 여기서 게임의 무대가 우주로 나아가고 함선들이 전투를 하는 와중에 플레이어는 난장판 사이를 오가게 되며 그야말로 압도하는 분위기와 그것에 걸맞는 진행 방식을 보여줍니다. 이런 디자인의 게임들은 자칫하면 후반부에 맥이 빠지기 쉬운데, 본 게임은 이를 아주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리 엑세스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며 품었던 기대보다 더 훌륭하고 압도적인 완성도를 보여준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게임을 지금까지 출시된 레트로 슈터 게임들을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높게 평가합니다. 만약 본인이 레트로 슈터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이 게임에 대한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런 게임이 가격도 2만원 남짓인데 고민할게 더 있나요? 반드시 플레이하세요.

  • 암 더 사이버펑크 체인소맨

  • 속도감이 미쳤습니다. 아마.. 3D 멀미하는 사람들도 미쳐버릴겁니다(?)

  • 슈퍼 울트라 하이퍼 FPS를 즐기고 싶은 자에게... 속도감이 넘치다 못해 폭발하는 미친 액션 FPS입니다. 적응하지 못하면 어지럽고 심지어 그렇게 쉬운 난이도는 아니지만, 매력적인 테마와 속도감 그리고 초강력한 화력의 무기들이 슈퍼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슬라이드를 활용하여 속도감과 공격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 점과 이런 이동 능력을 십분 활용한 플랫포머 식 레벨 배치는 재미있게 즐긴 것 같습니다. 빨리 화력 전개하러 갑시다

  • 다리에 전기톱 달고 총쏘는데 이거 못참음

  •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 Excellent

  • 개추

  • 총알도 시원하게 보급해주고 속도감 뒤짐 난이도는 어렵지만 무빙에 익숙해지면 피하기도 쉬움

  • 인디 부머 슈터 투탑은 울트라킬, 터보 오버킬이다.

  • 볼륨도 길고 잼있어요 둠 듀크뉴켐 좋아하면 추천해요

  • 장점 -자유도가 높은 액션 -공들인 레벨 디자인 -제대로 압박해오는 적 -몰입도가 높아지는 분위기의 전환 - 우스꽝스러운 컷씬 단점 - 비직관적인 그래픽 - 완급 조절의 실패 - 다소 아쉬운 결말 - 맥빠지는 보스전 2020년대 복고풍 FPS (부머슈터)의 모든 것을 보여준 게임. 많은 부분에서 알게 모르게 오마주가 들어가 있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백트레킹을 유도한 레벨 디자인, 자유도가 높은 액션을 보여주는 게임플레이 등이 탄탄하게 이 게임을 받쳐준다. 무기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후반부 아레나에 오면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골고루 무기를 쓸 수 있도록 만든 점도 플러스 요소다. 탈 것 전투도 짧은 게 아쉬울 정도로 속도감과 타격감이 잘 살아있었다. 하지만 단점이 명확하다. 소위 말하는 뇌절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울 정도로 후반부에 몰아치는 빡센 아레나들과 보스전의 연속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굉장한 피로감을 유발한다. 아트 디자인 때문에 적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디에 있는지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문제도 있다. 그리고 2편을 암시하는 엔딩은 묵직한 후반부를 돌파한 입장에서 실망스럽게 다가온다. 결론적으로 정말 완성도가 높은 부머슈터고 이런 FPS를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어느정도 하다가 지칠 각오는 하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같은 장르 게임의 입지를 흔들만큼의 존재 의의가 있는데 이걸 짧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

  • 8/10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