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um Protocol

당신의 판단으로 움직이는 덱 빌딩 카드 게임. 퀸이 이끄는 '퀀텀'의 해커가 되어, 이 세계를 위협하는 멀웨어와 맞서 싸우세요.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승패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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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Quantum Protocol'에서 당신만의 덱을 구축해 보세요.
짧은 퍼즐과 인내심이 요구되는 스테이지 등 여러 가지 콘텐츠들이 당신의 앞에 펼쳐집니다.
다양한 카드와 전략들로 끊임없이 게임 클리어에 도전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덱을 교체해 보세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하지만 적들 역시 당신을 조여올 것입니다. 주의하세요.

모든 시스템을 파괴하세요.

카드란, 당신이 사용할 '해킹 툴'입니다. 다양한 카드와 덱에는 그에 적합한 전략이 있습니다.

당신이 사용할 프로그램에는 각자의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장인물 모두가 각자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세계를 파괴하려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위협에도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껏 마음에 품어 왔던 이상향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

예측 매출

31,5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전략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29 긍정 피드백 수: 25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생각보다 맛있게 매운 맛의 로그라이트 덱 빌딩 카드게임 퀀텀 프로토콜은, 퀸이 이끄는 해커 집단 '퀀텀'의 일원들이 해킹을 통해서 세상을 위협하는 멀웨어들과 싸워 세상을 구해나간다는 비교적 가벼운 이야기를 가진 덱 빌딩 카드게임이다.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짤막한 스토리가 있고, 그 스토리를 통해서 게임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그렇게 내용이 깊지 않기 때문에, 단편 만화를 보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이야기하면 이야기의 내용이 그렇게 와닿지가 않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스토리를 요약하면 위에서 설명했듯, 퀀텀의 여왕님 퀸과 해커집단들이 해킹을 통해 세상을 구해나가는 이야기이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고 새로운 덱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체적인 UI가 모바일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느낌은 다르지만, '소녀전선'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모바일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깔끔한 UI라 플레이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다. 게임의 방식은 덱 빌딩 게임이라고 하는데, 사실 덱빌딩은 후반부에 승천(Ascension)단계에서 나타나고, 나머지는 주어진 덱을 통해서 게임을 플레이 해야한다. 게임은 페이즈마다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고, 최후반 보스를 잡는 형식인데, 마치 '하스스톤'의 모험모드와 비슷한 느낌이 많이든다. 덱 선택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기본 덱 뿐만 아니라 추가로 얻는 덱들을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로는 초반 4명+퀸+후반부 해금되는 2명 이렇게 8명이 있고, 퀸과 오메가를 제외하고는 2개 이상의 덱을 가지게 되는데, 각 캐릭터마다 덱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덱의 운영방식이 달라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밸런싱이 잘 잡혀있으니 밸런스에 관한 문제는 크게 안해도 될 듯 하다. Ascension 전까지는 마치 덱 빌딩 게임인 척 하는 퍼즐게임과 같은 느낌이 많이든다. 마치 묘수풀이 게임과 같은 느낌인데, 주어진 덱을 통해서 특정 방식을 통해서 답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몇 기믹의 경우 처음에 연습게임 버전도 있기 때문에 특정 기믹들을 연습할 수 있는 스테이지들도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기믹들을 이용하여 풀어나가는 방식들이 많다. 이 과정이 생각보다 맵기 때문에 생각하는 재미도 많이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카드들을 얻을 수도 있는데, 이 카드들은 그 스테이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이 카드들을 적절히 조절하여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다. 이러한 플레이는 Ascension에서 더 부각된다. Ascension 난이도에서는 페이즈가 3개가 있는데, 이 3페이즈 동안 얻는 카드들을 조합하여 게임을 플레이하여야한다. 이 때부터 덱 빌딩의 느낌이 많이 들어간다. 게임에서 설정한 카드들을 3페이즈까지 끌고 나가야하기 때문에 한정된 storage에 카드들을 어떻게 저장하고 배치할지 생각이 꽤 많이 해야한다. 모아둔 여러 카드들을 조합하여 덱을 짜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기본덱으로 플레이를 해야하고, 스테이지 진입시 그 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카드들만을 이용해서 게임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게임들에서 소위 말하는 유물과 같은 아이템도 없기 때문에 순수 카드로만 승부를 봐야한다), 난이도가 다른 덱빌딩 게임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그리고 묘수풀이와 같은 느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생각해야할 점도 많이 있다. 때문에 퍼즐 게임과 같은 느낌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했다. 일러스트와 내용이 서브컬쳐의 느낌이 많이 있지만, 그런 것에 거부감만 없다면 생각보다 재밌는 카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처음 할때는 재밌는데 질리는게 빨라요 그래도 비싼 게임은 아니여서 해볼만 한듯!

  • 게임 디자인이나 음악을 효율적으로 잘 만들었다는게 느껴진다 캐릭터 표정 변화도 없고 음악이나 아트를 돌려쓰는 구간이 많은데 거부감이 딱히 없음 게임은 어렵고 재밌다

  • 이 게임을 유명한 게임들로 비유해 설명하자면 하스스톤 유희왕 샷건킹 오토체스 덱빌딩 로그라이크 타워디펜스 게임이 복잡한데 어렵진 않아요 게임은 묘수풀이 요소가 많고, 운보단 실력을 좀 타는 게임인듯요 덱빌딩게임 특유의 사기치는 뽕맛을 기대하시면 그닥일거 같고요 자신의 두뇌풀가동으로 성취감 느끼기엔 좋은 게임입니다

  • 엔딩 본 후 감상 추가 초중반때 들었던 생각과 거의 변함 없다 근데 난이도가 역시 좀 높다 엔딩만 보는거 자체의 난이도는 별로 어렵지 않다 난 열시간 넘어서 봤지만 센스 좋은 사람은 이거 절반으로도 충분히 볼듯 싶다 근데 도전과제 컴플리트와 게임 내 모든 요소 수집은 거의 불가능 수준으로 어렵다 ------------------------------------------------------ 한 20%(추정)정도 플레이한 상태에서 리뷰 해커인 주인공들이 뭔가와 싸우는 스토리(아직 스토리 초반이라 확실한 스토리를 알수가 없음)의 카드 덱 게임 보기보다 난이도가 높다 일부 스테이지는 실수 한번만 해도 패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카드 게임이라기 보단 퍼즐 게임같은 느낌도 든다 생각외로 난이도가 있는편이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무난하게 클리어할수 있을 정도다 아마 일러 보고 관심 가지는 이들도 있을텐데 전반적인 캐릭터도 씹덕겜으로서 무난하게 괜찮은편 다만 스토리가 자기 혼자 이해하는 말만 하며 진행하는게 조금 문제다 또 플레이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조금 정신 없는 느낌도 든다

  • 덱빌딩 게임이라기보단 LCG 게임에 덱빌딩 기믹이 포함된 느낌 완전한 대결 구도가 아니고 AI 필드에 맞춰서 일정 턴 안에 돌파해나가는 느낌이라 묘수풀이 느낌이 좀 있긴하지만 생각보다 시스템이 완성도가 좋고 덱 구성도 개성있는 편이라 재밌네요

  • 카드게임? 로그라이트? 적절히 잘 버무린듯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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