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분위기에 브금도 좋고 퍼즐도 적당하구 진짜진짜 재밌어요

아기들이 초대한 세상에 잠시 놀러갔다온거같다.

★★★★ 4/5

이 게임 아마 하루만에 다 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리뷰를 안 남겼을까 진심 갓겜 내가 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임 포인트 앤 클릭 게임다우면서도 게임이 엄청 다양함 그리고 현실과 공상을 넘나드는 듯한 연출도 너무 좋음 투디 작화도 크...... 특히나 '쩐다'하는 파트가 있음.

정말 오랜만에 어드벤처라는 장르의 매력을 느낀 게임. 스테이지가 끝나지 않기를 내심 바라게 만들면서, 너무 루즈하지 않도록 적절한 길이로 잘 짜여진 레벨 디자인.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흐뭇하고, 크레딧도 지루하지 않도록 만듦.

4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왜 6시간이 넘게 플레이했다고 기록되는지 모르겠다 게임은 재밌다 캐릭터들이 귀엽고, 포인트앤클릭이지만 대부분의 힌트가 직관적이고 막히는 부분이 거의 없었다 힐링이 된다는 말은 잘 모르겠다 피지컬을 요하거나 시간제한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머리를 써야하고, 후반부에는 살짝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 이런 류의 게임은 후반부로 갈수록 살짝 루즈해지기 마련인데 짧은 플레이타임에 퀄리티가 좋고 한글도 지원하니(사실 언어 설정은 무의미)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두 어린 주인공의 시점으로 세계를 헤쳐나가며 집으로 돌아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 직관적이고 크게 어렵지 않은 퍼즐 난이도가 이 게임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적당한 수준이다. 사실 가격에 비해 플레이 타임은 그렇게 길지 않아서 아쉽기도 하다. 할인 시즌에 사서 즐길 수 있도록 하자.

[도전과제 100% 완료] 플탐 4시간~5시간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였고 엉뚱한 모습들을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플레이하는 사람의 능지에 따라서 플레이 타임이 갈리는 게임> 매우 귀여운 그래픽과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게임으로 만들어진 느낌 퍼즐 난이도 중~상 개인적으로 조끔 어려웠음 퍼즐이 아니더라도 스토리를 이어나갈때 찾아야하는 물건들이 많은데 힌트 없이 찾기힘든 경우도 있음 (근데 솔직히 다들 힌트 안보고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보고싶잖아요.....?) -> 고집 피우다가 플레이타임 5시간 찍음.... 생각보다 어려워요 물건찾기 하지만 스토리도 귀엽고 주인공도 너무 귀여워요... 덕분에 재밌게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길지만 대사가 딱히없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3d멀미도 안나고 그냥 아무튼 귀여움 근데 저는 할인할때 샀어요 근데 2만원 값어치하는거같아요 퀄리티 굿입니다~!!

힐링 퍼즐게임 아이들의 상상으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 적당한 플레이 타임에 적당한 난이도 대화가 없어도 잘 이해되는 스토리 또 색채로운 이야기들 부드러운 움직임과 재미난 상호작용들이 흥미를 돋구어준다. 힐링과 퍼즐요소가 합쳐진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추한다 내 어렷을적 상상이라는 크레파스로 커다란 도화지를 채워나가는 느낌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고전플래시!!!진짜 옛 추억,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초초초 갓겜 ㅠㅠㅠ이걸 안해봤던 뇌 다시삽니다. 다만 조작이 좀 불편하고 느린게 답답할순 있는데 그냥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면 이만한 힐링겜도없음. 꼭 해보세요!!

어릴 때 많이 해봤던 포인트 앤 클릭 어드밴처 게임. 분량은 4~5시간 정도 된다. 주인공 남매 2명은 꿈과 상상력의 세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모험을 떠나는데 나도 같이 그떄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면서 아주 재밌게 즐겼다. 난이도는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적당 선으로 설계되었고 퍼즐이나 진행 방법이 막힐 때마다 쓸 수 있는 힌트도 무제한 제공한다. 단점으론 후반 갈수록 맵이 커지는데 맵 간 이동 속도가 조금 느려서 답답한 점이 있었다.

엔딩 보는데 11시간 걸렸네요. 두번의 보드게임이 가장 큰 난관이었습니다. 몇번은 그냥 무식하게 1부터 시작해서 3진법, 5진법 나열하기로 해결한 퍼즐이 2개 였던것 같구요. 내용도 그림체도, 장면장면의 연출도 다 맘에 들었던 제 인생에 몇 안되는 엔딩본 게임입니다.

2만원은 좀 비싼감있지만 할인할때는 충분히 살 가치가 있음. 미국 어린이 만화같이 아기자기함. 어린이의 상상과 판타지 그 중간.

이쁜 그래픽, 그러나 깊이감 없는 어드밴처 게임. 어드벤처 게임 입문자은 할만한 게임인듯. 하지만 기존 어드밴처 게임 매니아층을 만족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게임 진행하다가 지웠음.

Movie-like immersion, great puzzles, attractive art. It's a great game that stylishly guides lost users to the right answer.

중간중간에 좀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끊어서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퍼즐겜 재밌어요. 힌트도 줘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하여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게 할것같아요 퍼즐만 어른들이 도와준다면....

도전과제도 쉽고 게임도 재미있어요. 플탐 연속 4~5시간정도.

중간에 게 퍼즐 어려워서 건너뛰었다가 다시 돌아왔더니 한 번에 될 줄이야....ㅠㅋㅋ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아주 어렵지는 않아서 재미있게 잘 했네요. ㅎㅎ

스토리는 물론 퍼즐도 다양하고 힌트도 원할 때마다 볼 수 있어서 좋음

중간중간 창의적인 퍼즐요소가 흥미를 끌어 플레이하는 동안 즐거웠다.

간단하게 퍼즐 풀면서 몽환적인 느낌 추천합니다

아기자기하고 퍼즐도 약간 난이도있어서 재밌게 했음

포인트앤 클릭방식 어쩌고... 애니메이션 어쩌고.... 재밌었어요....

퍼즐이 다양하고 그림체 노래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게했어요

퍼즐이 그리 어렵지 않고 심플해서 간단히 즐기기 아주 좋네요.

어렸을때 아이탈출 플래시게임 재밌게 했으면 재밌게 할듯

플탐 4시간임 너무 짧음

만족 대신 할인할때 구매 추천

동심의 나라로:)

매우 즐거움. 짧고 굵게

진짜 재밌습니다.

힐링 그 잡채

재밌음

Good

아 할아버지 나가라고~

개꿀쌉꿀마

하 지능이슈

귀엽고 힐링되는 퍼즐게임... 귀엽고 보기 좋기만 한 게 아니라 퍼즐의 종류도 다양해서 재밌었다.

장점 [list] [*] 만화 보는 느낌의 귀여운 스토리 [*] 대사가 없어서 언어가 필요 없음 [*] 대부분 쉬운 난이도의 퍼즐 [/list] 단점 [list] [*] 가격 대비 분량이 적음 [/list] 결론 :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게임

퍼즐 재미있음 ㅋ 중간중간 좀 어려운 퍼즐도 있긴한데.. 그래도 할만한듯.. 그냥 퍼즐만 푸는 게임... 지겨울수도 있지만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게임.. 스팀덱으로도 호환 잘 되서 캐주얼하게 즐기기 아주 좋은 게임

재밌음~ 4시간정도면 엔딩 볼 수 있고 창의적인데 너무 어렵지도 않아서 딱 좋음~ 그래픽도 너무 귀여움 매우 만족

카툰+모험+퍼즐=재미 없을 수가 없다 동심의 세계에 잠시 빠졌다가 돌아온 느낌 플탐 짧고 어쩌구 이런거 잘 모르겠고 엄청 재밌게 했음 어려운 미니게임이 몇 개 있긴 한데 그거 빼면 진짜 할만 해요 무엇보다 카툰 감성이 진짜 미침... 이런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구매 고고

게임이 귀엽다! 퍼즐류 좋아하면 추천 하지만 난 어려웠다!! 그래도 못 풀 정도는 아니다!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은 게임 세일 할 때 샀는데 정가 주고 샀어도 전혀 후회하지 않았을 것 같음 단점 없음

판타지 느낌도 너무 잘 냈고 더빙도 너무 잘 어울려요 완전 귀여움 너무 좋아요

힐링퍼즐겜.. 잼써요

상상만으로 즐거웠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감동 힐링 퍼즐 게임

진짜재밌음

어... 지능 모자라...

동화같은 스토리, 난이도 적당한 퍼즐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재밌게 즐겼습니다. 기승전결이 깔끔해서 끝나고도 여운이 남았어요

I WANT THAT CHICKEN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 왜케 짧은건지 모르겠음 어릴때 쥬니어네이버에서 미리의 동화일기?인가 그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그거랑 뭔가 비슷한 느낌임...그림체도 동화같고 스토리도 귀엽고 퍼즐요소 있는것도 그렇고 진짜 내 취향저격인데 유일한 단점이 너무 짧고 2편이 없다는거임....ㅜㅜㅜ다 플레이하고 울었슴 걍 너무 이쁘고...노스탤지어에 빠지게되면서....진짜루...넘귀엽고... 개굴이 삼총사랑 나도 친구하고싶고.....ㅜㅜ그냥 나도 같이 모험하고싶고 아구그냥 남매 머리 박박 긁어주고싶고 진짜 강추함 완전 짱 강력추천!!!!!!!!

가볍게 하기 딱 좋은 게임 그림도 귀엽고 발상도 귀엽다 진행 자체의 난이도는 쉽지만 퍼즐은 적당한 난이도가 있어서 재밌게 플레이 했음

귀여운 만화를 보는 듯한 게임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단점으론 게임이 좀 답답할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같은 곳을 왔다 갔다 하게 하는게 좀 많습니다. 결론적으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께 추천 해드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퍼즐이 참신하고 재밌었다 제일 어려웠던 퍼즐은 해파리(?) 같이 동그랗게 생긴거랑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머리 3개 맞추는거

어릴적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갓겜 2만원은 오바쎄바드록바고 할인해서 8천원이면 ㄱㅊ

①: 플래시 게임에서는 아주 흔했던 "포인트 앤 클릭" 장르를 오랜만에 다시 경험하게 해준 게임이다. 단순하지만 충분한 생각을 요구하는 미니게임들과, 얻은 아이템이 어떻게 사용될지 상상하며 이곳저곳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플래시 게임을 잘 다듬으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②: 대부분의 퍼즐들은 진짜 장난감을 만지듯 직접 움직여보면서 생각할 수 있어 지루함을 덜어준다. 역시 자기주도적인 경험이야말로 가장 기분좋게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일까. 필자는 용머리 조립이 가장 인상깊게 기억에 남았다. 실제 레고 설명서를 읽어보고 일일이 조립해보는 느낌을 디테일하게 구현했기 때문이다. ③: 두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들어낸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극"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다. 피로도 높은 게임들은 잠깐 내려놓고, 간만에 엉뚱한 생각을 하는 모험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다만 2만원 상당의 가격을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플레이 타임이 4시간 안팎이라는 부분은 아쉬웠다. 또한 큰 의미없는 요소를 도전과제로 넣는 것을 보면 분량 짧은 요즘 인디 게임들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사 한 줄 없어도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완성되어 있어요! 주인공들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매력이 가득해요.ㅎㅎ 퍼즐 난이도도 적당합니다! 정가로 플레이하셔도 만족하실거라 생각하지만, 좋은 기회로 할인가로 사서 플레이하신다면 "압도적으로 긍정적"이게 될 것-!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는 세상을 체험한 느낌이었다 동심 냠냠 재밌다재밌어

카툰 느낌의 애니메이션 형태의 모험 방탈출형 게임입니다. 퍼즐 난이도는 중상 정도 됩니다. 꽤 재밌었어요. 캐릭터들이 귀여워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느낌 퍼즐 난이도도 적당하고 플레이타임이 조금 짧은거 빼고는 개추

재미있는 방탈출 하는 느낌

카툰 느낌에 퍼즐이 재밌고 동화책보는 느낌이였어요! 어떤 장면들은 볼륨 크기가 다른 느낌이였어요ㅠ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도전과제도 쉬워요 플탐이 짧아서 아쉬워요ㅠㅠ

시간 많고 퍼즐 좋아하시는분? 그럼 해도 됨

꽤 괜찮네요

가볍게 하기 좋은 퍼즐게임 다만 플레이타임이 매우 짧아서 할인해서 하는걸 추천 원가로 사면 너무 비쌈

잠이 안 올 때는 이 게임을 하십시오 이 게임은... 말을 안 함 글 그대로 등장인물들이 '말'을 안 한다. 안 하는 걸 넘어서 게임 자체에 타이틀 화면을 제외하곤 그냥 글자가 없다. 그림이나 동작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 보통 이런 말을 하지 않는 게임은 걷기만 하는 시뮬레이션이나 스토리를 감상하는 감상형 게임같이 무언가를 보는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퍼즐 게임인 게 문제다. 어떤 퍼즐인지 설명을 안 해주고 그림으로만 보여주는데 이것 때문에 퍼즐을 헷갈린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냥 목적지까지 가는 건지, 목표를 잡아야 하는 건지, 근처에 가는 건지, 간단한 퍼즐들이고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걸 수도 있다만, 애초에, '문제'라는 것은 명확한 조건과 제한을 알려주고 시작하는 것이지 설명도 없이 그냥 두루뭉술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을 안 하는 게임의 컨셉과 퍼즐 게임은 딱히 좋은 조합은 아닌 것 같다. 느림 포인트 앤드 클릭 방식인 게임이니 이동할 지점을 클릭해야 이동한다. 워낙 유명한 장르이며 여러 게임이 있으나 이 게임은 이 장르인 이유로 문제가 생긴다. 다른 포인트 앤드 클릭 게임들은 시점이 이동하거나 캐릭터가 금방 이동을 하나 이 게임은 유독 옛날 게임들처럼 캐릭터가 느적느적 걸어간다. 물론, 다른 조작 방법을 지원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여전히 느리다. 안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확인할 게 많아 귀찮은데 내가 거북이를 조종하나 싶다. 평화롭고 잔잔한 게임이기에 일부러 이런 속도를 채택한 건 알겠으나, 그래도 느리다. 유치함 동심은 다른 말로 하면 유치하단 뜻이다. 주인공들이 아이들이고 게임의 아트 스타일도 어린이용 동화책을 모티브로 한 건 알겠으나 결국에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대다수는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성인들이다. 성인들이 플레이해도 재밌을 만한 요소들을 넣어야 해 이런 동심을 자극하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나름의 반전을 줘 감동적인 스토리이거나, 모든 나이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적인 호소, 알고 보면 충격받는 잔혹동화 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게 없다. 스토리? '그냥 아이들이 상상하며 논 것' 뿐이다. 이별? 슬픔? 성장? 하나도 없다. 결말? '다 놀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거뿐이다. 감동도 뭣도 없다. 반전? 스토리부터가 별거 없는데 무슨 반전이 있겠나? 정말로,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어린애들의 유치한 상상만 있을 뿐이다. 가끔 나오는 애들이 좋아하는 더러운 개그들, 별것도 아닌 것들마다 호들갑을 떠는 애니메이션은 추가로 주어지는 수면제 처방이다. 진짜 순수하게 재미가 없다. 심지어 플레이타임도 대부분 몇 시간밖에 안 될 정도로 짧은 게임. 이런 모든 사항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격은 무려 2만 원이 넘는다. 정 하고 싶다면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한다. 내가 늙어서 동심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게임이라 특별하다면 특별한 게임.

★★★☆☆ 카툰 형식의 퍼즐게임. 가볍게 즐기기에 너무 좋다! 퍼즐 좋아하면 한번쯤 해보는 것 추천.

꿈과 희망이 가득한 게임 설명에는 꿈속을 여행한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은 꿈속 여행이 아니라 어린 시절 ‘빨간색 보도블록 외에는 전부 용암!’ 이라는 상상을 하며 거리를 뛰놀던 놀이의 완성형 같은 느낌! 플레이하는 내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고, 마지막 반전도 인상 깊다!

5시간 짜리 체험형 만화책 읽는 기분 퍼즐 난이도 괜찮고 할인할때 사면 가성비도 좋다

데포니아 같은 포인트 앤 클릭 퍼즐류에 취향 있으신 분들은 재미 있게 하실 듯 합니다. 단점 데포니아보다 가격도 비싼데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음. (데포니아 12시간, 로스트 인 플레이 5시간) 단, 데포니아는 억지 퍼즐이 많아서 막히는 것들은 공략보고 플레이함. 장점 말도 안되는 억지 퍼즐이 없음. (하지만 까마귀 나무 퍼즐은 좀 억지) QA 테스터를 통한 수정을 많이 했는지 카메라 무빙이라든지 힌트라든지 세심함이 있음. 데포니아보다 아트에 신경을 많이 썻음.

플탐이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재밌고 귀여워서 할맛남

재밌는 만화보는듯한 게임입니다 간단히 즐기기 좋아요

멍청이라 퍼즐 이해가 어려웠찌만 재미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