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삼촌으로부터 약간의 도움을 얻어 첫 아파트와 직장을 장만하세요. 하지만 성공을 손에 쥐고 New York City를 당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여러 소규모 사업체를 천천히 구축하거나 이러한 사업체를 거대 기업으로 키우거나 당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성공으로의 길을 닦으세요. 이 광활한 '샌드박스' 속에서 사업 기회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니까요. 이런 게임은 정말 처음일 겁니다!
허름한 작은 아파트와 뚜벅이족에서 시작해 호화 아파트와 고급 자동차,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가구를 보유한 부자가 되세요. 또한, 각종 투자 펀드와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성공과 실패, 재기를 반복하세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인생! 잘 자고 행복을 최대치로 올리길 바랍니다.
경영 제국을 건설할 배짱과 실력... 당신은 갖추셨나요?

무일푼에서 시작해 New York에서 가장 유명한 대부호가 되세요. 사업을 시작하고, 머리를 잘 굴리고, 사업을 번창시키며 당신의 인생을 즐기세요. 어떤 식으로 성공을 손에 넣고 싶나요? 얼마나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 있나요?


당신만의 선물 상점, 슈퍼마켓, 카페, 법률 사무소, 옷가게, 주류 판매점, 꽃집 등 조그만 사업으로 시작하세요. 성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뿐인 가게를 운영하든,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거느리든, 거대한 기업을 움직이든, 지하실에서 만든 웹 사이트로 수백만 달러를 벌든 성공의 형태는 당신이 직접 정합니다.


돈을 빌리고, 건물을 임차하고, 로고를 디자인하고, 상점을 리모델링하고, 주식을 사고, 돈을 관리하고, 직원을 고용하며 모든 것의 기반을 직접 구성하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해외에서 상품을 수입하고 도시 곳곳에 구축한 창고를 통해 세상에 유통하기 시작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관리자가 늘어나는 법이죠. 인사 관리자와 물류 관리자 및 구매 담당자를 고용하세요. 이들 모두에게는 책상과 컴퓨터가 필요하니, 매력적인 본사 시설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배송 트럭이 필요하세요? 차량 대리점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음식이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슈퍼마켓이죠. 하지만 집에 냉장고가 있어야 합니다. Big Ambitions는 캐릭터가 생활과 실제로 상호작용하며 생존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본격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New York의 어느 건물이든 매입해 버리세요. 작은 아파트에서 시작해 Midtown의 꿈 같은 펜트하우스, Hell's Kitchen의 호화로운 주택 또는 여러 마천루를 손에 넣으세요. 당신의 스타일과 지위에 걸맞은 가구로 모든 집을 채워 보세요. 힘들게 번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여 당신의 제국을 더욱더 거대하게 만드세요. 조금씩 야금야금 도시를 내 것으로 만드세요.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자산을 투입해서 손에 넣으세요. 대형 SUV나 빠른 스포츠카 또는 호화로운 Mersaidi S500를 구매해도 좋습니다. 카지노에서 운을 시험해도 좋고 투자 펀드에 자금을 넣어 큰 보상을 노려도 좋겠지요.


게임을 진행하는 중에 늘 신경 써야 할 것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돈으로는 시간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할 테니까요. 아니... 어쩌면 젊음조차 돈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입소문을 타고 화제에 오른 게임 'Startup Company'의 매력 요소가 Big Ambitions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진화하여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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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 440일까지 진행했고 나이 65세 퀘스트 띄워놓은 상태에서 남깁니다. 얼리라 보완해야할 부분, 불편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중에 주차가 특히 불편하지만 돈 벌어서 좋은 차 타면 자동주차가 있어서 할만 합니다. 카지노는 카드 게임을 할 줄 몰라서 퀘스트로 딱 한번 가보고 쳐다도 안봤습니다. 옷장사가 들어가는 노력 대비 이윤이 제일 높은데 옷장사만 하면 노잼일 거 같아서 사업 유형별로 다 해봤습니다. 그래픽디자인, 웹개발, 법률사무소는 크게 돈도 안 벌리는데 직원들 스킬이 올라가면서 요구하는 게 일일이 챙기기 번거롭습니다. 특히 50명 사무실에서 임원 책상이나 마우스패드 사달라는 직원이 있으면 그 직원 자리가 어딘지 한눈에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사무실 안에 많이들 요구하는 냉장고, 정수기, 소파, 회의용 탁자 정도만 놔주고 책상이랑 마우스패드 사달라는 직원은 해고하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이건 사무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장의 전체 직원에 해당되는 것인데 직원들의 요구사항 중에 건강보험이 있습니다. 인사관리자에게 50명씩 직원을 할당해 병가 처리 부분이나 직업 관련 스킬 훈련이 가능해서 모든 직원들을 인사관리자에게 할당해 놓는데 그중에 한 직원이 건강보험 요구사항을 들어달라고 하면 어느 인사관리자에 할당된 직원인지 하나씩 눌러보고 찾아서 체크 해제하고 건강보험 계약이 된 인사관리자에게 다시 할당해줘야 됩니다. 이 프로세스가 번거롭습니다. 보완이 되면 좋겠습니다. 슈퍼마켓, 청과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은 하루에 나가는 물량이 많아서 재고를 쌓아놔야 하는 창고도 넓어야 되고, 손님 객수도 많은 데에 비해 수익이 얼마 안됩니다. 제일 큰 창고를 하나는 슈퍼마켓 물품, 하나는 청과물, 하나는 커피전문점 물품, 하나는 패스트푸드점 물품 이렇게 재고를 확보해 놓는데 팔레트 선반을 창고 가득 채워놔도 물량이 많으면 자리 부족하다고 연락 옵니다. 매장에 있는 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맨날 자리 부족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사업 시작할 때 재고 때문에 골머리 많이 앓았습니다. 손님들이 바글바글 매장에 들어와서 쇼핑하고 밥 먹는 거 구경하는 재미는 있지만 수익만 생각하면 별로 득될 게 없습니다. 옷가게, 보석, 전자제품, 기념품가게는 재고 관리도 수월하고 수익이 잘 나옵니다. 매장에도 선반 몇개만 놔두고 한번 오픈해두면 신경쓸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게임 시간만 흘려보내면 연금처럼 돈이 벌립니다. 슈퍼마켓, 청과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은 손님이 개미떼 같이 바글바글거리는데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를 보고 싶으면 이런 사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이외에 미용실, 꽃집, 주류판매점, 나이트클럽도 있는데 이 사업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그럭저럭입니다. 재고 관리할 것도 없고 손이 가는 일은 아니지만 수익도 그냥저냥입니다. 재밌는 게 나이트클럽은 직접 가서 보면 손님들이 직원한테 코트를 맡기고 바텐더에게 술을 주문해서 손에 들고 마시고 DJ 부스 앞에서 춤도 춥니다. 테이크아웃이 없기 때문에 포장용 종이봉투를 매장에 쌓아두지 않아도 됩니다. 한 번 오픈해 봤는데 다른 매장이랑 운영 방식과 손님들 모션이 달라서 재밌었습니다. 매장을 꾸미는 인테리어 모드가 있어서 꾸미는 맛이 있지만 조작이 수월하지 않습니다. 가구나 설비의 색깔을 바꾸는 것도 하나씩 눌러주고 일일이 바꿔줘야 돼서 손이 많이 가고, 인테리어 하는 동안 게임 시간도 흘러가고 허기와 기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집중하다가 캐릭터가 아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병원 많이 실려갔었습니다. 그래도 하나의 매장 사이즈를 꾸며놓고 청사진에 등록해 놓으면 이후에는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서 그 인테리어 그대로 같은 사이즈의 다른 매장에도 한번에 적용할 수 있어서 등록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공사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청사진에 들어가면 다른 유저들이 등록해놓은 것도 있어서 매장이 예뻤으면 좋겠는데 다 귀찮고 돈으로 해결보겠다 하면 가능합니다. 집도 꾸밀 수 있는데 집 같은 경우에는 인테리어 업체에 있는 기본 포맷이 예뻐서 그걸로 공사하고 쭉 살고 있습니다. 사업장에 비해 집 공사비용은 저렴합니다. 사업장 하나 오픈할 때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아서 현실에서 매장 하나 오픈하는 것 같은 몰입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번거롭기도 했는데 매장 여러번 차리다 보니 나중에는 머릿속에 매뉴얼이 있어서 일할 직원 뽑고 인테리어 공사하고 물류창고에서 상품 받고 직원들 스케쥴 짜주고 보안 점검하고 뚝딱 오픈합니다. 얼리라서 400일쯤 진행하니까 이제 더 할 컨텐츠도 없고 게임 시간만 흘려보내면 돈이 벌리고 쌓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했고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사업 유형도 다양하게 많아지고 컨텐츠도 더 생기겠죠. 기대하겠습니다. 한줄요약 : 밑바닥에서 시작해 자수성가해서 대기업 회장이 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사업장 80개를 거느리면서 돈 많이 버는 슈퍼바이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