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st the Storm 어게인스트 더 스톰

세상에 종말을 가져다줄 듯한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 문명을 재건해야 하는 다크 판타지의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여왕의 총독이 되어 인간, 비버, 도마뱀, 여우, 하피를 이끌고 황야를 개척하며 마지막 생존자들의 미래를 지켜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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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생존+도시건설 #생산라인최적화 #멈추지않는비
플레이어는 총독이 됩니다. 그을린 여왕의 임명을 받아 그을음 도시를 위해 황야를 개척하고 잃었던 재물을 찾아내야 하는 지도자입니다. 그을음 도시는 옛 세상을 파괴한 파멸폭풍에 대항하는 문명의 마지막 요새입니다. 단 하나의 도시에만 집중하는 일반적 생존 도시 건설 게임과 달리 Against the Storm에서는 광대하고 번창한 정착지를 긴밀하게 연결한 조직망으로 형성하고 각각 고유한 전문성과 필요가 있는 여러 환상의 종족으로 채워가야 합니다.

하지만 황야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끝나지 않는 폭풍이 몰아쳐 주민들을 굴복시킵니다. 정착지가 무너지면 원정은 끝이 나지만,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Against the Storm은 로그라이트 도시 건설 게임이므로, 황야로 새로운 여정을 떠날 때마다 과거 원정의 자원, 업그레이드, 경험을 이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우, 비버, 도마뱀, 인간과 하피는 생존을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각 종족의 강점을 활용해 주거와 음식 선호도에서 호화품과 여가 취향까지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우비를 생산하고, 에일을 빚으며, 파이를 구워 숲의 적의로 억압받는 주민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도 있고 한 종족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집중해 그을린 여왕을 위해 더 빨리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도시 건설의 핵심적 특성과 로그라이트의 반복 플레이가 결합한 게임플레이를 경험해 보세요. 메타식으로 발전하는 중요 자원을 모아 그을음 도시를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거대한 세계 지도 곳곳에 여러 도시를 건설하고 관리하세요. 정착지에 피할 수 없는 위협을 가하는 반복되는 파멸폭풍과 끊임없는 발전을 기대하는 까다로운 그을린 여왕의 요구가 플레이어를 압박합니다. 다른 도시를 세우는 것에 관심을 돌리기 전에 평판을 관리해 기존 도시에서 성공하고, 항상 새로운 성장 기회를 노리고, 다양한 생물군계에서 고유한 도전에 직면하고, 궁극적으로 그을음 도시를 제외한 모든 것이 파괴될 것에 대비하세요. 각 사이클을 최대한 활용해 그을음 도시를 최선의 운명으로 이끌 뿐 아니라 총독으로서도 성공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수백 가지 게임플레이 변경 요소와 각각의 개별 특성이 있는 6가지 생물군계가 있기에, 아무리 지략이 뛰어난 총독이라도 도시마다 다른 도전을 극복해야 합니다. 달라지는 기후에 맞게 전략을 조정하고, 다양한 건물 설계도와 특전을 조합하여 정착지를 번성하게 하거나 파괴하세요. 추가 목표를 달성하고 잠재적인 은혜를 받기 위해 위험한 숲 깊은 곳을 탐험할 수도 있고. 능력 안에서 도시를 운영하기 위해 조심스러운 접근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내년에 상인이 어떤 상품을 가지고 올지 모르며 숲에는 보물과 자원이 있지만 고대의 위협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시의 기초를 만들어가는 일은 도시 건설 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Against the Storm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계속해서 만드는 동시에 점점 확장되는 세계에서 이전에 건설한 도시를 관리하고 교역하며 이런 재미를 계속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9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0,500+

예측 매출

3,004,9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체코어, 헝가리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태국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eremitegames.freshdesk.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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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30)

총 리뷰 수: 1340 긍정 피드백 수: 1276 부정 피드백 수: 64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워크래프트 3 생존맵에서 나무 캐는것만 해도 너무 즐거웠다 하는 사람들 추천 심시티를 즐거워 하지만 진짜 심시티나 시티즈같은 도로건축겜은 버겁다 하는 사람들 추천 자원관리 전략겜을 좋아하는데 팩토리오나 산미포는 너무 힘들다 하는 사람들 추천

  • 썸네일 보고 누렁이밥인줄 알았는데 참고 먹어보니까 200년 전통 인도커리임

  • 재밌긴 한데 너무 반복이라 질림 해금할 게 엄청 많은데 그걸 해금할 때까지 플레이어를 붙들어둘 유인이 없음

  • 재밌다. 반복성이 강하다. 도전을 즐길수도 있다. 근데 난 주민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이건 난이도 오를수록 노예마냥 쥐어짜야함 마음이 안좋다.

  • 2024년6월14일 추가 내가 이거 한다고 딸 못치는 중. This is Very Good. 시간 존1나 빨리가고 회사 퇴근해서 계속 이것만 하고 있다. 이거 플레이 하다보니 야겜할 시간이 아까워서 야겜도 안함. 존1나 대단한 게임. =====================================================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게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한번 켜면 몇시간은 그냥 지나가있다.. 참고로 나는 이런 현상을 문명할 때 느껴본적 있음. 재미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말그대로 타임머신임. 존1나 쩔어줌. 이런걸 This is Very Good이라고 해야겠지. 잘 만들었다. 하지만 재미는 보장못함.

  • 처음엔 재밌었으나, 반복노가다가 너무 심한거 아닌지... 언락요소 너무 과하고 오래걸리고 겜에 영향을 크게 줌 ;; 글고 이런 장르의 맛있는 초~중반 부분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은 오히려 비슷한 초~중반 맛만 먹으면서 금방 물리는 느낌 정식업뎃 하면서 추가됐다는 철인모드는 좀 괜찮을거같은데 이거한번 해보려면 플탐 수십시간 꼴아박아서 일반모드를 끝까지 봐야한다는 거 보고 겜삭제함 그래도 첨엔 재밌었으니 추천은 줌

  • 던전키퍼 & 프로스트 펑크 비빔밥 그 동안 여러 던전 키퍼의 정신적 후속작들을 플레이해봤지만 항상 결과는 불만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던전 키퍼의 계승작이라고 하지도 않은 게임에서 던전키퍼의 향이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전략게임과는 다르게 특정한 "적"세력이 등장하는게 아닌, "자연재해"와 맞서싸우는 게임입니다. 맵 중앙의 화로를 계속 지켜야한다는 점에서는 프로스트 펑크와도 유사점이 있습니다. 프로스트 펑크와 다른 점은 게임의 한판 한판이 매우 짧고, 질릴때 쯤에 게임이 끝난다는 점입니다. 여느 게임들처럼 랜덤성을 부여해서 그때그때 나온 건물들로 게임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레벨이 오름에 따라 그런 어려움이 어느정도 완화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랜덤 요소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도전하는게 또 맛도리입니다. 그래도 완전 랜덤이라 꼬이면 답도없다는 점이 살짝 귀찮습니다. 다만 게임의 승리 조건과 시스템이 은근히 복잡해서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고행 1단부터 갖은 핑계가 붙으면서 플레이어에게 부정적 요소가 붙는데, 설정상 고행이 높을수록 유능한 총독인데 그만큼 대우는 점점 안 좋아지는게 살짝 꼴받는 부분입니다.

  • 진짜 재밌는데 이상하리만치 두더지에 집착해서 유입이 다가오지도 못하는 게임.

  • 음.. 좀만 하면 어느정도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고 할 수 있음. 다만, 문명 건설 게임? 도시 건설 게임류 처럼 한판 한판이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초반 부분만 반복해서 해야함. 그게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임. 한 2~3 판 깰 때까지는 재밌지만, 그 이후로는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고 끝난 이후로도 그 도시로 더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더 해도 보상이나 뭐 다른 차별점이 없어서 할 필요도 없음. 시간만 갖다 버리는거. 그래서 매 판 매 판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때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생기는데 그 시간이 꽤나 길다. 그러다보니 점차 지루해지고 일어나는 이벤트나 그런게 몇 없다보니 재미가 반감되는게 너무 빨라짐.

  • 재밌다. 하지만 끈기가 없는 나는 시작 전부터 매판 덜컥 겁이 먹는다. 막상 시작하면, 누구보다 재밌게 플레이하지만. 한 판에 영혼이 갈리는 기분이다. 그래서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재밌다. 오래 붙잡고 있지는 못 하지만 그럼에도.

  • 의외로 중독성이 있는 게임. 로그라이크 건축시뮬이라는 거의 유일무이한 장르의 게임에 그래픽이 좀 구리다는 진입장벽이 있어 고민하다가 구입함.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에 몇번의 실패를 겪었지만, 낮은 난이도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다 보니 자기 전에도 생각날만큼 재미가 있었음. 진짜 시간이 사라지는 게임은 오랫만이라 좋았고, 몇가지 진입장벽만 넘으면 단순 반복게임인데도 매판 달라지는 환경과 선택 때문에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 재미는 있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다름. 도시건설 게임 느낌보다는 그냥 자원따라 건물 이동시키기 게임 같음.. 좀 특정구역이 자리잡은 상태에서 성장하는 방식이 아닌 자원따라 건물 들어서 옮기는 일이 빈번해서 초기 도시계획도 큰 의미는 없고 좀 계속 도시 건설 계획이 꾸준히 수정되야 해서 심시티를 알차게 했다 하는 뽕맛은 좀 많이 떨어지는 편. 그리고 자원이 지속적으로 소비되는데 얻는 것은 빠르게 고갈되는 터라 부족한 자원을 따라 더 빠르게 이동하고 확장이 강요되서 느긋한 맛은 없고.. 난개발의 표본이 될 수 밖에 없고 도시를 예쁘게 만드는게 목적이 되지 않고 자원 먹기에 초점이 맞아져서 이게 도시키우기인지 의문이 들때가 있음. 그냥 자원 가까이 필요한 수집소만 짓고 길 뚫고 저장고만 박아주는 게임이 되서 도시건설 보다는 걍 스타크래프트에서 인구수 안막히게 서플만 뚫으면서 멀티만 먹으러 돌아다니는 기분이 듦.. 내가 생각하는 도시 건설 게임은 아니였음.

  • 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잘 모르겟는 뭔데 100시간임

  • 히오스 같은 게임

  • 개꿀잼 타임어택 건축 시뮬레이션? 게임 주춧돌 뭐 고르는지에 따라 게임 방향이 천차만별이고 어느 정도 테크트리도 있어서 목표도 생긴다 문제는 설계도에서 나오는 선택지는 운빨이라 자기가 정한 테크트리에 맞지 않는 거가 나오면 답도 없이 망한다는 것.... 다른 건축 게임처럼 느긋하게 있다가는 주민들이 숲에서 나오는 이상한 소리 듣고 도망가거나 굶어 죽거나 저주 받아 죽기 십상이라 기본적인 자원 모아서 도시 발전시키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것도 문제일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내 입장에서는 이를 상쇄시킬 뚜렷한 목적과 플레이의 다양함이 더 돋보였던 게임. 복합식품 하나하나 충족시켜 주면서 주거, 용역 등까지 챙기면서 결의가 쭉쭉 오르는 걸 보면 성취감도 쭉쭉 올라간다. 자원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또 배분도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전략적이기까지 하다. 분명히 큰 틀에서 보면 반복 플레이가 맞으나, 앞에서 말했듯이 어떤 주춧돌(롤체로 치면 증강체)을 선택하고 어떤 테크트리를 타서 어떻게 주민들을 만족시킬 건지에 따라 플레이가 천차만별로 바뀐다고 생각한다. 시티즈나 플래닛 주같은 시작은 있지만 끝이 보이질 않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다 잠깐 지쳤다면 로그라이크 타임어택 판타지 건축 시뮬레이션인 어게인스트 더 스톰을 해보는 건 어떨까?????

  •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줬다

  • 프로스트펑크 판타지 버전 전투는 없고 도시 건설, 자원 채집이 메인입니다 도로깔고 건물 계획 짜고 인구수 늘리는 빌드업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 재미있긴한데 후반해금이 너무 오래걸림 뭐 시간 빌게이츠만 하라는거같기도 하고 평가가 압긍이라기엔 이런류 하는사람들만 모였나보다 12시간까진 똑같은 전략이 참 재밌는데 후반엔 기믹이 뭐나올지 모르겠다만 똑같은거 12시간하니까 갑자기 짜장면 12일째 먹는기분 그리고 이게임은 여왕이 날 너무 싫어한다

  • 이분야 탑급 재미 처음부터 계획해서 진행하는 기존의 시티 빌더류와는 다르게 랜덤 요소를 많이 채용함 그에 맞춰 도시계획을 유동적으로 짜는 것이 기존의 답정너식 플레이에 비해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 줌 물론 난이도를 낮추면 어느정도 계획한 대로 플레이하는것도 가능해 여러 플레이방식을 시도할 수 있음 단점으론 워크3뺨치는 그래픽과 구매욕구를 떨어뜨리는 게임 썸네일이 있다

  • 쌈박질로 이기는게 아니라 순수 내정으로 이루어지면서 달성목표도 있는 게임을 하려면 이걸 하면 된다. 너무 재밌다. 게다가 핫픽스가 계속 되고 있는 신경을 꾸준히 쓰는 작품이라 매우 좋다. 아쉬운 점은 만렙을 찍고 나면 추가 특성을 더이상 찍을 수 없다. 그 부분의 성취감이 사라지는 건 좀 매우 아쉽다.

  • 저는 랜덤 요소가 있는 나이트오브풀문, 궁수의전설 등을 좋아합니다. 개척도시건설 게임도 좋아합니다. (Surviving the Aftermath 같은 게임류) ANNO 같은 경우는 다른 대륙까지 가서 복잡해지기 전 3~4일 동안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했어요. 저는 4X 게임을 특히 좋아하고 문명, 휴먼카인드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들은 켜기 전까지 엄청난 결심이 필요합니다. 한 번 시작하면 중간에 끊기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세이브 했다가 나중에 다시 로드해서 하려고 하면 흐름이 끊겨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시간을 낼 수 없으면 클릭하기 힘들더라구요. 작은 맵에서 하면 될 것 같지만 맵이 너무 작으면 재미가 반감되더라구요. Against the Storm은 한 판에 난이도 멸망3이었는지 멸망5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물론 게임의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였고 선택지에서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었어요. 배속 기능으로 빠르게 진행시키면 게임 플레이에서 대부분 랜덤으로 나오는 선택지에서의 고민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 같아요. 게임이 익숙해지더라도 이번 선택으로 나중에 볼 불이익을 걱정하며 선택장애를 일으키게 되더라구요. 초반에는 좀 도시(거의 마을;)가 커지고 안정화되면 클리어 돼서 아쉬움이 남으며 다음 판을 준비하게 되는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그 아쉬움이 조금씩 해소 됩니다. 매 판 마다 마을은 새로 건설 하지만 매 판 마다 적용되는 공용 업그레이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도 좋습니다. 제가 해 본 도시건설 게임중에는 제일 제 취향에 맞아서 좋았습니다. 가장 제 취향에 맞지 않은 부분이라면 일러스트입니다. (제 취향에 안맞을 뿐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부분이 아니예요) 하지만 개인적인 이 겜의 점수는 10.0/10.0 부디 이 게임을 따라서 Against the Storm Like들이 양산되길 기원합니다 ㅋㅋ 사랑해요 Against the Storm ♥ 남기는 말) 아 무료 데모가 있으니 고민중이시라면 데모부터 해보세요. 저도 이거 스팀에 자꾸 떠 있었는데 일러보고 클릭 안했다가 갑자기 시간이 나서 뭐하지? 하던중 이 겜 데모버전 보고 이거나 해보자 하고 했는데 데모로 할 수 있는 것들 다하고 바로 구매했어요.

  • 힘들다

  • 건설 전략류 좋아한다면 취향저격입니다 재미있어요

  • 먹을거 없는 뷔페에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음 반복플레이를 요구하는 로그라이크이지만 랜덤성은 이벤트보단 자원쪽에 더 가까워서 이 자원으로 같은 경험을 해보고 저 자원으로 같은 경험을 해보는 느낌이 들게 함 복잡하게 느껴져서 이게 좋나 저게 좋나 고민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식어버리고 호기심적인 부분이 가라앉고 나니, 주어진 환경을 내가 활용한다거나 열악한 환경을 내가 어떻게든 개척한다는 기분이 들지않고 전략이나 탐구가 아닌 노가다를 하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서 플레이하기가 꺼려짐 그래도 자원의 다양성과 활용성 자체는 잘만들어진 편이고 앞으로 업데이트에 따라 이런 부분은 해결될 가능성이 있으니 추후에 재평가가 필요할듯, 정발하면 돌아온다

  • 문명만큼 타임머신인 게임입니다. ㄷㄷ 정신차려보면 시간이 훅훅 가있네요

  • 한줄 평 : 워크래프트 3 모델링 이미지 느낌 + 프로스트펑크 시스템 느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잡탕인데 맛있습니다. - 시티 빌딩 한 스푼 + - 생존 시뮬레이션 한 스푼 + - 타임어택 로그라이크 한 스푼 + - 게임의 지속성을 느끼기 위한 클리어 보상 및 업그레이드 시스템 한 스푼 + 이것저것 섞어섞어 만든 김치탕수육 같은 전략 시뮬 게임 종족은 5개 종족에서 랜덤으로 3개가 선택되고, 그 3개 종족의 니즈를 잘 채워주면서 승리 게이지를 먼저 달성하면 게임 승리. 간단한 승리 조건이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 보면 꽤 어렵습니다. 운빨에 따라 한 판이 짧게는 30분이 채 안되 승리하는 경우도 있었고, 1시간이 넘도록 Zl랄발광을 해도 못 깨는 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흔히 억까라고 표현함) 그 점이 시티 빌더 게임 특유의 특징, '게임의 어느 정도급의 궤도에 오르면 지루한 반복성이 느껴지는 부분'을 없애주는 거 같아 꽤 재밌게 즐겼고, 패배하더라도 다시끔 게임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욕구를 만드는 부분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으니 말이죠. 단점으로는 처음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적응이 조금 어렵고(튜토리얼과 설명서가 있습니다만 보고 한번 플레이해봐도 한번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몇 있었습니다), 한판 한판이 조금 길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참고 하다 보면 어느 새 푹 빠지는 이상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1. 가격 □ 그냥 바로 사도 됨 ■ 10~20% 세일하면 살만함 □ 25~50% 세일하면 살만함 □ 50~75% 세일하면 살만함 □ 75~90% 세일하면 살만함 □ 무료 □ 내가 오히려 돈을 받아야 하는 수준 2. 그래픽 □ 진짜 □ 아주 멋지고 감탄이나옴 □ 멋짐 ■ 괜찮음 □ 못 봐줄 정도는 아님 □ 끔찍함 □ 눈을 세척하고 싶어짐 3. 스토리 □ 결정적인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감탄하면서 이마를 탁 치게됨 □ 탄탄함 ■ 무난함 □ 부실함 □ 스토리가 있긴 하냐 □ 기억하고 싶지 않음 □ 전작을 안했으면 이해하기 힘듦 4. 난이도(최고 난이도 기준)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어려워서 화가 남 ■ 상당히 어려움 □ 누구나 가볍게 즐김 □ 매우 쉬움 □ 우리집 고양이도 플레이 5. 사양 □ 게임과 전문 작업 및 방송 등을 위해 맞춘 차세대 컴퓨터 요구 □ 고사양 컴퓨터 요구 ■ 대중적인 컴퓨터 요구 □ 낮은사양의 가벼운 컴퓨터도 가능 □ 그냥 컴퓨터가 켜지기만해도 가능 6. 플레이타임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10시간 내외 □ 1시간 이하 7. 사운드 □ 그자리에서 지림 ■ 훌륭함 □ 괜찮음 □ 질림 □ 계속 듣기 힘듦 □ 귀를 잘라내고 싶음 8. 멀티플레이 □ 세월이 지나도 끄떡없음 □ 아주 활발함 □ 걱정할 것 까진 아님 □ 현재는 활발하나 추후 걱정됨 □ 어떻게 어떻게 할 수는 있음 □ 혼자한다고 봐야함 ■ 멀티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 9. 버그 ■ 재수없으면 겪는 정도 □ 이정도면 웃어 넘길 수 있음 □ 눈에띄나 플레이에 큰 방해는 없음 □ 플레이가 조금 불편해짐 - (프레임드랍은 기본, 스터터링 및 크래시, 그래픽 깨짐 등) □ 진행을 할 수가 없음 10. 개인적인 게임플레이 느낌 □ 게임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플레이 ■ 그냥저냥 지루했다가 재밌다가 하는 플레이 □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지루한 플레이 □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함 □ 돈이 아까운데도 하기가 싫음

  • 무한반복이라 좀 익숙해지면 노잼임. 한주기 끝나면 성취감보단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다.

  • 욕심부리면 게임이 피곤해요. 느긋하게 플레이하는걸 추천합니다

  • 나도 모르게 키고 있는 게임

  • 시티빌더와 로그라이트의 매우 적절한 융합 시티빌더를 좋아하는 사람중에서는 나처럼 목표달성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목표를 제시해주는 식이라 정말 끝없이 할 수 있다. 다만 효율좋은 빌드는 늘 있다보니 그게 걸릴때까지 리롤돌리게 되는 면도 있다. [예를들어 소농장으로 밀을 캐면서 죽을 잔뜩 만들면 식량은 어느정도 해결된다던가] 하지만 매번 다른 주민종족/빌드가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지않고 긴장감이 계속 주어진다. [여왕의 분노가 시간제한의 개념으로 들어있다.] 얼리억세스가 끝나고 엔딩을 볼 수 있는 최종목표까지 주어진다면 더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지않을까 싶음. 역으로 시티빌더에서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이 게임이 조금 애매하다 싶을것. 결국 한판동안 설계도를 전부 오픈하는건 불가능하고 말그대로 정착지 하나 뽑아먹고 다음판으로 넘어가는것 위주라 꾸미는게 말그대로 낭비의 느낌이라. 나중에 수도 꾸미기 모드 그런게 나오면 좋을듯?

  • 부드러운 그래픽, 괜찮은 UI 및 UX, 조금 불편하다 싶은 것들은 옵션에서 찾아보면 설정이 가능하다. 게임성 자체도 상당히 신박하다. 후반 갈수록 반복되는 부분에 지칠 지 모르지만, 그 전까지 그래도 10~20+ 시간은 버틸 수 있을 것 (사람마다 다르겠지). 출시 때 혁신적인 게임 스팀상 못 받은 게 참 아쉽다. 한글은 잘된 부분과 번역기 부분이 혼재되어 있다. 후반에 추가된 부분일 수록 너무 개판이라 유저 측에서 직접 검수하여 전달 예정. 그럼에도 게임 하는 데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가끔씩 시스템적 오역이 많아 원문을 뜯어보고 경악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유저측에서 직접 검수파일까지 받아서 검수를 수행하여 전달하였으나, 개발사에서는 유저의 지적 전부 수용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전문 번역 업체를 쓰고 있으니 그쪽에 피드백을 준다는데, 사실상 업체의 퀄리티가 심히 의심된다. 용량도 부담없고 최적화도 괜찮다.

  • 타임머신임

  •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시티 빌딩 게임입니다.

  • 이런 게임은 계속 진행하다 보면 결국 내가 뭘 해야 하고 뭘 하고 싶은건지 게임을 더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처음의 재미도 잃어버리고 시들해지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궁극적인 목적이 있고 일정 타이밍마다 게임을 다시 시작하게 됨, 게임을 매번 다시 시작해야 하는 납득 가능한 스토리적 설명이 존재 + 반복할 때마다 새로운 조건이 주어지고 영구적으로 강화 가능한 요소가 있음 으로 비교적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 랜덤요소가 있는 도시 개척 게임을 즐긴다면 추천

  • 반복 플레이에 필요한 동기부여를 못 느끼겠음 스토리겜도 아니고 컨셉 플레이가 되는것도 아니고 킬링타임 용으로 즐기기에도 다른 게임들보다 손이 안감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 중독 포인트가 있어서 잘하든 못하든 계속 플레이 하게 되는데 이건 그걸 못 느끼겠음 게임을 못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이것만 해결되면 오래 할 것 같음

  • 로그라이크식 도시 건설 게임이라는 점에서 점수줍니다.

  • 재밌는데 노가다가 좀 반복됨 그 부분만 잘 개선되면 더 재밌을듯

  • 이야 총독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완전 욕받지 였네. 거 여왕님 뭘 해주고 화를 내시라고요.

  • 재미슴

  • 제발 썸네일 수정좀...

  • 갓겜

  • 뭐야... 내시간 돌려줘요..오늘 시작했는데 벌써 7시간이 지났다구요?

  • 게임다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아서 좋습니다. 로그라이크의 요소들도 갖춰져있고 여러 시스템들이 서로 융합되어 작동합니다. 스토리는 없다시피해서 아쉽지만 게임성이 워낙 좋고 가볍게, 혹은 가볍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 내 18시간은 어디로갔냐 이말이야!

  • 로그라이크 건설 생존 게임중 최고

  • 잘만든게임 굿

  • 재밌다

  • 림월드하다 이거 해봤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당일날 3시간하니까 좀 피곤하기도 하고 근데 게임이 그리 쉬운편은 아니라 게임 이해도 높은사람이 하면 좋을듯 할인하는데 한번 해보셈

  • 미칠듯한 볼륨과 매우 훌륭한 난이도 빌드업의 게임. 얼리ㅈ은 쳐다도 보지 않은지 오래 되었지만 내 게임 취향에 맞춰 스팀이 계속 추천해주던걸 눈여겨 보다가, 이번 정식출시에 맞춰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니... ANNO 를 해봤다면 매우 익숙한 자원관리 시스템에 더하여, 적절한 생존요소를 넣었지만 이런 게임으레 그러하듯,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법. 허나 이 게임은 매우 독특하고도 훌륭하게 이 문제를 해결했다. 정말 놀랍고도 기발해서 정착지 하나를 만들고 다시 날리는 과정을 반복해도 감탄이 나올 뿐이다. "앞으로 해금할게 저렇게 많아? 근데 정착지는 몇개나 더 지어야 하지?" 게임 난이도 상승 곡선 또한 매우 훌륭하계 설계되어 있다. ANNO 같은 게임은 테크가 올라갈수록 공산품을 제작하는게 엄청나게 복잡해지는지라, 하나 실수 했을때의 리스크도 커지고 후반부의 현자타임도 심해진다. 허나 이 게임은 대부분의 산업이 2~3단계에서 끝나는지라 게임 구도를 설계 하는 것이 쉬운 편인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채 이거 좋아보여서 짓고, 저거 좋아보여서 짓다가도 "자연스럽게" 앞으로 필요한 물품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설계하는 단계로 넘어 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게임은 매우 기념비적인 시티빌딩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얼리ㅈ 기간이 길었음에도 압도적 긍정적이라는 지표는 이것을 방증하는 이유중 하나가 될 수 있으리라.

  • 내,동년배들.,모두,이.게임한다.

  • 조별 과제도 2주마다 내려면 짜증날텐데 이걸 개발사가 해내네요 정식 출시 축하합니다 이런 장르 개척자인데 종결자까지 다 해버리네요

  • 할게없음..

  • 도시 만드는 식의 전략게임에 로그라이크 느낌나는 랜덤성과 반복성을 결합시켰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롭고 독특한 형태의 게임이며, 어떻게 보면 현재로서는 이 세부장르에서 유일무이한 게임이라고 볼 수도 있을꺼 같음. 전략게임을 특별히 싫어하는 취향인거만 아니라면 그 유니크함때문만으로도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 로그라이크적인 게임성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여타 다른 전략게임이랑 (문명이라던가)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져야 함. 문명 5랑 6 도합 1000시간 넘긴 사람이 보기에 문명 같은 게임은 멀리 보면서 스노우볼 구르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함. 그에 반해서 이 게임은 각 정착지마다 전지전능하신 여왕님께서 빡치면 그냥 앞뒤 없이 바로 게임오버이기 때문에 좀 더 단기적인 계획을 짜고 한판 한판 클리어 해나간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함. 도시 만드는 전략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스노우볼 굴리는 안목을 아예 갖다버리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장기적인 전략과 단기적인 미션충족 그 둘의 중간즈음 어딘가에서 적절하게 밸런스를 잘 맞춰야함. 안 그러면 정착지 하나 이쁘게 잘 만들어놓고도 자칫 삐끗하면 그냥 게임오버 되어버릴수가 있음. 40시간 플레이 한 상태에서 좀 아쉬운건 이 게임을 계속 더 오래 플레이 할 원동력이 부족함. 한판한판 호흡이 (전략게임치고는) 짧은 편이고 어느 정도 플레이가 반복되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음. 로그라이크류로 만들어버렸으니 어떻게 보면 태생적인 한계인거라고 할 수 있는데... 문명처럼 몇백시간씩 파고들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 수 있을지는 정식출시까지 두고봐야할듯.

  • 압긍이어서 샀는데 뭔재미인지 모르겟다... 난 불호.

  • 그지같이 알아야할거 많고 생각할거 많은데 자꾸 키게됨

  • 게임이 좀 어렵네

  • 창작마당 좀 열어주세요....제발..

  • 매주 업뎃이 되는 대단한 게임

  • 워크래프트인줄 알았는데 프로스트펑크였다.

  • 정신차려보니 밥도 안먹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착지에서 뿌리를 캐느라 너무 바빴다. 이거 쓰고 또 하러 갈것이다. 꿀팁) 비버가 좋다.

  • 매 한판한판이 빡시고 운빨요소가 심한데다 초반만 재밌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걍 반복노가다.

  • 업데이트 존나열심히함 진짜 ㄹㅈㄷ

  • 그래! 가라 가! 다 가버려! 다 꺼저 버리라고! (폭풍기에 하나둘씩 떠날때의 심정)

  • GOD GAME 로그라이크 시티빌더 아기자기한 도시를 꾸미고 주민들을 관찰하며 만족하는게아닌 치밀하게 자원을 관리하고 빌드를 쌓아올린후 평판을 짜내서 정착지에서 탈출해 다음 도시를 건설하며 자원을 모으는게 주 목표 게임이 굉장히 깊이가 깊은데 맵, 종족, 특전, 주춧돌 등 여려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랜덤 이지만 실력7 운3으로 밸런스가 엄청 잘잡혀있음 이걸 잘 조절해서 정착지 완성에 성공하는 쾌감이 있다 레벨스케일링 또한 잘짜여있어서 초심자 단계에서 감잡으면서 난이도를 무리없이 올릴수가있고 보상도 잘 설계되있다 압긍이 괜히 달린게 아닌듯 다만 복잡하게 머리쓰는거 싫어하고 계속해서 하나의 정착지를 쌓고싶은 사람이라면 장르가 아예 다르므로 사지말것

  • 일단 모든 리뷰는 제 기준입니당... 제일 처음으로 총평?을하자면 이 게임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게임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게임을 좋아해서 열심히 하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새로운 게임 할 때마다 이리저리 정보도 찾아보고요ㅠㅠ... 이런게임이라 해봐야 프펑이나 문명 신 난이도 쪽인데 아예 결이 다르게 그냥 순수하게 좀 더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시티빌딩이나 여타 다른 잔잔한 게임을 원하신다면 추천은 많이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좀 전투적으로 해야합니다... 여타 다른 리뷰에 잔잔하다거나 지루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난이도 안 높여서 그런겁니다. 난이도 높이면 절.대 절대로 편안하게는 게임못합니다. 계속 인원배분 신경쓰고 나중에 어캐할건지 생각해야합니다. 다만 이런 것들이 취향에 맞으시는 분이 계시면 그분들한테는 정말 문명혹은 그 이상급이라 생각합니다. 매판마다 거의 모든게 랜덤이지만 그 안에 짜임새있게 굴러갈 수 있게 게임을 만들었다는 걸 게임하면서 확실하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잘 만든 게임은 분명 맞습니다. 게임이 어렵다지만 난이도 분배도 솔직히 초보부터 완전고인물까지 즐길 수 있게 스케일링 잘 해놨구요(튜토가 진짜 좀 왜 만들엇는지 싶긴합니다... 눈치로 알잘딱 ㄱ) 자기가 게임을 어느정도 즐길 줄 알고 새로운 걸 찾는다면 적어도 세일할 때는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기자기한 도시건설게임을 생각했다면 당신은 뒤로가기를 눌러라, 여왕님은 총독(나)이 건설중인 정착지가 하루라도 빠르게 지어지길 바라고 여왕님의 진노는 숲의 수수께끼같은 적의를 잠재우기에도 충분하다. 여왕께서는 공명정대하시나 뇌물이나 받아처먹는 여왕의 사절이나 탐욕스러운 상인놈들을 상대하다보면 그들을 약탈하는 것이 여왕님의 분노를 잠재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고난을 이겨내고 베테랑 총독이 되었다고 자만하지 말라. 여왕께서는 총독의 대담한 도전을 기다리시니 성공하면 영광이 있겠지만 실패한다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것이다.

  • + 강력한 커뮤니티 친화적인 업데이트 + 스타크래프트의 기지 건설 및 확장과 프로스트 펑크의 한정된 자원 관리와 날씨 같은 외부 위협 + 로그라이크 요소로 인해 한 게임당 적당한 시간 소요 + 취향만 맞으면 악마의 게임 - 정식 출시 전보다 콘텐츠가 많아져서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음 ([strike]치매 예방에 좋을 것 같음[/strike])

  • 매번 패치로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되는것도 맘에들고 패치 이전부터 게임성이 정말 뛰어났었음 실시간 전략 육성게임. 엄청 친절하진 않지만 어렵지 않은 빌드업 구성과 공략의 방법을 매 게임마다 다르게 구성해서 클리어 할 수 있음 좀 쉽기도하고, 반복되는 부분이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나름의 다양성과 게임성이 있어서 그걸 즐길 수 있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 건설 시뮬레이션인데 나오는 건물 설계도가 랜덤임 ㅋㅋ (일꾼 종족도 랜덤 , 맵배치도 랜덤. (물론 어느정도 예상가능하지만 100% 예상은 불가능.) 그래서 항상 게임이 새롭고 승리했을때 짜릿함. 그리고 한판이 길어도 1시간~2시간정도인데 하고나면 영구누적되는 재화를 얻어서 이 재화로 영구적으로 강화를 시키거나 하는게 가능. 보통 건설시뮬레이션이 좀 시간이 지나면 기지가 커지고 자동화가 되서 지겹고 그런게 있는데 이 게임은 시간제한이 있어서 무조건 제한시간안에 끝나게 되 있음. 질리지가 않는다. ㄹㅇ. 언젠가는 질릴수도 있지만...

  • 도시건설 자체는 즐겁고 재밌는 일이다. 이 게임도 그렇고, 매번 바뀌는 생존 환경이라던가 이벤트들이 재밌는 편 하지만 단점이라는게 결국 도시건설 게임류는 내가 만들어놓은 도시가 적의 공격에 잘 버티는가, 또는 얼마나 더 웅장하고 아름답게 꾸밀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함 근데 매번 하드초기화를 해버리니 그런걸 즐길 틈은 없고, 10시간 이상 하다보면 결국 처음에 신선한 이벤트나 환경들도 저번에 봤던거 이런 식이라 문제다.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길게 할만한 게임은 아닌것 같다

  • 마을을 관리, 확장해나가는 게임 종족별로 특성을 이용해서 사기 관리도 해주면서 여왕님한테 점수를 따는게 목표. 다른 도시건설 게임의 초반부분만 영원히 반복하는 게임. 스토리적인 뭔가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같다.

  •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게임의 구성요소를 하나씩 모두 활용하도록, 하지만 무작정 남용은 못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있습니다. 설계를 정말 치밀하고 멋지게 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컨텐츠 해금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지만 해금을 한번에 전부 해줬다면 모든 요소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재미를 느끼진 못했을거라생각합니다.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얽혀서 아는 만큼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해서 게임성도 깊어요. 랜덤성이 큰 게임이지만 대체재나 상인 같은 요소가 있어서 억까를 크게 줄여주기도 합니다. 게임 끝날 때까지 빈터에서 알이랑 돌만 뜨고 처음 세 이벤트가 전부 혈화였어도 어떻게든 굴러는 갈 정도에요. 클리어가 늘어질 지 언정 게임이 터지는 상황은 잘 안 나오고 오히려 매판 변하는 상황에 맞게 헤쳐나가는 로그라이트의 재미가 있습니다. 참 잘 만든 게임이에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 번역이 아쉬운 게 몇 개 보이긴 합니다.

  • 아주 어렸을적에 임프레션 사에 '제우스'라는 게임을 플레이 한 기억이 있다. 오래 지났지만 기억에 남았던게 태어나 게임이라는 것을 거의 처음 접해본 경험이어서 어려웠지만 하면서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이 좋아서 였을까. 나이를 먹고서도 게임은 취미였고 스팀을 이용한 뒤로 이런게임 저런게임 즐기는게 취미 생활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여러게임 몇년을 즐기고 나니 게임불감증이란 것이 찾아왔다. 무슨 게임을 해도 그 시절 만큼 즐겁지가 않았고 복잡해지고 화려해진 게임들은 재밌기는 커녕 나의 피로감만 늘릴 뿐이었다. 그러다 이 게임을 접했다. 그 어린 시절 '제우스'라는 게임을 하던 기억이 그 재미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했다. 물론 시스템적으로는 많이 다르지만 시민들이 내가 정해준 건물에서 일하고 도시가 조금씩 커져가고 재해가 찾아오면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점이 비슷했다. 여기서는 도시를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접하기 전에는 매우 피곤해 보이는 구조였지만 막상해보니 한판 당 플레이시간이 1시간 내외여서 피로감이 그리 크지않았다. 정해진 시간까지 살아남거나 실패하거나 둘 중 하나. 적당한 난이도로 플레이를 한다면 인터넷에서 공부하듯 공략을 찾지 않아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했다.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플레이 타임이 오래되면 반복되는 것이 다소 지루할 수 있겠으나 시간 날 때나 생각 날때마다 한판 씩 해주면 단점은 줄어든다. 어떤게임이든 몇 백 시간 잡고 있다면 지루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박진감 넘치고 자신의 컨트롤로 위기를 극복하는 재미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문명'류의 게임을 좋아하거나 턴제 RPG게임을 좋아하거나 로그라이크 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한다. 그런 사람들도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겠으나 취향만 맞다면 2만5천원으로 100시간 200시간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이득인가!

  • 알라바스타에서 쓰고 남은 댄스파우더를 전부 쏟아부었는지 비가 딱 한 시즌 빼고 안 멈춘다. 분명 영국보다 습도가 높을 거 같은데 얘네는 대체 어떻게 버티는 거냐. 비버나 파충류는 그렇다 쳐도 개같은 날씨에 꿋꿋이 일하는 인간은 인간찬가의 표상이다. 광기를 결의라고 잘못 말한 게 아닐까? 분명 그런 인간이라면 난로에 장작으로 공양해도 활활 탈 거다. 마치 장작의 왕처럼. p.s - 현장시찰 한번 안 나오고 지령만 보내는 여왕은 단두대로 보냄이 옳지 않은지?

  • 결핍을 유도하는 게임 자원 종류가 상당히 많으며 상품생산시 구성되는 자원을 어느정도는 암기 해야함. 상인을 이용하여 임시로 필요자원의 수급도 가능하나 안정적인 상위 상품 생산을 위해서는 효율좋은 생산건물이 반드시 필요함 (그런데 안나옴...) 왕국 업그레이드로 어느 정도는 해소되나 결국 운빨 X망겜 (이 겜 실력겜 아닙니다)

  • 보통의 시티빌더 게임이라고 하면, 초반은 심심하고 후반은 지루한 경향이 많이 느껴진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하지만 이게임은 '빈터' 라는 시스템이 있어 다양한 이벤트로 심심함을 줄여주고, 어느정도 도시가 안정화되어 지루해지려 하면 목표가 달성되어 다음 도시를 건설하러 떠난다 이것저것 시티빌더 게임에 충실하면서도 게임이 크게 복잡하지도 않다! 이런 장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한번쯤 꼭 해보면 좋은 게임

  • 이런 장르 게임은 거의 안 하는데, 어릴 때 워크래프트2 오크가 나무 똑딱똑딱 캐는걸 유난히 좋아해서 맵에 풀한포기 남기지않고 캤거든요 ...빗소리도 좋아하고 ASMR 하는 느낌으로 구매해봤는데 나에겐 너무 어렵긴하지만 재밌어요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에요 .. 문명이랑 그런 종류 게임 좋아하고 잘 하는 신랑한테도 해보자고 선물했고, 게임 좋아하는데 피지컬은 딸리는 아버지께도 추천중이에요 ㅋㅋㅋ 재밌어요 좀 어려운데 그래서 더 재밌는거같아요!

  • 진입장벽이 살짝 있어서 첫 5판 정도는 재미 느끼기힘들었음 하지만 한번 빠지면 파고드는 깊이가 엄청난 게임 500시간 내내 질리는거 없이 재밌었다 건물 짓고 관리하는 겜들 많이해봤는데 감히 이게 최고인듯 이거랑 림월드가 투탑이라 생각할정도

  • 진짜 재밌음 난이도 낮은것도 무작정 쉬운게 아니라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는게 맘에 들고 시간 ㅈㄴ순삭임

  • 절대로 할인시 구입해야 되며 가성비는 좋은편... 다만, 뒤로갈수록 빌드나 전략은 개나줘버려임... 쓸데없는게 더 많이 나와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느낌이라 스타처럼 전략짜는 사람은 50%할인할때 사서 스타하다 질릴때 가끔하면 재미남. 제대로 하겠다 싶으면 진행하다 빌드 꼬인다 싶으면 이게 뭔 억까인가 생각들때 바로 리셋후 하면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할수 있는데 뒤로갈수록 목적이 희미해지는 단점이 있음;

  • 시간제한이 걸려있는 건설시뮬레이션이라 한번 몰입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난이도는 높은편이라 제일 낮은 난이도로 진행하면서 여러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서 제약을 줄이고 난이도 높여서 하시는게 시간낭비 덜해요. 그리고 계속 진행하다보면 어차피 난이도가 한 단계 업된 상태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니 높은난이도로 굳이 할 필요 없어요

  • 오래간만에 나온 굉장히 재밌는 전략게임입니다. 마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어놓아봤자 거지같은 폭풍이 쓸어가버리는게 열이받습니다. 다만, 그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 재밌고 중독성이 강합니다. '동선은 어떻게 짜야 효율적일까?', '저 매우 위험해보이는 타일에는 또 어떤 거지같은걸 요구할까?' 난이도를 높여서 하신다면 이런 생각들을 계속 하셔야 어느정도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치는것도 없지않아 있지만.. 애초에 이런류의 게임을 찾고, 플레이하려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반복되는, 그러나 새로운 도전정신의 한판한판이 좋은거니까요ㅎ 그리고 정말로.. 여왕님 분조장 미치겠네 진짜!! 으아아아!!

  • 재밌고 미묘함 할거너무많음. 빌드 고착화안되게끔 건물따라 생산품 돌려막기 되는거 같은데 이게 미묘함... 외우기 넘힘들고 귀찮고 건물선택안해놨는데 큰 자원노드 떠서 못캐면 손해너무큼 몇판하고나서 업그레이드 보면 언제저걸다찍냐 싶고 재밌긴한데 지친다

  • 오랜만에 재미있게 했네요. 게임자체가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유저 편의 시스템이 잘되어있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60시간정도 즐기다보니 아무래도 반복되는 플레이가 지겨워지네요. 업그레이드가 상하가 아니라 좌우로 다양했으면 좀더 즐길 수 있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 처음으로 평가 남겨본다. 매우 재미있다. 시간 순삭이다. 내가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 토탈워 삼국지, 문명5 등인데. 이 게임은 그에 비견될 만큼 재미있다.

  • 갓겜 처음에 배너랑 인겜 그래픽보고 재미없을 것 같았으나 압긍과 로그라이크 요소 보고 시작한 게임.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어 보는 시티빌드 요소도 재밌지만, 도전에 따른 보상 성장 시스템 그리고 높은 위험에 따른 높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로그라이크 요소가 잘 만들어져 있다. 한판 한판이 평균 2~3시간으로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더 길어지고 루즈해 질 수 있으나 독특한 세계관과 음악이 시간가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되게 해준다.

  • 단순히 막연하게 도시 규모를 키우는게 아니라, 확실한 목적성을 지닌 로그라이크 타이쿤 게임. 설계도 개같이 던져주고 실적내놓으라고 디비 쪼아대는 민주주의 마렵게하는 정병 여왕. 그리고 환경파괴의 위험을 몸소 느끼게해주는 분조장 숲 사이에서, 어떻게든 정착지 하나하나 완성해나가는게 목표인 게임. 이런 류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근래들어 가장 이상적인 게임에 속함.

  • 건설/경영 시뮬레이션의 덕후들이 깎고 깎은듯한 작품 이 장르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치열한 초중반이 지나면 후반은 승리 조건 달성까지 딸깍딸깍이라는 건데 이 게임은 그걸 고민한 흔적이 많이 보이고 실제로 훌륭하게 보완함 그래픽이랑 썸네일때문에 망설였는데 몇 숟가락 하니까 이만한 맛도리가 없네ㅣ;;

  • 중독류 빌딩게임인데 호흡이 다른 게임보다 짧아서 너무 좋네요. 지금까지 경험상 보통 한 정착지 완료하는데 약 2시간이면 끝내는데 그리고 나서 다음 정착지만 안넘어가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더 진행하면 2시간 이상 걸리는 정착지도 생길것 같긴해요) 초기에는 20-30분만 플레이하고 끄는게 가능했는데 거의 모든 기능이 오픈되니 엄청 중독적이네요. 이런 게임들이 그렇듯이 게임내 빨리 돌리기가 있지만 건물과 기능들이 오픈되면 빨리돌리기 쓸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할게 많아요. 정지 안하고 플레이하면 전투도 안하는데 rts하면서 apm 올리는 느낌도 나요. 2만원에 구매했는데 매우 만족하고 로그라이트다 보니 앞으로 200시간도 거뜬히 넘길것같아요. 아직까지는 개척자로만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게임 진행에 따른 난이도 발란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앞으로 2-3시간 비워두고 해야겠어서 자주는 안할것 같아요. 60시간 넘겨 은봉인까지 얻고 후기 여전히 갓갬 반복이 심하다고 하지만 지도, 일꾼, 뽑기 상황에 따라 풀어가야하는 방식이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획일적일 수가 없고 저번에 총독 모드 플레이할때는 밀가루였는지 의복 안나와서 돈 다털어 설계도 돌려도 안나와 똥줄타고. 이러다보니 매번 플레이자체가 다양해 재밌습니다. 하지만 너무 중독적이고 이제는 주기 한번하려면 정착지를 6개이상 만들어야 되는데 총독 난이도 넘어가면서 부터는 '적의' 압박이 심해 게임 멈추고 일꾼들 계절에 맞춰 상황에 따라 넣고 빼고 돌리기 등 해야될 게 많아 정착지당 2시간 플레이시간이 3시간에 가까워지네요. 삶이 피폐해져가 일단 한달정도는 쉬려고요. 명망들어가면 용역건물도 엄청 잘 다뤄야 할 것 같아 기대됩니다. 하피 ㅅㅂ

  • 심시티같은 지루한 장르는 극혐하는데 이 게임은 판타지 배경의 성장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고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운영하는 묘미가 있어서 일주일간 푹빠져서 하고 있는 갓겜

  • 명작입니다. 이 게임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로그라이크식 도시건설 게임입니다. 목표는 거주민들의 행복도를 올리거나 공터를 해방해 퀘스트를 수행, 혹은 궤짝을 열어 평판을 확보하는 게 주 목표입니다. 그걸 수행하기 위해 많은 자원들과 그 자원들을 테크트리처럼 활용하는 건물을 지어 살아남아야 합니다. 얼리엑세스 때부터 해 왔는데 건물의 레시피를 고르는 랜덤성, 어떤 공터가 해방될지에 대한 랜덤성, 그리고 명망이라는 난이도 수치가 있는데 이게 한 레벨당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플레이어에게 굉장한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맵을 클리어할 때마다 레벨이 올라 퍽을 찍을 수도 있지요. 지금은 가격이 올라 거의 29900원에 판매중이지만, 솔직히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가를 줘도 아깝지 않을 수준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 건설, 로그라이크, 전략, 어려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 이런 류의 개척, 도시 개발 겜은 가장 힘들고 재밌는 초,중반을 지나고 후반으로 접어들면 루즈해질 수 밖에 없는게 최대 단점인데 이 겜은 후반을 쳐내고 초,중반을 짧은 사이클로 계속 돌게 만드는 방식을 채택한게 참신했음. 물론 짧은 사이클로 계속 똑같은 겜 반복하라고하면 쉽게 루즈해질 수 밖에 없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레벨을 해금할수록 열리는 신규 설계도와 주춧돌로 매 판을 진행하면 할수록 플레이에 변주를 줄 수 밖에 없게 설계한게 좋았음(설계도 해금되었다고 바로 다음 판에 지을 수 있는게 아니라 여왕님 호감도 모을 수록 그동안 본인이 모은 설계도에서 랜덤으로 하나 선택하는 방식) 그리고 이 겜의 가장 큰 문제는 썸네일임. 삼류 중국 카피 겜 수준이라서 압긍 아니었다면 다들 썸네일만 보고 도망쳤을 것.

  • 이런 게임을 첨 해보기도 했고.. 첨에 감을 못잡아 계속 실패해서 환불각 보고있었는데 압긍이라 참고 해봤어요. 지금도 제대로 이해하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으나 최근에 한 게임중에 제일 재밌어요

  • 취향 맞으면 시간 타임머신 게임 취향 안 맞으면 오히려 행운일수도 산지 1주도 안됐는데 20시간 향해간다. 취향 맞으면 이거만한 겜 잘 없으니 츄라이

  • 도시 건설 게임에 로그라이크 개념을 넣은 신선한 게임. 목적이 따로 없으면 어느 정도 진행하면 지루해지는 것이 도시 건설 게임이지만 이건 지루해질 새가 없다...

  • 진입장벽이 시작지점인게임 난이도 낮춰서 확실히 게임 배워가면서 하면 나무캐는게 재미있음 전략게임같으면서도 아닌것같기도하고 막 나는 아직 난이도 올리지 못했지만

  • 팁 하나 적고갑니다. 폭풍기에 못살겠다고 그러면 상단 중앙에 작은 버튼들중, 벌목군 한번에 취소 하는 버튼 있는데. 벌목하는 직군만 다 빼놔도 폭풍기는 버틸 수 있습니다. 단, 나무가 어느정도 모여있다면.

  • 이 게임의 진면목은 미쳐버린 개발진의 업데이트 및 피드백 속도이다 게임 자체도 재밌는데 잠깐 쉬고 오면 뭐가 맨날 생겨있음.... 허 참... 게임에 대해서 진짜 진심과 열정이 느껴짐

  • 아직 게임은 중반정도한것 같은데.. 현재까지 느낌은.. 밸런스도 잘맞추고 .. 재미난다.. ..아니.. 벌써 58시간했다니.. -_-ㅋ.. 시간잘간다 게임킨날 날샌거 같다. 건설 / 로그라이크 / 자원관리 의 적절한 콜라보의 복합게임 [전투는 없다] 전투가 없어서 뭔가 액티브한 게임을 좋아하는사람에겐 인기가 없을것같다. 뭔가 생각하고 그에맞춰서 변화에 대응하는 선택지형태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추천한다.. 계속 선택의 연속이다.. [이부분이 묘미인것같다.]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으시면 여기까지.. 읽고.. 더 알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전체 : 중심도시에서 중간캠프를 개척해가며 봉인석 해제를 하는것이 목표인것으로 보인다. 해제하면 전체맵 리셋 캠프개척 : 본게임으로 여왕의 분노게이지가 다차기전에 평판게이지를 완료하여 개척완료시키는것이 목표 건설게임으로 전략성을 구성시켜놨는데 신기할정도로 밸런스를 맞춰서 재미나게 만들어놨다.. 캠프진입전에 해당지형에 맞도록 개척자/지원물품 시작자원을 선택 하여 시작하게되고, 시작되면 나무들로 빈터들이 막혀있다. 이 빈터개척을 어떻게 개척해나갈지. 위험한 빈터는 시간내에 조치하지못하면 매우 위험하게 된다. 분노게이지가 마구마구 상승해가거나 개척민들이 탈주하기 시작한다.. 개척지마다 조금식 다른 자원과 / 여러변수요소를 만들어뒀으며 특정조건마다 건물 / 추가개척민/ 자원 / 추가 어드벤티지등을 2~4지 1선택등..으로 테크를 잘올려야한다.. 특정시간마다 날씨가 계속 변하게 되는데 주기적으로 오는 제일 위험한날씨를 대비해 건물계획을 잘 세워야한다.. 개척민들은 종족별로 특별한 게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명칭도 잘지은것 같다] 부족하면 탈주하기 시작한다. 이래저래 평판을 만족시키면 이 개척지는 완료되게 되고 다음 개척지로 계속 확장시켜나가면 된다. 초반에는 난이도가 낮게 셋팅되어있어서.. 잉? 왜 승리한거지? 라는 느낌으로 똥 덜닦은 느낌이 나긴한다.. 뒤에 봉인석해제를 하기시작하거나 난이도를 조금 올리기 시작하면 적절해지는 순간이 온다.. 결국 봉인석을 해제시켜야 하고 봉인석지형은 난이도가 조금 높은편이다. 그리고 개척지를 완성?또는 실패 할때마다 특정자원을 주는데 이것으로 또 선택하여 올릴수 있는 특전?같은게 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뭐 결국.. 올라갈수록 자원이 비싸서. 주변에서 조금 더 좋아보이는거 올리고.. 나중에 싼거 올리다보면 결국 비슷하게 올라가긴 하더라.. 개척지 선택지에서 난이도를 계속 조절할수 있으며.. 게임을 하다가 조금 Easy해지는 순간이 오면 난이도를 높여서 하면된다.. 아마.. 나는.. 일단.. 도시 테크트리를 전부다 빌드하는데까지 하지않을까 한다..

  • 건설/경영/개척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은 시도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게임의 특성 : 플레이가 반복될수록 업그레이드 및 해금되는 요소가 존재하며(로그라이크) 게임이 쉬워지는 부분이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해서 조절 가능하다. : 오래 지속되는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특성상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루즈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이 진행되며 차오르는 패배 조건(여왕의 노여움)이 플레이어가 서둘러 게임을 끝내도록 유도한다. (비슷한 게임들에 비해서 회전이 빠른편) : 게임마다 해금하는 건물의 방향을 고려해서 운영을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 개인적인 기준에서 게임내의 판타지풍 디자인 요소들이 우수하다. : 게임마다 조건이 달라져 항상 같은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의 진행 방식은 비슷하며 설계상 반복되는 게임이 점점 많아지므로 다소 지루하고 피로하다. : 라운드가 (비교적)짧으니 쉬운 난이도에서는 만족스런 마을을 만들기 전에 게임이 끝나버리기도 하고 오래 시간을 끌면 불리하므로 장식이나 마을의 설계보다 클리어 조건 맞추기에 집중하게 된다. (본인처럼 스스로 꾸민 마을을 감상하는것을 즐기는 플레이어는 조금 아쉬울듯.) 클리어 조건을 달성한 후에도 해당 라운드를 계속해서 플레이 가능하긴 하지만 아무런 이득이 없다.

  • 처음에는 결의 떨어져서 어떻게하나 우왕자왕 하다가 하는 법 터득하고나서 난이도도 올리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알아야 하는 공식들이 많아서 헷갈리고 복잡한데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 진짜 너무 재밌다. 도시건설 + 로그라이트 = 갓겜 처음 맛봤을 땐 도시건설 그 자체로 즐기다가, 점점 해금되는 요소들로 인해 더 다양한 플레이와 성장하는 재미로 정신 없이 즐김. 또한, 슬더스 승천처럼 매 레벨마다 패널티가 하나씩 추가되는 명망 난이도가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꾸준히 업데이트와 밸런스 패치 해주는 점도 호감.

  • 맨 처음 시작할땐 정말 뭐가 뭔지 모른다. 여긴 어디고, 뭘 해야하고, 땅바닥에 박혀있는 저건 뭐고, 이 건물은 뭐고.. 분명 툴팁이나 글씨색 강조, 우클릭 등의 보조기능으로 플레이어의 적응을 도우려 한 부분은 많다만 시작하자마자 쇄도하는 자원의 종류만 십수가지고, 그 자원을 다루는 건물의 종류만 대여섯 종류(생산 효율도 갈린다)고, 원자재 -> 1차가공 -> 2차가공 -> 사용 법도 십수가지로 갈린다. 당장 나무라면 건축(+고급) 재료, 땔감(+고급), 육포 및 꼬치 재료, 도구 재료 등 당장 떠오르는것만 일곱가지다. 사용법까지 생각하면? 조오오오온나게 많다. 지금 70시간인가 했는데도 모르는 가공 및 사용법이 사방에 판친다. 거기에 '이게 뭔데' 는 의외로 오래 간다. 건물은 솔까말 색 빼면 잘 구분도 안가고, 일단 지어놨더니 제작하려면 또 뭐가 필요하단다. 그 뭐는 또 어떻게 만드는데? 아니 만들려면 무슨 건물이 필요한데? 재료는 뭐가 필요한데? 어디서 캐는데? 땅바닥에 박혀있는 저거 캐려면 뭐 지어야 하는데? 나오는 재료 맞아? 2시간동안 안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처음 3회차까지가 가장 힘들었다. 재수가 좋은건지 없는건지 다 다른 맵이었더라. 이 맵에 눈이 적응할라니 바뀌고x2.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나 돌 캤었는데.. 왜 여긴 안나오지..? 돌 없으면 뭐하지..?? 진흙은 어따 써??? 튜토가 있긴 한데, 전 진짜 적응하는데 애먹었어서 남깁니다. 게임 시작하고 자유롭게 움직이면, 일단 space바 눌러서 일시정지 때리고 화면에 떠있는 나무를 포함해 뭔가 있어보이는건 마우스 올리고 2초쯤 기다려보세요. 뭐라 주렁주렁 떠오를건데 대충 훑어만 보시고. esc키 눌러서 메뉴 띄우면, 왼쪽에 '조건'이랍시고 뜹니다. 똑같이 하세요. 주렁주렁 떠오른 것중에 '하늘색 글씨'는 님이 지을수 있는 건물이고 해당하는 자원 옆에 건물을 짓고 ...일꾼 배정하는건 아시죠? 나무꾼 야영지 클릭한 상태에서 F, G키 눌러서 몇 번 해보세요. 쉬프트 키도 같이. 필요한거 다 설명하려면 보는 쪽이 먼저 지칠거 뻔하니까 더는 못하겠고 직접 해보세요. 1주기 클리어 후 : 판자건물은 사랑이다 2주기 클리어 후 : 본진 업글템 스팟 뜰때까지 굴린다 3주기 봉인 실패 후 : ^^ 내가 총독이냐 니들이 총독이냐(기분 못맞춰줘서 터짐) 4주기 봉인 실패 후 : 야잇팔 풀때기 두군데 찾으려고 공터 열군데가 말이냐 5주기 클리어 후 : 나갈라면 빨리 나가 6주기 봉인 실패 후 : 석판과 결의는 쓰레기다. 아무튼 쓰레기임. 15주기에서 겜 꺼버림. 7주기 클리어 후 : 도자기가 동급 템들에 비해서 편한 것 같다.

  • 마을 건설류 게임 하다보면 나중엔 마을이 너무 커져서 노동처럼 느껴지고 스트레스 받는 구간이 있는데 이 게임은 그 전에 정리하고 끝낼 수 있어서 좋음 시간 순삭이다... 간만에 재미있게 하고 있음 게임 메인 일러스트가 너무 옛날 게임 같아서 첫 구매가 망설여지는게 제일 문제

  • 개인적으로 압긍을 받을정도의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재밌게 하였지만 짧은 시간동안 하면서 "이거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취향맞는다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압긍이라고 무작정 사는건 한번더 고민 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이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워3 유즈맵 폭풍에서 살아남기, 남극에서 살아님기, 사막에서 살아남기 등등 게임을 하시면 무려 29,900원을 내지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게임은 재밌는데 아는 맛.. 마치 7성급 롯데호텔에서 먹는 신라면맛. 근데 3만원 주고 먹음

  • 개같은게임 업글하나 잘못해서 채집 못하니까 여왕님 화나는속도가 미쳐돌아감 ㅋㅋㅋㅋㅋㅋ 튜토에 속지말자... 몇 판 더 해보고 안되면...안되는거겠지 일시정지 자주하고 짱돌 존나 굴려야되는게임... 아니 근데 튜토다음 마을은 한 3지역정도 쉬워야 되는거 아니냐?인간적으로? 존나 어렵네 시발

  • 게임 진짜 재밌다. 세계는 주기적으로 거대한 폭풍으로 인해 망가지고, 나는 그러한 세계에서 계속해서 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역할. 맵마다 주어지는 한정적인 자원, 만들 수 있는 제조 시설의 종류는 랜덤. 상황에 맞는 괜찮은 산업을 발전시켜 그나마 살기 좋은 곳을 마련하고, 다시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척박한 땅으로 향하는 역마차에 몸을 맡긴다.

  • 처음에 떠오르는 게임은 프로스트 펑크 다른점은 프로스트펑크보다 매우 복잡하다.. 특히 지을 수 있는 건물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는게 참.. (머리쓰며 건물 고르게 만듬) 처음엔 뭐가 뭔지 복잡하고 어려워서 계속 적의가 쌓여가고.. 주민들 떠나가고.. 꺠우치고 나니 이 겜보다 재밌는 게임이 없더라.. 판당 30분? 정도 소요되는거같은데 어느순간 내 휴가가 날라감..

  • 그래픽이 너무 오래됨. 시티빌딩이랑 로그라이크 둘다 좋아해서 샀는데 그래픽도 너무 심하게 별로고 UI도 너무 조악해서 할맛이 안남...

  • 처음엔 졸라 달렸고 나중가서도 한번씩 들어와서 하지만 한두판 하면 또 쿨타임 되기전엔 쳐다보지 않는 게임 돈값만큼은 하는 게임

  • 이제 고작 튜토리얼 끝내고 첫 정착지 승리했는데 이 정도로 재밌다고 생각한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 8.5/10 재미원툴게임 (극찬) RTS 게임 특성상 신경쓸게 많고 복잡해서 진입장벽이 약간 있음. 다만 난이도 낮게 시작하면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을만한 구성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단점은 굳이 꼽으라면 반복적인 컨텐츠 개인적으로 35시간 플레이 했고 게임 컨텐츠는 거의 다 즐긴듯 하다. 난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신규 컨텐츠가 열리기는 하는데 사실상 했던거 다시 반복이라 진성빠가 아닌 이상은 이쯤에서 이탈할듯함. 암튼 수작임 추천

  • 이쪽 장르의 단점이 높은 진입장벽인데 이를 해금 방식과 튜토리얼로 해소했고. 다른 단점인 고착화 될수 있는 빌드는 각종 랜덤요소와 주어진 선택지로 해소함. 한판이 1~3시간으로 이쪽 장르로는 적은편이라 가볍게 하기도 좋음. 배속조절하면 더 빠름.

  • 뭔가 하다보면, 아 이 게임은 뭔가 좀 질리는 맛이있네 하고 게임 꺼보면 시간이 너무 지나있음;; 그리곤 또 다시 켜서 무한반복.... 맞냐 이게?

  • 처음엔 게임 플레이 방식에 대해 적응이 안되서 조금하다가 말았었습니다. 2달쯤지나서 다시 차근차근 배워서 했는데 익숙해지니까 꽤 재미있네요 랜덤으로 뽑히는 종족(물론 초반 1,2종족은 고를수있지만) 시작전부터 이것저것 고민해보고 툭하면 스페이스 눌러서 일시정지하고 생각한다음 진행도 해보고 햇수 지나면 나오는 주춧돌에 따라 조금씩 갈리는 방향성 아무생각없이 첫 빈터 뚫었는데 극초반 나오는 황금사슴 먹겠다고 위험한빈터 뚫다가 후회도 해보고 매게임 이것저것 할것도 많고 억제되는 부분도 많아서 답답하지만 그걸 풀어나가다보면 어느샌가 끝나는 게임 왠만하면 리뷰는 안달았는데 이건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게임 진짜 재밌는데 하다보면 자꾸 컴터 자체가 멈춰버림 나만 이런거 같긴한데 해결방법 아는사람... 7600x 6800xt 쓰는데 컴터가 후져서 그럴건 아닐거잖아...

  • 생각했던 도시 건설 게임과는 좀 괴리가 있지만, 그래서 좀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하게 돼서 그만의 맛이 있는 것 같음

  • * 정리 : 깊이감 있고 노가다 심한 로그라이크 도시 경영 게임, 압긍도 이해되지만 해당 장르 초심자에겐 글쎄? 600시간 넘었는데 켜놓고 딴짓한게 많아서 실제 600까지는 안되고 300은 확실히 넘었을 겁니다. 모든 잠금 해제하고 백금 봉인까지 뚫었습니다. (업적은 여러개 남았는데 귀찮...) 평소에는 친구랑 FPS 돌리다가, 혼자 있을때 도시건설이나 로그라이크, 시뮬 위주로 게임을 많이 합니다. 나름름 안해본게임 없이 돌린 바 평가한다면 "재미있으나 진입장벽이 높고, 깊이감이 있는 게임이다." 근데 내 기준에선 깊이감도 일정 이상은 더 파고들게 해주진 않네요. 프로스트 펑크랑 비교하면 훨씬 깊고 플탐이 깁니다. 쓸데없이 해금이 많은 건 나같은 매니아 입장에서는 할게 생겼다 정도라서 괜찮은데 게임 자체가 로그라이크 기반이다보니 해금 끝나면 무한 하드 리셋에 무한 반복이라 300시간을 하나 600시간을 하나 별 차이가 없어지기 시작하죠. (해금까지 가기 전에 접는 사람도 많을듯) 초보자들이 좋아할것 같은 게임은 아닙니다. 순수히 이런 도시경영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압긍도 이해가 됩니다. 게임을 할 동기를 만들어주고, 로그라이크라고 해서 난이도 올리기 위한 짜증나는 요소만 추가할게 아니라 유저가 쌓아나갈수 있는 부분을 추가한다면 차기작을 기대할만 한것 같습니다. 정리 1) 도시경영 게임 처음이면 완전 비추천, 더 쉬운거 먼저 해보고 장르가 나랑 맞는지 체크. 2) 도시경영 오토팩토리 로그라이크 아포칼립스 물 좋아하면 개강추. 3) 겉보기에는 아무 컴퓨터에나 돌아갈것 같지만 생각보다 최적화가 별로라 시스템 사양이 낮으면 불편할수도. 4) 난이도 높고 무한 반복 로그라이크이며 게임 자체가 불친절하다. 배워가면서 하는 게임이라 그런 스타일 싫어하면 비추. 5) DLC든 차기작이든 필요, 이 상태로는 완성된 게임 느낌이 안남. 설정만 있고 스토리 없음.

  • 이런 게임을 잘 못 하는 내가 하기에도 굉장히 쉽습니다. 물론 4시간 깔짝한거에 난이도도 매우 낮게 했습니다만 게임 자체가 길을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 같은 장르의 게임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이 장르 고인물들한테는 좀 많이 쉬워서 재미가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킬링 타임... 장난 아님... 아직 반도 못왔는데... 한 100시간은 해야... 뭐 좀 빠르게 진행할거 같음...

  • 간편하게 한판한판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여유롭게 도시를 다스리는 그런건 아니고 시간제한이 있어서 억지로 목적을 꾸역꾸역 달성해야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잘 만들었어요~

  • 트레일러가 구려서 그렇지 재밌음. 슬레이더 스파이어 처럼 장르의 개척자 느낌

  • 도시건설 경영으로 위장한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대부분의 도시건설 게임은 자원과 주요 건물이 다 갖춰진 중~후반부엔 굉장히 루즈하고 지루해지는데, 그렇게 지루해질 즈음 게임이 끝나서 가볍게 하기 좋은 것 같아요. 대신 모든 게 랜덤이다 보니 억까가 좀 많음. 농사로 해먹으려고 농장 종류 찍었는데 끝날 때까지 경작지가 하나도 안 나와서 망해버린 판도 있고ㅋㅋ 생각보다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부딪히면서 배워야 함.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나름 좋은 것 같아요.

  • 슈퍼울트라갓겜 특히나 저처럼 기지건설 게임에 흥미는 있는데 막상 한판 길어지고 안정적이게 되면 지루해서 못견디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정가주고 사도 안 아까움.

  • 로그라이크 건설 생존게임입니다. 생존쪽에 좀 더 치중한 느낌이 강합니다. 프로스트 펑크와 유사한 느낌입니다. 긴 말 필요없고 재미있고 돈값 합니다. 다른 게임의 레벨업이나 테크트리처럼 게임에 버프를 주는 요소들을 재화를 모아서 언락할 수 있는데 이게 효과가 참 좋은데 다 뚫을려면 100시간은 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게 인게임에서 못 구하는 걸 주는게 아니라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걸 버프 받거나 조금 주거나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욕심 버리고 그냥 적당히 뚫을 것만 뚫고 즐길 것만 즐기고 질리면 접으면 될 것 같습니다.

  • 건설 로그라이크라는 신기방기한 장르의 겜. 별로 안귀여운 퍼리 친구들과 비버마냥(비버퍼리있음) 마을 만드는걸 영원히 반복하는겜... 우린 영원히 함께야...

  • 자꾸 여왕의 사절이 필요없는 설계도를 가져다 주면서 여왕님이 짜증을 내시지만 재미는 있다. 아직도 베테랑 언저리에서 패배 승리 반복중인 하꼬인데 자원 업글 노가다가 너무 힘들다.....ㅠㅠ... 요즘 할거없어서 프펑2 기다리면서 이거만 주구장창하고있는데 아 노가다 개노잼 외치면서 하다보면 어느새 새벽3시

  • 아트랑 컨셉이 맘에 들어서 시작했는데 게임이 너무 재밌음 시뮬레이션을 이렇게 현대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니 경이로울 따름

  • 잘 만든 재미있는 게임 하지만 이런 류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좀 파고 들기 시작하면 이것 저것 이해할 것이 많거나 너무 톱니바퀴 처럼 딱딱 굴러가야만 하는 그런 게 있는데.. 취향에 맞다면 갓게임이고 그냥 그러면 첨엔 되게 잼있게 하다가 지쳐서 잘 안 켜게 될꺼임

  • 심심할때 찾게되는 게임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나는 '유기적인 플레잉 밸런싱'이라고 답하겠다. 이 게임의 촘촘하게 연결된 전략적인 요소는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낸다.

  • 경영 시뮬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딱 좋다. 복잡해질 때 쯤에 한 거점 운영이 끝나기 때문. 경영 시뮬게임의 초반의 재밌는 구간만 반복함 개꿀. 월드콘 제일 윗부분 계속 먹는 것 같음

  • 트로피코, 세틀러처럼 도시 꾸미기보다 자원채집 시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취향에 딱이라 생각됩니다.

  • 누가 문명 앞부분 재밌는 부분만 반복하는 게임이라고 했는데 그 설명이 딱 맞는듯... 제 취향에 너무 잘맞습니다!

  • 게임이 재미있긴 한데 복불복이 좀 심함 운빨을 좀 타야하고 인구랑 땅넓이 가지고 너무 까탈스럽게 군다

  • 평이 하도 좋아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썸네일 좀 바꿔라 제발]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재밌음 200시간 좀 넘게 했는데 100시간은 더 즐길 수 있을듯

  • 단순 시티빌더에 로그라이크적 요소를 입혀다해서 첨엔 별로 안땡겨서 패스해했는데 데모버젼해보고 참신성에 바로 구해했음 생존이나 일반 건설시티빌더겜같은경우는 후반가면 지루지는경향이 있는데 이겜은 그런걸 탈피해서 타임어택?같은 탈출이 목적이라 무지성으로 건물지었다가는 자동EnD당함. 그러기전에 선택을잘해서 빌드업을해야하는데 이겜의 목적이자 재미니 이런걸 좋아하면 적극 추천해요! 그리고 밀가루음식 버프좀 ㅠ

  • 소감: 게임불감증으로 발더스게이트3도 하다 말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얘는 계속하고 있음. 요약: 워크래프트에서 전투요소를 빼고 랜덤 이벤트와 미션, 상호작용 요소를 넣어놨음. 약간 뇌비우고 손으로 하는 게임임. 스타 무한맵에서 포톤캐논으로 기지 둘러싸는 등등 무의미한 빌딩만 계속했던 애들이면 취향 저격일거임. 요소별 상세: 1. 월드맵: 문명같은 타일로 돼있음. 타일을 적절히 골라서 추가 보상을 받거나 봉인해제함. 이 요소로 영구적인 테크트리를 업글함. 2. 지역맵: 월드맵에서 고른 타일이 지역맵(워크같은 화면)을 클리어해야함. 전투없는 워크방식임. 나무캐서 미확인지역 오픈하면 자원이나 랜덤 이벤트가 발생하고, 인원과 자원만 배치하면 알아서 클리어되는 미션이 생김. 내가 안가진 재료가 클리어 조건이면 구하기 위해 빌드를 올리거나 교역소에서 사오거나 지령을 구해서 클리어해야함. 넓은 미확인 지역은 미션 클리어가 지연되면 지속적으로 디버프가 발생함. 3. 다시 월드맵에서 그을음도시(?)를 눌러 업글할거하고 공적 쌓고 중심점에서 더 멀리나감(보상과 페널티가 함께 커짐). !나?로 추가보상이 있는 지역이 있고 봉인해제하는 지역이 있음. 봉인해제하는 곳은 특별히 더 빡셈. 4. 4회 지역맵을 클리어하면 주기가 끝나고 월드맵을 초기화해야야 함. 이 과정 무한 반복인데 테크트리 올리면서 해금되는 요소가 있고, 각종 버프(주춧돌)가 매분당 자원을 주는 ㅈ사기 도 있고 ㅈ망도 있고 디버프도 그러함.

  • 멋지고 다이나믹한 전투와 훌륭한 비주얼은 없다. 하지만 나름 잘 짜여진 생존 시뮬레이션 구조와 성장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레벨링 및 보상 시스템은 훌륭한 편 나의 게임실력과 계정의 레벨이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시뮬레이션 자체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 프로스트 펑크류의 게임 기존 프로스트 펑크가 할 게 생각보다 없어 불만이 있었는데 풍부한 볼륨감으로 내줘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음 장점 프로스트 펑크에 비해 볼륨감이 풍부하며 로그라이크 요소로 인해 질리지 않고 플래이 가능함 단점 외워야 할 게 많음 랜덤으로 지급되는 것을 골라서 사용하는 방식이기에 어떤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어떤 물품이 필요하고 그 물품을 어떤 생산 건물에서 생산하는지 이런 걸 어느정도 배우지 않으면 최저 난이도 부터 게임이 막힐 수 있음 게임이 지나치게 로그라이크 요소에 의존하고 있음 고난이도를 가면 각종 선택지가 줄어들어서 운빨 없이는 진행이 안됨 실력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음 생산건물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유용한 걸 못 뽑으면 그대로 나가리임 총평 아쉬운 점이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기에 만점

  • 이런 류의 게임은 보통 서로서로 맞물려있는 톱니바퀴를 맞추면서 운영을 해나가지만, 언젠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순간이 오고 스노우볼이 굴러가며 도시는 결국 망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 순간이 오더라도 어떻게든 대충 꾸역꾸역 수습해가며 스테이지 클리어만 하면 된다. 예를 들면 식량이 바닥났고 주민들이 떠나기 시작한다? 상관없다. 대충 5분 안에 어떻게든 끝내면 된다.

  • 튜토리얼 2판하고 접을뻔. 그래도 평가가 다 재밌다길래 공략조금읽고 했는데 더재밌어짐~ 56시간. 재미는 있는데 렙업까지 너무 힘들다. 빨리 빵모아서 다 찍고싶은데 약간노가다 같다. 오~이번에 좀 마을잘컸다~ 싶으면 게임이 금방끝나서 서운함. 근데 56시간 해놓고도 또 할거같은거 보면 재미는 있는듯. 정착민으로 하다가 공략보고 개척자는 되어야 하구나 하고 개척자로 바꿔서 하니까 더재밌는듯. 처음 할 때 공략 읽고하면 좀 더 재밌음. 운영이 재밌는거지 공략알아가는게 재밋는건 아니니까 근데 아직 설명? 이 바로 와닿지 않아서 건물설명이나 그런건 매판보고있음.

  • 대존잼 돈이 1도 안아까움 그냥 사세요 프로스트 펑크처럼 안하다가도 생각나서 또하게되는 매력이있음

  • 문명류 시뮬좋아하는 사람은 강추 쫄리는 맛이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업그레이드 찍고, 정착지 관리하는 재미가 있는 겜

  • 단계적으로 정말 잘 만들어진 레벨디자인, 복잡하지만 꾸역꾸역 날빌이라도 하다보면 어떻게 돌아가게 되는 잘 짜여진 시스템, 게다가 생존게임에서 제일 재밌는 초반 생존 파트만을 압축한 게임

  • 장시간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을 표현한다면... 결국 후반에 가면 결국 같은 빌드 같은 라인으로만 갈수밖에 없음 비버통해서 도구만 주구장창 생산해서 팔고 판 금화로 상인 계속 불러서 기분,장비,생산량,건물 구매 > 멍하니 생산하는거 바라만보다가 클리어 다음 챕터도 똑같고 그 다음챕터도 결국 같은 라인 초반에야 다양하게 진행되면서 랜덤으로 나오는 건축물로 진행한다 치더라도 후반에 내가 기본적으로 넣을수 있는 건축물들은 죄다 거기서 거기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주면 좋겠음

  • 어느순간 확 질리긴 했으나 그래도 시간가는지 모르고 계속 꿀잼으로 플레이함. 설계도 운빨이 있음

  • 여왕님 여왕님이 가라고 하는 땅은 다 쓰레기에요 왜 계속 토지사기 당하시는거에요? 총독 그만둡니다

  •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가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고 장단점을 분명하게 나눠 취향이 확실하게 갈리는 게임임. 이런 게임에 잘 맞는 사람은 정말 갓겜으로 볼 정도로 그 성격이 확실하면서 완성도가 높은 게임임. 로그라이크적 요소와 원정을 완수하면서 얻는 자원과 레벨로 업그레이드를 얻고 건물과 종족을 해금하며 다음 원정을 강화해가는 재미가 있음. 이 게임의 대부분 장단점은 랜덤요소로 결정됨. 월드맵 생성부터가 랜덤이고 원정맵 생성도 랜덤, 그 안의 빈터 이벤트나 자원 분포도 랜덤, 원정대 상단 종족 구성도 랜덤임. 이것들은 랜덤이지만 그 패턴을 예측할 수 있고 선공개를 해 주므로 게임에 랜덤으로서 주는 영향이 약하다고 할 수 있음. 호불호로 작용할만한 큰 랜덤 요소들은 설계도 해금, 지령 완수 조건 및 보상인데 설계도 해금은 산업 건물들의 디자인이 원자재-1차산업-2차산업 방식으로 가공이 필요해서 자신이 원하는 빌드업을 갖추려면 보통 4번정도 원하는 설계도가 나오길 기대해야 하는데 한번의 원정중 설계도를 얻을수 있는건 8번 뿐이고 돈을 주고 설계도 리롤이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리롤을 굴려도 원하는 설계도가 나오지 않아 게임 전체동안 만들어오던 빌드업이 완성되지 않아 이득을 얻지 못해 손해를 감수하게 된다거나 심할경우 이런 이유로 게임이 터져버릴 수 있음. 이런 경우는 단순히 '운' 으로 작용하는 랜덤요소이기에 이런 상황을 직면하는 사람에 따라 오히려 이런 상황을 즐길수도 있지만 불공평하다 느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임. 지령 보상 또한 주민 수 유치, 결의 유지, 빈터 발견, 고대 석판 배달 등은 일반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자원이나 물품, 꾸러미 생산 요구나 배달 요구는 그에 맞는 산업 건물을 요구하고 당연히 대부분 설계도는 제공하지 않기에 답답할 수 있고. 위의 설계도 랜덤 문제와 맞물려 과제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또한 나오게됨. 다행히 이걸 업그레이드가 어느정도 완화해주지만 아무리 완화해도 게임의 대부분 요소가 랜덤에 의존하는 이상 계속 원하는게 안나오는 상황은 계속 펼쳐질수 있고 갈수록 업그레이드의 자원도 많이 요구하기에 완화하는데 점점 많은 노가다를 요구해 게임의 매력을 수용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계속해서 피로로 작용함.

  • 구매한지는 좀 지났으나 플레이를 이제서야 해보았는데 빨리 플레이 해보지 않은게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실시간 전략 게임과 로그라이크를 적절하게 잘 섞었네요.

  • 한 판 하는데 최소 2시간 정도 걸리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이종족들이 한데 모여 숲을 개척하는 게임입니다. 도시 건설류 게임이 원래 그렇듯 음식, 주민, 공업 자원들을 적절히 컨트롤 해주어야 합니다. 마을 개척의 최종 목표는 높은 평판을 쌓아서 개척지를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건물이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지 않고, 마을을 안정시키면 바로 다른 곳으로 떠나버려서 매번 개척을 시작할 때마다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프로스트펑크 로그라이크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맵을 확장할수록 적의가 쌓임. 베테랑 레벨로 공략. 비오는날-맑은날-폭풍우(폭풍우날 적의가 높으면 주민들이 탈주닌자를 함)이 사이클을 반복 이걸 반복하면서 NPC의 랜덤(운빨)퀘스트를 깨면서 평판을 쌓으면 승리 적의가 풀로 쌓이면 패배 처음에는 공략하는 재미가있는데 레벨이 오를 수록 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하고 퀘스트 깨면 필요한 건물을 랜덤하게 선택하게 하는 방식(3가지 건물중 하나 선택)이라 공략 재미보다는 운빨느낌이 강함 프로스트 펑크는 이리저리 공략해보는 맛이 있었는데... 이건 너무 요소가 많고 번잡한 느낌이 강하게 듬 로그라이크 말고 그냥 탄탄하게 종족 선택해서 깨는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듬.

  • 스타크래프트 빌드업 마냥 알아야할게 좀 많아서 진입장벽은 높지만 그 장벽만 넘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됨 나름 정착지 꾸미는 맛도 있고 실패하더라도 업그레이드 재화 줘서 트라이 하면 할 수록 문제들을 해결할 기회가 늘어남 개추

  • 전략도 잘 세워야되는데 또 막상 닥치는 대로 해도 이래저래 깰만하고.. 문명의 쉬운 버전 느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중..

  • 구매 당일 14시간 해버린 미친 게임 반드시 "어게인스트 더 스톰 꿀팁"을 검색한 뒤 정독하고 시작해 특히 쉬프트 컨트롤 알트 B 같은 정보키 숙지랑 옮기기 버튼 편한키로 바꾸는거 좋음 제작 재료 우선순위 설정, 메인 돌난로 지키는 주민마다 효과 등등 모르고 넘어가는 정보도 중요 나무꾼 옵션 빈터피하기(표시된 곳 제외) 낚시터 옵션 미끼 금지

  • 압도적 긍정적은... 내 게임취향에 벗어나지만 않으면 무조건 믿고 할 만하다. 간만에 재미있는 게임 찾아서 강추!

  • ※취향만 맞는다면 갓겜 그 자체인데 맞지 않는 겜이라고 느껴진다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환불하세요.※ 미친 갓 DLC덕에 치트급으로 빨리 진행 중...플탐 200을 바로 넘길 줄이야... 업데이트도 자주하고, 커뮤니티 피드백도 빠르고 훌륭한 개발사입니다.

  • 척박한 밀림을 개척하는 근데 그걸 계속 반복하는 특성을 찍어 생존력이 점점 강해지는 근데 더 강해지기 위해 더 위험한 곳을 개척하게 되는 유닛을 직접 조작할 수 없어 답답하고 전투가 없어 약간은 심심한 개척마을의 이장 시뮬레이션 게임 점점 성장하는 맛은 있지만 전투가 없어 제 취향은 아닙니다.

  • 굵고 짧은 장단점 장점 1. 로그라이크 느낌의 건물 빌딩 심시티 게임 2. 빡빡한 난이도의 미션들을 성공하고 보상을 받으면 터지는 도파민 3.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공략법과 랜덤성으로 매판 바뀌는 양상 단점 1. 노가다를 전제로 하는 레벨링, 쉬운 난이도가 의미가 없음 2. 도파민을 위해서 희생되어야 하는 수많은 실패하는 판, 레벨이 딸리면 뒤지게 빡빡한 난이도 3. 랜덤성이 심한 게임성, 매판 다르게 공략해야해서 터져나가는 머리 §단점 풀이§ 1. 레벨 디자인 난이도 선택이 있지만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이 게임은 성에서 봉인을 향해 쭉 달려서 봉인을 풀고, 주기를 리셋하고, 다시 봉인을 푸는 것으로 되돌이표를 찍는 게임입니다. 가장 쉬운 봉인이 풀리고 나면, 다음 주기가 조금 더 길어지고, 정착지를 더 많고 길게 유지하며 다음 주기에서 더 높은 봉인을 푸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먼 지역일수록 쉬운 난이도 선택이 불가능해지고, 점차 높은 난이도로 나아가게 만드는지라 이 게임에 흥미를 붙일 수 있게 해주는 정착지, 개척자, 베테랑 난이도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진짜는 총독 난이도부터 시작됩니다. 왜 난이도 의미가 없냐면, 총독 난이도 이후 명망부터는 보너스 적용이 되지 않고, 쉬운 난이도는 보상을 더 적게 주기 때문입니다. 그저 더 높은 난이도로 도전하라는 도전심을 자극하고 있지만, 정작 도전해서 얻는 건 도파민 밖에 없습니다. 총독 이전 난이도에서는 미션만 깨도 빨리 뚫리고, 결의를 조금만 챙겨도 깨지고, 파멸거름이 위협적이지 않은 응애 난이도이며 적의 또한 제한적이라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총독부터는 하루하루 지날때 마다 적의가 크게 증가하고, 적의가 높아질수록 여왕의 노여움이라는 시간 제한을 가속화하는 역스노우볼링이 굴러가니 삐끗하면 쓰러지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그럼 최소한의 난이도로 정진하며 레벨을 올리고 봉인을 하나씩 풀면 되지 않을까? 네, 당연히 될 리가 없죠. 이 게임은 너무나 친절하게도 봉인을 푸는 데에 봉인석을 요구하고, 난이도가 올라갈 때 마다 한판당 +1이 되도록 해줍니다.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은 단계 봉인을 풀기 위해서 응애 난이도로 가려면 최대 17판을 깨야하는데, 은 단계 봉인을 깨야하는 주기에선 30년 정도가 최대입니다. 그 말인 즉슨, 높은 난이도로 쭉 밀고 가는 것이 정석적인 공략이며, 한 주기를 빽빽하게 클리어 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낮은 난이도는 레벨과 업그레이드 보상이 좋지 않아서 낮은 판을 시간을 부어서 깨던가, 아니면 어려운 난이도 한번으로 시간을 아끼던가를 택일하도록 합니다. 나아갈 이유가 크게 와닿지 않는데, 나아가야할 난이도가 점차 벽처럼 높아지면 왜 해야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고, 이는 곧 도전할 욕구를 상실하는 문제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난이도로 쭉 밀수라도 있으면 스토리라도 보겠는데, 이 게임은 계속해서 높은 난이도로 도전하도록 요구하고 수없는 실패를 맛보며 성장하길 원하나 봅니다. 아쉽게도, 겁쟁이인 저로서는 그런 도전의 길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플레이하던 도중 게임을 더 진행할 목표를 상실했고, 반복되는 플레이에 질려버렸습니다. 봉인에 도착하면 더 어려운 게임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도전할 의욕이 생기지가 않거든요. 2. 랜덤성 덱빌딩 로그라이크와 심시티를 결합한 게임이기에, 여러가지 랜덤한 조합법을 가진 건물과 정착지를 원활하게 돌아가게 해주는 주춧돌, 그리고 매판 달라지는 시민 종족으로 질리지 않게 게임 하도록 설계했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주춧돌? 아무리 좋은 주춧돌이 떠도 건물 해금이 병신같이 뜨면 그 판은 망합니다. 내가 잘 하는 지역? 지역에 안맞는 무작위 주민이 뜨면 클리어 시간이 길어집니다. 빈터? 잘까도 맵이 억까하면 게임 터집니다. 로그라이크는 처음에는 불합리하게 랜덤성이 짙은 느낌으로 시작하지만, 판수를 채우고 레벨을 올리며 점차 다음 도전을 쉽게 풀어가는 방법이 생기며 운에 덜 의존하도록, 하지만 운으로 인한 도파민은 보장하는 형식으로 만들어갑니다. 문제는, 1번의 레벨 디자인과 연관되어 레벨을 '빡세게' 해금해야만 한다는 점이고, 도전에 대한 보상은 더 많은 도전입니다. 쓸데없는 보상이 너무나도 많고, 운에 기대야하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은데, 정작 업그레이드는 이거저거 하나씩 다 찍어야하며 요구하는 것은 미친듯이 많아서 어려운 난이도를 강제로 깨라고 협박하는 것이 발목을 잡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실력만 어중간한 상태에서 어려운 난이도를 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인물에게 팁을 받는다? 게임플레이 영상을 보고 공부한다? 정답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운에 맡긴다 입니다. 공부해야 한다는 말도 웃긴 말인데, 운에 맡기고 실력을 기르는 것이 이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라는 것이 가장 걸립니다. 3. 신규 유입은 뭘 해야할까? 전반적으로, 게임에 유입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을 위주로 하는 패치만 이루어집니다. 고인물들은 세이브 데이터를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하는 게임을 하고 있고, 제작사는 거기에 맞춰서 레벨 해금 요소를 빡세게 잡고 어려운 난이도를 계속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입들은 뭘 하면 될까요?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 맵은 뭐가 중점이고 어떤 종족이랑 잘 어울리고 변수는 어떻게 차단하고 빈터는 어떻게 고르고 주춧돌은 뭐가 좋고 낮은 난이도는 다른 겜이라 하면 안되고 무조건 최소 총독부터 해야하고... 선택지가 없습니다. 익숙해지거나, 게임을 관두거나, 게임을 안사거나. 셋중 하나를 택일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심시티가 되는 모드도 추가되었다고 하던데, 그건 게임을 꽤나 진행하고 레벨을 올린 상태여야 해금됩니다. 일반적인 도시 경영 게임을 생각하고 시작하면, 로그라이크라는 장르에 대한 인식 없이 정착지를 미련없이 버리는 스타일에 당혹스러워 할 것이고, 미션을 깨는 명확한 비전도 가지지 못해서 여러번 부딪힐 겁니다. 그게 의도된 것이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박치기 하라 고 종용하고 있죠. 다크소울을 하러 온 것도 아니고 왜 항상 어려운 게임만 해야할까요? 총평 5점 만점 중 3점 게임은 잘 만들었고, 섬세하게 다듬어져있고, 심시티의 재밌는 초반 부분과 로그라이크라는 접목으로 참신함을 더해서 완성도를 굳힌 게임입니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 게임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는 취향저격 유저들에 한정되는 것이고, 새로운 유입을 받아들이기에는 철저히 배제되어 있는 게임성을 지녔습니다. 레벨링부터 게임은 어려운 난이도를 지향하고 있고, 이것을 해결하려면 시간과 꾸준함을 요구합니다. 익숙해지면 할만하다 말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이라는 말은 배려심이 없는 말이기도 합니다. 익숙해질 수 없는 사람에게 '익숙해지면 된다'라고 강요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이런 계통의 게임을 찾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게임이지만, 이걸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과연 할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저는 아니라고 답하겠습니다. 시간 부자인 친구가 많지도 않고, 어려운 게임을 굳이 머리박아가며 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찾긴 어렵거든요. p.s. 은 봉인 돌다가 봉인에서 정착지 터진 것 때문에 화딱지 나서 썻습니다. 이제 빡친걸 리뷰로 다 썼으니 마음 추스리고 엔딩까지 달릴 생각입니다. 언제나 제 긴 리뷰를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플레이 10시간 정도까지는 재미는 그냥 그랬고 어찌저찌 클리어는 계속 되는데 뭔가 제대로 이해 못하고 어거지로 넘어가는 기분이 드는 답답함과 스트레스도 은근 있는 편이라 왜 샀나 순간 후회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근데 압긍에다가 좋은 이야기를 평소에도 많이 듣던 게임이라서 꾹 참고 도전했는데 결국 재미 붙어서 세자리 시간까지 왔습니다! 시스템과 빌드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자연스레 계획이 머리속에서 나름 괜찮게 그려지는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재미가 시작되는듯 해요 저는 장르 안 가리고 재밌는 평가의 게임이면 일단 다 즐기는 편이고 절대 다수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었음에도 이 게임에서는 초반 진입장벽이라고 해야할까요? 처음으로 10시간 이하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꼈는데 이것을 넘어서니 왜 좋은 평가가 많았는지 알게 되었고 이 게임에서의 독특한 재미를 느껴서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 혹시라도 생각보다 별로여서 중도하차가 고민된다면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충분히 트라이 후 판단하시길 권하고 싶어요 본인과 잘 맞는 갓겜일지도 모르는데 놓쳐버리면 너무 아까우니까요 :)

  • 이 게임이 저의 최초 게임이었다면 정말 빠져서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뭔가 어디선가 다 해본 패턴의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게임불감증 있습니다.. ) 새로운 마을을 지을 때 마다 다채로움이 부족하다고 느껴졌고 (맵 디자인과 환경, 클리어 난이도 바뀜) 이런저런 변수는 있으나 뭔가 쳇바퀴 도는 느낌이랄까. 새로운걸 보여주겠지.. 라고 기대하면서 마을을 계속 늘려나가지만, 숱한 반복 플레이에서 새로운걸 느끼질 못했습니다.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을 보고 구매하게 된만큼 높은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했지만.. 그저 그랬습니다.ㅠ

  • 특성 해금을 위한 재료수급과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쉬운 지역부터 다시 나아갸아하는 반복적 노가다가 있지만 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판 한판 적당한 시간이 소요되니 적당히 한판하고 끄기도 좋은 게임으로 생각합니다. 특 징 1. 심시티+로그라이크 2. 역에 따른 다양한 특성, 종족별 고유한능력, 다양한 이벤트로 다른 방향의 플레이 3. 매판 적당한 플레이 시간 아쉬운 점 1. 특성 해금을 위한 반복 재료 노가다 총 평 심시티를 좋아하고 변수 이벤트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게임 개인적인 점수 : 7/10

  • 훌륭함. 매 미션마다 알거지인 극초반을 지나, 어느정도 교역도 하고 기술도 열면서 생산이 잘 되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늘어남. 반복되면 반복되는대로 좀 질릴수도 있긴 한데, 잊을만하면 한번씩 다시금 해볼까 하면서 하게 됨. 이 게임은 타 게임처럼 플탐 한번에 200시간 이렇다기보단, 주 10~20시간 내외로 즐기는게 가장 좋은듯.

  • 시스템 상 뭔가 일부러 없게만들어져있는건지.. 불편한게임.

  • gets harder as you get used to the world. I found it a bit tricky in the beginning because the combination of the resources and formula vary depending on the type of the buildings. But that makes this game distinguished from other construction simulation games which have simple build-up sequencing.

  • 제작쪽 재료랑 결과물이 직관적이지 않아 외우는데 한참 걸려 진입장벽이 높은것 빼곤 다 좋았음

  • 어려운데 재밌어요 마치 리얼타임 문명 같기도 하고, 디지털 보드게임 같아요! 추천합니다요

  • 개발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유저 피드백 수용 이런게 느껴지는 게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 100시간은 보장됩니다 단점 : 실시간이 아니라 스페이스바 누르면 시간을 정지 시키는 치트플레이 가능 난이도 올릴수록 게임 한판 한판이 어마어마게 길어진다는점 이게 나중에는 부담으로 다가옴 기지 커지면 재미보다는 관리할 양이 커지고 좀 스트레스 받음 장점 : 로그라이크 요소라든지 미션 과제 수행 등 재미난 요소 그래픽은 전략시뮬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나쁘지 않음 종합 : 100시간 이상의 컨텐츠가 준비되어있고 완성도가 있는 게임 가격대는 게임 완성도를 생각하면 큰돈은 아니라고 생각함

  • 도시건설을 테마로 로그라이트를 이보다 더 잘 섞기 어렵다 말할 정도로 장르를 잘 조합한 게임입니다. 바이옴, 종족, 지형, 이벤트 등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서 동일한 정착지를 둘 이상 짓기 어려울 정도로 매번 다른 선택을 해야 하며, 그걸 배우고 시험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게임이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어서 패치 되기 전 버전을 해 보는 것도 놓치기 아까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 재미는 있지만 결국 새로운 컨텐츠를 여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반복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3번의 환불 끝에 재미를 찾았다.. 자꾸 기억난다는 것은 해야한다는 것 디자인이나 모션은 아쉽지만 판타지가 섞인 빌더류라 나름 매력적이다 기본이 튼튼해서 좋다

  • 잘 만든 게임이지만 취향을 많이 타는 거 같다. 나는 불호.

  • 나같이 미감제로인 사람이하는 도시건설경영게임 마을 대박이쁘게꾸며서 두고두고 해야지!< 절대사지마 롤코나 시티즈같은것보다는 스타처럼 접근해야함

  • '로그라이트 도시 건설'이라는 장르의 게임이다. 처음에 구매했을 때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을 믿고 해봤는데, 처음 몇 시간은 꽤나 헤맸다. 튜토리얼이 있긴 하지만 거기서 알려준 것들을 익히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그 이후의 플레이는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의 연속이라 게임을 멈추기 싫어질 정도가 된다. 게임의 목표는 평판을 쌓아서 정착지를 안정화시키고, 그 다음에 또다른 정착지를 세우는 것을 반복하여 마지막에 '숲의 봉인'을 재련하는 것이다. 매 정착지마다 주어진 종족, 물품, 맵, 환경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매번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이 끊임없이 플레이어에게 주는 흥미로움이다. 초반에 게임을 익히는데만 확실히 2시간은 넘으므로, 게임이 맞지 않을 위험 때문에 풀 프라이스를 지불하기 꺼려질 수 있다. 그러나 할인한다면 구매해서 즐겨보기를 강력하게 권한다. 그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하고, 매우 추천하는 게임이다.

  • 재미있기는 한데 시티빌더를 위한 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뭔가 아쉽네요. 실컷 다 키워놓고 안정화 될 때 쯤이면 정착지(멀티) 다 빨아먹고 버리는 시스템

  • 처음에는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재밌네여. 할인할떄 꼭 사세여!!

  • this is a great casual game it is quite fun as well as I can stop the game any time, and resume later so for me, it is the best option game to do with other works :)

  • 시티빌더랑 살짝은 다르지만 비슷한 재미를 느끼면서도 마을을 새로 짓다보니까 반복 플레이도 재밌음

  • 처음 몇판은 재밌지만, 결국 매판 매판 새로움을 못느끼고.. 한두판만에 질려버렸다. 어쩌면 매판매판 새시작이라는 로그라이크가 나랑 안맞는게아닌가.

  • 초반 50시간 때까지는 별로 재미없는데? 싶다가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는 이상한 마력이 있습니다. 50시간 넘을 때부터 뭔가 게임을 좀 알 것 같은 느낌과 재미가 있습니다. 하다 보면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구간이 생기는데 거기서부터는 조금 반복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도 적당히 난이도가 있어 극복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 시티빌딩류 게임에서 후반부 되면 정신없어지고 손댈 게 많아지면 질려하는 편이라 오히려 이 게임이 잘 맞았습니다.

  • 사골까지 우려먹고 고이 넣어놨는데..... 연말 되니 또 하고 싶내......

  • 로그라이트 형식의 심시티식 빌더게임 상당히 재밌다. 많이 하다보면 결국 같은 행동 반복이라 좀 질릴수도 있음

  • 한 150시간정도는 굉장히 재밌었음 추천. 그래도 결국 시티빌드 초반만 주구장창 하는거라 반드시 언젠가 질리는 시기가 옴

  • 이게 메인 장르가 기지 건설이면 스타크래프트도 기지 건설 게임이다 그냥 전투 없고 마이크로 컨트롤 없는 운빨좆망 RTS라 보는게 더 편함 참신하긴 참신한데 한 판에 1시간씩 걸리고 지면 고스란히 내 시간 날아가서 허탈감 개쩌는데 그렇다고 이겨봐야 초기화 시켜버리니 남는 것도 없음 그나마 그런 현타 방지 할려고 레벨 시스템이니 퍼크 해금 시스템을 갖다 쳐박아 놨는데 게임 50시간 했지만 아직 반도 못 열었음 다시 말해 최소 100시간은 해야 게임이 제공하는 모든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는 말임 아니 내 돈 냈는데 좀 쉽게 보여주면 어디 덧나나

  • 아이스크림 통 위쪽에 초코와 땅콩 뿌려서 꼭대기 부분 무한정 먹는 거 같아요. 문명 초반부를 계속 반복하는 게임.

  • 재미있습니다. 사실 백금 봉인까지가 마지막 인줄 알았는데 더 있다고 해서 그만하지만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 재밌긴 하지만 매판 빌드업이 계속 똑같은 느낌이라 조금 쉽게 물렸음...

  • [12/10점] 색다른 장르의 도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게임의 진입장벽으로 볼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참신하고 새로운 장르이기 때문에 생기는 필연적인 일이며 이것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것이다. 재미를 붙였다면 어게인스트 더 스톰은 2024년까지 나온 어게인스트 더 스톰 라이크 장르 게임중 최고의 게임이다. 할인 안한 100% 가격으로 구매를 했으나 후회를 안하는 게임 중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는 총독으로, 문명을 파괴하는 파멸폭풍에 대항하며 (Against the storm) 여왕님의 지령을따라 수십의 정착지를 개척하며 나아가 봉인된 숲에 도달하여 봉인을 재련하게 됩니다. 총독은 마을을 건설하며 생기는 수 많은 변수를 제어하고 여왕의 노여움, 숲의 적의를 맞이하며 증가하는 악조건들을 견뎌가며 끝내 마지막 봉인을 재련하고 끝내 여왕의 인정을 받아 여왕의 수관이 되는 길을 걷게될것입니다.

  • 가을 세일 이벤트에서 투표한 게임에 평가하라길래 겸사겸사 남기는 평가. 슬레이더스파이어, 하데스 이후로 오랜만에 느낀 인디겜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임. 소재가 무엇이든, 빌드업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들은 빌드업을 하는 과정이 가장 재밌고 빌드업이 끝난 후에는 게이머를 엔딩으로 이끌 동력을 잃기 마련이다. 이 게임은 발상을 뒤집어서, 빌드업이 끝나는 시점에서 게임이 종료되도록 설계되어있다. 대신 시작 조건을 더 다양하게 만들고, 게임 종료 후에 누적되는 별도의 보상을 제공하며, 한 판 한 판을 빠른 템포로 반복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초반 제시된 조건을 나름대로 해석해서 빌드를 계획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생기는 변수를 적절히 관리하며 빌드업을 쌓아나간 후, 빌드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성공에 대한 보상을 받는 걸 반복하게 되는데 이게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가격에 나온 명작 게임이라 추천한다.

  • 테크를 찍어서 물건납품하는 도시경영게임인데 테크 해금이 랜덤이에요

  •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그래픽에 벽느꼈는데 해보니까 그래픽따위? 라는 생각이 드는군여 재밌습니다 할인할때 사서 더 재밌는듯 진짜 강추;

  • 각 자원들과 퀘스트,건물,인력,확장을 진짜 적재적소에 해야하는 게임 살짝 어긋나는 순간 와르르 무너짐 아이고 내 공든 탑 씨이발 전기기사 공사기사 취득할 때 느꼈던 머갈통증이 게임에서도 느낄줄 몰랐음

  • 굉장히 시간가는줄 모르게 즐길수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명망 난이도의 제약의 10단계부터는 너무 화가날정도로 어려워서 엔딩을 볼수 없단걸 깨닫게 합니다. 여왕의 수관 영상은 제가 깨서 볼수는 없을것 같군요

  • 시뮬레이션 덕후까진 아니고 좀 좋아하는 편인데 정말 강추 합니다 세일할때 사면 더 좋구요 세일 안해도 제 값 아깝지 않네요

  • 갓겜 다른말이 필요 없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생각 이상으로 방대한 컨텐ㅊㅡ를 본 순간 숨이 턱... 24년을 갖다 밫...ㅣ면 다른 게임 할 시간 없으니까 돈이 굳네! 거기다 친구도 필요 없는 싱글게임 이라니! 이거 완전 완전 럭키비키쟈나! ------------------------------------------------ 약 45 시간 플레이 후기_ 솔직히 맵만 넓지 컨텐츠는 100시간 내외인 것 같았는데(비슷한 방식 고수 = 노가다), 하면 할 수록 컨텐츠가 해금이 된다. 초반 플레이의 나 '숙지 할 게 좀 있구나' / 현재의 나 '음 이건 또 뭐지?' 매 새로운 지구마다 다른 재미로 공략하는 맛이있다. 물론 먹던 맛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더 이상 자세한 후기는 생략한다. 이 게임이 재미 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전략, 경영 류의 복잡한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이거나 매우 유감스럽게도 평범한 재미에는 더 이상 흥미를 못 느낄 뽕쟁이 일 것이다.

  • 아 여왕님 화 푸시고....아주 좋은걸 제가 또 들고왔습니다요 헤헤 아....시벌 또 이상한데 가서 뭐 가져오라고 시키네

  • 나름 괜찮은 게임인데 템포가 너무 느리고 뭔가 한 30% 아쉬움

  • ★★★☆ 3.5/5 이세계 버전 제임스타운 건설기 사실 판타지 세계관이기에 대영제국은 나오지도 않고 아메리카 최초의 식민지인 제임스타운은 언급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손길을 타지 못한 야생과 싸우면서 맨땅에 헤딩한다는게 공통점이겠네요 온세상이 망해가기 직전 여왕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세상을 탐사하려고 온갖 똥꼬쇼를 하는데 새로운 식민지 건설을 통해 교역로를 잇고 여러 봉인들을 조사하려고 총독을 파견해 폭풍을 잠재우려는 여러가지 시도를 플레이인 내가 여왕의 대리인으로서, 식민지 총독으로서 고생이란 고생을 다하게 된다는 그런 컨텐츠와 줄거리로 어게인스트 스톰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넘어가서 나름 전략 및 도시 건설 게임에 익숙하다고 생각되는 저로서도 이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은 배우기 매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을음 도시라는 센터에서 더 가까이 머물거나 더 멀리 떨어져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편안한 시간을 찾고 있다면 멀리 나가지 말고 도전과 더 큰 보상을 원한다면 더 멀리 나가면 됩니다 이는 쉬움/보통/어려움과 같은 고전적인 난이도 모드 대신 플레이하는 동안 난이도를 자연스럽게 제어할 수 있는 뛰어난 난이도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UI 툴팁과 내장된 백과사전은 온라인에서 아무것도 찾아볼 필요 없이 높은 수준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을 배우기에 충분할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평판과 여왕의 인내심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맛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타임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순간 여러가지 종족과 물자같은것이 해금되는 상황에서도 플레이하는 방식, 결이 바뀌지 않아서 지루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우 해금되고 금봉인까지 가는것도 흥미가 떨어지고 파멸거름같은 요소를 차근차근 컨텐츠를 해금하는 방식을 택해서 플레이어가 과부하로 인해 게임을 접어버리게 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한거까진 좋았으나 너무 늘어진 측면이 있다는것도 부정할 수 없는 점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게인스트 스톰은 프로스트펑크 난로 시스템을 계승한거 같은 독특한 점이 있음에도 배우기도 쉽고 재미도 있으나 똑같은 컨텐츠를 반복해서 플레이 해야 된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 퀄좋음 편의성 좋음 재밌음 금방질림 반복 과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같은 RTS게임을 할적엔 전투보다 채집 생산을 통해 건물들을 마음껏 짓고 꾸미는걸 좋아했었는데, 현 생산직인 시점에서 보니 너무 괴롭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재밌기로 유명하길래 게임패스로 찍먹하려다 50시간 넘겨버리고 게임패스 구독이 2개월 남아서 고민 - 2개월 내에 끝장을 볼까? Vs. 스팀으로 옮길까? 확장팩이 개구리종족 언락이라 무조건 사야될 것 같았는데 2개월 후에 본판이 만료되는 겜패보다는 스팀에서 다시 진득하게 해보자 하고 이주. 현재 150시간정도 플레이하면서 금 봉인까지 깨고 엔딩 봤는데 아직 컨텐츠 남은 것들도 있고, 꽤 재밌게 플레이중입니다. 아마 100~200시간정도 더 즐길것 같고, 최종 봉인까지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음ㅋㅋ 남는시간에 한판 하기도 좋고, 하다가 언제든지 저장하고 끄기도 좋은 게임. 아주 추천해요~

  • 문명 좋아했는데 한판 하려면 몇시간씩 걸려서 자주 못했음. 근데 이건 한판 20분정도라서 퇴근후에 하기 딱좋음. 문명같은 도시 건설 게임 좋아하면 완전 추천 주민들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사원이나 술집같은거 지어주고 싶은데, 이런거 지어줄 능력이 될 쯤 게임이 끝나는게 약간 아쉬움.

  • 시티빌더 보다는 워크래프트 타이쿤 버전 느낌이 더 강함 그래도 재밌음

  • 심시티류 좋아하는 사람한테 재밌고 시간삭제 됨. 능력 해금생각하면 100시간은 거뜬할듯 근데 하다보면 익숙한, 편한 트리 찾게되고 거기서 매판 반복되는 흐름에 빠르게 지루해짐

  • 머리 식히고 싶을때 1-2시간 짬내서 하는인생 게임 앞으로 업데이트도 기대가 됨

  • 처음에는 나름 구획을 나눠서 예쁘게 심시티 해야지. 하면서 시작했는데, 켐페인 하나 끝날 때쯤에는 난개발하면서 중구난방이 된 할렘가가 되는 듯 하다.

  • 이런 게임 너무 길고 지루해서 잘 안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한판 길이가 적당하고 게임 시스템도 잘짜여 있어서 재밌네용

  • 이 게임은 도시 건설 게임이 아니다. 건물 짓고 자원을 캐긴 하는데, 도시를 예쁘게 짓는 건 꿈도 꾸지 말고 필요한 건물만 호다닥 지어서 빨리 자원 캐서 미션 깨는 게임이다. 공들여 지어봐야 어차피 폭풍 한 번 치고 나면 사라진다. 심시티 같은 게임이라기 보단, 집주인이 너무해 같은 류의 게임으로 보는 게 맞다. 매 정착지마다 뜨는 특성과 주춧돌(건물), 지령(미션) 을 토대로 빠르게 평판작 하는 게 목표인 게임. + 금 봉인 막 깨고 왔는데 여기서부터도 불합리함이 장난이 아니다. 결의 -26 은 너무하잖아... 주민 20명은 넘게 떠나 보내고 어거지로 꺴는데 이거보다 윗 난이도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 마을 건설을 가볍고 목적성을 부여할 수 있는 형태로 잘 해석함

  • 요 몇년간 해본 인디게임 중에 최고 로그라이크와 시티빌더를 절묘하게 버무림

  • 2024년 재집권한 트럼프 정부의 "미국 우선 에너지 계획" 으로 친화석연료 정책을 마구마구 펼친 결과 전 세계적으로 비가 멈추지 않는 사소한 찐빠가 일어난 세계관을 다루는 게임 "폭풍맞서기" 입니다. 플레이어는 트럼프 정권의 식민지 확장부서에 최고 간부이신 이모님의 인맥빨로 식민지 주 총독으로 취임하게 되어 주기적으로 몰아치며 수도 워싱턴 외에 모든걸 초기화 시켜버리는 미국산 토네이도가 오기 전까지 최대한 외부의 주 지역들에 정착지를 세워 자원을 쪽쪽 빨아먹고 토네이도가 올때쯤 개같이 내쳐버리며 수도로 빤쓰런하는 업무를 반복하게 됩니다. 정착지는 일정 평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완성되며 정착지가 완성되면 정착지 난이도와 환경조건등에 따라 책정된 봉급을 타 가면 되는 간단한 업무이지만 이러한 업무는 트럼프 각하께서 직할적으로 보고받는 영역이기 때문에 업무 진행이 느리거나 정착지 주민들의 불만으로 인한 민원, 사고로 인한 보험금 발생, 민사소송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등으로 인해 공화당 지지율 감소된다면 점점 각하의 심기가 불편해지시며 결국 그분의 분노가 최대치에 달하게 된다면 해당 식민지에 철거명령을 내리시고 책정된 봉급의 상당량을 압류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트럼프 각하께서 분노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착지를 개발하는데 투입되는 주민들은 모두 멈추지 않는 비와 토네이도로 거주지가 침수되어 수도로 피난을 오게 된 타 지역의 난민들인데 사회적인 LGBT 의 영향력이 아직까지 강해서인지 하나같이 지랄맞고 속이 턱턱 막히는 성향을 지녔으며 이들이 선호하는 식사 편향, 주거 환경, 취미, 정치 성향등이 모두 다르다보니 이것들을 하나하나 맞춰주지 않으면 폭풍기마다 근무지를 이탈하여 수도로 돌아가 민원폭탄을 갈겨 각하의 심기를 불편해하게 만드니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선 이들의 만족도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그러하듯 이 버러지들은 원하는게 많지만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며 극한으로 우편향된 정치성향을 지닌 트럼프 정부의 지나친 자본주의적 개발정책으로 인해 자원개발에 필요한 건물들의 설계도를 모두 제한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설계도가 없다면 트럼프 측근의 지방파견 공무원에게 뒷돈을 주어야만 한번씩 설계도 재배정을 할 수 있는 방식이기에 설계도가 없다면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그렇게 된다면 또 주민들이 개같이 지랄하며 공화당 지지율 감소로 인해 각하께서 분노를 일으키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언제나 뇌물을 바칠 소정의 달러를 준비해 놓거나 원하는 설계도가 나올때까지 도자기에 빗물 떠놓고 기도해야만 하는 중간관리자의 서러움이 복받칠 수 있으니 이에 유의하길 바랍니다. 업무의 원활함을 위하여 기본적인 설계도와 그밖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도시 업그레이드를 필수적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업그레이드 요소 역시 트럼프 정부의 자본주의적 정책으로 인해 아무런 지원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업무를 완수하고 배급받는 빵과 특수자원들을 모두 수도에 있는 트럼프타워에 가서 소비하여야만 얻으실 수 있는 방식이기에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끊임없이 업무의 성과를 내야만 하는 초과근무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는 악랄함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플레이어들은 무사히 정착지들을 완성시켜 대규모 공무원 정리해고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악랄한 트럼프 정부의 자본주의의 굴레로부터 생존할 수 있는지, 주민들의 반발로 각하의 심기를 불편해하게 하지 않을 수 있을지, 극한의 위기때마다 찾아오는 자본주의의 앞잡이 상인들의 면전 앞에서 칼을 꺼내들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폭풍맞서기" 에서 확인하세요.

  • 재밌긴 한데 노가다 요소가 심함 압도적 긍정적 평가만 보고 샀는데 흠.. 그정도인가?

  • 다들 좋다고 하는데 난 글쎄... 다른 건설류들보다 난이도가 엄청 쉬워서 그런가 딥하게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깊이도 부족하고 너무 캐주얼함 이런저런 특별한 시스템으로 차별을 두려고 했으나 내 기준 마이너스 요소들뿐임

  • 시티빌더중독자에게너무좋은 좀더쓸데없는기능이많으면좋겠다(치장품, 주민활동)

  • 이런 류의 게임은 은근 안 맞아서 얼마 못하고 환불하는데 이 게임은 나도 모르게 계속하게 됨 한 번 시작하면 시간 순삭 게임이 재밌으면 취향에 안 맞더라도 계속하게 된다는 걸 깨달은 게임ㅋ 압긍 받은 게임은 취향에 안 맞더라도 한 번쯤 해볼 만한 듯

  • 플레이타임 낮은 난이도 기준 30~60분, 높은 난이도의 봉인 도전 기준 60~180분 걸린 듯. 전투 없이 도시 건설, 기지 건설, 경영, 전략만으로 충분히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게임. 종족 별 밸런스가 다른데 종족 구성도 랜덤, 건물 설계도와 상인이 판매하는 물건 등 많은 요소가 랜덤이라 정말 정말 정말 운이 안 좋으면 욕을 하면서 포기하게 만들지만, 포기하기까지 주어지는 선택들을 아주 잘 골랐다면 엥간해서는 그 지경까지 가지는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도전과제들은 난이도 제한 없는 과제일 경우 낮은 난이도 도전을 추천한다. 엔딩 크레딧에 플레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는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다.

  • 매우 훌륭한 게임입니다.😘

  • 건설+로그라이트+적절한레벨=명작 -- 100시간 가까이하니 이제 조금 지겨워짐

  • 게임 자체가 패널티를 주는것만으로 난이도를 올림 그러니 계속 쪼그라들면서 게임을 해야함 이게 재미를 반감시킴 처음에는 정말 재밌는게임이네 했지만 계속되는 패널티에 플레이어가 지치게 만드는 구조다 보니 결국은 안하게 된듯 10시간 정도만 할만함 그 이후는 추천하기 힘들듯

  • 설계도 뽑는 재미! 일정시기마다 위기반복! 단계적 난이도와 앤드컨텐츠! 밸런스패치등 질릴틈없는 업데이트! 퇴근후 새로뜬 맵에 2시간 조지기 좋은 플레이시간!

  • 훌륭한 도시건설 로그라이크 게임 이런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적당한 어려움과 리플레이성인데, 이 게임은 두 부분 모두 훌륭하다. 게임의 파워밸런스가 많은 업데이트와 패치를 통해 완성에 가깝다. 다양한 종족과 다양한 맵, 다양한 변경요소가 있어 오랜 시간 반복해서 플레이하기도 좋다. 다만 이런 재앙 버티기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니 구매할때 고려하는게 좋을 것 같다. 게임의 아트컨셉이 불호인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7 / 10]

  • 시작한 직후에는 뭔가 밋밋한 재미를 주는데다가 뭘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꺼버릴까 했었는데.. 주춧돌이랑 빈터 이벤트에서 주는 특전들 시너지가 점점 맞아 떨어지는거에 한 번 평판보너스로 주는 건물 해금에서 내가 원하는게 딱 나와줬을 때 한 번 식량 다 떨어지고 주민들 결의가 마이너스를 찍을 때, 마침 식량 잔뜩 들고온 상인들 만나서 한 번 재미를 느낀 이후로는 20시간이나 하고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기지 건설게임을 찾으면 추천

  • 처음 얼마간은 재미있긴 했는데 로그라이크에 확실한 고점, 저점도 도시건설의 웅장한 대도시 만들기도 팩토리오의 인풋 아웃풋의 아름다운 하모니도 모두 잡지 못한것 같음 결국 상인털고 시민들이 죽던말던 꾸역꾸역 결의를 채워서 도시를 버리고 떠나버리는 목표가 엔딩인 이상 DLC로 뭐가 나와도 안할 것 같음 그래도 이 돈주고 이 시간만큼 즐겼으니 추천은 함

  • 한판 한판이 새롭고 재밌어요 건설장르에 로그라이크를 섞다니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

  • 건설 및 마을 경영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음. 다만 스트레스 지수를 계속 올려야 재미를 느끼는 몸이 되어버림

  • 분명히 좋은 겜인데 해야할 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엄두가 안남 ㅋㅋㅋ

  • 게임 불감증 해결시켜준 게임 자다가도 생각남 피지컬 딸려도 되는 게임

  • 갓 겜임 사셈 30시간 했는데 아직 모든 컨텐츠 해금 못 함 대략적인 게임 진행은 3가지 종족으로 개척을 분기마다 나가는건데 간단히 이 세 종족이 요구하는 물품의 테크트리 관리와 개척중에 발생하는 디버프(결의)+위기 관리(숲의 적의), 행복도 비슷한 시스템도 존재함(파멸포자) 같은 생존 시뮬 같은 게임인데 신경 쓸게 더 디테일한 게임

  • 자원을 캐면서 클리어 조건을 만족시키면 되는 로그라이크+도시 경영 게임 맵에서 자원 캐고 발전해나가고 버티는게 전부인데 왜 재미있냐고... 나 이런 게임이 취향인가보다 심지어 매판 매판 새로 개발해야하는데, 새로운 맵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끝까지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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