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of Rain Returns

섬세한 디자인과 눈이 즐거운 리마스터링, 각종 새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무장한 사상 최고의 Risk of Rain이 돌아왔습니다. 개성 넘치는 전리품 조합, 새로운 생존자로 보강된 게임성, 완전히 개편된 멀티플레이어, Risk of Rain 2에서 사랑받았던 콘텐츠 등 상징적인 로그라이크의 세계로 뛰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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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섬세한 디자인과 눈이 즐거운 리마스터링, 각종 새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무장한 사상 최고의 Risk of Rain이 돌아왔습니다. 개성 넘치는 전리품 조합, 참신한 생존자로 보강된 게임성, 완전히 개편된 멀티플레이어 등 상징적인 로그라이크의 세계로 뛰어드세요!



스킬과 능력을 연마하고 새로운 생존자를 발견하세요. 플레이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게임에 빠져보세요! 페트리코르 V에 잠들어 있는 고대의 비밀을 발견하세요. 기록과 바위, 겁을 모두 살펴보고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찾아보세요!



함선이 정체불명의 공격을 받았을 때, 많은 생존자가 빠져나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돌아온 셰프와 함께 인정사정 없이 검의 심판을 내릴 수도 있고, 엔포서로 최전방에 서서 팀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모두의 사랑을 받는 보랏빛 괴물 애크리드가 되어 독성 슬러지의 길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각자 새로운 능력을 갖춘 개성 만점 생존자 15명과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하세요.

마지막으로 방랑자를 소개합니다. 이 유능한 싸움꾼은 적을 처치하고 고철을 모아 팀원을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아이템을 만듭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방랑자는 직접 고철을 사용해 상상 초월의 광역 파괴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방랑자는 그 어떤 생존자 그룹에든 완벽하게 녹아들곤 합니다. 자신의 해묵은 상처는 내려놓고 팀을 지원하는 능력까지 갖췄습니다. 방랑자는 단순한 암약자가 아닌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다양성은 파괴의 미학을 꾸며주는 향신료와 같습니다. 최대 11종의 유물로 공략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세요. 사용할 때마다 변화하는 장비 아이템을 갖고 시작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10분마다 정신없는 임프의 침공을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다양한 유물을 조합해 실험하세요. 끝없는 발견에 지루할 틈이 없을 겁니다.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지상으로 올라가다 보면 귀중한 전리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템은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동 속도 증가, 피해량 증폭, 점프 높이 상승 등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보다 극적인 방식으로 힘을 강화해주는 유물도 존재합니다. 가령 희귀한 우쿨렐레는 짜릿한 음악의 힘을 선사해 줍니다. 폭발을 선호한다면 눈부신 베히모스를 찾아보세요. 평범하기 짝이 없는 공격도 황홀한 폭발이 됩니다. 마법은 예측 불허의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연쇄 번개는 시작에 불과하죠!



여러 우주 행성에서 온 페트리코르 V 주민은 매우 다양한 종류를 자랑합니다. 이 괴물들은 멸종이 임박했을 때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힘에 이끌려 페트리코르 V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페트리코르 V 행성은 이들로 인해 단숨에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괴물들이 살아 숨 쉬는 무대가 되었죠. 중요한 사실은… 이곳에서는 여러분 같은 침입자를 반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행성 각지에 있는 고대의 텔레포터를 가동해 10종의 바이옴을 탐험하세요. 오랫동안 살아남아 버릴 수밖에 없었던 함선으로 가는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혼자도 좋고, 동료들과 함께해도 좋습니다. 동료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생존자를 선택하세요. 아니면 마음 가는 대로 선택하거나, 누구 총이 가장 큰지 겨루어 보셔도 좋습니다. (스포일러: 로더 총이 가장 큽니다!) 4인 온라인 플레이와 카우치 코옵도 즐겨보세요. 이 치열한 전장에서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Risk of Rain Returns의 새롭고 발전된 멀티플레이어 서비스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페트리코르 V의 무한한 괴물 군단에 맞설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8,725+

예측 매출

473,9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중국어 간체
https://support.gearboxsoftware.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7)

총 리뷰 수: 383 긍정 피드백 수: 327 부정 피드백 수: 5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넌 LOL 하니? 난 ROR 한다

  • 쥭었쥬? 아무코토 못했쥬? 번역자 나와

  • 게임을 클리어하면 엔딩크레딧에 이런 문구가 보인다 "우리도 왜 이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다. 감사하다." 그들은 자신들이 게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필자는 10년동안 리스크 오브 레인 시리즈를 사랑해왔고, 꿈도 얻었다. 로그라이크를 좋아하게된 것도 이 게임 때문이다. 10년의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뒤 플레이하는 전설의 귀환이다. Risk of Rain RETRUNS * 심판을 제외한 모든 도전과제 클리어, 평가는 변함없음 평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으나, 역시나 몇몇은 주관적이며 개인의 애정이 담긴 작품인 만큼 스크롤이 기니 양해 바란다.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는 10년전인 2013년 11월에 미국 대학생 둘이 게임메이커로 만든게 퍼블리셔 눈에 들어와 어찌저찌 출시했던 로그라이크 작품 "리스크 오브 레인" 의 10주년 기념 정식 리마스터 작품이며, 그래픽 및 OST등 다양한 리마스터링 뿐만아니라 후속작인 리스크 오브 레인 2에서 반응이 좋은 새로운 시스템을 역수입, 그 외에도 프로비던스 시련등 다양한 컨텐츠 또한 준비된 게임이다. 원작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만큼 수많은 편의성을 개선하고 많은 컨텐츠를 추가한 만큼 본 게임은 그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갓겜이다. 시리즈를 넘어오며 지적됬던 문제중 개선된 문제들을 이야기 해보자면 - 1. 원작은 한글 미지원, 2는 기본 대체폰트를 이용해서 닳<<같은 단어가 ㅁ자로 표기되는 등 문제가 많았는데 이번엔 자체 픽셀폰트를 이용해서 그럴 문제가 없음 - 2. 리스크 오브 레인 2에서 처음 선보였던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시스템이 문제를 많이 지적받았는데, 친구랑 플레이해본 결과 버그가 전혀 없고 2에서 발생했던 한글시 네트워크 문제도 없어졌다. - 3. 1과 2의 미흡한 튜토리얼 부재를 친절하고 완벽한 튜토리얼로 깔끔하게 해결 - 4. 픽셀크기로 인한 애매했던 원작의 확대비율을 오히려 텍스쳐를 크게함으로서 해결... 작품의 특성상 먼 거리에있는 상자나 텔레포터등을 발견하면 이득이기에 원작에서 '확대스케일' 시스템을 이용해 화면을 축소시켜서 플레이하는게 이득이였다. 이렇게되면 캐릭터의 크기가 너무 작고 맵은 더럽게 큰데 반해 이동속도도 지나치게 느리다고 느껴져 게임이 엄청나게 루즈해지는데, 이번 작품은 전체적인 캐릭터 및 적들을 포함한 모든 오브젝트의 스프라이트 크기 자체가 커졌고, 속도또한 이에 맞춰 빨라졌기에 축소시켜서 해도 큰 무리가없다. (사실 그래도 작지만 원작보다 봐줄만 함) 이렇게 큰 문제들을 고쳤기에 안그래도 완성도높았던 원작이 엄청나게 견고해져서 돌아온 느낌을 받는다. 특히 이동하면서 사격을 해야하는 코만도나 밴딧등의 원거리 캐릭터들은 자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공격하기에 카이팅을 해야해서 굉장히 피곤했는데, 이번에 한 방향을 바라보고 쏘면서 이동이 가능하기에 더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고 부조리함이 크게 해소됬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오히려 조작이 어려워져서 장점으로만 작용되지는 않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많이들 얘기하는 "한방향만 사격되서 불편해졌다" 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키를 홀드다운(꾹 누름) 하고있으면 중간에 스킬을쓰던 점프를 하던 해당 방향에 고정되어 한방향을 타격하는데, 이때 이동하던 반대방향을 쏘고싶으면 그냥 버튼에 손을 한번 뗐다가 다시 누른뒤 방향만 바꾸면 되는 간단한 조작이다. 안그래도 친절한 튜토리얼인데, 튜토리얼을 잘 하도록하자. 그럼에도 게임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 여전히 복잡하고 거대한 맵 구조가 운을 타면서 또 스피드하게 플레이 해야하는 게임의 방향성과는 어울리지 않으며, 이번 작품이 원작보다 더 큰 규모로, 더 많은 경우의 수로 맵이 변화하기에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탐험과 잘 어울려서 실제로는 로그라이크 언락 시스템을 잘 이용하는 리스크 오브 레인 특성 상 숨겨진 장소와 아이템들이 굉장히 많아 더 재밌어졌다. 데드셀같은 스타일을 원한다면 뒤로가기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많이 박으면 데드셀처럼 스피드런 플레이하는게 가능하고 그게 맞긴함). 하지만 새로 생긴 프로비던스 시련만 해봐도 이 모든 단점들을 씹어먹을 수 있다. 게임의 시스템을 잘 녹여낸 수많은 기록세우기 미니게임이 존재하는데, 의외로 재밌다. 보상도 무조건 존재한다. 2에서 가져온 스킬 로드아웃 시스템의 대부분을 프로비던스 시련에서 언락한다. 이는 새로운 스킬 및 아이템들을 체험하게 해주고, 드론으로 플레이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맵에서 플레이하는 등 미니게임에 걸맞는 좋은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 그래서 추천하는가? 먼저 가격은 165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며, 출시기준 일주일동안 15% 세일하여 14020(?) 이라는 요즘 게임치고 말도 안되게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 원작을 즐겼다면 무조건 추천. 안사면 게이다. 만약 2만 즐겨봤다면 플랫포머류 게임, 더 나아가 2D게임 및 도트 그래픽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지 생각하고 구매를 결심하기 바란다. 둘 다 즐겼던 유저? 데드볼트까지 플레이해봤던 개발사의 팬이다? 무조건 사도록하자. 리턴즈는 역작이다. 이제 졸려뒤지겠다. 자러가겠다.

  • 니가 그걸 왜먹어 리턴즈

  •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절반만 즐기는 것 같아 아쉬움.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게임 곳곳에 숨겨져있는 변태같은 탐험요소다. 대놓고 찾으라고 뿌려놓은 로그는 물론 다양한 이스터에그, 별 지랄같은 조건으로 숨겨놓은 유물까지. 플레이하는 시간의 3할 정도는 캐릭터를 벽에 비비는데 할애하게 됐을 때, 비로소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를 맛보고 있다 할 수 있겠다.

  • 늙은이는 이제 유리대포 스나이퍼 아니면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는걸...

  • 김민석 개새끼야 템 좀 적당히 처먹어

  • 전작의 단점까지 그대로 가져온 10년전 명작 지금은 2023년이다

  • 누군간 말해야 되잖아 지금하기엔 생각보다 심심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대체품이 너무 많이 나왔따

  • 과전하웜 이새끼가 최종보스임

  • 소신발언하자면 역시 2보단 1이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2가 못만든건 아닌데 그런데 그걸 리메이크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명불허전이죠.

  • 일반공격 나가는 위치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 같은데 진짜 짜증나네. 템을 아무리 잘먹는다해도 결국엔 카이팅이랑 컨트롤로 살아남는 게임인데 하자있게 만들어서 너무 힘들다. 전작을 리메이크 한건 알겠는데 이런 부분까지 가져와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마우스 좌표값 불러와서 좌우 조준하게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닐텐데... 게임이 재미가 없으면 평가도 안남기고 관짝갈텐데... 모드로 해결해버릴수 있을라나

  • 1으로 입문한 사람이면 익숙하겠지만 2로 입문한 사람이라면.. 고민을 좀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몹을 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가시성, 궤가 다른 조작법 1을 해보신 분들한텐 최고일 듯 싶네요

  • 할배들의 홍삼 캔디 같은 게임 리스크 오브 레인(이하 리오레)을 1으로 입문한 할배들의 경우는 굉장히 반가운 게임입니다. 게임의 구성이 리오레1을 베이스로 하고 2에서 나온 요소가 추가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게임 자체는 리오레1 리메이크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입니다. 애초에 이름부터 리오레 리턴즈니까요! 그 때문에 리오레1으로 입문하셨던 분들은 처음 리오레1을 했던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감상에 젖을 수 있습니다. 리오레1의 맵이 거의 그대로 나오거든요. 오죽하면 아크리드가 해금되는 위치와 조건마저 동일합니다. 거기에 몇가지 요소가 추가되기도 했고, 편의성도 나아졌기 때문에 리오레1을 재밌게 즐기신 분들에게는 좋은 게임입니다. 다만 리오레2로 리오레를 접하신 분들의 경우는 이 홍삼 캔디가 맛있을지 모르겠네요. 리오레1과 리오레2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봐야하거든요. 단순히 횡스크롤과 3D 게임 수준의 차이가 아니라 전체적인 템포, 플레이 방식, 아이템의 세부 효과마저 다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리오레2를 기대하시고 오시는 분들은 상당히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어떤 게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인지 확실하게 인지하고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이 게임은 아군에게 필요한 템을 양도하는 게임이긴한데 그건 내 꺼라니까 씨발아

  • 조작감 너무 쓰레기같음... 리오레1 안해보고 리오레2만 했던 유저면 조작이 엄청 불편할거에요.

  • 이 게임을 왜 리오레리로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3R로 부릅시다.

  • 아. 재. 미. 있. 다. 근대 뭔가 새로운 아이탬이 좀더 넣어주면 안되나?

  • 존나 어려움 ㅅㅂ

  • 장점: 개인적으로 그냥 도트라 +2점 리오레 1 과 리오레 2 의 시스템 을 잘 가져와 배합함 +3점 새로운 몬스터 기믹 등 추가 +1점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고 여러 시도를 할려는게 보임 +3점 단점: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워진것에 비해서 기존 1의 딱딱한 움직임을 그대로 가져와 애니메이션은 부드럽지만 플레이어는 정작 불편한점 -3점 이동사격이 생겨 좌우 공격이 불편한점 -1점 리턴즈로 오면서 여러 비쥬얼 업데이트 등 개선은 하였지만 여전히 맵과 유물 기믹은 똑같고 한정적인것에 ±2점 총점 10점 만점에 5점 되시겠다.. 변한건 딱히크게 없고 시스템도 기존 2를 짬뽕한거라 신선하진 않지만 그래도 컨텐츠가 추가되서 좋다..

  • 시련은 좀 뇌절 아닌가싶다

  • 리오레1 맛으로 재밌다. 시각효과 및 시인성이 좋아졌고 사운드는 뭔가 달라짐 템은 1,2가 짬뽕돼있고 맵구성은 1기반으로 더 넓어졌고 이전에 고정이었던 요소들이 좀 달라졌다 2의 로드아웃 시스템을 가져왔고, 스킬은 시련이라는 모드 및 게임 내 도전으로 언락하도록 되어있다. 드디어 프로비던스가 진짜 보스 같아졌다. 메이플스토리 이스터에그도 남아있음

  • 갓겜

  • 즉시섹스가 단돈16500원??????? 머뭇거릴 틈이 없다!!!!!!!!!

  • LOL의 페이커? 나는 ROR의 페이커다

  • 정말 재밌고 중독성이강하고 즐거워요 시련을 해금하고 그 ㅆ발 ㅈ같은 기억의 성 해파리들 을 만나기 전에는요

  • 출시 소식을 듣고 리스크오브레인1을 먼저 플레이 해봤는데 재밌었지만 2013년 게임이기에 확실히 기능적 불편함을 느꼈다. 그 후 리턴즈를 해보며 느낀 점은 그런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 유물이나 로드아웃, 오브젝트와 같은 2에서 새롭게 나왔던 요소들을 역수입 해온 점도 그렇고, 결과적으로 1에서 느꼈던 재미요소를 더 쉽게 느낄 수 있었다. 원작은 2에 비해 로그라이크성이 짙은 게임이었는데 2의 시스템을 가져옴으로서 좀 더 가볍게 즐길 수도 있어졌다. 추가 캐릭터와 컨텐츠 또한 매력적이었다. 물론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다. 조작감은 여전히 구리다.. 게다가 나는 이 시리즈를 2로 먼저 입문했기에 맨 처음 1을 구매했을 땐 얼마 하지 못하고 게임을 묵혀뒀다. 그럼에도 적응만 하면 수많은 해금요소와 로그라이크 장르의 순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0년전 게임이고, 지금은 대체품이 많이 나왔다는데 이걸 이길 웰메이드 로그라이크가 몇이나 될까? 대체품은 커녕 로그라이크 장르를 이해 못한 양산품이 널려있다. 그 양산품들에 질려있다면 한 번쯤 먹어봐도 좋을 맛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친구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이다.

  • Bungus

  • 게임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싶거든 메인 게임에다 추가를 했었어야했다 좆같은 개억지 미니게임이 아니라

  • 이게 리오레지 ㅋㅋ

  • 억까 몹들이 원작보다 더 심하고 지랄났지만 재미는 있음 아무리봐도 지휘의 유물 들고 게임하는게 기본사양같은 느낌 템들이 데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템이 상당히 적으면서 랜덤이고 몹 피통은 하늘을 찌르기때문에 지휘의 유물 들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 리오레2013을 즐겨했던 유저였다면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크게 느껴지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 업데이트 더 해주면 좋겠음...

  • 전작의 StarStorm모드가 더 재밌는 게 함정 그래도 멀티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

  • 익숙한 그맛 근데 점마 왜 사다리를 타는데

  • 우선 이겜 문제가 맵이 없음 보스찾는데 하루죙일 쳐걸림 이동기도 거지같은 부분이라 위에서 떨어지면 아래에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됨 이건머 10시간동안 쳐박고 한번 클리어했는데 클리어 하는 마지막판도 맵을 못찾게 해놔서 90분 쳐걸림 지나간방 정도는 알게 해줘야되는거 아닌가? 머리속에 네비게이션 탑재되있는분들만 하셈

  • 확률계산이나 빌드업같은게 거의 불가능한 형식이긴한데 딱 하나, 내가 템포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게 실력임. 맵 레이아웃이랑 텔포 스폰위치를 싹 외우는거 왜 템포조절이 실력이냐면 ror시리즈가 시간끌면 몹이 쎄짐 솔직히 좋아하는 방식은 아님 그래서 미니게임인 프로비던스 시련을 더 많이 했다

  • Risk of rain의 귀환 단순 리마스터라기에는 생각보다 1편하고 달라진 점이 많이 눈에 띕니다. 더불어 전반적으로 맵의 크기도 많이 늘어난 것 같구요. 다만 루팅할 수 있는 상자 개수에 비해서 맵이 쓸데없이 넓다는 느낌을 조금 받습니다. 상자도 개같은 액티브아이템 상자만 잔뜩나오면 그 스테이지는 사실상 버려야 되는 느낌이라서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게임자체는 1편도 그랬다시피 완성도 있게 잘만들어진 느낌입니다. 가격대도 뭐 만족스러운 것 같네요.

  • 나름 재밌네

  • 눈이 침침해서 잘 안보여요

  • 뇌 비우고 하기 좋은 게임

  • yes

  • 으으음 익숙한 맛

  • 억까레전드

  • 리오레 1을 재밋게 했던 사람이면 추천 리오레 2만 재밋게 한 사람이면 고민해봐야 할것같음

  • 왜 안하죠?

  • 최고의 게임

  • 2dlc도나올예정이고 높아만지는 그들의 위상 그저 goat

  • 기존은 영어라 뭔지도 모르고 플레이 했었지만 리턴즈는 한글 지원이다. 아이템 먹고 나중에 요소들 읽으러 가는 재미도 있다! 맵 사방에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존재한다. 그리고 번역자가 플레이어 죽고 나오는 멘트를 조금 꼴받게 번역해서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킨다...

  • 죽었쥬? 암모고토 못했쥬? 이걸 처음으로 보고 12분만에 게임 환불 할 뻔 했지만 재밌게 하는중 개똥쓰레기였던 최애 헌트리스가 그나마 인간형이 되어서 좋음 역시 원펀맨은 여기서도 개사기 유물 어케 모으는지 뒤져도 모르겠음 키카드는 4개 다 모아봄

  • 익숙한 맛 👍

  • 이템 , 전투를 하는 생존자들이 다양하며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받는 데미지 또는 입히는 데미지도 수정 가능해서 실력이 조금 없더라도 커스텀하면 좀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로그라이크류 좋아하고 횡스크롤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 - 유년기 때 어머니의 등짝스매싱을 연상시키는 정신나간 타격감 - 바쁜 현대인을 위해 짧지만 강렬한 마치 유튜브 쇼츠같은 회차 플레이타임 - 도트박이를 공중제비 돌아 착지하는 척 한바퀴 더 돌게 하는 도트 퀄리티 - 조선컴 유저에게 커피 한잔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는 저사양 추천 8.5 / 10

  • 꿀잼

  • 과제해야되는데 자꾸 아른거려요

  • 리스크 오브 레인 리마스터 사용해보니 이게 좀 낫다

  • 1편보다 도트 퀄리티도 높아지고 캐릭터랑 아이템 추가도 좋고 맵 디자인도 다양해서 좋음 가볍게 키면 한판이 40분 ~ 1시간이 넘어가는데 세이브도 당연히 없으니 진득하게 못하는 사람은 사지마셈

  • 1편부터 시작한 리오레 시리즈 광팬이면 재밌게 할 수 있는데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음 1. 가장 애매한 건 무빙샷 쏘는 방향 고정하고 이동하는 시스템이 별로 좋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음 이 게임은 계속 적들이 쉴틈없이 공격하러 달려오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좀 더 생존에 유리했고 조작하기 편했음 근데 추가된 무빙샷 시스템 때문에 난전 속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조작하는게 상당히 어려워짐 1편보다 심함 ㅇㅇ 2. 달라진게 없는 1편의 템 밸런스 1,2편에도 없던 새로운 템들은 흥미가 있지만, 전작의 템들을 밸런스 수정 없이 그대로 가져온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잘 안됨 특히 1편의 템들은 그냥 그대로 그래픽만 바꿔서 가져오고 퉁쳤다는 생각이 들 정도 1편의 향수를 느끼고 싶었다기엔 그닥... 전작에도 거르는 템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그걸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긴 했던건지 의문 3. 어중간해진 아티피셔 캐릭터성 전작에서 아티피셔는 호버링하며 아래에 있는 적을 처치하는 식의 플레이를 했었는데 여기와선 파일럿이라는 애가 그 자리를 뺏어버림, 아티피셔의 방벽 스킬도 이도저도 아닌 그저 길막용으로만 남음 이럴거면 아티피셔는 왜 넣었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듬 4. 1편보다 더 올라간 난이도가 진입 장벽을 높혀버림 체감상 난이도 상승세가 1때보다 더 심해짐, 항상 단일 보스로 나오던 1편과 달리 2편처럼 산의 성소 때문인지 보스가 여러 마리로 스폰되게끔 바뀌었는데 1편의 템은 달라진게 없으면서 게임플레이가 바뀌니까 괴리감이 장난아님, 조금만 시간 지체해도 루프 안했는데 과전하 웜을 볼 수 있음 유물런 하는 나같은 하남자 유저는 별로 체감 안될 수도 있는데 바닐라로 하면 싱글로 이게 클리어가 되긴할까 싶을 정도(헌트리스는 가능함) 5. 이속+점프 증가 없으면 여전히 답답한 플레이 옛날에는 이게 먹혔는데 요즘같은 스피드 강조하는 시대에는 고구마 천개는 먹은 기분임 염소발이랑 호포깃털 스텍 안쌓이면 겜이 계속 답답함 적들은 게속 공격 퍼붓는데 느려터져서 걍 말려 뒤지는게 기본임 근데 이건 이 시리즈에서 맨날 나오던 문제점이라 더 할말은 없음 솔직히 말하면 이거 프로비던스 시련이 더 메인 컨텐츠같음 기믹도 재밌고 짧고 굵게 즐길 수 있음 본겜은 지휘+유리+무리 켜서 그냥 업적깨기 용으로만 달리고 버릴듯

  • 기존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살리면서 게임을 매력적이 게 제작한 것 같습니다! 리스크 오브 레인 1,2 둘 다 해봤기에 이 게임의 장단점이 확실히 느껴지는 것도 있지만 너무 왈가왈부 하기에는 참 오래 봤던 게임인지라 평가가 호평에 가까울 수 밖에 없겠네요. 장점 기존에 작품들을 해봤다는 전제의 평가입니다. 애니메이션 모션이 상당히 괜찮게 바뀜 모드 이외의 적당히 조절 가능한 수치가 생김 전체적인 캐릭터 이동속도 조절을 잘 해놨음 스킬이나 아이템 해금을 시련이라는 요소로 만들어 놓은 것이 좋은 시도임 (근데 왕관 난이도가 너무하다 어려운 건 차처해두더라도 깨는 방법은 알지만 머신러닝을 돌리 듯 학습 반복과 인지를 통해 해결해야하는 시련들은 시간이 아까울 정도) 단점 시련 이외의 컨텐츠 딱히 없음 기존 보스 3페이즈가 나왔지만 좀 더 강하게 설계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시간 비례 난이도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객관적으로 보면 정가 주고 살만한지는 잘 모르겠고 20%정도는 세일해야 살만함

  • 시련이 단순히 난이도가 합리적으로 높은거면 깨는 맛이 있겠는데 왜이리 불합리하게 어렵게 해놨어 ㅋㅋㅋㅋ

  • 재미는 있는데, 매번 할때마다 길찾기가 좆같음

  • 꿀잼꿜잼

  • 10년전 가격도착하고 아기자기한 도트지만 로그라이트의 충실함은 모두담은 게임이 리마스터로 더욱풍성하게 돌아왔다! 스팀라이브러리에 처음구매했던게임이 리오레(2013) 라 리마스터 소식에 매우 기대했었고 역시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되는군요 더 커지고 세밀해진 픽셀도트, 리마전의 불편했던점의 편의성개선, 쓸데없이 과하게 리믹스하지않은 리오레만의 BGM감성까지.... 재미잇는 게임을 리마스터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ㅠ (마그마웜 뭐냐 왜이리커지고 빨라진겨 죽일놈의X것)

  • 와 이걸 안 산다고요?

  • 1을 가장 재밌게 했고 2가 무기랑 아이템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 잘 섞어서 나온거 같아 맘에 든다. 아티피서는 진짜 2처럼 불꽃화살로 바뀌어줬음 좋겠네... 차크람 거리도 피격도 애매해서 쓰기 너무 어렵다.

  • 즉시섹스

  • 이게 게임이지

  • 어렵다!

  • 사장님이 맛있고 음식이 친절해요

  • 2로 유입하고 1은 안해본 사람의 주관적 리뷰 장점 1. 저렴한 가격 2. 시련 및 도전과제가 많아 진득히 즐기고 싶으면 즐길 수 있다 시련 꽤 재밌다 몇개 ㅈ같은거 빼면 단점 1.일단 2D라 그런지 가시성이 너무 없음 내가 뭐에 맞았는지 뭐에 죽었는지 잘 안보임 2.맵 크기에 비해 기본 이속이 너무 느림 3.2에 있던 재활용기로 템뽑는게 없어서 지휘의 유물 없인 뽕맛이 없어서 재미가 없음 4.성소 ㅈ같은거좀 없애면 안될까 걍 성소보이면 화만 남 5.2에 비해 빌드의 다양성이 없다고 느껴짐 2는 템이 많고 각 캐릭터의 개성,캐릭터의 스킬에 따른 아이템 빌드가 존재 했고 재활용기를 사용해 해당템을 파밍할 수 있었지만 템이 걍 반토막 수준 걍 공속+피격시 효과 원툴 6.개씨발거 에임좀 마우스로 하게 해주면 안됐던 거냐 진심? 카이팅 하려면 몬스터 쪽을 바라본 후에 뒤로가야하는게 2023년에 느껴야 할 기분임? 시간지나면 난이도 올라가는 시스템 때문에 템몇개 포기하면서 까지 다음 스테이지 가야하는 빠릿빠릿 해야 하는 게임인데 맵이 존나게 넓고 이속은 존나 느리고 에임이 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만 되니까 속도감이 뒤지게 느려짐 진짜 한두판 하면 팍 질려버림 다만 이 14000원 이라는 점이 이 많은 단점을 커버해줌 사고 싶으면 사셈 나쁘지 않음 근데 추천은 주기 싫다

  • 딱 그냥 리메이크임 1에다가 2의 아이템과 컨텐츠를 집어넣은. 타격감이 솔직히 더 좋아졌다거나 하진 않고 리턴즈만의 고유컨텐츠랄 것도 없음 그리고 컨트롤의 여부보다는 그 난이도를 견뎌낼 파밍운빨이 더 중요해짐

  • 맵은 넓은데 존나 느리고 상자는 적고 개어려움

  • 차라리 2 dlc 삼

  • 그걸 니가 왜 쳐먹어 씨발아

  • 혹시 멀티플레이하는데 자꾸 호스트가 연결 끊긴다는데 그런사람있나여? 제 친구들이 방 열어도 제가 열어도 좀하다가 호스트 끊겨서

  • 일단 컨탠츠가 너무 많은 듯 캐릭터도 해금해야하고 캐릭터 스킬이랑 아이템도 탐험할수록 해금되어서 길게 하기에 좋음 퀄리티도 좋아서 하면 재밋음

  • 일반 게임은 재밌는데 프로비던스 시련이라는 일련의 퀘스트 형식을 만들어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고 아이템을 해금하게끔 만드려는 시도는 좋았지만 몇몇 프로비던스 시련은 너무 어려워서 이걸 깨라고 만든건가 싶은 것들이 있다. 조금이라도 대가리를 굴리면 굉장히 어려운 시련들이 몇 개 섞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걸 보면 이 겜이 흥행을 못한 것에도 어느정도 기여한 것같다. 리오레 2는 지금 플레이 해도 재밌지만 리턴즈는 시련이고 뭐고 그냥 손이 안가는 것같다....

  • 1편의 그래픽 리메이크 작 추가되는건 손꼽힐정도 리오레 3을 기대하고 들어가면 꽤 큰 실망이 있을것 리오레 1의 리메이크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나름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것 난 전자였음..

  • I have tons of problem with this game but if I have to pick one, I'd say finding teleporter is the most annoying problem of this game. The red particles that indicate teleporter is nearby should be more noticeable. They should start popping up from further distance because the map is so freaking large for no reason. And also, Devs just gave up on this game

  • 전작에 비해 훨신 깔끔해진 그래픽과 다양한 방식의 조작방법 추가 같은 스테이지더라도 6가지의 다른모습(마지막맵제외), 적절하게 바뀐 아이템의 등급과 전작에 비해 향상된 상위티어아이템 드랍 전작에선 없던 오브젝트 추가 에 내가 원하는데로 선택가능한 타격 피격데미지 배율까지 해볼법한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 게임을 찾고있고 2D 그래픽에 혐오감만 없다면 해볼법하다 생각함 같이할 친구가 없어서 멀티는 못해봤습니다.... 할 친구가 있다고요? 어쩌라고요 난 없는데

  • 추억의 명작이 다시 돌아왔군요!! 리마스터된 픽셀그래픽이 전작에서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처음 실행했을 적엔 뭐가 바뀐건가 했는데 전작을 다시보니... 엄청난 차이가... 전작을 친구와 같이할땐 항상 '하마치'라는 vpn을 사용해서 멀티를 했었는데... 이제는 정상적인 멀티가 가능해졌습니다!! 그 외 소소한 캐릭터 증가, 사용자 편의 옵션, 몇몇 미니게임 스러운 도전과제등이 있지만 기대했던 무언가 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 pros: 검증된 게임성, 크리스 크리스토둘루의 OST, 반복적인 게임플레이를 완화하는 추가 컨텐츠, 고전 명작의 성공적인 리마스터 cons: 검증되었으나 현 시대와는 괴리가 있는 게임성, 난이도가 지나치다는 느낌이 드는 일부 추가 컨텐츠, 아티피서, 고전 명작의 시대착오적 리마스터 추천: 도트박이, 리스크 오브 레인을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비추천: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물리적 불편함을 용납할 수 없는 사람, 리스크 오브 레인 2만을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리스크 오브 레인 프렌차이즈에서 손을 뗀 호푸 게임즈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재미가 없지는 않으나 1편이랑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차라리 1편의 사서 하는게 나을 정도 사실상 1편에서 추가 스테이지만 늘어난 dlc? 라는 생각이 든다

  • 2편을 재밌게 해서 구매했음. 2편보다 생각보다 난이도 있음. 혼자해도 재밌게 할 수 있지만 지인들과 함께하면 더욱 재밌는 게임. 시간이 정말 잘감.

  • 가시성과 조작감 둘 다 히오스로 던진 게임. 불쾌해서 멀미가 난다. 쳐맞고 죽는 과정에서 납득하기가 힘들다. 왜? 내가 뭐에 맞고있는지고 모르고 이펙트도 아군 공격인지 적의 공격인지 알아볼수가 없기 때문이다. 로그라이크의 경험은 많지는 않으나 했던 게임중에선 최악이였다.

  • 전설적인 로그라이크 게임이 Return 했습니다. 리스크 오브 레인 시리즈를 사랑하거나 로그라이크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양한 아이템과 개성있는 여러 캐릭터와의 시너지를 생각하면서 최강의 캐릭터로 육성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기본적으로 어려운 편이지만 충분히 조율이 가능하기에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타격감이 좋아 스트레스 풀기 좋은 게임입니다.

  • 2만 해본 사람 입장으로 재밌음 2보다 눈이편함 가격도 별로 안비쌈 도트갬성 너무 좋음 아쉬운건 운빨이 너무 심하다 초반에 너무 느리다 정도 ㅈ같은점 조작감 조작감 때문에 위에 장점 다씹어먹고 결국 환불함

  • 일단 로그라이크와 도트를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오리지날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이면 추천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추천하겠다. 단점을 말하기 전에 짧게 좋았던 점을 말하자면 오리지날의 버그들이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strike]너무 빠른 이속으로 벽 통과후 벽 속에 갇히기, 구르기 후 바닥에 끼임 등[/strike].. 새로운 모드 - 프로비던스 시련 미니게임들로 스킬들을 재미있게 연습하면서 익힐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기존 유저로써의 단점과 아쉬운 점. 새로운 보스 몬스터 - 링스 토템 이 보스몬스터가 계속해서 잡몹을 소환하는데, 그 소환된 몬스터가 엘리트라면 똑같이 엘리트로 소환된다. 가뜩이나 엘리트들은 잘 죽지도 않는데, 보스전 한 번에 피로도가 너무 크다. 가장 큰 문제는 범위 공격이 빈약한 경우 잡몹을 뚫고 공격하기가 힘들다. [strike]게임하다가 렘넌트2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strike] 몬스터의 인공지능 가끔 몬스터가 올라올 수 있는 곳을 안 올라오고 가만히 고장나있다. 그래도 줄사다리 타고 따라오는 레무리안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마그마 웜이나 링스 부족의 화살이 내가 갈 곳을 미리 예측해서 쏘는데. 얼굴 맞대고 싸울때 피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화면 밖에서 갑작스럽게 날라온 건 피하기가 어렵다. 특히 예측샷이라 이동하다가 맞고 빨간 채찍이 비활성화 되면 기분이 매우 거지 같아진다. 랜덤한 확률로 내가 있는 위치에 쏘거나 예측해서 쏘거나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이템 - 뿜뿜 버섯 가만히 있으면 활성화 되면서 회복이 되는 아이템인데, 공격을 하면 비활성화가 된다. 이 아이템은 이제 요리사 해금할 때 외에는 안 먹는 아이템이 된 거 같다. 메카닉이 먹고 사용하면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라서 너프를 했다고 해도 그럴 거면 차라리 공격시에는 회복률이 낮아진다거나, 터렛은 10~50%로 회복률이 줄어들게 한 다거나, 애초에 게임 중에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데 이 너프는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너프라고 생각된다. [strike]멀티 할 때 아무것도 안하고 버섯만 먹으면서 회복만 해주는 힐 토템을 못하게 됐다[/strike]... 이거 먹을 바에 차라리 고깃덩어리나 스카프, 유리병을 먹는다. 아이템 - 의식용 단검 추적할 대상이 없으면 바로 사라지는데. 최소한 몇 초라도 유지됐다면 하는 생각이든다. 2에서는 생겼다가 천천히 바닥 아래로 사라지는데 에픽아이템이라는 이팩트가 많이 약해져서 매우매우 아쉽다. 포탈찾기 줌 비율을 조절하면 이전보다는 찾기 쉬워졌다. 그리고 에픽아이템으로 USB같이 생긴 것이 추가됐는데, 활성화하면 보스 포탈의 위치를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빨간색 가루를 좀 더 넓게 많이 뿌려주면 찾기 쉽지 않았을까? 아쉬움만 남는다. 처음 시작하고 맵 끝에 갔을때 없으면 그만큼 슬플 수가 없다.

  • 10년전 출시된 게임의 리마스터! 익숙한 그 맛인데 새로운 맛도 남. 그것도 더 높은 퀄리티로. 아쉬운점은 캐릭터가 작은게 원작이랑 비슷해서 화면 배율 조정이 아쉬움. 배율을 줄이면 캐릭터가 너무 작고 늘리면 멀리가 안보여... 플레이 도중에 특정 키를 할당해서 언제든지 시야를 조정가능하면 좋겠다.

  • 게임이 참 재밌네요 멀티도 되고 단점은 잘 모루겠음 이 게임에 스펠렁키 같은 온갖 기믹이 추가된다면 어떨까

  • 예전 리오레1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불편한점도 있고 버그도 있음. 시~~발 지휘의 유물 먹었잖아! 도전과제 해금됐는데 왜 없냐 ㅋㅋ

  • 1 재밌게 했으면 리턴즈도 재밌게 하면 됌. (당장 내 돈 가져가) 무지성으로 스테이지만 한시간 돌아서 아이템 모으고 '아 이제 할만큼 했다' 라고 느껴지면 보스한테 가서 잡몹마냥 멱살잡고 뺨싸다구 때리면 끝남 필자가 어떤 게임이든 도전과제는 잘 안하는데 리오레1 (도전과제 100%)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도전과제 깨고싶은 의욕이 생김 열린 도전과제들 보면서 흐뭇 하다가 이번엔 어떤 캐릭으로 재미 볼까 하면 되는거라 시간도 잘감. 프로던스인지 프로방스인지 시련이란것도 새로 생겼는데 캐릭터 스킬 보면 꼭 시련을 안해도 대체로 열 수 있는 조건이 있어서 ex) 스테이지 25회 클리어, 아이템 300개 수집 등등 ( 또는 캐릭터마다 다른 처치 조건 ) 시련도 하면 재밌겠지만 꼭 시련으로 스킬 안열어도 됌. 선택적이라 하다보면 열리거나 특정 조건 잘 읽어보고 스킬 언락하면 돼서 좋은듯.

  • 추억팔이하느라 기존작의 문제점을 몇 개 답습한 거 같아서 아쉬움 재밌는 게임은 맞는데 RoR2하고는 감성이 좀 많이 달라서 2편과 비슷한 플레이 경험을 기대했으면 실망할 수 있다 그래도 하다보면 재밌음. 비추천에서 추천으로 바꿨읍니다 아래는 환불마려웠던 요소들입니다 1. 무빙샷 할수있도록 배려해준거 같은데 그거 때문에 좌우로 대가리 돌리는 게 재깍재깍 안됨. 이거 진짜 씨발 조오오오온나게 불편함.. 아니 불편을 넘어서 그냥 씨발 존나 불쾌함. 오른쪽 때려야되는데 고개안돌리고 왼쪽치다가 한두대 더 처맞고 빌빌거리는거 보면 진짜 좆같음 게임 종료 마려움 2. 생존자 기동성에 비해 맵이 너무 큼. 맵이 크면 시야라도 넓으면 모르겠는데 시야도 좁음. 화면 살짝 바깥에 있는 텔레포터 놓쳐서 시간 낭비됐을때 상당히 불쾌함. 2편마냥 멀리서 위치 살피는 것도 2D겜이라 애초에 안되고 그래픽 옵션에서 시야범위를 확장할 순 있는데, 여기서 시야를 더 키우면 기존의 쥐좆만한 내 캐릭이 아예 벼룩이 되어버림. 그렇게까지 하면서 게임하고 싶지는 않았음 제작자가 메이플스토리를 재밌게 즐긴 거 같은데 이게 진짜 좀 그럼...나는 생존 로그라이크를 하러왔지 인내의숲 밧줄시뮬레이터를 하러온게 아니라고... 왜 병신같은 구조 가진 맵들도 그대로 가지고 온 건데? 다른 맵들은 좆같아도 참을만한데, 2스테이지 버섯동굴이 진짜 씹JOAT임. 고저차 심하고, 점프한번으로 못 올라가는 턱들 많고, 밧줄점프 못하게 뒤에 벽 도배는 오질라게 쳐해놓음 그리고 5스테이지 고대사원은 맵 구조물이랑 배경이랑 구분 잘 안감... 배경인줄 알았는데 벽에 머리 찧은 적 한두 번씩은 있을걸? 3. 2편에서는 회복템 실드템 체력 비례로 해줬는데 이 좋은 시스템 왜 안들고온거냐? 힐템 깨작깨작 고정수치로 회복시켜줘서 시간 갈수록 힘빠지는속도 훨씬빠른거 그대로 들고왔네. 리오레2 방어막 발생기, 추가체력 8% 실드로 제공. 리턴즈 수호자의 심장, 실드 고작 60 제공. 심지어 이거 초록템임 리오레2 의료키트, 피격후 고정수치 회복 받고 추가로 체력 5% 회복. 리턴즈 의료키트, 피격 후 체력 10 회복? 야 이 씨발련들아 와중에 뿜뿜버섯은 퍼뎀회복 가져왔네...왤캐 제멋대로임? 회복템 외에도 이상한 똥템들 리워크 적당히 잘 해준것도 많은데, 여전히 꽝템이 많음. 그리고 재활용기랑 복사기가 없는 겜이다보니 꽝템 떴을 때 좆되는 게 2편보다 셈. 2편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이 흰템들은 생존자 기본 스펙에 관련된 템들이 많고 씹소 스테이크 같은 거 아니면 앵간하면 유효옵이어서 좋았는데, 이 좋은 시스템을을 뺏기니 역체감이 진짜 심함. 싹트는 알, 헤드스톰퍼, 뱀눈 튀어나오면 한숨 푹 쉬게된다

  • 장점-보장된 재미,후반양학의 뽕맛,입맛대로 조절 가능한 게임 커스텀 단점-조준 씨@봉방꺼 캐릭터 움직이는대로 됨,난이도 세밀조정이 가능은 하지만 ㅈㄴ 극단적으로 쉽거나 어렵거나 리오레2 애들하고 템 가져오고 딱히 변한건 없는거같음(본인 1편 안해봄) 결론: 씨발 조준좀 시켜줘라 뽈뽈거리는거 개빡친다

  • 재미는 있는데. 좌우 고개 돌려서 쏴야하는거 ㅈㄴ불편함. 초반에 헌트리스 아니면 코만도만 할 수 있는데. 이 시스템 하나때문에 코만도는 진짜 1스테이지+쉬움 에서도 빌빌대다가 죽음. 헌트리스는 기본공격키 꾹누르면 알아서 좌우조준 해주는데...

  • 재미있게 하고있어서 추천은 하는데 솔직히 못만들었음 리오레2 폭풍의 탐색자 dlc를 낸다는 소식이 없었으면 비추줬음

  • ror1 해본사람은 비추. 컨텐츠가 거의 달라진게 없고 말그대로 순수 리메이크임. 심지어 ror1만의 몇몇 딜뽕 오지는 아이템이 너프먹어서 살살 녹이는 재미도 줄어듬. 대신 ror1 해본적 없는사람이면 강추.

  • 리스크 오브 레인 1도 안해보고 2도 안해봄 근데 친구랑 같이하면 재밌어요. 유물 얻는거 꽤 힘든데 유튜브 보면 다 나와있어요. 할인하면 해보는거 추천

  • 원작을 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감동이 있다.. 물론 지금은 공개방이 거의 없어 대부분을 싱글플레이로 해야만한다.. 어흑 마이깟

  • 조작이 많이 불편함 S,D를 눌러서 바라보는 방향까지 조절해야해서 게임이 더 어려움 조작감만 빼면 재밌음

  • 한글화가 제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탬의 설명을 읽는데 어려움은 없다. 게임도 큰 어려움 없이 하는 로그 라이크 이며 캐릭들의 특성이 명확해서 선택해서 하느 재미가 좋았다.

  • 이전 리스크 오브 레인 1에 비해 정말 많이 발전된 점들이 많다! 그래픽 부분에서는 캐릭터의 움직이는 모션 및 스킬 사용 시 이펙트 등 이전 리스크 오브 레인의 시리즈 의 정신을 살린 리메이크라고 생각되는 점이다. 또한 컨트롤 또한 이전 리스크 오브 레인 시리즈의 컨트롤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신경과 공을 많이 들었지만 아쉬운 점은 있었다 그래서 내가 느꼈던 단점을 기술해볼까 한다. 1.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캐릭터들이 전부 나오지는 않았다... 물론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는 기존 리스크 오브 레인 1에 더욱 계승되는 작품이지만 기존 시리즈들을 경험해 본 유저에게는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캐릭터까지 전부 나오면 더욱 반가웠을 것이다. 아직 업데이트가 많이 남은 점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점이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 2.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의 아이템 수가 적다.... 이 전 시리즈의 작품에서 나온 반가운 아이템도 많았지만 내 생각보다는 새로운 아이템이나 로크라이크의 재미를 부여해 줄 만한 즐거운 아이템은 없다 오히려 전작인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아이템이 더욱 새롭고 참신했던 점을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 3. 최종 보스의 난이도나 보스들의 단조로움. 보스의 수량이 많아진 것도 아니고 이전 리스크 오브 레인 시리즈의 보스들이 나온다. 이점 또한 반갑지만 더 많아진 지형과 새로운 보스들이 많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최종 보스의 난이도가 이전 리스크 오브 레인 1 보다 패턴 면으로는 괴랄에 졌다. 이전 시리즈를 접한 사람들은 최종 보스의 패턴이 새롭고 하드한 면 때문에 재미를 줄 수 있지만 반대로 처음 입문한다면 오히려 재미를 반감 시킬 수 있다고도 생각했다. 이렇게 나의 생각을 나열해 봤지만 그래도 새로운 캐릭터들의 장점과 매력을 더욱 담아낸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전작인 리스크 오브 레인 2처럼 DLC보다는 업데이트 위주로 더 많은 지형과 아이템 그리고 캐릭터(플레이어, 보스)들을 많이 개선해야 될 것 같다. '프로비던스'라고 캐릭터의 다른 스킬을 해금하는 도전과제 시스템인데 옛날 게임을 오마주한 점 매우 참신하고 뛰어나다고 생각된다!

  • 로그라이트 띵작이 갓겜이 되다 리오레1은 찍먹만 했고 리오레2는 들크 풀업적까지 했었음 그래서 리오레1 같이 개같이 유기할거 같아서 좀 걱정하면서 샀는데 진짜 재밌게 함 4일동안 하루종일 붙잡고 전 아이템/스킬/생존자 해금해버렸음 ㅋㅋ 제일 좋았던건 리오레1의 진입장벽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불편했던 시스템 몇몇개가 개선되었다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음 또 원작 기본키셋이 동일 장르 게임들에 비해 많이 이질적인 편이라 생각했는데 그 부분도 여러 프리셋으로 개선된건 정말 좋은 개선이라고 생각함 그래픽은 리오레1 그래픽을 그대로 hd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거라 근본 넘치고 도트도 잘 찍어놔서 이질감 없이 보기 좋았음 또 해상도, 가시성이 좋아져서 1처럼 길을 개같이 해메는 경우가 많이 줄어서 좋았음 컨텐츠 해금 업적 난이도는 전체적으로는 빠르게 해금 할 수 있는 쉬운 업적들이 많았으나 몇몇 업적이 리오레2보다 조금 어려웠던거 같음 프로비던스 시련은 정말 잘 채택한 시스템인거 같음 게임 시스템을 잘 활용해 만든 미니게임들이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음 물론 족같이 어려운것도 맞긴 함 히든 업적들은 제작진들이 진짜 독기를 품고 만들었는지 난이도가 개 ㅈ같아서 유기했음 리오레2 최고 난이도 업적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나중에 하려고 지금은 유기했음 위랑 별개로 스팀 업적에도 안뜨는 진짜 히든 업적들이 있어서 그것들 찾아보는 재미도 꽤나 쏠쏠했음 근데 찾는 난이도가 꽤나 높았음 특히 엿먹으라고 작정한거 같이 개같이 억지로 숨겨놓은 업적들이 아쉬웠던거 같음 리오레1에 리오레2 시스템을 적절하게 섞어놓은 부분들이나 플레이 옵션이 있어서 1, 2 유저들 모두 큰 이질감 없이 플레이하기 좋은듯 또 이번에 리오레를 시작하려는 뉴비들한테도 너무 어렵다면 사용 할 수 있는 핸디캡 옵션들로 진짜 최종보스까지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도 좋은듯

  • 1편의 2d 횡스크롤에 2편의 맛을 첨가해보겠습니까? 까짓것 먹죠 뭐 재밌잖아요?

  • 특정 스테이지에서 언락할때 팁 규칙 -> 신규 스테이지를 끄면 ROR 1 당시의 스테이지만 나와 언락하기 쉬워집니다.

  • 리스크 오브 레인 2편보다는 1편을 더 좋아하는 팬인데, 10여년 만에 리마스터판으로 돌아와서 넘 반가웠습니다. 음울하고 낯선 행성의 느낌이 나는 1편의 아트와 ost를 좋아했는데, 이번 작도 그 느낌을 살리면서 더 아름다워진 그래픽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맵과 처음보는 몬스터들도 많아졌고여 전작을 플레이해봤다면 추억의 맛으로 더 즐겁게 할 수 있고,, 운빨 로그라이크 게임 카테고리에서 봐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리오레 시리즈 자체에 애정이 있다면 괜찮은 게임 2부터 하고 와서 그런지 기본 공격이 마우스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보는 방향으로 나간다는 점이 조금은 불편하다..

  • 거지같은 시련에 거지같은 공방 로보만도만 제외하면 좋은 리메이크의 표본이라 할 수 있음 근데 날틀 추가한건 좀 선넘은듯. 아오 날틀 개싫어

  • 고전명작 리마스터. 특유의 느리고 굼뜬 게임 스타일떔에 호불호가 갈릴수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국밥처럼 즐기기 좋다. 금보다 귀한 시간이 의미없이 증발하는걸 보며 인생을 낭비해보자.

  • 과거에했던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하고, 추가된 요소도 나름 재밋는거같아요. 무엇보다도 개구린 제 컴퓨터에서도 돌아가는점이 마음에드네요

  • 리스크 오브 레인 2보다 오리지날을 즐겁게 여기던 올드비 유저들에게 잘맞는 게임 과거의 부족했던 시스템과 번역을 잘 잡아서 개발하였고, 올드비 유저로서 오리지날 도트와 리턴즈의 도트의 차이를 보면서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릴 수도 있는 점이 좋았다. 허나 맵이 과도하게 넓은 경향이 있는 편이며, 발매 초라 그런지 멀티 중 아이템이 방장 기준으로 생성되어 다른 유저들은 먹지 못하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전체적으로는 만족하는 중이며,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길 기대하며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중

  • Risk of Rain 1의 장점과 2의 장점을 모두 가져와 완성된 명작 갓겜.

  • 1,2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전작보다 뭐가 바뀌었다라고 느낀건 단 한개도 없음 그래도 재밌으니 개 추

  • 개인적으로 2보다 1이 재밌었던 사람으로서 추천하지만... 이걸로 시리즈를 입문하겠다면 다소 불쾌할 수 있음. 분명 괜찮게 변한 것들도 있는데 여전히 불편한 것도 많다. 그래도 입히는 데미지 수치랑 받는 데미지 수치 조정 기능은 진짜 대단한 아이디어인듯!

  • 리스크 오브 레인 1의 복잡성을 살짝 덜고 리스크 오브 레인 2의 좋은점을 살짝 더해서 본래의 맛을 잘 살린 국밥같은 느낌이 남 뉴비친화적으로 바뀌기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한게 잘 보임 하지만 아직도 조오금 어렵고 불편한 부분이 있는건 사실임 리오레 1 재밌게 했다 -> 무조건 사셈 리오레 2 재밌게 했다 -> 생각해보고 사셈 그뭔씹? -> 고민을 많이 해보고 사셈

  • "훌륭한 1편의 리메이크, 그러나 그것 뿐" [i] = 리오레1,2 둘다 즐기신 분은 추천, 2만 즐기신 분은 구매 전 고민 [/i] 리스크 오브 레인, 줄여서 리오레라고 부르던 게임은 어느새 10년 전의 유물급 게임이 되었는데, 이를 10주년에 맞춰서 새롭게 낸 것이 바로 리스크 오브 레인 리턴즈(Risk of Rain Returns)다. (이하 RRR) RRR은 리오레1의 시스템에서 2에 있던 로드아웃 시스템을 추가하고(프로비던스 시련), 더 디테일한 도트 그래픽과 추가된 몹들과 함께 나왔는데... 사실상 리오레1 리메이크다. 그 때문에 기본적인 플레이 느낌은 리오레1과 거의 동일하고, 단점 또한 1과 동일하다. (넓은 맵에 비해 느린 캐릭터의 이동속도, 유물 없이는 맞추기 힘든 아이템 조합, 쉬운 보스 패턴 등..) 개인적으로 이번 RRR이 나온다고 했을때 기대보단 우려를 더 많이 한 것 같다. 새로운 IP도 아니고, 리오레2도 잘 뽑아놓고 DLC 대신 리턴즈 만들어서 사골까지 우려먹는 느낌.. 그래도 생각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플레이 타임도 가격대비 충분히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리오레 1,2 모두 즐겨봤던 사람이 아닌, 리오레2만 즐겼던 사람이라면 별로라고 느낄수도 있다. 프로비던스 시련과 다양한 클래스로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리오레1과 사실상 동일하기 때문에, 리메이크로만 봤을 땐 훌륭하지만... 단순히 추억에 젖은 사람들만 즐기는 것이 아닌, RRR만의 매력을 주기 위해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리오레2의 보스나 스테이지 등 더 즐길거리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 2013년작에 비해 약간의 추가와 변화점이 있다. 다만, 리스크 오브 레인 2편과는 시스템이 비슷한 다른 게임으로 봐도 무방하므로 1편을 즐긴 사람이 2편을 재미있게 한 경우는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는것에 유의.

  • 1편이랑 비슷한데 맵구성이 다양해지고 캐릭터나 기술들이 증가하고 챌린지같은 컨텐츠가 추가되어 즐길거리가 많아졌다. 거지같은 게임메이커에서 엔진도 바꿨는지 최적화도 좋아진거같고, 멀티는 안해봐서 몰루겠다.

  • 혼자 해도 여럿이 해도 꿀잼 근데 여럿이 하는게 더 어려움

  • 혼자해도 재밌는데 친구랑하면 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친구템 뺏어 먹으면 좋아죽음)

  • 원작과 비교했을 때 바뀐 점과 추가된 요소들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리메이크보단 리마스터에 머무르는 게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원작을 재밌게 했던 분은 깊게 생각하지 말고 사시면 되고, 아니라면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누가 10년 전 게임 가져온 거 아니랄까봐 원작의 장단점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list] [*]조그만 캐릭터와 느린 기본 속도, 필요 이상으로 넓은 맵은 외딴 행성에 불시착했다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모종의 긴장감도 형성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뭐가 뭔지 분간하기 어려우며 돌아다니기 불편하고, 맵이 텅텅 비어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이동하고 점프하며 앞뒤로만 공격하는 조작은 누구에게나 직관적이고, 게임 내에서는 고전적인 난이도 장치 역할을 합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낡고 불편하기만 한 구식 플레이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 스킬, 아이템, 유물 등 수많은 해금 요소들이 있어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진행시키는 재미가 있고, 그만큼 다양성도 높아집니다. 새로 추가된 프로비던스 시험은 짧고 굵직한 미니 게임인데, 해금 요소와 연관되어 있어 시도할 가치도 있고, 마음 먹고 집중하면 왕관 타는 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도전 욕구도 불러일으키고요. 하지만 처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제한된 캐릭터와 부족한 아이템 풀이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플레이할 때 재밌는 프로비던스 시험은 손에 꼽는 수준이었습니다. [/list] 약간 바뀐 부분은 있으나, 게임 진행 방식은 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적을 처치하고 돈을 모아 아이템을 구매하여 점차 강해지면서 진행하다가 최종 스테이지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됩니다. 좋게 말하면 쉽고 단순하죠. 그런데 아이템, 말하자면 빌드 선택에 있어 원작 이상의 자유도가 없습니다. 3개 중 택 1인 멀티샵, 하나만 들고 다닐 수 있는 장비, 그리고 최종 스테이지가 전부입니다. 리오레 2에서 스크래퍼와 프린터를 이용해 (마이크로에 대비되는)매크로 수준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이 유의미한 영향을 가질 수 있었는데, 이 게임에는 그런 걸 전혀 추가하지 않았다는 거죠. 이건 궁극적으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서의 리플레이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원작과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몬순 난이도에서밖에 안 해봤지만, 조금 늦는다 싶으면 스테이지 2에서도 난데없이 보스가 일반몹으로 스폰되곤 하니까요. 그래서 어렵냐고 물으신다면 그럭저럭 어려운 수준입니다. 애초에 어려우라고 만든 난이도이기도 하고요. 아이템빨은 물론 있지만, 정말 극악하게 운이 없지 않는 이상에야 끝에 가면 결국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스테이지 종류나 텔레포터의 위치도, 같은 이치에서 고점과 저점이 있지만 웬만해선 그 판을 결정 지을 정도로 큰 영향을 주진 못합니다. 다만 괴상한 텔레포터 위치나 넓은 맵에서 처음 방향을 잘못 잡은 것 때문에 시간을 오래 허비하는 게 썩 좋지 않은 경험인 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적 스폰은 저점이 땅바닥을 뚫고 내려갑니다. 스테이지를 불문하고 보스 대신 정예 일반 몬스터가 텔레포터 보스로 등장할 수 있는데, 열에 아홉은 보스에 비해 훨씬 어렵고 그대로 죽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적들이 스폰되는 위치도 마찬가지여서, 바짝 쫓아온 적을 따돌리려고 이동 스킬을 쓴 직후 가는 방향에 과전하 정예몹이 스폰되면 맞는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티어 내 몹들 간의 밸런스도 그리 좋지 않아서, 위협이 될래야 될 수가 없는 몹이나 보스가 뜨면 파밍 대상에 그치는 반면, 까딱하면 죽는 위험한 몹이 스폰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달려야 하는 데다 상대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요지는, 플레이어의 결정이나 실력과 무관하게 게임플레이에 제법 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많다는 겁니다. 2D 플랫포머 게임이기 때문에 컨트롤을 아무리 잘해도 상한선은 정해져 있습니다. [i]그리고 이게 게임 난이도의 한 축을 담당합니다.[/i] 누가 고전 게임 아니랄까봐. 여담으로, 현재 패치가 진행되고 있는 이동 시 공격 방향 조정이나 무적 상태에서 피해를 받는 등의 버그 등은 평가 요소에서 제외했습니다. 다만 이 게임에는 입력 지연이 없어서 공격 중에 다른 공격 스킬을 쓰면 입력이 무시되는데, 안 그래도 조악한 조작감을 더 악화하는 큰 문제인데도 이걸 고친다는 소식은 아직 못 들었습니다.

  • 1편부터 지금까지 느끼는거지만 참 얘내들은 로그북을 진짜 맛깔나게 잘만듦. 읽는 재미가 있음

  • 난 좌 우 밖게 못때리는데 이 비겁한새끼들 위 대각에서 쳐 날아오네 양심좀 그리고 피격당했을때 맞았단 느낌이 안드는게 2로 입문한 사람이면 어려울수도 있을듯? 할만은 합니다

  • 매콤해서 그런가 속이 끓네

  • Risk of Rain 1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구성으로 시작해서 1에서는 없던 추가적인 상호작용 그리고 Risk of Rain 2에서 로드아웃을 가져온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음 하지만 프로비던스 시험 등 몇가지 컨텐츠를 추가 했으면서도 뭔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남는다.. 1을 해봤다면 설레임에 게임을 해볼 수 있고 아니라면 다양한 해금 시스템을 즐겨 보세요

  • 일단 캐릭간 밸런스가 너~~~~~~~~~~~~~~~~무 안맞음 유치원생이 발로해도 이거보단 밸런스 잘 맞출듯 근접캐릭은 하라고 만든건지 아님 걍 트로피용인지 모를정도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고 그마저도 원거리 캐릭끼리도 밸런스가 씹망임 그리고 재미요소가 부족해서 금방 질림

  • Risk of Rain Returns 평가 (1, 2 시리즈도 다 해봤음) -장점- 더욱 역동적인 주인공과 몬스터 다양한 아케이드 (은근 빡세서 재밌음) 2편처럼 스킬/스킨 설정 가능 약간 난이도가 오른 듯 함 -단점- 그래픽만 더 좋아진 느낌 (스타1 리마스터랑 비슷한 느낌) 캐릭터 움직임이 약간 부자연스러움 (꿀렁꿀렁) 새로움이 별로 없음 -총평- 세일할 때 사서 나쁠 것 없는 게임이긴 하나 사놓고 안할 것 같은 게임일 것 같음

  • 리스크 오브 레인 2로 시리즈에 입문하고 리턴즈가 나온다길래 구매해봤다. Y축 공격이 불가능 하다던가, 몬스터가 몰려있는 상황에서는 억까가 심하다던가... 10년 전에 나왔던 리스크 오브 레인 1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하더라도, 게임 자체가 어려운 것 같다. 모든 스킬과 대부분의 아이템을 해금했지만, 게임 자체의 하드한 챌린지적인 성격, 열심히 아이템을 먹고 성장시킨 내 캐릭터가 죽을 때는 너무 허무하게 느껴져, 있던 게임의 흥미도 사그라든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리스크 오브 레인 2로 시리즈에 입문한 유저다.

  • 원본이 원본인지라 게임 자체는 어려우며 적응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재밌다 그냥 존나 재밌다 로그라이트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거 해봐라

  • 개꿀잼... ROR 1, 2 다 재밌게했어서 이것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시발 텔포 어딨냐고 리턴즈 1편 + 디테일 = 리턴즈 2편 느낌 낼만한 것들은 일부 아이템과 아티피서 눈나정도. 아무래도 TPS였던 2편에 비해 플랫포머 슈터로 회귀했다보니 장르 특성상의 불편함이 포함된 듯 합니다. 10년된 게임의 리메이크다보니 어느정도의 옛 감성이 남는데 이들의 경우 호불호의 영역으로, 좋고 나쁘다를 따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편으로 유입된 분들은 호불호가 매우 갈릴테니 주의하십시오. 1편을 즐기던 할배들은 발기부전 즉시 치료 가능. 즉시 구매.

  • 2 재밌게 즐기셔서 그 맛을 느끼고 더 싶어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사지 마세요 1편이 돌아오면서 그 똥맛도 같이 돌아왔습니다

  • 확실히 전작보다 트랜디하게 돌아왔다 익숙하고 담백한 맛이 아주 좋기는 한데 좌우사격조작이나 너무넓은맵이랑 너무적은아이템드랍률 엘리트몹스폰률 등등은 개선이 되어야할것같다

  • 1 리메이크라 샀다 = 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음 2 생각하고서 샀다 = 조작감, 가시성, 무엇보다 난이도에 치여 질릴 가능성 농후 그래도 원판 자체가 재밌어서 할만한듯? 아님 말고

  • 제공권을 장악당한 보병의 심정을 체험할수 있는 게임 그리고 제발 마지막 스테이지 넘어가는거 E로 고쳐주셈

  • 다 좋은데 유물중에 난이도를 높이더라도 아이템 공유 유물 아니면 설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여기 써봤자 신경 안쓰겠지만....

  • 리턴즈 답게 1느낌이 많이 강해서 리스크 오브 레인 1에서 재미를 못느꼈다면 동일하게 재미를 못느낄 확률이 매우높음

  • 다 좋은데 멀티플레이만 개선해줬으면 좋겠음 방 목록에 핑 수치라도 제대로 표시되면 알아서 골라들어갈텐데 왜 다 빈칸임

  • 리오레 1의 리마스터? 리메이크? 원작 리오레 1가 재밌었지만 많이 플레이 하지 않은 이유가 생소한 키 바인딩 세팅과 수정이 불가능해(아마 내 기억상) 짜증나서 조금 하고 말았는데 이번 리턴즈는 3가지 프리셋 제공과 더불어 키 바이딩 커스텀도 가능하다. 나는 이런 픽셀 2d게임은 엑박패드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엑박패드 키 바인딩을 약간 수정해서 잘 플레이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작자들이 해 둔 키 바인딩은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하게 세팅되어 있다) 리오레 1보다 디테일이 좋아졌고 몹, 플레이어, 배경의 구분이 더 뚜렷해졌다. 리오레 1의 시스템도 거의 다 그대로 구현한 것 같다. 리오레 1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을 하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1이 아닌 2를 먼저 접한 사람들은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데 이름과 세계관 설정만 같을 뿐 다른 스타일의 게임이기 때문. 리오레 시리즈중 2를 처음했고 재밌게 했다면 계속 리오레 2만 하면 된다.

  • 키보드 or 패드를 위한 게임 어디서 리오레 1도 안해본 놈들이 2만 하고 기어들어와서 라떼는 말이야 키보드 국룰이였다고 마우스를 잡아야만 겜을 할 수 있는 병에 걸렷다면 게임을 삭제해라 애송이 꼭 키보드 or 패드로 플레이를 하세여

  • 10년이지나면서 발전되서 재밌기는 하나, 나이가 든 나는 언락이 쉽너무나도 컨하기가 너무 벅차다. P.S 10년전 포커나이트를 누군가에게 선물해줬을때, 보답으로 오리지날 1편을 받은 게 생각이 났다. 어렵지만 깼을때 꽤 재미있는 편이었고 나중에 2편이 나왔을때 잠깐 플레이 하고 강산이 한번 변한 지금을 생각할때 세월이 무상함을 깨달았다.

  • 2하다 온 사람은 불편하다고 얘기할 것 같은데 1을 좋아했던 나로선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왔다고 얘기할 수 있겠다 어이 일단 빨리 깔아 강씨~~~

  • 기존 1편과 비슷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추가된 요소가 많습니다 일단 드럽게 비싸면서 꽝만 쥰내뜨던 로또석상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시작전에 주는피해 받는피해를 25~200%까지 설정가능해서 기존작이 어려웠던 분들도 쉽게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출시 초라그런가 갑자기 팅기기도 하네요^^; 근데 왜 비행선 타자마자 팅기냐 ?...

  • 솔직히 계속 똑같은 내용 반복이고 해금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만 하는 거 추천 숨겨진 아이템 많아서 은근히 할만함

  • 일단 전 Risk of rain 1,2를 다 안해보고 이 게임을 먼저 플레이 했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에 약간의 소울?라이크가 약~~~간, 아주 약~~~~~간 첨가되있습니다.(구르기와 점멸이 있으니...) 일단 처음에 게임할 때는 많이 어려웠지만 난이도가 중간으로 되있는 것을 알게되어서 제일 약함으로 바꾸니 할만하더군요. 초보자 용으로 바꿔도 적들이 잘 안 죽는 건 매한가지지만 다른 난이도들에 비해서 적들이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니 빠른 템파밍을 추천합니다. 난이도 중간부터는 멀티를 하거나 자신이 이 게임에 많이 적응이 되었다 싶으면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구작과 크게 비교가 되는 리마스터링, 여러 개선점들, 만약 본인이 리오레1을 재미있게 했었거나 추억팔이를 원한다면 충분히 구매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반대로 리오레를 2로 입문한 사람이라면 조금은 고민해보는게 좋을듯... 리스크 오브 레인 1을 재미있게 했었던 추억이 있어서 본인 또한 리턴즈를 거부감 없이 야무지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특히나 "아~ 이게 이렇게 바뀌었구나" 라던가 "오 이런게 생겼네?" 같은 전작에서와 지금의 차이점을 찾을때마다 그 재미를 더 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우리 코만도가 드디어 뒷걸음 치면서 총을 쏴요!" 같은것들... 그 외에도 2에 있던 익숙하고도 반가운 아이템들을 추가 해줬으며, 프로비던스 시련 이라는 이름의 제작자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혈압 오르게 하는 변태성을 볼 수 있는 미니게임들. 규칙 시스템을 이용하여 입히는 피해 200%, 받는 피해 10%로 슈퍼 겁쟁이 클럽 회원들도 이것을 본다면 자존감이 생길 초 슈퍼 겁쟁이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가장 만족스러웠었던건 포탈 충전 완료 후, 남은 잔챙이들을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는것이다.

  • 간만에 하고 싶어서 깔았지만 키보드고 패드고 아무 것도 안 먹히고 게임 들어가는 순간 먹통 됨

  • 로그라이크장르의 전설인 리스크 오브 레인의 리메이크 같은 리마스터. 2편에서 좋은 점들을 가져왔고, 재밌지만, 1편에서 불편한 점도 남아있고(특정 캐릭터들은 비행몬스터 처치어려움/이동기 없는 캐릭터는 맵이동이 한세월임 등등),2편에서 더 가져와도 됐을 것(3D프린터, 멀티시 인원수만큼 텔레포터 보상 등등 )들이 너무나도 아쉽다. 그럼에도 하다보면 리스크 오브 레인이 과거에 명작이라 불린건 운이 아니란걸 알 수 있다. 근데 왜 한국어 몇몇개 오역이 보이냐 검수좀 해라 Invincible을 투명으로 번역하면 우째

  • 가격도 저렴하고 재밌습니다만 공격이 좌우로만 나가는게 너무 답답해서 그냥 환불했습니다 고전도트겜 좋아하면 즐겨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이왕이면 리오레2 구매하는거 추천드립니다

  • Risk of rain을 1 이든 2든, 즐겼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치있는 게임 늘 그래왔듯 정보가 제한적이나 익숙하면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음 당신과 같이 게임을 기다려왔다우

  • 리스크 오브 레인 2 요소를 많이 넣어서 개량한 1 기본적으로 재밌고 멀티플레이도 꿀잼

  • 이 병~신같은 프로비던스 시련좀 없애라 스킬 개방을 전부 거기 쳐넣어놔서 빌드 다양하게 가는 맛으로 게임하는걸 못 하고 있잖냐

  • 2하다가 왔으면 적응 힘듬. 1때 있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2하다가 온 사람은 조작잠 엄청 불편함.

  • Risk of Rain 시리즈는 청국장 같은 게임이다. 첫인상에선 구린내에 경악하다가도 맛들리면 이 냄새 못잊음 ㅇㄱㄹㅇ

  • 같이 하면 진짜 재밌을 것 같은 슈팅게임인데.. 같이 할 친구가 없네ㅜ

  • 원판이 재밌던 만큼 리턴즈도 재밌다 다소 낡았다는 말은 부정할 수 없으나 그런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다

  • 그냥 더 말할 것도 없으니까 걍 사세요 걍 계획이고 나발이고 일단 사서 플레이 해보세요 제발요

  • 지루한 전개방식... 몹 몰릴때 가시성 떨어져서 내 캐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쓸데없이 맵만 넓어서 지루하게 뛰어 다녀야 하고 템은 개똥만큼 나옴. 이런게 왜 인기있을까

  • 1. 리오레1 그 맛 그대로 매운데 맛있음 2. 몬스터 로그 얻는게 많이 잡는건지 따로 팁이 있는지 모르겠음.. 보고싶으면 위키가서 보셈 3. 미니게임식으로 프로비던스 시련이라고 있음. 근데 올금관으로 다깼는데도 도전과제고 스킨이고 아무것도 안주더라 4. 생존자마다 해금해야 쓸수있는 스킬이 있다. "이거 들고 게임하면 더 재밌겠지?" 하면서 열심히 해금하면 다른 생존자로 하고싶어지거나 써보니까 생각보다 구려서 안쓰게됨.. 이거땜에 겜하다가 팍 식은적이 많음 5. 전기뱀장어 많이나오면 프레임이 심각하게 낮아짐 두바퀴이상 돌면 후회함 6. 텔레포터를 여러군데 두던가 맵은 1편보다 크게 만들었으면서 이동스킬은 왜 그대로냐?

  • 어떤 아이템 조합이 사기인 것 같다. 근데 그게 재미있는 포인트임. 게임성만 본다면, 로그라이크의 정수 중 하나라고 본다.

  • 명작의 귀환 굳굳 편의성도 더 나아짐

  • 기존 리스크오브레인1 에서 게임 플레이의 장점과 단점은 그대로 가져왔지만 볼륨과 다양성은 업그레이드 해서 돌아옴. 여기 게임 맛있네.

  • 가볍게 즐기기에 좋지만 끝없이 즐기기에는 만족 못 할 수 있는 게임

  • 1,2 재밌게 플레이해서 정으로 사봤읍니다. 1이 있으면 굳이 살 필요는 없고, 1을 안해봤으면 Returns를 사는게...(사실 살거면 그냥 2...)

  • 비추천. 리오레2를 먼저 접한지라 리오레2에 없던 것들이 불편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지루해지는 감이 없잖아 있음. 아이템들은 대부분 발동 확률을 늘리지 데미지 자체를 늘리는 템은 별로 없어서 후반을 갈 수록 오지게 쳐먹은 템들 때문에 렉 걸려서 게임이 멈추는 상황도 많이 봄. 무엇보다도 리오레2는 암시장을 통한 빨템 수급이 쉬운 편이었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다보니 빨템을 모으려면 시간으로 찍어 눌러야함. 평면이다 보니 루프를 계속 타면 탈 수록 지루해짐. 리오레2 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거긴 3D다 보니 지루해지는 타이밍이 많이 늦음. 재미 없진 않았지만 더 재밌어지려면 몇번의 큰 업데이트를 지나야 할듯함.

  • 그만 쳐 따라오라고 해파리놈들아.

  • 잠깐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환불하려 했는데 6시간이 사라졌네 :(

  • 꼬꼬마때는 할만했는데 왜 이렇게 어렵지 내가 늙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 그저 레전드 디자인 느낌 다 개취 ㅋㅋ

  • 과거의 영광의 부산물(폐기물)

  • 맵을 어느정도 외우면 편해요

  • 이거 노잼. 개불편함 2하셈 2 이거하지말고

  • 리오레 리오레 그브전 스브인 드 크

  • 1, 2 해봤는데 아직 안샀다고?

  • 수연아 너 이거 언제했었니

  • 돌아와 내 10년전 피지컬!!!!!!!!!!!!!!!!!!!!!!!!!!

  • 역시 로그라이크 근본겜. 재미있음

  • 가볍게 즐길만함

  • 조작감이 너무 구려요

  • 늬들은 이런거 하지마라........

  • 뻐큐

  • 재미있음

  • 익숙한 그 맛

  • Good game !!

  • 존나맛있음

  • 걍 2하셈

  • 좀 재밋음

  • 재밌어요

  • 굿

  • 쎾쓰노

  • 1편 사셈

  • 재밌다

  • 1이랑 다른게없다

  • 잼다

  • 노잼

  • 역작

  • YEP

  • .

  • sex

  • trdfgv

  • .

  • 로그라이트로 이름좀 날렸던 리스크 오브 레인1의 리마스터작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나한테는 너무 어려운 게임. 일단 너무 정신이 없고 이전에 나온 2편이 나에게 맞는듯하다.

  • 아 내 아이템이라고 먹지 말라고 아

  • 아이작식 싹싹 파밍 하려니까 애들이 개쎄짐;;

  • 개꿀잼 라그나로크 게임~!

  • 맵이 넓지만 조작이 단순하고 이동기가 많지않아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음

  • 리오레 2에서 유입된 사람으로서 생각보다 할만하고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2를 먼저 하고오신 분들은 힌번쯤 플레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리스크 오브 레인 1을 아주 잘 리마스터 했으나, 조작감이 너무 아쉬움. (★★★⯪☆)

  • 재밌음 그냥

  • 할만하다. 근데 너무 시간에 쫓길필요 없다. 포커스는 많은 템을 먹고 성장하는것.

  • 윤재야 보고있냐 너랑 이거 게임할때 정말 즐거웠는데.. 그립다 친구야

  • 요즘 로그라이크 할꺼없었는데 마침 할인해서 해봤는데 재밌다 님들도 해봐라

  • 파일럿 제일 재밌어요 강추!!

  • 여전히 환상적인 게임입니다. bgm은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제가 사랑하는 인포서를 많이 상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스크린 분할이 고트

  • 피격감 1도 없고 좌우클 쭉 누른상태에서 마구 뛰어다니니까 걍 겜이 한판 깨져있음 내 캐릭이 뭐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씹노잼에 지루하기만하다

  • 업데이트 안 하면 나도 다시 리턴 안 한다?

  • 종종 생각나 들리던 오래되고 허름한 맛집이 리모델링해서 재오픈 한느낌 맛도 그맛 그대로고 인테리어도 신경써서 잘 꾸며놓은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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