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ixel 3

McPixel 3는 이름뿐인 영웅 지망생이 되어 파격적이고 재미있고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매번 재난을 모면하는 놀라운 세계구하기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새인가요? 아니면 비행기? 둘 중 하나라기엔 너무 빨리 떨어지고 있습니다. McPixel이 왔어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말도 안 되는 상황에 계속 휘말리는 영웅 지망생의 모험 이야기가 왔어요.

스테이지

여러분은 절벽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는 기차 안에 갇힙니다. 어떤 때는 떨어지는 비행기 안에 있네요. 또 어떤 때는 이기기 불가능한 축구 경기에서 이겨야 하고, 또 다른 때에 여러분은 운석을 피해야 하는 공룡이 됩니다. 불타는 집 안에 갇혔다고요? 전투 중인 두 군대 사이에 끼어있다고요? 그래도 McPixel에겐 문제거리도 아니죠!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액션 100 스테이지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미니게임

간혹 평범한 일상의 모험이 장르를 뒤흔드는 미니게임에 의해 방해받기도 합니다. 레이싱에서부터 사격, 전투, 스포츠에서 심지어는 플랫포머나 FPS까지! McPixel의 세상에는 20종 이상의 미니게임을 제공합니다!

동전 및 도장

McPixel은 하루를 살아남는 게 전부가 아닌, 정신나간 해결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모든 해결 방식에는 동전이 보상으로 주어져야 하는 법이죠! 모든 레벨에서 금상을 받아 추가 레벨을 해금해보세요! 게다가, 돈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까? 아닌가요? 빛나고 황금에다가 회전까지 하는걸요!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맥부르그

게임은 맥부르그라는 도시에서 시작됩니다. 도시와 다양한 모험을 탐험해보세요! 도시의 특정 길은 막혀있지만 동전으로 길을 뚫어 앞으로 나가 새로운 레벨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도시에는 플레이를 하면서 만나거나 얻은 인물 혹은 아이템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또한 플레이를 하며 찾은 코스튬으로 갈아입을 수도 있죠.

푸르른 언덕 위에 있는 도시에서, 금화가 가득한 디볼버의 금고가 맥부르그에 어른거리는 게 보일 겁니다. 일단 돈이 많이 필요하면, 포크 파커한테 한번 방문해 보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스티브

간혹 모험 중에 스티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상천외하고 예상할 수 없는 곳에서 등장하며, 스티브를 찾으면 스티브 레벨로 들어가게 됩니다.

스티브는 맥픽셀 같은 사람이 아니며, 오늘도 살아가는 데에 적합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냥 소일거리나 하는 놈이죠. 낚시, 요리, 운전이나 악마 소환 같은 걸 하는 사람 말이죠. 알잖아요. 그냥 어디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요.

McPixel 엔진

McPixel 3는 100% 소프트웨어 렌더링으로 돌아가는 McPixel 엔진으로 구동되며, 낡아빠진 그래픽카드로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게임 잘 돌아갈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요!

본 엔진은 오로지 McPixel을 구동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낡은 컴퓨터에서도 부드럽게 게임이 돌아갈 수 있는 이유가 그것이지요. 그러니 다음 번에 할머니 댁을 방문할 땐 컴퓨터에 McPixel 한 마리 놓아두세요. 게다가, 그게 게임을 더 환경 친화적으로 만드니까요! McPixel 3가 지구를 구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수명 시간도요)!

특징

100가지 놀라운 스테이지
1000개가 넘는 유쾌한 개그
1500개에 가까운 상호작용 물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장르의 20가지 이상의 미니게임
300,000,000 픽셀
여러분의 엄마 컴퓨터에서도 실행됩니다
스티브
물 스테이지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

예측 매출

23,9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https://support.devolverdigital.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29 긍정 피드백 수: 29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포인트 앤 클릭 게임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

  • 병맛 생존게임

  • "뇌절을 할거면 끝까지해라"의 좋은 표본 포인트 앤드 클릭 게임으로 마우스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생존을 위주로 어떻게든 현 상황에서 살아나가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만 진지한 생존게임은 아니고 개그 및 패러디 요소가 가득한 뇌 빼고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편의성도 나름 괜찮은게 한번 본 선택지는 체크되어 전체 선택지 중 몇 %가 남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스킵기능도 있어서 반복하면서 선택지를 수집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메인 맵이 슬슬 넓어져서 이쯤되면 숏컷이 필요할꺼같다고 생각될 때 바로 버스가 나와 숏컷이 생성되기도 하고 해금한 스테이지는 그 장소에 가지 않고도 메인 바로 옆에 빠른 이동이 있어서 수월한 재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선택지 또한 마우스 휠을 누르면 어떤 것을 누를 수 있는지 나오기때문에 하나씩 천천히 하다 보면 결국 전부 수집이 가능합니다. 이제 단점을 이야기해 보자면 게임에 무게감이 전혀 없어서 이런 유머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극불호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유머가 계속 나오는데 후반부쯤 되니까 슬슬 질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제 이건 그만할 때쯤 안됐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른 단점으론 4스테이지 중간에 옛날 둠 게임처럼 갑자기 도트 3D로 전환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멀미랑 조작감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물론 금방 넘어가긴 했지만 인상이 강렬하네요. 가격도 세일하면 2200원으로 아주 저렴하고 병맛 개그랑 짧은 단막극같은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겐 추천드려요

  • B급 감성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 맥픽셀3다. 1편을 예전에 해본적이 있는데 그땐 별로 취향이 아니라 환불했었는데 이번 3편은 매우 재밌게 하고있다. 시간이 흘러서 그런가. 비록 단순한 단어뿐이긴 하지만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플레이가 매우 편해졌다. 또한 퍼즐 중간중간 등장하는 숨겨진 퍼즐과 스티브는 유저를 더욱 즐겁게 해준다. 퍼즐의 종류도 매우 많다. 다만 정말 예상하기 힘든 전개가 펼쳐지기 때문에 상식적인 생각을 가지지말고 아무거나 클릭하면서 해보는 걸 추천한다. 여러모로 맥픽셀2 보다 나아진 작품.

  • 정신제대로 박히지 않은 놈들에게 추천하는 정신나간 게임

  • Mcpixel 3라 해놓고 사실 작품은 1이랑 3밖에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나간 게임이다

  • 최고의 명작 나 이거 하고 울었음

  • 4탄 내줘잉

  • 스-티-브-!

  • 스띠이이이이브

  • 개추

  • ㄹㅈㄷ

  •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병맛 미니게임이다. 목숨이 위험한 온갖 상황들을 만들어놓고, 사물들과의 한 번 이상의 상호작용으로 무조건 살아남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며, 만약 살아남는데 실패한다면 개발자가 의도한 온갖 종류의 병맛 개그를 맛보게 된다. 양키 센스가 듬뿍 첨가된 것들도 많아서 개그 코드가 엄청 맞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워낙 던지는 개그 양이 많다보니 유효타로 먹히는 경우도 꽤 있었고, 게임 자체가 분위기도 플레이도 가볍다보니 큰 부담없이 재밌게 즐기기 좋았다. 👍 간단하고 재밌는 플레이 의외로 튜토리얼도 있는 게임이지만, 사실 그걸 볼 필요도 없이 그냥 아무거나 클릭하다보면 대충 어떤 게임인지 감이 올만큼 쉬운 게임이다. 살아남아라라는 큼직한 문구와 함께, 어떤 스테이지든 상관없이 긴박한 BGM이 흘러나오며 상황을 연출한다. 그리고 20초의 시간을 준다. 20초 내에 주어진 사람이나 사물을 클릭하여 상호작용하면 살아남을지 아닐지 결과가 나오는데, 게임 자체가 병맛 개그를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보니 온갖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며, 일반적인 해결방식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병맛스러운 정답을 찾는 것이 이 게임의 1차적인 재미이다. 이 게임의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살아남지 않고, 오답일 경우 나오는 병맛 개그들을 모두 모으는 것이다. 일부러 정답을 빗나가게 하는건 물론, 클릭 순서나, 상호작용 횟수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들이 나오기도 하며, 도전과제에도 이를 반영하듯 상당수가 오답인 병맛 개그들을 수집하는게 많기 때문에, 모든 개그를 보는 100% 수집 역시도 하나의 재미이다. 물론 강요는 아니고 자신의 성향에 따라 정답만 보고 넘어가도 절대 상관없다. 👍 아는만큼 보이는 패러디 1편보다는 좀 줄어든거 같지만 여전히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싶은 패러디 요소들이 깨알같이 들어가있다. 원작자들과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특정 캐릭터에 대해 숨기려는 목적이 전혀 없고 그냥 이 게임 목적인 개그에 충실하기 위한 요소라는 느낌이라 원작자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한 큰 문제라는 느낌은 없다. 플레이하면서 어디선가 봤던 캐릭터나 설정, 기믹들을 찾아내다보면 역시나 반가운건 물론이고, 이것 자체로도 또 하나의 게임의 재미라는 느낌이 들었다. 👎 호불호 갈릴 개그 요소들 앞서 말했듯 양키 센스가 진한 개그라 한국인 기준으로는 엄청 먹힐만한 개그들은 아닐 수도 있다. 리뷰이기에 객관적인 느낌에서의 단점인거지, 개인적으로는 전혀 단점이 아니었지만, 확실히 호불호 갈릴만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툭하면 히히 진짜 오줌발싸하는 식의 개그가 굉장히 자주 등장하고, 픽셀이라 덜하긴 해도, 신체가 잘리거나 녹는 연출, 혹은 이성, 동성을 막론한 19금 연출 등 사람에 따라 개그로 못 받아들이고 불쾌하게 느낄만한 연출들도 있기 때문에 단점으로 꼽았다. 다만, 확실히 못 박아두겠지만 대다수는 진짜 오히려 유쾌하다고 느낄거라고 확신할 수 있다. -정리- 100% 수집을 원하지 않지만, 정답을 못 찾는 사람에게는 살짝 반복적인 플레이가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플레이 자체가 길지 않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금방 정답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게임이 절대 아니다. 천천히 모든 개그를 다 봐도 보다시피 10시간 내외로 완료 가능하다. 여기 클릭했다가 저기 클릭, 여기만 클릭, 저기 클릭했다가 여기 클릭 등 단순한 클릭 조합만으로 수많은 개그들을 볼 수 있는만큼, 복잡한 게임들에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들이라면 한 번정도 쉬어가면서 뇌 빼고 순수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추천한다. 또한 도전과제 수집이나, 게임 내 숨겨진 요소들을 수집하기 전엔 다음 지역으로 못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해보라고 권해주고 싶고, 심슨이나 릭 앤 모티같은 양키센스 유머물을 좋아한다면 역시 추천한다.

  • 가볍게 즐기기 좋고 재미있었어요

  • 왜 재밌지

  • 개연성없이 광기만이 남는다면 생기는 일 헛웃음에서 박장대소로 넘어가며 이 게임의 유머코드에 동기화되는 내가 너무 끔찍히도 싫어지더라 근데 도파민은 터지니까 만사가 오케이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