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ggy Gambit

"Piggy Gambit"은 체스, 상자 밀기, 프로세스 제어 등 다양한 플레이 요소를 융합한 암호해제 어드벤처 게임으로 돼지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아기 돼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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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iggy Gambit"은 체스, 상자 밀기, 프로세스 제어 등 다양한 플레이 요소를 융합한 암호해제 어드벤처 게임으로 돼지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아기 돼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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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게임의 주인공인 꿀꿀이는 20년 동안 집안에 틀어박혀 지내온 아기 돼지입니다. 매일매일 평범한 일상을 맞이하는 그는 무언가를 하고 싶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꿀꿀이는 막막한 마음을 안고 세계의 끝을 향해 출발했습니다.그는 신기한 모험을 떠났고, 뜻밖에 체스 왕국의 전쟁에 말려들었습니다.
복잡한 퍼즐을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그는 점차 이 기묘한 세계의 모든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특징]

- 풍부한 게임 내용: 체스, 상자 밀기, 프로세스 제어 등 다양한 플레이 요소를 융합한 50개가 넘는 정교한 퍼즐 스테이지;
- 꿀꿀이의 기묘한 모험: 기묘한 세계관과 상상력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유머러스한 스토리;
- 체스 플레이: 체스 왕국에 진입하면 플레이어는 6종류의 체스 말들로 이루어진 전투 진영에서 단 하나의 살 길을 찾아내야 하고 규칙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체스 말들 간의 '전투'를 유발합니다!
- 스테이지 제작 기능: 게임은 스테이지 자체 제작을 지원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매커니즘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스테이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추억 여행: 어렸을 적 종이에 그리던 게임을 재현하여 종이에 게임을 그려본 모든 어린이와 그의 친구들에게 바칩니다.

[배경 이야기]

이 게임은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메모지에 그린 게임입니다.
게임의 내용을 모두 종이에 그리고 관찰을 통해 퍼즐을 풀어가야 합니다.
친구들은 저에게 자신의 전략과 경로를 설명하고 저는 클리어 여부를 판단했습니다.



직장인이 된 후 업무에 치이면서 저는 더 이상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내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삶의 중심에는 자기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어느 날 어릴 적 만든 이 메모지에 그린 게임을 찾아서 즐기게 되었고, 많은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때 체스를 소재로 한 미국 드라마를 보고 체스를 체험한 후 체스의 룰이 이 게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체스의 룰을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를 많이 넣었습니다.

어떤 친구처럼, 무엇을 할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꿀꿀이는 세상의 끝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66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전략
중국어 간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Gamerz Festival 울버린(Wolverine : The X-men Origins) 트로피 공략

    Piggy Back Ride Lunged to a W.E.N.D.I.G.O prototype's back 프로토타입(WENDIGO)은 동작이 큰 공격을 하면... 52 Pickup (Secret Trophy) Remy LeBeau (Gambit)를 해치운다. The Village (Secret Trophy) 정글 미션을 완료한다....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소코반 류의 레벨들에 체스의 향이 살짝 결합된 퍼즐 게임. Piggy Gambit 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인 아기 돼지 Oink 가 보물 지도의 조각을 찾은 뒤, 막무가내로 세상의 끝을 향한 모험을 떠나는 데서 시작하는 게임이다. 스토리의 서론만 들으면 뭔가 장대해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게임 내 이야기는 별 알맹이 없는 말을 하는 NPC 들과 적당히 가벼운 분위기의 대화가 오가는 정도로 요약되는 내용이라 큰 기대를 가질 정도는 아니다. 엔딩의 경우도 약간의 유머와 함께 게임의 초반에 나온 스토리 요소에 대한 사실을 밝히는 역할을 하는 데서 그치지만, 애초에 게임의 스토리를 보려고 퍼즐 게임을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대해 불만을 느끼지는 않았다. 비주얼의 경우는, 아기자기하면서 퍼즐의 가시성을 해치지 않는 면으로 캐릭터 / 오브젝트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실제 퍼즐들의 경우는 소코반과 비슷하게 다양한 오브젝트를 밀거나 파괴하면서, 이들의 배치를 잘 생각하며 퍼즐들을 풀어야 한다. 다만, 게임 초반 퍼즐들은 순수 소코반 관련 퍼즐들보다는, 게임 내 나오는 기믹들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려주고 차근차근 소개해 나가는 레벨들에 가까워서 소코반과는 거리가 좀 있다. 게임의 중반부터 체스 말들이 나오며 이 게임의 핵심인 퍼즐들이 나오는데, 체스 말의 공격 범위에 캐릭터가 진입하면 사망하게 됨 + 체스 말을 캐릭터가 밀어버릴 수 있어서 공격 범위를 조절할 수 있음 이라는 특징 때문에 퍼즐들의 재미가 더해진다. 체스에 대해 전혀 모른다 해도, 각 체스 말이 처음 등장하는 레벨에서 각 체스 말의 공격 가능 장소에 대해 그림으로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초반 퍼즐들이 약간 지루할 수 있어도 위에서 말한 중후반부 퍼즐들을 푸는 재미가 있어서 퍼즐에 대한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높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게임 내 뒤로 턴을 감는 기능이 없어서 퍼즐을 풀다가 뭔가 꼬여서 다시 해야 하면 / 캐릭터가 사망하면 얄짤없이 처음부터 풀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의외로 대부분의 레벨은 한 턴 되돌리기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퍼즐의 구성이 직관적이지만, 몇몇 후반 레벨들은 잘못 움직였다가 체스 말에 대가리가 찍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샷건킹을 플레이하면서 체스 말의 경로를 계산하다 현기증을 느끼던 과거를 다시 한번 이 게임에서 겪을 수 있었다. 사실, 본 게임의 퍼즐들은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빠르면 2시간 안에 깰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순한 맛의 퍼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게임 내 숨겨져 있는 비밀 퍼즐들은 난이도가 본편보다는 좀 매운 수준이라 약간 당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본편 퍼즐 수가 (당연히) 비밀 퍼즐 수보다 훨씬 많음에도, 두 그룹의 퍼즐을 모두 풀어나가는 데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참고로 이 게임도 이전에 평가를 쓴 게임인 Wizard’s Way Out 마냥 인기가 없는 게임이라 공략을 찾을 수 없으니 한 레벨에서 오랫동안 막혀도 도움을 구할 곳이 아무데도 없다. 그나마 그 게임보다는 체감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였고, 체스 말을 밀어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는 바람에 자체적으로 난이도를 상승해버린 거지, 퍼즐 게임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이 게임을 집는다면 본편 및 시크릿 퍼즐들 모두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소코반 류의 퍼즐 게임에 돌멩이가 아닌 체스 말들을 이동한다는 특징을 섞어 넣어서 차별점을 둠과 동시에,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들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단편 퍼즐 게임이라 추천. 정가가 그렇게 비싼 게임은 아니며, 플레이타임이 퍼즐 100% 완료를 목표로 하면 5 ~ 7 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는 퍼즐 모두 해결 + 게임을 진행하며 자동으로 얻거나 업적 설명을 읽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 쉬운 편인 업적들이라 100% 달성이 그리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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