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에 딸려오는 증정품 같은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린 또 펜리스놈들에게 당했습니다 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정말 애매하기 그지없는 게임의 정말 애매하기 그지없는 추가 스토리 확장팩. 비행유닛 설계 엉망진창인 유소니아 확장팩이 혜자 + 갓갓으로 보일 지경의 엉성함이 지독한 엉성한 DLC입니다. 구성 자체도 게임 내내 vs러스비스트 미러전이야, 스토리도 뭐 제대로 끝맺은거 없어, 뭔가 DLC만의 독특함도 없어 그냥 사실상 실질적인 사후지원 끝나기 직전에 어떻게든 스토리 연재해보겠다는 킹아트의 발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니 근데 차라리 그럴거면 여기서 끝맺음이라도 맺던가 왜 애매하게 끝내가지고 원... 단독 구매는 절대 추천드리지 않으며 그냥 디럭스팩에 끼워주는 디저트 수준으로 생각하시고 얌전?히 대똥꼬쇼 세일때 디럭스 디저트로 획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 그전에 애당초 플레이 자체도 권장되지 않지만...

4,400원은 커녕 할인해서 샀는데 괜히 샀다 싶음. 이걸 DLC로 내다니 양심은 어디에...

본편에 영향 없음 + 소규모 부대로 방어전 + 머리 겁나 써야됨 + 난이도 개노답 + 유기된 DLC

적백내전을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 dlc로써 분량이 짧고 결론적으로 스토리에 별 영향도 안주는 잡 들크에 불과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봐줄 수는 있습니다.. 킹 아트 회사가 게임을 점점 유기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스토리텔링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떡밥만 남기니까, 실망스러울 정도였어요. 루스비에트 혁명도 신경 썼으면 참 좋았을텐데

마지막 미션 다시하고싶지 않으면 최후방에 있는 점령지역에 전병력 끌고가야함 제일 좋은방법은 그냥 사지마

펜리스 야발 펀치마렵다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