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ymesia

Thymesia는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와 다양한 역병을 무기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갖춘 잔혹한 액션 RPG입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왕국에서 "Corvus"라는 신비로운 캐릭터로 플레이하세요. 역병으로 적을 처치하고,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진실을 되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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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한때 번영을 누리던 Hermes의 왕국은 재앙의 시대로 접어듭니다.

왕국의 모든 역병을 해결해줄 열쇠로 여겨지는 연금술은 넓은 영역에 영향을 끼쳤고, 사람들은 집에서도 직접 강화와 치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 맞춰 연금술을 사용했습니다. 연금술의 가치가 올라가자 사용을 중단하기 위한 시도도 했지만, 과거와 다를 바 없이 비참하게 실패했고 왕국은 온통 재앙으로 물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불과 며칠 사이, 왕국은 혼란에 빠졌고 역병에 걸린 괴물들이 피비린내가 풍기는 거리를 배회하자 왕국은 회복의 희망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코르부스는 곧 왕국의 마지막 희망이자 깃털이 덮인 Hermes 손에 쥐어진 운명입니다. 진실은 비극적인 세상 곳곳에 흩어진 코르부스의 기억 속에 깊이 파묻혀있습니다. 코르부스의 잃어버린 기억을 모아야만 왕국을 구할 수 있지만, 진실을 찾아내려 하면 할수록 더 많은 비밀이 밝혀집니다.

주요 특징


  • 직접 다스리는 역병: 무시무시한 보스들과 적이 무기로 삼는 역병을 빼앗아 치명적인 무기로 만들어 공격해보세요. 번영을 누렸던 왕국의 그림자에 숨겨진 공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적에게 치료제를 먹이는 일입니다.
  • 까마귀와의 협력: 전투 도중 까마귀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마치 단검같이 날카로운 깃털을 날려 적의 공격을 차단하여, 랩터 같은 민첩함으로 처치하세요.
  • 멈추지 않는 성장: 코르부스의 기본 움직임과 역병을 활용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하며, 여러분만의 플레이 방식으로 도전해보세요.
  • 강력한 적: 역병에 의해 타락하여 괴물로 변해버린 적은 뒤틀어진 정신과 보고도 믿기 힘들 정도로 적대적인 태도로 마주치는 모든 순간이 여러분에게는 도전입니다.
  • 조각난 기억: 코르부스의 기억을 더듬어 과거에 감춰진 진실을 밝혀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075+

예측 매출

669,28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https://support.team17.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9)

총 리뷰 수: 321 긍정 피드백 수: 270 부정 피드백 수: 5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분명 잘 만든 소울라이크 게임이고, 입문자용으로 추천하기에도 좋은 게임. 하지만... 티메시아(Thymesia)는 대만에서 개발한 인디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대만소울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게임이다. 스토리는 소울 시리즈 특유의 느낌으로 전달이 되는데, 간략하게 적어보면 역병을 해결하기 위해서, 연금술이 두루 이용되는 세상이지만, 결국에 실패하고, 다시 역병이 퍼지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 코르버스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탐험을 하고 결말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스토리에도 꽤 힘을 썻구나라는 느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스토리 내에서 대화라고 하는 내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맵을 탐험하면서 여러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그 아이템을 통해서 맵이나 몬스터, 보스의 스토리라인, 뒷 배경을 알 수 있고, 나중에 보스전을 통해 얻은 핵을 특정 npc에게 가져다 주면, 다른 이야기들도 해금할 수 있어서, 스토리도 꽤나 신경을 많이 쓴 것처럼 보였다. 또한 게임이 생각보다 정말 스피드하게 진행된다. 난이도도 다른 소울 게임에 비하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입문자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럴 경우의 소울 망자들에게는 조금 쉬운 게임이 되어 이 점 때문에 재미가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갖출 것들은 잘 갖춰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패링의 손맛이 상당했기 때문에.... 소울, 소울라이크가 인기를 얻고, 한 동안 소울라이크 게임이 많이 나온 시기가 있었다. 2022년.... 엘든링이 초대박을 친 연도.... 이 때 소울라이크 게임이 정말 많이 나왔는데, 티메시아가 나올 시기에 비슷한 소울 게임이 2개 더 나왔었다. 바로 스틸라이징(Steelrising)과 아스테리고스(Asterigos)... 실제로 이 3게임만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티메시아가 낫다라고 나올 정도로 유저들에게 어느정도 입증된 게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비추를 눌렀다. 물론 비추를 눌렀지만, 잘 만든 게임이기에 소울류를 접해 보고 싶은 뉴비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그럼 여기서 비추를 적은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우선 개인적인 느낀점을 먼저 적으면.... 게임이 솔직히 말해서 본인한테는 그렇게 재미가 있진 않았다. 분명 잘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재미가 없어서....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그 떵작이라고 불리는 로오폴 리부트도 2~3시간 진득하게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이 게임은 2시간 하고나면 졸려가지고 노트북 뒤에 있는 침대로 누웠을 정도였으니.... 물론 게임이란게 사람들마다 다르게 느끼는게 당연하지만.... 일단 본인이 이랬다는 것을 먼저 적어두고.... 이제 비추를 누른 이유를 하나씩 적어 보면.... 1. 단조로운 몹 설계와 맵 일단 몹 하나하나가 재탕한 수준. 이것은 인디 개발사다보니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 비슷한 몹들이 나와서 시각적인 맛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맵도 뭔가 구조적으로 잘 꾸며놓은 것 같긴 하지만. 실제로 돌아다녀보면 비슷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게다가 맵에 있는 숏컷도 사살상 별 의미가 없는 곳이 많았고, beacon(소울류로 치면 화톳불)과의 연계성도 많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 좀 더 이 점을 보완해서 맵을 설계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필드전 및 보스 난이도 1) 필드전은 어떻게 보면 입문자분들이 하기에 꽤 난이도가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적들도 떄리다 보면 패링을 하기 떄문이다. 게다가 이 게임이 잡몹이건 보스건 피를 깎다보면 하얀색 바가 줄고 녹색바가 생기는데, 이는 강공격(발톱공격)으로 줄여나갈 수 있는데, 이게 익숙하지 않다면 전투에서 피곤함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을 받았기 때문,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조작이 아니다보니 금방 넘어갈 수 있긴 한데... 문제는 잡몹들도 이런 와중에서 패링을 치기 때문에 생각보다 피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2)보스난이도는 초반은 꿀잼이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패턴이 단조로워져서 보스 전이 점점 재미가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초반에는 잘 설계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그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느낀 이유가 뭔가라고 생각을 해보면, 보스들의 공격들이 너무 정직하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그런지 패턴파악이 쉽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금방 보여서 보스킬하는 맛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별개로 2마리의 보스는 기믹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기믹전은 도대체 누가 생각했을까라는 정도로 피로감이 느껴졌다. 그렇다고 재미지지도 않았고... (하나는 대충 잡몹들 피해가면서 독가스 방울 터뜨리고 킬, 또 하나는 대충 바위 떨어뜨리는 거 피하고 부위 파괴..) 3. 아쉬운 엔딩 마지막 엔딩이 참 아쉬웠다. 멀티엔딩이고, 모든 보스를 잡으면 5개의 엔딩을 모두 볼 수있다. 그런데 엔딩이 그냥 텍스트 몇 개 띄어주는 걸로 끝난다. 분위기를 살려서 컷신이라도 만들어주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로오폴 리부트 엔딩보다는 훨씬 나았다. 로오폴 리부트 엔딩씬은 진짜...쓰레......) 4. 매우 짧은 볼륨 인디 개발팀이 만들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이해는 되긴 하지만 분량이 너무 짜다. 솔직히, 소울류를 많이 즐긴 망자분들이라면 게임 다 꺠는데 얼마 걸리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 본인도 이 게임 엔딩보는데 얼마나 걸렸더라...7~8시간 정도였나.... 아마 다른 퀘스트 맵 안하고 메인만 쭉 밀었으면 더 빨리 끝낼 수 있을정도로 분량이 매우 짧았다. 요약하면 단조로운 설계, 필드/보스전의 아쉬움, 아쉬운 엔딩, 짧은 볼륨. 이러한 이유로 비추를 적긴 했지만. 다시 얘기하면 꽤 잘만든 소울라이크 게임이란 것은 분명하다. 만약 다른 소울게임을 찾고 있다거나, 소울게임을 입문해보고 싶다면 티메시아를 추천하는 바이고, 구매를 한다면,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23년 11월 기준 현재 티메시아는 40프로 할인이 적용된다. 하지만 위의 언급한 단점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hr][/hr] 여담으로 도전과제 이야기를 살짝 해보면, 1) 첫 튜토리얼에서 문서 5개를 무조건 먹어야 도과 100%작업이 가능하다. 이 문서는 그냥 맵 돌아다니면 다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곳에 위치하니 (튜토리얼 맵이라 맵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꼭 다 먹고 가자. 2) 초반 튜토리얼에서 보스 피 까는 도과가 있는데, 사실 망자라면 금방 할 것 같고, 소울류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들도 몇 번 트라이해서 노력한다면 금방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에서 생각해보니 적지 않았는데, 이 게임이 다른 소울게임들이랑 비교했을 때, 패링 타이밍이 넉넉하기 때문에, 패링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 그래서 조금만 피지컬을 올리면 쉽게 달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죽어서 다시해야할 것 같다 싶으면, 그전에 강제종료 해서 다시 게임 접속하면 된다. 3) 재료 드랍률이 2개가 진짜 그지같은데, 바로 로즈마리랑 오레가노이다. 본인은 로즈마리는 1-1에서 파밍하고 오레가노는 2-1에서 파밍했다. 4) 통 1000개 부수는 도전과제도 있는데, 처음에 이 그지같은 업적은 누가 생각했나 싶었는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그냥 탐험하고 하면 자연스럽게 달성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아이템 파밍하고 보스전 플레이하고 나니까 본인도 부순 통이 760개였다. 이 점도 걱정할 필요 없는 듯. 만약 따로 통 부수기를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1-1지역에서 도끼든 중간보스 몹잡고 바로 beacon이 보이는데, 그 beacon 활성화 후 그 부분 돌아다니면 13개였나? 여튼 10개이상의 통을 20초 이내에 깰 수 있기 때문에, 이 작업을 반복하면 된다. (beacon활성화 시, 도끼든 중간보스는 리젠되지 않는다.) 5) 현재 업적버그가 있는 것 같다. 전승 파밍하려고 3지역 돌고있는데, 대성당 열쇠 얻고나니까 갑자기 전승 다 모으지도 않았는데 (사실 3지역 파밍만 끝나면 100%이긴 했다.) 아이템 수집 관련 업적이 달성되었다.. 오히려 좋아....

  • 2023/10/28 도전과제 100% 달성. ​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 [스토리]RECALL COMPLETED 한때 번영을 누리던 헤르메스 왕국은 재앙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왕국의 모든 역병을 해결해줄 열쇠로 여겨지는 연금술은 넓은 영역에 영향을 끼쳤고, 사람들은 집에서도 직접 강화와 치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 맞춰 연금술을 사용할만큼 상용화가 되었다. 연금술의 가치가 올라가자 사용을 중단하기 위한 시도도 했지만, 과거와 다를 바 없이 비참하게 실패했고 왕국은 알게 모르게 재앙에 삼켜져갔다. 불과 며칠 사이, 왕국은 혼란에 빠졌고 역병에 걸린 괴물들이 피비린내가 풍기는 거리를 배회하며 왕국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코르부스는 왕국의 마지막 희망이자 깃털이 덮인 헤르메스 왕국의 기적이다. 현 헤르메스 왕의 막내딸, 아이세미의 도움을 받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기억 속에 깊이 파묻혀있는 잃어버린 기억을 모으기 위해 기억을 되돌아보는 여정을 걷게 된다. 하지만 진실을 찾아내려 하면 할수록 더 많은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게임성] ​ 장점. ​ 1. 소울라이크 입문자에게 적합한 난이도. 소울라이크, 이제는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단어 Top에 껴도 손색이 없을 유명한 말이다. 원래부터 곳곳에 숨어있던 망자들은 작년에 출시된 엘든링을 기점으로 더 많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에 꼽히는 소울라이크이다보니 입문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방대한 분량, 보스들의 괴랄한 난이도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고 게임을 구매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하지만 티메시아는 그런 게이머들에게는 안성 맞춤인 입문작이다. 보스의 수도 적고, 몇몇 보스들의 패턴은 생각보다 단조로워 파훼가 쉽고, 패턴들도 어느 정도 머리를 박으면서 플레이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눈에 보이고, 손이 익는다. 필자도 3가지의 보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원트 아니면 2트만에 잡았다. 필자도 소울라이크 게임은 티메시아가 처음인데도 말이다! 2. 직관적인 맵 디자인. 소울라이크가 과연 보스들에게만 고통받는 걸로 유명할까? 그것은 절대 아니다. 인터넷에 You died를 치면 흔하게 나오는 움짤인 해골에게 발차기를 맞고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장면은 소울라이크의 아버지 '다크소울'의 아이덴티티이자 유명한 밈 중 하나이다. 길을 찾다가 쫄몹에게 맞고 추락사라니.. 어이가 없으면서도 짜증이 치밀어 오를 거 같은데.. 다행히도 티메시아에서는 이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 길이 복잡하지 않고 무엇보다 챕터 형식으로 잘라져 있기 때문에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반대로 망자들에게는 파밍하거나 탐색 요소가 많이 적은 편이니 별로이긴 할 듯. 맨 처음 챕터에서는 신이 나게 중간 보스한테 거의 10트를 박을 때는 "아.. 이게 진짜 소울라이크구나.." 했지만 첫 번째 보스를 클리어한 이후로는 조금 어려운 액션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strike](물론 막보랑 우르드는 제외..)[/strike] 망자들에게는 조금 지루한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3. 키마로도 플레이하기 괜찮은 게임. 20년도 후반, 군대를 가기전에 다크소울3를 잠깐 샀다가 플레이를 한 기억이 있는데 그 때 키마로 진행을 했다가 "이게 뭐야.."하면서 그대로 빤스런쳤다. 굉장히 키셋팅이 복잡하게 되어 있고, 뭔가 답답해서 군다를 잡고 환불했는데, 티메시아는 다행히 그 정도로 많이 복잡하지는 않다. 패드로는 플레이를 안해봐서 뭔가 더 낫다라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키보드로도 플레이하기 괜찮은 게임인 건 확실하다. 4. 타 소울게임들과 다르게 차별점을 내세우려고 한 상처 시스템. 세키로를 해본 게이머라면 당연히 아는 "체간 시스템", 상처 시스템도 이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세키로에서는 계속해서 공격을 해 이 체간 게이지를 깎아야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 비슷하게 티메시아에서는 일반적인 공격을 하면 흰 피가 있고, 그 뒤로 자국마냥 초록색 피가 남게 되는데 이 초록색 피가 바로 상처다. 제한 시간안에 공격을 하지 않고 대치만 하게 되면 초록색 피만큼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빠른 전투가 핵심이다. 뒤잡, 앞잡과 같은 소울라이크 게임을 대표하는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이 없는 건 아쉬웠지만 필자는 재밌게 즐겼다. 단점. ​ 1. 작은 볼륨. 입문자들에게 좋은 게임이라는 건, 망자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게임일 수 있다. 보스의 수도 적고, 몇몇 보스를 제외하면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덩치값을 못한다고 느껴질 것이다. 또한 소울라이크 짬밥으로 길을 너무나도 잘 뚫는다면 게임의 볼륨은 압축기에 넣은 것마냥 줄어들기 때문에 게임의 분위기에서 비롯되는 긴장감이 너무 팍 식을 수도 있다. 보스들뿐만이 아니다. 쫄몹들의 패턴, 외형도 거의 재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길을 찾는 과정이 더 빨라진다. 열리는 맵마다 특징적인 몹을 하나씩만 더 추가했으면 이런 생각은 좀 덜했을텐데.. 조금 아쉬웠다. 당장 소울라이크를 처음 플레이 한 필자만 하더라도 첫 엔딩을 8시간만에 봤기 때문에 소울류 토끼공듀들은 더 빠르게도 끝낼 것이다. 2. 말이 안되는 억까 패턴. 이 게임의 가장 불쾌한 점이었던 보스들의 패턴. 솔직히 첫 번째 보스까지는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막보와 우르드에서 이 부분이 좀 증폭이 되었다. 보스들의 행동 패턴들이 거의 대부분 슈퍼 아머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가 공격을 하면 잘 맞아주다가 어떤 행동 양상을 보이지도 않고 갑자기 반격을 한다. 근데 이 반격을 할 걸 알고 미리 회피를 눌러놓지 않는 이상 무조건 한 대는 맞게 되어있다. 앞서 말한 두 보스는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대쉬기와 패링도 사용하는데 이게 상당히 기분이 나쁜 게 패링을 하지 않는 플레이를 하고 회피를 위주로 하게 된다면 보스가 제발 계속 맞아주기를 기도 해야한다. 운에 기대는 보스전이라니.. 무슨 블루 아카이브 총력전 하나? 앞서 말한 부분을 요약하면 보스를 못 만든 건 아니지만 패턴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지 않고, 대충 무한 회피, 무한 슈퍼 아머로 난이도를 올린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다. 전투만 놓고 본다면 꽤나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였는데 왜 보스 패턴에서 이렇게 만들었는지 원.. 3. 버그. 물약에 특정한 재료들을 넣으면 특수한 효과들을 발동시킬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재화를 25% 더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 도전과제 중 하나인 만렙 달성을 위해 쫄몹들로 꼼수를 부려 노가다를 하고 레벨을 올리려는데 갑자기 재화가 -200만이 되어버려서 좀 얼탔다. 다행히 바로 껐다 켜서 되긴 했는데.. 자칫하면 처음부터 다시 2회차를 할 뻔해서 화가 좀 많이 날뻔..허허.. ​​ [가격] ​ 정가 27,800원. 블러드본과 같은 분위기의 소울류를 너무나도 좋아한다면 만족할 것 같다. 필자도 소울류만의 어둡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의 맵 디자인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울류를 좋아하는데, 소울라이크 게임을 구매할 때 있어 이런 분위기를 중요시한다면 정가에 사봄직한 게임이다. 하지만 볼륨은 작은 편에 속하니 그렇게까지 애정이 없다면 그냥 할인을 할 때 업어오는 게 맞는 선택일 것 같다. 참고로, 필자는 35% 할인된 18,630원에 업어왔고 최근에는 40%까지 할인을 하는 것도 봤다. ​ [도전과제] ​ 난이도 - 上 일단 소울라이크 장르이기 때문에 보스를 잡는 도전과제 하나하나가 피지컬이 필요한 건 맞지만 그래도 나름 할만은 하다. 필자가 해본 게임 중 하드한 난이도에 속하는 게 할로우나이트밖에 없어서 비교할 게임은 없지만,, 지인짜로 할만은 하다. 대신, 노가다를 요하는 게 컬렉션 모두 수집하기와 통 1,000개 부수기인데.. 컬렉션은 솔직히 길이 그렇게 복잡하지가 않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줍다보면 엔딩을 보는 시점에 어느 정도 많이 모여있을거고, 다행히도 블로거 한 분이 정리를 해놓으신 게 있기 때문에 이걸 보면서 차분히 따라가도 좋다. 통 1,000개를 부수는 팁도 적어놓으셔서 빠른 시간안에 끝낼 수 있었다. 아래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참고할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 [url=https://blog.naver.com/lavacrow/222861417358]티메시아 도전과제 총 정리 및 공략.[/url] 참고로 필자가 막힌 부분은 이제 튜토리얼 바그 첫 줄 까기였는데.. 패링을 좀 연습해서 가면 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고, 만약 트라이를 하다가 실패하면 강제로 컷씬을 보고 처음부터 다시 튜토리얼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바그한테 한 번 맞았다면 그냥 맘 편하게 ESC 누르고 불러오기를 해서 다시 트라이하자.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바그 문 앞에서 리스폰이 될 뿐더러 마음도 좀 편해진다. [총평]웰메이드 소울라이크 게임. 필자의 첫 번째 소울라이크 게임은 엘든링으로 시작하려고 했으나 그러면 뒤로 하는 게임들과 너무 주구장창 비교해버릴 거 같아서 준비 운동 겸 플레이를 해봤다. 몇몇 보스들의 대억까 패턴을 제외하고는 대만족. 최근에 한 게임들 중에서도 탑급의 중독성과 재미가 있었다. 표지에도 나와있는 역병의사 컨셉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블러드본과 같은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맵디자인에 반해서 덜컥 구매를 해버린 게임이지만 창고에서 꺼내서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중 하나. [strike]최근에 꺼낸 쿠키요미가 별로여서 더 그런 듯..[/strike] 티메시아를 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엘든링을 최대한 빨리 해보고 후기를 최대한 길게 써봐야겠다는 생각 하나, 그리고 엘든링으로 역기획서를 한번 작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해를 배경으로 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는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좋은 연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소울라이크에 빠져보고 싶은 사람은 구매 추천! P.S 그래서 블러드본은 PC 리메이크 언제된다고?

  • 분량이 짫고 회차플레이가 없는게 아쉬움 그래도 전투가 재밌어서 추천

  • 짧고 쉬워서 입문용으로 좋아요. 생각보다 잡몹들도 경직에 안 걸려서 위험할 때가 있어요 안 때리면 회복하고 칼보다 패링이 더 쎈 거 같아요

  • 짤막하게 즐길만한 소울라이크 게임 패링 하는 맛이 재밌어서 즐겁게 했습니다

  • 패링이 좀 짜다;;;

  • 돈 더 줄테니까 좀더 길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 ㄱ같은 타갯팅은 당장 내 눈앞에 있는 적을 보는게 아니라 내뒤에 있는 적을 먼저 인식한다네 이것이야 말로 내머리뒤에 눈이 달렸다와 같은 말이다

  • 와 기대이상이다 ㅈㄴ재밌게함

  • 분배한 특성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바뀔 수 있음 액션이 빠르고 시원함 타격감도 사운드도 좋음 몬스터들의 난이도가 항상 똑같음 문제는 모든 스테이지에서 그렇다는 거임 그래서 1스테이지에선 너무 어렵고 후반 스테이지에서는 쉬움 맵에 껴서 강제로 소울 버리고 귀환해야 할 때가 생각보다 많음 기믹 보스가 둘인데 병@신인 애가 하나 있음 어떤 위치에서 가만 있어도 알아서 호구가 됨 보스가 많고 분량이 큰 게임이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분량 적은 게임에서 보스 둘을 날려버리는건 좋은 선택이 아님

  • 짧은 분량과 생각보다 맛있는 손맛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게 보인다. 레벨을 올릴 수록 게임이 점점 쉬워지며 후반에 새로운 몹이 나오지 않아 적들의 공격 타이밍을 전부 외울 수 있음 첫번째 보스를 상대할 때는 성장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제대로 상대하는 첫 보스라 그런지 체감 난이도가 뒤에 나올 보스들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음. 그래도 이 첫 보스를 잡으면 그 뒤로는 수월한 진행이 가능함. 다만 일반 몹들을 계속 돌려쓰고 정예라 할 만한 몹은 극히 적어서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쉽게 질릴 수도 있음. 난 패링하는 맛으로 계속 했는데 그래도 금방 질리긴 할 듯. 그래서 그런지 이제 어느정도 게임을 마스터했다는 생각이 들면 엔딩이 나옴. 모든 서브 스테이지 까지 해도 7~8시간 메인만 쭉쭉 밀면 5시간이면 엔딩 볼 수도 있을 거 같음. 충분히 추천할만한 게임임. 자신이 패링하는 걸 좋아하면 잠깐은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임.

  • 전투가 즐거우면 아무래도 좋음

  • 잼씀

  • 볼륨빼곤 상당히 재미있음 가격도 괜찮고 소울 좋아하면 해볼만함

  • 이 개발사의 차기작이 기대되게 만드는 게임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은 'P의거짓' 과 매우 유사하다. (같은 소울라이크로서가 아닌, 전투 설계 자체가 유사함) 하지만 패링으로 얻는 이점이 많고, 강공격(발톱 공격)이 강제되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P의거짓과 달리, 잡몹부터 보스몹까지 엇박이 심한 편이라 소울 입문작으로 추천해 줄 수 있는 게임은 아니며, 게임에 어느정도 적응이 된 후 부턴 게임이 단조로워 지는편이다.

  • 『도전과제 100% 달성』 일단 게임은 소울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흔히 아는 닼소 시리즈나 세키로처럼 고난이도의 게임은 아닙니다.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레벨업을 통해서 여러 스킬트리를 올릴 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레벨업을 해서 후반을 갈수록 게임이 쉬워집니다. 패링이 있기는 한데, 스킬트리 중에 그냥 아예 방어를 하는 트리를 찍을 수가 있어서 소울류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분들이 하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패링을 할 수 있으면 방어 트리로 가는 것보다 더 쉽고 재밌게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울류에 고인 분들은 무조건 패링으로 하시고, 초보자 분들도 익숙해지면 패링 트리로 가는 게 더 재밌을 겁니다. 수작 정도는 하는 소울류 게임입니다. 다른 소울 게임들이 딱 보기에도 어려워서 뭔가 해보고 싶긴 한데 금방 접을 거 같아서 겁 내시는 분들, 이 게임으로 재미를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 재밌게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 전투 재밌음 / 난이도 후반부로 갈수록 쉬워지는 느낌? 길찾기 어렵지 않음 / 전체적인 볼륨 적음 / 피로감이 다른 소울라이크에 비해 덜함 무모한 패링 스킬이 진짜 좋음

  • 소울라이크류 라고 불리는데 솔직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간간히 할만한 게임인거 같음. 재미도 있고 스토리도 참신해서 좋지만 엔딩루트 타는거는 좀,,, 다른방식으로 해줬으면 어땠을까 함... =시도는 좋았다.

  • 소울류 중에는 플레이타임도 짧은 편이고 지역이 방대하지도 않아서 탐험하는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 패링과 점프회피가 제법 맛있다. 다만 육성하는데에 다양성을 주기 어렵고 후반부로 갈수록 지나치게 쉬워져 텐션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음.

  • 전투가 정말정말정말 재밌고 모션도 멋있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싸고 매우 좋았습니다ㅎ 인디라 어쩔수 없겠지만..볼륨이좀 적고 컷신 거의 없이 텍스트로만 스토리가 진행되는건 좀 아쉬웠음... 그리고..거대보스가 재미없고 너무짜증나요ㅠㅠ.... 플래작 하고싶은데 거대보스 두마리가 너무 하기싫어서 못하겠음ㅜㅠ 암튼 차기작 나오면 일단 구입할듯.

  • 인디게임치고는 매우 잘만들었음. 좋은 타격감, 브금, 분위기 등 그러나 오두르의 궁극기는 선을 좀 많이 넘은듯하다.

  • 생각보다 매움 입문용 소울라이크라고는 하는데 엘든링이나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선행 동작이 거의 없어서 걍 쳐맞다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얘만 계속패면 난 도대체 언제 패냐 결국은 어느 정도 패턴들 다 외울 때까지 맞다가 어거지로 클리어하는 느낌 갠적으로는 1라 보스, 1라 변이 보스, 막 보스가 젤 그지같음 할인할 때 사시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2회차는 하고 싶지 않네용

  • 게임성은 좋습니다. 본가 소울 제외하고 이만하면 진짜 잘뽑힌 편 하지만 군데군데 아쉬운 부분이나 문제점이 다소 있습니다. 1. 가격 대비 많이 짧은편 (10시간 내외) 2. 힘빠지는 오프닝, 엔딩 (동영상 안나옴, 그림에 텍스트만) 3. 락온하면 8방향 구르기 불가능 4. 첫맵, 첫보스 많이 역한편 5. 잡몹이 슈아는 기본이고 패링까지 6. 맵 재탕 심한편 (같은맵인데 일부 구간 다른 목표로 다시 도는식) 7. 너무나도 악랄한 창병... [hr][/hr] 도전과제 100% 작 후기 일부 도전과제가 어렵다기보다 불쾌한 편. 우선 30렙쯤 게임 엔딩을 보는데 만렙(50)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뉴게임+(회차 플레이) 가 없기때문에, 부족한 경험치는 노가다를 해야하는데요. 제 경우 최종보스를 20번 클리어해서 채웠습니다. 나무 통 1000개 부수기 과제도 약간 어이없는데 엔딩기준 완료가 안되기 때문에 추가로 몇시간 통만 부수는 노가다가 필요하며 모든 물약 제조 레서피 과제의 경우 '오레가노' 드랍률이 극악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노가다를 해야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의 신 ? 거기 맵 추천) 그래도 본가 소울시리즈의 pvp메달 모으기 업적 생각하면 수월한 느낌도 드네요. 가장 끔찍했던건 '튜토리얼 맵' 과 관련된 도전과제 2개 였는데 콜렉션 100% 를 채우려면 튜토리얼맵에서 얻는 이야기 5개가 필수여서 (나중에 입수 불가) 하나 놓치면 데이터를 새로 파야합니다. (7시간 플레이한 데이터를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또르륵) 그리고 대망의 '튜토리얼 보스 안죽고 1줄 까기' 가 있는데... 트라이하다 죽으면 스토리 강제 진행되버려서, 재도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새 게임으로 처음부터 다시 보스있는곳까지 와야합니다. 난이도를 떠나서 많이 번거로웠네요... (일단 소울류 도전과제에 '피지컬' 필요한 과제가 있는거도 문제라 생각하지만요)

  • 얼마 안 되는 분량에도 후반부로 갈수록 흡입력이 떨어진다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는 과거의 기억은 의미없는 개쌉소리로 느껴질뿐 구체적 이미지의 전시 없이 몇줄의 텍스트로 제시되는 스토리는 플레이의 동기가 되지 못한다 장비 등의 수집요소가 매우 부족하고 캐릭터의 성장이나 맵탐험도 밋밋하다 그나마 전투가 꽤 쓸만한데 반찬 없이 밥만 먹을 정도로 굶지는 않았다 소울라이크에 심한 갈증을 느끼는 자들이라면 가볍게 목을 축일 만하나 영세 개발사의 한계인지 아니면 성의 부족인지 여러모로 함량 미달이다

  • 프로콘 호환 안됨 UI는 플스 기준으로 뜨고 R2, L2 입력이 안됨 =================================================== 세키로 베이스의 전투에, 약공격으로 상처를 내고 강공격으로 상처를 깎는 전투 시스템은 잘 만들었음 하지만 짧은 분량, 몹 돌려막기, 적은 보스 수, 스토리를 텍스트로만 진행하는점 등은 인디겜이라 어쩔수 없다고 해도, 극 초반 성장체감이 너무 커서 난이도가 확 쉬워지고, 맵 디자인도 길찾기가 헷갈리는 부분이 좀 있어서 아쉬움

  • 소울라이크 좋아해서 게임은 재밌는데 런닝타임이 9.5시간이 말이 되나.. 너무 짧은데?;;

  • 전투 시스템은 재밌었으나 잡몹이나 중간보스 돌려막기가 후반부에는 루즈하게 다가왔음.

  • 잘만든 소울라이크, 다른걸 떠나서 세키로스러운 패링 전투가 꽤나 재밌다 예산 문제인지 몹, 맵 재탕에 플탐이 짧은건 좀 아쉽지만 10시간 내외로 즐겁게 칼질할수있으니 소울류 좋아하면 구매 추천

  • 소울류에 저항력 0인 나도 50번 넘게 1스테이지 보스 깨려고 노력중...

  • 플탐 11시간짜리 갓겜 소울라이크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 액션이 훌륭한 소울라이크게임! 후속작을 기대하겠습니다.

  • 조작감도 쓰레기같고 판정도 쓰레기같고 보스들은 감성조차도 없고 그냥 게임을 못만들었는데 이게 뭐임

  • 마술사 새기야 칼좀들어 이 야발련이 자꾸 빠져서 트페짓하네 두1질라고

  • 분량이 너무 아쉽다 그거말고는 전부 재밌음

  • 얼른 다음작품 만들어줘요ㅕ!!!

  • 개 ㅈ같은겜

  • 소울라이크를 해본 사람도 안해본 사람도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수작입니다 세키로처럼 패링과 공격으로 몰아붙이는 스피디한 액션 게임

  • 개발사가 1스테이지 만들고 개발비 다 써버렸나봄ㅋㅋ

  • 너무 난잡하다...

  • 세키로와 비견되는 손맛을 가진 소울 세카로에 데몬즈소울섞은 스테이지 형식 보스들은 패링을 사용하면 쉽지만 회피로 플래이하면 지옥을 맛볼수 있음 하위 스태이지 맵 재탕에다가 같은 중간보스를 5~6번씩 재탕해놓음 채력도 많은데 잡몹까지 있어 무조건 다대일 강요해서 스태이지 피로도가 너무 심함 블러드본이나 다크소울1을 재밌게 한 망자들만 사셈 닼3이나 P구라 같은거 생각하고 사면 절대 안됨

  • 무난하고 재밌는 소울겜 충분히 할만함 난이도 자체는 소울을 좋아한다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소울을 안해본사람에게는 중간중간 연계 기술도 많아서 좀 어려운편이라고 생각됨

  • 좀 짧긴한데 ㅈㄴ재미는 있음 약간 보급형 닼소? 근데 나는 닼소가 훨씬좋음

  • 구색은 괜찮은데 모션 엉성하고 프레임드랍이 심함. 할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접음

  • 필살기 ㅅㅂ 개 불합리하네 애초에 각재면서 게임하는거 아니면 잘 피해지지도않아서 개빡침 그리고 패드로 빠른 2연격 방어하는거 넘빡셈....

  • 도전과제 올클 피로도가 바하3보다 적음. 물론 튜토리얼 보스 피 1줄까는게 좀 힘들었긴함. 죽을꺼 같으면 ESC 바로 눌러서 재시작 해야되고 모든 공격 올패링하면서 평타 쳐야 깨는 도전과제라 좀 빡세긴했음. 하지만 23시간 컷. 세키로랑 바하3보다 가벼운 게임임. 다크소울 세키로 바하3 마냥 도전과제 깰려고 다회차 처음부터 할 필요가 없음. 이미 깻던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골라 맛보면서 바로 도전과제를 깨러갈수가 있음. 난 이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줌. 그리고 발톱 공격으로 세키로 느낌의 데미지 방식이 보여서 맛있었음. 결론. 장점 : 게임은 확실히 재밌다. 단점 : 분량이 데모급이라고 느껴질정도로 만들다만 느낌.

  • 딱 인디게임다운 역량이네요 패링이야 세키로처럼 만들면 됐겠지만 무지성으로 남발되는 엇박과 패리불가능한 기술의 엉망인 시인성과 패리,회피 모든게 안먹히는 공격은 정말 설계가 불합리함의 극치를 보이는군요 몹중에서 공격패턴 대부분이 다크소울에서 그대로 베껴온 대검모션 쓰는 몹이 있는등 창의성도 안돋보이고요 소울라이크만드는데는 소질이 없으신가봅니다 그래도 인디게임치고 퀄리티있으니 추천드리죠

  • 세키로+다크소울=개꿀잼

  • 이지 소울 쉽네요 보스 첫 보스,튜토리얼 보스 빼고는 다 2트클 가볍게 하기 좋음 세일 할때 사서 하세요

  • 급할거 없이 천천히 한 번에 하나씩 잡아가면서 영역을 클리어해나가면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음. 패링이 주력이라고 들어서 구르기 성능은 기대 안했는데 특성 포인트 조금 투자하니까 굉장히 쓸만함. 굳이 평타 안때려도 패링하면 데미지 들어감 상대방 움직임만 집중하면 되니까 패턴 파악하는게 쉬운편임. 액션이 가벼운데 싼티나지는 않음. 회피, 패링, 공격 셋 다 선딜 없이 누르자마자 바로바로 나가는 수준이라 시원시원함. 보스들 다 재밌음 개성있게 잘 뽑은 듯. 보스한테 죽는 것 보다 도전과제 때문에 통 1000개 뿌시고다니는게 더 빡쳤음. 진짜 다 좋은데 분량이 짜다.

  • 초보들이 시작하기엔 좋은 게임인듯 다른 소울류에 비해 패턴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맵이 달라져도 잡몹들을 돌려쓰는건지 금방 패턴에 익숙해짐

  • 블본같은 배경에 세키로식 플레이인 소울라이크 굉장히 잘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분량이 매우 아쉽고 회차플레이가 없다 게임자체는 재밌고 도전과제도 조금만 찾으면 올클리어는 쉬운데 회차플레이가 없어서 더 할 수가 없고 레벨도 50이 끝이고 스킬포인트도 25가 끝이다 인왕식 던전구성이라 무한트라이나 반복플레이는 가능하지만 회차플레이가 없으니 반복플레이의 느낌이 반감된다 잘만들었지만 분량이 너무 적은게 단점

  • 짧지만 재미있음!! 강추

  • 다크소울에 능숙한 사람에게나 재미있는 게임

  • 대만링 (카스테라맛)

  • 패링 굿

  • 보스 다잡았는데 튕김. 씨발 몹 몸에 끼는 버그는 뭔데 씨이이빨

  • 좸미업따

  • 패링, 타격감, 액션 좋음 첫 보스, 엔딩 보스 제외하면 나머지 보스들은 쉬운 편 중간보스급 몹들은 패턴이 빡세고 불쾌한 부분들이 존재 소울, 패링겜 좋아하면 한 번은 해볼만함 입문자에겐 노추천

  • 순한맛 소울라이크

  • 소울라이크 게임이여서 한번 사서 해봤는데 상당히 재밌었음 근데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아쉬움 ㅠㅠ

  • 존나 해외 서버에서 클라우딩 컴퓨터로 돌리는 테무 세키로 평가 빨아주길래 샀는데 걍 소울라이크 인디 똥겜임 캐릭터의 행동속도 개느려터졌는데 세키로방식의 억지 플레이를 강요함 1. 전투 = 특수학급 자폐아들의 싸움 일단 역병무기 시스템, 허울만 좋지 실상은 적한테 무기를 빼앗기 전까지 내가 뭔 무기를 쓸지 알수도 없는 시스템 제일 실망했던 포인트는 액션프레임 강공격 > 강공격은 3.3초가 걸리는데, 강공격 > 약공격 > 약공격 > 강공격은 3.09초가 소모된다. 이 개발자새끼 또1라이임? 이거 콤보 아니고 캔슬없는 개별액션임 방어 프레임도 얼탱이가 없음, 글로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패링으로 판정해주는 간격이 대략 0.6초정도로 널널한데 문제는 이걸 공격모션 전에 깔아둬야 가드가 됨. 2. 레벨디자인 = 중국집에 갔는데, 주방장이 짜장면을 잘 못만든다고 단무지랑 양파를 존나 챙겨줌 레벨디자인이 그냥 유동적 연결이 없고 일방통행을 죄다 장애물로 처막아놓은 병2신 디자인이라 좁은공간에서 다대일 상황이 자주나오는데, 모든 레벨에 정예몹 옆에 잡몹 2~3마리 튀어나오게 설계함 그러는 와중에 더럽게 좁아서 벽에 끼고 몹에 끼고 아주 염병을 떨음 3. 그래픽 = 지들이 베를린장벽인 줄 아는 판자촌에다가 쳐바른 그라피티 씨2발 그래픽 좀 어떻게 해결해라 캐릭터랑 오브젝트랑 배경이랑 전부 일괄로 렌더링을 쳐돌리면, 유저가 그걸 어떻게 판단하냐 허구한날 파괴가능 오브젝트 안에 아이템 쳐집어넣질않나, 몬스터가 아래에 깔려있지 않나 "이거 배경일까요? 오브젝트일까요? 쟌넨데시타 몬스터데스" 이지1랄떨고 있음

  • 적이나 주인공이나 공격모션이 너무 애매해서 패링하기 힘들어요

  • ★★★☆☆ 볼륨 적음 닼솔+세키로 같은 게임 기본적인 전투 방식은 때리고 막고 피하고 이 기본만 잘 지켜주면 됨. 그리고 적 한테는 체력+상처 수치가 있어서 체력이 까이면 그만큼 상처 수치가 생겨나고, 이 상처 수치까지 깎여야 피가 깎였다고 봐야함. 체력만 깎고 상처 수치 안 깎으면 시간 지나서 자동 회복함. 적 공격 피하는 방법이 세 개 정도 있는데 1. 회피 패닉롤만 안 하면 가장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 그대신 돌아오는 리턴이 적음 2. 패링(+방어) 패링은 세키로에서 많이 영향을 받은 걸 알겠음. 그 대신 여기는 체간이 없어서 상대 체력을 깎아버림. 기본적인 게임 골자가 패링으로 상대 체력 깎고 발톱으로 상처수치 깎는 방식인듯? 나중에 퍽 개방하면 f 꾹 눌러서 방어 가능, 성능은 방어 쓸 바에는 짧게 패링하거나 회피하는게 나음 3. 깃털 왜 쓰는지 모르겠음. 상대 공격 타이밍 끊어주는 용도긴 한데 잘 안 통할 때도 많고 초반에 너무 안 좋아서 상대 체력 깎아놓고 회복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회복 방해 용도로 쓴 듯. 빠른 체감의 소울라이크 하고 싶으면 추천할만함. 대신 인디게임사에서 개발한 만큼 게임 볼륨도 적고 보스한테 죽으면 반복해서 나오는 컷신이나 맵 재탕은 고려해보셈

  • 괜찮은 세키로 라이크 게임 전투는 츠직임. 세키로와 비슷한 패링 위주의 전투방식과 세키로의 체간대신 있는 상처와 발톱이라는 시스템으로 보스전을 비롯해 전투가 매우 재밌음. 난이도는 내가 세키로를 해봐서 그런가 어렵진 않음. 하지만 인디게임이라 그런가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벽으로 붙으면 시야가 가려지고 스토리와 엔딩은 텍스트로 떄움. 잡몹은 다양하지 않아서 잡몹 재탕이 많고 분량도 적음. 근데 이런 단점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가격 가격 착하시잖아 한잔해.

  • 프롬소프트가 눈을 높였고 이건 내 눈에 들어왔다.

  • 연출이나 더빙이 없어 스토리 텔링 면에서는 좀 아쉬우나, 타격감과 전투가 기본적으로 꽤 재밌게 구성된 게임. 큰 규모의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과 다르게 레벨 탐험에 비중이 낮고 전투에 좀 더 집중한 느낌입니다. 레벨 디자인과 전투 부분을 포함해 게임 전반적인 난이도가 어렵지 않게 되어있어서 거의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 반대로 소울의 매운 맛을 즐기시는 입장에서는 좀 심심한 맛입니다. 게임 스케일이 크지 않아서 비슷한 몬스터와 비슷한 체험이 반복될 수 있는데, 오히려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아서 지루해지기 전에 딱 끝나서 좋았습니다.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지 않으면 상당히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더빙 정도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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