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en Hero: Retribution

So you're a villain now? Let's see if you survive th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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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o you're a villain now? Let's see if you survive the experience.

Fallen Hero: Retribution is a 1.45-million word interactive superhero novel by Malin Rydén, where your choices guide the story. It's entirely text-based—without graphics or sound effects—and fueled by the vast, unstoppable power of your imagination.

Be the telepathic villain you always wanted to be and embark on a career as a thief, mob boss, hero hunter, or anarchist in your own bespoke base. Will you start to regret your actions, or double down and commit more heinous crimes? No matter your choice, your old hero friends in the Rangers will be out to stop your criminal rampage. To them, the fact that you are on the wrong side of the law is more important than the crimes you commit, no matter your motivation. Luckily you can remain one step ahead of them thanks to your telepathic powers, but it would be best to not push your luck and get too close. Or reveal your secrets.

  • Explore relationships as straight, gay, bisexual, or aromantic.
  • Pick your brand of villainy: become a thief, hunt heroes, run a mob or dabble in politics.
  • Delve deeper into the underworld and match wits with the kingpin of Los Diablos.
  • Set up your base in the rat-infested sewers, buy a luxury lair, or anything in between.
  • Deepen your previous two relationships or explore one or more of the three new ones; the young hero idolizing your past, your most dangerous opponent, or the Marshal himself.
  • Juggle two bodies and three identities, play as male, female or genderqueer.

Above All: Question Everything.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2,0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https://www.choiceofgames.com/contact-u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그래서 다음 편 언제나옴???????? 소설 읽는 겜 마음에 들어서 이거 저거 해봤는데 이 시리즈가 제일 재밌음 선택지가 많은데 선택지 잠겨있는 것도 많음 선택 분화가 상당히 다양함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이 굉장히 강하고 세이브 로드가 없어서 쉽지 않음 [spoiler]아니 내가 왜 두번째 몸에 갇히는 이벤트 보고 당황해서 리셋해버렸을까 후회막심 내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여러번 해봐도 절대 그렇게 안됨 ㅇㄴ[/spoiler] 홈페이지 연동해서 웹이나 앱으로도 읽을 수 있는 점도 좋음 진행상황 연동은 안되지만 로맨스에 대해 말하자면 [spoiler] 개인적으론 헤럴드가 제일 마음에 들었음 주인공한테 고백하는 장면 뭔데... 너무 좋아서 스크립트 복사해서 메모장에 저장해놓음 전체적으로 오르테가가 캐논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오르테가.. 쉽지 않음 잘 안넘어오는데다가 속을 모르겠어서 주인공같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한텐 오르테가 같이 의뭉스러운 사람보다는 헤럴드같이 좀 밝고 순수한 사람이 낫지 않나 싶고 그리고 나는 남캐한테만 관심 있는 사람이지만 레이디 아르젠트의 매력 그냥 굉장하다 그 과학자랑은 연애 안해봐서 모르겠음 낫 마이 취향[/spoiler]

  • 일단 대략적인 설멍 무대가 되는 도시는 로스 엔젤로스를 모티브로 하는 로스 디아블로스라는 도시인데, 엄청난 쓰나미가 몰아닥친 뒤 완전히 파괴되버린 도시를 무법자와 기업들이 들어오면서 활기를 찾게 된다. 하지만 역풍도 있었는데, 투표권은 재산으로 제한되고, 정경유착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며, 시장과 시의원들은 기업들의 편의만을 봐주게 된다. 당연히 이러한 도시는 법도 제대로 집행되지 않았는데, 어떤 기업이 발명한 히어로 약물을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쓰며, 히어로가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방법 말고도 기업 자체적으로 유전기술의 발달로 인해 유전자 조작(Re-Gene)된 슈퍼인간을 생산?하기도 한다. 대략 10년 전에 주인공(나)는 과거에 히어로였고, 어떤 사건에 휘말려 심각한 트라우마와 부상을 겪지만, 겨우 살아서 잠적한다. 하지만, 모종의 계기로 다시 몰래 악당이 되고자 하고,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악당이 되어 맘대로 살수도 있고, 마피아 두목이 될 수도, 옛 동료들에게 복수할 수도 있고, 대의를 위해 싸울 수도 있다. 첫 플레이 타임은 약 4시간 정도. 하지만, 모든 스토리 게임이 그렇듯이 진지하게 선택지를 골라야 나중에 머리가 아프지 않다. 이 게임에서는 상대를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영어가 되고, 소설 읽기를 즐긴다면 매우 추천한다. 그래서 다음 편 언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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