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RRIDOR

THE CORRIDOR is a 20-30 minute experience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layer and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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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E CORRIDOR is a 20-30 minute experience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player and game.


GENRE:
• First-person-walking-down-a-corridor-game. ("Wait, isn't that most games?" I hear you ask sarcastically. Not like this. Not like this.)


KEY FEATURES:
• A corridor.
• The things found within said corridor.


GAMEPLAY:
• You walk down a corridor. That's it. That's literally it. Don't expect anything more than that, because there isn't!
• Probabl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1,38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thecool.zon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종료하는 게임, 계속하는 나 독특한 맛으로 하는 메타 게임입니다. 꺼진 게임을 계속 실행해야 합니다. 도전 과제는 게임 진행 중 특별한 행동을 하면 하나씩 풀립니다. 놓친 과제 깨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가이드 읽고 그대로 따르면 1회차 플레이로 도전 과제 100% 가능합니다.

  • goooooooooooooooooooseee!!!!!!!!!!!!!!

  • 제가 한번 해봤거든요?? 그런데 엄청 쉬웠거든요?? 저는 한 라운드당 2분에서 3분 정도 걸렸거든요? 엄청 쉬운 게임이라서 다들 한번 해보시면 좋겠거든요? 그렇게 어렵지 않거든요? 하다가 모르겠으면 저한테 물어보세요?

  • 그저 복도를 걸어다니며 오렌지색 버튼을 누르면 되는 게임 게임의 구성은, 게임을 하지 말고 버튼을 누르지 말라고 설득하는 제작자와 당연히 말을 지지리도 안 듣고 버튼을 누르는 플레이어, 그리고 강종되는 게임의 반복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버튼을 누를때마다 게임이 강종되며, 게임을 다시 켤 때마다 게임의 구성이 바뀌고 게임 내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 따라서 스팀 친구가 있다면 방해하지 않기 위해 상태를 오프라인 또는 숨김 상태로 바꾸는 걸 권장한다. (실제로 게임 초반부에 이 문구를 볼 수도 있다 !) 스토리만 보면 제작자가 플레이어에게 얘기하는 스토리니 스탠리 패러블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다양한 엔딩을 지니고 있었던 스탠리 패러블과는 달리 이 게임은 직선형 구성이기 때문에 한 번 게임을 깨고 엔딩을 보게 되면 리플레이 가치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좋다. 스토리 자체는 뭔가 교훈적이나 깊은 스토리보다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게임이 재실행을 할 때마다 바뀌는 현상, 그리고 그런 현상 속 제작자가 플레이어에게 말하는 대화와 유머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뭔가 감동적인 스토리나 여운을 남기게 하는 스토리와는 약간 거리가 있다. 그래도 2200원짜리 게임 치고는 마음에 드는 연출이나 대화가 몇 개는 있었고, 엔딩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20~30분 정도 짧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스토리 자체의 진행은 직선형이긴 하지만 게임 중간중간 숨겨져 있는 시크릿이나, 엔딩을 보고 난 후 게임을 켜면 볼 수 있는 장면 등 몇몇 세부적인 디테일들이 마음에 들었다. 결론적으로,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타게임. 특별한 스토리나 캐릭터를 보여주는 게임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나 재미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일단은 추천한다. 여담) 게임 내 영어 자막을 지원하기는 하는데, 특정 구간은 자막이 안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소리만 듣고 해석해야 한다.

  • 이 게임은 말하자면, 관객 모독의 게임판이라고 볼 수 있다. 수동적으로 게임 요소에 의해서 유도되는 게이머를 비판하는 메세지를 담는 것이나, 제 4의 벽을 깨는 시도에서 그렇다. 이 면에서 게임을 하다 보면 섬뜩한 지점도 다가온다. 아쉬운 점은 분량이 단막극 정도도 안 된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좀 더 대중화 된 포맷의 게임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예상을 비트는 요소로 인해 코미디로서의 가치도 잘 만들어 진 편.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즐기는 것도 아주 괜찮은 수작이다.

  • 복도, 버튼, 문. 딱 3가지 요소를 집어넣었음에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보다 이리도 갓겜이라니.

  • 게임이 친절하고 버튼이 맛있어요

  • #THECORRIDOR s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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