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What is the experience of Tiny Combat Arena?
Tiny Combat Arena is a labor-of-love combat flight simulator that aims to strike the perfect balance between a simulator and an approachable, customizable, air combat experience. All executed in a stylized look representing a fictional Cold War-era conflict.
Sim-lite combat flight model
Tiny Combat Arena is all about the fun factor of flying, dogfighting, and close air support. Simulation elements are added to the game in service of creating engaging and deep gameplay, never just for the sake of realism. Simulation inspired mechanics, such as boosting a missile's range by launching from above your target, create a new range of tactics for you to explore.
Quick Mission Builder
Tiny Combat Arena lets you jump in and fly by quickly assembling various types of missions. Take a placid stroll around beautiful scenery, configure a team vs team dogfight against aircraft of your choosing, or strike objectives with ground units to attack and support.
Arena Mode
Plan your moves on the strategic map; pick objectives, identify threats, choose which units to support, and where to make a difference. There is a war going on around you, and your participation will affect its outcome.
Detailed and useful database
The in-game database provides players with not only detailed statistics on vehicles, aircraft, and weapons, but also to give tactical guidance on how to approach different aircraft and respond to different threats.
76561198305065718
지난 반 년 간의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 최근 업뎃에서 전격적으로 게임패드 시작 버튼에 키 할당이 가능해졌으며 무기 이름을 변경됐고 비행기에 LED 튜닝을 한 마냥 삐까번쩍해졌답니다. 이게 바로 해리어 게이밍 에디션인가요? 가슴이 도키도키해지네요. 넥서스모드 준 프리미엄 모더 유저 (핫모드 2회 선정)로서 감히 평가를 내리자면 모드 사이트에서 인기 순 정렬 시 맨 마지막 바로 전 페이지에나 있을만한 컨텐츠들이 최근 몇 달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양자 입자 같은 디테일 말고도 대규모 컨텐츠 추가도 있는데 얼마나 거대한 컨텐츠인지 출시 후 1년 6개월 정도 지나서야 드디어 사출 좌석이 추가되었습니다. 30년의 헤리티지를 가진 에이스 컴뱃 시리즈조차 수동 사출이 불가능한데 이 게임은 고작 출시 1년 6개월 만에 일본의 게임 개발 30년의 역사를 앞지른 겁니다. 아! 이 얼마나! 대단한 컨텐츠인지 감도 안 오네요. 근데 이게 8개월 전이니까 그 사이 얼마나 멋진 컨텐츠가 추가됐을까 살펴봤는데 무려 HUD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답니다. 사출 좌석 이후 8개월 동안의 업데이트에서 HUD 색을 변경할 수 있었다니! 그 순간을 놓친 게 너무 아쉽습니다. DCS 따위의 나부랭이는 86% 긍정을 받지 못하는데 이 게임은 89%나 긍정을 받는 이유의 해답이 바로 여기 있었네요. 자본주의가 시작된 영국과 자본주의 제국인 미국이 합작해서 만든 자본주의 침탈자의 첨병인 해리어지만 그 안의 붉게 물든 HUD를 볼 때마다 제 붉은 심장도 가슴 벅차게 뛰곤 합니다. 최근에는 네가 만들어야 할 컨텐츠를 내가 만들어야 할 느낌으로 모딩 기능 추가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뭐 어떻습니까? HUD를 혁명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