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ch Quest

Patch Quest는 로그라이크, 탄막, 메트로배니아, 몬스터 수집, 슈팅 게임입니다. Patchlantis 한복판에 베이스캠프를 세우세요. 올가미를 챙겨 몬스터를 붙잡아 다른 몬스터와 싸우고 뒤죽박죽 섞이는 조각의 미로를 헤쳐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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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잊혀진 정글 미궁 깊은 곳, 올가미 하나로 포악한 몬스터들을 상대하라!

Patch Quest는 로그라이크, 메트로배니아, 몬스터 수집에서 영감을 받은, 장르를 거부하는 엄청난 난이도의 게임입니다. 빠른 게임플레이와 방대한 몬스터 컬렉션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섬의 계속 변하는 뒤죽박죽 뒤섞인 미로에서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엄청난 난이도

먼 옛날, Patchlantis에는 고대 문명이 있었으나 지금은 자연이 그 자리를 완전히 차지했습니다. 포악한 몬스터, 거친 지형, 부비트랩이 산재하는 곳이죠. 섬의 뒤죽박죽인 조각 지형은 강력한 태풍의 힘으로 매일 밤 바뀌곤 합니다!
시도를 실패하면 베이스 캠프로 되돌아갑니다. 알아낼 수 있는 지름길과 파워업은 많지만,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 하나는 변하지 않죠!




혼란스러운 탄막

섬에는 위험한 몬스터들이 가득합니다. 착하게 생겼을지는 몰라도, 그 크고 깜찍한 눈 안에는 포악한 포식자가 숨어있죠! 몬스터를 길들일 수 있는 올가미를 가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타고 그들의 기술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는 50종 이상으로, 모두 고유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행, 수영, 도약 같은 기술도 있습니다. 게다가 싸움 실력까지 뛰어나고요!




수집과 완성

Patchlantis의 예측 불가능한 위험을 자신의 힘으로 만드세요. 몬스터, 식물, 광물을 모으고 서로 이어진 지름길을 열어 섬의 내부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Patchlantis가 몰락한 이유를 파헤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플레이할 때마다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 무작위 조각들로 이루어진 미로를 탐험하세요.
  • 올가미로 몬스터를 잡아 모두 모으세요. 몬스터의 레벨을 올리고 자신의 몬스터로 손에 넣으세요!
  • 탐험 장비를 얻고 영구적으로 확장하세요.
  • 200가지 이상의 식물과 광물을 수집하세요!
  • 과일 총알을 모으고, 섞어서 강력한 스무디 총알을 만드세요.
  • 대문 자물쇠를 열고 지름길을 개방해 더욱 깊고 위험한 지역을 모험하세요.



찾아낸 모든 것을 활용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975+

예측 매출

67,5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curvegames.com/help-pag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3)

총 리뷰 수: 53 긍정 피드백 수: 39 부정 피드백 수: 14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할인 받아서 샀는데 다른 평가들처럼 재미있음. 한 2시간 정도 열심히하고, 게임 끝 다음 다시하면 처음할 때에 감동이 없음. *이 게임을 할 사람들*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 한 게임을 끝까지 하는 사람. 주머니에서 17000원이 나온 사람.

  • 미궁과도 같은 섬 중심에 캠프를 세운 뒤, 몬스터를 잡고, 유물을 모으고, 결국 고대 문명의 끝을 향해 탐험하는 게임. Patch Quest 는 Patchlantis - Patch 와 Atlantis 의 합성어로, 대충 패치로 이루어진 고대 문명 섬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 같다 - 를 탐험하면서 각종 동식물을 수집하는 게임으로, 장르에 로그라이트 + 탄막 / 슈팅 + 메트로배니아 + 콜렉터톤 / 생명체 수집가 의 4종류가 혼합된 극한의 혼종 게임이다. 뭔가 장르 태그만 보면 아이작 또는 건전처럼 전략성 + 랜덤한 아이템을 먹는 재미가 합쳐진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이 게임은 그러한 면보다는 확실한 엔딩이 있다 + 수집에 초점이 강하게 맞추어져 있다는 면에서 생명체 수집류 장르의 입김이 더 강한 게임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 내 섬을 탐험하는 데는 주인공이 기본으로 지니고 다니는 원거리 공격의 총 + 몬스터를 타면서 쓸 수 있는 동물마다 고유한 기술들로 섬을 계속 탐험하고 결국 곳곳에 흩뿌려져 있는 보스들 및 던전들을 탐험하는 게 목표이긴 하지만, 판마다 독특한 아이템이나 빌드를 짠다는 느낌보다는 탐험을 하며 지름길을 열어 앞으로의 여정을 편리하게 함과 동시에 동식물을 채워가며 도감을 완성하는 여정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 게임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보자면 : 1. 생각보다 꽤 넓은 게임 내 세상과 다양한 동식물, 하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첫 탐험의 시작은 정글에서 시작하지만 게임을 마칠 때쯤 되면 약 12종의 환경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으며, 각 지역마다 볼 수 있는 생명체의 종류가 달라서, 처음으로 게임 내 지역을 보았을 때 수집 욕구가 솟아오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하나의 지역 안에도 소지역들이 있어서 - 예를 들자면, 화석 지역 안에는 젤리 테마의 지역이 있는데, 여기에는 다른 화석 지역에서는 잘 안 나오는 젤리 공룡들과 사탕 위주의 식물들이 중심적으로 나온다 - 하나의 큰 지역 안에도 나름 생물 다양성을 구비해 두어 플레이어가 덜 지루하게 만들어 두었다. 식물들의 경우는 게임 내 패치 (화면 한 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를 이동하다 보면 채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어 탐험을 오래 하면 많은 식물들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식물을 모아서 뭐하냐? 일단은 도감을 채우는 데서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이 있지만, 이거 말고도 채집한 식물의 수에 따라 캐릭터를 레벨업 하여 몇몇 유용한 패시브 능력들을 해금할 수 있고, 만약 도감을 모두 채웠다고 해도, 모험을 하다 보이는 빈 공간에 식물을 심어서, 매 모험마다 해당 공간에 도달했을 시 식물의 버프를 받아 캐릭터를 그 판 동안 강하게 만들 수도 있다. 즉, 채집의 일차적인 목적은 게임 내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도감을 완성한다는 원초적 탐험 욕구이긴 하지만, 단순히 도감을 채우는 목표에서 마치지는 않고 소소한 이점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는 게 괜찮았다. 동물의 경우는 올가미를 동물에게 건 뒤 한 바퀴를 돌리면 해당 동물의 등에 타서 그 동물의 능력을 사용해 게임을 더 편하게 이끌 수 있다. 동물을 타고 모험을 할수록 점점 쓸 수 있는 스킬이 늘어나기 때문에 - 이 스킬의 종류는 초기화 되지 않아서 게임을 하다 보면 모든 동물의 스킬을 해금하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 다양한 동물을 타는 매력이 있고, 여기에 더해 동물을 무한정으로 타는 게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 스태미나가 다하면 퇴근하기 때문에 슬슬 내려야 할 것 같으면 다른 동물로 갈아타야 해서 한 동물로 고착화되는 현상을 어느 정도 방지해 두었다. 다만, 그렇다고 모든 동물이 독특하거나 유용하다고 하기에는 약간의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비록 모든 동물이 생김새는 독특하거나 개성있었다고 할 수 있었지만, 막상 동물들이 쓰는 스킬은 돌려쓰거나 다른 동물들이 같은 스킬을 공유한다고 느낄 수 있는 스킬 배치가 많았다. 이 때문에 게임 내 존재하는 약 50종의 동물 중 결국 유용하게 쓰는 동물은 약 10종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동물의 궁극기 - 전투 중 한번만 쓸 수 있는 강력한 기술 - 의 경우는 그래도 개성이 있었다고 생각되었으며, 비록 동물 간 기술 관련 기술이 충분히 가지각색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있어도 다양한 생김새의 동물을 넣어 둔 것과, 동물 간 패시브와 기술들이 돌려막기처럼 보일 수 있어도 같은 재료 안 다른 조합을 시도 하였다는 것 때문에 너무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2. 탄막 향이 좀 있는 로그라이트 + 메트로배니아 형식의 게임플레이. 하지만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다. Patch Quest 는 탐험하면 탐험할수록 몬스터들이 강해져서 결국 기지로 돌아가 재정비하고 다시 탐험읗 시작하는 반복적 로그라이트 형태의 게임이다. 강해진다는 건 체력이 높아진다는 것 말고도 탄막이 빨라지고 데미지가 강해진다는 말이며, 이 때문에 노멀 난이도 기준 400패치 정도 이동하면 탄속이 무슨 카페인 중독자가 난사하는 것 마냥 탄속이 매우 빨라진다. 이러면 게임 내 모든 세상을 탐험하다가 말라 죽겠는데?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다행히 게임을 하다 보면 지름길을 해금할 수 있어 메인 기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도 몬스터들이 너무 강해지지 않은 채로 진입할 수 있는 경로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게임 내 플레이어의 실력이 너무 좋아서 한 판만에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보는 걸 간접적으로 막으면서도, 여러 번 플레이를 하게 되면 원하는 장소에 진입하는 행위가 쉬워지는 것 또한 간접적으로 넣어 두었다. 다만, 이렇다고 해도 게임의 난이도가 어려운 건 아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보스들의 경우 탄막이 많긴 해도 그렇게 어렵다고 할 수준은 아니고, 죽는다고 해도 기지에서 재정비를 해서 다시 도전하는 것에 대한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죽는 것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 또한 전혀 없다. 또한, 탄막이 많기는 하지만, 각각의 동물은 "방어 스킬" 이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어 - 탄막을 흡수하거나, 땅굴을 파서 숨거나, 무적 대쉬를 한다던가 등등 - 이를 통해 맨몸에서는 피하기 힘든 탄환들도 비교적 쉽게 피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주인공이 쏘는 총알 중 "차지 공격" - 기본 탄환을 발사하다가 총이 충전되면 강력한 공격을 쏠 수 있으며, 탄환의 종류에 따라 다른 충전 공격이 나간다 - 은 탄환을 삭제하기 때문에 의외로 맨몸으로도 최소한의 부상과 함께 적들을 잡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개인적인 팁을 적자면, 탄환 중 유도 탄환 - 과일 중 바나나를 먹으면 활성화된다 - 의 차지 공격은 커다란 고리의 탄환이 발사되는데, 유도탄에다가 총알도 지워줘서 보스전에서 꽤 쏠쏠하게 사용하였다. 참고로, 난이도가 어려우면 게임 내 "캐주얼 난이도" 를 지원하는데, 이를 켜면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2배 상승하여 몬스터들을 잡는 게 쉬워지고, 많이 맞아도 덜 아프다. 아무 생각 없이 탐험과 수집의 재미만 즐기고 싶다면 켜고,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게임을 하고 싶다면 끄는 걸 권장한다. 3. 여러가지를 짬뽕해 놓은 게임이라 산만한 느낌이 있어도, 전체적인 완성도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산만하게 진행되는데, 한정된 공간 안에 몬스터들이 4 ~ 5 마리 나오면서 꽤 많은 탄막을 발사하는 것 부터, 공간을 이동할 때도 방심할 수 없게 각종 장애물과 동물들이 나오며 앞길을 방해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앞으로 진행해야 하는 과정 + 적들을 물리쳐야 하는 과정이 합쳐지고, 특히 후자의 경우는 띠꺼운 함정이 이동을 방해하는 주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함정을 보면서 적들이 오는 것도 확인하고, 그 와중에 타고 있는 동물의 스킬 쿨타임이나 퇴근할 시간까지 봐야 해서 꽤 집중할 게 많은 게임이다. 이 때문에, 사실 탄막에 완전 익숙하지 않다면 난잡하다고 느껴질 수는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게임 내 탐험을 하면서 새로운 컨텐츠 / 지역을 접하는 속도가 더디지는 않다는 점이나, "채집 조금만 더 해 보자 / 도감 다 채워야지 !" 라는 생각 때문에 한 판씩 하는 게 조용히 쌓여가는 와중에도 게임플레이가 지루하다고 까지는 생각되지 않는 점은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아이작과 같이 난이도 있으면서 리플레이 가치가 충분한 로그라이트를 찾았다면 실망을 할 수 있으나, 마무리가 정해진 메트로배니아 / 각종 동식물을 모두 모으는 데 재미를 두는 콜렉터톤 장르의 게임을 원했다면 충분히 해 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결론적으로, 문어발식 컨텐츠 분포 때문에 무언가 깊게 파고들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별로일 수 있으나, 중편 길이의 탐험 / 생명체 수집가 류의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것저것 모으면서 지도 및 도감을 확장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기에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클리어에는 23시간, 도감까지 완성하는 데는 30시간이 걸려서 100% 완료를 목표로 한다면 꽤 긴 게임이다. 업적의 경우 위에서 말한 캐주얼 난이도에서 해도 다 딸 수 있으며, 대부분은 게임을 진행하며 도감 완성을 목표로 하면 달성하기 쉬우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었는데 ....... 업데이트 이후로 챌린지 관련 노가다 및 난이도가 악랄한 업적이 추가되어서 업적 100% 가 더 힘들어졌다. 해당 컨텐츠 업적이 삭제되지 않는 이상 업적 100% 를 노릴 거면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담) 여기서부터는 몇 가지 팁이다 : 1. Patch Quest 팬메이드 위키가 존재하는데, 여기에서 모든 동식물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니, 게임을 끝내고 아직 몾 찾은 식물이 있다면 나처럼 삽질하지 말고 여기를 꼭 보면서 도감을 채워 나가자. 참고로 식물 종류 중 "토템" 이 있는데, 여기에서 Brain Totem - 뇌 모양의 머리를 지닌 토템이다 - 이 탐험 하다가 나타난다면 꼭 집도록 하자. 진짜 안 나오는 토템 중 하나여서 이걸로만 3시간을 리트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이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낸 걸 보면 꽤 희귀한 토템인 것 같기 때문이다. 2. 식물을 채집할 때, 과일 덤불을 채집하고 기지에서 이들을 배치해 두면 게임 시작 시 덤불이 몸을 비벼 원하는 과일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유도탄, 분열탄 그리고 폭발탄을 좋아해서 썼는데, 원하는 덤불 3개는 플레이를 하다보면 본인 취향에 맞게 정할 수 있을 것이니 게임 초반에는 과일 덤불 위주로 채집해 두는 게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3. 식물에 가까이 가면 이미 채집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회색은 이미 채집한 것, 노란색은 도감에 없는 것, 무지개색은 아직 채집을 안 해본 희귀 식물임을 의미한다. 무지개 식물의 경우 포켓몬의 이로치처럼 식물의 종류는 같아도 전체적인 색이 반짝이는 색을 띄는데, 한 번 특정 식물의 무지개 색 변종을 채집하면 도감에 해당 사실까지 등록이 되므로 같은 식물의 무지개 변종을 다시 채집할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이러한 변종의 경우 타일에 심었을 때 플레이어에게 주는 보너스가 두 배가 되므로 채집 여유가 있으면 집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4. 각 방별로 - 정확히 말하자면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의 방만을 의미한다 - 숨겨져 있는 3개의 능력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데, 반짝이는 위치의 식물을 총으로 타격하거나, 반짝이는 몬스터를 죽이면 (또는 이 몬스터에 올라 타면) 능력치 모양의 아이템이 떨어지고 이를 먹으면 해당 그림에 대응되는 능력치가 1 오른다. 후반부에 화면이 난잡하면 이러한 방들에서 그냥 능력치를 안 먹고 스킵할 수 있어도, 탐험의 초반부에는 덜 혼잡하기 때문에 차곡차곡 먹으면서 진행하는 걸 권장한다.

  • 내가 저걸 먹었던가? 아닌가? 다른거 같은데? 우리 만난적 있었니?

  •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그렇게 재밌지도 않고 그렇게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은 아니다 평가가 너무 과하게 좋은 느낌의 게임

  • 펫은 종류만 많지 쓰는것만 쓰게되고 적당히 맘에 드는놈 구해두면 새로운 펫 수집욕구가 별로 생기지 않음 무기도 열매로 바뀌는거 제외하면 고정적이고 차곡차곡 유물,스텟만 쌓아갈뿐 딱히 선택적으로 육성방향이 나눠지는것도 아니고 랜덤성도 거의 없다시피 함 위 같은 이유들로 다회차 플레이가 전혀 유도가 되지않아서 맵 한번 다 뚫고 나면 안하게 됨

  • 니가 건전보다 낫다.

  • 얼핏보면 아이작 게임이 생각날법 하지만 막상 해보면 펫도 포획해서 타고 다닐수 있고 집에 기를수도 있으며 맵에 있는 식물이란 식물도 수집할수 있고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요 특히 던전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는데 던전 속에 보물이란걸 얻어서 매번 퀘스트 시작할때마다 끼고 다닐수도 있고 레벨업하면 퍽 레벨업도 하고 ㄷㄷ ㄹㅇ 꿀잼 요소는 다 섞어놨어요 그런데 초반부라 그런가 너무 똑같은 무기들(과일)만 쓰는것같아 단조로움을 느끼긴하는데 나중에 아이작처럼 수많은 아이템들 나왔으면 좋겠네요

  • 어.. 먼가 제작자분이 넘 많은걸 넣고 싶어한 것 같아여무기도 다 달라서 구해서 써야하고, 스킬도 다 찍으면 4개에 포획도 해야하고 등등 넘 산만해여조금 더 단순했으면 재밌었을 것 같아여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두 조금 컸어염 힝,,저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환불해씀미당!

  • 솔직히 돌고돌아 아이작임

  • 나름 재밌음 게임만 보면 로그라이트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로그라이트적인 요소는 별로 없다 수집요소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꽤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반복플레이를 강요하는 것에 비해서 반복플레이가 크게 재밌게 와닿지는 않는다 (무기, 유물, 펫) -> 이 세가지가 사실상 변화하는 요소인데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마음에 드는 한 두개만 쓰게 된다

  • 졸라 재밌어

  • 돌아다니면서 쌈질하는 맛은 있지만 개노잼에 개성 없는 특성과 몹들로 인해 매판 그게 그거,빌드업하는 재미 전무 판당 딱 3마리만 들고 갈 수 있어서 펫 수집 ㅈ같음 + 한판 하는 시간이 짧지 않음 환경 조성해서 하트 채워봤자 꼴랑 지속시간 2~3초 늘어나는게 전부인 펫 등으로 플레이가 젓나 단조롭고 좀 하다 보면 급격히 물림 로그라이크 딱지 때라

  • 넌 내꺼야! https://youtu.be/NoiKP8QO4zA

  • 이거 굉장히 재밌네요. 긍정 평가가 압도적일만큼. 왜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는지 의문... 제가 본 건전이 성공하고 나서 나온 수많은 아류작들 중 가장 완성도 높습니다. 굉장히 게임이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가장 고평가하고 싶은 점은 맵에 배치된 식물이나 동물을 베이스로 주워올 수 있는데 이거 때문에 쓸모 없는 런이었다고 느껴지지 않는 점, 꾸준히 캐릭터가 성장하는 점도. 존재도 모르고 있었는데 얼엑 때 샀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라이딩&스킬 요소를 굉장히 극혐하는데 (보통 게임을 귀찮게만 하거나 스킬 쓰다 죽어서 구평을 선호) 이 게임은 몬스터를 잡아서 탔을 때의 스킬들이 굉장히 강력해서 내리자마자 바로 다시 타고 싶게 하고 평타보다 스킬을 더 누르게 되는 굉장한 게임! 특히 일부러 어려운 곳에 굳이 가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만드는 리스트&리턴 요소를 채용하는 게임들이 많은데 이건 진행 거리(정확히는 오브젝트?)마다 난이도가 상승하니 가고 싶은 방향대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네요.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 시간을 태우기 위한 게임.. 딱 그정도

  • 재밌음. 1시간도 안한 역따봉들 말은 거르면 됨. 테이밍은 탈것의 역할이고 타고 레벨업하면 차후에 같은 몬스터를 타도 스킬이 열려있음 레벨4까지 올리면 궁극기 까지 쏠수있는데 몬스터마다 스킬들이 달라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타면됨. 다만 각 지역들의 특징에 따라서 유용한 몬스터들이 있기 때문에 몬스터를 갈아타야 효율적인 미로 공략이 가능함. 또한 특정 지역의 몬스터들만 지나다닐수있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몬스터를 테이밍하게 됨. 테이밍도 올가미로 묶고 한두바퀴 돌리면 되는데 플레이어가 성장할수록 나오는 몬스터는 늘어나고 정신없이 탄막이 쳐지는 상황에서 내 몬스터가 시간이 지나거나 적 몬스터와 부딪히면 생기는 '근접공격'을 통해서 빠른 체력소모로 퇴근을 하게 되면 몬스터를 갈아타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게 올가미 묶을때 적에게 맞으면 올가미가 풀리기 때문에 쉽지가 않음. 물론 이런건 중간에 얻는 제단의 퍽들로 어느정도 보정이 가능함. 그래서 더욱더 미로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제단을 많이 볼수록 몬스터의 수와 레벨은 올라감. 몬스터도 타게된다고 해서 무한정 탈수있지 않음. 체력이 있고 이게 시간이 자면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갈아타야 하는 구조. 상당히 레벨디자인이 절묘하게 짜여져있음. 또한 자신이 다신 패치의 경로가 많을수록 캠프에 복귀하면 모험가 경험치를 받게되면서 이 모험가레벨을 올리면 영구적인 퍽이 올라감. 수집요소도 재밋는것이 게이지를 채워서 각 지역의 여러 물품이나 식물 등을 수집가능한데 캠프로 돌아가면 이걸 한 패치구역에 모으면 그 패치의 환경이 변함. 또한 테이밍한 몬스터들도 집에 보내서 키울수있는데 이러한 수집품들 등으로 호감도를 올려서 이득을 볼수있음. 또한 중간중간 나오는 탄을 강화시켜주는 열매들도 모아두면 차우에 스타팅할때 매우 유용함. 이러한 여러 유기적인 시스템을 겪어 보지도 못한채 입만 터는 역따봉들은 씹어주는게 제맛임.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면 모험한 정보와 수집요소등을 가지고 캠프로 돌아갈수있음. 전투중에도 돌아갈수있으니 다 잃기 전에 뒤질것같으면 캠프 복귀를 권유함. 또 재밌는건 탄막이 많아서 '피지컬 안되면 망하는거 아님? 피지컬 로그라이크 ㄷㄷ' 하지 않아도 되는건 능력치를 올리면 상당히 보정이 되고 닷지 스탯도 있어서 맞아도 피할수있게 됨. 중간중간 RPG적인 요소로 로그라이크 요소를 보정하는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변모를 함. 가격도 상당히 싼편인데 이정도 시스템 완성도라면 충분히 지갑을 열어도 충분하다고 봄. 시간때우기에도 제격이고 수집요소 있어서 어느정도 플레이타임도 보장될것으로 보임. 킬링타임 게임으로는 제격인 게임. 추천. 10점 만점에 8.5점 드림.

  • 라이딩은 스킬도 다양하고 꽤 참신하지만, 몇시간 해본 결과 그놈이 그놈같은 느낌을 받았고 한 판 한 판이 꽤 길어서 피곤함.. 계속 하고싶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아요

  • 성장하는 맛이 있는 짧고 굵은 로그라이크류를 원하면 비추 중독성이 없음

  • 1인 개발이라고는 믿기 힘든 퀄리티의 수작. 포켓몬과 로그라이크, 탄막 게임을 잘 섞어놓아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도감을 완성하는 재미도 뛰어나 오래 즐길 듯 하다.

  • 호들갑 좀 떨지 마 갓겜충 새끼들아

  • 그냥 인터페이스부터 레벨디자인 전부 조잡해

  • 2시간 해보고 재미없으면 환불할 생각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꿀잼 ㅋㅋ 아직 맵 전부를 연건 아닌데 로그라이크특성상 반복되는구간이 있어서 슬슬 질리는 느낌은 들긴 하지만 그래도 20시간 정도는 즐길 수 있을거가틈 패치도 계속할것 같으니 기대해봅니다

  • 잠깐 해봤는데 개쌉꿀잼이네요 모션이 매끄럽고 진행이 스피디해서 더 잼씀니다 퇴근이 기다려지는 게임 ------------------------------------------------------- <12시간 플레이 후 다시 쓰는 리뷰> 재밌고 고퀄인데 중독성이 떨어집니다. 몇 번 하고 나니까 다시 플레이하기 힘드네요 한 판이 길어서 힘드러요

  • 많은 장르를 비벼놓았음. 초반부터 정신없지만 꽤나 재미가 있네.

  • 시스템은 분명 신선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채우고 싶었다고 생각함. 적응하면 되겠지만 게임이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는 직관적이지 않아서 그런거 같음.

  • 재밌음. 30시간 정도하면 챌린지 빼곤 완료할 수 있음. 업적 다 채우려고 챌린지 다 깨려고 했는데 너무 빡세서 수집만 다하고 챌린지 관련 업적2개 빼고는 올클하고 후기 올림. 로그라이크 좋아하면 사도 재밌게 할 수 있음. 반복되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힘들지도?

  • 전혀 메리트가 없는 반복성 플레이가 많고 처음엔 정말 재밌지만 몇시간 하면 바로 질려버림. 수집이나 집 꾸미기 같은 컨텐츠가 많이 부족함

  • 그냥저냥

  • 깔끔한 그래픽, 깔끔한 프레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요소들. 어느 정도의 성장 요소,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만, 후반 지형 갈 수록 억까 방해 장애물이 심해서 (몇몇 장애물에서 나오는 탄환은 가시성도 떨어져서 왜 맞어 씁! 하는 경우 있음) 그건 좀 스트레스지만 전반적으로 잘 만들었고 값싸게 짧게 즐길만한 좋은 겜.

  • 겜불감증 치료제

  • lol

  • 도대체 고향 대륙 업적은 어떻게 깨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베이스 캠프에 다른 지역 핀을 4개씩 심었는데 왜 업적 달성은 안되는가

  •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로그라이크 탄막슈팅 몬스터수집이 합쳐만들어진 게임이지만 재미있어요

  • 좀 질리긴하는데 재밌음

  • 몬스터 잡아서 쓰는거 좋아하면 가볍게하기좋음 다만 깊게들어가면 눌러야하는 단축키는 많은데 조작감이 구리게되어있고(특히 탄약스킬이..) 몬스터들이 많아보이면서도 스킬이 4개씩이라 너무많으니까 결국에 비슷한스킬 복붙의 연속임 그리고 레벨업이랑 몬스터레벨업 올라가는것도 그렇게 합리적이지않음 그래서 대작은아님 근데 그냥 가볍게 몬스터타서 가볍게 로그라이크 돌고 라이트하게 하기좋음

  • 꿀잼

  • 재밌긴한데 컨텐츠 좀만더

  • 재밌네

  • 라이딩 건전

  • 적당한 난이도와 귀여운 캐릭터와 만족스러운 재미

  • 갓겜이네요. 순식간에 몰입해서 엄청 푹 찍어먹는 중입니다. 다만 패드로 하는데 중간에 팅기는 버그가 걸려서 세이브도 안 되고 다 날아가버렸네요.. 게임 도중에 세이브되는 기능이 추가되면 더 좋을 듯합니다.

  • 게임이 깔끔하고 말랑함 전투는 탄막슈팅인데 여기에 수집요소를 넣음 맵뚫는 재미도있음

  • 갓겜

  •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만 몬스터 별로 스킬의 차이가 심해서 사용하는 몬스터만 사용하게 되네요

  • 재밌음

  • 맛있는 짬뽕맛이군요

  • 정말 재밌음... 아쉬운 점이라면 온라인 멀티도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 갓겜 이네요 너무 재밌어요

  • 진짜 개재밌음 아직 맵 4분의 1정도넓힌거 같은데 무기종류가 초반치곤 꽤 다양함. 3개를 합쳐서 더 좋은 무기를 만들수도 있음. 뭔가 그래픽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래픽에(?) 포켓몬같이 테이밍을 해서 스킬을 쓸수도 있음. 포레이져 재밌게 해본사람이면 더 재밌게 할수 있을듯 다만 스킬도 쓰고 무기도 바꾸고 할려면 조작감이 좀 불편하긴함

  • 갓겜

  • #로그라이트 #2P 유니크한 몬스터들을 포박해 탈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몬스터마다 고유한 능력과 특성을 활용할 수 있어서 탐험이 더욱 즐겁고 전략적이며 반복 플레이가 덜 지루함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세계관 - 밋밋한 그래픽

  • 잘만든거 같으면서도 뭔가 애매하게 지루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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