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의 사쿠나히메

벼를 키워 강해지는 액션 RPG 등장! 미려한 그래픽으로 그려진 "천수의 사쿠나히메"는 '히노에섬'을 무대로 섬을 지배하고 있는 오니들과 싸우는 경쾌한 콤보 액션과 전통 벼농사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액션 RPG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농사시뮬+액션RPG #횡스크롤전투 #귀여우면서재밌다

천수의 사쿠나히메 디지털 디럭스판

【천수의 사쿠나히메 디지털 디럭스판 내용】 천수의 사쿠나히메 게임 본편 천수의 사쿠나히메 디지털 사운트트랙 (전 42곡) 천수의 사쿠나히메 디지털 아트 북 천수의 사쿠나 히메(Sakuna: Of Rice and Ruin) 아트북 열기: 1. Steam 라이브러리로 이동합니다 2. "홈" 아래에 있는 드롭다운 목록을 클릭하고 사운드트랙을 선택했는지 확인합니다. 3. 천수의 사쿠나 히메(Sakuna: Of Rice and Ruin) - 사운드트랙 & 아트북으로 이동하여, 라이브러리 페이지에 있는 "앨범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4.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라이브러리 페이지에서 "로컬 파일 찾아보기"를 클릭합니다. 5. 이 폴더에 아트북 PDF가 있을 것입니다. 아트북 언어를 영어와 일본어로 변경하는 방법: 1. 해당 사운드트랙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합니다. 2. "언어" 탭으로 이동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합니다.


게임 정보

【게임 내용 설명】 벼를 키워 강해지는 액션 RPG 등장! 미려한 그래픽으로 그려진 "천수의 사쿠나히메"는 '히노에섬'을 무대로 섬을 지배하고 있는 오니들과 싸우는 경쾌한 콤보 액션과 전통 벼농사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액션 RPG입니다. ■벼농사 전통적인 벼농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내기, 육성, 수확 등 여러 공정을 거쳐서 품질 좋은 쌀을 키워봅시다! ■액션 농기구를 무기로 다양한 무기술과 자유롭게 늘어나는 날개옷으로 종횡무진 이동하며 경쾌한 횡스크롤 액션을 즐기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64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1,900+

예측 매출

1,642,116,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marvelous-usa.com/contac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에레키맨의 무겐 블로그 천수의 사쿠나히메 애니 일본 농림수산성 콜라보 비주얼 공개

    이번 콜라보는 농림 수산성의 웹사이트가 천수의 사쿠나히메 공략에 사용할 수 있다고 평판이 된 인연으로부터 TV 애니메이션화에 임해 실현 천수의 사쿠나히메와 농림 수산성이 제휴해 살기 위한 음식을...

  • 호야는 게임중 천수의 사쿠나히메 초반 공략 닌텐도 스위치 추천 게임

    이번 포스팅은 닌텐도 스위치 추천 게임 천수의 사쿠나히메 초반 공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풍 액션 RPG 장르로 탐색을 통한 횡스크롤 액션과 벼농사가 기본 요소가 되는 게임입니다. 리얼한 벼농사...

  • 예르체's 리버티 천수의 사쿠나히메 1년차 농사 공략

    천수의 사쿠나히메 공략 - 1년차 벼농사 공략 입니다. 글의 수치(스탯)는 나무위키에서 확인... 윤기가 아이템 획득률인데, 아무래도 사쿠나가 강한게 초반에 좋으므로, 심수보단 천수를 추천 합니다. 수확가능...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0)

총 리뷰 수: 692 긍정 피드백 수: 657 부정 피드백 수: 3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쌀먹겜

  • 사실 엔딩으로 가는 건줄 모르고 무작정 축제 눌렀다가 엔딩까지 봐버렸는데 그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있음. 왜냐면 초반부엔 분명 농사도 재미있고 전투도 재미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별로 흥미롭지 않은데다가 변수가 없고 반복작업만 남게 되서 좀 지루했었기 때문임. 그래도 여전히 잘만든 게임임. 농사+전투를 엮었다는게 그저 놀라움. 정가주고 사도 충분히 돈값한다고 생각함.

  • 초반에는 분명히 재밌습니다 시뮬레이션과 캐주얼 중간쯤 되는 쌀 농사 컨텐츠 타격감 좋은 사이드 스크롤 액션 파트 재밌긴한데... 어느순간 계속 반복되는 패턴에 금방 질려버리네요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같은 장소를 계속 가야하는게 정말 귀찮습니다) 엔딩까지 보려고 했는데 못보고 하차합니다

  • 햇반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좋은 작품

  • 이 게임은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사옵니다. 이 게임을 하고 집에 대파를 키우니 무럭무럭 자라나 파불고기를 먹을 수 있었사옵니다. 또한 밭에 상추를 키우니 밥상이 풍요로워지고 양기를 북돋우워 주었습니다. 이 게임은... 정력에 좋습니다! 남자한테 참 좋은데...무어라 설명할 방법이 없사옵니다. 세일할 때 지르시어 바른 힘을 이끌어주옵소서.

  • 아니 미친 ㅋㅋㅋㅋ 내가 하다하다 벼 재배하는 방법을 처 보게 될줄이야

  • 엔딩이 은근 여운남음 갓겜

  • 으 잼민이들

  • 재밌네요.

  • 벼농사 뿐만 아니라 전투도 좋았고 도전과제 100%까지 지루할틈없었고 재밌었음 !

  • 아니 다 좋은데 누구는 쌔빠지게 돌 골라내랴 땅 다지랴 모 심으랴 바빠죽겠는데 뚱땡이새기 허리춤에 손 올려놓고 구경때리는거 볼때마다 울화통터짐

  • 2024년8월17일 엔딩보고 추가. 잘 만들었음. 그냥 이것밖에 적을 거 없음. 잘 만들었음. 도중에 열리는 섬 북쪽에 300층짜리 던전은 엔딩보기전에는 60층인가 밖에 못 가고 엔딩 보고 나면 그 이하로 내려갈 수 있음. 이거 처음 플레이 한 후부터 지금까지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누가 사겠다면 추천하겠음. ================================================= 농사짓고 밥먹어서 능력치 올리는 게임. 밸런스가 아주 좋은편인데... 장비 착용한다고 가면씌우고 모자 씌우면 사쿠나히메를 못보게 된다는 단점이 있음.ㅠㅠ 덕분에 가면은 안 씌우고 플레이 중.

  • 언럭키 야스오 이새끼 축출좀 밥이 아까움

  • 쌀농사를 짓고 그 쌀농사를 통해 강해진 능력치로 더 높은 레벨의 지역에 가서 더 좋은 식재료, 재료를 얻고, 더 좋고 많은 벼를 수확하고.... 벼농사를 아무리 말아먹어도 능력치를 올려주긴 한다는 점에서 벼농사에 대한 진입장벽을 확 낮춘듯 여러 시행착오를 부담없이 가능하고, 그것이 실패한다고 해도 큰 스트레스가 없다.

  • 재미는 있는데 강공격 Esc키는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키설정 옵션이 있는거면 말도 안해

  • 그냥 평범한 농부 게임인줄 알았으나 게임을 진행 할 수 록 스토리 보는 맛이 있었다 액션 또한 초반에는 답답했지만 중반부터는 이동기가 많이 생겨 시원하게 진행이 가능해서 좋았다

  • 장점은 농사가 디테일하고 중간중간 스킬과 장비 해금으로 최대한 지루하지 않게 노력했으며 전투또한 거의 안쓰는 대쉬, 패링, 날개옷을 이용한 로프액션과 커맨드로 사용하는 스킬등 있을건 다있다. 단점은 농사겜 특성상 후반가면 반복이라 지루하고 최종컨텐츠가 전투에 몰려있어서 농사만 보고 하면 후반에 의욕이 떨어지며 스토리도 급전개라 마무리가 별로였던것 같다. 그래서 이 게임은 스토리를 무조건적으로 따라가기 보단 자기만의 목표를 찾으면서 하는게 더 재밌을 것 같다. 6/10

  • 장점: 타격감 굿, 익숙해지면 조작감 굿, 스토리 단순해서 좋음, 배경BGM, 엔딩 OST 좋음, 캐릭터들이 귀여움,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재미가 있음 단점: 미니맵이 없어서 공략 안보면 길을 많이 헤맬 수 있음, 키보드 쓰면 조작감 적응이 힘들 수 있음(패드는 안써봐서 몰루)

  • 인생 첫 패드를 이 게임떄문에 구매했어요 게임 많이 안해본 사람이라 컨트롤 못하는게 패드가 없어서 그런거같아서 구매했는데 그건 아닌거같네요.. ㅠㅠ 듀얼모니터키고 농사방법 알아보면서 했고 엔딩이후로도 장비맞추거나 하는 용도로 계속 할수있다고 하는데 엔딩보니까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네여;; 오래 즐기고 싶으면 엄청 열심히 하지말고 정보도 오히려 찾지말고 장비도 하나 하나 다 맞춰보고 그러시길 추천드려요

  • 일단 진쟈 재밌슴 쌈질이건 농사건 농사가 과정이 비직관적이고 용어가 생소 한것을 뺀다면 썩 어렵지 않음 게임 내에서 농사로 평타 치는법은 잘 알려주며 이것만으로 엔딩은 볼수있다 혹여 농사가 좃밖아도 '모두 기근 속에서 뒤져버렸다' 같은 상황은 아예 없으므로 시간, 삔또 이외의 잃는것은 없음 부담 없이 논을 조질수 있다 이보다 크게 다가왔던 초반의 진입장벽은 조작법인데 시1부랄 모든 커맨드가 방향키 상하좌우와 메인키를 합쳐서 써야 한다 평타마저도.. 그 평타를 예시로 들면 중립기어 평타는 일반적인 콤보로 나가는 평타지만 앞방향키와 같이 누르면 단발로 끝나는 돌진 평타가 나간다 이 십1창할 스킬도 이런 식이고 날개옷도 이런 식이다 거기에 막기마저도 상대의 공격 타이밍에 "앞방향키" 만 눌러서 써야 한다 격겜 마냥! (막기는 엔드컨텐츠 정도가 아니면 안써도 무방) 난전중에 저 키배치로 원하는 커맨드 쓰는게 적응이 좀 힘들다 패드는 더욱 그래도 이것 외에 게임 진행에 크게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음 그외 소소한 단점 등장인물 다수가 참피임 미니게임이 ㅅ1ㅂ 좃노잼임 (걸러도 상관 없음) 겜 내 튜토리얼이 아쉬움 평타 치는법 외의 농사법은 자세히 알려주진 안음 좃우에몬 씹1새가 정석적인 물 조절만 알려줌 와이어 액션이 정직하게 8방향으로만 나감 한줄팁 악재에 대처할 수 없는 초반엔 비료로 원기옥 만들지 않는다, 할머니 마음으로 이것저것 넣었다간 삽됨 하지만 약을 전부 얻을 수 있게 되면 농사 6할은 비료에 달렸다 낮엔 원기옥 갈기고 밤에 약들로 달래준다 스킬은 비연과 잉어오르기 두개면 천하통일 가능, 피 회복용 파마의 거울 이렇게 3개만 써도 된다 [spoiler]스토리에서 논이 두번 초기화 된다 무엄성을 깼을때와 축제를 시작한 뒤, 농사 끝낸 겨울에 진행하셈[/spoiler]

  • 잡을수 있을거같아서 몇시간 박아봤는데 의미 없었습니다 하지만 농사를 해서 전체적을 스탯을 올리니까 몇시간 시도한거 허무할정도로 쉽게 잡아버리네요 그 이후로는 그냥 전투보다는 농사에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몇번 죽으면 농사로 기본 스탯을 올려 다시 시도하세요 같은 경고문이 떴으면 좋겠네요 그거 말고는 다 좋음 ----------------------------------------------------- 엔딩 본 후 거름 컨트롤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약같은걸 잘 모아서 거름에 넣고 스탯을 빠르게 올리는게 게임 플레이가 편해져요

  • 이런형태의 성장형 게임도 재미있다는걸 새로 알게됐고 날개옷 무빙도 익숙해지니 전투도 꽤나 스타일리시하다.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매력이 넘치는데 역시 사쿠나가 너무 귀엽다.

  • 추천하지만, 단점이 있는 게임. 농사의 구현도 및 농사로 강해진다는 건 상당한 재미요소. 하지만 전장 필드에 나가다보면 어느순간 짜증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단순히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능력치로 던전이 해금되는 게 아니다. 특정 미션들을 클리어해야 다음 던전이 열린다. A,B,C 서브퀘스트 몇개 이상 클리어해야 다음 던전이 열리는 식. 이게 상당히 귀찮고 짜증난다. 무슨무슨 효과 얻어서 던전 입장하기, 던전에 숨겨진 보물 찾기 등등 대부분 노가다성인데 진행을 위해서 반드시 신경써줘야 한다. 전투는 딱 나쁘진 않은데, 아쉬운 점도 있다. 전체적으로 꽤 잘만든 게임. 하지만 후반부에 귀찮음이 너무 쌓여서 던질뻔했다. 특히 후반부에 약화 이벤트 거는 게 짜증났다. 그동안 키운 스탯 병신 만들고, 식사효과도 받기 힘들게 저주를 받는 이벤트가 있음. 지금까지 널널하게 클리어했던 던전들을 병신캐릭을 이끌고 흩어진 힘들을 찾아야하는데, 귀찮고 짜증나서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보통 이런 이벤트는 유저가 불쾌감을 느끼지않게 금방 끝나는편인데, 이 게임은 존나 길다. 패널티 상태로 농사 계속짓고, 흩어진 힘 찾고, 메인이벤트도 진행해야한다. 물론 말도안되게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다. 존나게 귀찮을뿐. 점점 게임에 익숙해져서 질릴때쯤에 더 질리게 만드는 요소가 추가되는 기분임.

  • 진짜 게임 존나 재밌었다 엔딩 이후 컨텐츠는 딱히 관심 안가지는데 이정도면 재밌게한듯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24시간 이상 오니가 지배한 지상의 한 섬을 부흥시키기 위한 풍양신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주 컨텐츠인 벼농사를 공략하기 위해 한때 농업진흥청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던 재밌는 일화가 있습니다. 벼농사를 비롯한 숨겨진 요소 및 수집 요소 달성, 그리고 엔드 컨텐츠까지 꽤나 많은 것을 수행해야 하므로 다음과 같이 진행하도록 합시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모든 도전과제를 해금하기 위해 스토리를 끝까지 밀어야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든 지역이 다 열리고, 모든 컨텐츠가 해금될 때까지 농사와 전투를 꾸준히 진행합니다. 이 때 전투 관련 도전과제 설명을 참고하여 획득하고, 주둔지에서 할 수 있는 숨겨진 요소 찾기, 무기 및 의복 만들기 등을 꾸준히 해야 되며, 모든 지역의 과제를 전부 클리어 해야 합니다. 지역 클리어는 보물 찾을 때 쓰는 여우 가면과 이동기술인 '비연'을 이용하여 낮밤으로 공략하면 무난하게 올클할 수 있습니다. 2) 채집을 나설 수 있게 되면 카이마루를 모든 채집지에 한 번씩은 보내야 합니다. 카이마루는 각 채집지에서 강아지 5마리, 고양이 5마리를 데려오며, 스토리 진행상 얻게 되는 오리, 소까지 하여 애완동물 수집 도전과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고양이 5마리 째 획득 시 일정 부분 스토리가 밀려 있어야 하므로 엔딩 보기 전에 한꺼번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농사 관련 도전과제는 농사법 때문에 어려워 보일 뿐, 게임은 게임이니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됩니다. 볍씨 선별 때 염수선으로 3분의 1씩 넣고 젓기를 반복하여 품질 맥스 ▶ 곳간에서 성기게 뿌린다 ▶ 봄 2때 모내기 시작하되 논에 물 5% 넣고 조금 소식으로 심기 ▶ 3차 분얼까지 천수 (물 20% 미만) 유지 ▶ 3차 분얼 때 물 다 빼고 툇마루에서 2시간 가량 휴식 ▶ 출수까지 천수 유지 ▶ 가을에 수확할 때 건조도 100% 채우고 정미 끝까지 하여 백미로 수확 위와 같이 하면 기본적으로 품질이 괜찮은 백미를 얻게 되는데, 매일 아침 비료를 뿌릴 때 벼의 맛, 향, 해충 피해 방지 등을 올릴 수 있는 재료를 다 때려박고, 오리 농법으로 꾸준히 관리 해주면 생각보다 쉽게 향/맛찰경 관련 도전과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날씨나 기타 질병 등으로 조졌다고 생각해도 기준치만 높으면 그냥 따집니다) 한꺼번에 500 쌀 수확하는건 볍씨 선별을 바로 종료하여 양을 최대한 확보하면 되며, 벼의 강도 50은 레벨을 50까지 올리란 소리니 농사를 꾸준히 지으면 됩니다. 4) 엔드 컨텐츠인 천반궁은 엔딩을 보기전까지는 최대 61층, 엔딩을 본 후에는 최대 300층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도전과제는 100층만 클리어하면 되므로 엔딩을 본 후 가볍게 클리어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굉장히 많은 몬스터가 나와 무기 숙련도 올리기에도 안성 맞춤이니, 혜자 이동기인 '비연'과 딜량 폭주기 '선풍권', 그리고 다량의 몬스터를 잡기 편한 '잉어 오르기'를 반드시 MAX 찍어 주도록 합시다. 5) 마지막으로 꽃피는 사쿠나 히메 클리어 도전과제가 있는데, 신계에서 진행할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총 100탄을 클리어해야 됩니다. 문제는 1층부터 100층까지 몹 수만 많아질 뿐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므로 굉장히 지루합니다. 맨 아래 가운데에 서서 기력 찰때마다 '잉어 오르기' 써주면 무난하게 끝까지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 "지루한 걸 재밌게 만드는 능력" 이 게임의 초중반 단계적인 레벨 디자인과 농사 단계들이 서서히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은 감탄을 자아낸다. 사이 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컷신들과 스토리 전개는 과하지 않고 늘어지지 않으며 깔끔하고 재치 넘친다. 어떤 천재가 이런 게임을 만들 생각을 했지? 벼 농사와 수집, 전투 이 세 가지를 이토록 잘 혼합한 게임이 어디 있을까? 게임을 하는 내내 잘 만든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오랜만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플레이 했다. 게임의 볼륨이 상당히 큰 편인데 플레이하면서 아직도 컷신이 있어?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랜드 체이스가 생각나는 이 게임의 전투는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그 단점을 충분히 덮어낸 느낌이다.

  • 농사, 전투를 토대로 수집, 스토리, 영상미와 브금까지 놓칠게 없는게임 모내기는 어떻게 할건지, 물은 얼마나 댈건지, 어떤 비료를 언제 얼마나 주고, 볏단은 얼마나 말린건지 내 손으로 농촌진흥청을 찾아가게하고, 농사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구글링하게 한다 전투도 난이도도 어렵지 않으며, 타격감과 스킬수집, 캐릭터 성장의 재미가 훌륭하다

  • 스위치로 하다가 할인하길래 구매 주인공 목소리 듣는 맛에 함. 식충이들 쟁기로 날려버리고 싶음 그리고 밤에 깝치지 말고 집에 들어가자

  • 소재는 정말 독특하고 참신하지만 농사든 전투든 반복, 또 반복이다. 쉽게 지루해 질 수 밖에 없는 게임

  • 스토리 -> 되도않는 PC질, 훈장질로 말아먹는 거보단 몇 백배 나은 깔끔하고 담백한 스토리 전투 -> 패드 방향 중립 제대로 세팅 안한 개발자 새끼 때문에 몇 번 혈압 오르는데 아무튼 재밌음 농사 -> 이거 왜 전투보다 재밌음??????? 결론 : 취향 좀 많이 타긴 할텐데 나한텐 띵작임.

  • 스케일이 커진 쿠킹마마 근데 쿠킹이 아닌 파밍이고 마마가 아닌 프린세스인

  • 서브모니터로 농업진흥청 열어놓고 휴대폰에 꺼무위키키면 내가 농사직설이지

  • 보릿고개 시뮬레이터.. 솔직히 전투 콤보 없는 엘소드 생각나서 추천 안주고 싶음

  • 재밌었다 반복하는 거 싫어하면 추천하진 않음 고양이와 강아지가 귀여움

  • 성우 연기 좋아서 대사 스킵 안했는데 애니 벌써 기대된다

  • 나도 노후엔 히노에가서 농사나 해야겠다

  • 농사하다보니 엔딩까지 봤는데 농사 개꿀잼이네 ㅋㅋㄹㅃㅃ

  • 무한로딩 걸려서 끄니까 1년치 농사 다 날아감 꼭 세이브 하세요...

  • 쁘띠엘든링 근데 더 재밌고 귀엽고 추천할만함

  • 겜은 그럭저럭 재밌는데 쌀먹해서 강해지는게 신선함

  • 이 세상 모든 식재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잘 먹겠습니다!

  • 재미있음 돈이 아깝지 않음

  • 개꿀잼이네 시간가는지 모르고헀다.

  • B+급 재미있는 게임

  • 사쿠나가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 싸가지 없지만 너무나도 귀여운 신...

  • 애니가 아주 재밌다

  • 이게 동인그룹이라고?

  • 너무 즐거웠던 게임

  • 스위치에 이어 스팀판까지

  • 쌀 내놓으라우

  • 재밌음

  • 안돼 시발 내 쌀이

  • GOOD

  • 쌀참피

  • 츠라이....

  •  

  • 벼농사를 지어 능력치를 높이며 던전을 탐색하여 아이템을 모으고 보스를 잡아 이야기를 진행해 가는 액션RPG입니다. 이번 분기에 애니가 나와서 사놓고 방치해두고 있던 게 생각나 시작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즐겼습니다. 던전 내 적들을 잡는 걸로는 아이템과 기술 경험치만 얻을 수 있고 주인공의 능력치는 벼농사로만 올릴 수 있다는 독특한 구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더 좋은 벼를 수확해 능력치를 많이 올리기 위해 이것저것 신경쓰는 농사 부분도 흥미로웠고, 여러 기술들을 익혀가며 몰려나오는 적들을 몰아넣어 두들기는 콤보를 연결해 가는 액션 부분도 굉장히 재밌었구요. 특히 날개옷을 이용한 이동과 잡기기술들이 경쾌한 느낌에 정말 좋았습니다. 게임의 구조가 독특하다 보니 벼농사 부분에 제일 먼저 눈길이 가긴 하지만, 액션 조작이 굉장히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짜여있어 반복적인 전투도 질리지 않도록 해주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한된 기술 슬롯에 손에 맞는 기술을 등록하여 콤보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정말 좋았는데, 약공격과 강공격, 대시공격, 띄우기, 날리기 등에서 기술로 연결시키는 콤보 순서가 상당히 자유로워 내키는 대로 콤보를 이어가며 적들을 몰아넣어 두들기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충돌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적들을 뻥뻥 날리는 공격을 할 때도 손맛이 굉장히 좋구요. 몰아넣고 큰기술로 두들길지, 일렬로 세워놓고 하나를 날려 서로 충돌하게 할지, 아니면 공중으로 몰고 올라갈지 등, 콤보의 가짓수가 다양해서 반복되는 전투에도 이번엔 이렇게, 다음엔 이렇게 하며 기술 바꿔가며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투 중 경쾌하고 신나게 두들길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요소는 날개옷의 활용이었는데, 날개옷을 이용해 지형을 잡고 움직이거나 적들을 붙잡아 그쪽으로 날아가면서 공격을 피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붙잡은 적들을 다시 띄우거나 끌어당기거나 패대기치는 기술들도 있구요. 익숙해지면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기에 굉장히 경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적들의 공격도 매섭고 많은 수가 몰려나오지만, 그런 적들 뒤로 돌아가 몰아넣고 두들기는 재미가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풍차라는 기술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성능은 제일 좋은 건 아니지만 날개옷으로 붙잡아 크게 원을 그리며 바닥에 패대기치는 모션이 통쾌해서 즐겨 사용했습니다. 벼농사는 이것저것 신경쓰고 좋은 벼를 수확하면서 한꺼번에 능력치가 상승하는 게 한해 수확하는 농사꾼의 심정 같아서 그 부분도 꽤나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후반에는 조금 무덤덤해지긴 하지만, 중반까지는 수확을 마치고 능력치가 오르는 순간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대충 해도 농사를 실패하진 않지만, 신경쓴 만큼 능력치가 많이 오르기에 스토리를 어느 정도 진행한 뒤론 벼농사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상승폭을 줄 수 있을지 궁리하고 공략도 찾아보게 됩니다. 그 결과물이 생각한 대로 나왔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구요. 식재료를 모아 다양한 요리로 저녁식단을 짜는 것도 꽤 느낌이 좋았는데, 점점 풍족해지는 밥상에 괜히 우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처음엔 다른 인물들이 상당히 불쾌한 언행을 많이 보이고 주인공 사쿠나히메도 징징대기만 해서 그다지 좋은 느낌이 아니었지만, 진행하다 보면 각자의 역할이 생기고 사쿠나도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최종적으론 이야기 따라가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엔딩까지 오면 다들 정겨운 식구들이라 각자의 이야기 보는 재미도 생기구요. 특히 저녁식사 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옥신각신 하는 게, 묘하게 보는 게 즐겁네요. 큰 불만은 없는 재밌게 즐긴 게임이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면이라는 장비와 반강제적인 능력치상승이었습니다. 가면은 여우가면 외에는 그다지 예쁘지 않고, 얼굴 가리는 것 자체가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필요한 경우 외에는 벗고 다녔습니다. 차라리 다른 장신구였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니면 많이들 보이는 옆으로 돌려 가면이지만 머리장식으로 쓰거나. 또 농사를 망치더라도 어쨌든 능력치는 오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른 걸 하느라 스토리 진행하지 않고 시간을 사용해도 무조건 능력치가 올라 버려서, 후반이 되면 지나치게 능력치가 높아져 전투가 조금 싱거워지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밤시간이 아니면 적들이 한방에 다 나가떨어져 버려서, 최종보스가 도리어 제일 쉬운 상태가 돼버리네요. 게임 내 시간이 이것저것 하기엔 너무 빠르게 흘러가서 그런 거라 생각됩니다. 신경쓸 건 많지만 그만큼 돌아오는 것도 많은 벼농사, 여러 방법으로 콤보를 연결할 수 있어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는 경쾌한 전투, 그리고 식단이 풍족해지도록 여러 식재료를 모아가는 재미. 던전에 들어가 반복적인 전투를 하는 게임임에도 질리는 일 없이 엔딩까지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이 정도로 적들 두들기는 재미를 주는 게임은 흔치 않아서, 비슷한 손맛 느끼게 해주는 게임 없나 찾게 될 듯하네요. 엔딩을 보면 후속작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제작사의 후속작을 기대합니다.

  • 천수의 사쿠나히메 / 플탐:25.7시간 밭갈고 모심고 물넣고 비료넣고 추수하고 일본의 동인 서클 에델바이스가 4년에 걸쳐 개발한 일본풍 롤 플레이잉 게임이며, 아시아 동부에서 주로 행해온 벼농사를 액션 게임과 합친 독특한 컨셉이 특징이다. 하루하루 방탕하게 살던 풍양신 사쿠나히메는 신계 도읍에 도달한 타우에몬 일행과 마주하고 곡식을 훔쳐먹던 그들을 만류하려다 실수로 불을 지펴버려 곳간을 불태워버리게 된다. 이 사고로 인해 주신 카무히츠키의 명령으로 오니가 득실거리는 히노에 섬으로 강제 파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 계절당 3일씩 총 12일로 구성된 1년을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구현한 벼농사 시스템은 인상적이다. 단순히 미니게임이 아닌, 키워나간 벼의 수확은 주인공 사쿠나의 전반적인 스탯을 올리는 성장 단계이며 수확한 쌀은 버프가 부여되는 밥이 되거나 자산으로써 물물교환의 화폐로 쓰이게 된다. 성장한 스탯으로 액션 파트인 던전 탐험에서 상호보완적 영향으로 노동의 보람을 맛보게 해준다. 스토리는 정석적이고 왕도적인 성장물로, 흠잡을 곳 없이 맘 편히 따라갈 수 있는 내용이다. 전통적인 농사법을 묘사한지라 '천수'와 '심수', '분얼' 등의 낱말들이 나와 어려울 수 있지만 농사의 난이도를 설정 내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벼가 튼튼하게 자라서 진행에 어려움을 겪진 못했다. ▷ 〔 액션 / 농장 시뮬레이션 / 신화 / 농업 / 풍부한 스토리 〕 ▷ 〔 ★★★★☆ 〕

  • 왜 축제 다음에 시나리오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엔딩 직행인거야.

  • 이게 게임이다 튜토리얼 잘 만들어놨고 풀더빙에 퀄리티에 비해 가격도 준수한 편 BGM도 특색있음 전투 조작감 나쁘지 않고 부조리함 없고 3D 캐릭터가 따로 노는 감이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먹을만 하다고 생각함 콤보가 재밌어서 하라는 농사는 안하고 콤보연습만 하루종일 하고 있음... 날개옷이 무적기라 난이도도 쉬운편 처음엔 밤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몰라서 하염없이 시간 지날동안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집 들어가서 시간 넘길 수 있는걸 처음 알았다.. [strike]나는 이걸 왜 이제야 찾은것이냐[/strike] 무엇보다 주인공이 귀여움

  • 초반까지는 너무 만족하면서 플레이했는데 그 기대치였을까, 말도 안되는 맵 지형 요소와 특정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스토리라인 및 플레이 방식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 너무 열받아서 엔딩따위는 보지도 않고 일단 이 게임을 그만 두기로 했다. 스토리 하나 진행하기 위해 인터넷을 도대체 얼마나 많이 뒤져봐야하는지 그냥 답답함 그 자체다. 플레이어 중 상야의 원수총에서 창대느티나무를 입수하는 방법이 뭔지 잘 모르겠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 알려주는데 날개옷으로는 절대 찾을 수 없다. 날개옷의 어떤 기술을 얻거나 아니면 서브스토리로 새로운 점프 기술을 얻을 수 있나 생각했다. 세상에나. 초반 플레이 중에도 불친절한 요소가 일부 존재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 요소는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게임 내에서만 사용하는 용어가 있거나 타 게임들에 비교하여 다른 의미로 쓰고 있다면 그 뜻을 쉽게 알려주는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다. 즉 메뉴얼이라는게 전혀 없다. 중간에 특정 용어의 의미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인터넷에 검색하지 않고서는 그 의미를 절대 알 수 없게 된다. 액션 진행방식도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편은 아니다. 액션 어드벤처를 기대했다면 다른 게임을 권한다. 이 게임은 액션 어드벤처보다는 논농사 시뮬레이션에 더 초점에 맞춰진 게임이다. 그런데 논농사 시뮬레이션으로 저 가격이라면 추천할만한 게임일까? 한번은 고민하게 만든다. 정말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나 실망스럽다. 초반에는 정말 크게 감탄하면서 플레이했었다.

  • 우우우 쌀쌀쌀

  • 개인적으로 패드 조작감이 너무 적응하기 너무 힘듦 이것만 빼면 괜찮은 게임같은데

  • 전 말이죠.. 나중에 커서 쌀숭이가 될거에요!!

  • 난이도 조절이나 게임의 복합성등이 만족스러움

  • 하루는 농사를 하고 하루는 몬스터를 잡아 사냥을 하고... 최고의 쌀을 만들자! 천수의 사쿠나히메는, 일본의 동인 서클인 에델바이스가 무려 4년에 걸쳐 개발하고, 마벨러스에서 유통한 rpg게임이다. 스토리는 풍양신인 사쿠나히메가 코코로와히메와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무언가 소란스러운 낌새를 느끼고 마주친 인간 타우에몬 일행과 조우하면서 시작된다. 곡식을 훔쳐먹던 타우에몬 일행과 그들을 막으려는 사쿠나히메, 하지만 곳간에 불이 나버리면서 카무히츠키에게 바칠 곡식들이 없어지면서 그 벌로 사쿠나히메와 타우에몬 일행이 농사를 짓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서로 성장해나간다는 이야기이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두가지 과정으로 진행인다. 하나는 매 스테이지를 통해서 아이템을 파밍. 그리고 그 아이템을 가지고 요리를 하여 버프를 얻고 다시 탐험을 통해 아이템을 파밍해나가는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일정 기간에 진행되는 벼농사 파트이다. 첫 번째 스테이지 돌파 관련해서는 그냥 다른 알피지 게임과 거의 유사하다. 2D 횡스크롤 방식으로, 스테이지가 오픈되면 그 스테이지에 들어가서 몹들을 물리치고 아이템을 파밍하면 된다. 각 스테이지마다 미션들이 주어지는데, 그 미션을 통해 각 던전의 탐색도를 올릴 수 있다. 벼 농사 파트는 말만 들으면 어려울 것 같은데 그렇게 어렵지 않고, 주어진 것들을 그대로 수행을하면 된다. 다만 벼의 품종을 어떻게 만들거냐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어떻게 날씨를 바꿔야하고, 물 양은 어떻게 해야하고 비료는 어떻게 써야할지 정해야 특정 품질의 벼를 수확살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관련해서는 타우에몬과 회의를 통해서 어느정도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실제로 날씨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품질의 쌀을 농사짓고 싶으면 이 과정을 매우 주의 깊게 봐야한다. 스토리도 유머러스한 부분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까지 정말 잘 살렸기 때문에 스토리를 보는 과정에서는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다. 심지어 캐릭터 모델링까지 귀염귀염하게 잘 뽑아서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즐겼던 것 같다. 본인은 스팀덱으로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조작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이 게임을 추석 연휴에 즐겼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연휴내내 플레이 할 수 있었을 정도로 재밌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물 스테이지는 조금 설계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다. 다른 스테이지들보다 월등히 길고 기믹까지 조금 까다로워서 아마 여기서 답답함을 느끼고 중도하차를 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도전과제 작업중에 꽃피는 사쿠나... 이거는 조금 많이 노잼이었다. 진드기들을 퇴치하는 일종의 미니게임인데, 그냥 노가다성 짙은 게임을 100층까지 해야해서 많이 지겨웠다. 이거는 진짜 설계한 사림이 누구였는지 한 번 얼굴을 봐보고 싶었을 정도...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조작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고, 때로는 웃을 수 있고, 때로는 게임에 빠져들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이하게 농사라는 업무를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것도 한 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농촌진흥청 사이트를 마비시켰다는 썰이 있는 게임 근데 생각보다 농사 난이도가 미친듯이 높은건 아니고 (용어가 생소한게 좀 문제긴 한데 대충 끼워맞추다가 나중에 나무위키 찾아보면서 적정선 맞춤)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데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기 시작하면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사냥다니는 구조가 재밌습니다 농사 15년차에 최종보스 잡았는데 보스한테 맞아도 1씩 까였던거 보면 훨씬 더 이전에 잡아도 잡았을 것 같네요

  • 흰쌀밥이 먹고싶은 게임

  • 농사짓는 게임이라 해서 구매했는데, 인 게임 설명으로 알 수 없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키보드 키 설정 바꿀 수 없는 것도 많이 불편합니다. 어찌어찌 클리어는 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기대만큼 재밌지 않았어요.

  • 인간들이 사쿠나 케어해주면서 진행될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인간놈들 하나같이 노답들밖에 없고 사쿠나가 케어해주느라 바빴다 사쿠나가 고생좀 했다

  •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길어서 놀랐습니다

  • 내가 쌀숭이가 되는 게임

  • 게임 재밌네요~ 농서비법 안보고 농사지으면 농사망하네. 그와중에 사쿠나히메가 동물들 안는모습 진짜로 귀엽네요

  • 중간에 분량 늘리기용 구간은 좀 아쉬웠다 그래도 농사는 재밌고 전투도 시원시원해서 좋았고 다음에는 모내기 좀 반듯하게 하기 좋도록 바꿔줬으면 좋겠다

  • 코코로와 비중을 늘리고 dlc를다오...

  • 쌀숭이 Shout!

  • 4.5/5 귀농체험게임이라고 해서 들어왔더니 생각보다 액션도 찰진게임. 레벨디자인을 잘해놔서 농사가 슬슬 지루해질 때쯤 엔딩이 난다. 인간놈들도 처음엔 기생충같지만 갈수록 기특해지는게 좋다. 참고로 고양이와 강아지는 동시에 들 수 있음.

  • 일단 내가 못하겠는 이유는 거점지역에서 발생하는 3D 멀미.. 머리가 아파서 차마 추천을 줄수가 없다. 데드 스페이스도 3D 멀미때문에 찜목록에만 넣어놓고 감상만 하고 있는 상태인데 진작 알았으면 안샀을듯 게임 형식은 Cult of the lambs 양교단이랑 비슷하게 밖에서 전투로 자원 벌어오는 것과 동시에 거점지에서 농사랑 자원관리하는 형태이다. 다만 양교단이랑은 다르게 농사 안짓는다고 사람이 죽거나 페널티가 있지는 않고(양교단처럼 강화하려면 농사 하기는 해야함) 전투는 평면 횡스크롤에 액션성이 좀더 강함 어떻게 농사 부분을 탑뷰로 할 수 있는 옵션 있으면 그냥 하겠는데.. 일단 돈아까워서 가끔씩 잡기는 하겠지만 언제가 되어야 다 깰 수 있을지..?

  • 키 설정 기능이 진짜 ㅈㄴ 필요함 패드없으면 게임하지 말란 식의 괴상한 키셋팅이 고정되서 키보드로는 게임 조작이 왠만큼 숙달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하는 수준임 ㅅㅂ

  • 흑흑 맛있었다 오늘밥은 WELL-MADE GOAT GAME 애니화 기념으로 했는데 너무 재밌게 했어요

  • 재미: 좋음. 반복성플레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플탐: 꽤 걸림. 최소 6시간정도. 난이도: 중세 농사법 모른다면 반드시 공략을 찾아봐야함. 그거 빼곤 무난. 출시때가 유난히 기억난다.. 코로나가 한참이라 다들 집에서 격리되어서 고통받고있는 중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게임이었다. 다시 봐도 좀 특이한 게임인 듯 하다. 옛날로 회귀해서 현대기술로 먼치킨처럼 살아가는게 서브컬쳐 최신 유행인데, 이건 그냥 중세시절 그 방식 그대로 농사지어야한다 ㅋㅋ 출시됐을때 다들 벙 쪄서 농림부 홈페이지 들어가서 조선시대 농사법 뒤지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 농사도 뭐 하는 맛이 있고 전투도 나쁘지않은데 날개옷 조작감이 너무 안좋음

  • 엄청 짜증 남 피 회복도 거지 같고 무슨 순간이동해서 가는 곳 나오면 가기만 하고 오는 건 못함 다시 처음 부 떠 꿩 잡고 생쇼 해야 함 그건 패치 안 해줌? 어떻게 매우 긍정적이죠? 나는 하나고 재들은 잔챙이까지 다 들고 오고 잔챙이들도 계속 잡아도 스폰이고 적당히 해야지 잡을 맛 나고 다시 와서 잡든가 말든가 하지 장난 하나 아 환불 마렵 내 돈이 너무 아까움 진심

  • 뭐만 하려면 밤으로 바뀌고 초반부터 올클리어와 숙제로 가득 차고 그마저도 반복임. 커맨드 전투 외에는 가치도 없는 게임

  • 게임은 한 기억은 있지만 수확을 한 기억은 없는게 함정 횡스크롤 액션에 익숙치 않아 그런지 조작법이 굉장히 어렵다고 느낌 재미는 있었음 그리고 극초반 스토리가 얼척없는 새끼들과 얼척없는 새끼의 만남이라 은근 재밌게 봤음

  •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도 알차고 농사시뮬도 즐기고 정말 색다른 맛에 즐거웠어요. 날라다니는 물고기와 새가 좀 짜증났지만 그 외에 전투도 재밌었습니다.

  • 전투는 생각보다 타격감 좋고 날개옷을 이용한 액션 쾌감은 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 강함. 키보드 마우스로 하기에는 날개옷 점프를 사용하기 불편해서 사실상 스팀덱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듯. 은근 3D 멀미도 있고. 농사의 경우 내가 몰랐던 농사의 과정을 알아가는 과정은 재미있는데 디테일한만큼 번거롭다 손이 많이 간다는 느낌이 강하고 초반 스토리의 경우 몰입도가 그닥.

  • 초반에는 캐릭이 되게 약한데 쌀농사 한 두세번만 짓고 나면 파워가 급상승하는게 보임 쌀+액션RPG라는 참신한 조합 아주 좋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