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

병신겜

재밌음. 엄청 재밌지는 않음. 꾸준히 하게 될 게임일지 여부는 업데이트에 달릴 것 같음. 조금 어려움. 초반에 뭘해야 하고 알아내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듯. 스타도 그렇고 초반빌드만 알게되면 어느정도 플레이 되듯이 이것도 그런 듯. 딱 보기에도, 해 보기에도 문명과 비슷함. 그런데 엄청 많이 캐주얼 함. 30턴 지나면 승/패여부 결정 됨. 조금 전 승리한 멀티 경기는 15턴에 점수로 끝냈음. 다시 얘기하면 초반에 뭘 하는지가 매우 중요 함. 그래서 구매 추천 하냐면 문명을 재미있게 플레이 해봤거나 그러한 장르를 좋아하고 이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추천 함.

오..? 이거 재밌는데?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다. 가성비 ㅅㅌㅊ

재밋음. 문명에서 깊이를 줄인 대신 스피디해지고 그에 따라 pvp가 가능해짐. 다만, 운칠기삼으로 초반 땅이 좋은 사람이 이기는데 '러시아'당하거나'그리스'당하는건 좀 너프가 필요하지 않나... 기마부대는 사실상 너무 억까라 생각함

Thank you for your quick feedback. I ordered a charge after moving 2 spaces away, but the unit didn't move or after moving 1 space, it stopped and attacked the enemy next to it

게임을 하면 할수록 문명 라이트버전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라이트한 플레이를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게임이 전투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데, 이건 장점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큰 단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문명 특유의 내정하고 거대도시 만들고 대전략 느낌은 좀 부족한듯. 물론 플레이 시간이 부족한 리뷰긴 한걸 감안하면 더 즐겨볼 순 있겠으나, 뭔가 더 굴려봐도 처음 느낌과 크게 다르진 않을것 같음

이 게임은 내게 기준 게임이 될 것이다. 이 게임보다 오래 플레이한 게임 = 취향이 맞거나 할만한게임 이 게임보다 적게 플레이한 게임 = 취향이 안맞거나 노잼게임 이게임은 나에게 개인적 취향은 맞기는 한데 플레이를 계속할 이유가 애매한 게임이다. 그래서 아주 좋은 기준점이 될 것같다. 그리고 이 게임의 주매력은 멀티플레이가 아닐까 싶다. 근데 이런류는 시간이 오래걸려서..애아빠들이 멀티 플레이를 마음먹고 플레이하기 쉽지는 않다.

문명류 4X도 좋아하고 덱빌딩 로그라이트도 좋아하는데 머리 빡세게 굴리는 대전략 하고싶을 때 카드 드로우가 억까하니 좀 묘함

문명을 의식해서 플레이타임을 줄인 것과 직관성에 포커싱을 맞춘 것 같은데, 문명이 왜 타임머신이고, 왜 시대를 넘어서는 뛰어난 게임인지 다시한번 방증시켜준 요소 밖에 되지 않음.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턴제전략으로는 부를 수 있지만, 전략 게임이라고 부르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직관성이 너무 뚜렷하다보니 뭘 생각하고나 합연산 곱연산 이런 효율을 찾을 이유가 없어 머리는 편한데 게임은 루즈하다. 적당히 시너지를 내서 그것이 한번에 모여 결과나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한번 카드를 쓰면 바로바로 성과가 나오니 뭘 생각할 이유도없고 시너지가 곱연산 이런식으로 들어가는 것도 잘 없을 뿐더러, 유닛 병종이나 내 유닛 전체를 강화하기보단 특정 유닛 하나하나를 강하게 만들되 전체를 강하게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더욱이 게임을 기본적으로 보면 카드를 통해 자원을 펌핑하고 연구와 건설 유닛훈련을 모두 하게 되는데 쉽게 말하면 매 턴 내가 할 수 있는 전략적 행동이 크게 제한된다는 뜻으로 한번 질러놓은 카드는 수습 자체가 불가능한 점에서 전략의 수정이 이루어지면 그 리스크를 계속 끌어서 안고 가야만 된다. 시간을 들이고 하나씩 내가 이룩해내는 마을들이 번성하고 국가가 되어 제국이 되는걸 보기에는 시간도 너무 짧고 들이는 시간도 없음, 게임 엔딩 시점도 너무 짧다보니 내가 한판을 클리어 하고 나면 별 감흥도 없음. 쉽게 말하면, 너무 쉽고, 너무 직관적이고, 너무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이 게임은 실패한 셈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들이고 오래 플레이하며 경혐을 쌓고 더 나은 전략, 더 효율적이 방법을 찾는 게 핵심인데 뭐 생각할 겨를이나 연구할 이유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어서 오히려 이 게임이 뭐가 매력적인지도 모르겠음 이 게임 하다보면 내가 좋아했던 보드게임이 하나 생각나는데, katan 이라고 똑같은 전략시뮬에 땅따먹기에 영토 차지하는 보드게임이고 이 게임이 그 보드게임보다 플레이타임 더 짧고, 생각할 여지도 없음, 그냥 이거 살거면 쿠팡에서 카탄 보드게임을 사서 당근마켓에서 친구비주고 3명이서 게임을 하는게 더 재밌을겁니다. 아니 그냥 카탄 보드게임 저작권 사서 누가 pc게임 버전으로 개발해주면 안되냐? 그건 군대에서 혼자해도 재밌었는데

웬만하면 평가작성 잘안합니다. 추천하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턴제게임에 카드활용+문명 테크 전투방식에 각 문명마다 특화된 개성까지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단 단점은 여러가지 특색이는 대전형식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100포인트를 달성하면 끝나게 되어있는게 아쉽습니다. 턴제게임특성상 시간이 오래걸리는 단점을 굳이 게임유형 하나만 만들어서 제한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새로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많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게임입니다. 꾸준히 업데이트하면 사시길.

ai가 이상함. 그리고 이건 문명이라고 하기엔 굉장이 이질적임. 문명이 아닌 다른게임이라고 봐야됨.

해군 공군 업데이트하고 현대 미래기술까지 내 줄거지? 그리고 승리점수 좀 설정할 수 있게 해 줘라. 모처럼 국력 갖추고 통일하려고 나서면 200점 채우고 끝내는거 짜증나네.

아무리 겜시간이 짧다해도 그렇지 세이브/로드도 없는게 말이 됨?

잼써요 1:1PVP로 즐기기에 엄청 적합해 보이는 시스템같은데 좀만더혼자 연습해보고 해봐야겠네요

만약 문명을 좋아하는데 너무 긴 플레이타임에 지쳤다면 추천. 보통 15턴, 길어야 20턴에 끝나는 짧은 턴수는 문명게임 특유의 피로감을 확실히 줄여준다. 내정보다 전쟁을 즐긴다면 더더욱 추천. 적을 쓰러뜨릴때마다 늘어나는 능력슬롯 수는 한턴만에 10칸이상을 이동하고 공격하며 도시점령까지 하는 괴랄한 부대를 만들 수 있게 한다. 멀티플레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점도 호감요소. 다만 이런 류 게임이 그렇듯 문명게임에 대해 거의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추. 짧은 턴에 끝나는 만큼 매턴 자원을 최대한 짜내야하고, 덱빌딩요소가 있는만큼 필요없는카드는 바로바로 지워서 덱축약까지 필요한 만큼 난이도는 좀 있는편. 게다가 튜토리얼도 기본적인 조작 및 플레이를 알려줄 뿐 대부분 플레이어가 하면서 깨달아야 한다. 기술테크가 화약시대로 끝나는 점도 조금 아쉽다.

견제 안 받고 독주하면 12턴 보통 15턴 전후 늦어도 20턴 안에는 끝나는 라이트한 문명

추후 국가&개발단계 업데이트 속도가 관건

적당히 웹서핑하면서 플레이 하기 좋다.

솔직히 문명6 보다 재밌다.

문명좋아하면 재밌음

문명이 갓게임인 이유..

압도적으로 긍정적

개 재밋음

재밌음

간소화된 문명+카드 덱빌딩 일반 게임 승리 규칙이 승점만 모으면 되는데 게임 길이를 길게(필요승점 높게)설정해도 뭐좀 해볼만 하면 끝나버림. 매번 바뀌는 일일 챌린지 주간 캠페인을 제공하고 순위 공개하는거 까진 좋은데 소모 턴수가 짧을 수록 순위가 높기 때문에 짧은 플레이 타임을 요구하는 듯함. 일일 챌린지 3턴클 같은. 도전과제 아니면 몇시간 플레이로 끝.

튜토리얼만 했을 땐 이게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었으나 싱글플레이로 좀 더 즐겨보니 다양한 팩션을 골라 자주 플레이하게 되었고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팩션에 따른 차이는 팩션특성, 고유능력, 고유병종의 3가지 정도라서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플레이스타일의 차별화가 드러납니다. 테크트리에 익숙해지면 자신이 처한 상황과 지리적 입지에 따라 선택할 전략 방향성의 폭도 넓어집니다. 1시간만에 전쟁, 무역, 운영과 내정이 모두 들어있는 문명게임을 가볍게 한 판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한글 번역은 완벽하진 않지만 큰 불편함을 주진 않습니다. 번역기 번역이 1점, 한국인 수준이 3점이라면 애매하게 2.5점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