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of Broken Dreamers is a mature adults only cyberpunk visual novel. In the game you will find a choice based visually erotic and exciting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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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스토리가 굿굿입니다. 빨리 2편 내줘요...
Book One과 Book Two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야겜계 희대의 명작 Being A DIK에 견줄 만한 훌륭한 서양식 렌파이 야겜. Book One 기준으로 경우 나온지 꽤 된 야겜이지만 피부 질감 묘사가 아주 좋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성대가 전혀 없다. 여캐가 엄청 많은 편도 아닌데 가격 좀 올리더라도 소리를 넣어주는 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완벽한 게임 가이드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도전과제 올클을 중시하는 게이머는 가이드도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 특정 선택지나 반응을 오픈하는데 필요한 성향 포인트 같은 게 존재하기 때문에 가이드 없이는 꽤나 골치가 아플 것이다. 세계관은 사이버펑크 장르의 클리셰를 잘 따라 설계되었다. 특히 2020년 게임인 만큼 사펑2077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모습이 보인다. 여캐 헤어스타일이든가, 적으로 등장하는 로봇 디자인이라든가, 아니면 전반적인 줄거리라든가. 사펑2077도 충분히 야시꾸리하지만, 제대로 '야겜' 버전의 2077을 바란다면 이 게임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하 단점은 아니지만 본인이 생각할 때 좀 어이 없이 웃겼던 부분(취향에 따라 불호가 될 수는 있을 듯) [list] [*]결말에 가까워질수록 왠지 모르게 don-go를 탐하는 씬이 많아지는데, 중간에 닫히는 컷(O->o)이 하나씩 있어서 좀 웃기다. [*]Book Two에서는 ㅅㅅ씬 도중 여캐가 좌우로 흔드는 모션이 많아지는데, ㄲㄹ기보다는 좀 우스꽝스럽다. [*]주인공의 얼굴이 아예 안 나오는데 그러다보니 ㅅㅅ씬에서 화각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고 가끔 주인공 머리가 등장하는데 새하얀 대머리만 짠 하고 등장해서 좀 웃겼다. [*]최후에 작중 아라사카 포지션인 기업에 다같이 쳐들어가는데, 주인공은 시종일관 눈에 불 들어온 검은 방독면 + 올블랙 운동복인 반면 여캐들은 죄다 란제리 비슷한 복장이라 안 그래도 어색한데, 멋있는 척 짜잔 하고 포즈 잡는 장면이 자꾸 나와서 볼 때마다 빵 터지는 부분이 있다. 어차피 최종전 도중 ㅅㅅ씬이 발생하지도 않는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전투가 임할 때만큼은 땍띠껄 복장을 입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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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뭐라고 적어야 될지 모르겠음. This is Very Good. 스팀 야겜 중 상위 0.1% 야게임이고, 영어 모르면 게임 콘텐츠의 절반도 못 즐기는 게임이고, 배경음악이 거의 오케스트라급인데다가, CG량이도 엄청나게 많고 또 그 디테일도 어마무시하고 선택의 폭도 매우 깊은 게임이라 더 적을 말이 없다. 심지어 발매된지 4년 다되가는 고전 명작이라 할인도 자주 한다. 그나마 단점이 있다면 올클리어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거? 영어 모르면 안된다는거? 정도 뿐. 그러니 이 게임에 대해 내가 말해줄 말은 단 하나 밖에 없다. This is Very Good. 단 영어 잘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