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

SQUARE ENIX와 Team NINJA(KOEI TECMO GAMES)가 공동 개발한, 「FINAL FANTASY」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나타내는 본격 액션 RPG 『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 중후한 스토리와 고난도 액션을 즐기며, 더욱 강력한 무기를 모아 다양한 어빌리티를 구사해 싸워라 「FINAL FANTASY」 시리즈 사상 가장 잔혹하고 호쾌한 전투를 체험하라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 - Deluxe Edition


■수록내용
· 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게임 본편)
· 시즌 패스
 (추가 미션 「용왕 바하무트의 시련」「차원의 방랑자 길가메시」「DIFFERENT FUTURE」)
· 디지털 아트북
·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

※각종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접속이 필요합니다.
※본 제품은「Digital Deluxe Edition」입니다.「Standard Edition」도 있습니다.
※시즌 패스의 각 콘텐츠를 플레이하려면 게임 본편을 클리어해야 합니다.


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 - Season Pass


추가 미션 「용왕 바하무트의 시련」, 「차원의 방랑자 길가메시」, 「DIFFERENT FUTURE」가 세트인 시즌 패스입니다.
새로운 장비와 액션, 적 등이 추가되었으며, 그 외에도 신규 미션과 스토리를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이 포함된 세트 상품도 있습니다. 중복하여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게임 정보

■ABOUT
전사들은 싸움의 기억을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한다――

어둠에 지배된 코넬리아를 무대로 크리스털의 빛을 되찾기 위해
주인공 잭이 다양한 던전에 도전하는 본격 액션 RPG입니다.

다채로운 액션을 구사하여 격전을 벌이며 적을 처치하는 본격적인 액션 파트는 물론,
여러 가지의 잡, 무기를 모아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육성하는 RPG 요소 및 자유로운 난이도 설정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털에 빛을 되찾았을 때
찾아오는 것은 평온일까, 새로운 어둠일까, 아니면…….

본 작품에서는 『FINAL FANTASY』 시리즈 작품에서 등장한
스테이지를 연상시키는 던전이 등장합니다.

「해적의 아지트」는 『FINAL FANTASY XIV』의 사스타샤 침식 동굴을 오마주한 던전으로,
화려한 색채를 뽐내는 산호 등이 서식하고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가 펼쳐지는 동굴 지역입니다.
동굴을 빠져나가면, 이 지역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 해적의 배가 정박하고 있습니다.

「흰 영봉」은 『FINAL FANTASY X』의 가가제트산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거센 눈보라와 눈사태가 여정을 가로막는 영산으로서,
산속의 동굴에는 잠들어 있는 듯한 사람들의 조각상이 새겨져 있는 곳입니다.

그 외에도 던전 내부나 전투 중의 BGM도 『FINAL FANTASY』 시리즈 작품에서 이미지를 따와,
『FINAL FANTASY』 시리즈 팬이라면 더욱 깊게 즐기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각종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접속이 필요합니다.
※본 제품은「Standard Edition」입니다. 이 제품을 포함한「Digital Deluxe Edition」도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0+

예측 매출

137,4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quare-enix-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5)

총 리뷰 수: 40 긍정 피드백 수: 30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소울이 되고 싶었던 파이널 판타지. 나사 빠진 스토리지만 액션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파이널 판타지1 프리퀄과 같은 게임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판타지 오리진(SOPFFO)은 스퀘어에닉스와 코에이의 팀닌자가 공동으로 만든 파이널판타지의 외전작으로, 외전작이라고 하지만 스토리가 아얘 독립적이지 않고, 파이널 판타지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온 작품이다. 심지어 개발진들이 파이널판타지1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1의 소재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끝까지 플레이를 해보면 외전이긴 하지만 파판1의 프리퀄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로 스토리가 1에 초점에 맞쳐 짜여져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옛날 시리즈를 해봤다면 익숙한 캐릭터들이 여러 보일 것이다. 스토리는... 다른 리뷰를 적은 사람들것도 보면 하나같이 chaos, chaos 그러는데, 실제로 게임 시작하자마자 카오스를 없앨꺼야 등의 카오스 발언만 정말 많이 나온다. 그냥 간략하게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이 게임의 진주인공인 잭 그리고 애시와 제드가 서로 만나 카오스를 쓰러뜨리자고 다짐을 하며 마물을 사냥하면서 네온과 소피아까지 만나 5명이 한 팀이 되어 마물을 사냥해나간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결국 진실을 깨닫게 되는데...[spoiler] 잭이 결국 카오스가 되어 세상을 구한다는 빛의 전사를 상대하겠다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spoiler]. 우선 스토리부터 이야기를 해보자. 게임 시작하고 스토리를 보면서 솔직히 말해서 1~2시간 하고 이거 망겜인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스토리 진행이 엉성하다. 일단, 처음부터 아무 설명도 없이 카오스를 무찔러야된다면서 시작이되고 이렇게해서 애시와 제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무 설명도 없이 갑자기 생략이 일어나면서 스토리가 급전개된다. 일단 스토리가 급전개가 되기 때문에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스토리의 날림이 심할 뿐더러, 여기 나오는 잭은 진짜 무슨 혼돈에 미친놈인지 허구헌 날 혼돈 혼돈을 외친다. 이게 정말 뭐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대충 만들어진 스토리 플롯, 이유없는 생략등등 때문에 스토리를 즐기고 싶어도 스토리를 제대로 즐길 수가 없었다. 아마 이러한 부분이 이 게임의 메타점수를 많이 깎아먹은 것 같고, 중도 포기 유저들이 많이 생기는 이유라고 생각된다. 이렇듯 몰입이 안되는 스토리 때문에 필자도 상당히 게임에 집중이 어려웠으며 맘에 들지 않았다. 진짜 실소가 터진 부분도 있을 정도... 그래도 스토리 후반부랑 DLC 스토리는 나름 괜찮게 짜여있기 때문에 봐줄 만 했으며 뒷통수를 맞은 듯한 반전도 있었다. 특히 스토리 최후반부의 반전과 그동안의 일들이 루프였던 점. 그리고 초반에 설명했던 부분이 하나씩 맞아떨어져나갔을 떄와 마지막 반전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헀다. 게임성에 대해 이야기를 적어보면, UI가 상당히 불편하다. 파판 시리즈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파판시리즈와는 다르게 미션선택형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마을 이런거 하나도 없이 그냥 미션선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미션 선택지에서 따로 전투 들어가기전에 캐릭터를 조절할 수 있고, 대장간에서 무기 관련하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 점이 굉장히 불편했다. 또한 게임을 시작하는데 미니맵이 없다보니까, 길 찾기가 생각보다 빡세다. 옛날에 나왔던 파이널판타지 영식도 미니맵이 있고, 크라이시스코어, 파판7리메이크와 같이 요즘 나오는 게임들도 보면 다 미니맵이 있었는데 이 게임에는 미니맵이 없어서 맵을 돌아다니면서 길을 찾아야한다. 심지어 목표지점까지 알려주는 가이드 마저도 보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그거 보고 따라가다가도 길을 잃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이 점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에도 굉장히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미션맵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미니맵을 없앤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억지로 게임을 어렵게 만든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전투/액션은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위의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초반 전투는 일반 우리가 아는 실시간 액션전투와 비슷하며 이후에 카오스 레벨, 바하무트레벨, 길가메시레벨, 그리고 루페니아 레벨을 해금하게되면 전투방식이 소울형식으로 바뀐다. 평가 맨 위에 썻듯이 소울이 되고 싶었던 파이널 판타지 느낌. 실제로 인왕 개발자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인왕과 전투방식이 비슷하다는 의견들도 많았다. 그래도 소울의 느낌과 파판의 느낌을 절묘하게 잘 섞여있어서 그런지 전투면에서는 굉장히 재밌었다. 특히 여러 기초직업군에서 최상위 직업군까지, 전투스타일을 바꿔가면서, 자신만의 자신있는 전투스타일을 찾아가고, 또는 보스에 맞게, 전투 상황에 맞게 클래스를 교체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맘에 들었고. 전투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파고들 수 있게 레벨 별 설정도 잘 해놓은 점도 괜찮았던 것 같다. 전투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처음엔 망겜 아닌가하고 걱정을 했지만 최후반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물론 소울 급으로 난이도가 후반부에 올라가서 어렵기는 하지만 이것도 아이템 파밍이 잘되면 쉽게 공략이 가능해져서 파밍하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필자는 브레이커와 현자 조합을 주로 사용하였다) 업적 측면에서도 상당히 쉬운편, 주어진 컨텐츠를 다 하면 도전과제는 쉽게 획득할 정도이다. 추가미션을 해금하기위한 컬렉션 수집이 조금 귀찮을 정도이지만, 그것 외에는 게임을 클리어하고 업적 설명보면서 그대로 하면 될 정도. 근데 업적설명 안봐도 후반부 게임하게 되면 설정을 하게되는 부분이 많아 자연스럽게 취득이 가능하다. 사실 치명적인 단점들이 보여서 처음엔 비추를 주려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괜찮아지는 스토리 퀄리티와 DLC파트의 스토리라인까지해서 스토리를 잘 마무리하였고, 단점들이 점점 고쳐지는 점이 보여서 추천을 남긴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유저분들 특히 1을 재밌게 했던 올드 유저라면 좀 더 재밌게 이 게임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것도 초반의 나사빠진 구간을 잘 버틸 떄의 이야기이다... 전투면이 생각보다 재밌기 때문에 인왕을 즐기지 않은 분들이나 소울뉴비분들도 가볍게 도전해 볼 수 있을법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 재미없다 ㅎㅎ 환불^_^

  • 렘넌트2 때 한번 데여서 나 같은 개똥손은 소울같은 거 하면 안되겠구나 했지만, '파이널판타지'라는 타이틀이 붙었길래 팬심으로 도전해봄. 나름 적당한 난이도에 파판올드팬 입장에서의 괜찮은 스토리. 다만, 템을 파밍하고 직업과 기술들을 선택해서 빌드를 짜는 게 주 컨텐츠인데 이게 파고 또 파도 끝이 없다보니 계속 플레이를 유지할 엄두가 안나더라. 결국 도전과제라도 끝내자 싶어 유명한 죽창빌드로 100시간여 만에 완료하긴 했는데, 정말 제대로 된 끝을 보려면 10000시간 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 일단 다른 게임하러 가야되니 여기서 보류하고 다음에 생각나면 짬짬히 해볼 생각.

  • 망겜이라는 평가 때문에 기대 안하고 샀는데 왜 재밌지? 개인적으로 빌드 더 다양한 인왕2 느낌임

  • 하기전에 다들 평가가 안좋아서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내 생각보다는 더 재밌는 게임이였음 콤보 액션이 있어서 전투에 답답함도 없었고 다양한 직업들이 있어서 그런 직업들 키우는 맛도 있어서 좋았음 스토리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됨

  • 다 큰 어른이 중2병 걸리면 어떤 모습인지 알게 해주는 게임 존나 유치한 스토리에 한없이 심각한척 폼잡는 주인공 얼굴 표정 나올때마다 이번엔 어떤 허세를 보여줄까 기대하면서 웃게됨 ㅋㅋ 일본어 더빙이 중2병을 감칠맛 나게 잘 살리니 꼭! 일본어 음성으로 즐기세요 진지한 게임평가를 하자면 '22년 발매한 네임드 제작사 네임드 시리즈 게임 치고는 구린 그래픽이 우리를 맞이하는데서 깜짝 놀라게 됨 그래픽 기술이 구려도 아트웍이 좋으면 어떻게 든 커버가 되는데 이 겜은 모든게 다 촌스러움 스토리도 맥락없이 몰입 하나도 안되고 성의없는 던전 구성에 모험심 다 식고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액션 시스템도 필드가 쌉노잼이라 빛을 발하지 못함 결국 보스전 하나밖에 건질 것 없는데 그마저도 쉬운 편이라 긴장감 떨어짐

  • 역대 모든 파이널판타지에 대한 오마주가 들어가있는 액션 게임이기에 해당 시리즈의 팬이라면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다만,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넘버링이 16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그 오마주를 모두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특히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을지, 그리고 그런 유저가 이 난이도의 액션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연령대일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는 했다.

  • dlc 진입장벽이 높은편이라 파밍하다보니 재밌게 즐겼습니다. 인왕 맛, 드래곤즈 도그마향이 나서 좋습니다. 소울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카오스를 죽이고 싶어 환장한 중2병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의 눈치만 살피는 동료들의 왁자지껄 카오스 토벌 여정기. 후아.... 지저분한 그래픽, 허접한 스토리, 촌스러운 연출. 진짜... 자막은 가독성이 떨어지고, 싱크도 안 맞아서 음성과 대사가 따로 놀고 있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카오스가 아닐까? 특히 연출은 오글거려서 봐줄 수가 없음 주인공은 왜 저렇게 쓸데없이 진지한 걸까? 중2병 허세로 가득한 저 꼬라지를 보자니 견딜 수가 없다. 그냥 알맹이는 인왕이고 겉에만 파판 포장지를 씌웠는데 내가 알던 파판의 느낌이 안 남. 카오스, 크리스탈, 베이모스가 나오면 다 파판이 되는 줄 아나. 인왕의 다운 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팀 닌자답게 액션은 호쾌하지만 이 게임을 추천할 정도는 아님. 혹시 인왕을 안 해봤다면 이거 말고 인왕을 하는 게 더 이득. 그래도 정말 할 게임이 없어서 이거라도 해보고 싶다면 절대로 정가에 사지 말고 큰 폭으로 할인 할 때 구입 하시길. 나처럼.

  • 전투는 그럭저럭 괜찮은거같은데 왜 이렇게 재미가 없지?

  • 싸스가 팀닌자.. 스퀘어에닉스가 똥칠하는거 멱살잡고 갓겜 만들었네 !! 팀닌자 싸이코!!!!!!

  • 할인된 가격에 큰 기대만 안한다면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즐길만한 타이틀이다.

  • LEGEND

  • 이게임은 소울라이크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소울라이크라는 오해가 악재였다고본다 그러한 오해를 거두고 플레이해본다면 많은 재미를 느낄수있다 이게임의 후속작이 나오길 바래본다

  • 똥겜 환불

  • 장점 : 1. 그래픽 할만함 2. 스토리도 괜찮음 3. 전투 시스템 재밌음 (스킬도 잘 만들었고, 다양하게 세팅 가능함) 4. 전투 하다가 죽어도, 금방 원래 장소로 복귀 가능함 5. 파이널 판타지 치고 오그라드는 표현 많지 않음 단점 : 1. 파이널 판타지 치고는 그래픽이 그렇게 좋지는 않음 2. 가끔 너무 끔살 당함 3. 아이템이 너무 많이 나옴 4. 마을이 있기는 한데, RPG 게임이 마을을 못돌아 다님 이 게임은 기존 파이널 판타지 유저에게 엄청난 맹점이 있음 파이널 판타지 1 에 관한 내용이라 그런지, 고전 유저가 보기에는 고전 아이템 시스템을 잘 녹여냈음 그러나 아이템 시스템이 좋아도, 고전 유저가 이 액션 RPG 에 적응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음 최근 파이널 판타지 유저가 보기에는, 액션 RPG 전투 시스템을 역시 잘 만들었음 그러나 전투 시스템이 좋아도, 최근 유저들이 보기에는 안그래도 귀찮은 게임이, 아이템 시스템이 너무 귀찮게 되어 있음 결론은 고전작 해본 유저나, 최근작 해본 유저나 진입장벽이 높아 보입니다. ㅠ

  • 팀 닌자의 역작 인왕 시리즈에서 파판의 잡 시스템이 추가된 액션 RPG. 파밍의 재미와 전투의 쫄깃함은 인왕의 그 느낌 그대로인데, 빌드를 짜는 재미가 훨씬 발전했기에 인왕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면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게임이다. 스토리는 밥 먹으며 뇌 빼고 보기 좋은 왕도 판타지물 즈음에서 시작해 종극에 다다를수록 꽤 구색을 갖춘 다크 판타지가 되는데, '전설의 용이 등장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듦 -> 왕: 구해주시오 용사여 -> 용 잡고 하하호호 끝' 이정도로 왕도물의 극치를 달리는 단순 스토리는 절대 아니니 스토리적인 평가가 좋지 않다고 해서 그렇게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그럭저럭 스토리 갖춘 온라인게임인데 전투, 성장의 만듦새가 패키지게임같고 폐지줍의 깊이가 깊은 게임' 정도 느낌으로 접근한다면 매우 만족할 수 있을 것. 추천 8.5 / 10

  • 스토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지들끼리는 진지하게 뭐 이렇다저렇다 말 하는데 엔딩 본 지금까지도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 했으면 이해할 수 있다는데 저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대사나 말투가 너무 오글거립니다. 요즘 애니도 이렇게 만들면 오글거린다고 욕먹습니다. JRPG 특징이긴 한데 중간에 노가다를 은근슬쩍 강요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깼던 곳 또 깨는게 너무 피곤해서 저는 그냥 최후반부에는 난이도 낮춰서 했습니다. 이렇게 단점이 많지만 전투시스템만큼은 이 단점을 다 씹어먹을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 스토리 똥망 엑션은 그냥저냥 할만함 하지만 그냥 인왕2를 하는걸 권장함

  • 전투 자체는 재미있지만 인벤토리 관리하고 스킬 관리가 꽤 귀찮다. 중간중간 계속 메뉴를 열어 관리해줘야 하는게 게임 흐름을 너무 잘라먹는다. 장소 변경마다 제법 긴 로딩이 있는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특색있는 던전 구조와 전투 하나 만큼은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이라 환불한 지금도 다시 살까 말까 고민중.

  • 주인공새낀 할수있는 말이 "카오스다" 밖에 없나봐

  • 그냥저냥 먹을만한 카레맛 똥겜인데 마스터 톤베리 처넣은 씨발새끼는 처죽이고 싶음

  • 라이트한 인왕에 파판스킨 씌웟다고 보면 됨 스토리도 초반엔 읭 스러운데 카오스무새도 보다보면 웃기고 후반엔 반전도 있어서 생각보다 괜찮았음 전투는 재밌는데 동료 강제인데다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고 깊이도 그렇게 깊진 않은 느낌 그래서 수많은 클래스로 변주를 주려고 한거 같은데 어차피 맘에드는 클래스만 쓰다보니 많은게 별로 의미가 없음 플탐도 25시간 정도로 적당한 편이고 브레이커/현자 듀얼로 엔딩봄 당장 할 겜이 없는데 뭔가 소울스러운 게임이 하고 싶다면 해보는거 추천

  • 캐주얼 해진 인왕인데 무조건 캐주얼해진건 아니고 어느정도 특색도 있다. 이전에 팀 닌자 게임 해본 게이머들이라면 하드 난이도-솔로로 돌아다니면 어느정도 할만하다. 보스나 전투는 마음에 들지만 레벨 디자인이 인왕보다 퇴보한 감이 있다.

  • 본편 + DLC 올 클리어 도전과제 100% 달성 • 플레이타임 : 160.8시간 < 스토리 > ★★★☆☆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외전 게임이나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파이널 판타지 1'의 스토리와 설정을 기반으로 나름의 시나리오를 갖췄지만, 전개가 병맛이고 뚝뚝 끊어져서 스토리의 내용을 한 번에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유튜브로 복습하고 나서야 완전히 알았을 정도. - 주인공 '잭'의 인상이 상당히 강렬하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는) 카오스 타령도 타령이지만, 걸어다니는 스킵 버튼처럼 각종 독백과 설정을 제껴버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웃음이 터졌다. 일본어 더빙보다 영어 더빙이 더 재밌다. - '파이널 판타지 1'의 최종 보스 가랜드 (or 갈란드) 의 오리진 스토리라고 볼 수 있지만 정식 설정은 아닌 것 같다. 사실 이 부분이 중요하지 않은 게, 애초에 스토리가 너무 휙휙 지나가기 때문에 원작 게임을 몰라도 게임을 즐기는 데 지장은 없다. - 마음 같아선 2점을 주고 싶지만, 후반부부터 스토리의 퀄리티가 상승하는데다 잭의 병맛스러운 캐릭터성이 마음에 들어 1점을 추가한다. -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엔딩곡으로 들을 수 있다. < 게임플레이 > ★★★★☆ - 코에이 테크모의 전작 '인왕'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전투는 맛있게 맵고 액션의 손맛도 좋은 한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잡(Job) 시스템이 추가되어 나만의 빌드를 만드는 재미가 커졌다. - 다르게 설명하자면,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처럼 보이지만 깊게 파고들면 '디아블로'식 폐지줍기 RPG가 된다는 것이다. 엔딩까지는 소울류처럼 즐길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적절한 잡 세팅과 아이템 옵션 파밍이 동반되지 않으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그러므로 엔딩 이후 어떻게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면 서양 유튜버 형님들의 영상을 참고하도록 하자. 플레이타임 100시간은 넘게 찍을 다양한 빌드들이 준비되어 있다. - 다만 대장간, 인벤토리 등 정비와 관련된 UI가 불친절하다는 것이 옥의 티. 게임을 진행할수록 아이템 습득 개수와 옵션 다양성은 늘어나는데, 이를 편리하게 비교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없어 번거롭게 메뉴를 여러 번 들어갔다 나갔다 해야 한다. 미션을 2~3번 돌 때마다 한 번씩 아이템을 정리해줘야 하기에 편의성이 좋지 않다는 말이 안 나올 수 없다. - 도전과제 난이도는 평이한 편. DLC 3까지 쭉 달리기만 하면 대부분의 도전과제를 획득할 수 있다. 160시간 걸려 100% 달성했지만, 아직 파밍 욕구가 남아 있어 짬짬이 플레이할 예정. < 그래픽 > ★★★☆☆ - 최적화가 엉망이라는 말이 있다. 게임용 PC의 사양이 높아서인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몬스터나 아이템의 개수가 많아지면 40번대 글카 + 좋은 CPU라도 스터터링이나 슬로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맵은 '파이널 판타지' 1~15편의 배경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경치를 구경하며 탐험하는 맛이 있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 쿨링팬이 이륙을 하거나 블러 필터가 너무 강하게 적용되어 있는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 만듦새가 부족해 보이는 건 아쉬운 부분. - 캐릭터 복장이 중2병 이세계물 스타일인 건 별 불만이 없는데, 스토리 컷신에서 캐릭터들이 자글자글하게 보이는 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픽 설정을 최고로 했음에도 달라지는 게 없었다. < 추천 > - 엉성한 스토리 전개나 중2병 요소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 - 디아블로, 디비전 스타일의 아이템 파밍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 빠른 페이스의 고난이도 전투를 좋아하시는 분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