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퍼즐이나 이상한 잼민이 게임으로 짤몇개 보여주는 야똥겜을 하고나서 야겜불감증을 딥하게 걸린터라 야겜은 쳐다도 안봤는데 구매해놓고 묵혀두었던 이번 패티시 로케이터를 어쩌다 하게 되었는데 제법 만족스러운 작품 같습니다. 장점. 중간중간 엉성하긴하지만 게임사에서 자체적으로 한글화를 해준 덕분에 스토리 이해가 쉬웠고 어느정도 완성도는 부족하긴했으나 페티시로컬 (BDSM)장르를 다룬다는 점에서 야겜의 근본을 잘 다룬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되네요. 스토리를 따지면 빙어딕이 넘사인데 야스에 관련된 페티시라는 딥한 장르를 잘 다룬건 이 게임이 빙어딕보다는 다섯배 앞서가는 작품인것같습니다. 그 예시로 마지막에 누군가를 FWB 섹파를 만들던지 sub 복종하는 자로 만드는 선택지는 정말 완벽했구요.. 심지어 후타나리까지도 표현함으로써 여러가지 장르를 다룬점이 좋았습니다. 단점. 페티시 로케이터를 하시다보면 스토리초중반부에 부핑을 발견하게되는 (일명 : Butt Chugging)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 실망을 했었는데... 이 원리는 직장으로 술을 흡수하게되면 알콜이 혈류로 스며들어서 술을 많이 마신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준비과정도 까다롭거니와 게임속에는 단순히 보드카 같은 병이 항Moon에 꼽혀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대충 준비과정등을 요약하고 설명하자면 ) 긴 호스 앞부분을 부드럽게 젤을 바른뒤 항moon으로 넣어서 직장으로 어느정도 들어가면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하고 호스 반대편에 깔떄기를 통해 술을 강제적으로 주입합니다. 이때 주입하는 사람은 닝겔처럼 호스를 위로 들고있어야하구요.. 뭐 암튼 설명이 길어졌는데 직장이 병하나 꼽는다고 생각처럼 그리 쉽게 막 술이 체내에 잘 흡수되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약 20년전에 터프한 미쿡 틴에이저나 일부 중년층이 이런 bdsm식 페티시를 시도했다가 알콜중독으로 인해 바로 주님 볼알에 키스한 사건도 제법 많았던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 가격 ]] □ 정가구매도 손해안봄 ■ 20% 이상 세일때 구매하면 괜찮음 □ 50% 이상 세일때 구매하면 괜찮음 □ 70% 이상 세일때 구매하면 괜찮음 □ 90% 이상 세일때 구매하면 괜찮음 □ 제발 돈 주고 사지 마세요 무료로 풀리면 해보세요 [[ 그래픽 ]] □ 캐릭터 피부나 백탁액 등의표현 & 배경이 예술적 ■ 엄청 디테일 하지 않으나 적당함 □ 적당히 봐줄정도로 괜찮음 ■ 캐릭터 피부 표현등 여러 표현이 떨어지지만 나쁘지 않음 □ 전체적으로 매우 조잡하게 만들어져있음 □ 애니류 도트류는 평가 논외 [[ 사운드 ]] □ 알잘딱깔센으로 배치가 잘 되어 있음 ■ 적당히 노래가 잘 배치되어있음 ■ 크게 노래가 비중이 차지하지 않음. □ 반복적인 노래를 통해 지루함 □ 듣기 싫은 노래들의 구성이 많음 [[ 인터페이스 ]] □ 게임내에 인터페이스가 생각 이상으로 만질것이 오밀조밀하게 많고 매우 잘 구현되어있음 ■ 게임내에 인터페이스가 적당히 구성되어있음 □ 게임내에 인터페이스가 부족한 감이 있음 □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조차 구현안된 수준 [[ 사양 ]] □ 초고사양에만 돌아감 □ 고사양이상 돌아감 □ 적당한사양이면 돌아감 ■ 저사양에도 돌아감 [[ 한글화 ]] ■ 현지 수준에 맞춘 한글화 (을/를 이라던지 약간씩 부족한부분이 있음) □ 어느정도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번역기를 사용한 한글화 [[ DLC ]] □ 없음 그냥 이 시즌으로 완결된 깔끔한 작품. ■ 시즌1이후 시즌2출시! 시즌3출시! 등의 시즌별 완성 단위 DLC를 판매함 □ 총알이 부족한지 시즌제로 출시안하고 에피소드 단위로 잘라서 판매하는 장난질 DLC가 있음 □ 캐릭터 꾸밈 컨텐츠나 아이템등의 가벼운 추가 컨텐츠가 있음 [[ 공략 수준 ]] □ 선택지에 따른 히로인과의 관계가 변함 □ 선택지가 없고 일직선 적인 관계 □ 공략집을 안보면 스토리 클리어 불가능한 수준 □ 공략집 없어도 100% 재미있게 클리어 가능 ■ 공략집 없으면 특정 히로인에 관해 부분 클리어 가능 [[ 스토리 & 몰입도 ]] □ 스토리가 없음 □ 스토리가 지루함 □ 튼튼하고 독창적임 □ 미쳤다 싶을정도로 잘 만들었음 □ 평범하지만 개성 있음 ■ 시간가는 줄 모르는 정도 □ 무난하지만 엉성함 □ 부실함 □ 이런놈들은 게임 만들면 안됨 [[ 플레이타임 ]] □ 마음만 먹으면 다회차 몇백번 가능 □ 100시간 이하 □ 50시간 이하 □ 30시간 이하 ■ 10시간 이하 □ 5시간 이하 □ 1시간 이하 [[ 버그 ]] ■ 전혀 없음 (내가 발견을 못했을 수 도 있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노가다 ]] ■ 필요 없음 □ 필요한 부분만 하면 됨 □ 노가다를 해야 해금되는 요소가 있음 □ 게임 내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려면 노가다를 해야함 □ 노가다를 여러가지 해야 됨 □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안 됨 [[ 전체적으로 본 게임성 ]] □ 엔딩후 후유증이 생길 정도로 이 게임의 후속작을 원하고 여운이 남음 ■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움 □ 딱히 재미없는 편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재미있다! 이런 느낌은 없었음. □ 몇가지 부족한부분이나 하자로 인해 게임 하는 내내 집중이 잘 안되어서 지루함 □ 이거 하고 야겜에 대한 게임 불신과 불감증 생김

이 게임은 종합과자선물 세트 같은 게임이다 맛있는 과자도 있지만 맛없는 과자도 있는거처럼 없는거 없이 다들어있다 한글화도 잘되어있고 추천함 워크쓰루 dlc 구매하면 앞으로 진행방향도 다 알려줘서 보고싶은거 보면서 게임할수있음. 근데 단점이 히로인중에 내 취향이 없는게 단점

Being a dik을 재미있게 플레이하셨다면 이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Being a dik이 의외로 퍼즐 플레이가 있고, 선택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된다면 이것은 그보다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네요. 물론 그만큼 플레이 시간도 짧습니다. 번역이 상당한 수준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전문 번역가가 한 것이 아닌지 아주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다른 댓글에 수위가 높다고 하는데 1주차는 무난합니다. 일부 스포를 하자면 Golden shower, Shemale, NTR, Spanking 등등..

시작부의 주인공이 페티시로케이터 어플을 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흥미롭고 재밌었지만, 그 뒤의 이야기들은 그다지 즐길 만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많지만, 서로간의 관계가 다들 가볍기만 해서, 그저 쾌락주의자들의 모임 같은 느낌이네요. 마음에 드는 케릭터가 있었다면 조금 나았겠지만, 케릭터성과 외모, 어느쪽이든 마음에 드는 케릭터가 없어 더 흥이 안 난 듯합니다. 에로신의 영상도 미묘한 움직임을 반복재생 하는 식이라 별로였구요.

빙어딕 이후 서양겜에도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다가. 한국어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네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여성들과 선택을 통해서 즐기는 부분은 괜찮네요. 아쉬운 부분은 한국어 번역이 이상한거..(오타나 알아들을수 없는 이상한 한국어가 많고..) 배경음악이 너무 적어서 중요한 장면도 좀 심심한 느낌이네요. 그리고 한국인 캐릭터가 미인이 아닌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매력있는 캐릭도 많고 진행이나 그런게 깔끔해서 재밌게 즐겼네요. 시즌2로 넘어가서 다음 이야기가 어떨지 다시 겜을 시작해야 겠네요.

재미있습니다 ㅎ 리니지 2.0도 같이하실분 https://kdserver-09.blogspot.com/

good story and design for love scene

앰버로즈가 제일 예쁨

ㅅㅂ 돈 낭비

굿

젖보똥섹 그자체 상상할만한 카테고리는 다 쑤셔넣었으니 생각없이 즐길수있음

아니 남주 왤케 쮠따같이 생긴건데 ㅋㅋㅋㅠㅠ

3편을 즐기기 위한 발판 즐비한 양산형과는 빌드업을 달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