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플랫포머 게임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상당한 난이도를 가진 게임입니다. 이지 난이도의 경우 장르에 숙달된 게이머라면 스테이지 암기를 통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겠지만 하드 난이도 쿵푸마스터를 선택한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이브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고 죽으면 바로 메인으로 가기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만 게임 자체의 조작감이 상당히 쾌적하고 사용해야 하는 버튼이 많지 않은 게임이라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불합리하게 죽었다는 느낌은 적게 받으실 거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게임의 플레이 시간을 체크해주기 때문에 본인의 기록을 신경쓰시는 분들은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자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다만 패드를 사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십자 키를 지원하지 않고 아날로그 스틱만으로 이동이 되는데 게임 내에서 F10 키를 눌러 세팅을 바꾸면 해결이 가능하나 아무런 설명이 없어 플레이어들이 해결법을 찾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인터페이스에 대한 개선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Angvik 같은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하셨던 분이라면 저렴한 가격을 가진 만큼 부담 없이 구매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게임이 꽤 어렵습니다. 태초마을이 일상입니다 키설정이 컨트롤러 버튼 배치를 바꾸는 형태라서 불편합니다 조작에서 일반적인 플랫포머 게임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1) 점프 상승 중에 공격을 하면 바로 낙하합니다 2) 점프 공격 후에는 2단 점프가 불가능합니다 3) 점프 공격 후 벽점프는 가능합니다 이것들에 적응해야 하는데 적응하는 동안 태초로 많이 돌아가게 됩니다 게임설명에도 있듯이 하드코어하므로 도전적인 난이도를 극복하는 것이 재미있거나 스피드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이지 난이도도 클리어 못했으므로 일단은 추천으로... ==== 추가 ==== 이지 난이도 클리어 세이브 포인트가 없다 했더니 게임이 짧습니다 타격감이 괜찮고 여러 방식으로 공략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국산 앙빅 적당히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레벨 디자인에 난이도도 3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자신의 실력에 맞게 도전해볼 수 있다. 앙빅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이 게임도 즐겁게 할 수 있을듯 (물론 열받는 것도 비슷함...)

플랫포머추

확실히 어려움 근데 재미가 잇다? 흠 게임은 일단 재미가잇어야되는데 딱히...

일단 이 게임은 단순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추억을 자극하는 도트 그래픽에 쉬운것 같으면서도 난이도가 있는 게임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고, 중독성도 있어서 종종 하게됩니다. 요즘 게임이 노가다 파밍에 머리아프고 복잡한거 많고 과금 유도하는 게임에 지겨울 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