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룸 4탄을 마지막으로 시리즈 종결! 개인적으로 이번 작이 시리즈 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전작 3탄은 분량도 길고 엔딩별 도전과제도 있어서 애먹었는데 피드백을 잘 반영했는지 진행은 확실히 수월해졌습니다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나름 퍼즐 푸는데 몰입감을 더해 주는 거 같고요! 물론 깜짝 놀래키거나 튀어나오는 건 없으니 안심하세요! 본인도 쫄보인데 해냈습니다 ㅎㅎ 이번 작은 한글 패치가 없습니다 힌트가 필요할 때는 번역에 불편할 수 있겠지만 한글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난이도라 걱정 NO! 전작도 예외 없습니다 그래도 정식 한글 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Korean language PLZ)

1편은 재미있지만 살짝 아쉬웠다. 2편은 재미있었다. 3편은 스토리가 나오면서 뇌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편은 뇌절이다. 근데 5편 나오면 또 사서 플레이하고 있을 내가 보인다.

시리즈중 '완벽한 작품' 3편에서 도입했던 복잡하고 몰입감 깨지고 의미없다고 생각되는 방이동을 이런식으로 풀어냈다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억지스러웠던 추리나 퍼즐들도 없이 짜임새가 있어졌고 전작들을 해왔던 유저라면 난이도도 적당하고 조금 짧았던 1,2편의 플레이타임, 3편의 방이동으로 무의미하게 늘어난 플레이타임도 이번작에서는 볼륨있게 늘어나서 좋았다. 파트별로 적당하게 나눠놓은점도 끊어서 플레이하기도 좋아 피로감이나 부담감도 없었다. 1,2,3,4편 모두 플레이해봤는데 제일 재밌게 플레이한 작품. 근데 한글화없어서 비추천

This is the fourth game of The Room series. It is done in a way that player solve the puzzles which are in the room in the dollhouse or around the dollhouse. It has great puzzles and good graphics and story. I really enjoyed it. The room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인형의 집의 방 안과 주변에 있는 퍼즐들을 풀면 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요. 이번에도 퍼즐들이 좋았고 그래픽과 스토리도 좋았어요.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공포 분위기의 방탈출 게임 Room 시리즈의 4편 3편의 복수 엔딩 및 길었던 동선이 사라져서 플레이 타임 4시간 정도면 클리어 가능 트레이딩 카드 모두 획득은 4시간 반 정도

오래걸렸다 생각했는데 4시간밖에 안걸렸네 ㄷㄷ 신비로운 기믹/퍼즐/방탈출 느낌의 게임을 찾고있다면 Room시리즈는 무조건 추천한다. 유일하게 이 버전만의 단점은 한글이 아니란 것이다. 모바일 버전은 한글이 있지만, 왠지모르게 스팀버전은 한글패치도 없는게 최대 단점 한글은 없었지만, 왠지모를 기호들로 이루어진 퍼즐덕분에, 스토리는 몰라도 게임 진행은 무리가 없었음. Japanese Gallery 쪽에서 유독 기믹이 작고 뺑뺑이 돌리는거 때문에 해맸음. 역시나 다음시리즈가 기다려지는 작품이다.

잘 만든 퍼즐게임 1, 2, 3에 이어 4도 좋다. 다만 이 시리즈가 원래 모바일 게임이었고 그걸 PC로 이식한 만큼 조작 설계를 고려하면 모바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면(아이패드가 있다던가) 그 쪽을 추천.

더룸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3에서는 이 방에서 나온 물건이 다른 어떤 방에 쓰이는지 와닿지 않았는데 4에서 직관성이 더 강화되어 더 와닿게 되었고, 3에서 왔다갔다 짜증났던 걸 인형의 집 형식으로 바꾸어 덜 짜증나게 만들었다. 더룸 시리즈가 늘 그렇듯.. 퀴즈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버튼 같은 거 찾는게 좀 빡센 편 연출이 너무 좋았다! 재미있었음. 시즌5 안나오나요~?? 내주세요!!

The room 1, 2, 3을 재밌게하셨다면 그냥 바로 사세요. 아주 맛꿀마입니다

명작 퍼즐 게임의 완성.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비추천 박고싶은데 그럴수 없는 완성도의 게임

아니 ㅅㅂ유저한글패치 어디갔어!!!!!!!!!! 나 같은 길치, 빡대가리들은 힌트를 보면서 해야된다고 !!!!!!!!!!!!!!!!!!!

재밋네 .. 한글 폐치 안된건 파파고 사진번역돌리면서 하면될듯합니다 ㅎㅎ

한글패치가 없어서 아쉽지만 진짜 재미있게 즐기는중입니다

좋다 한글이 아닌 점이 조금 아쉽다 [못 푸는 퍼즐은 없음]

room 시리즈의 정수라고 생각함

이것저것 누르다보면 됨4

그래픽 갓겜 재밌어요~

노한글 재밌긴한데 어디로 가야하오..

그냥 지려버림

한글지원을 5편은 해주면서 나머지 시리즈는 왜 해주지 않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와 스토리가 너무 잼있어서 번역해가면서 했네요. 다른시리즈도 또 해보고싶습니다.

인형의 집을 이리저리 움직이는거라 전작들에 비해 이동이 편해서 좋았다 마지막 더 룸 시리즈이니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함

이전 작과는 다르게 선형적인 엔딩인 것 같음. 영문으로 된 글들이 조금 많이 나오는 느낌이니 알아둘 것. 유체에 대한 그래픽이 조금 그렇다는걸 제외하면, 정말 수려한 시각적 예술을 보여줌. 부드럽고 정교한 애니메이션이라던가, 깔끔한 텍스쳐가 몰입도를 높여줌. 그리고 레벨 디자인은 정말 창의적임. 퍼즐이 막 어렵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공간 자체가 주는 매력이 있음. 여러 공간들이 뭔가 창의적인.. 음.. 뭔가 옆구리가 열리는 마뜨료쉬까를 보는 것 같음. 이게 여기서 나온다고? 하는 그런 참신함. 재밌슴

스토리도 훨씬 좋고 장소 이동하며 푸는 기믹도 맘에 드네요. 차기작 소식 듣고 1편부터 달렸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더룸 시리즈 다음 작품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만 다음작은 PC판도 한글좀 넣어주센..

역시.. The Room 시리즈는 완성도가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게임 자체는 이전 시리즈에 비해 퍼즐 풀이의 개연성이 있어서 좋았음. 왔다갔다 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충분히 납득이 가는 느낌. 다만 일본식 갤러리는 서양인들의 편협한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을 보여주는 바람에 그냥 확 짜치는 느낌.

추운 겨울밤, 따뜻한 커피 한 잔 내려놓고 달달한 간식과 함께 불 꺼놓고 즐기기 좋은 게임. 퍼즐과 물아일체가 된 환경과 앤틱하면서도 초현실적이라는 점에서 MYST의 향수가 느껴진다. 작은 틈새 들여다보고, 삐걱 거리는 금속 소음이 나는 각종 스위치들을 만지며, 다이어리에 펜으로 휘갈겨 쓴 메시지를 읽고, 부력으로 무언가(?)를 띄우는 것까지. 차이가 있다면 MYST는 섬 탈출, 이 게임은 방 탈출. 플레이 타임은 짧지만 밀도는 높다. 세일 기간이라면 확실히 값어치 이상이다.

플탐이 짧은게 단점, 할인할때 사세요

포인트 & 클릭을 이용한 3D 퍼즐 게임 The Room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The Room 4 : Old Sins이다. 전작들의 단점을 대폭 개선해 온 작품이다. The Room 3에서는 방을 넘나들때마다 반복적으로 클릭을 해야했고, 공간이 너무 넓어서 움직이는게 너무 오래걸렸는데, 이러한 불쾌한 경험을 본작에서는 겪지 않는다. 또한 전작에서 지나치게 디테일하게 살펴봐야만 풀 수 있었던 불합리한 퍼즐들 역시 나오지 않는다. 멀티 엔딩을 위해 반복적으로 같은 퍼즐을 풀어야만 하는 지루함 역시 없다. 반면에 전작들의 장점은 훌륭하게 계승해 왔다. 본작에서 해체하는 하나의 거대한 인형의 집은 마치 The Room 1에서 하나의 상자를 분석하여 해체하는 것을 생각나게 하고, 인형의 집의 방 하나를 구석구석 분석하는 것은 The Room 2를, 각각의 방을 이리저리 탐험하면서 하나의 방에서 찾은 단서를 다른 방에서 사용하는 컨셉은 The Room 3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퍼즐의 난이도도 합리적이고 풀이법도 직관적이다. 특히 각 방을 이동해가며 풀었던 퍼즐의 짜임새가 훌륭해진 것이 돋보인다. 물론, 퍼즐을 풀었을 때 정교하게 동작하는 기계장치를 보는 맛도 역시 여전하다. 플레이 타임이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 이유가 퍼즐 자체의 갯수가 적거나 난이도가 낮아 빨리 풀려서라기 보다는, 의미 없이 방을 이동하느라 걸리는 시간의 낭비를 없애서 플탐이 줄어든 것이라 아주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퍼즐 게임은 퍼즐 그 자체의 구성와 그 사이 사이를 이어주는 부분의 매끄러운 설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The Room 시리즈 중에 본작 'The Room 4 : Old Sins'가 가장 훌륭하다고 본다.

역시 재밌음 아주 재밌었음 한글 없는거 문제는 없음 가끔 막힐때 힌트 파파고 돌림.

The Room 시리즈는 진짜 명작인 듯. 1부터 4까지 전부 완벽한 게임이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