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Paw: Definitive Edition

Murder, mystery, puzzles and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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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 gunshot rattles the house and now your owners are dead. Clearly murdered. But why? And where’s the culprit? The answers won’t be easy to come by, especially because you’re the family cat! Guided by the omnipotent Narrator, play as feline hero Theo as he embarks on an epic adventure to solve the crime and exact revenge on the evildoers.

The quest will take you through more than 70 bespoke levels, each an escape room puzzle with unique hazards, and an intriguing, fully voiced narrative full of twists and turns. With gorgeously stylized visuals, more than 180 hidden collectibles scattered across the mysterious labs of Bright Paw Industries, and an ambient soundtrack, this logic puzzler is sure to tease your brain and keep you smiling.

Definitive Edition Features:
  • An additional 101 levels of endgame content
  • A mysterious, complex and witty storyline complemented by professional voice acting
  • Expanded accessibility options
  • New rewards in the form of player skins and card styles
  • Simple turn-based controls allow you to plan your routes and outwit enemies
  • More than 180 hidden collectibles for experienced completionists
  • Beautiful, stylized visuals and an atmospheric soundtrack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2,0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radicalforge.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신선해보이나 평이하기만 한 퍼즐. 매 순간마다 적절한 이동 카드를 내 작은 고양이를 무사히 탈출하게끔 만들어야 하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는 대신 이동 카드를 활용하는 게임플레이는 골프 피크스(Golf Peaks)가 떠오르며, 무너져내려가는 연구실이라는 배경과 고양이 주인공을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는 타임라이(Timelie)가 떠오른다. 그 밖에 딱히 두드러지는 요소는 없다만, 음악 하나만큼은 평균 이상이다. 특히 엔딩의 보컬곡이 수준급. 행동 카드를 알맞은 순서에 맞게 활용해 고양이를 출구로 보내는 퍼즐은 일견 신선해보인다. 하지만 레벨 디자인은 무난하고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 카드를 골라서 낸다고 해봐야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낼 수 있는 카드가 한정돼있고, 그렇게 반드시 내야 할 카드를 내다보면 알아서 퍼즐이 풀린다. 매 챕터마다 새로운 매커니즘이 조금씩 추가되고 나름 적절히 응용도 하다만, 게임의 결대로 카드를 내다보면 클리어된다는 점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화면 회전에 제한이 있어 고양이의 위치와 이동 방향을 파악하기도 은근히 까다롭다. 그렇다고 스토리의 완성도가 좋냐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고양이에게 끊임 없이 이야기를 걸어오는 나레이터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일방적으로 고양이에게 털어놓는 수준에 그쳐 이야기를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게다가 후반으로 갈 수록 뭐가 그리도 급한지 목소리가 커지고 말도 빨라지는데, 이게 도를 지나쳐 나중가면 아예 게임에 대한 집중을 방해한다. 가뜩이나 맨 마지막 퍼즐에서는 화면이 심히 흔들려 뭐 파악도 안 되는데 내내 떽떽거리기만 해 소음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스토리의 완성도와 전달력 모두 엉망인 셈. 행동 카드를 활용한 퍼즐 게임이라는 점이 그나마 신선하게 보일 수 있으나 그것 말고는 딱히 특출난 점은 없는 평범한 퍼즐 게임이다. 그나마 게임 자체는 쉬우니 깔끔하게 끝낼 퍼즐게임이나 도전과제 100%용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간신히 추천할 만한 게임. https://blog.naver.com/kitpage/222090118467

  • 고양이가 주인이 죽은 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나레이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Golf Peaks를 해봤다면 굉장히 친숙할 만한 퍼즐들로 이루어진 게임인데, 고양이가 움직이는 칸 및 방향을 보여주는 카드들을 하단에 보여주고, 이를 올바른 순서로 써서 출구로 이동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의 퍼즐들이다. 카드를 써도 어떻게 고양이가 움직일지 모른다 하더라도, 마우스를 올려보면 어떻게 이동할지 보여 주고, 잘못 클릭해도 턴 되돌리기 버튼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Golf Peaks의 경우는 모든 카드들을 하단에 보여주지만, 이 게임의 경우는 5개만 보여주다가 5개 이상의 카드를 써야 하면 하나를 쓰고 다음 카드가 나타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난이도가 후반부 가면 만만하지 않았던 Golf Peaks와는 다르게, 이 게임은 총 9개의 챕터 (75개의 레벨) 이 있지만 마지막 챕터 빼고는 딱히 막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래도 이 게임만의 차별점은 고양이가 중반부에 가면 초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나름 초능력과 일반적인 이동을 섞어가면서 퍼즐들을 풀어나가는 재미라고 할 수 있다. 퍼즐을 푸는 것 말고도 레벨마다 숨겨진 수집품을 찾을 수 있는데, 수집품의 경우 모양이 정해진 게 아니라 감시카메라, 사진, 기계 등등 다양한 모양을 지니기 때문에 생각보다 찾기 힘든 경우도 많다. 물론 아직 찾지 못한 수집품은 깜빡깜빡거리면서 빛나고, 레벨마다 몇 개의 수집품 존재 및 몇 개를 놓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수집품을 찾는 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이와 관련된 업적이 있기도 하고, 수집품마다 딸려서 오는 텍스트를 읽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각 레벨마다 퍼즐을 풀기 전 수집품을 다 모으고 퍼즐을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게임 내 스토리의 경우는 "뭔가 이야기가 있긴 있는데, 정확히 이해하기 좀 힘들다" 의 범위에 속하는 스토리이다. 확실히 초반부에 관심을 끌고, 나레이터와 고양이의 관계가 중반부에 밝혀지면서 어떻게 스토리의 양상이 진행될지 궁금증이 생기게 만드는 힘이 있긴 하지만, 엔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스토리 파악의 경우는, 주인공이 고양이이다 보니 고양이는 목소리가 없고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스토리 진행 및 코멘터리 역할을 하는데, 레벨을 진행할수록 나레이터가 말을 하기 때문에 만약 게임 흐름에 방해된다고 느낀다면 싫어할 수도 있다. 한 레벨을 다시 플레이할 때도 나레이터가 각종 말을 하긴 하지만, 다행히 자막 부분을 길게 누르면 스킵을 할 수 있으니 만약 거슬린다면 나레이터의 독백을 스킵하도록 하자. 결론적으로, 플레이타임이 약 3시간 정도로 그렇게 긴 게임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라 생각해서 추천. 그렇다고 정가에 사는 건 조금 돈이 아까울 수 있으니, 만약 가벼운 퍼즐게임을 좋아한다면 세일할 때 사서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여담) 배경음악은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꽤 나쁘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챕터의 최종 보스격 레벨은 진짜 배경음악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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