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부활의 마을을 관리하는 젊은 여성.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던전 깊은 곳을 향하십시오.
반복되는 죽음은 당신을 보다 강하게 만들 것입니다.
던전 림버스는 턴제 로그라이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다음의 6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타일맵에서 이루어지는 턴 제 조작의 쉬운 플레이.
2. 장비 뽑기와 무기 제작을 통한 캐릭터의 성장.
3. 마을 카드 덱 구성을 통한 동료, 마법, 요리의 활용.
4. 다양한 테마의 랜덤맵으로 매번 다른 재미를 준다.
5. 패턴형 거대 보스와의 전략적인 배틀.
6.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집 요소와 멀티 엔딩.
76561198004767598
1. 타일맵에서 이루어지는 턴 제 조작의 쉬운 플레이. ㅇㅈ 아무것도 없음. 근데 조작이 쉬운게 아니라 턴제 로그라이크면 이 방향키 이동이 시작이자 끝인데 쉽다고 장점이라고 넣어두는 의미가 있나? 2. 장비 뽑기와 무기 제작을 통한 캐릭터의 성장. 무기제작을 하려면 퀘스트를 해야하고 퀘스트 완료를 하려면 죽어야함. 그리고 죽으면 다시 초기화된 스텟(해골 100개쯤 밟으면 체력 5씩 강해짐)으로 랜덤템 받고 1층부터 시작. 무기 레시피 퀘스트를 안하면 계속 똑같은 무기만 반복해서 뽑을 수 있음. 초과되는 등급의 무기 재료는 가치가 0 몬스터 드랍 아이템 리스트에 진행중 스텟강화템이 있어서 소환형 몬스터로 무한 경험치 노가다, 템노가다가 가능하기때문에 첫플레이에도 엔딩 볼 수 있을듯 해 보임 3. 마을 카드 덱 구성을 통한 동료, 마법, 요리의 활용. 마을 카드 덱 구성.. 선택 한번만 가능하고 역시 뒤져서 마을와야 함으로 미리보기 이미지로 보여주는 저 카드들과 동료들을 얻으려면 몇십회의 반복 플레이를 해야할지 감도 안옴. 요리는 골드 내고 한판 플레이의 스텟을 일시 증가 시켜주는 정도가 끝. 건물을 지어야 하지만 건물 짓는것조차도 카드라서 안 뜨면 못지음. 4. 다양한 테마의 랜덤맵으로 매번 다른 재미를 준다. 구성은 별거 없음. 초반부의 열쇠요구 역하게 하는거 운쩔어서 마스터키 얻은 후부터는 추가 드랍 열쇠는 의미도 없고. 맵들은 크기만 할뿐 함정도 없고 그냥 다 눈에 보이는 오브젝트 뿐이라 귀찮기만 함. 5. 패턴형 거대 보스와의 전략적인 배틀. 보스 딱 하나 (여왕) 만났는데 이만큼 노잼도 없었음. 공격을 해오는게 아닌 소환만 하고 도망만 치는데 딜타임은 적게주고 맵을 이동 불가로 만드는걸 플레이어가 뚫을수가 없어서 바둑 집따먹기마냥 갇히고나면 데미지를 입고 그 영역만큼 이동불가 지역이 줄어듬. 소환하는 몬스터들의 강함이 이미 증가된 누적 공/방보다 나약해서 아무런 긴장감이 없는 보스전이었음. 6.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집 요소와 멀티 엔딩. 로그라이크 중에 반복을 중시한다면 반복하는 행위 자체가 재밌어야함. 그런데 이 게임은 그 재미가 어디에도 존재하질 않는 상태임. 반복플레이를 통한 성장을 하려면 일정 구간 진행 후 포기하기 눌러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데 그런 구성에서 재미를 느낄 사람은 아마 숨만쉬어도 재밌을 사람임. 게임 태그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정통 로그라이크는 꼭 떼길 바랄 뿐임. 소울라이크... 인벤토리 테트리스.. 모든 아이템이 한칸짜리인데 그걸로 고심하는걸 테트리스라고 하나? 겜이 멀쩡하려면 반복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게임답게 인벤토리칸 차지하는 골드 ui로 넘기고 획득하는 무기재료도 다 ui로 집어넣고 인벤토리 차지하지 않게해야함 퀘도 그냥 진행하면서 완료되면 다음퀘 고르게 하던가. 클리커류 게임보다 재미없는 부분을 수동반복하라니 무슨 노동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