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mented Souls

Tormented Souls는 오리지널 Resident Evil과 Alone in the Dark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클래식 생존 호러 게임입니다. 시점 고정식 어드벤처를 새롭게 비튼 Tormented Souls는 새로운 세대에 맞게 현대화되었죠. 캐롤라인 워커와 함께 쌍둥이 소녀들이 사라진 의문의 사건을 조사하고, 한때는 병원이었던 무시무시한 저택을 탐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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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ormented Souls는 오리지널 Resident Evil과 Alone in the Dark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클래식 생존 호러 게임입니다. 시점 고정식 어드벤처를 새롭게 비튼 Tormented Souls는 새로운 세대에 맞게 현대화되었죠. 캐롤라인 워커와 함께 쌍둥이 소녀들이 사라진 의문의 사건을 조사하고, 한때는 병원이었던 무시무시한 저택을 탐험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

예측 매출

46,7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pqube.co.u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29 긍정 피드백 수: 22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처음에 방향조작 적응 안되서 짜증나는데 되면 할만은함 물론 별기대하지 말고

  • 고전게임 마니아들에게나 추천합니다 요즘 게임 익숙해서 그런지 시점도 불편하고 못해먹겠네요 한국어 자막 지원 되는데 지원 안되는 것보다단 낳지만 번역이 어색한대가 많아요

  • 속편 나온데서 찜하는김에 이걸 구입하고 플레이해봄. 스트리머 영상을 본적 있어서 전체적으로 좀 쉽게 한듯. 요즘 게이머들에겐 고정시점이 불호가 많겠지만 저야 익숙해서.. 하지만 예전엔 부족한 자원을 아껴쓰려다보니 어쩔수 없었다지만 현대에는 기술과 자원이 넘쳐나는데 왜 굳이 불편함을 스스로 감수해? 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제작사가 같은 방식을 속편에도 고수한다면 어쩔수 없죠. 싫으면 안하면 돼! 그렇죠. 그래서 저는 절대 안할거같은거..요즘 많이 보이는 플스1 그래픽이니 VHS 비디오 화면이니하는 방식.. 극혐합니다. 그게 그리 좋은거면 다들 아직도 플스1만 가지고 게임을 하지 최신 그래픽카드나 콘솔을 왜사?라고 생각하므로 저는 그런 게임들은 눈길도 안주지만 뭐 그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 취향차이..존중. 암튼 이 게임은 조작은 불편하지만 그래픽은 좋아서 전 나름 재밌게 했네요. 제가 게임에선 그래픽을 가장 신경쓰나봅니다.그래서 저는 속편도 기대합니다. ㅎ

  • 초기 바하시리즈 같은 느낌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할수있는 게임. 다만 초기 바하 안하신분들은 이 CCTV 시점에 적응을 할필요가 있음. 조작감도 키보드말고 패드로 하는게 편함 그리고 가장 지랄같은건 맵 구조..길치가 심한 사람은 이 게임은 비추 이긴한대 그래도 할인 할때 해보면 재미있게 할수있음. 아 그리고 번역이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구림.

  • 좆같은 시점과 좆같은 조작과 무빙샷이 불가능한 좆같은 시스템과 지들만 아는 좆같은 퀴즈와 웅앵웅ㅇ앵.. 하지만 재밌다

  • 초기 바이오하자드에서 인터페이스와 조작감 시점등 가져왔지만 단점도 그대로 가져온 게임 전투는 엉망 퍼즐과 스토리 쏘쏘 한글화는 번역기 그래도 올해 나온다는 후속작 기다려봅니다.

  • 사일런트 힐의 계승작

  • 폐병원 안을 탐색하며 괴물들을 물리치고 키아이템을 모아 퍼즐을 풀어 길을 열어가는 서바이벌호러게임입니다. 고정되는 화면시점, 굼뜬 동작, 키아이템의 황당한 활용법, 조금 억지스런 퍼즐과 힌트 등, 오래전 바이오하자드 1편이 떠오르는 부분이 많은 구성입니다. 키보드로 할 경우 이동방식조차 옛날 그 탱크조종식이라고 하던데, 패드로 플레이하니 다행히 이동은 자유이동이네요. 옛날 방식은 십자키로 움직일 경우 적용되구요. 게임이 불친절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공포 분위기 속 탐색하고 탄약 아끼며 진행하는 플레이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탄약과 회복템 주는 양이 조금 아껴야 약간의 여유가 생기는 게 절묘하네요. 공략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는데, 키아이템을 찾고 힌트를 얻어 퍼즐을 풀어 길을 여는 건 익숙한 방식이지만, 그 힌트가 주어지는 게 너무 알아차리기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키아이템 사용처도 황당하다 생각되는 경우가 많았구요. 나중엔 키아이템 사용가능 화면이 나오면 그냥 가지고 있는 거 다 갖다대보게 됩니다. 길 헤매게 만드는 건 초반엔 상당히 짜증났는데, 계속 뺑뺑이 돌다 보면 구조가 대충 외워져서 중반 정도부턴 크게 고생하진 않았습니다. 그 지역을 통과하면 반드시 숏컷이 열리도록 해둔 것도 좋았구요. 전투 방식은 대부분 일대일로, 적들 맷집이 그리 좋지 않고 백스텝으로 거리 벌리는 동작도 있어서 탄약만 여유 있다면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대신 화면시점고정으로 인해 실제 공간보다 좁은 공간에서 싸우게 되고 탄약 아낄 생각에 근접공격으로 마무리하려다가 얻어맞을 일이 많아지긴 하지만요. 다수의 적이 나오면 산탄총 때문에 도리어 쉬워져 버리는 건 조금 웃었습니다. 이 게임, 산탄총이 범위공격이라 다수 상대할 때 효율이 엄청나네요. 다른 무엇보다 무기 구성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것저것 주워서 짜맞춘 급조무기들이라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빠루, 대못발사기, 파이프산탄총, 전기충격기, 급하게 주워쓰는 느낌이 좋네요.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적당한 플레이시간에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기본 방식이 고전 바하를 생각나게 하는 공포 게임입니다. 난이도 자체는 총알을 적당하게 준다고 해야하나... 알면서 하면 적당한데 막쏘면 부족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고전 바하 등의 시점 고정 게임을 해봤다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게임 자체가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번역이라 스토리 자체라면 그나마 나름 해석하면서 진행 할 수는 있지만 퍼즐 내에서 전혀 이해가 안되는 번역이 있습니다. 결국 공략을 참조하면서 클리어 하게 될 정도 고전 방식의 공포 게임을 한번 혹은 오랜만에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엔딩까지 봐본 제 입장에서 굉장히 아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 게임은 굉장히 고전적인 방식을 채택한 게임으로, 시점부터, 사격, 앵글까지 전부 전통적인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일이 마우스를 움직일 필요도 없고, 자동 조준사격이 있기에 정리한 구역은 키보드만 써도 충분하더군요. 고전게임의 모티브에 감동 받았는지 난이도 개념 자체가 없어 누가 어떻게 게임을 하든, 전부 똑같이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초반 탄 관리를 잘못하면 초반에 주는 쇠지렛대로 괴물들을 해치워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후반부로 갈 수록 강한 괴물들이 나오는데 주인공의 신체적 한계상 느린속도로 쇠지렛대로 체감상 10대 이상은 때려야 간신히 기절할 정도입니다. 뭐 몇십대 때리는 것즘이야 참고 넘어간다 치죠. 근데 앞서 설명했다시피 게임이 고전적인 방식이라서 공격자세만 취하면 캐릭터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대쉬 개념으로 뒤로 한스텝 빠질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문제는 한 스텝 빠지다 벽에 걸리면 결국 맞아버립니다. 뒤로 돌아서 빠지는 것보다 방향을 튼다음 대쉬해서 거리를 확보할려고 해도, 에임이 자동으로 괴물에게 향하다 보니 효과가 없더라고요. 전투도 좀 얘기를 좀 해야 하는게 안그래도 맵에서 얻은 각종 탄류들이 정말 적게 나와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게 버그인지 몰라도 가끔 안 맞더라고요. 특히 비교적 약한 초반부쯤에 괴물들이 몇대 맞으면 뻗어버리는데, 그 순간에는 쏴도 맞는 인식이 없습니다. 다행이 마지막 보스전은 크게 어렵지도 않을 뿐더러, 최소한의 보급이 있어 큰 문제없이 깰 수 있을겁니다. 퍼즐은 난이도가 섞여있다는 느낌이 강한게, 어쩔때는 쉽다가 어쩔때는 어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추상적인 문장을 듣고 해석해서 순서를 맞추는 퍼즐이라든가, 그림을 보고 순서를 맞추든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진행을 하다보면 각각의 구역에 활용될 물건들은 얻게 되는데 게임장소가 한곳에 머물러 있는 방식이다보니까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초반에 얻은 물건이 알고보니 게임 막바지에 쓰이게 되는 경우가 있죠. 그거와는 별개로 막상 풀어보고 나면 '와 이거 아이디어가 좋은데?'싶은 퍼즐들도 종종 있었기에 그만큼 어려워도 풀어보는 재미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다시 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퍼즐들이 있기에 어렵다면 꼭 스팀 '가이드'를 이용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어지만 그나마 답변이 나와 있어 진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게임의 궁극적인 문제점이자 비추하는 이유로, 엉망인 번역이 큰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인물간의 대사도 '했다', '했습니다','해' 이 세종류가 어우러져 나오는 것도 모자라 결정적으로 퍼즐을 해석하기 위한 대사본이 원본과는 다르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실제 예시로 옆에 문장들을 보고 특정 신체부위를 순서대로 맞춰야 하는 퍼즐이 있는데 'butterflies in my stomach' 라는 문장이 '심장이 두근거린다' 같은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좀더 파악하기 쉽게 해준다면 '긴장되다보니 뱃속이 아프다' 라는 식으로라도 추측하게 해줬어야 했습니다 [spoiler]실제 일상 영어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린다 식으로 말한다지만, 적어도 퍼즐을 풀때는 좀 바꿀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spoiler] 거기다 일부 대사를 생략한 부분도 느낀게 원문에서 '누가누가 날 가뒀어요'를 그냥 '감옥에 가뒀어요'식으로 바뀌는 등 여러 부분들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다행이 생략과는 별개로 직역한 번역들 중에는 원문가 뜻이 바뀐 부분은 크게 없더라고요. 그 외에 부분을 보면, 주인공이 서있을때 경직된 동상마냥 움직임이 안 느껴진다든가, 각 캐릭터들의 성우들 연기가 매우 아쉽다는 점, 그리고 구지 초반부에 [spoiler]누드를 봐야[/spoiler]했을까 하는 점등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저는 이 게임이 아쉬운게 어렵지만 나름 재치있었던 퍼즐들, 체감상 무난한 스토리텔링같은 장점들이 있음에도 번역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다수를 아주 재밌게 했고, 고전 서바이벌 호러를 잘 구현한 게임들도 여럿 좋아헀습니다. 비슷한 재미가 느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올해 후속작도 나온다고 하기에 시도해 봤습니다. 어차피 일찌감치 때려쳐서 딱히 대단히 경험해 보지 못한 탓에 첫인상에 불과하긴 하지만,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 부정적인 면들은 괜찮았습니다. 이동할 때 화면이 전환되면 시야와 이동 방향이 크게 움직여서 혼란이 있고, 컨트롤러 기준으로 상호작용이 다소 불편하며, 번역은 요즘 번역기 수준보다도 더 안 좋긴 합니다. 그래도 그래픽이 썩 나쁘지 않고 분위기가 괜찮아서, 큰 기대를 하고 시작한 건 아니라 오히려 '생각보다 괜찮은데?' 싶은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전투는 굉장히 투박하지만 못할 수준은 아닌 것 같았고요. 하지만 화를 돋우는 저장 시스템 때문에 그만뒀습니다. 1시간 동안 한 번은 어둠 속에 머물면 죽는 이벤트로, 한 번은 두 명의 적이 몰려올 때 조작에 어버버 하다가 두 번을 죽었습니다. 죽어도 별 일 없겠지 싶었는데 수동 세이브만 지원하고 저장을 찾지 못한 탓에 매번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더군요. 제가 뭘 잘못했나 싶어 찾아 보니 한 시간 정도는 넘겨야 첫 번째 세이브가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나마의 수동 세이브도 그리 빠듯해 보이진 않지만 제한적인 소모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정보를 보니 할 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참아가며 다시 플레이 할 만큼 흥미로운 면이 없기도 하고요. 고전적인 방식을 굉장히 많이 택한 게임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고집이 저에겐 클래식한 매력이 아니라, 불호 요소로만 느껴집니다. '새로운 세대에 맞게 현대화' 했다는 상점 설명이 제 기대치와는 많이 다르네요. 물론 호불호가 강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옛날 게임의 불편함까지 경험하고 싶은 분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조작감, 시점이 구바하 생각하면 된다. 근데 그런 클래식한 맛 즐길려면 구바하하면 되지 굳이 새로운 게임을 사서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요즘 시대에 이런 시도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긴한데. 그렇다고 이 게임을 막 추천할 정도로 스토리가 좋거나 몰입이 되지는 않아서 굳이 추천을 하지는 않는다.

  • 바이오 하자드에 사일런트힐을 비비면 이 게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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