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ER LILIES: Quietus of the Knights

죽음의 비로 인해 멸망한 왕국 "끝자락의 나라".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곳에서 펼쳐지는 소녀 릴리와 불사신 기사들의 이야기.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험난한 전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본격 횡스크롤 액션 RPG를 만끽하며, 동료와 함께 세계의 진실을 밝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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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2D횡스크롤액션 #감성자극그래픽 #최상급브금

Related release


게임 정보

스토리

오래전, "끝자락의 나라"에서 있었던 일.
갑작스레 내리기 시작한 "죽음의 비"는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살아 있는 광폭한 시체 "타락자"로 바꿔버렸습니다.
왕국은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비극을 버티지 못한 채 멸망하고 말았죠.
마치 저주라도 걸린 듯 멈추지 않는 비.
종말을 맞이한 이 세계의 어떤 교회 깊숙한 곳에서
"릴리"라는 소녀가 눈을 뜹니다.

소개

는 "죽음의 비"로 멸망한 한 왕국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다크 판타지 2D 횡스크롤 액션 RPG입니다.
주 무대인 "끝자락의 나라"에서는 장엄한 왕성, 물에 잠긴 울창한 숲, 금단의 지하 오염 구역 등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슬픔으로 가득한 여정에는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강적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불사의 저주에서 풀어주고 릴리의 동료로 삼으세요. 온갖 고난을 뛰어넘고 기사들과 함께 이야기의 진상을 밝혀내세요.

특징

■몰입감 넘치는 탐색
・광대한 범위에 걸쳐 펼쳐진 스테이지 구성 덕분에 어디든 직접 이동하여 탐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문과 해명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튀어나와, 끊임없이 탐색하게 하는 중독성을 갖추었습니다.
・어디부터 탐색할지 어떤 강적부터 공략할지 플레이어가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긴장감과 성취감 넘치는 전투
・한순간만 방심해도 죽을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회피, 돌진, 공격을 잘 구사하여 승리를 손에 넣으세요.
・모험 도중에 등장하는 여러 타락자를 쓰러뜨려 스킬(검과 활, 마법 등 26종류)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하여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로 전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유물을 장착하여 파라미터를 마음껏 변경하고 나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며 조금씩 공략법을 찾아, 게임의 끝에 도달해 큰 성취감을 맛보세요.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이 잘 묘사된 세계관
・순진무구한 소녀와 불사의 기사라는 대조적인 주인공
・아름다운 2D 아트와 애니메이션, 사운드로 연출한 몽환적인 세계
・소녀가 겪게 될 험난한 여정에는 과거에 동료였던 자들의 만남과 전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토리의 결말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7,900+

예측 매출

3,919,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https://bhaze.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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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1)

총 리뷰 수: 1972 긍정 피드백 수: 1864 부정 피드백 수: 10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메트로베이나 형식의 소울(?)라이크 게임... 맵이 복잡하게 엉켜 있으나 편의성을 위해 아이템 수집 완료 표시가 되어 있음... 스토리는 그렇게 와닿지는 않은 편이며 그래픽은 꽤 준수함. 메인 BGM 또한 좋은편이며, 레벨업을 하기 위한 심한 노가다는 존재 하지 않음... 타격감이나 보스전은 할만함..

  • 분위기도 좋고 초중반은 재미있었음. 문제는 후반부. 특히 진엔딩 파트는 좋은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함. 보스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부족하다고 느꼇고, 특히 맵의 구성 자체가 불친절하고 불쾌한 구성임 내가 어디있는지 맵에서 확인도 못하는데 지역크기는 더럽게 크기만 하고, 잡몹은 드럽게 쎄니까 받는 피해 감소 관련 부적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을수 밖에없음. 또 확실한 메리트를 가질 수 있는 부적이 적음 ex) 점프거리 소량 증가라든가 이동속도 관련 증가라던가 이런게 너무 무의미함. 하지만 마지막 부분을 제외한다면 이게임만이 가지는 분위기와 세계관이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해볼만함.

  • ★★★★☆ ( 4.0 / 5.0 ) 미니맵이 매우매우 불친절하게 짜여져있으며, 그로인한 길찾기가 매우 힘들다. 퍼즐이나 아이템을 숨겨둔 기믹등은 합당한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BGM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뽑았다. 내가 그러했듯 누군가는 BGM에 치여서 입문을 했을거다. 간만에 크레딧까지 전부 본 게임.

  • 뇌절하지 않고 딱 박수칠 때 떠나는 법을 아는 게임. 메트로배니아 장르 입문자에게 추천. 짧은 플레이타임이 거슬리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정도의 패널티도 질질 끄는 노가다 플탐 늘리기도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패턴도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도 없음. 길찾기가 난이도가 있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임에도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들 비해선 가볍게 즐기기 좋다는 느낌을 받았음. 6개의 스킬 슬롯에 동작 스킬까지 있어 조작키에 익숙해지는 게 오래 걸리지만 회피 판정이 엄청 널널하고 데스 패널티가 없어서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아포칼립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림체에 애절한 OST가 좋음. 길찾기가 어렵거나 업적 100%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옆에 끼고 있어야할 가이드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370788219&searchtext=map 미니맵은 불친절한데 몇몇은 스런에서나 볼 법한 점프 테크닉이 정식 루트라서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절대 도달 못 할 수 있음.

  • 길 못찾다가 잡몹만 오질라게 잡아서 만렙에 보스 다 팼습니다 ^^

  • 릴리키우기

  • 하와와 이 여린 소녀를 괴롭히면 둔기로 존나 쳐맞는거에요^^

  • 잘 만든 수작 근데 명작소리 듣기엔뭔가 많이 아쉬운. 산건 얼엑 끝나고 첫 세일할때 즈음에 샀는데 엔딩은 이번에 봤다. 패드로해라. 조작감 일본 회사 아니랄까봐 키보드 셋팅이 말도안되게 구리다 이번에 엔딩본 이유가 컴으로 했을떈 1보스 잡고 걍 꺼서(...)였고 스팀덱 세일때 사서 스팀덱으로 해보니까 조작감 차이가 진짜 엄청나서였다. 꼭 패드로 해라 두번해라 밑에 지도 못움직인다고 하는 불쌍한 리뷰가 있는데 이것도 키보드 키셋팅이 진짜 그지같아서 그런거다 패드로하면 걍 메뉴버튼눌러서 지도 들어가고 오른쪽스틱돌리면 됨 그리고 막보만들땐 만들다 정식출시일 다가오니까 걍 시마이쳐서 낸게 맞는거같다. 마지막 지역이 '지역' 이라고 할만한 분량이 아님 마지막 지역 몹 종류는 1종류고 맵도 딱 3구역인데 막보 가기 전 준비하라는 형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역 탐험 재미를 주는거도 아니고 걍 허전~함 이사가서 암거도 없는 집 보는 기분 보스도 패턴이 잘 만들어진게 아니라 걍 깡딜이 센 몹 소환이 끝임 덩치값 어디? 몹은 또 데미지만 걍 쎄니까 재미는 없고 rpg에서 잡몹 몇마리 잡아오세요~ 하는 퀘스트 노가다 하는 기분으로 잡몹 잡기->극딜->잡몹 잡기 가 끝임. 지역 탐사는 불편하다는 사람 많은가본데 메트로바니아 특이니까 그 점은 별 생각없이 재밌게 했음 맵 100% 만들떄 공략 본 성벽 올라가기만 뺴고 아니 그걸 어캐찾으라는거야 찾은양반도 대단하더만

  • 작품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맘에 들었고 그런 어두운 분위기에 맞는 맵,몬스터,보스들 디자인 전부 좋았다. 아쉬운 부분은 미니맵인데 주인공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를 미니맵에서 구체적인 지형지물을 보여주지 않는 게 불편했다. 그래도 게임은 전체적으로 재밌었다.

  • 장점 : 예술 그 자체인 음악들 단점 : 나머지 전부

  • 귀여운 백무녀 릴리와 그의 동료들과 멸망한 왕국을 탐험하자!

  • 게임이 듣기좋고 노래가 재밌어요

  •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맵 구조를 볼 수 없어 내가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다....길치라 헤매다가 토 나올 지경이다 그래서 새로운 스킬을 얻고 그 전에 가지 못했던 장소로 가기 위해 방문했던 곳을 다시 방문해도 맵을 볼 수 없으니 스트레스를 크게 받음....나처럼 길치인 사람은 이러한 점을 유의하면서 게임을 살지 말지 고려해봐야 할 듯 물론 초반에 나오는 맵은 그나마 작고 간단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할 수 있는데..... 쌍둥이 성채같은 곳부터는 맵이 존나 넓고 좆같은 용가리, 방찐, 갑툭튀몹, 심지어 범위도 넓고 시전 시간도 존나 빠른 스킬을 가진 눈깔까지..... 온갖 좆같은 요소들 때문에 짜증나서 패드 던지고 싶어진다 보스전은 소울류 생각나게 하는 느린 박자 공격도 있고 적절하게 잘 만들었는데...... 제일 중요한 최종 보스는 별 패턴도 없이 쉽게 잡아서 팍 식음......막말로 울브를 좀만 다듬어서 최종보스로 내는게 더 나았을지도 그리고 전투할 때 스킬 이펙트 때문에 적이 공격하려는 순간(빨갛게 빛날 때)을 잘 포착하기 어려워 불편함....표시를 좀 더 잘 해줬으면 좋았을 듯 스토리는 맵 곳곳에 있는 팁(일지)을 읽어봐야 과거에 있었던 일이나 등장인물의 서사를 이해할 수 있음 메인 스토리가 불친절하기에 세계관이 마음에 들어 스토리도 자세히 알고 싶다면 팁은 꼭 정독해야 됨 원래 게임할 때 이런 텍스트는 귀찮아서 잘 안 읽는데 이 게임은 읽어야만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에 불친절한 메인스토리 전개가 오히려 팁을 수집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켜서 이 점은 호평함...적절하게 잘 짠 듯 OST는....처음에 좋은 인상을 남겼고 각 지역마다 해당 지역만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은데 보스전 브금은 잘 모르겠다 모든 보스전이 막 페이즈에 서정적인 브금으로 바뀌는데.....다 똑같이 느껴져서 별 감흥이 안 듦 원래 맵 시스템 때문에 쌍욕을 박으며 추천하지 않았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브금, 스킬 짜는 재미, 메트로베니아 특유의 맵 개척하는 재미로 추천....세일할 때 사면 가성비 게임인 듯 그리고 후속작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렇다면 제발 후속작에서는 맵 시스템 좀 잘 다듬어서 내주면 좋겠음 후속작도 스테이지는 더럽게 큰데 맵도 못 보는 마당에 퍼즐 때문에 길은 더 헷갈리고 이러면 구매 절대 안 할 듯

  • 크윽... 할로우나이트.... 솔트 앤 생츄어리... 크윽... 기억이.... 어째서 이리 친숙한거야....

  • 아트웍, BGM, 스토리 면에선 흠잡을 부분이 없지만 게임성이 엄청나게 발목을 잡음.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부터 말하자면 맵 시스템임. 맵에 마킹하는 기능이 없어 내가 어디서 미처 먹지 못한 기물을 먹어야 한다던가 새로운 능력을 얻어서 어떤 곳을 새로 탐사할 수 있다던가 기억력이 아주 좋지 않은 이상 존@나게 돌아다녀서 찾아야 함. 거기다 맵이 작지도 않은 편인데 탐사하지 않은 지역은 안개로 가려놓는다거나 하는 기능 없음 미니맵의 내 위치도 찍히지 않음. 꼬우면 맵도 다 쳐 외우던가 ㅇㅇ 이런 느낌임 전투 시스템도 문제임 타격감은 둘째 치고 몹을 치면 최소한의 경직도 부여하지 않음 대신하는 시스템은 경직도임 왜 그 HP말고 체간 채워서 자세 무너뜨리는 그런 시스템 ㅇㅇ. 근데 이 시스템이 아주 악수인 이유는 경직을 시켜서 오는 이득이 없다는 점임 보스전에서 죄다 경직도 깎아서 벙찌게 만들면 본격적인 딜타임이 주어지기도 전에 다시 정신차리고 패턴 시전 중임 보스전도 약간의 문제가 있음 전체적으로 패턴의 설계는 흠잡을 부분 없음 배워서 깰 수 있을 정도로 여겨짐. 문제는 피통임. 정신나간 피통으로 플레이어의 피로감을 유발하고 실수로 이어지게 만듬 누군가에게 메트로바니아 게임을 추천한다? 근데 이 게임을 추천해야 한다? 블라스퍼머스나 할로우 나이트 맛있게 즐기고 오더라도 좀 힘들지도 모름

  • 1. 전투 분명 평타 이상은 박습니다. 타격감도 크게 나쁘지 않구요. 게임 자체가 여타 소울라이크에 비해 게임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 하드코어 게임 뉴비들이 입문하기엔 적합한 게임이며 하드변태들이라면 어렵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최종보스가 흔히 말하는 깡딜깡체력에 단순한 패턴을 보인다는 게 참 아쉽다고 느낍니다. 2. 이동 게임 초반엔 움직임 자체가 느릿한 편이라 그런 거 못 버티는 분들께는 힘들게 다가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뚜벅초 릴리가 타잔이 되버리기 때문에 이동부분이 많이 해소된다를 넘어서 날라다니는 수준입니다만 대쉬가 강화되기 전까진 느릿느릿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이 게임이 실바를 잡기 전과 후가 전혀 다른 게임이다라는 말이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실바부터 대쉬가 강화되거든요. 3. 메트로바니아 미니맵이 참 아쉽습니다. 메트로바니아인데도 불친절한 편에 속해요. 특히 기믹 2-3개 정도가 황당한 위치에 숨어있는 점도 아쉽다고 느낍니다. 할로우 나이트를 플레이 해본 입장에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엔 좀 그렇습니다. 4. 그럼에도 수작인 이유는 각 부분이 평타 혹은 평타 이상은 쳤습니다. 특출나다 싶을 정도의 ost와 배경을 바탕으로 절망적인 배경과 스토리를 아름답게 연출합니다. 앞서 말했듯, 게임이 쉬워 입문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초반엔 이동이 느릴지언정 날라다니는 후반이 준수한 조작감과 좋은 시너지를 냅니다. 5. 다만 그럼에도!!! 2회차 최종보스 꼬라지 진짜 하... 뒤지기 싫으면 리메이크 하십쇼.. 이 게임의 최종보스는 대충 닼소 3 패왕워닐이 팔찌가 없는 버전 떠올리시면 됩니다. 근데 이제 잡몹들이 공중에서 유도탄 날리는.. 최소한 1회차 때는 1, 2 페이즈에서 잡몹 소환하긴 해도 3페이즈 때는 안하길래 양심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걸 2회차 때 써먹네요.. 패왕 워닐이 팔찌를 괜히 단 게 아니잖습니까..? 이건 어려운 게 아니라 개같은 거에요..;; 물론 1회차는 2페 넘기면 할만 할 겁니다. 2회차는 아니지만요.

  • 릴리가 멋지고 흑기사가 귀여워요

  • 특유의 서정적인ost가 게임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고 게임도 나름 재밌음 그렇다고 정가하기에는 좀 그렇고 할인할때 사서 해보는걸 추천드림

  • 미소녀할나 미니맵이 구리다

  • 일단 맵이 개싸가지 없는데 브금은 좋다 그리고 보스 잡을때마다 "이걸 어케잡아 씨발련아ㅏㅏㅏㅏㅏㅏ" 이러면서 잡았는데 잡으면 "난 개쩔어" 이러면서함 근데 최종보스가 제일 쉬었음 ㅋㅋ

  • 길이 너무 빡세요.......

  • 백무녀가 너무 귀여워요!

  • 브금 갓겜 아 게임도 재미있습니다

  • 지도가 불친절해서 길찾기가 조금 어려움 이것 외의 단점은 딱히 없음

  • 매트로배니아형 액션게임 깊이 있고 어두운 스토리와 다양한 보스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좋음 액션도 다양한 스킬구성이 많아서 좋음 좋은 그래픽에 좋은 bgm. 살짝 아쉬운점은 맵 구성이 조금 불친절한 점.

  • 캐주얼한 다크 판타지 메트로바니아 게임입니다 길이 복잡한 편이고 수집품 찾기가 어렵지만 난이도 자체는 무난합니다 톡하고 건드리면 부숴질 거 같은 연약하고 섬세한 분위기지만 가볍게 즐기기엔 적당하네요

  • 추천할 만한 매트로바니아 게임. 어두운 세계관, 좋은 OST, 작정하고 숨겨둔 비밀들과 적당한 전투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스킬들을 최대 6개까지 등록해서 스위칭해가며 싸울 수 있고, 적의 유형에 따라 사용하면 좋은 스킬들이 달라집니다. 손에 맞는, 그리고 적에게 맞는 스킬을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인 솔즈에서 주는 전투의 재미, 오리에서 주는 플랫포머의 재미 등 충격적인 부분이 없이, 그냥 무난무난히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명작 매트로베니아들을 즐기고 나신 후, 무언가 여운이 남을 때 해보면 좋을 게임 같습니다. *지도가 좀 불친절합니다. 전투 시 타격감이 적습니다.

  • 할나 이후 오리 같은 게임으로도 만족못하고 실크송만 기다리던 와중 한줄기의 빛이 되어준 게임

  • 게임 컨셉상 공격기들의 선딜/후딜이 심하고 그걸 고려해서 보스를 만드니까 패턴도 단조로워진듯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다 적 피통이 쓸데없이 커서 공격연타 > 회피or가드만 반복하게됨 수집요소도 대부분 쉬운편이였고, 진엔딩 볼때까지 못찾을정도로 숨겨진게 몇개 있긴했음 음악이랑 스토리는 매우만족

  • 정말 브금도 좋고 몰입도 잘 되고 다 좋은데, 길찾기 너무 어렵다. 그리고 지도에 표시 기능이 없는 것도... 이건 정말 불편했던게, 지금 가지고 있는 스킬로 못넘어가는 장소를 나중에 새로운 스킬 얻을 때 마다 몇 번이나 다시 오고 '아 맞다 여기 이거 때문에 못 왔었지' 하며 되돌아 가는 게 좀 그랬다. 지도에 표시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게 이러한 점 때문. 마지막 맵 들어가기 전에 뒤늦게 지도가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옆에 지도를 띄워 놓고 플레이했는데, 처음부터 지도를 보고 플레이하는게 아니라면(게임 장르상 이건 치트키나 다름 없으니) 본인이 후반부(80렙 넘어가는)에 너무 막힌다 싶으면 지도 보는걸 추천. 진짜 누군가의 후기처럼 지도 안봤으면 진엔딩 보는데 10시간 넘게 더 걸렸을 것 같다. 그래도 이러한 부분에서 조금 불친절함을 느꼈다 뿐이지, 스토리도 좋았고 보스 난이도도 적정했으며 브금도 너무 좋았다! 나에게도 사실상 메트로베니아 입문작이나 다름 없었는데, 다른 분들의 추천글 처럼 나같은 입문자가 하기에 딱 좋은 것 같다.

  • 몽환적이고 암울한 배경의 메트로바니아 수작 :D 장르상 스토리와 전투의 재미가 중요한데 둘다 아주 좋았습니다 다좋은데 후반부 길찾기는 조금 혐오스러웠습니다 ㅎㅎ 도를 넘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물 속에 아무 표시도 없이 길을 숨겨놓으면 어케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기만 참고하고 넘길 수 있다면 즐겁게 할 수 있겟네요.

  • 보스 공략하는데 적당한 난이도와 스킬 조합 재밌는 게임입니다. 체력이 부족한것 같으면서도 하다보면 밸러스 있게 되고 여러 부분에서 세심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공략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하다가 어렵다면 공략도 참고한다면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일단 아트 분위기가 좋았고, 노래, 컷신이나 쪽지로 알수있는 스토리도 괜찮았음 특히 ost가 말도안될정도로 좋았음 재화가 없이 전부 경험치로 환산되고, 언제든 즉시 세이브포인트로 갈 수 있어서 죽음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것도 좋았음, 근데 이게 마지막 양심이었던건지, 여기에 죽으면 재화 떨굼 이딴거 있었으면 진짜 겜 삭제했었을거같음 보스를 쓰러트릴때마다 새 스킬을 얻어 그걸로 싸울 수 있는데, 보스전 재밌고, 적 다양하고, 쓸 수 있는 스킬도 다양하니 플레이스타일 바꾸면서 전략을 세우는게 재밌었음 나중에 얻는 스킬은 레벨이 더 높아서 새 스킬로 교체하는데 부담도 적었고 사소한 문제는 전투에 집중하다보면 적이랑 스킬이랑 비슷해서 헷갈리게 된다는거 단점을 얘기하자면 일단 지도가 단순한 도형과 선으로 이루어졌는데다, 맵핀이 없음. 이건 초반지역에선 문제가 없었는데, 후반지역은 초반지역과 크기가 몇배는 차이나면서 문제가 생김 후반이든 초반이든 미니맵 크기가 비슷해서 지도상에서는 세이브포인트가 균일하게 분배되어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초반엔 조금만 가면 나와준다면 후반엔 개넓은 미로 몇개는 돌파해야 겨우 찾음. 수집품도 초반엔 완료안된 지역도 좀 둘러보면 찾기 쉽고 맵도 일직선이라 방해되는것도 없음 근데 후반맵에서 수집품 안먹은거 찾으려면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하듯이 샅샅이 뒤져야하는데 심지어 개ㅈ같은곳에 숨겨놓기도해서 고통임. 그냥 지도 시스템 = ㅄ임 그리고 후반지역은 맵 자체도 문제임. 단순히 어려운게 문제가 아니라, 불쾌하고 악의적인게 느껴짐 한번 실수하면 바닥끝까지 떨어지는 온리업 간접 체험이라던가, 적을 모두 처치할때까지 가두는 방이 여러개 이어져있는데, 그 방과 제일 가까운 세이브포인트는 길이 막혀있어서 거기에 놓친 수집품 찾으려면 존나멀리있는 세이브포인트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던가. 이외에도 하다보면 열받는 구역이 있음 플레이경험, 적, 디자인, 맵 등 여러 방면에서 초반과 후반의 간극이 너무 심하다고 느껴짐 난이도 부분에선 소울라이크 좋아하면 할만한데, 아니면 뎀감, 체력증가, 힐수/량 증가 유품들은 거의 필수라 봐야 할거 같음. 껴도 쉽진 않긴함 앞에서 좀 비판하긴했지만 그래도 잘 만든 수작 느낌이었음

  • 힘겨운 게임... 잡몹의 배치나 맵의 크기가 게임의 진행을 너무 힘들게합니다. 특별한 보상이 있는 곳에 어려운 배치를 한 것이 아니라 통행로에 냅다 잡몹을 많이 박아두거나, 기이할 정도로 맵을 크게 만들어놔서 성취감은 전혀 없고 피로도만 가져옵니다. 보스는 피통만 드럽게 늘려놓은 수준이라 더, 더 피곤합니다. 다만 이 모든 역경을 해치운 입장에서 당시에는 역정을 내면서 플레이했지만, 돌이켜 보니까 재밌게 한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맵 아트도 좋았습니다.

  • 재미 없어.. 일단 더빙이 전무. 스토리가 됐든 게임 진행 중이 됐든 아주 조용하고 심심하다. 효과음이나 배경음이야 나오긴 하지만 좀 많이 조용함. 좋게 말하면 잔잔한 건데.. 하다 잠들 뻔.. 그리고 지도. 맵 보면 어딜가든 다 그냥 네모난 사각형인데 실제 내부는 많이 복잡함. 물론 출입구 위치, 필드에서 얻는 아이템 획득 여부는 보여주지만 그 외엔 어떤 정보도 없어서 필드 탐색의 재미가 많이 떨어지고 유저 편의성이 엄청 떨어진다고 느낌. 최근 해본 메트로베니아류는 필드가 크면 맵을 좀 쪼개서 보여주고 맵 내부에 최소한의 필드 형태는 보여주고 그랬는데 그거랑 비교가 되어서 그런가 이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옴. 초반이야 내가 못 간 곳 기억할 수 있고 뭐 스샷도 찍고 할 수 있지만 나중가면 다 기억하기도 힘들 건데 맵에 공허하게 떠있는 사각형만 보면서 탐색할 생각을 하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겜 끔. 보스전은 괜찮은 듯. 튜토보스부터 2페가 있고 미니보스도 꽤 있는 것 같고.. 그렇다고 보스전 하려고 겜을 계속할 정도는 아니어서..

  • 게임의 어둡고 슬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사운드 메트로배니아 입문자들이 플레이를 하기에 어렵지 않은 적당한 난이도 이벤트 컷신 독백이나 대사할때 음성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인디게임이라서 거기까지는 무리였나 봄.

  • 중 후반부의 방대한 맵 그에 반하는 위치조차 제대로 알 수 없는 거지같은 지도 온갖 개지랄을 떨어야 먹을 수 있는 수집요소 이 두가지 단점만 빼면 썩 괜찮은 메트로베니아 게임 어두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쓰러트린 적의 기술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재미 적당한 난이도의 보스전 등은 확실히 좋았음

  • Hollow Knight를 즐겁게 플레이했다면, 그보다 훨씬 쉽고 유저 친화적인 게임 환경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탐험을 완료한 맵의 색을 바꾸는 직관적인 탐험 맵 인터페이스는 수집 요소를 쉽게 만들어주고, 기본적인 UI와 전투 구성 요소들의 난이도 또한 전혀 높지 않다.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입문작으로 추천할 만한 좋은 작품. 다만 이 정도로 친절하게 만들 것이라면, 미니맵에서 세부 위치까지 표시해줬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 주인공이 직접 공격하는게 아닌, 정화시킨 영혼이 대신 공격하는 독특한 게임. 사람이었던 타락한 자들의 보스전을 치르고 정화를 시켜서 그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전에 했던 맵을 다시 되돌아가 숨겨진 요소등을 찾는 전형적인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다. 필드전은 테마별로 기믹, 위험요소가 개성있게 잘 짜여져있어서 지루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관찰력만 있다면 숨겨진 통로를 찾는데에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커지는 맵 크기와 자비없는 몹 배치로 인해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것을 느꼈다. 보스전은 아주 훌륭하다. 페이즈마다 생기는 강화 및 추가패턴으로 적절히 상승하는 난이도, 테마곡 변경으로 바뀌는 분위기에 의해, 해당 보스의 슬픈 사연을 이야기 하는듯한 감성. 개성이 뚜렷해서 좋았따. [spoiler]근데 최종보스는 긴장감이라곤 1도 없고, 튜토리얼 보스와 비교할만한 수준의 난이도였다.[/spoiler] 이 게임은 다른 게임과 같이 적을 처치할 수록 레벨업을 하는데 레벨업에 따른 성장이 거의 체감되지 않는다. 공격력이 약간 오르는 수준이라 레벨이라는 시스템이 굳이 있을 필요가 있나 싶다. [spoiler]레벨에 따라 주인공의 외형이 변하긴 하지만, 이건 진행도에 따라 변하게 해도 될 일이다.[/spoiler] 메트로배니아 게임 특성상 했던 맵을 다시 되돌아가가서 못갔던 곳을 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어떤 능력이 없어서 못갔는지 표시를 할 수단이 없어서, 기억이 안나면 직접 다시 돌아봐야 하거나 별개의 기억을 할만한 수단을 마련해야되는 점이 불편하다. 본인은 못가는 곳 마다 스크린샷을 찍어서 확인해야만 했다. 필드에 대한 비판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하드코어한 게임 경험이 많은 사람은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플레이 타임이 그리 길진 않으니 적당히 해볼 사람이면 추천한다. 후속작을 준비한다고 공식으로 발표했는데, 이번작의 단점에 의한 피드백을 잘 반영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기다리겠다.

  • 장점 1. 게임내 컨셉 오염 정화해 주면서 변화하는 주인공의 모습, 실제로 전투하지 못해서 회피,점프만 하고 공격은 흑기사가 하는 등 세세하게 설정을 지킨 모습을 보여준게 신선함 2. 매끄러운 진행 딴 메트로바니아 겜에 비해 메인 진행이 대체적으로 매끄러웠음. 대체적인 난이도도 중하~중상 왔다갔다 해서 메트로바니아 처음하는 사람도 입문하기 좋은정도고 메인 길찾기만 따지면 찾기 쉬운편이었음 스팀 업적 100퍼도 진엔딩 보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찍힐정도로 편안함 3. 실전압축플탐 보스 리트라이가 굉장히 친절하고 장소간 이동도 용이해서 허투로 쓰는 시간이 없었음 게다가 죽었을때 불이익 같은것도 없음. 친절한 게임 단점 1. 공략 안보면 찾을수 없는 곳에 아이템을 두는 경우가 있었음 메트로바니아 겜 종특인지 맵에 안 찾은거 있으면 찜찜해 뒤지는 사람은 열불나는 부분이 약간 있었음 게다가 맵을 볼때 지금 있는곳의 지형지물을 알수가 없어서 더 답답해짐. 근데 이런 불친절함은 다른 메트로바니아 보다는 양반이었음 2. 갑자기 급하락하는 난이도 울브(보스)에서 최고점 찍다가 갑자기 난이도가 수직낙하함(본인은 울브 5번째 보스로 만남) 처음에는 맵 돌아다니면서 많이 죽었고 기믹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다녔는데 갈수록 점점 쎄지면서 그냥 패턴이고 뭐고 무시하고 피흡하면서 다 패고 다님. 이러한 부분은 RPG적인 재미로 볼수도 있지만 메트로바니아의 패턴 하나하나 연구하면서 겨우겨우 깨는 재미로 따지면 좀 아쉬움 3. 모션이 붕쯔붕쯔함 공격모션은 뭔가 타격감이 부족하고 회피모션도 뭔가 아쉬움

  • 아예 못할맛은 아닌데 맵이 괴랄하다 지도에 지역별로 구별도 없고 맵 이름은 처음 입장할때 보는게 다라 다시 되짚으려고 하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그나마 아이템 수집이 다 된 지역, 아직 진행하지 않은 통로 표시가 된 건 다행 그리고 타격감도 피격감도 미미하다…그런거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데도 너무 잘 느껴짐 그냥 정신차리면 힘없이 픽 쨍강 하고 죽는다 그리고 역시 길 복잡한데 길어 어디로 가야돼 나

  • [장점] 재미있는 매트로베니아 게임. 지역별 사운드도 좋고 보스전도 나름 잘만들었음. [단점] 정가 기준으로는 짧은 플레이타임. 불친절한 지도. 종합적으로 할인할때 사서 할만하다고 생각 4/5

  • 장점 : 브금 지림, 세계관 잘형성됨, 오의라는시스템이 참신하고 필살기쓰는느낌이라 간지남 단점 : 회복횟수는 정해져있는데 잡몹도 ㅈㄴ아픔, 피격시 무적이없어서 몹이여러마리 겹쳐있거나 연타기맞으면 그냥 HP가 증발함, 미니맵이 있으나마나한수준, 메인보스가 몇마리없어서그런지 난이도가 갑자기떡상, 사실상 장식인 레벨(딜만아주살짝올려줌), 아이템대부분이 능력치를 몇올려주는지 안알려줌 결론 : 재밌습니다 미니맵이 장식수준이라 길찾는게 ㅈ같은거만빼면 세일할때 한번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잔혹하지만 아름다운 스토리, 대단히 멋진 아트워크와 음악. + 직관적이며, 조작감이 좋은 전투 + 패리와 회피 위주의 전투지만 억까패턴 없는, 충분히 납득가능한 보스 전투 + 보스전 직전의 세이브포인트(매우 편리함) - 미니맵이 없다! -- 미니맵이 없다!!

  • 개빡치지 않을정도로만 어려운 난이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정도로만 꼬아놓은 스토리 전달방식 흥미를 잃지 않을 정도로만 숨겨놓은 수집요소와 진엔딩 조건 질리지 않을 정도로만 긴 플레이 타임 너무 역겹지 않을 정도로만 징그러운 괴물들 적당히 암울한 세계관 묘사, 수려한 픽셀 그래픽, 매우 아름다운 음악. 이 게임만의 엄청난 장점이나 개성이 있는건 아닌데, 오랜만에 플레이 하는 내내 아쉬움 없이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다.

  • 같은 게임이라도 목적성은 전부 다릅니다. 저는 요즘 우리가 게임이라고 부르는 것들 중 서사성과 표현력을 둘 다 잃지 않는 작품이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바이오쇼크 시리즈와 같은 체험형 예술이라고 할 만한 게임이 적음은 꽤나 슬픈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웃풋을 차치하고 소위 '작품성'을 추구하기란 일회성 결제로 승부를 보는 패키지 게임에 있어서 얼마나 부담스러운 일인지 저는 생각도 잘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이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게임에서 얻고자 했던 것,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와 난이도, 그리고 유려한 디자인, 저조차 확신하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듣고 '컨트롤'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런 게임들을 끝나고서 아무 느낌도 남지 않는 게임들과 함께 엮는 것이 맞는가, 저는 그것을 고민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 BGM도 좋고 보스전도 재밌긴 한데 엔딩까지 길찾는데 시간 젤 오래 쓰게 됨... 길치는 숏컷도 많이 놓치고 같은 곳 여러번 돌아야 하는거 감안하더라도 살만한 게임

  • 꽤 재미있는 메트로배니아 게임.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준수한 스토리라인과 그래픽이지만 피아노 베이스의 OST와 풍성하지 않은 액션 사운드가 아쉽긴 한데, 게임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오히려 일부러 절제한 걸지도. 도전 과제 같은 경우도 진행 중 자연스럽게 획득이 되는 구조고 노가다도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즐겼다.

  • 이 게임은 완벽하거나 특출난 부분이 없어도 된다는 걸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ost, 캐릭터, 세계관, 조작감 다 무난무난하게 평균입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오는 경험은 평균 이상이였습니다. 잔잔한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매트로베니아 게임인데 지도가 제 역할을 하지를 못함 지역마다 맵이 넓어서 그렇다쳐도 내가 갔던 곳을 지도에서 알 수가 없으니까 그냥 진짜 몸으로 떼워서 " 아 여기 왔었지 " 로 마커를 대체해야됨 지도도 해당 맵에서 다음 맵이 있다는 걸 알려줘도 그냥 " 현재 이 맵에 있습니다 " 만 알려주고 맵 지형 자체를 안 보여줘서 결국엔 " 아니 다음 맵으로 가는 입구가 어딘데 " 를 30번한듯 어떤건 진짜 꽁꽁 싸매놔서 계속 왔던 곳만 빙글빙글 돌음 이게 가장 심했던게 마지막 지역이라서 하다가 화병날뻔함 근데 게임은 재밌음 ㅎㅎ

  • 개인적으로 OST만 좋은 평작이다. 보스는 패턴이 다양하기보단 체력이 높고 잡몹은 듬성듬성 있다가 어느 부분엔 발 디딜 틈도 없게 배치되어 짜증나게 하는데, 그 이유는 적 공격이 많이 날아와서 피하기 힘든 게 아니라 접촉 데미지 때문에 경직을 먹어 길을 제대로 갈 수가 없다. 영 매트로배니아로서의 게임성도 그냥 그렇고, 소울라이크는 그냥 어렵다고 끼워넣은 느낌이다. 아트와 OST가 먹여 살려서 그나마 눈과 귀로는 즐길만하니 유튜브로 보도록 하자. 기본은 하니 살만하긴 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비싸니 정가로는 사지 말자.

  • 맵 디자인이 너무 지저분한 게임... 엔더릴리즈 만의 분위기와 그래픽, 음악은 훌륭합니다 (특히 음악) 보스전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메트로배니아 (혹은 2D소울라이크) 장르에선 상당히 잘만든 게임입니다만 결정적인 단점으로, 이 장르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되는 '맵 디자인'이 너무나도 별로입니다 1. 지나치게 넓고 특히 수직으로 긴 맵들 몬스터 몸에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는다거나, 피격시 무적이 없고 넉백은 심한편이라 안그래도 맵이 수직방향으로도 넓은편인데 추락해서 다시 올라간다거나... 불편함을 야기하는 일이 잦습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인데 1-2. 고저차로 놓치는 템이 상당히 많음 초반부를 진행하다보면 못먹고 지나치는 아이템이 상당히 많은데 이것들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타이밍도 좀 억지스럽습니다 ex. 첫지역에서 뻔히 보이는곳에 높이가 부족해서 못먹는 템이 있는데, 중반부를 거쳐서 2단점프 및 공중대쉬를 얻고와도 여전히 닿지 않음 2. 맵 탐사가 자유롭지 못한 점 한 맵에 분기점이 2-3개로 많은편인데 이마저도 고저차로 몇군데는 갈 수 없게 해둔다거나 한쪽에서만 들어갈 수 있게 일방통행인 경우가 초반부터 잦습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원래 메트로배니아가 다 그런거 아냐?' 하실 수 있는데 일반적인 메트로배니아는 그냥 '특정 조건' 을 못채우면 이쪽은 아예 못가는구나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이 게임은 특정방을 가긴 가야하는데, 지금 내가 있는 방에서도 입구가 뻔히 보이지만 여기선 고저차나 벽 때문에 막혀서 못가서, 다른방을 거쳐서만 가야한다거나... 꼬아둔게 참 많습니다... 추천은 못하지만 플레이해보면 좀 더 와닿습니다 + 특정 능력 얻었을때 갈 수 있는 길도 파악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hr][/hr] 장르 특성상 갔던길을 다시 돌아와서 재탐사하는 백트래킹 작업이 필수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지역소탕 및 분기점을 정리해나가며 탐사하는게 메트로배니아로서의 본질적인 재미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데 못간다거나, 방 몇개를 빙빙 둘러가게 만든건 그냥 악질적인 레벨디자인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서 플레이 내내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중후반부 탐사관련 능력이 대부분 개방되면 해소되는 문제인데, 그렇다해도 초반에 이런 선입견을 갖게하는 구조는 잘못됐다고 생각함) 다행인건 후속작이 아직 얼리액세스 단계긴해도 상기 단점들이 대부분 개선되었더라구요 후속작 엔더매그놀리아의 성공적인 정식출시를 기대합니다

  • 수집 요소도 맛있고 컨셉도 마음에 들고..전체적인 게임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안그래도 복잡한 길구조에 역겨운 미니맵 시스템 덕분에 길찾기가 너무 어려움..초반밖에 진행하지 않았고 워낙 유저 평가가 좋은 편이라 엔딩까지 보고싶지만 길찾기 피로감에 다시 할지는 모르겠음

  •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특색이 없다 후반으로 가도 플레이스타일 변화가 별로 없고 평타 때리다 회피 원툴인데 돈이 없으니 잡몹을 잡는다고 리턴도 없고 죽었을때 잃는 것도 없으니 긴장감도 안들어서 지역 미는게 너무 지루하고 고역이였음 대신 그외엔 특출나게 아쉬운 부분은 없어서 무난하게 할만한 정도는 되는듯

  • 노래가 너무 좋고 스토리도 너무좋고 길찾기(지도시스템)만 조금 개선되면 완벽한 게임

  • ost가 좋고 길 좀 어려운거 빼면 재밌음 보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편

  • 딱 모든부분에서 평타정도 치는 메트로배니아 마법사구간 좀 노잼인거같음 근데 거기지나가고 쭉밀음 개인적으론 좋은게임이라 생각

  • 미완료 지역을 표시해주지만 능력 해금이 필요한지 애매한 곳도 있고 핑 기능이 없어 불편함 몇개는 공략 안보고 찾을 수 있을지 의심이 갈 정도로 숨겨놓음 최종 보스의 패턴이 최종보스인가 싶을정도로 패턴이 쉽고 단조로움 이런 점들을 제외하면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데스 패널티도 없어 어렵지 않은 메트로베니아를 원하면 추천함

  • 매핑기능이 너무 어설퍼서 많이 해메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즐겁게 플레이 했던거 같다. 이번에 앞서해보기로 엔더 매그놀리아가 나왔던데 기대해도 좋을 듯.

  • 길찾기 미쳤다 겁나 어려워 보스 때려잡는 것보다 더 어려워 길찾다가 정신 나갈 것 같고 마지막 섹터 때문에 정신 나감 그래도 레벨 100찍는 것 빼고 도전과제는 다 함 재밌긴 해 배경음악도 좋고 오리 시리즈 이후로 재밌는 메트로배니아 겜 하나 했다

  • 귀여운 스탠드술사 소녀와 망국의 기사들 암울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브금까지 레벨 디자인 개나 줘버린 맵(필자는 옆에 구글에서 검색한 지도를 띄우고 플레이 함)을 빼면 추천합니다. 혹시 본인이 메트로베니아 장르 게임에서 엔딩을 보기 전 모든 수집요소를 모으는 사람이라면 주변에 날카롭고 무거운 물건을 치운 후 게임하는 걸 추천 합니다

  • 그림체 분위기 게임 굿굿 이런 잘 만들어진 메트로바니아류들은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할만한데 손이 잘 안가다가 초반 좀만 넘기면 그때부터 흥미가 확 돋으면서 재밌게 하게 되는듯? 웬만한 숨은 요소까지 거진 다하고 느낀점은 간만에 할로우나이트할때 느꼈던 감정을 꽤나 느꼈다 후속작도 무조건 산다

  • 난이도가 좀 있네. 보스도 아닌 잡봅들한테 한, 두대 맞으면 피 거덜나있고 잡봅 두마리만 몰려도 힘들고 또 왔다갔다 시간도 너무 많이 잡아먹으니 게임 금방 질림. 손가락 자신있는 사람들이야 모르겠지만 보는것과는 다르게 은근히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고 불친절한 게임이라 금방 지침.

  • 분위기 아트원툴인데 분위기 아트가 내취향이 아님 조작감이나 모션도 별로고 타격감 피격감도 너무없음 업글아이템이 제한적이라 이것저것 써보기 힘듬 보스전 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워서 좋은데 필드는 쓸데없이 어려운거같음

  •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아서 입문작으로 괜찮은 듯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괜찮았고 릴리가 귀여움 그리고 MIli는 그저 신

  •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난이도가 쉬움 하드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하겠지만 라이트한 게 취향이라면 추천 도전하는 게 재밌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함

  • 메트로베니아류게임중 지도 단언코 씹 JOAT 1등 길치들한테 너무 가혹한 게임임 공략한다고 지도 찾아봤는데도 이건 뭐... 지도걍찢어버리고싶음 길찾는거때매 중도포기함 그리고 보스들 난이도는 쉬운데 쫄맵들 배치가 개좆ㅈ좆좆좆ㅈ좆ㅈ좆ㅈ조좆ㅈ개씹냐링좆같음 어려운건 아니고 줟나 짜증만 나오게 배치해놔서 게빡침 그래도 브금이 고트라 추천

  • 1. 주인공이 애호마려워지고 보호본능 일으키는 캐디임 진짜 디자인 하시는 분이 잘하신듯 2. 매트로배니아 장르치곤 생각보다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짐. 단점이 될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너무 복잡한 파밍구조를 싫어하는 사람에겐 장점이 된다고 생각함. 3. 사연있는 적(Enemy) 스토리텔링을 짧고 굵게 잘함. 어지러운 패턴에 싸우는 동안은 부모님 안부를 제외한 온갖 욕을 내밷게하지만 보스를 클리어하고 나오는 짧은 컷신은 내 분노를 잠재우고 가슴이 먹먹해지게 만들기 충분했음. 4. 배경과 굉장히 찰떡인 BGM. 주인공 디자인, 주변 환경 분위기와 BGM이 굉장히 잘 어우러진다. BGM이 너무 좋아서 걍 일부로 맵에 가만히 있고 음악 감상할 떄도 있었음 기모띠. 결론 : 안하고 뭐하누?

  • 가볍게 즐기기 좋았던 게임, 릴리가 귀엽고 OST가 좋음, 보스도 어렵지 않아 큰 스트레스없이 즐겼음 단점 - 1. 맵의 세부구조를 볼수없어서 일일이 기억해야됨, 2. 오염되어가는 릴리를 보면 마음이 아픔 ㅠ 현재 다클리어후 바로 후속작 구매했음.

  • 매트로배니아 수작. 수려한 그래픽과 아름답고 슬픈 브금. 적절한 난이도와 하나하나 알아가는 스토리가 좋다. 마지막 엔딩을 보고 여운이 남는 게임.

  • [도전과제 올클!] 매트로배니아 게임 중 추천작 스토리도 재밌고 난이도도 살짝 어렵지만 할 만했습니다!ㅎㅎㅎ 차기작도 정발되면 플레이하려구요~

  • 5점 만점에 4점. BGM과 그림체가 개인적으론 굉장히 좋음. 난이도 역시 크게 어렵지 않은 편. 맵에 표시 기능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우나 앞서 설명했던 장점 덕분에 몰입이 잘 되면서 재미있었음.

  • 지도에 지형지물을 상세하게 보여주면 어떻게든 비벼봣겟는데 이건 뭐 핑기능도 없고 너무 간략화해줘버리는데 카타콤에서 길 못찾고 드랍합니다 다시는 매트로배니아류를 사지 않겟습니다.

  •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BGM이 좋다. 게임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맵 시스템이 아주 불친절함. 다른 매트로배니아에는 맵이 자세하게 나와 있고 마커 표시도 가능하다면 이게임에는 없음. 그냥 맵이 네모로만 이루어져 있음. 그래서 이미 먹은 아이템은 표시가 안되어서 갔던 길을 다시 가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 기적의 레벨 디자인 돌진 몹이 돌진이 끝나고 바디히트 때문에 데미지를 두번 입힘 근데 위에서는 까마귀가 개지랄떨고있음 그래도 도전과제 100퍼 달성 쉬움 불마왕볶음면 같은 맛

  • 존나 한강라면 게임, 막 심각하게 노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계속 하게 할만큼 매력이 있지안음 타격감 개종범인데 붕쯔붕쯔 거리는 회피 평타만 반복하고 있으니 보스전인데도 존나 지겹기만함

  • 이 게임 이후로 온갖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다 섭렵했는데, 이만한 게임이 없더라 . 기본적인 장르의 충실함외에 그 게임만의 독특한 분위기나 스타일이 있어야 S급으로 기억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딱 이거임.

  • 길찾기의 불편함이 가장 큰 단점인것 같습니다. 높은 난이도는 게임 특성상 오히려 승부욕을 불태워 플레이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만 이건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만한 애매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스토리 게임성 자체에서는 완성도가 높습니다. 길찾기만.. 제외하면 말입니다.

  • 추천은 하는데 보스전이 너무 어려워요 한 보스당 세시간에서 여섯시간은 쓴듯 ㅠㅠ 분위기도 있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너무....너무 어려웠음......

  • 밀리는 무적이고 신이다. 게임은 취향 맞으면 충분히 재밌다. 보스전도 몇 보스 제외 다 충분히 즐길만하고 맵 분위기 GOAT다. 근데 ㅅ발 스피드런에 쓰일거같은 테크닉으로 가야할곳에 템 넣어두는거는 선넘지. 미니맵은 JOAT 다. 길 잃어버리기 딱좋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다 완료한지역은 미니맵이랑 지도에 색으로 표시해주니깐 안 먹은거 있나 찝찝해서 다시 돌아갈 일은 없다 이거 하난 좋다. 그러므로 후속작 엔더 매그놀리아 기대되면 개추 ㅋㅋ

  • 인생겜. 정식 출시하고 이틀만에 깼으면서, 리뷰 존나 늦게 쓰긴 한건데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성, 노래는 T도 감동하게 만들며 레벨 디자인, 난이도, 조작감은 F마저도 합리적이라 느끼는 갓겜. 물론 단점들은 위 내용중 아닌 부분들이 있음. 하나가 씨발 공격 반동으로까지 해서 얻어야하는 템은 진짜 씹 ㅋㅋㅋ 그니까 후속작 빨리 내놔

  • 마지막 맵이 뭣같은거만 빼면 분위기도 좋고 브금도 좋고 잼있음. 근데 마지막 맵이 너무 뭣같음 야발.

  • 이게임의 단점이 어쩌구 길찾기가 불친절 어쩌구 하는 글들까지 포함해서 메트로베니아 아닌가요? 전 재밌었음 만족스러웠고

  •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잡몹들 데미지도 많이 쎄고요.. 처음엔 어려웠습니다.하지만 보스와 다른 몹들의 공격 패턴은 단순한 편이라 금방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와 세계관도 매력적입니다,

  • 플레이어 캐릭터인 하얀 소녀와 그와 대비되는 어두운 배경, 적들이 마치 한편의 잔혹동화를 보는 듯한 기분의 메트로배니아 게임. 특히나 배경음악은 이 잔혹동화의 기분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듯이 아련하기도, 강렬하기도 하다. 적들을 베고 어려운 보스를 잡는 액션의 느낌은 좋지만 다른 리뷰들처럼 미니맵으로 많이 고생한 걸 생각하면 힘든 부분도 있었지...

  • 너무 재밌다... 숨겨진 요소 찾는거 취저임.. 그래도 메인 스토리 진행 루트에 대한 힌트는 좀 필요하다고 생각함 헤매는 시간이 너무 김 ---------------------------------------------------------------------- 이전 리뷰 (플탐 3시간) 다 좋은데 진행 루트를 모르겠음... 어디로 가야하오

  • 비주얼, 게임 완성도, ost 전부 너무 잘 만든거 같음 디스토피아 분위기를 잘 살려낸 수작이라고 생각함 울브 보스전 때 흘러나오는 피아노 Bgm이 정말 인상 깊었음 미니맵 UI을 너무 성의없이 해둔건 살짝 아쉬운 부분인듯

  • 아트와 브금이 아주 좋음 솔직히 사면서도 분위기 원툴 겜일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쾌적한 조작감, 재밌는 보스전에 놀랐다 주된 악평요소인 길찾기, 불친절한 맵의 경우 각 방의 크기 편차가 매우 큰데 비해서 맵에서는 방들의 연결관계와 지금 어느 방에 있는 지만 알 수 있을 뿐 방들을 전부 그냥 다각형 하나로 퉁쳐버리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생각됨 탐색에 대한 설계 자체만 놓고 보면 여느 메트로배니아 겜들과 큰 차이 없는 난이도지만, 한 칸 짜리 방 치고는 지나치게 큰 방이 많고 그런 방들을 수색해야 할 때엔 맵이 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헤매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듯

  • 길찾기 때문에 화병나 죽겠어요. 보스전이 서브고 길찾기가 메인이였네 엔딩 C까지 보고 후기 남김니다. 일단 숨겨져 있는 아이템은 공략을 안 봐도 될정도로 합리적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딸랑 네모 표시만 있는 불편한 지도는 길찾기에 많은 시간을 버리게 만들어서 별로에요. 개인적으로 보스 잡는 재미는 별로 없어요. 처음에 1-2트 안에 잡는게 설마 최종보스까지 그대로 갈줄은 몰랐죠. 길찾기 1시간 보스 10분. 개인적으로... 좀 허망하더라구요

  • 총 42시간 플레이. 모든 도전과제 달성. 엘든링을 횡스크롤로 재해석한 느낌의 다크환타지 액션게임. 각 보스의 능력(총 26가지)을 이어받아 그 능력을 이용해 공략해나가는 매트로베니아류 게임. 숨겨진 보스나 히든 엔딩등 즐길거리가 많아 가격 대비 볼륨도 상당히 만족스러움.

  • 이 게임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컨셉을 너무 잘잡음 +분위기에 맞는 ost, 적당한 난이도까지

  • 최고급 OST와 영 좋지않은 미니맵 빼고는 전형적인 다크 판타지 메트로배니아 게임 전형적이라 오히려 좋아

  • 재미있습니다 근데 보스가 조금 쉬운편이에요. 길찾기가 조금 빡새긴 하네요.. 브금은 Good 보스가 좀 더 어려웠으면 더 재밌었을듯.

  • 짜증나는 몹들도 있지만 아직까진 괜찮음. 브금 맛집. 강화하기 좀 빡센 것 같긴하네,,

  • 좋은 스토리, 뛰어난 연출, 서정적인 분위기, 아름다운 OST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다. 하나 빠지는게 있다면 뒤지게 어려워서 나는 경험 못한다는거지. 이 망할놈들이아, 쉬움모드 내놔! 레전드 오브 곡괭이 하드코어 난이도만큼 어렵네.

  • 지도가 불친절한것뺴고는 만족스러웠던게임 다구리맞으면 답없음

  • 평범한 소울류 게임이다. 하지만 평범하다는건 때로는 큰 장점일 수도 있다. 크게 눈에 띄는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일테니 말이다. 결론은 그냥 무난하게 할만한 게임이다.

  •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빠지게 만든 게임이면서 소울라이크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이만한 게임이 없었던듯하다. 약간 선넘는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난이도는 적당했고 전체적인 브금과 보스의 패턴, 스토리는 정말 듣고 보는 맛이 있었고 빠른 이동 덕분에 지나친 파밍요소를 얻고 다시 진행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미니맵에 출입구와 수집요소 표시는 정말 좋은데 해당 맵에서의 정확한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 것과 특정구역의 선넘은 몬스터 수, 타격감이 아쉬운게 단점이다. 3줄 요약 - 브금, 스토리, 보스 패턴 다양해서 듣고 보는 맛이 있음 - 미니맵 불친절함, 특정구역의 몬스터 수, 타격감은 아쉬움 - 메트로배니아 좋아하면 꼭 한번 해보길 추천함

  • 내 메트로배니아 입문 게임이라 다른 게임과의 비교는 어렵지만 확실히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난이도도 합리적이고 스토리도 훌륭하며 도전과제 100% 달성도 어렵지 않았다 무적시간 없는건 좀 빡쳤는데 메트로배니아가 원래 그런거겠지?? 후속작이 나온다고 공식적으로 발표가 됐던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 난이도는 적당히 쉬운 느낌이었어요 길찾기가 어렵긴 했는데 불편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고 오히려 길찾기가 퍼즐같은 느낌이라 은근 재밌었어요 스토리는 게임안에 팁이라고 등장인물들의 수기같은게 있는데 이 팁과 아이텝 설명을 읽으면 복선도 나름있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안읽으신다면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전 즐겁게 했습니다!

  • 4/5 매트로베니아 장르중 수작이라고 생각함. 보스를 클리어하면 스킬을 얻고 유품을 모아 전투를 개선하는 등 재밌는 요소를 보였음. ost도 괜찮고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으로 스토리 유추도 자연스레되서 좋다 생각함. 일러스트도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일러스트임. 보스전도 재밌었음. 단점은 불친절한 맵시스템 자신이 여기있다고만 알려주지 정확한 맵위치를 안알려줌. 할로우나이트같은 마커도 없고 무슨스킬이 없어서 못가는지를 표시를 못함. 그리고 잡몹이 지나치게 쎔. 유픔중에 피격대폭감소 템이 있는데 이게 너무 중요시되버리니 좀 아쉬움. 마지막 맵은 너무 악랄하고 마지막 보스는 너무 쉽고 임팩트가 적음.(그 전 보스들은 다 개성있고 재밌음) 매트로베니아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지만 아닌 분들은 조금 고민해보시길.

  • 5/5 길 찾는게 약간 빡세긴 했음. OST가 진짜 좋았다. 한동안 OST만 따로 듣고 다님. 오리, 할나랑 같이 매트로배니아 3대 갓겜.

  • 아름다움과 기괴함이 잘 어우러지고 브금이 너무 좋습니다. 맵이 불친절할수 있습니다. 그럴경우는 맵 지도를 찾아서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 탐사100%에 엔딩 전부 보았습니다. 몰입도있는 스토리와 BGM이 일품이었습니다.만.. 아쉬운 점을 꼽자면 만들다 만 것 같은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

  • Beautiful game, very delicate graphic, nice ost, etc...

  • 맵 진행구조가 많이 짜증나긴해도 감성도좋고 이펙트도좋고 전투가 재밌어서 할만했음

  • 공략 안보고 길찾기는 진짜 매우 힘듬 근데 이정도면 가격비해 재밌고 볼륨도 ㄱㅊ고 나쁘지 않다 생각함

  • ~ 진엔딩 봤습니다~ 일단 2021년 개발된 게임에 맵의 기능과 마커기능이 없다는것에 충격을 금치 못했고 내가 맵에서 어디있는지 조차 확인 할 수 없는 불친절함에 내가 요즘 너무 친절한 게임만 했나 되돌아보게 되는 게임이었어요 초반이야 머리로 기억할 수 있으니까 최대한 맵을 돌아다니는데 맵이 열리면 열릴수록 막힌 부분은 많고 꼭 필요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보스는 꽁꽁 숨어있고 (물속이라던지^^! ) 하루 하고 끄면 기억이 휘발되어 내가 여길 갔었나 하는지도 모르겠고.. 겨우겨우 하다 못해 공략집을 봤습니다,, 맵에 퍼펙트를 알려주는 건 좋은데 그렇기에 맵에 숨겨진 요소가 너무 많아서 완벽 주의자들은 고통을 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략을 봐도 맵 생김새가 끔찍하기에 엄청 헷갈립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감명깊었고 릴리는 귀여웠으며 흑기사 풀강은 짱짱 킹왕짱 쎄니깐 도전해보세요 p.s. 보스패턴 짜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패턴은 엄청 단조로우면서 피통은 엄청엄청 크게 해놓는거 쪼꼼 지루했어요. 약할때 간것도 아닌데 피통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하다가 지칩니다... 그리고 패턴이 다 비슷비슷해요 하지만 뭐 만족합니다

  • 캐릭터는 귀엽고 기사는 멋져서 샀지만 길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한 게임 너무 크게혼났다..

  • 노래 좋고 분위기 좋고 패턴도 나름 쉽고 주인공은 일단 귀엽고 흑기사는 간지나게 생겼고 근데 길이 어디야 ㅅㅂ

  • 맵이나 조작이 너무 복잡하지도 않아 스트레스가 적고 클리어 여부가 맵에 표시되어 덜 해메이는 것도 좋았음. 약간 순한만 할로우나이트 느낌.

  • 눈을 보세요. 그럼 당신을 막을 건 없을 겁니다. p.s 미친기사 울브 진짜 미치고 파쳤음 ㅅ1ㅂ 전체적인 그림체? 도 너무 이쁘고 브금이 심금을 울림. 플레이타임(내용)도 훌륭합니다. 할인가에 13000원에 샀지만 후회 전혀 없고 정가에 샀어도 후회는 없을 작품이네요. ------------ 엔딩 A ,B, C 다 본 후 ----------- 다시 보니까 진짜 명작임. 그림체 , 찰떡 같은 브금이 심금을 울리면서 그림체 예쁜거 선호하시면 사셈 무조건. 데드셀이나 스컬 하다가 이거 하니까 그림체가 말이 안돼요. 영혼(기사)들로 전투하는 방식도 최고구요.

  • 메트로배니아의 특징이라고 하면 뭐가 가장 중요할까? 누가 뭐라고 해도 맵 탐험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 탐험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구는 뭘까? 망원경이나 나침반, 밧줄 같은 것도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지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니까, 메트로배니아에서 미니맵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거다. 결코 대충 만들어서는 안 된다. 메트로배니아의 미니맵은 우선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 되어야 하고, 다음으로 편리해야 한다. 그런데 이 게임의 미니맵은 두 가지 요소를 전부 놓치고 있다. 미니맵을 펼치는 순간 맥이 탁 빠지는 그 기분, 이 게임 개발자들은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을까? 이게 뭐야 귀찮아서 만들다 말았나? 이게 게임 분위기랑 어울리나? 뭐가 뭔지 알아볼 수는 있나? 적어도 난 모르겠던데. 그리고 번역은 또 왜 이 모양일까. 이건 이미 번역의 수준이 높으냐 낮으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 이전에 번역자의 국어 실력에 대한 의심부터 해봐야 한다. 구체적으로 지적하자면, 흑기사 말투가 오락가락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게체와 해라체를 제멋대로 섞어 쓴다. 옛날 양판소가 유행하던 시절 뭐든 찍어내기만 하면 돈이 되니까 작문의 기본도 안 된 중고딩들이 재미로 마구 써갈긴 잡설들도 조회수만 좀 나온다 싶으면 출판사들이 막 가져다 책으로 만들어 팔던 때가 있었는데, 흑기사의 말투가 딱 이 시절 양판소에서 나오던 대사들을 연상시킨다. '~하겠는가'와 '~하자꾸나'가 한 대사 안에서 동시에 튀어나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게임 분위기는 어둡진지하고, 캐릭터는 이름부터 흑기사고, 아무래도 무게 잡는 말투를 써야 할 테니 일단 하게체를 쓰는 게 맞는 거 같은데, 그 말을 듣는 상대는 어린아이니 어르고 달래는 말투도 쓰긴 해야겠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섞어 버리자!'라는 결론에 다다르기라도 한 것일까? 딱 옛날 양판소 감성. 비정상적이고 오글거리는 말투다. 무게는 잡고 싶은데 어법 따윈 잘 모르는 중고딩이 어디서 들어본 듯한 말투들을 조합해 억지로 쥐어 짜낸 대사 같다는 소리다. 진짜 좀 심하게 오글거려서 흑기사가 대사 칠 때마다 스킵해버리고 싶을 지경이었다. 아니 왜 차라리 반말이랑 존댓말도 같이 섞어 쓰지 그래. 게임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주연급 인물의 대사가 이미 엉망인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리가 있나. 번역자 분께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국어를 못하면 번역 때려치우고 다른 일 알아보시든가, 아니면 국어 공부부터 좀 하시죠. 혹시 원본 대사가 원래 엉망이어서 번역도 그 꼴이 난 거라면, 두 분 다 직업 바꿉시다. 하루라도 빨리요. 스킬이라고 얻고 보니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는데 쿨타임도 있다. 둘 중 하나만 하지 뭔. 이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뭔지 알 수가 없다. 한 시간도 채 플레이 해보지 않고서 무슨 방향성을 따지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방향성이란 게 원래,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바로 느껴져야 정상이다. 아 이 게임은 이런 재미를 추구하는구나. 그걸 알아야 기대감이 생기고 흥미가 돋는 법이다. 소울라이크라고들 하던데 난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에서 쿨타임이 있는 스킬은 본 적이 없다. 이게 어딜 봐서 소울라이크란 건지. 눈깔에서 빛이 번쩍이는 걸 보고 '뭐가 날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회피랍시고 바닥에 엎어지고 보는' 게 소울라이크인가? 준비동작을 보고 상대의 패턴을 파악해서 피하는 게 소울라이크지. 엎어진다고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모션에도 설득력 따윈 없다. 주인공이 회피를 하면 앞으로 철퍼덕 엎어진다. 말 그대로 어린아이가 바닥에 '엎어지는', 넘어지는 모션인데 그런 것치곤 매우 뛰어난 회피 성능을 보여준다. 게다가 다시 일어서는 후딜도 별로 길지 않다. 모션이 이상할 뿐이지 정상적인 회피기란 소리다. 그래서 웃긴다. '넘어져서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어린아이'는 다른 게임들에서도 자주 나왔던 요소지만, 그건 밝고 활기찬 분위기일 때나 어울리는 거지, 애초에 반쯤 코미디에 가까운 짓인데 그걸 이런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의 게임에 집어넣으면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나? 애가 운동을 좀 했는지 외모와는 다르게 자기 키의 배가 넘는 절벽도 척척 잘만 기어오르고, 물에 빠져도 자동으로 둥둥 떠오른다. 하지만 회피 모션은 엎어지기다. 게임적 허용 같은 걸까? 말은 안 되지만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그런 거. 그래도 최소한 분위기에는 어울려야 못 본 척 넘어가지. 나오는 게 헛웃음인데 어떻게 그냥 넘어가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타격감. 아예 없다. 타격감이 좋다 나쁘다의 문제를 떠나서 그냥 타격감이 '없다'. 허공에 신문지를 말아서 휘둘러도 이것보단 타격감이 좋을 거 같다. 붕붕 소리도 들리고. 가끔 모기나 파리도 때려잡을 수 있으니 개이득이다. 때려도 아무 감흥이 없고, 맞아도 전혀 위기감이 생기지 않는 지루한 전투. 그럼 겉보기에 화려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게임 초반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 게임인 건지 화려한 맛도 없다. 눈깔 빛나는 거 보고 엎어지고, 일어나서 때리고, 다시 눈깔 빛나는 거 보고 엎어지고... 게임 시작한 지 10분이나 지났을까? 길어봐야 20분 정도밖에 안 됐는데, 잔몹 전투에서 재미를 느끼긴 글렀으니 보스나 잡아보자 하는 생각에 잔몹 구간을 스킵하고 무작정 뛰기 시작한 건 이 게임이 처음이었다. 다만 그마저도 너무 지루해서 튜토리얼 수준이었던 첫판 보스 한 마리 빼곤 잡아보지도 못하고 결국 껐지만. 아참,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지적하자면, 게임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길바닥에 떨어진 아이템 주워보면 죄다 무슨 쪽지니 편지니 하는 것들이던데, 그래! 이런 것 때문에 사람들이 소울라이크라고 하나 보구나? 신비주의! 이런 쪽지 보면서 세계관이랑 스토리를 간접적으로 파악하라는 거지? 하고 읽어보니 이게 또 가관이었다. 설정집에 있는 글 그냥 복사 붙여넣기 했나 싶은 문장들이었으니까. 신비주의는 커녕 글을 좀 게임 분위기에 맞게 써야지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설명서처럼 적어놨던데 읽으면 읽을수록 게임이 더 없어 보이는 놀라운 효과가 느껴졌다. 정말 다행인 건 내 플레이 타임이 아직 두 시간이 안 됐다는 거다. 다시 말해 환불이 가능하다. 환불을 하느냐 아니면 꾹 참고 좀 더 플레이 해보느냐. 지금 나는 고민에 빠져있다. 진지하다.

  • 때깔은 고운데 시원찮은 게임. 거의 모든 사람들이 특유의 감성과 브금을 보고 샀겠지만, 놀랍게도 그 외의 모든 부분이 부실합니다. 물론 뭐라도 좋은 점이 있다는 점에서 완전히 나쁜 게임이라고 하긴 힘듭니다만, 결함이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장점을 상당수 깎아먹는 느낌입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가장 큰 결함이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사운드가 정말 공허합니다. 브금이 좋은 게임인데 사운드가 공허하다니 이게 뭔소린가 싶겠지만, 진짜 말 그대로 브금만 좋고 실제 게임 효과음은 플래시게임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칼을 쓰든 메이스를 휘두르든 똑같은 슉슉거리는 소리밖에 안나고, 당연히 뭔가 효과음이 나와야 할 것 같은 장면에서는 공허한 침묵이 감돌죠. 거기에 보스몬스터들도 무슨 리소스센터에서 사온거같은 '끼에엑~~'하는 사운드말고는 거의 아무 소리도 안냅니다. 그냥 사실만 브금만 빼고 나면 아무 사운드도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죠. 덕분에 타격감은 없다시피할뿐더러, 무슨 기술을 쓰건 '내가 이걸 썼다!' 같은 느낌이 잘 안옵니다. 그냥 공허해요. 스마트폰에 터치시 진동 끄고 문자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텍스트인데, 딱 보기에 스토리와 감성이 핵심인 게임치고는 텍스트의 완성도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보스를 쓰러뜨릴 때마다 그 보스가 제정신이었을때의 과거같은걸 개쩌는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줍니다만, 문제는 그 일러스트와 함께 뜨는 텍스트의 질이 너무 낮아서 오히려 몰입이 안됩니다. 솔직히 스토리라고 해도 썩 대단한 내용도 없고 전반적으론 그냥 멸망해가는 나라에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사람들같은 슬픈 감성만 전달하는건데, 뭔가 텍스트가 초등학생이 쓴것마냥 저렴합니다. 음악이랑 일러스트때문에 짠한 기분이 들려고 하다가도 나레이션만 보면 짜게 식어요. 차라리 아무 글자도 안띄우고 일러스트랑 음악만 보여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매트로배니아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맵디자인인데, 이건 진짜 비참한 수준입니다. 게임하는 내내 자연스럽게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뿐더러, 무슨 보스를 쓰러뜨린 뒤에는 항상 '그래서 이제 어디로 가라고?' 같은 상황에 놓이게 만들죠. 물론 '새로운 기술을 얻는다-> 못 가던 곳을 갈 수 있게 된다' 라는 게 매트로배니아 게임의 기본적인 기믹인 건 맞습니다만, 뭐든지 정도라는 게 있어요. 진짜 숨 쉬듯이 길이 막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찾으려다 이상한 아이템이나 주워먹는 상황이 영원히 반복됩니다. 거기다 딱히 아이템 위치를 맵에 표시해주는것도 아니면서 맵에 마크기능도 없어서 실수로 맵은 밝혔는데 그 안에 있는 아이템을 놓쳤다? 전 지역을 다 털든가 공략을 찾아보든가 둘중 하나입니다. 제대로 된 엔딩을 보려면 석판 7개를 반드시 모아야 하는 게임이라 더더욱 악랄하죠. 뭣보다 배경은 참 아름다운데 몬스터 배치랑 맵 크기는 진짜 엉망진창이더군요.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하염없이 커다란 맵이 드글드글하고, 뭔 맵을 가든 한 세걸음만 가도 몬스터랑 마주치게 해놨습니다. 물론 대쉬 무적판정이 널널함 그자체라 대부분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잡을 수 있습니다만, 한 세걸음 갈때마다 멈춰서서 슉슈슈슉슉하고 칼질 떄려박는게 그다지 즐거운 체험은 아니더군요. 특히 후반부 맵은 어떻게든 네 발을 걸고 넘어지겠다 수준으로 몹을 도배해놔서 어렵다기보단 그냥 빡칩니다. 몹 종류가 많은것도 아닌데 대문짝만한 맵을 뻑뻑하게도 채워놨어요. 그러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죽기라도 한다? 다시 다 잡으면서 가야합니다. 요약하자면, 장점은 있는데 단점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커서 그걸 상쇄시키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론 오리와 눈먼숲의 지도가 얼마나 친절했는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더군요. 게임성이 별로라도 스토리만 좋으면 된다... 같은 분들이라도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스토리가 나쁜가라고 하면 그런건 아닌데, 썩 좋을것도 없을뿐더러 표현하는 방식은 아주 나쁩니다. 그래픽과 OST만 좋으면 나머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는 분들한테만 추천드립니다.

  • ABC엔딩 다 봤는데 그래픽이랑 브금만 좋음. 심지어 그 브금도 같은거 계속 재탕함. 조작감이랑 UI가 특히 불쾌하고 매트로배니아 계열 게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전투재미나 파밍감성이 많이 떨어짐. 돈 상당히 아까움. 해봐야지 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후속작 나왔길래 전작 먼저 해봤는데 후속작은 기대 안 되어서 안 할 듯.

  • 일단 맵이 많아 재미는 있는데 공격이랑 적 스킬이랑 색깔이 비슷해서 피하기 짜증남 타격감 없음 그래도 c엔딩까지 꾸역꾸역 보긴했는데 차라리 헌터x가 더 나은듯 싶다(개취임)

  • 도전과제 올클하는데 8시간 안걸리는 ㅈㄴ 쉬운 게임임 다들 먹어보셈 ㄱㄱ 지도 ㅈ같다던데 난 외우면서 했음 그정도로 대가리 안굴러가면 흠...

  • 길찾기와 지도는 다소 미흡하거나 불친절해서 참 난해합니다. 몇 스테이지는 머리 써가면서 루트를 정해서 가야 할 정도로 진입이 어렵거든요. 수집품은 난이도가 있는 편이지만 무작정 어려운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결론은, 제법 즐기기 좋은 다크 판타지 장르의 메트로베니아 게임. 개쩌는 OST, 제법 괜찮은 스토리까지 참 좋습니다.

  • 한없이 어둡고 절망적이고 비참한 세계관을 좋아해서 어두운 그 분위기만 보고 샀던 게임이었음 플레이 외적으로 작품 내내 배경이나 OST모두 그 비참한 세계관을 정말 잘 표현해주고 그 부분에 이끌려 구매했던 욕망을 진짜 잘 충족시켜줬음 플레이 부분으로는 적당한 매트로바니아 게임이었던 것 같음 원하는 방식의 공격을 선택하여 강화하고 진행하는 스타일 상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겠지만 중후반부에는 뭘 선택하더라도 조금 부담스럽지 않았나 싶음 지도가 상당히 간략한 편이라 직접 헤매고 찾아다니는 부분이 많음 특히 현재로써는 못 먹는 아이템을 기억해두고 다시 찾아와서 먹어야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음 그 부분을 위해 구역 100% 클리어를 확인시켜주는 기능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다시 돌아오는 거나 세세하게 맵을 탐색하는 과정 자체에 불쾌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음 이러나 저러나 독보적인 분위기와 플레이 방식이 정말 맘에 들어서 재밌게 플레이 했었음 후속작도 구매할 예정

  • 메트로베니아 혹은 플랫포머 게임을 안해본 사람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스토리나 캐릭터, 음악 모두 준수합니다

  • 다 좋은데 말이야.... 어디로 가야하오(지도를 보며) 출입구 찾는게 너무 힘듦,,

  • 분위기좋고, 게임도 재밌음. 자기 맵 미니맵 못봐서 뭐 찾기가 힘들긴한데 오히려 수집욕 돋우는듯

  • 한참을 헤메다가 금방 보스잡고 한참을 헤메다가 금방보스잡고 길치는 안하는거 추천 아니 게임을 보스가 어려워서도 아니고 길을 못찾아서 진행을 못하겠네...

  • 분위기 스토리 다 좋습니다 별로인건 맵의 가독성이 심히 떨어지고 최종보스가 어이가 없을정도로 쉽습니다

  • 재밌는데 캐릭터가 유동적이진 않아서 답답하네요 잡몹한테 맞으면 뒤져요 무슨;

  • 소울라이크 매트로배니아지만 죽음에 대한 페널티가 없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즐길 수 있음

  • 장점: 브금이 좋고 게임 전반적으로 쓸쓸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깔려 몰입이 잘됨 감성적이고 아련한 슬픈 스토리가 마음을 울림 그리고 맵 돌아다니는 게 모험하는 느낌이라 좋았음 메트로배니아 입문을 이걸로함 단점: 딱히 없지만 굳이 꼽자면 힐링겜인 줄로만 알고 산 사람들은 난이도 생각보다는 높아서 당황할 수 있긴 한데 그래도 감당 못할 수준은 아님

  • 한줄평 : 메트로바니아에 소울의 맛을 살짝 섞은, 장르의 팬이라면 즐길 수 있는 수작 ------------------------------------------------------------- □ 징점 - 수려한 아트워크 - 멋진 OST - 짜임새 좋은 게임 플레이 □ 단점 - 다소 답답한 조작감 - 너무 적은 맵의 정보량 - 몇몇 구간에 있는 오브젝트와 헷갈리는 아트디자인 총점 : 8/10

  • 길치에게 너무 힘든 장르.. 나름의 감성과 나름의 컨트롤이 있지만 이 게임만의 장점이라면 아트 정도..? 매트로배니아 게임을 좋아한다면 좋지만, 아니면 지루할 수 있겠다.

  • 일단 단점을 좌라락 나열하긴 할 건데, 이런 단점들을 이야기하는 것도 이 게임 자체를 꽤 긴 시간 즐겼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다. 나쁘지 않단 뜻이다. 어차피 메트로배니아 소울라이크 장르가 다 거기서 거기다. 장점을 말할 땐 미사여구로 꾸밀 필요 없다. 플레이어들의 플탐은 솔직하다. 단점을 이야기해볼까. 일단 게임 딱 켜고 시작하는 부분에서 매우 짜침을 느낄 것이다. 시작지역에서 음악도 없이 캐릭터 둘이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걔네들 목소리는커녕 대화창 넘어갈 때 나오는 소리조차 안 나온다. 버그인 줄 알고 대가리가 정지했는데 아니더라. 그리고 음악은 전체적으로 좋긴 한데, 뭔가 애매하다고 할까. 액션 장르에 안 맞는 음악이란 느낌이 강하다. 약간 지브리풍 음악을 단조로 연주해서 그냥 잔잔하게 깔아주는 느낌이랄까. 하다 보면 너무 잔잔한데? 싶은 느낌이 든다. 아니 뭔가 슬픈 사연 있는 최종보스에게나 딱 분위기반전용으로 틀어줄만한 브금을 전 맵에 깔아놓으니까 오히려 졸리다. 보스전 시에 막페 되면 음악이 바뀐다. 워낙 보스들이 암울한 과거를 가졌던 애들인지라 원래 그 잔잔하던 브금으로도 꽤나 잘 어울린다는 기분이 들던 게 장르가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긴박한 브금으로 확 바뀌는데, 내가 막귀긴 하지만 이 브금에서 이 브금으로 바뀌면 안 된다 느껴질 정도로 확 바뀌는 경우가 있는 수준이다. 보통 두 번째로 만나는 보스인 노기사 겔로드전에서 확 느껴지는 편. 가장 큰 문제. 맵이 매우매우 거지같다. 맵이 사각형으로 대충 때워둔지라 직관성이 최악. 길치에게 너무 어려움. 그렇다고 필드 내에 각종 길찾기 요소나 이동 가능한 요소, 이걸 건드려야 뭐 길 열리고 하는 요소 이런 걸 눈에 띄게 보여줘야 하는데 이것도 직관성이 너무 없다. 눈에 잘 띄게 요소들 강조 표시나 경로표시라도 해주면 좋을 텐데 너무 없다. 3차 보스인 흑마녀 일레인 때려잡으러 가는 길을 열기 위한 기믹을 쓰기 위한 점프맵을 위한 몹 제거를 위한... 이 일련의 과정을 전혀 유도해주지 않는다.(심지어 이 기믹이 원래 어떻게 열리는 건지에 대한 힌트 혹은 최초 가이드마저 없다!) 게임 자체 스토리와 이런거에만 신경쓰려 한 나머지 벽 긁기에 가까운 탐색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기에 후술할 쓰레기같은 조작감이 겹쳐 진짜 역대 최악 JOAT 그 자체인 부분이 있는데 바로 왕성 파트다. 보통 5차 보스로 만날 율리우스 있는 그 맵이다. 안 그래도 전투 개같아서 머리 아픈데 맵 구조 자체가 특정 에리어 내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치해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공간이다. 여기에 대부분의 몹들이 전방패링 판정 지닌 놈들이라, 그냥 뚫는 거 자체가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다. 조작 개 무거워서 뒤잡하기도 어려운 게임인데 뒤잡해야 되는 놈을 반드시 뚫어내란다. 이거의 끝을 찍는 게 보스 앞 6연전이다. 이건 그냥 욕 나온다. 그리고 몇 대 때리다 보면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되는데, 뭐 뒤에 영령들 이끌고 걔네들 기반으로 전투한다는 컨셉과 다르게 모든 행동들에 후딜이 진짜 뭐같다. 분명 때리는 건 내가 아닌데 왜 내가 여기 고정되어 있냐 싶은 감각이 있다. 선딜은 뭐 원래 어딜 가나 있는 거니까 그렇다 치는데 후딜이 끔찍한 수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근접평타 국룰 1타 2타 빠르고 3타후딜이 뭐같아서 1~2타만 치고 빠지고 이게 안 된다. 1,2타가 선딜까지는 빠르긴 한데 후딜이 이상해서 대시로 강제 캔슬 안 하면 그대로 서서 쳐맞는다. 근데 그놈의 대시도 대시 강화 전엔 그냥 앞으로 철푸덕 엎어지면서 하는 거라 후딜이 길다. 할로우나이트, 나인 솔즈, 데드셀같이 프레임 단위로 딱딱 치고 막고 하는 조작감 좋은 메트로베니아 하다가 오면 게임이 뭐 이렇게 무겁냐? 싶다. 죠죠 만화에서 나오듯 스탠드전으로 화려하게 와바바박하는 플레이는 기대하면 안 된다. 후딜이 가장 없어야 할 설정의 전투방식이면서 역대 해 본 그 어떤 게임보다도 후딜이 지독하다. 진짜 문제는 이 기본평타가 후반까지 강화가 안 된다는 점이다. 얘만 강화에 별도 자원이 드는데, 이게 후반쯤 가서 뜬다. 고난도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국룰과도 같은, 짧은 선후딜의 기본 평타를 중심으로 하는 플레이가 후딜 문제 및 강화가 후반까지 안 된다는 점에 의해 조금 많이...빡세다. 보스 잡으면 컷씬 나오는데 그냥 사진 하나 커다란 거 하나 띄워두고 카메라 천천히 돌리면서 성우 없이 자막으로 커버치는데 연출이 애매하다 싶었다. 이건 취향 차겠지만. 할로우나이트처럼 주인공 본체가 좀 개복치라 날 건드릴 생각도 없이 자고 있는 몹들에게 닿기만 해도 피 까이긴 하는데, 이건 그냥 몹들은 뭔가의 이유로 오염되어 있는 상태이고, 주인공 본체가 어린 소녀에 불과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선이다. 초반부 대시로 전투를 피할 때 대시의 거지같은 후딜과 합쳐져 사람을 더럽게 불편하게 한다는 점 빼면 그럭저럭. 전체적으로 조작감이 무겁고 우울한 브금까지 섞여 늘어진다는 느낌이 살짝 있어 스트리밍용으로는 굉장히 부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 혼자 하기엔 굉장히 재밌는 편이지만 차마 방송에서 하기엔 시청자들 졸아버릴까봐 못 하겠단 애매한 감각 때문에 녹화도 안 했다. 아무튼 적당히 수작급의 게임. 명작급이라고는 결코 말 못한다. 진짜 메트로배니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열심히 하겠지만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조금 빡셀 게임.

  • 약스포있음 목 없는 기사<<<< 최고의 스킬 게임 분위기 bgm 스토리 artwork 모두 다 취향 저격이라 굉장히 재밌게 즐겼음 대신 전투 쪽으로는 조금 아쉬움... 스킬은 여러개가 있지만 입수 시기나 성능, 스킬 레벨업 재화 생각하면 결국 쓰는 스킬만 쓰게됨 스킬 자체의 성능이 엄청 높은것도 아니라 그냥 평타 꾸준히 치면서 회피나 패링으로 패턴 피하는게 더 나은 수준이라 흑기사 설치기 반격기 넣고 다른 스킬 슬롯은 이동기랑 원거리 짤짤이 넣고 게임 끝까지 플레이해도 무난하게 깨짐 보스전은 울브랑 율리우스가 재밌었고 최종보스는.... 너무 샌드백이라 패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는데 어차피 엔딩 때문에 2번은 잡아야하는 보스라 엔딩보기 편하긴 했음

  • 아트갬성 죽임 그거하나만으로도 ㄹㅇ 갓겜

  • 그래픽, 배경음악, 전투씬, 배경 등등 모든 부분이 정말정말 좋지만 저에게는 길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여러가지 스킬를 사용해서 숨겨진 길을 찾는 것과 다양한 조합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 mili의 ost가 잔혹한 스토리에 꽤나 어울렸습니다. 전반적인 그래픽 퀄리티도 좋았어요. 작품내 등장인물들의 서사가 잘 표현되어서 몰입에도 좋았습니다. 길찾기에 대해 불평이 많아서 좀 걱정됬는데 메트로베니아 범주에서 적응할수 있는 정도였고, 전투 난이도는 누구든지 계속 도전하면 클리어 할 수 있을정도로,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B C엔딩까지 다 보고 A엔딩 다시보니 여운이 꽤 남아서 게임을 끄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매그놀리아도 정식출시되면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C엔딩의 컷씬을 조금 더 길게 풀어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진엔딩을 끝냈는데 주인공 컷씬이 보스들 컷씬보다 짧다니.. 게임이 끝났다는 실감이 안나서 엥? 이게 끝이야? 이랬네요. 스토리 컷씬과 엔딩 크레딧 순서도.. 스토리 컷씬이 먼저 나오고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게 맞는순서라고 생각해요. B엔딩의 경우는 게임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굳이 엔딩 크레딧을 넣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 장점: 재밌음 정화 하면서 능력 모으고 이곳 저곳 여행 다니는 재미가 있음 조작도 괜찮은 편 ost 스토리도 다 좋음 단점: 좀 많이 어려움, 지도 보기 불편함, 능력 해금해야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하다 막히는 약간의 불편함, 능력 강화 좀 많이 빡셈, 난이도가 처음엔 쉬운 편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서 재밌어지긴 하는데 후반부에 난이도 급격히 수직상승해서 많이 힘들어짐, 타격감이 좀 구림 후속작 나온다는데 무조건 살 듯 재밌음

  • 모든 도전과제 완료까지 20시간 소요 아름다운 아트, 그에 어울리는 BGM 이 장점인 엔더 릴리즈 1편입니다. 현제 후속작이 얼리억세스로 나와있습니다. 엔더 릴리즈는 메트로베니아 장르 특유의 탐험을 진행하며 얻는 스킬로 더 많은 (진행하지 못했던) 장소를 해금해나가는 기본적인 틀을 따라갑니다. 전투는 진행 중 얻는 (해금하는)능력을 자기에게 맞는 세팅을 만들어 진행을 할수 있습니다. 지도의 숨겨진 요소, 각 보스전의 전투, 엔딩에 다다르는 진행은 메트로베니아 장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이유가 있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적당한 난이도, 적당한 플레이 타임의 메트로베니아를 하고 싶거나 입문하여 맛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그림과 음악은 괜찮지만 뻔한 스토리와 혐오스러운 맵과 몬스터들이 많다. 난이도는 적당한편

  • 스트레스 없이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매트로배니아 게임. 매트로배니아 게임들은 맵이나 난이도 같이 꼭 지랄맞은 부분이 한두개씩 있는데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 외관에만 치중한 게임 진짜 이상한 곳에서 수집품 튀어나올 때마다 제작자들 머리통을 열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음

  • 진짜 다 좋은데 그 맵은 대체왜..

  • 아무도 멸망을 바라고 행동하지 않았으나 그 행동이 멸망을 부른 아이러니

  • 수작 메트로배니아, 엔더 릴리스입니다. 당장 조금만 봐도 매력적인 아트, 당장 조금만 들어도 매력적인 BGM. 시각적 청각적으로 엄청나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데 여기에 세계관이나 스토리마저 훌륭합니다. 그럼 게임 플레이가 별로냐?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이동기들을 배우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기본에 충실하고, 조작도 쾌적하여 즐길만 합니다. 단, 난이도는 적당히 있는 편입니다. (할로우 나이트보다는 쉬워요) 단점이라면 미니맵이 부실하다는 것. 전반적으로 여러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데다 잘 짜여진 구조감이 느껴져서 높은 만족도를 주는 게임입니다. 곧 후속작도 나온다는데 기대해봐야겠네요. 추천 게임입니다.

  • OST, 그래픽, 서사, 게임성까지 뭐하나 빠진곳 없는 완성형 육각형 같은 게임. ABC 엔딩이 있지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멀티엔딩이 아닌, 게임을 진행하면서 순차적으로 엔딩이 나오는 방식이라 어렵지 않게 진엔딩까지 도달할 수 있고, 업적100% 같은걸 목표로 달리는게 아닌 이상 난이도도 적당함.(스트레스적 요소를 포함)

  • 주인공의 상황이 씁쓸하고 안타까웠지만 길 못 찾는 저도 씁쓸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브금이 좋고 게임이 재밌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한 소녀가 왕국 국민들 때려잡아 스탠드로 계약 맺고 왕국 "정상화"하는 게임 = 재미있음

  • 미니맵이 너무 간략해서 길찾기가 좀 빡셉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선 갔던 지역을 다시 가야 하는 등 불친절한 면도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디자인과(마지막은 좀 무섭긴 합니다) 그렇게 불합리하다 느껴지지 않는 난이도, 그리고 스토리를 하나하나 수집해가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 길찾기 진짜 개 그지같다 시발 그런데 정말 재밌다

  • 스토리 라인이 명확하고 여기저기 떨어진 떡밥 회수도 좋고, 그 스토리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브금과 그래픽 스타일까지..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숨겨진 요소를 찾는 맛, 전투 요소, 보스를 공략하고 성공 했을 때 얻어지는 보상과 성취감도 좋았습니다.

  • 조작감이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재밌습니다 브금이 서정적이어서 맘에 듭니다

  • 할인하길래 싼맛에 찍먹해봄 재미는 진짜 없었음 보스보다 일반몹들이 더 어렵고 ㅈ같음

  • 할로우 나이트 이후에 아트, 분위기, 세계관, bgm 전부 괜찮은 게임을 해서 기쁘다.

  • 붕괴한 세계에서 소녀의 말이 울려 퍼진다 몰락한 한 왕국의 변경 교회에서 눈을 뜬 소녀 '릴리'가 멸망한 왕국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태그에서 나타나듯 매트로배니아와 소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게임이며, 전자의 매트로배니아서의 이 게임은 적절히 배치되어있는 수집요소와 스토리로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해 매트로배니아의 요소를 잘 끌어냈습니다. 후자의 소울라이크 장르로서는 보스보다 잡몹 위주의 전투 구성, 회피와 패리로 이루어진 전투 스타일만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 장점 단점이 뚜렷한 작품이므로 두 파트로 나누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장점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 요소라 함은 시청각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죽음의 비로 더럽혀진 쇠락한 왕국의 모습을 비참하게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만들어 보는이로 하여금 작품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되어줍니다. 지역별로 개성있는 디자인은 적어도 보는것 만큼은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Mili의 서글프면서도 따뜻한 음악 또한 게임 플레이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입니다. 게임 출시 당시 밀리 참가 하나만으로 게임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었을 정도로 삽입곡은 정말 튼실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둘째로 적절한 플레이 타임입니다. A, B, C 엔딩 전부 감상한다는 기준으로 20시간 내외로 끝마칠 수 있습니다. 타 매트로배니아 작품들이 보통 50시간 이상 플레이해야하는 작품이 많습니다만. 이 작품은 중간에 질질 끌거나 막히는 부분 없이 난이도 면이서나 레벨 디자인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는점 또한 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도전과제도 1회차로 전부 클리어 가능합니다) 셋째로 스토리입니다. 이 작품의 스토리는 대단한 명작까지의 스토리는 아닙니다. 다만 그 여운이 매우 짙게 갑니다. 등장인물 간의 대화가 없고 오로지 게임의 수집요소와 유품 설명으로만 스토리 유추가 가능함에도 중간에 모난것 없이 깔끔하게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극한의 카타르시스나 감동을 전하는 엔딩과는 다르게 여운을 아주 길게 남기고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경험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단점 게임의 불친절함 입니다. 아마 이 게임을 플레이 하신 모든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으까 짐작되는 부분으로, 미니맵 디자인이 너무나도 저열합니다. 타 매트로배니와 다르게 미니맵이 제공하는 정보 자체는 비슷하지만 너무 대략적으로만 보여준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본인의 위치도 그저 짐작할 수 밖에 없으며 수집 요소를 찾기 위해 계속 맵을 돌아다니거나 뒤져봐야 하는 점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마킹도 불가능합니다. 후속작인 매그놀리아에서 개선된게 다행입니다. 또한 이 게임은 주인공의 직접적인 대화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인 릴리는 말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이고, 설명이나 대화가 필요할 때애는 동행하는 흑기사가 대신 말해주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어떠한 대화나 목소리가 존재하지 않아서 이 부분이 지루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일듯 싶습니다. 둘째로 게임성 자체의 문제입니다. 소울라이크를 표방하다보니 난이도의 저점이 많이 높습니다. 보스보다 잡몹에 할애하는 시간이 더 크며 그 잡몹 자체의 스펙이 기본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주인공 몸이 물몸인것도 한 몫 하며 피격 직후 무적 시간이 없는점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소울라이크에 익숙하신 분들은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이만한 고역이 없습니다. 총평 잘 만든 게임입니다.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절대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기했던 게임성의 문제만 조금 버티고 끝까지 플레이 하시면 긴 여운을 맛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플레이한지 몇달이 지났음에도 아직 이 게임의 여운에 젖어있을 정도입니다. 할로우나이트나 오리 등 타 매트로배니아와는 조금 느낌이 다른 게임이다보니 그 게임들을 생각하고 플레이 하신다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엔더 릴리스 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플레이하셔야 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 기회가 된다면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비추. 하지마세요. 메트로베니아의 장르 특성상 탐험의 재미와 숏컷 뚫기, 지역 정복하기가 주요 재미 포인트인데 이 게임에서 내용 자체는 있을지언정 이를 즐기기 위한 대전제가 잘못되어 있음. 맵 시스템. 이거 하나가 모든 장점을 다 씹어먹을 정도로 불편. 전투 준수하고, 수집 요소 적당하고, 액션과 보스전도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기야 한데, 맵 시스템 하나 때문에 플레이 하는 내내 스트레스 받음. 게임을 즐기고 몰입하기 이전의 문제. 시스템 하나가 병신같으니 몰입이 될 수 있을리가. 오리와 눈먼 숲, 도깨비불 / 할로우 나이트 / 나인 솔즈 / 하이쿠 더 로봇 등 난이도와 시스템에 대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장르에 꼭 필요한 맵은 똑바로 제공해줬음. 지도가 먼저 있어야 그걸 바탕으로 반복해서 지역 돌아다니고 맵 밝히는 재미를 느끼는 것. 맵 시스템이 개노답이니 맵 밝히기, 수집 요소, 탐험의 재미는 없고 그냥 반복 노동과 그냥 공략보고 끝내고 싶다는 불쾌감이 앞섬. 이런 상황에서 평가는 매긍이고, 브금도 Mili가 작업해서 좋아서 꾸역꾸역 붙잡고 있는데 전투 시스템도 하자가 있음. 피격 시 무적이 사실상 없는 수준으로 짧음. 몹들에게 둘러쌓이거나 보스 연속 패턴 맞으면 반격할 여지도 없이 그냥 죽어버림. 보스전의 경우 최초 컷신을 제외하고 맞으면서 패턴을 배우고 공략해가는 재미가 있는데,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어서 트라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매 트라이마다 컷신을 보고, 스킵도 안되니 답답해 미치겠음 맵 시스템의 경우 후속작인 메그놀리아에서 개선된 부분인데, 만약 아직 이 게임을 플레이 안했거나, 구매할 예정이면 진짜 유튜브에서 스토리 요약만 보고 메그놀리아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어쨋든 시작했으니, 엔딩을 보긴 봐야하는데 위의 맵이랑 전투쪽 하자 때문에 플레이 하는 게 스트레스가 되는 게임

  • 미니맵이 너무 알아먹기 어려웠고 현재 내가 진행하는 맵을 탐험하려면 다른 맵의 보스를 잡거나 나중에 나오는 보스들을 잡아야 제대로 탐험할 수 있는점은 불편했지만 그래도 탐험과 전투하는 맛은 어느정도 잘 살렸고 요즘 나오는 게임들 중 스토리를 너무 모호하게 알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겜은 다 알려주면서도 여운있게 마무리 지은게 너무 맘에들어요. 후속작이 1월 23일에 나온다는데 더 발전한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 처절한 세계관과 그 세계관의 처절한 ost와 흑백으로 칠해진 아트등 뭐하나 빠진것이 없다. 한번쯤 해보면 좋을 메트로배니아 게임

  • 일반적인 메트로배니아처럼 맵 100%채울 부담이 없어서 너무 편하게 한 게임..비밀스럽게 보이는 곳도 한 번 보이면 계속 나타나게 만들어두었기때문에 상당히 편의성이 좋음..거기에 스토리는 전형적이지만 BGM에 의해 감동이 커짐.

  • 내가 많은 메트로베니아게임을 해봤지만 이 게임만큼 세계관 매력적이고 처절하고 아름다운 게임은 없다고봄

  • 완. 할나하고 온사람들이면 조금 실망할수도있는게 보스가 비교적 쉽게 설계되어있음. 그래도 브금이나 맵 구성같은면에서는 잘만든거 같음. 지도만 어떻게 해줬으면 정말 좋은 겜이였을텐데 아쉽네요 후속작은 그래도 개선했다고 들었는데 기대해보겠습니다

  • 모든 엔딩을 다보고 19시간 동안 겜하면서(패드로) 느낌점 일단 조작감은 나쁘지 않았슴 의외로 자캐 피해 판정이 널널함 그리고 스토리는 당연히 좋았다 하지만 겜하면서 아쉽운점은 역시 맵이다 맵이 그냥 사각형이 끝이다 안에 내부 모습이나 자세한 지형을 알수 없고 나중에 사용해야 되는 기믹은 표시도 못해서 자신이 기억력이 좋은거 아니면 그냥 인터넷에 검색해서 일일이 찾아 다녀야 한다. 거기다 나중에 갈수록 체력 늘려주는 부적이나 영혼 모으는데 무조건 써야하는 영혼들이 있어 솔직히 이건 아쉬웠다. 그리고 후반 짤짤이 몹들이 체력 펑핑이 갑자기 높아져 내가 영혼들을 강화 안하면 대미지가 들어 가지도 않는다. 마지막으로 진짜 최종 보스는 너무 아쉽다. 총평 조금 아쉽다.

  • 갓겜임. 그래픽이나 OST도 훌륭하고, 개인적으로는 회피 위주의 액션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음. 후속작도 바로 구매함.

  • 메트로배니아 게임은 처음인데 대만족 후속작도 곧 나오는데 살 의향 만땅 일단 세기말의 분위기를 음악과 함께 잘 녹여냈다. 특히 막보 꺠고 나오는 노래가 정말 오이시~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조금 그렇기는 하다. 근데 또 막 어려운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시간 박으면 잘 깨지는 거 같다. (미친기사가 이름 그대로 미친 난도 보여주는듯) 혼들과 더 많은 상호작용이 가능했으면 더 좋았을듯 옆집 국산겜 릴리도 그렇고 이 집 릴리도 땅꼬마다. 릴리는 다 꼬맹이인가 보다. 4.5점/5점

  • 렙 99에 엔딩 C를 보니 짜릿하거든요....^_ㅜ 하마터면 만렙 찍을 뻔. 그나저나 마지막 구역은 탐험을 하고 싶어도 너무 아프다. 피~했~잖~아~를 몇 번을 외치는지. 스킬 조합을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맵을 탐험하는 재미도 있지만 고통스러웠다. 오염은 나한테 쌓이고 있는 것으로... 브금이 좋아서 힐링이었지만 나머지는 모두 붕괴하는 겜이었다. 그래도 우리의 릴리가 귀여우니까요???? ^_ㅜ

  • 매트로배니아 장르 즐겨하는 편인데 이거 상당히 괜찮네 플탐이 짧은게 좀 흠이긴한데 음악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아서 만족하면서 플레이했음 매트로배니아 장르 좋아하면 찍먹해볼만함

  • 레벨디자인이 좆같고 지도ui가 진짜 개씨발병신이라 게임하는내내 불쾌함의 연속임 이게임의 고평가요소는 그저 감성원툴과 의미심장한 스토리텔링으로 예술병을 자극한 말그대로 힙스터저격게임이라는거임 일단 레벨디자인가장좆같은건 엘리트몹들임 엘리트몹들이 깡딜과 깡체력으로 밀어붙이는 요소라면 이새끼는 거기에 기동성까지 동원했다는거임 대표적으로 방패를든 기사가있는데 이새끼 앞에서 때리면 데미지는 안들어가는 메커니즘을 지니고있다 그런데 그와중에 기동성까지 존나좋음 대쉬써서 뒤로 갔다가 내가 붙으면 또 대쉬써서 뒤로가고 시발련 진짜 글쓰는와중에도 존나 좆같다씨발 붙어서 뒤를잡아야되는데 이새끼는 내가 다가가면 계속대쉬써서 빨리 데미지를넣을틈을 안준다 이새끼가 있는데 다른몬스터들까지 합세한다? 그럼 걍 뒤지는거다 시발 걍 어망구가 뒤졌다고할수있다 시발게임 절대사지말고 이개발사가 다음으로 낸 후속작을 사는게 좀더좋은 선택이될거같다고 생각이든다 아무튼 이게임사서 괜히 불쾌해지지말고 후속작을구매하도록하자

  • 맵 이따구로 쳐만들어놓은 거는 진짜 생각이 없는건가 참다참다 너무 빡쳐서 도중에 뛰쳐나오고 몇 자 적어본다 무슨 마인드맵 하는 것도 아니고 성의 없이 네모 몇 개랑 선 몇 개 찍찍 그어놓은 걸 갖다가 지도랍시고 쳐만들어놨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안 가본 길을 갖다가 빨간 점 하나 띡 찍어놓고 '닫힌 지역' 이러고 앉아있는데 내가 갈 수 있는 데 안 간 길인지 아직은 갈 수 없는 길인지 내가 대체 어떻게 아는데 맵이 이 모양인데 그거 알아보려고 닫힌 지역 하나하나 손수 가보면 또 그새 어떤 길이 막힌 길인지 까먹고 갔던 데 또 가보고 처음 가볍게 할 때는 나름 재밌었는데 다음 날 다시 켜서 하려니까 길 다 까먹어서 길 찾는 데에만 한세월이다 이 겜 안해본 사람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겜 깨보라고 한 번만 시켜봤어도 이런 문제는 발견했을텐데 그런 테스트조차 안해본건가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넘어간건가 진짜 너무 쓰레기같다 이렇게만 쓰니까 너무 단점만 쓴 것 같긴 한데 내가 아직 깨닫지 못한 이 겜의 다른 장점도 물론 많겠지만 맵 하나 때문에 그런 건 눈에도 들어오지 않고 이 겜에 대한 증오만 가득할 뿐이다 이 겜의 장점이 궁금하다면 다른 평가를 봐주시길 아 평가 쓰다가 또 길 까먹었네 염병 아 어떡하냐 나 길 또 찾을 자신 없는데

  • 멥 보기 불편했던 것 빼고는 크게 거슬리는 것 없이 재밌게 플레이 했음 다 깨고 보니 몹 패턴이 고만고만한거 같긴함

  • 메트로바니아라는 게임을 정석적으로 잘만든 게임 정말 재밌으니 한번 해보셈.

  • 보스보다 일반 몹들이 더 무서운 게임 맵이 좀 복잡하게 설계되있기는 한데 다른 메트로베니아 게임에 비해서 맵이 넓은 편은 아니라 할만은 함

  • 엔딩 보면서 기분이 딱 좋았다 우흥 심층부 맵 디자인한 ㅅㄲ 누구냐 퇴근길도 똑같이 만들어주고 싶네

  • 처음에는 이겜 특유의 경직 시스템때문에 계속 시발시발하면서 했는데 나중에 익숙해지면 꽤 괜찮은 시스템인게 느껴짐. 소울라이크 게임 하는것처럼 욕심만 안부리면 됨. 잘만든 게임임. 근데 ^^ㅣ바 마지막 맵 디자인은 너무한거 아니냐

  • 멸망해버린 세계에서 눈을 뜬 한 소녀(릴리)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흑기사를 조종하여 음울하게 변해버린 절망적인 세계를 탐험하는 메트로바니아 게임인 ENDER LILIES: Quietus of the Knights이다. 일단 Ender Lilies의 일단 비주얼과 사운드에는 합격점을 주고싶다. 정확하게는 그 이상을 주어야할 것 같다. 각 세부 지역의 배경은 특색있는 디자인과 색 배합으로 다양하면서 수려하고, 적과 보스들 역시 약간의 팔레트스왑은 있지만 해당 지역에 있을 법한 색, 외형과 움직임을 갖고 있기에 전반적으로 코드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두운 배경에서 새하얀 주인공(릴리)이 빛을 내면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된다. 이러한 큼직큼직한 요소 뿐 아니라 주인공의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외형이 조금씩 달라진다던지, 지상에서 공중에서 수중에서의 움직임이 달라 진다던지하는 세부적인 비주얼도 훌륭하여 그래픽 그 자체를 감상하는 맛이 있었다. 특히 세부적인 모션에 대해서는 더욱 더 칭찬을 하고 싶은데, 이 모션을 통해서 우리는 이 게임의 주인공인 릴리가 전투에 대해서는 아무런 능력이 없는 그저 어린 소녀일 뿐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실제로 릴리는 직접적으로 전투하지 않고 릴리가 정화한 영혼들이 대신 해주며, 플래포밍 액션도 혼자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들의 도움으로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초반부에 이러한 설정이 더욱 두드러 지는데, 주인공의 회피는 다른 게임에서 그러듯이 신속하게 구르거나 돌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바닥에 철퍼덕하고 넘어지는 것으로 표현이 되고, 공격을 하거나 받을 때에도 눈을 질끈 감으며 움찔거리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이런 묘사를 통해 우리는 음울하고 절망적인 Ender Lilies의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상인것으로 보이는 주인공 릴리가 정말 무기력하고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런 존재가 결국에는 세상을 정화하고 또 구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게 된다. Ender Lilies는 시종일관 아름다운 피아노/현악기 위주의 음악을 들려주는데, 이는 음울한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도 반대로 약간 가라앉혀 주기도 하면서 게임에 몰입하게 해준다. 특히 다른 게임이었으면 웅장하거나 속도감이 있는 음악이 나올만한 보스전에서도 잔잔하면서도 슬픔이 묻어있는 그런 음악이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스를 처치하고 난 뒤에 알게되는 그들의 사연을 알게 되면, 왜 이런 분위기의 음악을 선택 했는지, 또 그게 얼마나 탁월한 선택이었는지가 납득이 된다. Ender Lilies는 기본적으로 메트로바니아이므로 전투 그 자체와 관련된 요소에 대한 설명을 빠뜨리면 안되겠다. 보통 이런 게임에 존재하듯이, Ender Lilies 역시 장비와 스킬을 파밍하고 강화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각각의 장단이 뚜렷하고 특색이 있어서 내 취향과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그 중에서 메인 스킬의 경우엔 할당된 '오의'를 통해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크게 달라지므로, 장비와 스킬을 조합하고 적절하게 강화하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가장 중요한 보스전의 경우에 한마디로 '정직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대부분의 보스가 여러 페이즈로 나뉘어져 있고, 페이즈가 진행됨에 따라 같은 패턴이 점점 심화되고 패턴 또한 다양해 진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피해야만 하는 강력한 공격은 (안광이 생긴다던가, 공격의 궤적이 보인다던가) 예고 동작을 보여주므로, 플레이어가 쉽게 알아채고 이를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그럼에도 극복하는 과정이 만만하지는 않아서 각 패턴을 대응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게 되는데, 이 과정이 재미가 꽤나 쏠쏠하다. 그 외에 일반 전투도 불합리한 부분 전혀 없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장점만 있는 게임은 아닌데, 특히 메트로바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탐험' 요소에서 중대한 하자가 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빈약한 맵 시스템이다. 이 게임의 맵은 각각의 스테이지를 단순한 직사각형으로 표현하고 있다. 스테이지의 크기가 한 눈에 들어올 만큼 작고 단순하다면 이러한 미니맵을 사용해도 됐겠지만, 아쉽게도 Ender Lilies의 각 스테이지는 아주 넓고 구조도 복잡하다. 더 중요한 것은 Ender Lilies는 메트로바니아라는 것이다. 메트로바니아는 처음에는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지만 스킬을 해금함에 따라 같은 맵에서도 갈 수 있는 곳이 점점 넓어지게 되는데, 인간의 한계로 각 스테이지에서 어느 부분을 못가봤는지를 일일히 기억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결국에는 갔던 맵을 다시 방문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깔게 된다. 그럼에도 이게 여러번 반복되면 매우 불쾌하기 때문에 많은 메트로바니아에서는 크게 2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첫번째로는 맵을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마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정말 아쉽게도 Ender Lilies에는 두 방식 모두 채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스테이지에서 놓친게 있는지 없는지만 알려 줄 뿐이다. Ender Lilies의 수집 요소 중에는 꼼꼼하게 찾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것도 많기 때문에, 각 스테이지를 단순하게 직사각형으로만 표현한 맵만을 제시하는 것이 앞에서 말한 모든 장점을 상쇄할 정도의 큰 단점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이다. 아니 오히려 이 단점이 너무 커서, 그외의 수많은 장점으로도 이 단점을 덮을 수 없다 생각하는 사람도 꽤나 많은 것으로 보인다. 나 역시도, 장점이 더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Ender Lilies의 '빈약한 맵 시스템'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전반적인 스토리를 알기 위해서는 수집 요소를 얻는 것들이 필수적이다. 수집 요소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에 반감이 큰 사람도 있겠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메트로바니아는 당연히 수집요소를 다 모아가며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므로 크게 불만이 없었다. 어쨋거나 이를 통해 알 수 있었던 주요 인물들과 게임 내의 세계가 멸망한 이유를 보여주는 스토리의 전반적인 흐름은 몰입감이 있었고 흥미로웠다. 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존재하고, 이음매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게임 외적으로 조금 찾아봐야하는데, 이런 식으로 나무위키나 유튜브 영상등으로 스토리를 알아나가는 것에 반감이 있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겠다. 정리하자면 세부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Ender Lilies는 맵 시스템이 '매우' 구린것을 제외하고는 정말 훌륭한 메트로바니아 게임이라고 총평하겠다. 그러니까 후속작에서는 제발 맵 시스템을 바꿔줬으면 한다... 제발요 여담이긴한데, 소울라이크는 왜 붙어있는 건지 모르겠다. 어느 부분에서 소울라이크 같죠?? 근데 사실 소울라이크가 대체 뭐인지도 잘 모르겠다. 몰라레후..

  • 밑에서 내려찍어야 하는 기믹이 일부 보이지 않는 데 이건 좀 오바인 거 같다. 미니맵이 알다시피 그지 같은데 보상은 좋아서 뒤지는 맛은 있다. 주요 무기도 밸런스가 세세하게 조정되어 있어서 OP무기는 없고 잘 설계된 듯.

  • 맵에서 안한거 있는지 표시해주고 대략적인 위치는 다 알려주니까 어렵지않게 깰 수 있네요 노래도 잔잔한게 좋고 난이도도 딱 재밌네요

  • 장점 아트 분위기랑 OST가 좋고 전투 및 보스전 재밌음 스킬 얻는 방식도 마음에 들음 단점 지도가 지형을 안보여주는데 마커도 없어서 탐험하기가 불편함 게임을 단기간에 몰아서 하면 기억이 날테니 상관없겠는데 조금씩 길게 하려니 기억이 안나서 갔던곳 또가는 일이 많음. 극후반 지역이 불쾌하고 재미없음 색감 피곤하고 이동간에 대미지는 계속 받는데 몬스터가 길막아서 빠르게 이동하기도 힘듦 그래도 분위기랑 OST가 매력적이라 추천함 단점보단 장점이 더 큼

  • 배경과 브금이 아릅답고 게임 또한 쉽고 간단합니다. 메트로베니아 입문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몇몇 맵에서 몹 배치가 개 거지 같은 요소는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겼네요

  • ★ 3.5 / 5.0 메트로바니아 장르 치고는 좀 쉽지만 그만큼 깔끔하게 즐기기 좋음 독특한 애니메이션이 그래픽의 인상을 확 높인다 20시간에 도전과제 100퍼센트까지 싹싹 긁어먹음

  • 엔딩 A랑 B만 보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재미있음. 마음이 꺾인 기사와 마음을 꺾은 기사.

  • 스토리야 준수하고, 보스, 몹들 패턴도 괜찮음. 근데 지도가 진짜로 지랄맞음. 내가 대체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더불어 스토리 순으로 길안내 절.대.로. 안해줌. 왜 메트로바니아류는 하나같이 지도랑 길찾는 걸 쳐꼬아놨는지 한탄이 절로 나옴. 이걸 다시 2회차할 생각에 아찔하다 진짜

  •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는 매트로바니아라는 장르에서 쉬운 편에 속합니다. 죽음에 대한 패널티가 없으며, 이로 인해 죽었을 때의 부담감이 덜합니다. 전투 또한 단순하여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몇몇 레벨 디자인은 완급 조절이 안된 점이 있지만... 그 부분만 빼면 매트로바니아라는 장르를 접하는데 있어서 흠 잡을 부분 없습니다. 엔더릴리즈의 ost는 세계관의 암울한 분위기를 부각시킵니다. 세계관과 매우 어울리는 ost 가 있었기에 한 층 더 분위기 조성을 잘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Mili 최고!!

  • 재미는 있는데 후반부 맵은 좀 그렇다... 솔직히 맵 왔다갔다 하는 것도 좀 불편하고 첫작이란 느낌이 많이 나긴 함.

  • 이걸로 메트로배니아 입문했어요.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 스트레스가 적으면서, 분위기, 스토리, bgm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에 세계관 이어지는 후속작도 나왔다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 길찾기 난이도는 적당하고 몹들은 적당히 강해서 상대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신구들이 아쉽네요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경우는 없으니 심심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꼭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좋은 메트로베니아 게임. 난이도도 별로 안높은데 100퍼센트를 위한 파쿠르행동이 좀 어려웠다.

  • 지도는 진짜 거지같긴 한데 그래도 하다보니 다른 장점들이 더 너무 좋았음. 스킬 골라서 쓰는 것도 재밌었고 100%도 딱 어렵지 않아서 좋았음. 분위기 너무 좋았다... 엔더매그놀리아 해야지

  • 난이도 있는 메트로베니아 찾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레벨의 게임. 후속작 보다 불편한 점은 많지만 그 불편함이 주는 주체적인 게임 행위가 달성감을 선사함. 결론적으로 엔더 릴리, 엔더 놀리 두 작품 전부 추천!

  • 밀리의 음악 서재, 몽환적인 비주얼에 녹여낸 '잔혹동화'적 내러티브의 조화는 그야말로 꿈 속을 거니는 듯하다. 그리고 염병할, 대체 왜 피격 시 무적 시스템이 없는 거야?

  • 일러스트랑 보스들 캐디보고 산건데 생각 이상으로 재밌음 수집 요소도 합리적이고 보스 기믹들도 클래식함. 다만 메트로바니아 장르라기엔 선형적이고, 기술을 얻어서 지나왔던 맵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진행을 위한 요소라기 보다는 수집요소를 위한 부분일 뿐이라는 게 조금 아쉬움 물론 그래서 길 잃을 일 없고, 진엔딩을 위해서 수집요소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메바 장르의 매력이 부족하지는 않음 길 가다가 죽는다고 하더라도 돈이 사라진다거나 하는 것도 없어서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 다만 운 없으면 휴식 지점을 못 거치고 일방통행하는 경우가 잦을 수 있음 덩치 산만한 괴물들이 허옇고 쬐꼼한 소녀 지켜주는 갓겜 추천합니다.

  • 겜분위기 좋고 엔딩 다보는것도 어렵지 않고 스토리도 감동이 있네여 굳

  • 맵을 찾는게 생각보다 힌트도 없고 무작정 찾는거 때문에 결국은 공략을 찾아서 보고 해야한다. 메트로배니아류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은 탓도 잇긴 하겠지만 정말 맵 힌트 없이 찾는 것 빼고는 모든게 좋앗던 게임입니다.

  • 게임적으로는 많은 단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압도적인 분위기와 감성으로 그걸 커버한다. 꽤나 호불호가 있을만한 작품이지만, 추천. 아트나 bgm 등 감성적 요소를 중요시하는 게이머라면 강추. 불친절한 지도 시스템과 어느정도의 퍼즐요소, 숨겨진 아이템 등이 버무려져 있으므로 답답하면 공략을 참고하는것도 좋다.

  • 맵에 마커찍는 기능 없어서 신기술 얻을때마다 미완성 맵 순회공연 돌아야함... 분명 전체적인 난이도는 안높은데, 지역마다 열받게 하는 몹이 무조건 있어서 순회공연 돌때마다 진짜 개열받음 여주 귀여움.

  • 2편부터 해보고 1편도 해보려고 구매. 논스톱으로 엔딩까지... 재밌었습니다.

  • 뭔가 놓치고 가는게 있으면 자꾸 생각이 나서 미치겠지만,, 흥미로운 배경을 따라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재미

  • 릴리가 귀엽고 게임이 재밌어요. 도전과제까지 올클리어하고 30시간동안 깔끔하게 잘 즐겼습니다. 이제 후속작 매그놀리아도 해보러 갑니다

  • 존나 귀여운 미소녀 스탠드술사의 기묘한 모험 물속에서 울브 평타 갈기고 있다보면 저절로 오라오라를 외치게 됨

  • 난이도 적당한 메트로배니아 게임 아트랑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재밌게 했음 릴리 행동하는 게 귀여워서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 메트로베니아.. 정말 빠지기 시작하면 골 때린다 하지만 즐긴다면 이정도는 해야지 20시간!!!!!!!!!!!!!!!!!!!!!!!!!!!!!!!!!!!!!!!!!!!

  • 죽음의 비로 인해 멸망한 왕국에서 펼쳐지는 소녀 릴리와 흑기사가 기사들을 정화하는 이야기의 매트로배니아 게임. 레벨디자인은 소울라이크 태그가 붙어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고, 단순하듯 보이지만 비주얼적으로 매력적이었던 게임. 엔딩은 총 3개가 있는데 하나의 플레이로 모든 엔딩 회수가 가능하며 탐험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므로 매트로배니아 입문용으로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게임.

  • 멸망한 세계에서 쪼꼬미 미소녀와 흑기사의 구호활동기 난이도는 적당함 딱히 꼬아놓은 맵도 없고 꼬아놓았더라도 좀만 짱구를 굴리면 금방 해결방법이 보여서 어렵진않았음. 전투는 시그리드, 궁수, 방패기사면 떡을 칠 정도로 쉬움 그냥 두세번 박아보면 대충 어떤 패턴인지 보임 ost는 그냥 goat. Mili는 신이다...

  • 진엔딩 최종보스가 개에바였지만, 스토리랑 세계관 분위기 등 굉장히 좋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릴리 사랑해

  • 정말 짧게 설치해서 플레이했지만 나름 인상깊은 게임이었음 정확한 상황이나 배경까진 모르겠으나, 처치한 보스나 미니보스를 육체는 어쩔수없고 정신만 정화해서 다시 주인공인 공주의 편에서 싸우는 것 같음 다만.. 흥미롭고 괜찮은 소재를 떠나서 뭐랄까.. 소환술사 같은 느낌으로 싸우는걸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특정공격 시 호출해서 불러내는 느낌이라서 다소 애매했음,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뭐랄까 직관적이지만,,, 다소 아릭어렵다고 해야하나 작동하기 번거롭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있고 기동에 있어서 장애되는것이 다소 있었던걸로 기억함 이것도 보니까 명작반열이던데 아무래도 스토리나 이런게 기가막힌 모양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서 할게없어지면 다시 하겠지만 당장 도파민이 넘쳐나는 게임들이 많은 시점에서 이 게임을 바로 플레이할 이유가 없으니 우선 보류 보니까 시리즈로 하나 더 나왔다던데 개선된 인터페이스에 더 좋은 환경이라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이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듯

  • 이게임의 단점은 한가지이다 길을 찾기가 힘들다 이거 하나인거 같다 메트로베니아 게임은 이게 처음인데 앤딩까지 정말 재밌게 달렸네요 Bgm도 좋고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 게임속 분위기가 좋아요. 도전과제 포함해서 플레이타임 21시간 나왔어요. 재밌어요!

  • 능력 튜토리얼 적당히 스킵하지 말고 끝까지 읽으셈 나는 높은 위치에서 강한 낙공해야 깨지는 지반을 병신마냥 약한 낙공 쓰면서 안깨진다고 한 시간 돌아다니다 공략봤음 수집요소는 집착할 필요 없지만 메트로배니아 하는 사람이면 어차피 100퍼 찍을려고 돌아다닐텐데 할로우 나이트처럼 컨이 지랄맞은 수집요소는 크게 없음 근데 몇몇 수집요소는 정말 감도 안잡히는곳에 있어서 이건 좀 짜증났음 그래서 카타콤 우물아래, 왕성 탑 꼭대기 수집요소는 어떤인간이 숨겼냐 전쟁하자

  • 미니맵이 부실해서 좀 고생하긴 했지만 정말 잘 만든 매트로베니아 겜인것 같습니다

  • 맵이 상당히 불친절하지만 음악과 디자인이 너무 좋은 매트로바니아 게임.

  • 전투 위주의 메트로베니아 노래와 아트스타일이 좋지만 난이도와 맵 디자인이 아쉬움 회복 수단이 세이브포인트 말고는 매우 한정되어 있는데 잡몹은 한대 한대가 반피를 날리고 패턴이 더러움 잡아도 주는게 올리면 뭐가 좋아지는 지 체감도 안되는 경험치 밖에 없어 후반가면 잡고 싶지도 않음 그에 반해 대부분의 보스가 패턴 파악하면 2~3트 안에 클리어 가능 맵도 구조까지 바라진 않더라도 최소한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는 알려줘야 했다고 생각 그럼에도 재미가 없진 않았고 메트로베니아 수작 이상은 되서 추천

  • 어설픈 소울시리즈 따라하기 짜증을 유발하는 적 배치 위 2개 요소로 메트로베니아의 핵심인 탐색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또한 맵 디자인은 그렇다 쳐도 맵 표시 방식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정확히 어디에 있고, 어느 영역이 탐색되어 있지 않은지 알 수 없다. 맵 디자인을 복잡하게 하려면 그런 기능부터 구현해야 했던 게 아닌가? 중후반부쯤은 무의미하게 플레이어를 가둬놓고 강제로 싸우게 하는 플레이의 연속이며, 그에 따른 보상도 없다시피 하다.

  • 맵 표시가 매우 불친절 하지만 그걸 씹어먹는 맵 디자인과 BGM

  • 前から気になっていたゲームでしたが、いざやってみるととても良かったです。死の雨という独特なテーマとBGMが魅力的。操作性もわかりやすく、ボスを倒すごとにできる事が増えていくのもいいですね。前のエリアに戻り、行けなかった場所が行けるようになるワクワク感があり楽しめました。序盤はボスが強すぎて心が折れかけましたが、決して無理ゲ―という訳ではない丁度いい難易度がよかったです。何かストーリー×アクション系のゲームがしたい、けど時間がかかりすぎるものはちょっと…という方にもおすすめできるゲーム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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