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 GAIDEN: Master Collection] NINJA GAIDEN 3: Razor's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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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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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650+

예측 매출

82,17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번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koeitecmoamerica.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22 긍정 피드백 수: 12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ixed
  • 1편과 2편에 이어 또 성장하였다 2편에서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로서 방향성을 굳힌것에 이어 RPG요소를 더욱 잘라내고 압축하여 액션게임으로의 완성도를 높였다 만약 3편의 시스템으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그 작품은 기대해봐도 좋을것이다 단점을 꼽자면 1/2/3 편 다 깨봤지만 세 작품 다 스토리는 별거 없다 진짜 뇌빼고 액션에만 집중해서 즐기면 될것 같다

  • 닌자가이덴2와는 다른 써는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보다는 3를 더 높이 평가합니다. 2는 에센스 모으고 모으기 기술의 연속이지만 3는 좀 생각하면서 썰어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만들려고 억까도 많습니다. 적들의 공격 호밍 성능이 너무 좋아서, 점프 후에도 나를 따라오는 게 납득되지 않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점프한 녀석을 통과해서 슬라이딩을 해도, 이 적은 공중에서 몸을 틀어서 나에게 날아와 공격 합니다. 적들의 회피 성능이 너무 좋아서 스트레스 받을 때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할만합니다.

  • 세키로 같은 게임일 것 같아서 재미있어 보여서 해 봤는데 졸병들이랑 싸울 때부터 두 게임의 차이를 느꼈다. 세키로에 비해 전투 시스템이 너무 시시하고 부자유하고 어렵기만 하다.

  • 닌가2 원작을 참고해서 가져온 기능들이 많아서 기본은 하기에 도전적이고 재미는 있다. 하지만 3 원작 자체가 좀 문제가 많은 게임이다보니 캠페인은 묘한 쓴맛을 준다. 일단 레벨 디자인은 닌가2 원작처럼 선형적인 구조이면서 더 문제가 많아졌다. 시그마2는 닌가2 원작 레벨 간소화라면 닌가3 원작이나 RE는 영화적인 연출, 스토리에 집중하는 느낌이 있다. 문제는 그 스토리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한다. 애초에 닌자 가이덴은 슈퍼 닌자가 악당이나 악마를 때려 잡는다는 매우 심플한 스토리이였는데 하야시가 3에서 이타가키 흔적을 지우겠다고 트롤링한걸 다른 디렉터들이 겨우 겨우 치운거니 뭐..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단골은 좋으면서도 애매하다. 단골을 잘 쓰면 다대일 전투를 편하게 풀어나갈수 있지만, 단골 타이밍이나 활용법을 잘 모른다면 답답한 부분이 있을거다. 그리고 단골만 노리다보면 너무 방어적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방어적인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단골이라는 도구가 있을뿐이지. 그것만 믿고 게임 플레이내내 너무 방어적으로 플레이할 경우 게임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다. 그리고 게임내 주어지는 도구만 여러가지인데 단골 하나만 쓰기엔 진행도, 경험도, 시간도 아까울것이다. 예를 들어서 인간형 AI 같은경우 사지 절단이 됐으면 높은 확률로 붉은색 패턴을 쓴다. 악명이 높은 연금술사들도 사지만 날리면 붉은색 패턴으로 단골 기회를 주고, 주변 연금술사들이 쉴드가 없다면 연속 단골로 죽이는게 가능하다(쉴드가 다시 재생성됐을경우 연속 단골은 강공 판정이기에 쉴드만 부심) 문제는 하단에 자세히 후술했듯이 사지 절단 매커니즘이 달라졌기에 콤보를 공격적으로 이어가는게 사지 절단의 주된 포인트이다. 이런 이유로 단골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공격적인 플레이가 제법 필요하다. 괴수형 AI들은 기본적으로 단골 타이밍이 까다롭고, 유도 하는것도 까다로운편이다. 인간형 AI와 다르게 사지 절단을 하더라도 붉은 패턴을 안 쓰는경우가 있고, 사지가 짤리면 카운터가 불가능한 발악기 패턴을 쓰는 경우가 있기에 사지 절단이후 단골을 노리기보단 바로 멸각을 해주는게 좋다. 괴수형 AI나 일부 인간형 AI의 단골 타이밍을 못 잡겠으면, Cicada surge를 쓰면 한결 편해진다. Cicada surge를 잘 활용하면 게임 플레이가 좀 편해지는데, Cicada surge는 공격도중 쓰더라도 공격 모션 캔슬이후 바로 Cicada surge를 발동한다. 이론으로도, 실전으로도 동체시력이나 반응신경이 빠르다면 콤보도중에 Cicada surge를 쓰고 바로 단골로 이어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닌가 3 RE는 빨/파/노 에센스가 사라졌기에 절기 쓰는게 좀 더 까다로워졌다. 대신 단골/멸각 이나 기본적인 평타/원거리 공격으로 블러드 레이지라는 버프가 생기게 되는데 무기 충전이 다 된다면 절기가 굉장히 빠르게 차 오른다. 방어적인 플레이만 한다면 블러드 레이지 버프가 활성화 안되므로 공격적으로 플레이 해야 할 동기중 하나다. 닌가2 원작에서 가지고온 사지 절단 매커니즘은 살짝 변했다.닌가2 원작은 사지 절단이 확정적으로 되는 콤보가 있었는데, 닌가 3 RE는 콤보를 얼마나 길게 이어가냐 따라서 사지 절단 확률이 올라가는 구조다. 그래서 XXY 짤짤이 같은게 잘 안 먹히는 경우가 종종있다. 닌가3 RE는 무기 레벨을 올리면 무브셋이 가장 다양하게 풀어주기에 공격을 이어나가는게 유리하다. 전작들에 비해 쉴드나 가드가 튼튼한 적들이 있는데 이런 적들은 강한 공격에 가드나 쉴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서 강한 공격과 약한 공격 연계가 다양하고 부드럽기에 3 RE만의 전투에 익숙해지면 연금술사 같은 적들은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가 아니다. 회복 방법이 아이템에서 주술과 단골로 회복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는데(기 소모로 회복하는건 전투도중 쓰기가 힘듬) 이 회복 시스템 변화 때문에 게임이 종종 불공평하게 느껴질때가 많다. 예를 들어서 닌가 3 RE에서 가장 악평 받는게 보스전인데 그 이유는 보스전도중 실수를 하면 회복할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두번째 이유는 닌자 가이덴 보스전답게 대부분 빠르고 치명적인 패턴으로 주로 이루어졌기에 실수를 안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패턴 대응법을 완전히 익힐때까지 보스전에서 많은 시간 소모를 하는 게이머들이 많아서 악평이 제법 많은편이다. 어느정도 파보면 패턴 유도가 되거나 오디오 신호로 피하는게 가능한 보스인게 대부분이지만 게임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보니 눈치채기가 힘들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번 실수하면 처벌이 누적되고 복구할 기회가 없으니 깊게 파보는 게이머가 아니라면 불쾌하게 여길만한 부분이 있긴하다. 무기 밸런스는 꽤 좋다. 딱히 버릴만한 무기가 없다. 각각 무기들이 대부분 장점과 단점이 있는편이다. 다만 듀얼 카타나 같은건 절기의 성능이 뛰어나지만 절기를 제외하면 숙련자가 잡아야지 제대로된 딜을 줄수 있는 상급자용 무기이고, 이클립스 사이드가 OP라는 평이 많은데, 360도 회전 공격 같은건 단골 판정도 좋기에 OP 평이 많다. 전작보다 기동성이 좋아지면서 데미지도 높기에 별다른 꼼수 없이 그냥 쓰더라도 강력한편이다. 미션 모드에 속한 닌자 트라이얼은 꽤 좋은편이다. 미션 모드가 가장 별로인건 역시 시그마2인것 같다. 아 그리고 3 원작은 하야시 게임이지만, 3RE는 다른 사람들이 작업했다. 3RE 디렉터가 총 두명인데 야스다 후미히코와 나카지마 히데히코가 그 디렉터들이다. 둘다 인왕 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현 시점에서도 꾸준히 게임을 만들고 있다. 아마 이때부터 하야시가 좀 뒤로 빠진게 아닌가 싶은데 시그마2나 닌자 가이덴3 원작 꼬라지보면 딱히 틀린 판단이 아닌것 같다.

  • 추억

  • 레벨디자인이나 구성이 좀 피곤하고 가학적이긴하나 액션만큼은 매우 훌륭한편. 절기,단골,멸각 모두 손맛과 연출이 일품임. 그외에 다른 기술들도 커맨드 연습해서 써먹는 재미가 쏠쏠함. 시원시원하게 베고 찌르고 자르는 원초적쾌감에 충실함. 게임의 스피드와 템포가 매우 빠른편. 체력회복 수단이 극히 제한적인데 제대로 회복도 안시켜주고 강적, 보스전 연전으로 몰아붙이는 구성은 괴로운편. 닌가2나 그 파생작(시그마2, 2블랙)을 클리어해본 유저에게 추천함.

  • 옛날 플3으로 욕하면서 했던 게 떠올라서 다시 해본 똥겜.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개똥겜이다. 이걸 만든 새끼들은 한시라도 빨리 자살하길 바라고 다신 게임개발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떻게 닌가 시리즈로 이딴 병신같은 게임을 만들 수가 있냐. 구간구간 하나하나 오목조목 따져봐도 플레이하는 새끼들을 엿먹이려는 악의가 가득 느껴지는 구성이다. 닌가가 어려웠어도 그만큼 팬이 많았던건 플레이어도 수가 그만큼 많고 빠져나갈 꼼수나 뒷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근데 닌가3은 그런 꼼수나 날먹 기술 몇개로 게임을 클리어하는게 존나 아니꼬왔는지 세세하게 모든 요소를 다 틀어막았다. 몇몇 개는 해금시켜주긴 하지만 그것마저도 전작들에 있던 성능에 압도적으로 열화된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닌가2가 명작으로 평가받는것은 개같이 어려웠어도 이즈나나 비연, 몇 가지 날먹 기술로 어떻게든 에센스를 얻어 무적절기로 개좆같은 새끼들 뚝배기를 다 깨버리고 사지분해 시켜버리는데서 오는 액션쾌감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그런데 닌가3은 에센스가 비현실적이라면서-애초에 닌가에 전개되는 모든 내용이 비현실적 판타지 그 자체인데 이걸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삭제해서 절기를 통한 무적기 남발로 필드 클리어하는 걸 막았고, 닌가2 때는 기본적으로 해금되어있던 목감아던지기나 비연, 이즈나오토시가 전부 다 막혀있다. 그렇다. 닌가1 사양의 하야부사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데, 닌가1과 달리 닌가3은 전체적으로 템포가 미친듯이 빨라진데다 적들의 악랄함은 비교조차도 불가능하다. 1과 2가 적이 류를 죽이기 위해 존재한다는 기조 하에 매우매우 강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3의 적은 그것과 궤를 달리한다. 전작들이 어디까지나 개좆같이 어렵다는 선에서 논다면, 3은 그냥 그 선을 넘어버렸다. 그냥 개좆같다. 적들을 무슨 초딩이 자캐딸하듯 짜놔서 무한가드에 잡기도 남발하고, 멀리서는 바주카를 날리는새끼들이 매번 나온다. 매번! 시발새끼들아 이게 정상이냐. 그리고 뭔놈의 헬기나 이런걸로 유저 기분을 개곱창내는지 날파리 같은새끼들은 무한리젠되고 오토에이밍으로 보스를 칠수도 없고 날파리 새끼들만 때리다가 죽는걸 반복하니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적들도 어떻게든 이즈나를 안당해주겠다는 마인드로 위로 뜨는새끼들이 존나게 없다. 간신히 틈을 비집고 만들어야 뜸. 아무래도 신규 플레이인 단골을 유도하려고 그랬나본데. 전작의 이즈나 후 에센스 절기 남발에 비교하면 단골은 너무나도 수동적이다. 내가 자의적으로 에센스를 활용하여 절기를 날려대고 필요없을땐 가드키로 에센스를 먹지 않다가 필요할때 다시 절기로 흡수하던 플레이에 비하면, 단골은 오로지 상대가 단골가능 모션을 취해줘야 가능하다. 그마저도 이어지려면 무기 리치가 닿아야한다. 시발... 초기 무기로는 존나게 근접하지 않는이상 연속단골은 꿈도 못 꾼다고. 에센스가 없기에 무적기인 절기는 단연 거의 쓰기 힘들고 주력기들은 너프당한데다가 날먹이나 꼼수는 쓰기 매우 어려워짐. 적들이 매우 좆같아졌기 때문에, 그 연금술사 같은새끼들 나오면 혈압이 오름. 스피디한 액션을 추구해야되는데 매 구간구간이 할때마다 피로감이 장난이 아님. 보스도 아니고 쫄따구 새끼들을 이렇게 무한 가드, 무한 방어막을 가능하게 해놓고 그게 무더기로 나오면 재밌을 거라 생각한건가. 인법도 시발 내 맘대로 쓸수가 없다. 아래 게이지를 채워야만 쓸 수 있는데 왜 전작들에서 별다른 제약 없이 쓸 수 있는걸 죄다 막아놓은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음. 그로 인해서 재미가 증가되나? 플레이가 어려워져서 쫄깃해지나? 개뿔 그냥 좆같을뿐이다. 좆같다고 그냥! 내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닌가1도 간만에 플레이했을때 어드벤쳐적인 요소와 고전 겜 특유의 불친절함과 내다버린 편의성땜에 포기했는데, 이건 순수하게 다 필요없이 게임 그자체만으로 때려쳤음. 왜 이게 나왔을때 2 중고값이 올랐는지 알 것 같다. 8년 지나고 다시했을때 끝까지 깬건 결국 2밖에 없었다. 닌가3이 대차게 망하고 레이져스 엣지에서 2의 요소를 대거 넣었지만 그래도 망했다고 하던데, 그럴 수 밖에 똥에 아무리 몸에 좋은 요소를 잔뜩 처발라봤자 똥이 똥이지 시발 어떻게 겜이 되겠냐. 시리즈의 생명을 끊어놨다고 평가받는 작품답게 정말 대단하다. 대단해. 이번에 나온다는 닌가4만은 제발 이 꼬라지를 내지 않길 간절히 바랄뿐이다. 결론짓자면, 8년전에 이걸 어떻게 마닌 클리어를 했는지 나 자신을 이해할수가 없는데, 그때도 온갖 쌍욕해가면서 어거지로 깼던거 같은데 정말 말도 안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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